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대화가 서로 티키타카가 아니라 약간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리액션 잘해주시는 엔젤님!ㅎㅎ

@user-ov9ye1yf2b

2 жыл бұрын

완고한 고집 페리도트그린 때문임 ㅋㅋ

@eugene_cha

2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이어지는게 웃기네 ㅋㅋㅋㅋ

@NG_0022

2 жыл бұрын

킹젤님...ㅋㅋㅋㅋㅋ

@user-ei1zk1os5r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아빠가 딱 저런데 ㅋㅋㅋㅋ

@malimo6298

2 жыл бұрын

집단 독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국민학생때는 피시방사장님한테 천원 주면 한시간 사용가능한 카드를 콤퓨타에 꼽아서 사용했읍니다.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SEOKHYUNN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scv54031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일때 피씨방이 안나왔는데여..

@allive2615

2 жыл бұрын

비회원카드 국룰... 회원 아재들은 월권 끈어서 리니지 하고 디아 하고 그랫읍니다.

@dandychopper

2 жыл бұрын

@@scv54031 지역마다 달라서 초등학교 빠르게 적용된 지역도 있고 국민학교 쓰던 지역 있었습니당.

@user-jc3fp4uq7x

2 жыл бұрын

나도 카드 꼽아서했는데 ㅋㅋ 초딩때 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옆에서 야동보는 군인들도 있었음 진짜 메이플하는데 무섭더라.

엔젤님이랑 같이 이렇게 소소하게 추억공유하는거 듣기 너무 재밌다

둘이 하고싶은말만 하는거 같아서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중력의현무

2 жыл бұрын

완고한 고집의 힘

@user-gr1oj9tc2p

2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런사람들끼리 잘맞음. 서로 감정상할일도 많이 없고

@user-br3bf6eb9c

2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하네 ㅋㅋㅋㅋㅋ 서로 이야기 들어주는게 좋긴 한데 그러다가 한쪽이 잘 안들어주면 감정 상할때도 있어서

@Xxx-tk9fi

2 жыл бұрын

나만 느낀게아니구나 ㅋㅋ

@bulkkeun_nam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아... 초창기 PC방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게임 하고 싶으면 카운터 가서 CD 받아서 했었다가 나중에는 CD스페이스 같은 가상 드라이브 쓰는 형태로 진화했던거 기억나네요 PC방 알바는 한 적 없지만, PC방 사장님들 부탁으로 고스트 이미지 떠 주면서 용돈 받았던 추억이......

@BB-xh4wi

2 жыл бұрын

시디스페이스 ㅋㅋㅋㅋ

@독거노ing

2 жыл бұрын

@@BB-xh4wi 개추억 ㅋㅋㅋㅋ 잊고있었다

@junhyoung6237

2 жыл бұрын

고스트이미지가 뭐임?

@ChungHaeYeon

2 жыл бұрын

@@junhyoung6237 옛날에는 워낙 윈도우 설치하고 세팅하는데 오래 걸렸다 보니... 클린설치하고 세팅 완료된 상태 그대로 백업했다가 복구해주는 고스트라는 툴이 있어서, 이미지 만들어서 복구하는 식으로 시간을 많이 줄였었습니다

@시소판다

2 жыл бұрын

와 cd받아서 하던거 잊고있었는데 새록새록하네 ㅋㅋㅋㅋㅋㅋ 카운터 뒤 선반에 씨디케이스 겁나 꽂아있고 ㅋㅋㅋ

형 중간중간 vr넣은거 진짜 너무 좋은거같아 훨씬 알차진게 점점더 느껴져

@user-yw8kl8me2s

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새롭고 좋아!!

@pineapple_pizza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는 옛날 포토샵 감성이 더 그리운것같아여...

@khy5591

2 жыл бұрын

형 귀 팔랑거리는거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너클즈디에키드나

2 жыл бұрын

칭! 난이도 업!

@user-mi8ie4jo9i

2 жыл бұрын

북기를 빌려~~

ㄹㅇ 그때 피시방은 영화관만큼이나 어둡고 담배연기 자욱하고 소리는 클럽수준으로 시끄러웠지ㅋㅋㅋㅋㅋ카운터 옆에 포테토칩이랑 육개장 숏다리 핫브레이크 포카리 이런거 있고

@PetelgeuseRomaneee-Conti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거의 음식점수준으로 다양함

@user-ew9pj3kw5t

2 жыл бұрын

@@PetelgeuseRomaneee-Conti 초등학생때 저런데만 가다가 중학교때 깔끔하고 음식 나오는 밥피씨방 갔을땐 진짜 신세계 였는데

@soopingu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02년도 피자빵 최애였다

@user-ix4nh5wn3h

2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었다...

@ShinGwanDong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피시방은 대부분 지하에 있었음 ㅋㅋ 쥰내 어두컴컴해서 무슨 디아블로 던전 소굴마냥 있고 ㅋㅋㅋ 심지어 어떤 피시방은 아예 던전 컨셉으로 만든 데도 있었음

제 중학교 시절에 피시방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가장 자주 갔던 곳이 네트존 이라는 피시방이였음 워크 유즈맵하며 소리지르다 혼나기도 하고, 다른 반 애들이랑 시비 걸려서 싸우기도 하고, 학원 빼 먹고 게임 하다가 아부지한테 끌려가기도 하고... 진짜 추억이 깃든 곳이지만, 생각해보면 주인 아저씨한테 너무 죄송함ㅋㅋ 몇년간 얼마나 골치덩어리들이였을지.. 이제는 어디론가 이사하셔서 연락도 못하지만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

@user-bi6dq7io1e

2 жыл бұрын

코노하센푸~~!

20년도 더 전에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피씨방가면 카운터 아저씨한테 하고싶은 게임 씨디받아서 했던거 기억남 ㅋㅋㅋㅋㅋ 스타는 너무 어려워서 못했었고 무슨 레이싱게임이랑 축구게임이랑 뭐 있었는데 겜보이로 슈퍼마리오만 했었던 나에게는 신세계였지...

@user-wl5mg2ox6l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레이싱게임이면 리볼트아닌가요ㅋㅋ

업로드 시간 ㄹㅇ 레게노네 ㅋㅋㅋㅋㅋ

@user-wr2it8fk8v

2 жыл бұрын

'시청자들의 시간을 고려한 새벽3시 업로드'

@user-pt8mn5dp8w

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조곤하니 좋은데 왜

@user-ix7sk2pd4q

2 жыл бұрын

저녁먹으면서 보기좋네

@eungeung00

2 жыл бұрын

잘까 싶으면 올라오는

@user-mf4zt5gk9l

2 жыл бұрын

이제 익숙해져야지 ㅋㅋㅋㅋ

인트로부터 압도적이다ㅋㅋㅋㅋ 이런 노가리를 기다렸어 왁굳형ㅎㅎ

CRT 모니터 그시절로 되돌아 가고싶네용 ㅎㅎㅎ 저때 한참1기가 이상 컴퓨터 나왔던시절이라 신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그당시 리니지 바람의나라든지 디아블로1 스타1 나왔을때라 유행했던게임이라 좋았었죠 처음생길때가 고3때 일이네요..

새벽이라서 볼게 없었는데 밤에 영상을 올려주다니 형은 신이야

@Munggoon

2 жыл бұрын

봇이 이 댓글 배꼈네요

@I-Love-sex879

2 жыл бұрын

@@Munggoon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당시 도트게임들은 CRT모니터로 봤을때 더 이쁘게 나오도록 디자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LCD나 LED 모니터로 보면 추억역보정이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당

@hoshino580

2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봤는데

@KUS4B1

2 жыл бұрын

@@hoshino580 아 진촤요?

@JellyBurger23

2 жыл бұрын

걍 개발진들도 CRT 모니터 쓰니까 그 환경에서 젤 이쁘게 만든거 아님?ㅋㅋㅋ

@KUS4B1

2 жыл бұрын

@@JellyBurger23 제한된 환경에서 젤 이쁘게 만드는건 현대의 AAA급 게임도 같죠 ㅋㅋㅋ

@hoshino580

2 жыл бұрын

이 얘기 찾아봐도 안 나오는 거 보니까 와꿋텽 생방이었나봄 Crt모니터 rgb 어쩌구땜시 명암이 다르다 했었음

👍👍👍

그시절 피가리 ㅋㅋㅋㅋㅋ 형 얘기만 들었는데 애기뺑띠인 나도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되네 ㅋㅋㅋㅋㅋ 게다가 엔젤님이랑 얘기하니까 너무 좋다 ㅎㅎ

중간에 둘이 서로 자기얘기하는거 너무 재밌고ㅋㅋㅋㅋㅋㅋ

3:58 여기 뭐야 준내귀여워..

이거 생방으로 봤을 때 왁리 일년 왁굳형이 열창하는데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개웃겼던 노가리

5:59 저시절 피방가면 담배연기가 자욱했었던ㅋㅋ

맞아 피시방 어릴때 비쌌어 ㅋㅋㅋㅋ 1500원 근데 내가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시간당 500원정도였음 새로 오픈한곳은 300원 하는곳도 있었고 아마 그당시 계속 경쟁업체 나오고 컴퓨터라는게 1년마다 성능이 좋아지니까...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함...

와 나 99년 초3 때 레인보우식스가 하고 싶어서 피방 첨 갔을 때 생각나네 ㅋㅋㅋ 막상 갔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카운터가서 물어봤더니 무성의한 "깔어" 한 마디에 걍 자리가서 포트리스만 조지고 집갔던 기억이 ㅠㅠ

진짜 씹인정이다. 옛날에 중딩 때 동네 피방가면 ㅅㅂ 죄다 소리바다 이런거로 노래 개 크게틀고 노래 짬뽕되서 나오고 다 하나같이 스타크래프트랑 카르마온라인이랑 큐플레이랑 이상한 축구게임이랑 넷마블 겜 노바였나? 그거 죤내하고있고 담배는 걍 기본이고 피방 자리도 존나 다닥다닥 붙어가지고 좁았음. 동네 양아치형들 있는건 스탠다드옵션이고. 개추억돋는다

와.. 진짜 저도 피씨방 첨 갔을때 어디 앉았고 게임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생생함.. 청천동 대우아파트상가에 처음 피씨방 생겨서 밤에 엄빠몰래 밤샘정액 끊고 가서 스타 실행했는데 피씨방사장아저씨가 나랑 스타 IPX할래 하길래 좋다고 하다가 캐리어로 쳐발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

캬... 저런 CRT 모니터는 아니였지만 저 감성이 뭔지는 아는 03년생도 추억에 잠시 빠져 봅니다... 흡연부스는 꿈도 못꾸고 옆에 아저씨 담배피면 잠깐나갔다와서 저글링 잘 하는법 테란 공략 얘기 하면서 다시 들어와서 막 이것저것 전략 따라해보고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죠 그때는 불법으로 피시방 사장님이 공용아이디로 그타4, 레포데 등등의 여러 스팀겜 유료 겜들 다 풀어놓아서 피시방 돈만 내면 다 즐기고 재밌게 할 수 있었는데요 ㅎ허허허ㅓ 그립읍니다...

ㅋㅋㅋㅋㅋㅋ나이대가 비슷해서 참 행복하다 형 감성 공유가 되네

아 추억이군 ㅋㅋㅋㅋㅋ 라면먹고나서 식후땡 하면서 게임하는게 국룰이었는데.. 서든하다가 죽으면 담배피고 ㅋㅋㅋ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완전 PC방 초창기때는 딱 그때만의 정리되지 않은 갬성이 있었지요 자주가던 PC방에 들어가면 음악소리 게임소리 게임하다가 샤우팅하는 소리 다 겹쳐서 들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건 매캐한 담배냄새랑 탁한 공기가 가득했다는거 ㅋㅋㅋ PC방에서 애들이랑 놀고 집가면 옷에서 냄새난다고 엄마가 눈치채고 그랬었죠

3:55 5:00 아니 내가 만든 응애 아바타가 왁튜브 노가리에? 아니 편집자님 저 잠 못자요 아니 형 뭐야 이거 갑자기 뭐지?

와 추억회상 ㅋㅋㅋㅋㅋ 역시 왁가리 너무 꿀잼

옛날엔 흡연실이 없었지 거기다 내부에 연기 자욱하면 마치 그 모습이 지옥 마왕의 성 느낌 나는 비주얼이었기에 들어가는게 참 까다로웠지만... 그당시 좋은 컴은 피시방이었기에 게임하고자 했던 마음은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메이플 던파 스타 서든 큐플레이 크레이지 아케이드 워크3 버디버디 싸이월드 등등) 그 제 기준 피시방의 게임 및 프로그램 ㅋㅋ

진짜 추억이 ㅋㅋㅋㅋ 초딩 때 피시방 처음 생겨서 진짜로 한시간에 2000원 내고 했었는데 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갔던 피시방은 모니터가 CRT가 아니라 티비로 되어있어서 신기 했었음 ㅋ

@lofisound8540

2 жыл бұрын

2천원??? 나 중학생때만 해도 비회원 8백원에 회원 5백원이었는데..

@N_ML_FI

2 жыл бұрын

한시간 천원이었는데 서울.. 2000원이라니 세상에

@hwanyland

2 жыл бұрын

@@T_T.... 800원이였음 싼데는 300원 500원했고 2000원은 진짜 너무비싼건데

@user-mf5yq6th9u

2 жыл бұрын

JH Kim 얘가 거짓말쟁이임ㅋㅋ 무슨 한시간에 2000원ㅋㅋ

@user-mf5yq6th9u

2 жыл бұрын

@@T_T.... 얘도 딱봐도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잼민이네

이번 영상 진짜 개웃기다 피씨방 소리 겹치는거 표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진짜 노가리 쥰내 웃기게하네 역시 ㅋㅋㅋ

와ㅋㅋ 나도 초3, 2010년에 친구 따라 처음가서 처음 카스온라인 했을때 신선한 충격 먹고 그 다음부터 맨날 피시방가서 카스만 했는데 ㄹㅇ 자리하고 피시방위치 생생하네ㅋㅋㅋㅋ 연동 초콜릿pc방ㅋㅋ

당시에 노래방가면 최신 뮤비가 나오는 곳이 진짜 좋은 노래방 중 하나였습니다. 옛날피시방 감성 ㅋㅋㅋㅋ왜 그땐 그냥 재밌기만 했지 ㅋㅋㅋㅋ지금 저러면 싸울텐데 피시방마다 파도플레이어로ㅋㅋㅋ아저씨들은 리니지에 디아블로에 ㅋㅋㅋㅋ애들은 스타하고 ㅋㅋㅋㅋ

그 시절 나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일깨워줘서 고마워 형 ㅜㅡ

진짜 노가리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예전에 처음갔을때 후불로 넘어가지는줄 모르고 친구들끼리 선불 넣고 게임하다가 시간이 넘어가도 안꺼지길래 개꿀 이러면서 2~3시간 하고 집갈려고하는대 돈없어서 후불 못내고 부모님 소환당하고 혹은 집갔는대 담배냄새 누가맡아도 나는대 아니라고 발뺌하고 ㅋㅋㅋㅋㅋ 지금은 가면일단 만원부터 충전박고.... 늙었어.. 예전에는 만원으로 2주를 놀았는대..

진짜 2008년이었나... 피씨방 경쟁 겁나 심해가지고 ㅋㅋㅋ 가격겁나내려서 시간당 300원일때 너무 행복했었음... 3시간해도 900원이라니.. 컴퓨터도 당시 괜찮은편이었는데

엔젤님이랑 같이 노가리 까는게 진짜 너무 재밌어...

진짜 노가리좀 많이 올려줘 형 ㅋㅋ

2:55 쥰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피시방 추억돋네 ㅋㅋㅋ 물론 영상에 나온건 내가 첨 갔던 시절보다 훨 옛날이겠지만 저땐 진짜 준내게 시끄러웠나보네 ㄷㄷㄷ

@kmjy122

2 жыл бұрын

자기소리안들린다고 스피커 키우고.. 그러면 옆사람도 안들린다고 소리올리고.. 말소리안들리니까 소리치고.. 짜장이나 돈까스 배달시켜먹는 아저씨에 담배연기 자욱한.. ㄹㅇ 혼돈이였어요 ㅋㅋㅋㅋㅋ

그때는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생각없이 피씨방 우르르가서 게임하고 매일매일 재밌었는데..

야간일하면서 이제 좀 쉬면서 밥먹을라 하니까 영상올라오네..형은 신이야?

ㅋㅋㅋㅋㅋㅋ노가리 개재밌다 형ㅋㅋㅋ

와 쌉추억.. 6~7살때 가족들이랑 할무니집가면 목욕탕 갔다가 아빠가 사촌오빠랑 같이 피방 데려갔었는데 담배냄새 제일 안나는 환풍기 아래쪽 구석에 앉혀주면 아빠랑 사촌오빠 스타하는거 같이 하겠다고 마우스로 이거저거 딸깍 거리고 그랬는데... 그립읍니다...

피씨방 초기에는 로그인 시스템조차 없어서 시작시간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가게 아저씨가 계산해서 돈 냈음 ㅋㅋ 그리고 피씨방 원래 1000원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 멀티로 돌리려면 사양 높아야 해서 잠깐 2000원으로 올랐다가 가격경쟁 때문에 다시 내려온거

와...역시 동년배의 이야기라 그런지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ㅋㅋㅋㅋ 6학년때 친구랑 부모님한테 졸라서 야간 8시간 정액 끊어서 밤샘 했던게 기억나네요...

난 저때보단 3,4년쯤 뒤에 갔었네 ㅋㅋ 지방이어서 그른가 저때가 리얼 게임 춘추전국시대였지 스타 디아2 리니지 바람의나라 피파 레식 다크에덴 메이플 던파 더스트캠프 스페셜포스 겟앰프드 등등등 ㅋ 진짜 재밌었는데... 난 워크 하는데 맨날 시디키 중복때문에 시디키 되는 자리 찾아다니고 그랬었지 ㅋㅋ

ㅋㅋㅋㅋ 왁젤부부가리 넘모 죠와... 나랑 연배도 맞아서 뭔 말인지 너무 잘 알아서 더 웃김 ㅋㅋ 새벽에 침흘리면서 봤어 형..

아 그때 피씨방 갬성 ㄹㅇ 벌써일년 격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딩때 매 주말마다 가던 피씨방 자리까지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

잠 깨자마자 올라오는거 너무 좋고~

아 프리뷰보는데도 개빡친다 ㅋㅋㅋㅋ 그시절 피씨방

전 92인데 04부터 노래, 피씨는 05부터 가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턴 컴터 꽤 좋아졋엇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라.. 물론 노래방도 마찬가지ㅎㅎ

형 노가리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ㅜ 게임안해서 형거 골라서보는디ㅜㅜ

공감대형성 개같이되서 넘좋앜ㅋㅋㅋㅋㅋ

ㄹㅇㅋㅋ어렸을때 피씨방ㅋㅋ저리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본체가 이자리껀지 옆자리껀지 어려서 헷갈려서 본체키려고 눌렀는데 옆사람 본체여서 꺼버리거나 멈추게한적 종종있음....ㅋ 물론 나도 당한적도

왁굳 형 때보단 이후였지만 나때도 CRT모니터 였던거보면 왁굳형 이야기 중간쯤은 된듯.. 저땐 ㄹㅇ 야생이었는데 ㄹㅇ 꿀잼이었음. 야생그자체. 공터에 노래방기계 한 30개있고 옆에서 누가 불러도 아무렇지않은 식 으로 사람 꽉찬느낌? 지금와 생각하면 존나 신기한 장소였던거같음.. 1. 잘하는 형들있으면 뒤에가서 구경하느라 모여있음 2. 키보드 F1~F12쪽 담배빵 지져져 녹은 흔적 잘보임 3. 초딩끼리 신나서 소리 꽥꽥지르며하는데 가끔 넘 시끄러우면 중~고 형들 와서 조용히하라함 (근데 다시 떠듬) 4. 카운터 보는 형들이랑 친해지면, 초딩땐 알수없던 온갖 신기한 정보 알게됌 (야한거말고) 5. 1~4번자리는 피방 점주~점주 가족들이 게임 메크로 돌리고있는게 당연했었음ㄷ 물어보면 막 랭킹 20위안에듬

노가리 vr을 기용한게 진짜 좋은수였다

와 올해 서른인데 진짜 너무 옛날생각나네요 ㅋㅋ주말에 용돈받아서 동생이랑 손잡고 둘이 커플석앉아서 라면먹으면서 겜하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ㅋㅋㅋ pc방 가면 카드 충전하고 그거 꽂고 게임 했었는데.. 그립진 않고 한번 그런 풍경 다시 보고 싶긴하다 ㅋㅋㅋ

ㅋㅋㅋ시작부터 추억돋네 ㅋㅋㅋ개꿀잼

새벽에 노가리는 못 참지ㅋㅋㅋ

@bbarababaam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fffffffuuuuuuuu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초2때 피시방가서 지하1층 골방 피시방가서 담배연기맡으면서 스타하고 카르마온라인하고 그랬던 추억. 지금 생각해보면 독한 담배냄새 맡으면서 그 어두침침한 곳에서 어캐 게임했는지...

노래방 뮤비 얘기 공감간다.. 당시에 노래 가사와는 전혀 다른 뮤비 내용에 너무 싫어서 자연환경 버전으로 돌렸는데.. 그리고 버디버디랑 네이트온 닉넴 뒤에 이상하게 길게 다는 것도 싫었음ㅋㅋㅋ

새벽에 엔젤님이랑 틀가리 하는거 너무 재밌었는데 엄청 빨리 올라왔네ㅋㅋㅋ어? 벌써 저번주인가..

3:59 애기 왁굳, 애기 이세돌 졸귀...ㅠㅠ 나 어릴때는 피씨방 무서워서 못다녔는데 약간 어두컴컴하고 아저씨들 담배피고있고 막 그러고 꼭 중딩 형들이 입구에서 마주치면 그대로 데리고 나가서 구석에서 500원만 빌려줘 이러면서 삥뜯고 그래서 ㅠㅠㅠㅠㅠ

왁굳형 본방 보는중에 올라와주는 썰영상은 못참지 아껴봐야지

마지막 영상 ㄹㅇ 추억 그자체네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향수다 증말

초딩때 잘기억은ㅈ안나는데 사방에 컴퓨터마다 스타하는 소리가 그렇게 시끄러운적이 없었음 중2 되고서야 GTA산안드레스 나오고 콜오브듀티 모던나오고 다른 애들은 카트나 크아 서든 메이플할때 난 피시방에서 깔려있는 CD게임만 주구장창했던 기억이ㅋㅋㅋㅋ 애들이 이상한게임만 한다고 바로 찐다되었던 썰이있었음ㅋㅋㅋ 근데 지금은 GTA나 콜옵하면 겜잘알 정도의 인식이 있는정도짘ㅋ

노가리에 vr도입된거 진짜 혁신이네 ㅋㅋㅋㅋㅋ

리니지하는 아저씨들 앞열에 포진해있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알바개처럼 부리고 다방가서 커피시켜오라그러고 담배 사오라 그러고, 알바한테 자리맡겨두는데 실수로 꺼지면 진짜 ㅈㄴ혼내고 말투도 기본 "야 알바~~~뭐해~~ 줘"이런느낌 이었구. 그래도 아저씨들 좋은템같은거먹으면 짜장도 돌리고 그래서 좋은기억도 있긴했어유.

ㄹㅇ 옛날 뮤비랑 요즘 뮤비랑 갬성이 많이 달라짐ㅋㅋ 티아라 뮤비가 딱 그 느낌이었음 근데 노래는 너무 좋아서 그냥 계속 봤었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ㅈㄴ 웃었네ㅋㅋㅋㅋ

진짜 이거만보고 자야겠다..

99년도 2000년도 이쯤얘기네 이때 진짜 친척형들이랑 명절에 피시방같이 놀러가면 세상 행복했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그당시 피시방에 들어서면 메케한 담배냄새가 코끝을 찔렀었는데 지금은 피시방금연법이 시행 하고 난후에는 좀 나아졌더군요 근데 여전히 꼴초들 엉덩이가 얼마나 무거운지 바로 뒤에 흡연실이 있는데도 일어나기 귀찮아서 그냥 피우더군요

ㅋㅋㅋㅋvr로 표현해주는거 정말좋다 고생하셨겠지만 ㅋㅋㅋㅋ

엔젤님 하두리 얘기하실때 서로 자기얘기만 하는데 대화 통하는게 짬밥이 느껴지네요ㅋㅋㅋ

진짜 비흡연자 30년 담배따위 처다도 안보는 원흉이 pc방 실내흡연이였음 심심함 풀려고 재밌는 컴겜하러 피시방만 오면 담배연기와 냄새가 그냥 화생방처럼 자욱했음 눈은 따갑지, 계속 냄새맡으면 머리 깨질것 같이 아프지 ㄹㅇ 담배 다 뽀려서 한구석에 처넣어 불지르고 싶었던 충동이 한두번 생각나는게 아니었음 ㅅㅂ

@user-el3ew6if7i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피시방 갔다오면 부모님이 바로 눈치깜 ㅋㅋㅋ 옷에 담배쩐내 오짐

@user-ht9kz1ok4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우면서도 추억이다 ㅋㅋㅋ

올해로 서른 셋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한살 위 동네 형 따라 리니지 였나.... 스타였나... 여튼 피씨방 갔던게 처음이었으니 형님이랑 비슷하게 피씨방에 입문했나보네요... 진짜 마지막에 브금이랑 스타 소리에다가 담배 뭉개뭉개 까지 있으면 똑같은데 한두시간 놀다보면 간접흡연을 너무 많이 해서 가슴이 뭔가 좀 답답하고 옷에는 담배냄새 쪄들어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5 헐 저도 유딩-초저학년 때 뮤비는 잘 안봤는데 어른들 패션이나 이런게 이해가 안돼서 내가 어려서 그런가 어른되면 나도 저래되는건가 했음 ㅋㅋ 다행히 미래에는 잘 변화해준 패션,,

둘 다 한 마디씩 자기 얘기하는 게 내가 동영상 두 개 틀어놓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형 설연휴는 끝났지만 사랑해

2007년쯤이였나? 그때 pc처음 갔었는데 진짜 담배냄새 넘 심해서 몰래 피시방가면 어떻게해도 부모님한테 걸렸음 ㅋㅋ 그리고 그땐 앵간하면 좀 노는형들 되게 많았던걸로 기억.. 피시방이 지하에 있으면 지하내려가는 계단에 담배피고 침뱉고 쳐다봄 ㅋㅋ 피시방 들어서고 자리 앉으면 재떨이 있어도 여기저기 재가 묻어있었음 ㅋㅋ 추억이지만 좋지는 않았다~ㅎㅎ..

2:56 아나 마지막에 또 그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했다가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피시방 금연 자리잡고 따로 흡연실 생겼을때 혁명이었지.. 담배냄새 어우..

항상 이시간까지 깨어있는 보람을 가져다주는 업로드 시간

편집 존나 깔금하게 잘한다ㅋㅋㅋㅋㅋㅋ

스카이러브 처음 나왔을 때가 초6? 중1? 그 즈음 이었는데 스타 한판 하고 나면 한 두 시간 정도를 계속 하늘사랑이나 채팅하우스 이런거 엄청 했었음 ㅋㅋ 채팅하면서 놀다가 마음이 좀 맞거나 얘 좀 재미있다 싶으면 연락처나 주소 물어봐서 전화하거나 편지 주고 받으면서 펜팔친구 하고 그랬음 용돈만 생기면 피시방가서 스타, 바람, 채팅 이것만 줄창 했었죠 ㅋㅋ 조금 뒤에 이제 포트리스도 나오고 펜팔도 이메일로 바뀌기 시작했었고ㅋㅋ 벌써일년은 그 한참 뒤에 고딩으로 올라가서 현금으로 카드 시간 충전해서 그거 모니터나 본체위에 카드 리더기에 꼽고 하는 피시방 생기기 시작할 즈음 디아2 겁나 하던 시절에 진짜 피시방 카운터에서 24시간 틀어줬었음 ㅋㅋㅋㅋ

형 업로드 시간 진짜.. 자러 가기 전에 왁타버스 보고 자야지 했는데 본채널에,,,,, 아 킹아~**👍🏻

이거만 보고 자야지 자야 하는데.... 하지만 노가리는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자주 올라와서 좋아 형

옛날 피방갬성 끝자락만 맛 본 04년생이여서 조금밖에 공감안됬지만 그래도 노가리를 엔젤님이랑 하니까 형이 귀엽게 신나서 얘기하는거보고 나도 재미있어해서 그나마 간접경험해서 억지로 공감해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엔젤님이랑 하는 노가리가 최고야

왁굳형의 노가리... 참 좋타.....

앙~ 일주일안에 또 노가리 영상?? 너무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