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덕질의 끝

#dimarzio#area61#009gauge
오늘 덕질리스트
1-디마지오픽업 vs 펜더빈티지픽업
2-010 vs 009
3-니켈플렛 vs 스테인레스플렛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Пікірлер: 60

  • @jacksonlee7737
    @jacksonlee7737

    디마지오 사야겠다....

  • @ys4222
    @ys4222

    공돌이의 관점으로는 볼륨팟 저항치의 영향이 조금 잘못 이해되고 있는게 보입니다... 볼륨을 10에 놓았을때 나머지250K 나 500K ohm 저항을 통해 신호가 그라운드로 버려지는건데요, 250K 가 500K 보다 많이 버려지는게 맞지만 출력이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다르지는 않고요, 신기하게 트레블만 버려집니다... (톤팟과 같은 원리... 캐패시터가 없지만 배선등등에 소량의 캐패시턴스 때문) 싱글코일에 250K가 선호되는 이유는 싱글코일 특성상 트레블이 너무 많아서 좀 버리려고 하는거고요 (반대로 험버커는 트레블을 좀 보존해야하기때문에 500K 심지어 1M 쓰는 사람도 있지요) 극단적으로 무한대 팟이라는것도 존재합니다... 바로 볼륨팟을 안통하고 바로 픽업을 출력잭에 연결하면 그라운드로 무한대 ohm (버려지는 트레블이 제로) 이 됩니다. 다음에 픽가드 들어낼 일 있을때 실험해보세요... 귀에서 피가 나는 날카로운 싱글픽업 소리를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출력이 그다지 많이 안바뀐다는 사실도 알게 되실겁니다.

  • @ParkJongMin2000
    @ParkJongMin2000

    픽업차이, 줄의차이, 프랫의 차이를 뛰어넘는 허석님의 손기술이....대단하십니다.. 애초에 주제는 비교가 목적인데, 픽업이 달라도, 줄굵기가 달라도, 프랫이 달라도, 앞의 프레이즈를 뒤에 프레이즈가 최대한 똑같이 모사하는 듯 하네요^^ 소리가 참 찰지네요

  • @_Stay_Alive
    @_Stay_Alive

    1영상 1 당떨어져 ㅋㅋㅋ

  • @son2056
    @son2056

    010 009 보다는 정튜닝 반음튜닝 뉘앙스가 더 크더라고요

  • @mybrokeniphone
    @mybrokeniphone

    나자신을 가스라이팅 ㅋㅋㅋㅋ 저도그래요 ㅋㅋ

  • @user-rd7ei1sq9u
    @user-rd7ei1sq9u

    저도 디마지오가 더 좋은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앰프자체 성향의 문제엿던거같은..?

  • @zederoo
    @zederoo

    디마지오 보다는 펜더픽업 그리고 009가 더 청아하게 들립니다.

  • @user-jm8tn4xv1k
    @user-jm8tn4xv1k

    개인적드로 디마지오가 더 좋게 들리네요

  • @user-xp6ye5xg8f
    @user-xp6ye5xg8f

    디마지오가 좀더 깔끔한 느낌이 있는데 저는 바꾼 픽업이 더 낫네요 ㅎㅎ

  • @erogomdori
    @erogomdori

    08,09 게이지 쓰는 명기타 리스트들 많습니다. 줄이 얇다고 뽑아내는 톤이 얇은건 절대 아닙니다. 브라이언 메이도 있고 잉베이도 있고 스티브 루카서도 있고 스트링게이지가 아니고 피킹하는 터치가 다릅니다. 풀링이 좀 심한 싱글픽업이거나 다운 튜닝하니까 줄이 너무 낭창거려서 픽업에 자꾸 달라 붙는다던가 벤딩할때 힘이 세서 너무 쭉쭉 올라가는것 같으면 그때는 쫌 더 굵은줄 쓰면 됩니다. 포텐셔미터도 정답없어요. 그냥 내귀에 맞추면 됩니다. 내 기타랑 앰프가 고음이 모자라면 500쓰고 너무 쏘면 250쓰면 돼요. 근데 톤 잘잡는 사람들 볼륨 엄청만져댑니다. 무작정 10으로 놓고 치는 사람 별로없다는거 포인트. 게인량부터 엣지나 뉘앙스까지 전부 철저하게 피킹강약이랑 피킹위치(넥쪽이냐 브릿지쪽이냐), 볼륨조절로 만들어냅니다. 저는 연주를 잘하는 인간은 아니지만 일렉기타와 관련장비를 너무 좋아하고 계속 곁에 하다보니 느끼고 깨달은점이 있어 부디 참고가 됐으면하고 몇 자 적어봅니다.

  • @cryingbug134
    @cryingbug134

    스댕 넘흐 조쿠여...

  • @pjs6542521
    @pjs6542521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500k와 250k 펜더픽업과 베어너클 픽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해요~~500k도 좋네요

  • @chemicalx2975
    @chemicalx2975

    저도 009 유저인데 스트링게이지별 소리의 차이는 없으나 연주자가 느끼는 장력의 차이에서 오는 연주 늬앙스의 차이는 있는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 @relay3161
    @relay3161

    지난 번 실방 때 참여했었던 TON604입니다!

  • @chakan81
    @chakan81

    몇년 전에 Rick Beato 가 .008 부터 .011 까지 스트링 바꿔가면서 레코딩한 음원을 비교한 영상이 나왔는데 그 뒤로 해외에서 스트링 게이지에 따른 영향이 있냐 없냐로 약간의 논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영상에서 결론은 1. 큰 영향은 없다. 2. 차이가 있다해도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줄이 두꺼워진다고 더 풍성하거나 묵직한 소리가 나는건 아니다. 정도였던거 같네요.

  • @Lu.Dsguitar
    @Lu.Dsguitar

    마지막에 잘 아시겠지만 펜더 스탠다드 구하실땐 fat 50 커샵이 있는 2012년 이후 모델 오리지널로 바꾸시는게 어떠실지 ㅎㅎ

  • @kimguitar1018
    @kimguitar1018

    개인적으로 스댕 프렛을 좋아하는데 펜더같은 기타에 하면 소리 많이 달라질것같아서 망설였는데 이 영상 보고 앞으로 망설임 없이 전부 스댕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

  • @user-dy9nm4ex3e
    @user-dy9nm4ex3e

    파커 클래식에 붙어있던 스댕 픽업은 걸리는거 하나없이 미끄덩 거리며 완전 작두 타는 느낌이라 서스테인도 뚝뚝 끊어지고 극혐이었는데, 100% 스댕 말고 니켈 조금 섞인건 그럭저럭 맘에 들더군요.

  • @chakan81
    @chakan81

    디마지오 픽업 진짜 괜찮네요.. 디마지오는 한번도 안 써봤는데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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