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세호
패널: 홍영일박사
요약: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혁명!
서론
지난 시간에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이번 주제는 질문 기술,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2년 콜로라도 미술 대회에서 AI '미드저니'가 우승한 디지털 아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사례
작가 제이슨 앨런이 '미드저니'를 사용해 80시간 동안 900번의 프롬프트를 수정하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롬프트의 중요성과 AI와의 상호작용이 강조되었습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원래 의미
원래는 생성형 AI를 학습시키고 훈련할 때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초기 GPT 모델들은 인간의 언어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특정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GPT 모델의 진화
GPT-1부터 GPT-4까지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GPT-4는 프롬프트의 정확성에 크게 의존하지 않으며, 문맥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응답할 수 있습니다.
GPT-3는 대학교 학부생 수준의 이해력을 가졌지만, GPT-4는 더욱 인간에 가까운 추론 능력을 보입니다.
-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
공부에 흥미 없는 학생이 ChatGPT를 활용해 숙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학생이 단순한 프롬프트로도 ChatGPT로부터 유용한 도움을 받는 모습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필요성이 줄어들었음을 보여줍니다.
- 결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정확한 질문이 필요한 경우와 창의적이고 심도 있는 답변을 원하는 경우의 프롬프트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ChatGPT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질문을 통해 더 나은 응답을 제공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다음 시간 예고
구글의 새로운 생성형 AI 서비스 '제미나이'와 다른 AI 모델들과의 비교를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