[Timeline] 00:01 PREP - Back To You 03:23 PREP - Over (ft. Anna of the North) 06:36 PREP - Futures 10:11 PREP - Speaking Silence 14:10 PREP - Getaway (ft. Phum Viphurit) 18:10 PREP - Who's Got You Singing Again 22:15 PREP - One Day at a Time 25:10 PREP - On and On 28:24 PREP - Turn The Music Up 32:20 PREP - 15th Floor 36:09 PREP - Danny Came Up 40:05 PREP - Wouldn't Wanna Know 43:27 PREP - Don't Wait For Me 46:55 PREP - Cold Fire feat. DEAN 50:35 PREP - Rachel 54:26 PREP - Love Breaks Down 58:44 PREP - Pictures of You 01:01:32 PREP - Don't Bring Me Down 01:05:24 PREP - Open Up 01:08:37 PREP - I Can't Answer That 01:12:24 PREP - The Kid 01:15:28 PREP - Line By Line 01:19:19 PREP - Cheapest Flight 01:23:24 PREP - Don't Look Back (ft. Shownu & So!YoON!) 01:27:40 PREP - Snake Oil (ft.Reva Devito) 01:31:35 PREP - Sunburnt Through The Glass 01:35:19 PREP - Years Don't Lie 01:39:05 PREP - Rain 01:42:30 PREP - Carrie 01:46:10 PREP - As It Was

@meo4177

Ай бұрын

❤❤❤❤

@kidbleu3770

15 күн бұрын

프렙 좋아하시는구만

@user-cu3jt4jq8j

7 күн бұрын

ㅔㅔ0 0 00ㅔ😢ㅓ0 ㅓㅔ😢ㅓ 9 09 😢😢ㅕ0⁰ 0⁰⁰ ㅔㅔㅑㅔㅔㅑㅑㅔㅑ😮ㅑㅔ😮😢

사회 초년생시절 서울 집값은 너무 비싸고 돈은 없어 닭장 같은 5평 원룸에서 자취했을때가 있었는데요.. 그 좁은 방에서 와인한잔 마시고 노래를 틀어놓고 애인과 즐겁게 춤을 췄습니다. 방이 좁아 움직임의 반경을 최대한 좁혀야 했기 때문에 저희는 1평댄스라고 불렀는데요 ㅋㅋ 특히 프렙 노래가 작게작게? 리듬타기 좋아 많이 틀어놨었어요. 비록 좁은 방이였지만 1평속에서 자유로움을 느꼈던 그순간이 가끔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었던건 speaking silence구요 내한하면 또 1평댄스를 춰보고싶네염

@user-mh5ke1ql4n

Ай бұрын

낭만 미쳤다

@Donarii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금은 몇 평대 사시는지 궁금해요!

@Chemi_Cross

Ай бұрын

​@@Donarii 15평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JamieJM_

Ай бұрын

@@Chemi_Cros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han8950

Ай бұрын

로맨틱해..

잘 부른 노래에는 기교에 대한 칭찬이 달리고, 명곡에는 각자의 사연이 달린다더니.. 여기 사연 맛집이네

프렙은 저에게 제주의 노을이자 밤공기예요. 첫 직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 했지만 사람으로, 번아웃으로 지쳐서 아무런 계획도 없이 제주도 한달살기를 떠났던 2020년, 저를 그 때로 데려가주는 노래들입니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닌 주제에 한달살기를 질러서 내려와놓고, 딱 1주일 정도는 렌트카를 빌려보려고 가서 겨우 빌린 건 조그마한 레이. 하얀 레이를 타고 제주의 숲길, 바닷길을 달리면서 리플레이의 플레이리스트를 참 많이 들었어요. 그 떄는 음악을 고르는 행위마저 모두 일로 느껴졌거든요. 그 때마다 자주 찾던 아티스트가 프렙입니다. 그 시기에 프렙의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왔었거든요. 비밀이지만, 제주에서 우연히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았었어요. 미련은 없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사람인 만큼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었는데, 그 날 밤에 흘러나온 노래가 Who's Got You Singing Again 였어요. 그냥 괜히 뒤숭숭한 그런 마음 다들 느껴보시지 않았을까요,,,ㅎ,,, 그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오히려 그 친구를 말끔히 탈탈 털어보냈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적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떤 노래를 듣고 기억나는 상황이 있다는 건 참 축복 같습니다. Who's Got You Singing Again을 지금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는다면 이 노래에 새로운 저의 추억이 덧씌워지지않을까 하여 두서없는 사연 보내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번아웃이 온 분들에게 프렙의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목소리는 가볍게 귀를 스쳐지나가고, 음악이 날 괴롭히지도 않으면서, 어느새 스며들 수 있는 매력의 프렙은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어딘가에서 괴로워하고 있을 번아웃러,,,? 들에게 추천합니다. :)

단체로 홀린 것처럼 댓글들 보소 ㄷㄷ 이게 음악의 힘인가

On and On - prep 25:15 1년전 호기롭게 1인카페 창업을 했지만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어요 친구들도 못만나고 혼자 근무하다보니 영업시간이 끝나도 재료준비와 베이킹때문에 카페에 24시간동안 있던적이 많았어요 새벽에 베이킹실에서 힘들때마다 엉엉 울기를 여러번, 마음을 다잡고 다시 쿠키 반죽을 시작할때 프렙의 노래들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또 노을지는 저녁쯤 주황색 햇빛이 매장에 쏟아지면 프렙의 on and on을 틀곤 했어요. 지금은 카페를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힘들때마다 제가 애정하는 플레이리스트 속에 있는 프렙의 노래를 듣습니다 on and on은 저에게 코끝이 찡해지는 기억을 꺼내주는 노래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시 더 근사한 카페를 차리고 싶네요 ㅎㅎ

@user-ns4pg9hw4m

Ай бұрын

저는 1년전 와인바 준비하고 또 운영하면서 프랩 노래를 진짜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요즘은 가끔씩 찾아듣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오픈할 때 한번씩은 들었거든요 ㅎㅎ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user-iy3ft7hi4z

Ай бұрын

저는 1년 전 만화책방 오픈 준비하는 동안 힘들거나 지치는 일이 생기면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보면서 프렙 노래를 같이 들으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어요! 다들 힘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프랩 노래 들으며 소망합시댜!

@reum9630

Ай бұрын

여기 자영업자 파티인가요,,, 저는 2년전에 전공을 살려 도자기공방을 운영했어요! 가장 늦은 시간 클래스가 밤 9시 시작으로 항상 프랩노래 틀어드렸는데 수강생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또 개인 작업도 조용한 새벽에 프랩노래를 많이 듣고 했던 기억이나요, 물론 갈라지거나 깨지면 내 시간, 내가 들인 노력들이 생각이 드니 억울해 울기도했지만 ㅋㅋㅋ 지금은 저도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프랩은 저의 소중한 추억이 자연스레 상기시켜주는 것 같아요. 코끝 찡하지만 정말 너무나 소중해요. 😊

프렙의 노래가 자꾸만 사진속 저편으로 절 부르는것 같아요. 낯선 타국의 냄새 속 조금은 불안하지만 호기심에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을 제가 상상 됩니다.

잘들었어요❤

진짜 좋다

프렙음악엔 추억이 듬뿍 묻어나나봐요. 댓글들 하나하나가 당시를 공감할수 있게 써있군요😊

와 2024ver 버전 들고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가을에 리플레이에서 프렙 플리 많이 들었는데 선선해진 요즘 밤에 다시 또 오셨으니 들어야죠 예예~

살짝 습하고 선선한 봄 밤의 벚꽃 지는 풍경과 어울리는 프렙의 음악

아주 좋은 음악, 에너지 넘치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세요

prep... 이름만 들어도 저의 대학생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가장 무모했고, 가장 용기있었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함께해준 prep. 다시 한 번 저의 젊음을 몸소 느껴보고 싶어요

너무 좋아요 일하면서 반복재생중!!

좋아요~

Cheapest Flight만 알던 저를 리플님덕분에 첫번쨰 프렙플리 수도없이 반복해 들었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렙은 선선할때만큼 좋은 계절이 없는거같습니다!!

프렙 내한공연에서 가장 듣고 싶은 곡은 Who's Got You Singing Again이에요! 처음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챙겨 본 뮤비였는데 전주 시작하자마자 느꼈습니닼ㅋㅋ 엄청 좋아할 아티스트가 될거란걸요 ㅎㅎ 음색도 독보적이란 생각이 들고 베이스로 깔린 음들이 너무 통통튀고 가사랑도 잘 어울려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곡을 들으면 항상 선선한 밤거리를 정처 없이 걸어다니는 이미지가 떠올라요~프렙만이 주는 느낌😊 다른 곡들도 물론 다 좋아하지만 프렙을 알게 된 곡이라 저에겐 너무 소중해서 콘서트에서 라이브 영접하고싶네요ㅠㅠ!❤내한 공연도 너무 기대됩니다~~!

Wouldn’t wanna know를 들으면 경직된 몸이 편하게 풀어집니다. 프렙의 대부분 곡들이 그렇지만, 경직되서 살기 쉬운 서울에서는 이 곡을 듣는 것 자체로 가지지 못한 상태에 대한 향수가 느껴져요. 그동안 수없이 음원으로 들어왔으니 라이브로도 만나보고 싶어요!

노래만큼 추억의 날로 돌려 주는 게 없죠. 프렙을 함께 들었던 그 날이 자꾸 생각납니당 ㅎㅎㅎ

사진이 예술이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플리 유튜버. 늘 감사합니다 선곡 짱이에유!

굿 다음곡도 기대합니다.

오마이 Prep 플리 2024 버전이라뇨~~!!! 감격 전 팬데믹 시기에 유튜브에 올라오는 플레이리스트들을 많이 듣게 됐는데 딱 그 시기에 리플레이님의 플레이리스트로 프렙을 접하게 됐고, 선선해지는 가을밤의 공기와 프렙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 산책 하면서 잘 듣게 됐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 내한공연에 가서 그 중 젤 좋아했던 line by line을 꼭 듣고 싶어요

느므느므 좋아요

저 리플레이님 통해서 프렙 알게되고, 프렙 플리 매일매일 들었었는데 이번에 콘서트 갑니다 티켓팅 열심히 해서🙌🏻✨ 넘 기대돼요!!!!!

알고리즘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영상 배경이 참 취향저격이네요!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

ive been waiting for this cuhh

‘Carrie’ - 스위스 여행 중에 캐리라는 친구를 사귀게 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제가 엄마랑 대화하는 걸 듣더니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며 다가오더군여. 캐리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prep-carrie라고 해서 그 때 처음으로 프렙을 알개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여.. 그 때 스위스 기차 안에서의 분위기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이 나 아련해지곤 합니다. 그렇게 처음 간 유럽 여행에서 캐리와 대화를 나누며 인스타그램, 카톡 아이디를 공유하며 종종 연락하고 있습니당 인연이라는 게 진짜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작년에! 캐리가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와 지내게 돼서 4월 마지막 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캐리와 함께 캐리를 들으며 그 때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우정도 쌓고 싶습니다!!😊 캐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한 번 부탁드립니다..간절히 원해요😂😂

정말 쵝오의 플리가 아닌가 싶슴미다!

요즘공부하면서 이것만듣는데 넘 집중잘되고 좋다..😢

헙..! PREP 내한공연 언제오나 기다리는 중에 이런 소식이라니! 저는 carrie 너무 좋아해요. 기분도 더 밝아지는 것 같구, 항상 보던 풍경도 새롭게 보이는 느낌이에요. 제주에서 바다보며 걷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As It Was} 호주 멜버른에서 잠깐 살았을 때 여름엔 꼭 프렙 노래를 틀게 되더라구요 따뜻하고 부셔지는 햇살이 내리쬐는 낮이 지나고 밤이 왔을 때 외롭고 헛헛한 마음으로 공원 산책을 나갈 때 이 노래를 자주 들었어요. 박자는 밝지만 묘하게 우울한 분위기라 제 상황과 똑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캐나다 워홀 중 다쳐서 한국에 급하게 입국하느라 많은 것을 포기하고 들어왔는데. 프렙 노래를 들으니 그때 어리고 반짝거렸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얏호

썸네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홀린 듯이 눌렀는데 사진도 직접 찍으신거라니... 잘 듣고 갑니다

프렙 - cheapest flight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얼마전 영국을 다녀왔는데 콘서트에서 브리티쉬 시타팝 바이브를 느끼면서 추억회상하고 싶네요❤

크으 낮엔 더워지고 저녁엔 선선해지는 요즘과 너무 잘어울리는 프렙ㅜ 프렙 음악은 드라이브할때 느끼는 자유로움, 선선함을 닮아 있는것같아서 항상 들으면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더 시원하고 좋을까요🙏 여름이 한칸 더 다가온 이 시기에 as it was 꼬옥 듣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간절히 신청해봅니다🔥🔥🔥

PREP의 음악은 밤공기와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선선하다는 키워드가 떠오르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렇듯 저도 cheapest flight으로 처음 프렙을 알게되어 제 애착 플리 목록에 추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리플레이님은 항상 제가 혼자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을 플리로 만들어주셔서, 몰랐던 최애 아티들의 새로운 곡들을 발굴해내는 재미가 있어요!(ㄹㅇ믿듣..✨) 이번 트랙들을 들으면서는 봄•여름 밤에 산책하면서 듣기에 Cold fire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부터 듣던 prep!! 회사일로 너무 지치고 힘들때 저를 위로해준 cheapest flight를 직접 들으며 이전의 저에게도 앞으로의 저에게도 힘을 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더해서 이런 이벤트로 또 한번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리플레이에도 항상 잘 듣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저의 최애곡! Line By Line, 작년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도 풀고 많이 좋아져서, 들을때마다 힘이 납니다. 친누나가 이 노래를 추천 해줬는데 내한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콘서트에 함께가서 저 나름대로의 선물을 하고싶네요!

이거 왜 이제봤냐 나 ㅜㅜㅜㅜㅜㅜㅜㅜ 프렙온다 만세 !!!!

cheapest flight 이 노래 진짜 지금도 너무 자주 듣고 있는데 일에 치여 사느라 내한을 하는지도 이걸 보고 알았네요 ㅎㅎㅎ 정말 공연장 가서 감동을 느껴보고 싶고 다시 힘을 얻고 싶은 생각에 댓글 적어 봅니다.

첨 듣지만 자유가 느껴지네요^^

Prep 내한이라니 진짜 정말 제발 저요!!!!! 😂 PREP 노래야 너무너무 명곡도 많고 애정하는 노래들도 많지만 작년 한 해 힘들었을 때 Wouldn't Wanna Know를 들으며 위로받았던 기억이 너무 많이 나서 꼭 이 노래를 듣고 싶어요. 혼자 여행하면서 프렙의 감성으로 여행을 꽉꽉 채웠던 것도 기억나고.. 🥹작년을 프렙 노래로 버텼는데, 올해는 내한 공연으로 또 새롭게 채우고 싶어요. 프렙만의 감성과 곡들을 꼭 현장에서 듣고 싶어요….. 사랑해요..

Thankyou for helpin my soul Leeplay

프렙은 리플레이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알게됐는데, 프렙 노래는 내적 흥을 끌어올려줘서 퇴근할때 노을보면서 걸을때 기분을 참 좋게 해줬어요:) 저의 최애곡은 LP로도 소장중인 on and on 입니다! (리플레이님 플레이리스트에서 두번째로 나왔던 곡인데 듣자마자 이거다..싶었어요)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곤 했는데 진짜 라이브를 들어보고 싶어요🥺 저의 방을 홈카페로 만들어주고 퇴근길을함께 했던 프렙의 콘서트 꼭 가보고싶어요🤍

재작년에 콘서트 꼭 가고 싶었는데.. 😢 매진이라 못갔어요 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line by line 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서 노래듣고싶어용 항상 좋은플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MUITO BOM.... EU NÃO CONHECIA ESTA BANDA. HUGS FROM BELOHORIZONTE, ESTADO DE MINAS GERAIS, BRASIL.

왜째서 선곡이 이리 좋은가요!!!!

뭐야 프렙 나만 몰랐어? ㅜㅜ 좋네.

약간 여기 잔잔한 분위기의 클럽같음 다들 놀러 온것보단 열심히 살다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격려해주는 힐링공간 느낌.. 넘 좋다

몇년전 cheapest flight 이라는 곡을 처음듣고 가사랑 음색이 너무 좋아서 푹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잠시 안듣고 있던사이 신곡이 엄청나왔는데 진짜 좋네요

I'm so happy that PREP is getting the love they deserve!!!

리플레이 님이 올려주신 PREP의 플리를 들으며 서재페에 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내한 공연 소식이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cheapest flight 정말 좋아하는데 내한 공연에서 PREP의 음악으로만 꽉꽉 채워질 시간 속에서 가장 듣고 싶은 곡이에요! 그 순간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살포시 담아 남깁니다.

pictures of you- 모든 곡 다 듣고싶지만 이직 직후 회사일로 바빠서 야근하면서 듣던 야근노동요.. 이 노래를 들으면 쌓여있던 일=you 로 대입해서 듣던 제가 생각나요.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중독성있어서 오랫동안 제 야근 메이트가 되어주었어요! 가장 힘들고 고독했던 때에 힘이 되어줬던 노래/가수라 꼭 보고싶네요.

🌇 Prep - On and On 저녁 7시 선선하게 불어오는 날씨와 노을지는 하늘 퇴근이 설레는 곡입니다. 가끔 지친하루에 이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면 빨리 집에가서 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할까 날도 좋은데 자전거를 탈까? 하고 없던 힘도 생기는 음악입니다. 꼭 30일 이 곡을 라이브로 들었으면 좋겠네요…😌

Cheapest Flight 가장 애정하고 좋아하는 노래에요 .. 요즘 번아웃이 왔는데 이상하게 이 곡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꺅 프렙 내한 가는데 ㅎㅎ 요거 들으면서 떼창연습해야겠어여 .. //

Thank you for this musical gem together. An hour and a half of enjoyment. thank you. I needed it

PREP은 저의 20대 초반을 전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날이 화창한 봄날 학교 가는 길, 친구들과 수다로 밤을 지새우던 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늦은 저녁 시간까지. 일상 곳곳에서 언제나 프렙과 함께했기에 지금도 프렙의 곡을 들으면 지난 시절들이 생생히 떠올라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대의 끝자락에 이르렀지만, 어리고 앳되었던 그 시절을 프렙으로 기억할 수 있어 무척 기뻐요. 이번 공연장에서 저의 최애 곡 'Don’t Look Back'을 들을 수 있다면 세상을 가진 기분일 것 같아요! 😌🎧🤘

저번 내한 왔을 때 첫 곡이 Turn the music up이었는데, 불 꺼지고 전주깔렸을 때 음향이 너무 커서 몸이 막 울렸던 느낌이 너무 짜릿했음..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두근거림이었고 정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마침 오늘 prep 콘서트를 예매하고, 벚꽃구경하면서 prep 노래 듣고 다녔는데 타이밍 짱이다!

I like how most PREP playlists are made by Koreans; much love for PREP and Korea ❤❤❤

Who's got you sining again! 이 노래를 들으면 작년말 호주에 가서 보냈던 여름의 크리스마스가 떠올라요.. 여름 밤공기와 가볍고 선선한 바람, 한해를 보내며 잔뜩 들뜬 길거리 사람들의 즐거운 목소리.. 맥주와 편안한 음악이 자연히 따라오는 기분좋은 노래입니다. 프렙 콘서트에 가서 따뜻한 밤공기에 맘놓고 취했던 즐거운 시간을 다시 추억하고 싶어요!!

cheapest flight.. 제가 취준생일 때 들으면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았던 곡이에요.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속이 답답하고 어디론가 멀리 혼자서 떠나버리고 싶었는데 이 곡의 전주를 듣자마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바람이 선선하게, 약간은 차갑게 부는 어느 가을 저녁이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모든 분위기가 생생하게 기억나요. 노래로 위로를 받았던 몇 안되는 소중한 곡들 중 하나입니다. cheapest flight를 계기로 prep에 빠져서 지금까지 정말 자주 듣고 있는데, 리플레이님의 prep 플레이리스트에서 다음 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포인트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그때 감동받고 댓글도 달았었네요 ㅎㅎ) prep이 내한 공연을 한다니! 너무나 기대되고 또 한번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요. 이벤트 감사합니다!🧡

line by line PREP노래를 들으면 고등학교때 생각이 나요!! 고등학교 때 야간자율학습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플레이리스트는 진짜 중요했는데요. PREP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선선한 공기가 많이 생각나요!! 저에게는 위로가 많이 되었던 곡과 아티스트라서 직접 내한공연에 가서 그때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용!!

On and on 듣고 싶어요! 점점 따스해져가는 날씨와 프렙의 라이브💕 여기에 사랑하는 짝꿍과 함께! 이유는 단 하나, 사랑하기 때문에~??ㅎㅎ

speaking silence가 좋아요 낮인데도 차분해지고 멜랑꼴리해지는거 같아요 내한공연 되면 좋겠지만서도 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덕분에 이 가수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리플레이님의 prep 플리를 들으며 공부를 했습니다 . ! 공부하기 싫을때 나름의 기분 전환이 되는느낌을 받아 정말 자주 들었던 플리입니다 지금 대학생이 된 상황에서 플리를 다시 보니 제 치열했던 삶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전부터 내한하면 꼭 가고 싶었지만 상황상 자주 못 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꼭 가보고 싶습니다 :) futures 곡은 들을때마다 한 장면의 명화를 보는 것 같아 좋아하는 곡입니다. 푸른빛으로 물든걸 곡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그걸 라이브로 들어보며 또 다른 감명을 받고 싶습니다 !

Muchas gracias por tus listas, siempre son excelentes! es muy agradable descubrir nueva música con tus videos!

' Who’s Got You Singing Again' prep의 다른 노래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진 않은 이 곡이 저의 최애곡인 이유는, 리플레이의 이전 프렙 플레이리스트인 '프렙과 선선해진 도시의 밤거리'의 첫 번째 곡이기 때문이에요. ' Who’s Got You Singing Again'의 첫 멜로디만 들어도, 회사에 일찍 출근해 매일 그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커피를 마시던 2021년의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과장 조금 보태서 매일 그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으니 어림잡아 조회수 중 1000번은 제 자취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이번에 새롭게 올려주신 플레이리스트로 2024년을 기억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프렙의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 예매한 티켓이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울기도 했지만 앨범듣고 또 들으면서 힘을 냈습니다. 그 이후 이렇게 좋은 날이 찾아왔어요. 좋은 기회에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prep의 내한 공연을 즐기고 행복하게 리플레이님께 감사하겠습니다. 👏

배경화면 보고 좋아요 누르긴 처음이네

The crossfade between each track is subtly insane! Love it!! 🧡

Cheapest Flight 를 가장 듣고 싶네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방송인이 종종 틀어줬던 노래라 여름이 되면 꼭 생각이 나서 듣습니다. 리플레이님 Prep 플레이리스트도 여름마다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Whoever you are... thank you for curing my lonely world ♥

Prep 노래 들으면 아무 걱정없이 여행하던 때가 떠올라요! 조금 오글거리지만 청춘, 낭만 같은 생각만해도 몽글거리는 단어들 속에 20대 초반 제 모습이 있는것 같아요..ㅎㅎ 요즘은 사회생활에 치여서 하루하루 버티며 보내고 있는데 prep 콘서트에 가면 다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열정이 생길 것 같아요! 좋은 플리+이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other fantastic PREP playlist 🥲 We have been blessed

As it was, 이 곡이 제 최애곡이에요 :) 제가 작년 가을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연히 듣게 된 As it was 덕에,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그 시간을 울고 웃으며 버틸 수 있었어요.. 꼭 현장에서 프렙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그 곡을 들으며 힘든 기간을 묵묵히 지나온 저를 다시 한번 다독이고 격려하고 싶어요. ❤

처음 접한 가수 …. 알고리즘의 행운입니다 너무 잘 듣고 있어요 🍀

thank from Argentina!! owesome mix

작년부터 봄은 늘 도전의 시기였는데요. 이번 봄도 새로운 진로에서의 도전을 하느라 외롭고 지치는 것 같아요. 다행히 같은 꿈을 꾸는 친구가 생겨 열신히 하고 있는데 도전의 중간에 같이 콧바람 쐬러 다녀오고 싶어요! Prep - futures 💖

brings balance to my inner peace! ♥

매년 겨울이 오기 전 휴식을 위해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함께하는 발랄하고 유니크한 음색과 톡톡 튀는 그루브를 가진 PREP의 노래. 제가 처음 접한 'Line by line'을 들으며 혼자 멀리 떠나와 나에게만 집중하며 서늘한 밤 거리를 거닐며 듣던 노래였지만, 'On and on', 'Pictures of you' 등 PREP의 다른 노래를 듣게 되면서부터 매년 느즈막한 가을날 여행지의 늦은 밤 벤치에 앉아 흐르는 강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며 듣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리듬과 신나는 템포를 가진 노래지만 또 속에는 내 이야기 같은 가사를 가진, 또 지난 날들을 회상하게 하는 제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PREP의 노래.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기 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 마음을 콘서트장에서 떨쳐내고 돌아오고 싶어요.

오! 이벤트를 지금 봤어요! 라이브 달리면서 진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플리 다 좋았지만 전 정말 years don't lie를 정말 좋아해요.지금은 이별했지만 ㅋㅋㅋ 당시 연인과 이 곡을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아했더랬습니다. 그 분은 떠나갔지만 그 곡은 제게 남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실방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래 결석했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성실한 출첵을 약속드리며 ㅋㅋㅋ 굿밤되세요😎😎🖐🖐

[back to you] 저는 사실 리플레이를 통해서 Prep이라는 뮤지션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때 한참 고민도 많고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근데 이 플레이리스트를 접하고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간이 점차 희미해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좋아요 누르고 항상 듣는 플레이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로 아티스트를 접한다면 꿈같을 것 같아요 : ) 항상 좋은 플레이리스트로 음악 견문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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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재페때 처음 듣고 그 뒤로도 푹 빠진 너무 좋아하는 밴드가수에요 무언가를 하지않아도 가만히 듣고 있으면 몽글하게 차오르는 감성이 좋아서 제 플리는 PREP 음악으로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cheapest flight가 최애 곡이에요 리플레이님 플리에 프렙 노래 모음집이 올라와서 정말 반갑네요 ✨ 요즈음 날씨가 따듯해져서 선선해진 밤 공기와 함께 퇴근 후 찾아오는 공허함을 프렙 노래로 채워 나갔어요 버스에서 창문 열고 솔솔 들어오는 바람과 함께 들으며 집에 도착하면 위로가 됩니다 이 느낌은 프렙 팬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정말 담백하게 댓글 남기고 싶네요 당첨이 안되도 시티팝 장르 많이 소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리플레이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석같은 곡들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

Cheapest Flight ✈ 작년에 해외여행 가는 밤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으로 cheapest flight를 듣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해요. 처음으로 혼자 가는 해외여행이라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했던 그 기분 .. 프렙이 오랜만에 내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콘서트에서 꼭 들어보고 싶어요.

prep이라는 아티스트를 리플레이님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너무나도 잘 즐겨듣고 있습니다. 리플레이님이 올려주셨던 플레이리스트 중에 제일 좋아하고 자주 듣는 영상이기도 하구요. prep 노래 모두 너무 사랑하지만, 그중에서도 over를 특히 좋아합니다 작업할때, 드라이브할때, 공원에서 자전거를 탈때 등등 모든 일상에서 prep의 노래를 즐겨듣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 일상도 prep 노래와 함께면 더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특별했던 순간과 경험들을 이번 내한공연에서 직접 라이브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YEYYYYY

Cheapest Flight 서울에 홀로 올라와 첫 자취방을 꾸몄을 때, 나의 취향인 물건들을 가득 채운 공간에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든 일을 마치고 들어온 작은 공간에서 얻을 수 있던 최고의 힐링이었달까요?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본가에 내려갔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생에 치어 제가 좋아하는 감성의 음악들과 멀어져있었는데, 이렇게 저의 감성을 울리는 프렙의 노래를 들으니 오랜만에 마음이 떨리네요. 동생과 원룸에서 자취하고 있어 저의 감성들을 펼치지도 즐기지도 못하고 있지만, 스터디카페에서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끼고 이 플리를 듣는 지금만큼은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prep의 노래는 밤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힘든 날도 금방 지나갈 것이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거든요.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저의 밤도 곧 지나갈 것이라 믿으며, 프랩의 노래와 함께 별거 아닌 듯 하루를 또 지내봅니다. 이런 저에게 PREP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올해를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을 살포시 남기고 다시 공부하러 떠납니다ㅠㅠ)

2022년 버전으로 꾸준히 듣고 있었는데 24년 버전이요? 일단 이 버전 업로드 해주신 리플레이님께 감사합니다ㅜㅜ 저녁 노을 질 때 그쯤에 늘 틀어놓고 힐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한공연을 하신다구요? 와.. 비긴어게인 버스킹 하시러 시흥에 오셨을 때 그 옆 지나가고 있었는데 몰랐던 덕계못 동네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땅을 치고 울면서 언제하나 늘 기다렸는데 드디어..! 이 플리 그대로 공연하셔도 좋을 정도..! 전 꼭 speaking slience 듣고 싶어요! 썸넬 배경과 지금 계절에도 무척 잘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끝으로 리플레이님 늘 좋은 선곡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_^

맨날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들었던 프렙..이제 야근하면서 듣네..

Prep 만의 시티팝 , 봄여름바람의 살랑이는 피크닉, 나른한, 쏘 트렌디 팝~ 예에

On and on 너무 듣고싶어요.. 취준이 길어지면서 우울한 상태인데 그 때마다 프렙노래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거든요.. 콘서트하는건 알았는데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서 ㅠ 꼭 가고싶어요..

문득 재작년 시드 콘서트 이벤트하셨을 때가 떠오르네용! 당시 저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우울한 밤을 보내는 날이 많았었는데, 그런 저에게 한 해를 우울하게만 기억하면 안된다고, 하나쯤은 기억에 즐거운 추억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친구가 열심히 댓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리플레이님이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좋은 기회로 콘서트를 가게 되었는데, 그후 한동안 시드 노래만 듣고 다녔어요ㅠㅠ! 그 이후로 고단한 날이면 저도 모르게 시드 음악을 듣거나, 리플레이님의 플레이리스트를 찾게 되네용 ㅎㅎ 요즘 리플레이님 뮤직리스트를 더 자주 들었는데, 최근에 취업해서 그 친구와 같이 살고 있게 되었어요! 제가 얹혀살고 있는 거지만요ㅎㅎ프렙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적고 싶은 노래는 Danny Camp up 이란 노래에요! 제가 먼저 집에 도착하고 씻고 친구를 기다리는데, 프렙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할때면 이노래가 나올 때 쯤에 친구가 집에 도착합니다ㅎㅎ 이번엔 제가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서 댓글 남기게되네요!! 리플레이님 광팬인 친구와 함께 프랩 콘서트에가서 좋은 추억 쌓고싶어요!

@bimbi1031

Ай бұрын

헐 뭐야 너 댓글 언제 남겼어 미쳤나봐 제발 리플레이님이 우리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나 그럼 점핑스쿼트하면서 절할 수 있을 듯,,,

@leeplay.official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 PREP LIVE IN SEOUL 티켓 이벤트에 당첨되어 안내 드립니다. 현재 공연 기획사에서 티켓 증정을 위해 개인정보 수집 양식을 준비 중에 있으니 우선 제 인스타로 DM을 보내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nsta: @leeplay.official) 다시 한 번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i2501

Ай бұрын

@@leeplay.official 헉 ㅜㅜ 눈물나올거같아요 ㅜㅜ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뭐라말을못하겠어요 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

와 프렙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년 서재페 때 프렙을 보고 흠뻑 빠졌던 기억.. 원래도 좋아했기에 기대했지만 뜨거운 햇살, 간간히 부는 살랑거리는 바람, 그리고 프렙의 음악,,,, 진짜 야외에서 라이브로 듣는 프렙의 음악은 너무 행복했어요 엄청 더웠지만 청량했던 기억

회사, 집, 회사, 집 왔다갔다 하면서 음악 듣는 게 낙인 직장인입니다. 어느 날 리플레이님의 PREP 플리를 듣게 되어 이 계정을 통해 제일 많이 듣게 되었어요. 거기에 플리 이미지가 리플레이님이 선수 찍은 사진인 갓을 알게 되어 더ㅠ좋아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항상 이어폰 혹은 헤드폰으로 듣다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

Prep을 알게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하루만에 전곡 재생을 안 할 수 없었던… 꼭 직접 공연을 가고싶어진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 산책할 때, 우울할 때, 공부할 때, 모든 곡들이 적재적소에 어울리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빠진 노래인 Sunburnt Through The Glass 천년의 최애곡입니다… 프렙 내한 꼬옥꼬옥 가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