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한동안 집에만 있었어요. 살은 계속 빠지고 거울을 마주할 용기조차 없고.. 오늘은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울렁이고 초조한 마음에 포기하고 집에 갈까.. 계속되는 소란.. 집에 있으면서도 님의 플리를 자주 듣고 위로받았어요. 어지러운 이곳에서 음악에 집중해보자.. 잠시의 외출동안 나와 함께 해준 음악.. 저 덕분에 무사히 집에 가고있어요. 고마워요. 정말..

@mylittleroom2224

Жыл бұрын

남겨주신 댓글이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 하루입니다. 제가 만든 것이 위로가 된다는 것에서 저 역시도 어떤 위로와 힘을 얻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평온한 순간들이 점점 커지셨으면 하는 바람을 마음 한켠에 두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This sound is so calming. Whoever read this comment I wish you peace of mind, health and relaxation.❤️

수많은 플레이리스트들을 듣다보니 맘에 드는 채널을 발견해도 모든 영상이 좋기는 어렵더라구요 근데 마리룸은 어느 하나 스킵하게 되는 음악이 없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

absolutely love these two musicians, seeing a playlist with just them two is like heaven!

일 쉬는 날, 커피 한 잔과 책 읽기에 딱 좋습니다!

무릉도원!!

첫곡 듣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좋다………

플리 너무 좋아요🤍

어ㅏ 씨 이거 힐링이네

잘듣구가영

너뮤 좋아요

Eloise는 처음 들어보는데, 브루노메이저랑 곡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좋은 플리 잘 들을게요

@ghkdtnwls77

2 жыл бұрын

두분이 같은 회사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두분 모아놓은 플리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이거다

감사합니다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