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부 섬, 수면 아래로 잠겨 | 6월이면 엘니뇨 종료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필리핀뉴스룸 | CTS필리핀

1_ 필리핀, 세계에서 쌀 수입이 가장 많은 국가
2_필리핀 일부 섬들, 수몰되면서 수면 아래로 잠겨
3_마욘 화산,4차례의 화산지진 발생해
4_기상청, 6월이면 엘니뇨 종료 예상
5_파사이의 얼음 공장 암모니아 노출, 도로 폐쇄
6_대통령의 마약 사용과 관련한 음성 확인
7_칼루칸과 나보타스 다수 지역, 단전 예고
8_선관위, 밤반 시장 위증죄로 고발 될 수 있어
9_이복 형에게 폭행당한 5세 아이 사망
🎈따갈록 한마디 : Dumadami ang populasyon, at kulang ang suplay ng bigas. 두마다미 앙 포플라션, 앗 꿀랑 앙 수프라이 낭 비가스 (인구는 늘고, 쌀은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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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수면이 상승으로, 필리핀의 일부 섬들이 심각한 수몰현상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요. 뉴스에서 전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2025년에도 필리핀은, 세계에서 쌀 수입이 가장 많은 국가로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농업부에 따르면, 필리핀 쌀 수입은 41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7,641개의 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섬들이 수몰되면서, 수면아래로 잠기고 있습니다. 보홀 투비곤의 바타산 섬에서 심각합니다. 2013년 지진 발생이후, 섬이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투비곤 34개 바랑가이 중에서 6개 바랑가이가 섬들에 있는데, 이중 4개 바랑가이가 침몰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주민들은 수몰 걱정에 잠을 못이룰 지경입니다. 이곳뿐 아니라, 불라칸, 민도로, 카피스의 록사스 시티, 그리고 코타바토 시티 등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중입니다.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에 따르면, 마닐라베이는 13.24미리미터의 해수면이 상승했습니다. 2030년이면 메트로마닐라도, 침수로 인한 홍수 위험에 노출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마욘 화산에서 지난 24시간 동안에, 4차례의 화산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화산지진국이 발표했습니다. 분화구에서는 100미터 정도의 수증기 분출이 관측됩니다. 지난주 수요일, 하루 이산화 탄소 배출은 586톤이었습니다. 화산은 현재 경고레벨 1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약한 엘니뇨의 영향을 받고 있어서, 6월이면 엘니뇨가 종료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온도 점차 정상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달 중으로 한두개의 태풍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파사이 시티의 FB 하리손 스트릿이, 암모니아 노출로 인해 일시 폐쇄되었습니다. 사건은 월요일 오전 9시 50분 발생했습니다. 인근의 얼음공장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최근 대통령의 마약 사용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세인트룩 메디컬 센터의 마약 검사관은, 2021년 11월 검사에서 코카인 테스트 음성을 확인한바 있다고 했습니다. 검사결과가 어떻게 2분 54초만에 나왔느냐는 의문에는, 본래 그정도면 확인 가능하고, 다른 사람의 경우 5분이 걸린다는 것은, 최장 시간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답했습니다. 2021년 11월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나서던 때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칼루칸과 나보타스 다수 지역에, 화요일과 수요일 단전이 예고되었습니다. C쓰리 로드 공사에 따른 결과입니다. 지역별로 저녁 10시에서 새벽 5시 사이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밤반 시장 엘리스 궈는, 자신을 필리피노라고 선관위 에 신고한 것에 대해 위증죄로 고발 될 수 있다고, 선관위원장 조지 가르시아가 밝혔습니다. 2022년 딸락 시장으로 출마하면서, 허위문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되었습니다. 선관위원장은 궈가 필리핀 사람이 아닌 것이 증명되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궈의 출생신고서에는, 아버지가 필리피노로 되어있지만, 비즈니스 기록에는 중국인으로 기술되어있습니다. 또한 궈의 등록도 17세가 되어서였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라푸라푸 시티에서, 5세 아이가 14세 이복 형에게, 돌에 머리를 맞고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계부에게 혼난 후, 형이 동생에게 화풀이를 한 것입니다. 이 사건 경위를 8세의 또다른 형제가 목격했습니다.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로마서 십삼장 8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기사편집 및 제공 : 장재중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뉴스 출처 :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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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4

  • @pilgrim7314
    @pilgrim73141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phnewsroom

    @phnewsroom

    14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kitamores3805
    @kitamores380514 күн бұрын

    참 잘햇어요.😂❤❤❤❤❤

  • @phnewsroom

    @phnewsroom

    14 күн бұрын

    ❤❤❤❤❤

  • @user-re5mc2bg5g
    @user-re5mc2bg5g14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십시요.

  • @phnewsroom

    @phnewsroom

    14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angsoovlogs7162
    @sangsoovlogs716214 күн бұрын

    😊😊😊

  • @phnewsroom

    @phnewsroom

    13 күн бұрын

    ❤❤❤❤❤

  • @GHO784
    @GHO78414 күн бұрын

    ❤❤❤❤👍👍👍

  • @phnewsroom

    @phnewsroom

    14 күн бұрын

    ❤❤❤❤❤

  • @GHO784

    @GHO784

    14 күн бұрын

    @@phnewsroom 🙏🙏🙏🙏

  • @manloko9144
    @manloko914414 күн бұрын

    3모작 가능한 나라에서 쌀 최대 수입국....

  • @phnewsroom

    @phnewsroom

    13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그만큼 많이 먹고, 땅도 활용 못하고 그런걸까요?

  • @bluekoreaasmr5915

    @bluekoreaasmr5915

    13 күн бұрын

    벼농사해놓고 수확할때쯤 되면 태풍와서 싹 쓸어가버리고 남는 게 별로 없답니다 필리핀은 일년에 발생하는 태풍이 20개에서 25개 정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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