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흥망사 1-1] 우리나라 PC 보급 역사 이야기 (80년대 ~ 90년까지, 8bit 컴퓨터 ~ IBM-PC XT까지)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PC흥망사 1-1화]
오늘은 국내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PC가 들어온 이야기부터 감자나무 기자의 첫 컴퓨터 금성파트너, 그리고 교육용 IBM-PC XT까지 다루어보았습니다.
PC흥망사 1화는 총 3부작으로 진행됩니다.
- PC흥망사 편집이 오래 걸려 2시를 넘겨 동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Timestamp
00:00 시작
2:45 80년대 우리나라 PC 보급상황 | 개인이 PC를 사용하기 어려웠던 시절
5:54 80년대 후반 우리나라 기업용 PC보급에 영향을 미친 사건은? 88올림픽
6:59 80년대 후반 우리나라 개인용 PC 보급상황과 기종은? 8비트 컴퓨터 애플2와 MSX
11:21 1989~90년. 정부 주도 PC규격 통일과 교육용 컴퓨터 보급의 시작. IBM-PC XT 보급의 시작.
17:57 1989년~90년 교육용 PC 보급사업이 성공한 이유는? 소득수준의 개선과 인식의 변화
20:37 1989년~90년 보급된 교육용PC IBM-PC XT. 사양(스펙)과 가격은?
●Hashtag
#컴퓨터역사 #1980년대 #1990년대 #응답하라1988 #MSX #애플2 #PC #보드나라 #케이벤치 #ibmpcxt

Пікірлер: 129

  • @zefonet
    @zefonet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88년 경리부 발령받아 가보니 자산규모가 3천억 대 이다보니 수치처리를 위해 직원들이 책상위에 주판도 있었지만 IBM PC에 MultiPlan 이란 프로그램을 쓰고 있었지요. 기계욕심에 개인용 피씨를 구입했는데 이게 그때당시 명칭은 ibm호환pc 였지만 회사의 ibm과는 호환되지 않았네요. 빌게이츠의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든 도스, MS-dos 가 ibm에 공급하면서 개인 피씨시장을 ibm이 평정했다고 하지만, 기존 ibm이 사용한 DOS와는 달랐나 봅니다. 어쨌거나 한달 월급에 가까운 돈을 주고 구입했는데 하드디스크가 없는 깡통pc (8086프로세서 xt pc)여서 20만원을 주고 20메가 짜리 도시락만한 하드를 구입했었네요. 여기에 로터스도 깔고 퀴트로 프로도 깔고 ~~~~ 에휴~~~ 91년 286 노트북도 사고 386, 486도 사고.... 99년 펜티엄 노트북에 쓴돈 480만원은 돈**의 극치 였네요.ㅜㅜ 전화선 연결해서 쓰던 케텔 하이텔...을 지나 인터넷 시대로 가고 도스에서 윈도우로...바뀌면서 pc 대중화도 되고... cpu 성능은 얼마나 바뀐건지....8086 8088 이 숫자 1이라면 지금은 10만 파란만장 30년 ~~~시대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이젠 못 따라가겠네요..ㅎㅎ

  • @moonholee1430
    @moonholee1430 Жыл бұрын

    옛날 추억을 되살리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전 83년에 spc-1000,84년에 애플 II+ 호환기종인 효성 PC-8000을 사용했었고 지금 처남이 된 친구를 통해 MSX 기종인 대우 IQ-1000도 사용해봤지요. 말씀 중에 금성에서 MSX 기종이 안와왔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 FC-80이라는 MSX 기종을 금성에서 생산했었습니다. 삼성은 SPC-800이라는 모델로 출시했고요. 80년대 초중반 당시 PC가 고가이긴 했지만 컴퓨터학습 마이크로소프트,학생과 컴퓨터 같은 컴퓨터잡지도 발간될 정도로 그래도 가정용 PC의 보급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학교는 MSX보다는 삼성의 spc-1000의 교육용 모델인 SPC-1100과 삼보트라이젬 그리고 금성 FC100같은 모델이 주류였고 80년대 중반 정도에는 MSX도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PC 확산기의 역사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user-xo1qe8sq9u

    @user-xo1qe8sq9u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금성MSX 저도 사용해 봤습니다.. 커서키가 대우보다 못해서(모서리누리면 잘 안눌림..) ..금성 패미콤(?).스포트라이트.삼보트라이젬(애플2).spc-1000 ,효성에서 나온 8bit는 애플 호환이 아니었던듯...

  • @jwagent3130

    @jwagent3130

    Жыл бұрын

    그쵸.. 나왔을 뿐만 아니라 두세종의 바리에이션도 있었습니다. gfc-1080 / gfc-1080a 였나? 여담으로 삼성 금성 대우의 8비트 PC 모델명이 SPC / GFC / DPC 였죠 삼성PC / 금성패미컴 / 대우PC SPC-1000 / SPC-1500 GFC-1080 DPC-100 / DPC-200

  • @user-yz4gq1px2o

    @user-yz4gq1px2o

    Жыл бұрын

    IQ3000으로 재믹스 팩으로 마성전설을 아주 재미있게 했죠...ㅋㅋ 셀렉트키+Y 누르고 시작하면 투명인간으로 시작한다는 ㅋㅋ아직도 기억기 나네요...

  • @Johyeongjin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7:28 사진은 MSX가 아니라 삼성에서 만든 SPC-1500A라는 8bit 컴퓨터입니다. 물론 이것도 일본 샤프의 PC를 복제한 클론이었죠. 그리고 같은 Z-80A CPU를 썼습니다. 그리고 MSX의 경우는 학교 같은 곳에서 단체로 보급이 많이 되었습니다. 왜냐면 대우전자, 삼성전자, 금성사(주로 대우전자에서 만듬)의 가전 3사가 MSX를 생산했거든요.

  • @J.K.Straightforward
    @J.K.Straightforward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금성은 MSX 만들었습니다. FC-80 모델이 제가 샀었던 MSX1 기종입니다. 내구성이 완전 망이였어요.

  • @aimakorea
    @aimakorea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광고 보면서 선댓글 남깁니다. ^^ 재미있을 것 같아요

  •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즐겁게 시청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bluero24
    @bluero2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 @knewQ
    @knewQ10 ай бұрын

    512KB달린 교육용 PC에서 게임하려고 세운상가에서 128KB 램 사서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 가는데 그때 내리던 눈이 아직도 기억나네요...얼마나 세상이 아름답던지....ㅋㅋㅋㅋ 근데 집에와서 꽂고 부팅했는데 여전히 512KB라서 좌절하다가 매뉴얼을 보니 DIP스위치로 640KB 세팅을 해줘야 한다는 게 있어서 설정해줘서 640KB 세상이 열렸었죠....아 레알 옛날이네...

  • @flyinghippo588

    @flyinghippo588

    7 ай бұрын

    처음 구입 컴이 8086 XT 8비트, EGA 16컬러, 20 메가 하드, 360K 플로피 드라이브, 512k Ram, 9 pin 엡슨 프린터, DOS 3.3... 후에 640K ram으로 업그레이드 했던 기억이 납니다. (1987년 이였나?)

  • @knewQ

    @knewQ

    4 ай бұрын

    ​@@flyinghippo588 EGA, 20MB HDD에서 부자 인증이십니다...ㅎㄷㄷ

  • @user-lv9nx2jp6e
    @user-lv9nx2jp6e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정말 역사들이 세세하게 녹아있는 백화사전같은 방송이네요!!! 강추!!

  • @seongkim9046
    @seongkim9046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콘텐츠인데.. 많이 알려 졌으면 좋겠네요~

  •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채널이라, 많은 분들이 유익하시다면, 많이 알려지리라 믿습니다. ㅎㅎ

  • @ryuyc1

    @ryuyc1

    Жыл бұрын

    @@user-cu4nr5cn3r 형님, 저희 친형이 딱 그래서 컴퓨터를 샀네요. 찾아보니 그 대우 x-2에서 재믹스 팩을 꽂아서 게임을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지금도 컴퓨터 만지는 일 하나봐용. ㅎㅎ

  • @DongHwanYu
    @DongHwanYu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skang143
    @mskang143 Жыл бұрын

    용산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8비트 PC 이야기 해준적있는데 그당시 마진이 자동차파는거보다 더 높았다고 그런데 사는사람도 워낙 적었고 다행이 PC판매하는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달에 한대 팔아도 먹고 살았다고 하더라구여 납품하러 방문하면 대부분 2층집에 잔디마당있는곳 비행기타고 제주도가서 납품한적도 있다고

  • @onlywon99
    @onlywon99 Жыл бұрын

    89년에 덜컥 아버지가 선물로 사오신 컴퓨터가 XT 1FDD 허큘리스 10Mb HDD 모델이었네요 HDD의 용도를 모르던 시절 이게 좋은건지도 모르고 FDD1개 뿐이라고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lemmy8284
    @lemmy8284 Жыл бұрын

    윗세대 얘기로 올라가니 잘 모르시네요. 80년대에 세탁기 많이 보급됐었고 8비트 컴퓨터는 83년도부터 컴퓨터 붐이 일어서 서울에 한반에 집에 컴퓨터있는 집들 꽤 있었습니다. 애플2말고도 삼성 SPC-1000과 금성FC-100이 있었고 MSX는 그 이후죠. 경진대회도 많았고 그걸 정부에서도 밀어줬는데 오히려 80년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한풀 꺽였죠.

  • @macdori

    @macdori

    2 ай бұрын

    맞음. 나도 83년도 서울 친척집 갔다가 컴퓨터 처음 봄. 금성 패미콤이었음. 그리고 나도 그 다음 해 84년도에 애플 II 삼.

  • @velomobile_leggero
    @velomobile_leggeroАй бұрын

    이제서야 이걸 보게되다니….. 정말 추억돋네요.

  • @latus5068
    @latus506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 Жыл бұрын

    초등(국민)학교 다닐때 학교에 처음으로 PC실 이란게 생겼었죠. 그리고 8비트 흑백(녹색)의 아이큐2000 이라는 PC가 있어서 베이직을 베웠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재믹스 팩을 끼워서 게임도...

  • @user-pg6df7ce7h
    @user-pg6df7ce7h11 ай бұрын

    아 20번을 봐도 너무 재미있음.. 옛추억

  • @iamgameshorts
    @iamgameshorts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해 주실 때마다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

  • @user-zf8ud8jh2n
    @user-zf8ud8jh2n Жыл бұрын

    추억 돋아요

  • @thomassong
    @thomassong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납니다 저역시 XT no hard 512k 메모리 카드정착한 컴퓨터로 컴퓨터 조립판매사업을 시작했는데 .. 당시 한글을 타이프 하려면 램상주 프로그램이라 하여 이런저런 한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한메 한글이 생각납니다. Config.sys autoexec.bat 추억의 부팅파일...copy con config.sys ..autoexec.bat prompt $p$g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macdori
    @macdori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는 80년대초에는 8비트 컴퓨터들이 유행. 애플2, 패미콤, SPC, MSX 등등... 80년대 말까지도 대학교 전산실에 애플2로 깔아놨었음... 베이직, 포트란, 코우볼 배움. ㅋㅋㅋ 89년도부터 학교 전산실에 XT로 싹 갈이... 80년대 중반까지 애플2로 울티마3, 4, 5하느라 영어사전 끼고 낑낑대던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컴퓨터 끊었다가 대학가서부터 컴퓨터 보급이 늘어나기 시작... 아타리, 코모도어는 국내에서 못 본 거 같음...

  • @duoverdx
    @duoverdx2 жыл бұрын

    10:27 금성에서도 MSX 를 만들었습니다. 모델명 FC-80

  •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금성이 패미컴을 만들었던 것 때문에, 제가 착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금성도 MSX가 있었습니다. 수정 감사합니다. ^^

  • @yesguide
    @yesguide Жыл бұрын

    87년도에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MSX-II, MSX-II+(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1대밖에 없던)를 만져볼 수 있었죠. 주로 배우던 언어는 베이직이었고, 베이직을 어느정도 배우면 포트란으로 넘어갔죠. 수요일은 그래픽 만드는날(베이직이라 선이랑 면을 명령어로 한 행씩 추가해서 만들었음)이었고, 토요일은 게임 하는 날(학원에 팩이 있었지만, 용량이 작은 간단한 겜 위주였고, 재믹스를 86년에 사뒀기 때문에 팩을 계속 사서 가져오곤 했습니다.) 과천에 있던 소프트빌리지에서 게임을 주로 샀었는데, 첨엔 팩을 사다가 컴퓨터 산 이후로는 불법복제 게임(플로피 디스크)을 사곤 했습니다. 컴퓨터학원에는 플로피 드라이브를 가진 컴퓨터가 몇개 없었는데, MSX-II는 외장으로 한개정도 있었고, MSX-II+는 학습실이 아니라 로비쪽에 있어서 게임하는 날에 외장플로피 드라이브에 가져온 YS-II를 해보고 감동했던 기억도... 당시에는 IBM이 보급이 안된 시절이라 게임잡지를 사보면, MSX아니면 패미컴 게임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컴퓨터학원 휴게실엔 만화가 있어서 만화보러 일찍 오기도 했었습니다.(보물섬, 아이큐점프 등) 89년도에 할머니가 국민학교 졸업 선물로 컴퓨터를 사주셨는데, 현대에서 나온 슈퍼16-E(IBM-XT)였습니다. 사양은 흑백모니터에, 허큘리스 그래픽카드,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20메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소리가 우렁찬) 1200bps모뎀(이건 후에 따로 달았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엡슨 LX-800 도트프린터 당시에는 마우스가 안 쓰이던 시절이라 게임은 오직 키보드로만 했었네요. 허큘리스 그래픽카드라 컬러게임은 simcga같은 에뮬을 써야 할 수 있었죠. 나중에 모뎀 업그레이드랑 애드립카드(저가라서 35,000원에 구입 / 당시 사운드블래스터는 20만정도 / 옥소리도 가격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됨 5.5~7.5정도?) 이 컴퓨터를 96년에 조립PC를 맞출 떄까지 썼었네요. 그 동안 KETEL(PC통신 / 후에 HITEL로 변경)과 머드게임 또 개인호스팅을 하는게 유행이던 시절이었는데 주로 와일드캣같은걸 썼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것들을 하면서 나갔던 엄청난 전화비(월 10~20)로 등짝 엄청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는 정액제 서비스라는게 ISDN같은거 이외에는 없다고 봐야했고, 전용선비가 너무 비쌌기 때문에 모뎀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Leo-pf7ut
    @Leo-pf7ut Жыл бұрын

    82년도에 본체 키보드 일체형 애플컴터를 샀습니다 형이 베이직 언어로 아주 간단한 게임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rr3kx5cs1m
    @user-rr3kx5cs1m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저도 하면서도 옛날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bologcom
    @bologcom10 ай бұрын

    10:32 삼성 SPC-1000은 Z80 CPU를 쓰긴 하지만 MSX가 아니라 독자 규격(사실은 샤프 MZ-80K 복제)이었습니다

  • @user-cg5rf7ko7k
    @user-cg5rf7ko7k Жыл бұрын

    부두그래픽카드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정말 추억이다 ㅎㅎㅎ

  • @user-lj6wy2zh2g
    @user-lj6wy2zh2g Жыл бұрын

    93년생입니다. 어릴때 cd-rom 두개 달려서 게임 설치하려면 시디 두개넣고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어릴때 아버지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세트 사오셨을때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user-lh2tt2ge1g
    @user-lh2tt2ge1g Жыл бұрын

    83년 전후에 학교에 컴퓨터실 생김. 기종 애플2 당시 컬러풀한 사과 로고가 기억남. 미디어로 테이프레코더 있었음. 집에 우연히 XT PC가 생긴게 89~90년임. 추억은 방울방울

  • @molluhaG
    @molluhaG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컴퓨터 학원에서 MSX2 사용했던거 기억나네요. 게임기처럼 게임팩 같은 팩을 꽂는 식이었는데 ㅋㅋㅋ 당시 잘사는 친구집의 애플컴터는 저장매체로 카세트 테이프 돌렸던 기억이...(워낙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 @user-nh4zu1cl1
    @user-nh4zu1cl1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중반 국민학교때 졸업생분중에 부자가 계셔서 XT50여대를 기증했음..재일교포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 당시 컴터를 실물로 보긴 그때가 첨... 테이프를 넣어서 구동하는 방식이었는데 참 센세이션했지... 그리고 고등학교때 첨으로 286을 장만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신세계였다... 혀큘레스 카드, 에드립카드... 하드40MB, 흑백모니터... 5.25플로피드라이브 하나... 램은 기억이 안나네.. 암튼 참 세월이빠르다..

  • @codediver1
    @codediver1 Жыл бұрын

    11:45 저도 89년에 처음구입한 PC가 삼보에서 나온 XT였어요. 보석글, Lotus, DBaseIII+ 그런거 익히고, Basic 공부하고.. 그랬네요. 그게 현재까지 개발자로 살게한 시발점임. ㅋㅋ 학교에는 Apple II 가 있었고 정부에서 XT 25대쯤 보급해줘서 Apple II 사이사이에 XT를 끼워서 배치한 기억이 나네요. 컴퓨터실 청소 및 관리하는 특별반(?) 소속이라 선배들한테 참 많이 맞았는데. ㅎㅎ 키보드 처음 만지는날 알파벳 A~Z 까지 7초안에 못 치면 때린다고 해서 얼마나 쫄았는지... ;;; 매질에 장사없다고.. ?? 알파벳 엄청 빠르게 익혔습니다. 당일에. @.@ 그 전에는 사촌형들 집에 있던 8bit 컴퓨터로 로드런너 카세트 테이프로 로딩해서 해보고, 비슷한 시기에 다른 사촌형네집에는 흑백TV에 연결하면 핑퐁 할수있는 컴퓨터(?)가 있었네요.

  • @user-jj6ru3ci2p
    @user-jj6ru3ci2p2 ай бұрын

    91년도에 삼보트라이젬 16비트 컴퓨터가 집에 있었는데 (286) 하드 용량이 무려 40메가나 됐었습니다. 당시 하드의 가격이 1메가에 1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5.25, 3,5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었고, 1메가램에 VGA그래픽 카드가 있어서 화려한 칼라로 게임을 하기도 했었네요.

  • @reddgi
    @reddgi10 ай бұрын

    흑..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애플2에 XT까지 샀을때 진짜 반에서 손들어하면 3명정도 손들었는데.... 생각해보면 3~4개월치 월급정도 였을거 같은데... 그걸로 게임만 했습니다.. ;;;; 486살때도 당시 250만원주고 프린터까지 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한 가격이네요... 결국 게임만 하다가 게임하는 영상이나 찍고있는 아들이 되어버렸..ㄷㄷㄷ 건강하세요~!!

  • @lastsailor
    @lastsailor Жыл бұрын

    진짜 정확한게... 80년대 후반 (부산지역) 컴퓨턱 학원다녔는데 거기서 MSX랑 애플2 처음 만져봤어요. 그 때는.. 주로 Basic 언어 간단한거 배웠고요(쓸 일은 없지만 ㅎㅎ) 90년대 초반 집에서 IBM 호환 피시 구매했어요. ㅎㅎㅎㅎ 야 하나하나 딱딱 들어맞는게, 그냥 제 일 같네요. ㅎㅎㅎㅎ

  • @aimakorea
    @aimakorea2 жыл бұрын

    전 삼성 컴퓨터 SPC-1000이란 모델이 국민학교 시절에 보급되서 컴퓨터 교육을 잠깐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SPC-1000에는 카세트가 아예 달려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사용했던 MSX도 SPC-1000이었습니다. 카세트가 내장되어있어, 게임하려고 따로 카세트 게임만 사서 학교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user-nn1mo6he8x
    @user-nn1mo6he8x Жыл бұрын

    84년도에 spc-1000, 94년에 486DX-2 50 사용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저도 물론 게임만 했지만...

  • @Jaesunghoh
    @Jaesunghoh Жыл бұрын

    동부이촌동에 제가 초등학교때 인데 83년에 '프론티어 '라고 컴퓨터 학원이 있어서 다닌 기억이 나네요. 배울때 기종은 애플이었어요. 물론 흑백이었고 프로그램 언어 배우고 그랬던거 같네요. 신용산초등학교가 시범학교로 뽑혀서 학교에서도 써보기도 했었네요.

  • @hyuckjunjeung5501
    @hyuckjunjeung5501 Жыл бұрын

    스트림트레커로 음악을 감상했었죠 ㅋㅋㅋ 피시스피커 활용 방법

  • @zerthers
    @zerthers Жыл бұрын

    MSX IQ2000으로 게임이랑 GW-BASIC했던 기억이 납니다.

  • @JamesLee-sy1yd
    @JamesLee-sy1yd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에 사운드블러스터 사운드카드 구입해서 사운드 듣고 감동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플로피로 게임하면서 나오는 그 비프음이 얼마나 듣기 싫었던지 거의 1년 용돈 모아서 구입했었죠.

  • @godfloyd
    @godfloyd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때 MSX 8비트 컴퓨터로 선긋기 도형만들기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ㅎ

  • @manobit
    @manobit Жыл бұрын

    07:29 자료에 오류가 있어요. 사진에 나온건 삼성 SPC-1500A인데 이건 MSX가 아닙니다. 샤프 X1 클론으로 알려져 있어요.

  • @ttju2926
    @ttju2926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하네요. MSX인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얼마전 티비에서 다큐 보는데 아직도 일본에서는 저렇게 생길걸로 워드 치고 하는 어르신들 나오는데....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시기 제품이라니....놀랍네요

  • @user-gw8bq5fu6q
    @user-gw8bq5fu6q10 ай бұрын

    XT시기에도 하드는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5~6 학년때 금성 xt 마이티 16IV 지금보면 우끼지만 20MB 하드 장착 해서 사용 했었어요.

  • @paikkh
    @paikkh Жыл бұрын

    고전게임 말만들어도 기분좋아져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애플2로 카세트넣고 로드런너 했던 기억나네요 ㅎㅎ 있는집은 아니었던거 같은데...ㅋ

  • @JuhyukLee
    @JuhyukLee Жыл бұрын

    제 첫 컴퓨터인 로맥스 애플II+ 호환기 잘 보유중입니다

  • @airwolf4naver
    @airwolf4naver Жыл бұрын

    지방이라서 그런가 89년에 중학교 가서 pc처음 봤네요 중학교에 2대 그당시에 있었네요 친구 집에 가서 msx보고 제가 컴퓨터 가진건 93년에 어머니 친구분께서 주신 중고xt가지고 몇년 가지고 놀았고 고등학교때는 컴퓨터실 있었지만 1번인가 2번밖에 못 가본 개방도 안 해주더군요 94년도에 대학교 가니 386,486으로 수업 받았네요.

  • @user-pk5ue4fp2t
    @user-pk5ue4fp2t Жыл бұрын

    저의 첫 컴퓨터는 90년도 대우통신프로엘리트였죠..(xt) 당시 한참 텔비cf나오고 있었죠 국민학교에서 컴퓨터 수업이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싶어서 아버지를 졸랐죠 ㅋㅋ 게임만 무지 했던 기억이..

  • @user-hq1ch7zv5v
    @user-hq1ch7zv5v Жыл бұрын

    애플2 컴퓨터를 세운상가에서 팔았는데 이건 복제품이었죠?? 그당시 세운상가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감자나무님이 좀 알려주세요!! 애플의 메인보드, 케이스 등은 어디서 가지고 왔나요?

  • @bonobono2947

    @bonobono2947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도 지금하고 완전 똑같았습니다. 대만에서 복제한 애플용 메인보드,케이스,파워,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등등 모든 부품들을 딜러(지금으로 치면 제이시현,디앤디컴,피씨디렉트 같은곳)들이 수입해서 각각의 매장에 공급하면 각각의 매장들이 조립해서 판매했습니다. 지금이랑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 @user-hq1ch7zv5v

    @user-hq1ch7zv5v

    Жыл бұрын

    @@bonobono2947 아하~ 그랬군요.. 그당시 애플2 컴퓨터는 완제품 위주로 시장이 형성된거 같았는데 그렇게 업체에서 조립해서 팔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OzTheMaster
    @OzTheMaster28 күн бұрын

    1992년 중고로 XT 를 샀던게 제 인생 가장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 @HeewoonKIM
    @HeewoonKIM Жыл бұрын

    헐.. 삼성컴퓨터 알라딘AT 처음 썼었는데.. cpu가 10년이나 된거 였다니.. 충격이네요.. 알아보니 기업에 이미386을 쓰고있었네요..=_=; 하기사 보급pc라고 하니깐 싸게해야하니 어쩔수가 없겠네요..

  • @minthue78
    @minthue78 Жыл бұрын

    국딩4학년때 첫 컴퓨터 대우 X2 msx2방식..88년 당시 가격이 200이 넘었음..부자가 아니었는데도 사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참..😅 카세트테잎으로 게임을 하고 그 테잎을 돌려주는게 데이타레코더라고 했음..테잎으로 된 게임은 동네 서점에서 팔았음..근데 게임한번 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함..

  • @PPongPong
    @PPongPong Жыл бұрын

    아... vga 카드... 기억이 새록새록... 그게 최신이라구 해서 바꾸려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통합보드 쓰다가 VGA카드 설치했는데 호환이 안 되서 애먹던 기억이...

  • @wingz400
    @wingz4007 ай бұрын

    오래 전 영상이라 댓글 다는게 큰 의미는 없겠지만...다른 댓글들을 봐도 그렇고 저도 영상 보면서 의아했던게...제가 85년생이고 경기도 북쪽의 시골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실과 시간에 처음으로 컴퓨터라는걸 배웠고 당시 컴퓨터실에는 한국통신(현 KT)에서 기증한 IBM PC XT호환기종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사실 그 당시엔 이미 TV에서 486이나 586 펜티엄을 광고 하고 있었어요. 그게 아마 96년이었을 겁니다. 당시 LG에서 맥컬리 컬킨 꼬맹이로 모니터랑 본체 일체형 PC 심포니였나 그걸 광고하던 때입니다. 486이었어요. 그러니 90년에 XT 보급이야기는 약간 아닌거 같습니다...왜냐면 제가 다니던 속셈 학원에서 원장님이 pc를 몇대 가져다 놨었는데 원장실에는 486이었고 휴게실에는 386이 3대였나 4대였나 있었거든요.

  • @MrCHANHOKIM
    @MrCHANHOKIM2 жыл бұрын

    조회수 쭉쭉 올릴 M2 영상도 기대합니다-

  • @user-iq1mm4gd7c
    @user-iq1mm4gd7c Жыл бұрын

    MSX2 아이큐2000을 사용한 유저인데 그당시 교육용 IBM 나올때 안샀네요~ 직접 살펴보니 성능이 MSX보다 떨어졌거든요 게임성능으로 따지면 MSX2의 게임성능을 따라잡는 수준이 386에 들어와서야 확실히 앞서간듯 싶네요. 286 컴퓨터를 샀는데 그당시 게임을 남북전쟁 같은 게임을 했는데 수준이 낮아서 게임은 MSX2로 했네요.

  • @Johyeongjin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그래픽 성능은 MSX2가 우위였죠. 동시발색 256색 표시 능력은 IBM에서는 EGA급 이상이 되어서야 가능했으니까요.

  • @ninzacap
    @ninzacap Жыл бұрын

    89년도에 저희집에 XT가 있었는데, 동네 친구들이 전부 와서 놀았었지요. 앞집에 대학교 다녔던 형이 3000만원짜리 컴퓨터를 샀다고 했는데 아마도 486??

  • @gureumjin
    @gureumjinАй бұрын

    MSX라고 하면 기억 못하지만 아이큐1000, 아이큐2000, SPC-1000 등 얘기하면 아~~! 할껍니다. ㅎㅎ 애플이나 애플II는 몰라도 복제품인 삼보 트라이젬 컴퓨터는 그 시절 초딩이었던 분들은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 어린 시절의 추억의 기기들이네요~ 1년된 컨텐츠지만 잼있네요 잘 봤습니다.

  • @kichamania
    @kichamania6 ай бұрын

    아마도 한국에 PC가 판매되기 시작한건 1983년 '삼성 퍼스컴'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광고상으로는 그 PC로 가계부 작성에 학생들 숙제 등등 무슨 만능 기계인양 광고했었습니다. 물론 , 성능이나 기능은 부실하니 게임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니.... 그야말로 상징적인 기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 80년대 초중반의 8비트 PC는 가정에서 주로 어떤 용도로 쓰여 왔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 96학번이니 거의 제 또래겠군요. 저는 재수나 그런거 안하고 95학번입니다. 저는 1988년에 IQ-2000에 당시 모노크롬모니터를 집에 들여놔서.... 차차 IBM-XT -> 386DX -> 486DX2 -> 펜티엄..... 대략 이렇게 업그레이드 시켜 왔습니다. PC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복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cedriverallen
    @cedriverallenАй бұрын

    SPC-650 아시는분? ZX Sinclare Spectrum + ? 중학교 2학년때 삼성전자 영업 사원이 교문 앞에서 팔았는데... 그 당시 187,000원

  • @kimchi_taco
    @kimchi_taco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4학년때 아빠가 486 ds2사줘서, 대항해시대2, 프린세스메이커2, 삼국지3 하느라 밤샌기억이 나네요. 안사쥴려고 전교1등하면 사준다 그래서 진짜 했던 기억이ㅎㅎ 아빠 두달 월급보다 비쌌었어요.

  • @Berserker195
    @Berserker195 Жыл бұрын

    92년도에 처음으로 386 컴퓨터 구입해서 40MB 하드에다 게임 깔고 즐겁게 플레이 했던 기억난다..

  • @kumojsj
    @kumojsj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세탁기가 아니라 짤순이라고하는 탈수기를 tv에서 광고하던 시절이었죠 ㅋ 기억나네요

  • @reddgi
    @reddgi10 ай бұрын

    512kbyte메모리로 안되던 대표적인 게임이 스트리트파이터1 이었죠.. 그거 돌아가는게 어찌나 부럽던지 ㅎㅎㅎ

  • @K2sMeT
    @K2sMeT Жыл бұрын

    사실 90년도 중후반 가도 pc있는 집이 그렇게 많지 않았음. 운영체제 윈도우 98 나오고 1~2년 지나서 각 집에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죠. 2000년도 쯤 될껍니다.

  • @user-oi9rk8pk5m
    @user-oi9rk8pk5m11 ай бұрын

    그당시에는 게임 실행시키는것도 뭘 모르면 안되던 때라 게임때문에 컴퓨터 실력이 많이 올라갔죠 ㅋㅋ config.sys....

  • @user-iq1mm4gd7c
    @user-iq1mm4gd7c Жыл бұрын

    최재연 기자님!! 수고많으세요!! 항상 검은옷을 입으시는데 화면에 너무 어둡게 나와요!! 감자나무 기자님처럼 밝은옷 입어주세요

  • @user-qm3yj5rp8g
    @user-qm3yj5rp8gАй бұрын

    야후 꾸러기가 없어진 게 너무 아쉽습니다~😢

  • @jwagent3130
    @jwagent3130 Жыл бұрын

    사진의 예시로 나온 8비트PC는 삼성의 SPC-1500으로 MSX기종은 아닙니다(sharp 독자규격PC의 호환기종). 금성이 MSX를 만들었고 삼성이 안만들었죠 기억에 혼동이 오신 듯 합니다

  • @user-jo7zm6iz6l

    @user-jo7zm6iz6l

    Жыл бұрын

    삼성 MSX 기종이 SPC-800이 있습니다. 금성 MSX 는 FC-80이 있구요

  • @jwagent3130

    @jwagent3130

    Жыл бұрын

    @@user-jo7zm6iz6l 삼성도 참여했군요 삼성PC는 카세트내장형 SPC-1000 / 1500 두 기종이 강렬해서 제기억에도 혼동이 온 듯 합니다

  • @nacojjyang
    @nacojjyang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에 아이큐 2000 거기다다 3ㆍ25 더블 드라이브 모니터 까지 100마넌 주고사오신 아부지 내장된 gw베이직으로 번들 책 보고 나비 그려도 보고 추억이네요 거기에 샘숭 999000원 젤비싼 4헤드 비됴기계 전축에 울아부지 나름 잘 지르셨음

  • @ralfryu1163
    @ralfryu1163 Жыл бұрын

    애드립키드 생각난다!

  • @AdrianWChung
    @AdrianWChung9 ай бұрын

    MSX는 금성 FC-80, 삼성 SPC-800, 대우 DPC-100, 200, CPC-300, …

  • @75cherrypie
    @75cherrypie Жыл бұрын

    IBM이 인류에 남긴 업적이 PC라고 볼수 있다보니. 결과론적이지만 저당시 정부관계자들이 혜안을 발휘한거였네요.

  • @sangmunoh4638
    @sangmunoh46388 ай бұрын

    부두는 레인보우6도 잘 돌아갔죠.

  • @sangmunoh4638
    @sangmunoh46388 ай бұрын

    MSX 유저도 상당히 많았던 듯... 게임 팩도 지원하고... ^^

  • @ceosealemon
    @ceosealemon8 ай бұрын

    나 대구 출신이데 국민학교 6학년 1986년 반에 3~4명 애플 pc 있었어요

  • @kimname777

    @kimname777

    4 ай бұрын

    그땐 대구는 알부자ㅋㅋ

  • @user-uz2zg7uk9l
    @user-uz2zg7uk9lАй бұрын

    내가 83년에 중3이었는데, 패미콤30이라는 모델을 사서 베이직 코딩을 했었던 기억이 있음. 독학으로 배워서. 그 패미콤30의 기능에 너무 실망하여 84년에 다시 금성에서 만든 MSX를 구매했음. 조금 발전된 베이직인터프리터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MSX를 산 이후로는 코딩 보다는 게임을 주로 했었던 기억이... 그 후로 80년대 말에 XT, AT 등이 출시됐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워드, 로터스123 같은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보급됐음. 대학시절에 학교 전산실에서 공용 PC를 쓰다가 대학 4학년 돼서 93년에야 486PC를 구입했던 기억이 남. 왜냐면, Auto CAD를 개인적으로 써야 했기 때문. 당시 Auto CAD 릴리즈10을 사용했었음. 그 후로 PC를 수도 없이 갈아치웠고, 대학원에 가서는 SPSS라는 통계패키지로 논문을 썼었음. 추억 돋네.

  • @user-uz2zg7uk9l

    @user-uz2zg7uk9l

    Ай бұрын

    주저리 주저리 하다 중요한 말을 빼 먹었네.. 정작 그 말을 하려고 댓글을 쓴 건데... 84년에 금성사에서도 MSX를 출시했었음. 내 기억엔 가전 3사가 다 출시했는데, 대우가 가장 늦었지만 제일 적극적이었던 기억이 남. 오락실에 가면 대우 IQ2000을 오락기 대용으로 쓰는 곳도 있었음. 롬팩을 시간제로 돈을 받고 내주었지.

  • @CoffMilk03

    @CoffMilk03

    17 күн бұрын

    저도 83년에 패미콤30으로 첫 컴퓨터 경험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샀었고 가격 129,800원이었습니다. 참 한심한 성능과 기능의 컴퓨터였는데, 메모리가 하도 달려서 뒤에다 꽂는 16kb 확장 카드 산 기억이 납니다. 이후 84년에 세운상가 조립 애플2 사서 3년 정도 가지고 놀았습니다. MSX에 비비기는 어렵지만, 머킹보드 꽂아서, 로드런너, 카라데카, 페르시아 왕자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 이후 89년 갑일전자 XT, 91년 386DX-20, 이후 연도 헷갈리는데 486DX2-66 직접 조립해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 @user-tu8rv1hj8t
    @user-tu8rv1hj8t11 ай бұрын

    금성도 MSX 만들었습니다.

  • @pocketoy
    @pocketoy10 ай бұрын

    90년 1월에 XT를..? 전 88년에 샀는데 그때도 AT로 넘어가던 시절이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90년이면 XT는 거의 끝물이었을텐데...

  • @yongg12
    @yongg12 Жыл бұрын

    MSX는 잘 모르실수 있지만 대우전자 재믹스라면 아실지도 모르시겠네요

  • @user-br4xu6ug7l
    @user-br4xu6ug7l Жыл бұрын

    금성도 FC-80 MSX 제조 했음

  • @user-ut8rg9gc8f
    @user-ut8rg9gc8f2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알려지면 인기좀 쩔듯

  • @user-ct9sd6dz4t

    @user-ct9sd6dz4t

    Жыл бұрын

    감나무 기자인 가 컴퓨터 대해서 지뿛도 모르고 유튜브 조회수 올릴 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영상 볼가치도 없는 놈들이에요 ㅋㅋㅋㅋㅋ 어디서 이상한 것들만 주서 들어 와가지고선... ㅋㅋㅋㅋ

  • @noenemy1219
    @noenemy1219 Жыл бұрын

    아이큐 2000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ㅠㅠ

  • @soungmokoo2668
    @soungmokoo26689 ай бұрын

    512KB 에서 128KB x8개를 달면 8배가 돼야지 왜 한개만 늘어남?

  • @adg8007
    @adg8007 Жыл бұрын

    아.. 다 알아듣는 나는 아재..;;

  • @TV-ul4ek
    @TV-ul4ekАй бұрын

    그 PC로 게임만 했으니...

  • @sky0100
    @sky0100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말하는 하나 하나 다 알까요? ㅋㅋㅋ 대우 8 bit MSX 부터 시작했던 사람이라.. 카셋트 테이프로 게임로딩하던 세대.. ㅎㅎㅎ

  • @user-yz4gq1px2o
    @user-yz4gq1px2o Жыл бұрын

    허큘리스 글픽카드가 여기서 언급 되네요... 1-2부터 봐서...ㅋㅋ 거기에 자랑질 했는데...ㅋㅋ

  • @user-mw7wr3ti9j
    @user-mw7wr3ti9j Жыл бұрын

    ㅋㅋ 추억돋네 msx는 혁명이었지 마신전설 하러 학교갔었으니

  • @cleansooman
    @cleansooman Жыл бұрын

    msx 재믹스!!

  • @inholee1535
    @inholee1535 Жыл бұрын

    80년 애플2는 넘사벽이었음 MSX 테이프 쓰던 시절 5.25 플로피가 기본에 확장 슬롯에 CP/M 카드나 80 컬럼 카드 울티마나 엘리트 같은 게임도 압도적 지금은 불법이나 당시엔 플로피 들고 가면 프로그램 복사해 주는 가게도 많았고 엑셀 원조인 비지칼크는 물론 한글 워드 프로그램도 있었음 MSX 가 그저 그런 게임기 였다면 애플2는 진짜 활용 가능한 유일한 pc 였음

  • @bokkumbob
    @bokkumbob Жыл бұрын

    일본만 독자규격인 건 아니죠.회사들마다 다 독자규격 독자기술이 있죠. 일본이나 애플은 다른 업체들보다 그게 더 강할 뿐이죠.

  • @AdrianWChung
    @AdrianWChung9 ай бұрын

    틀린 정보가 너무 많네요.. MSX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작품입니다.. 일본에서 흥한거죠. 컴퓨터학원이 초등생 사이에 유행한게 1983년 부터고 (저도 83년에 애플 배웠어요) 제가 집에서 에플2를 쓴게 86년이고, 친구들은 주로 MSX나 SPC가 있었고요 금성도 MSX 만들었습니다 FC-80입니다 1988년 교육용PC가 16비트로 발표되면서, 저와 친구들이 모두 IBMPC XT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제가 Nec V20 CPU를 쓰던 XT 호환기종을 산게 1988년 초예요.

  • @AdrianWChung

    @AdrianWChung

    9 ай бұрын

    88년에 사실은 XT말고 애플2e가 퍼지기 시작했었는데, 교육용 PC가 너무 빨리(?)가는 바람에 금세 사장됐죠..

  • @AdrianWChung

    @AdrianWChung

    9 ай бұрын

    640KB v20 CPU 쓴게 1988년에 98만원이었죠.. 물론 모니터 별매 ㅋㅋ 하여간 기자분 말씀하신게 시기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게, 1990년만 돼도 이미 주종은 AT로 넘어갑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도 1990년에 이미 386모델들 리뷰가 올라왔고, 386SX가 주종이 된게 1991년경이거든요.. (1990년 하반기에 나온 386SX 보급형 기종인 LAST386V가 159만원이었죠.. 스티브잡스의 넥스트 컴퓨터를 연상시키는 까만색이 인상적이었던 모델..) 1989년이면 PC어드밴스라는 잡지에 풀컬러 VGA 버전의 게임리뷰가 나오기 시작하고요..

  • @macdori

    @macdori

    2 ай бұрын

    MSX는 일본 제품이 맞음.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가 그당시 제작에 많이 관여한 건 맞음. 합작이라고 할 수 있음.

  • @dt30kr
    @dt30kr Жыл бұрын

    😂 티비 두대 있는사람손들어 순진한 국민학교1학년은 티비 한대를 학교에 기부했죠 ㅎㅎ

  • @dt30kr

    @dt30kr

    Жыл бұрын

    저도 88년도 중1때 컴퓨터실 개방해서 처음 봤죠

  • @user-xc8up6jh3p
    @user-xc8up6jh3p Жыл бұрын

    좀 사는 국민학교 다니셨네;;

  • @MOXXX-d5q
    @MOXXX-d5qАй бұрын

    잼민이시절 학교 창고에 처박혀있던 이상한기계가 msx였군요 ㄷㄷ

  • @richardkim1761
    @richardkim1761 Жыл бұрын

    이분 뭔가 잘모르시고 말씀하시내요. 84년도에 금성에서 만든 MSX를 구입했습니다. 가전 3사중 삼성는 자체 컴퓨터를 팔았고 금성과 대우가 MSX를 판매 했었습니다.

  • @user-jo7zm6iz6l

    @user-jo7zm6iz6l

    Жыл бұрын

    삼성도SPC-800이라는 MSX모델을 생산했었습니다

  • @padoelec
    @padoelec Жыл бұрын

    뭐가 이리 역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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