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Tuesday Beach Club - Endless Shine🍀 04:21 PRYVT - blue salvia 07:37 blah - 어쩌면 난 09:07 이희상 - 애열 13:35 이고도 - Mouse 17:32 안희수 -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22:34 wave to earth - bad🍀 26:55 wave to earth - sunny days 31:03 The Poles (더 폴스) - cares

@vzvzvzvzv

Ай бұрын

첫곡부터 심금을 울리네요. 덕분에 좋은 곡 알아갑니다

@jamesb1369

Ай бұрын

온갖 노래를 짬뽕해놓은거 같은데 좋네요 첫번째

@user-tk8qy2qw1i

6 күн бұрын

12분30초쯤에 나오는 노래는 뭘까요?🥹

열정. 치열. 청춘. 좌절. 슬픔.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다. 어릴 때부터 나는 열정이 넘치는 치열한 삶, 그런 청춘을 보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다. 그런 청춘이라면 좌절도 슬픔도 뜨겁게 눈부시게 흘려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현실은 좌절과 슬픔뿐이라서. 남들은 이 시기를 청춘이라 부르던데. 내가 지나고 있는 건 진짜 청춘이 아니라 청춘이라는 이름의 껍데기를 쓴 불행 같아서 그게 그렇게도 서러웠다.

@user-iu2yd7yz5z

Ай бұрын

훗날 그 좌절과 슬픔을 멀찍이서 바라보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 어떤 날보다도 빛나는 청춘이었을테니, 아파하고 좌절하고 눈물흘린 그때만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기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그저 불행한 껍데기가 아니에요

@user-ct8kd4ye5u

Ай бұрын

침대에 누워 엉덩이 박박 긁으며 댓글을 남겼다 방구도 바아악 하고 뀌었다 시원 상쾌 통쾌만 남을줄 알았는데 방구뀌면서 살짝 나와 내게 남은건 조금 묻은 팬티와 놀람 뿐이였다 남들은 병신이라고 하겠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격는게 아닐까 하며 자기위로를 했지만 현타가 오며 서글펐다

@handleissuck

Ай бұрын

불행과 좌절도, 털고 일어나 앞으로 걷다가 문득 뒤를 바라보니 시련과 극복이였더라 나를 담금질하는 푸른 불꽃이야말로 더 뜨겁고 힘든 일일지어니 그것이 청춘이 아닐까

@user-hx5xe8bd7d

Ай бұрын

@@user-ct8kd4ye5u 😂😂

@I-ntp

Ай бұрын

@@user-ct8kd4ye5u예??..

꼬질꼬질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촌스럽고 찌질할지언정 나쁜 사람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2s0n2u5

29 күн бұрын

가슴 펴 임마

@Choco-jn1dl

29 күн бұрын

냄새나면 나빠요 . 나쁜냄새 코가 힘든데

@suminyun8097

29 күн бұрын

저는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00_xz

19 күн бұрын

⁠​⁠@@2s0n2u5별 거 아닌데 왜 눈물나냐

@user-de7zm9fj8z

5 күн бұрын

문장이 참 이쁩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기필코 낭비하고 후회해버리는 것이 청춘이다.

@suken7743

24 күн бұрын

와아 간결하지만 너무 와닿는 글이에요

@user-yu7jm6nv5v

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다르겠지 하면서

@KimHyoungWoo

8 күн бұрын

나의 청춘을 찾아갈께요... 기필코 낭비하고 후회하리라.

@user-xl2hb3hu6p

6 күн бұрын

그게 저였네요 지금 후회도 가끔하지만 괜찮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딱히 다르게 지내진 않았을듯해요

@Bear_T

5 күн бұрын

@@user-yu7jm6nv5v혼자 뭐래냐 이새낀

젊음의 한가운데 있을땐 몰라요. 중년이지만 열정은 젊음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용기가 없죠. 젊은 청년들은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세요. 그것이 사랑이든 성공이든.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반드시 회복됩니다. 중년이 청춘을 부러워 하는것이 팽팽한 피부가 아니라 재도전 할수있는 기회에요. 많이 부럽고 축복해요!! 저도 한걸음 내딛을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user-li3jx9zh8c

19 күн бұрын

같이 한 걸음씩 걸어가 봐요!

@Bbangsil_chairman

11 күн бұрын

몇 살까지가 청춘인가요?

@user-ux8eb8jf7k

8 күн бұрын

@@Bbangsil_chairman젖을때 설때

@iyumin48

8 күн бұрын

​@@Bbangsil_chairman 90살 할머니가 죽을때까지 청춘이랍니다!

순수하게 살다 순수한 사람을 만나 순수하게 가고싶다

@user-lz3bh2mk6c

6 күн бұрын

순수한 바램일 뿐인데 잘 안된다. 그쵸..

제목이 누르게 만드네요

40대가 된 지금 어딜 가도 무엇을 사도 설렘이 없다는 게 가장 슬픕니다.. 미지의 대륙을 가기 전 그 가슴 쌔 한 두근됨 설렘 이 너무 그립고 지금 그 나이이신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그러니 법의 허용치에서 최대한 경험하시고 놀고 먹고 20년 뒤 미련 없도록 젊음을 누리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퇴근길에, 한가득 감성 충전하고.. 치킨 한 마리 포장해서 아내랑 소주 한 잔 기울일 생각하니 행복 그 자체네요. 사랑하는 딸래미는 쿨쿨 자고 있을테니 오늘은 자는 모습 구경만 하자구요.

@user-js6qw6dw6u

27 күн бұрын

원래 그게 행복

@user-yk9yz1sf3x

22 күн бұрын

따뜻해요..

@user-xl2hb3hu6p

6 күн бұрын

크흑 행복이 별건가요 님은 훌륭한 분이에요

@azar194

3 күн бұрын

@@user-qs4pc7gm2m 꼭 예쁜 댓글에 더럽게 초치는 것들이 있다니까

@toggi6969

3 күн бұрын

@@user-qs4pc7gm2m ㅋㅋ 아ㅓ 감성깨네

20대가 지난 지 20년이 넘었네요.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젠 그 마저도 기억 나는 건 반 정도가 될까요. 그 시절에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려고 해도 그 기억이 정확한지는 자신 없어요. 적당히 상처 받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 편집 된 기억이겠죠. 그래도 좋았던 기억 중 하나는 날씨가 아주 맑았던 주말 혼자 좋아하는 만화책을 한 권 들고 MP3에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이어폰을 끼고 어느 이름 모를 공원 벤치에 앉아 키득대며 읽었던 일이에요. 이 플리를 들으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휩쓸리지마세요 당신도 정답일거니까

@user-of5gf7ot7p

Күн бұрын

김제동?

아니, 썸넬을 어떻게 안 누를 수가 있어?

@ziapcho

27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참 좋네요.

이젠 무언가에 미쳐서 계속 몰두해서 살고 싶다. 삶은 그렇게 많이 안 살았는데 아직 무언가에 미친적이 없어서 나도 그런거 느끼면서 열정 넘치게 살고 싶다 무료하다 이 나태한 껍데기에서 좀 벗어나고 싶다

@user-qw4dz7yf7b

10 күн бұрын

계속 시도하세요 뭐든

나의 독백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내 존재가 자체가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네 고된 하루의 끝엔 내가 있고 네가 날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아니 생각해보면 나는 너에게 그냥 내가 되고 싶었다. 나 자체로 너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역시 너의 가치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이었다.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네가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날들 그러니까 내 세상에 중심은 오롯이 너였던 그런 삶을 살았었다. 나는.

@user-rv8mm3le5c

Ай бұрын

이쁜글이네요

@user-yb5jq8tr4m

Ай бұрын

ㅋㅋ어쩌라고 좀 이런글대체 왜 쓰는거냐?ㅋㄱㅋㅋㅋㅋ어쩌라는건데

@user-up5gw6ul6c

Ай бұрын

@@user-yb5jq8tr4m who asked?

@opcp123

Ай бұрын

​@@user-yb5jq8tr4m 쓰고 싶어서 쓰는 건데 왜 쓰냐고 하면 뭐라 대답을.. 너무 건조하게 살아가지 마셔요

@user-rz9me4lw7s

Ай бұрын

​@@user-yb5jq8tr4m넌 그런댓글 왜 쓰는거냐ㅋㅋ 멀바래? 보기싫어? 싫으면 시집가ㅋㅋㅋ

아무것도 몰라서 서툴고 투박한 것들이 추억이 되어 청춘이 되었고 , 진심이었지만 표현을 잘 몰랐기에 해맑고 촌스러울 수밖에 없던 행동들이 모두 사랑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user-nz7bx9vv1m

2 күн бұрын

이상하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비 오는 날 잃어버린 강아지를 비를 맞으며 찾아 다니다 마침내 발견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썸네일 사진이네요. 멍뭉이도 주인을 애타게 찾았던 그런 느낌…리드줄 잘하고 다닙시다.

나이를 먹으면 … 삶이 좀더 쉬워질거 같았다… 치기 어리던 고등학생때보다 크게 달라진게 없는 한 심한 삶이다 … 그래도 마치 지금 내가 빗속에서 꿈에도 그리던 지금은 죽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내 강아지를 반기는 사진속 저 사람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는 상상을 한 지금 잠깐 내 삶의 무게를 잊게 만드네요 너무 좋아요 몽환적인 이 느낌

투박해도 되는데 촌스러워도 되는데 그걸 핑계로 남한테 피해만 주지마라 그리고 될수있으면 좋은사람이되려고 노력해라 모두에게

하앙 썸넬ㅠㅠ♡ 세상에 저 둘밖에 없는것 같음ㅜㅜㅜ청량 순수 행복 그자체❤

아 좋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의 감성을 소파에 반쯤 누워서 편히 온전히 즐길 수 있다니.

널 만났던 그날들의 난 그리도 투박하고 촌스러웠다. 남들 다 하는 것들이 뭐그리 어려운거라고 그리 고민하다 결국엔 못하고 지금에 와서 미안해하는 것일까. 그때 널 만나던 난 그리도 미숙하고 촌스러웠어

넌 젊음이 되기엔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 내 청춘과 함께 할 수 없었나보다. 넌 청춘이 되기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라 내 젊음이 어쩐지 네겐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멋진 청춘 보다 아련한 어린시절 행복 한조각이 더 감미롭더라

어디서도 서툴어도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데 큰 위로 받고 갑니다

플리에서 댓글 달아본 적 없는데 엊그제 이별하고 들으니 와인 맥주와 곁들여 먹기 참 좋은 플리이네요

실패할 바엔 시작하지 않는 완벽해야하는 젊음 칙칙하고 계산적인 사랑 대한민국 청년

주인장 .. 열일하시네요 .. 알라뷰 ..

흠, 나는 네가 날 모른다고 생각한다. 혹여나 나를 봤을까, 마음 졸이며 널 훔쳐보던 나를. 내 마음을 전하긴 무섭고, 이대로 마음을 썩히기엔 내 마음에 너무 장열히 불타오르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이 마음을 네가 알아주길 바라고 있을까, 모르길 바라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것은 세상의 이치대로 흘러가는 것이요, 나는 그 이치에 내 마음을 맏기겠노니, 그대여, 내 마음이 전해진다면 그것이 세상의 이치겠지요.

서툴고 투박한 게 문자 그대로 여겨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성이 너무 좋으세요. 24년 봄을 님이 올려주신 음악으로 너무 풍성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지금의 내가 절대적인건 아니야 나중에 잘못을 깨닫고 후회해. 덧 없는 기쁨과 자기혐오만 반복할 뿐. 그럼에도 나는 조금씩 나아갔던 것 같아. 에바에 타 신지

바라던 회사에 취직해도 조금 더 청춘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부러운 모습만 보이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최선을 다한 시간만큼 순간들이 행복인 듯 해요 선생님들께서도 각자의 청춘을 보내고 계시겠죠 이 플리를 듣는 모두가 푸르시길

제목은 직접 쓰신건가요? 혹시 책이나 시에서 발췌한 문장이라면 출처 알 수 있을까요?

@da-wonlim1712

Ай бұрын

응답하라 1994에 나온 나레이션 같아요🙂

@marriedwithliberalarts3140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q22L1Zeyc7S5irA.htmlsi=7nh-xyL_w4b7mmaU

@youkyeong_lee_9368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해서 댓글 달려고 했었는데 통했네요! 질문이랑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2주전부터 올리셨던데 영상이 많아서 마음이 풍족해졌습니다 고마워요 잘 들을게요

와 난 한번도 못 들어보 특이한 (?) 노래만 모아 놨어.. 희안하게 좋네

요즘 이 채널만 들어와요 너뮤 좋아요 .. ♡

지나간 그때가 슬펐어도 청춘이다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살았던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지금 삶에 충실하는거고 그렇게 살자 욕심없이

화려한 젊음을 위해 살아가는 중 그렇기에 도전하며 살아가는 중

저도 사랑은 촌스러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제목에 끌려서 들어온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덕분에 좋은 음악도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제목이 낭만 한가득 가득 노래는 이제 막 듣기 시작해서 잘 모르겠지만

제목이 넘 멋있어요..🖤

최애가 되어버린 채널 ,,,,.🍃🌱 풋내음 나서 좋다죠 ,,

요즘 최애 채널🤍

크... 주말에 우이천에서 자전거 타면서 들으면 갬성 뒤질듯

와 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들만 모아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거 좋다... 공감도 되고...

제목에공감가서 들어왔습니당

첫곡부터 미쳤다... 심장이 아린다

너무 좋다.. 이런 배경 노래 내가 느껴지는 감정..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ㅠ

세상에는 좋은 노래도 많고 들을 노래도 많구나. 잘 듣고 가요. Awesome!

젊음의 나이에 서 있는 지금인데 뭐가 그리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그저 도전하고 매순간 가슴 뛰며 살아가고 싶은데 세상에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데 용기가 부족하네요 다들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그냥 밤의 제주도 파도 앞에서

이런영상은 플리도 플린데 댓글궁금해서 들어오게됨 ㅋㅋ

우리의 오늘이 젊음이고 청춘이다.

와 플리 너무 취저..

오랜만에 미친 플리

안녕하세오 해맑은 촌뜨기 입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댜🫶

알고리즘에 문득 뜬 주인장. 와줘서 감사합니다.

뭔가 익숙한 음악 같아요 ㅎㅎ. 아직 못잊었나봐.

제목에 설레고 플레이리스트에 설레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늙음은 안타깝게도 형용사였다.

연속재생중 감사해용

좀 치시네요 멋집니다

하,,,,제가 좋아하게 된지 얼마 안된 가수분들의 새로운 노래들이 마구 보이네요..🥹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채널 알게 돼서 다행이에여 🥹 구독 꾹 하고 감니다~🩵 출근길에 정주행 감니다..

투비클이라니…. 주인장님 사랑합니다 🥹🥹

평소에 이런 장르의 노래는 아예 모르고 잘 안듣는데, 썸넬이 너무 좋아서 들어왔다가 노래에 반하고 갑니다. 주인장 짱👍

리스트 이름이 너무 좋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정말 늦었다는 명수옹의 말씀처럼 늦지않도록 지금 당장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 그것이 청춘입니다. 그러니 저같이 곧 마흔, 쉰오십이 넘어가더라도 그러거나말거나 불평불만할 그 시간에 뭐라도하면 뭐라도 됩니다. 어릴수록 더 크게 됩니다. 세상 모든게 다 속여도 시간은 속일 수 없기때문이죠. 그러니 당장 마음먹은걸 하세요.

나는 청춘이라 말미암아 변명하는 젊은 영혼들의 어리석음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끝없이 붕괴되고 넘어졌다. 충동적인 마음 속 헛된 꿈을 한아름 안고 달린 모든 순간을 도전이라 부르고 주체할 수 없는 호르몬의 끌림에 가진 것 모두를 내바치는 것을 사랑이라 칭하며 살아가는 시리도록 아픈 청춘들의 세상. 사실은 그들이 사무치게 부러웠다. 세상의 풍파에 기우뚱 기우뚱 하면서도 꼿꼿이 일어나 개화하는 그들이. - 그리 오래진 않은 옛 청춘이... -

노래 들으며 댓글 읽는 맛이 참 좋은 영상이군

되게 좋다 ❤

제목보소 안들어올수없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다가 지나온날의 나와 지금의 나를 내가 사랑할수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사진은 본인이신가요? 전에 키우던 강아지랑 비슷해서... 아련하네요..

와 다 모르는노랜데 넘 분위기 즇잖아?!!! 울나라에 이런 노래들이 다 잇엇네 늠좋댜

사진 보고 들어온 사람은 개추 눌러라

이 채널 썸네일부터 선곡 갬성 전부 다 너무 맘에 들어요....🥹🤍🤍 영상들 전부 좋아요 누르고 오는길!!

예전에는 친구들과 따로 연락하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이젠 나도 그런 친구들이 많이 생겼고.. 예전에 한번 반에 적응 못해서 친구가 거의 없었을 때 반에 같이 지낼 무리가 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뒤로는 무리도 생기고 잘 지냈고.. 다 가지니까 이제는 반 전체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어하네.. 내가 그런 성격이 안되는거 알면서도 학창시절 내내 더 많은 걸 원하며 친구문제로 힘들어 하는게 나도 이해 안된다.. 안되는거 하나둘 고쳐왔으니 이번에도 잘되려나 하는 희망을 못 놓으면서 이제 학생으로 지낼날도 얼마 안남았지만 이 시간이 끝나면 오히려 이런 고민 안해도 돼서 후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너무 괴롭다 남들은 모두 이 시간을 추억할텐데 왜 나는 남들만큼 즐기지 못하는건지 내 학창시절이 좋은날이 더 많은 것 같은데도 안좋은일에 묻혀서 나 자신한테마저 버틴다고 표현되는게 난 너무 싫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다들 시인이고 철학자들 같아요~~ 댓글하고 음악들이 어울리네요

나도 확신이 없는 길에 부모님은 확신하고 내가 가려던 다른 길은 가지말라 하신다 난 20대인데, 성인이고 내 길은 내가 찾고 가는데 왜 부모님은 늘 부정적이고 실망하실까 그렇다고 여태껏 내 결정에 후회한 적 전혀 없다 실패하면 실패의 경험을 쌓고 성공하면 성공의 경험을 쌓아 먼 미래의 내 모습은 잘 빚어진 항아리 마냥 고울텐데 왜 아무런 실패없이 고운 항아리가 되길 바라는지..그런 항아리는 절대 없는데 지금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것, 늦어지면 후회할 것들은 난 빠르게 알아채고 느끼며 즐기려한다 내 선택이 부질없고 없어보여도 그로 인해 나는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고 싶네요.

커버짤 여자분 엉덩이가 참 탐스럽네요. 채널장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

썸네일 보고 .. 우리집 반려견에게 사랑한다고 더 말해주려구요..

제목때문에 들어왔어요~

텅.., 비었지만 뿌연 연기로 차있는 나의 독백에, 저기 저 방 구석에 엉켜있는 빠진 머리카락처럼 수 많이 엉킨 고민에, 어릴 땐 시원하다 느꼈던 저 푸른 달 빛이 피부를 뚫고 시리게 관통할때 매번 물에 빠지듯 먹먹히 잠에 잠긴다.

여기 댓글판까지 다 좋아요ㅠ

어떨 땐 차갑고 어떨 땐 따뜻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내 피부를 닿는 공기가, 매일 달라지는 하늘과 구름이 청춘이라 늘 새롭다 이 아름다운 마음을 차곡차곡 담아서 내가 어두워질 때 쯤 꺼내 다시 환하게 날 비춰 줄거야

나 요즘 힘든건가?... 제목만 봐도 울컥하다

순수의 시절을 표현한 사진같다 비에 젖을걸 알면서 계산없이 우산없이 뛰어들어 노는 시절

처절하게 몸부림치고 싶을때도 있었어 그런데 잊혀지더라 너가날 더이상 찾지않을때부터 아닌가 그냥 내버려두고 내할일 찾는게 널잊는 방법인가봐

그건 그렇고 강아지 귀엽네

나정아……………… 다시 봐야지

청춘은 청춘에게 가장 아깝다.

노래며 제목이며 사진이며 다 제 취향이네요💛 1시간 넘는 플리들도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이건 안 누를 수가 업짜나,,,

썸넬 원본영상이 어떤건가요 더 보고싶네요!

청춘은 어떻게 보내든.. 아무리 영양가 있게 보내버려도 지나서 돌아보면 후회된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들도 돌아보면 청춘엔 후회뿐이야. 그러니까 너무 돌아보지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