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도 유스 선수들을 위한 교육 영상에 윙어로서 박지성의 움직임을 넣어서 보여 줘야 한다고 했는데 에브라 같은 경우는 실제로 코치 자격증 딸 때 유스 선수들에게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박지성 영상을 보여 주며 지도했다고 하죠.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은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세계 최고라고 했으니 더이상 박지성의 클래스에 대해서는 토를 달 게 없습니다.

@distanteye33

3 ай бұрын

탑 후보 클래스

@writing5788

3 ай бұрын

@@distanteye33어 급식 어서 오고

@Luckluck2759

3 ай бұрын

@@distanteye33루저인생댓글 클라스

@1Kfootballanouncer

3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발로쓰면 활동량이 지리고 후보로 쓰면 활동량이 더 지림 활동량에 주력,기술,축구 지능 다 갖췄으니...몸만 버텨줬다면...ㅠ

@user-cr3ji7uo9b

3 ай бұрын

​@@distanteye33근데박지성보다 국대기여도높은선수 없을거같은데 왜케까는거임? 클럽에서많이못뛴건 둘째쳐도 국대경기보면 강팀들 상대로 항상잘햇는데

박지성은 축구를 어정쩡하게 아는 사람은 못한다고 하지만 축구 진짜 고수들은 개잘한다고 함. 축구 직접 해본 고수들은 박지성이 플레이 디테일이 넘사라는 걸 알기 때문.

@ZD-7D

14 күн бұрын

박지성 까는 애들 하는말이 다 똑같음 ㄹㅇ ㅋㅋㅋ

@Blackcat_imja

5 күн бұрын

박지성 맨유에 있을때 영국에서 어학연수할땐데 어디서든 한국인이라고하면 박지성 얘기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봉날리던게 기억남. 축구 잘 몰라서 관심없었는데 한국인인게 뿌듯하고 어디서든 환영받게해준 박지성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들고 그러다가 축구보기시작함

@parkpro1974

2 күн бұрын

그저 골 날려 먹은거 그런 것만 기억하지 ㅎㅎㅎ 퍼거슨은 박지성 같은 선수를 활용해 게임 전체를 틀어 쥐려고 하는데 ㅋㅋㅋ

엄청 리스펙 하는구나.. 저정도면 한 선수에 대한 최고의 극찬이네. 골키퍼를 했어도 잘 했을 것이다.ㅋㅋ 웃기면서도 얼마나 대단한 선수로 여기는지 느껴지네..

@gunyoungpark5395

12 күн бұрын

지도자모습의 박지성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퍼거슨 감독이랑 문자나 연락하고 감독 부인 장례식 때도 참석했고 무엇보다 퍼거슨 감독 패밀리의 멤버로 보임 감독이 박지성을 대할 때 말투나 그런 게 완전히 신뢰하고 대견해하는 느낌이었음

@user-ut5dx2qv9v

12 күн бұрын

그당시 그개새끼가 내눈앞에 있으면 죄하진단20주 만들어줬을거다 죽은것도 아니고 살아있는것도 아니게 만들어줬을건데...항공료가없었다

어느 일이든 일잘하는 초이타적인 사람이 한명 있으면 최소 그 팀은 안 망함. 그 자체로도 엄청난 플러스이지만 그를 보며 각성하는 사람도 있고, 최소 미안해서 내몫은 하자는 사람도 생기고 팀 분위기도 살아나고

사회 나와 보면 동업자 동료한테 만장일치로 인정받는게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지 알게됨. 외부 의견은 어느정도 외곡이나 과장이 들어갈수 있어도 동료평가는 진짜임.

@istp-ly3if

2 ай бұрын

외곡 => 왜곡

@user-nz7jr3ol3v

Ай бұрын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필요한 팀원이란거임. 골을 잘 넣는 선수가 있고, 수비를 잘 하는 선수가 있고, 경기장 분위기를 가져오는 선수가 있고... 박지성은 3번째임. 게임 흐름을 가져오는 선수..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박지성이형 빼고 결승전 치뤘는데.. 퍼거슨이 오언 하그리브스 정말 아니었고 후회를 몇 번 했다고 인정했는데 은퇴 하고 시즌중에도.. 립서비스도 3번이상은 거짓이 아님. 이미 몇 십년 지난 이야기인데요. 퍼거슨경이 지성이형을 자기 아들처럼 대한 일화들도 많은데 퍼거슨경이 어떤 사람인지 축구계에서 알만한 사람 다 알아.. 정말 국뽕은.. 내가 뭘 안해도 상대방이 스스로 알아봐주고 극진대우 해주는게 정말 국뽕이 아닌 국목이지..

2선과 3선까지 참 열심히 뛰었음 조연을 자처하며 오랜시간 맨유의.전성기에 일조한 선수 박지성 요즘 대표팀에서 그가 참 많이 그립다

한 포지션에서 정점을 찍었던 선수들이 거의 정색할 정도로 완벽히 인정받는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user-lf7on4mv2p

2 ай бұрын

박지성도 한유형의 정점에 있는선수임

@user-lg5tu1hh4q

Ай бұрын

현대축구에선 오프더볼의 중요도가 높아졌으니 위상이 올라가는중

진짜... 손흥민도 정말 잘하고 대단하지만 박지성이랑 손흥민 중에 한명을 선택해야한다면 난 아직 박지성이다.

@user-ib6vh4ne6e

3 ай бұрын

나도 국대에서만 봐도 박지성이 뛸때 더 좋은 모습의 국대였다

@user-wz5tx8jr4i

3 ай бұрын

낭만해축의 시절

@user-vz5pe9ij9i

3 ай бұрын

나도

@barim5780

3 ай бұрын

나도

@user-ou8wd8kx4o

3 ай бұрын

누구라도 다 그렇게 생각함 손흥민은 박지성에 비하면 십분의일도 안됨

축구 존나 못하는 애들이나 볼 질질 끌면서 전개 다 말아먹는 애들이 박지성 벤치성이라 욕하지 진짜 이기기위한 팀축구 할 줄 아는 사람은 박지성이 얼마나 똑똑한지 암 1:1을 굳이 할 필요가 없게 연결고리 해주는게 공격전개시 얼마나 큰 강점인데

@user-ei2ri7sc6n

3 ай бұрын

@@petermoon9447동의합니다

@eg4361

2 ай бұрын

벤치도 못앉았.....

@user-nz7jr3ol3v

Ай бұрын

@@eg4361 벤치성 모름? 축알못\

@dragcats6344

Ай бұрын

축알못들이 골만넣을줄아는 손흥민이 월클인줄알지

@PainsMatrix

28 күн бұрын

다른 말 필요없고 껌거슨이 데려다 쓴것만 해도 증명 끝난거 아님?

걍 박지성은 설명이 필요없다. 레전드야

진짜 결승 명단제외는 너무했어

@user-ib6vh4ne6e

3 ай бұрын

ㄹㅇ ㅡㅡ 그때 개빡쳤었지.... 본인은 오죽했겠어.... 퍼기경에게 가장 실망했던 실망했던 실망했던!!!!!!! 순간이었다

루니 테베즈 박지성는 미친듯이 뛰고 박지성 플레처는 이타적이기까지 했지 큰경기에 두사람은 꼭 나왔음

@user-pj7iq7lh8o

3 ай бұрын

100프로 공감 헌신적인 선수들이었음 존나 뛴듯

가슴이 웅장해지는군

진짜 암만봐도 해버지는 위대하다

@reddit94

3 ай бұрын

걍 우리나라는 2002월드컵, 박지성 은퇴 뒤론 걍 ㅈ댓다고 생각해야함 별수읎다..

지성이는 골키퍼해도 잘했을거야 하는 대목에서 박지성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났음 정말 다방면으로 잘했던 선수

저때 맨유 진짜 개미쳤었는데 라인업봐도 ㅎㄷㄷ하다

박지성 덕에 결승올라갔는데 결승 제외ㅋㅋ 진심 빡쳤었던... 토사구팽 제대로 당했었음.

한국인 전체를 한방에 뒤통수쳤던...퍼거슨...

@user-dq5mz8tf8m

2 ай бұрын

챔스 결승 명단 제외....

@EEcircuits

Ай бұрын

어쨌든 이겼으니 머리로는 맞는 판단이었지만 가슴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쓰라림이 있음

@hadaitt

Ай бұрын

하그리브스가 뮌헨에서 챔결을 뛴 경험이 있어서 둘중 고민하다 경험도르로 하그리브스 넣고 후회함

@user-vv9xo9ck2o

Ай бұрын

졌으면 통수인데 이겼으니 전략이지 뭐

공간지능 천재, 체력 천재, 탈압박 드리블 천재, 헌신성 천재. 박지성.

내 기억이 맞다면 당시 첼시는 중앙미드, 중앙수비가 뒤지게 탄탄해서 무조건 측면에서 패야했음. 근데 그마저도 왼쪽풀백은 애쉴리콜이라 맨유는 왼쪽윙어가 존나 공격을 해서 첼시의 오른쪽 풀백을 흔들어줘야 하는 상황이었을걸. 그래서 박지성을 선발로는 당연히 쓸 수 없었고 원래 오른쪽 윙으로 자주뛰던 호날두를 왼쪽 윙으로 옮기고 오른쪽 윙에 크로스가 좋은편인 하그리브스 넣었던것 같음. 첼시는 오른쪽 풀백에 에시엔이 구멍메꾸러 들어갔고, 호날두 상대로 꽤 고전했던걸로 기억함. 명단제외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명단에 들었더라도 못뛸가능성이 아주 높았던 경기였다고 생각함. 박지성이 맨유 전술에서 꼭 필요한 선수였지만 첼시전은 바르샤전과는 상황이 달랐음.

@user-bw1dl2wi8d

2 ай бұрын

그건 누구나 다 알지 명단 제외는 말이 안됐던거임 그래서 인종차별 얘기가 나오는거고

박지성이 진짜 대단한 인재였구사 성품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진짜 챔스 결승 명단 제외는 요즘 선수들이였으면 바로 이적명단 올려달라고 했을거임..

@ss-bb9uj

3 ай бұрын

당시 선수여도 마찬가지임. 퍼거슨 입장에서도 팀을 나갈지도 모른다 싶으니 에브라한테 잘 말해야 박지성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 거

올 타임 레전드

내 기억으로 골 넣는 능력이 다른 선수보다 떨어진다고 제외했던 걸로 기억함. 골 욕심 내는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양보했는데 그런 결과로 돌아오니 팬으로서 너무 속상하더라. 이후 스스로 골넣는걸 욕심내서 해결할 때 진짜 속이 시원했음. 무릎 부상으로 긴 선수 생활 못해서 아쉬울 뿐...

@user-td1lf8zg6o

5 күн бұрын

인.종.차.별.

개인적으로 박지성의 부상이 너무 안타까웠음. 부상만 아니었으면 전성기를 훨씬 길게 가져갔을 것이고 출장경기수, 출장타임도 많았을 것. 클럽 커리어 하이도 길게 가졌을 것이고 국대도 마찬가지고...

@berri-cu6zj

29 күн бұрын

그놈의 쓸데없는 국대가 선수 생명 깎아 먹은거다 장거리 비행 자주하니 당연히 무릎에 더 안 좋고 국대 같은건 굳이 안 뛰고 클럽 경기만 뛰었다면 2~3년은 더 선수 생활 했을거다

바르셀로나와의 두 경기에서 맨오브더매치면 말 다 한거지 뭐

@lim-un9ov

Ай бұрын

그 당시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맨오브더매치면 진짜 이견이 있을수가 없는거죠.

진짜 축구를 좋아하고 전술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박지성이 진짜 얼마나 대단하고 엄청난 선수인지 모를수가 없음

그냥 퍼거슨이 오판한거임. 너무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결정이라서 인종차별 소리까지 나올 법한 일이었고. 준결승에서 잘해서 팀이 결승가는데 기여한 선수를 아예 명단제외 시켰다는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지

퍼거슨도 뭔가 압박이있었겠지, 아무 외압이 없었으면 무조건 교체명단에라도 넣었을건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였다.

선발로 안 쓴건 이해해도 명단제외는 진짜 영감탱이가 잠깐 노망났다고밖에...

@user-oq8pl2yp8r

3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

@fenrir260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자기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하잖슴 ㅋㅋ

축구를 가장 잘 이해하는 선수였죠 그 누구지 신입 센터 누구때문에 무릎을 혹사한덕에 은퇴가 좀 빨랐던게 아쉬웠음😮

이때가 이피엘 진짜 재밌었는데 무리뉴의 첼시 벵거의 아스날 훔바의 리버풀 크..

ㅋㅋㅋㅋ 씹인싸와 씹아싸가 절친이 된 것부터가 신기함

@mjp184

3 ай бұрын

원래 일찐이랑 찐따랑 은근히 잘 친해짐ㅋㅋㅋ

@EEcircuits

Ай бұрын

불륜왕 딸내미의 대부가 된 바른남자 박지성 ㄷㄷ

그 시절 박지성 선수는 진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줬제

국대에서 박지성은 지금 손흥민보다 훨씬 기대감있었다 진짜 달랐어 박지성있고 없고가 아예달랐음. 손흥민 잠수타고 골한방나오는거 보다 그냥 팀전체가 하나로움직이게하는 무언가가있었음. 보기에도훨씬재미있었고 내맘속에 박지성은 손흥민 이강인보다 위대하다

@user-sn9wh9gv8h

2 ай бұрын

박지성 a매치 13골 손흥민 44골 경기좀 보고 댓글달아라ㅋ

@user-ue2us4wu6p

2 ай бұрын

@@user-sn9wh9gv8h 박지성경기 본적은있고? 니가 박지성 경기본 세대면 그말못한다ㅋㅋㅋ 걍 달랐다 아가야

@Moon_52

2 күн бұрын

@@user-sn9wh9gv8h어딜 느그흥이 비빌라하냐 박지성은 진짜 주장이었고 그놈은 주장감이 아님 선수의 무게감이 다름

빅지성 나의 영웅 그립다~~

@yuvopmetuh3441

2 ай бұрын

레전드가 붙어야 할 스포츠 선수 중에 박지성이 있다 그가 뛴 모습을 보게 되니 가슴이 벅차다 우리가 살아 온 세월만큼 벅차다 필드에서의 단순한 뜀박질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한 위대한 선수다 그러나 그는 15년이 흘렀어도 지금도 해맑게 웃는다 그것이 박지성이다 깨끗하다 스포츠는 감동을 주어야 하는데 박지성의 경기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박지성은 앞으로도 국민들 가슴에 기억에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박지성은 경기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는 선수였음. 볼을 끌어야될때와 볼을 빠르게 전개시켜야될때를 정확히 알고 팀 템포조절에 영향을 줬던선수임. 동료선수 개개인을 분석해 선수에 맞게 자신의 역활변화 가져가 공수에서 활약함. 진짜 진귀한유형

지성팍 그는 대체,,

그냥 지금 유나이티드에 가장 필요한 선수임.

@Laniakea0083

3 ай бұрын

그러면 너무 혹사 당함..

@Leopardo-dm2ng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국대에도..

@MYNAMEISTJJ

3 ай бұрын

그낭 박지성 같은 유형의 선수가 희귀함. 팀에 포함시킬 수만 있다면 박지성은 그 어떤 팀에서도 매우 필요한 선수임. 교토, 에인트호번, 맨유에서의 박지성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였지만 당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의 박지성은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음.

@franceair5114

3 ай бұрын

어떤팀이든 필요한선수

국대에서 박지성 화면에 잡힐때마다 나오는 저당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슴털이 웅장해짐

같이 뛰고 본 선수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벤치성이라고 까는 그들

명백한 인종차별이 맞았죠. 박지성이 너무 잘한건 맞지만 진짜 너무 잘했거든요.

@user-ug7gn5ud3l

3 ай бұрын

결승경험없다고 제외했다던데

@user-it5ff6ib4s

3 ай бұрын

​@@user-ug7gn5ud3l그건그냥 변명이고 영광은 영국선수 혹은 백인이 라는게 맞음

@user-td1lf8zg6o

3 ай бұрын

​​@@vndfjfn565bd 카메라도 박지성이 우승컵들면 다른곳 비춤;;저땐 존나게 심했겠지 국뽕이 아니라 인종차별은 존나게 신빙성 있음 지들끼리 가혹행위도 심하게 하고 ,저땐 감독말이 곧 법이었는데 요즘은 누가 감독말 새겨 듣나??

@user-tt2gg9zh6s

3 ай бұрын

아직도 영국선수우선이 심함 예전 토트넘 보면알수잇지

결승이 epl 내전이라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누가 이겨도 상관없으니 압력이 있었다는 말도 일리가 있음

이건 누구나 공감할것같은데 박지성을 보면 심장이 두배로 뛴다

박지성은 재능충이지 지치지않고 뛸수있는 투지를가진 재능

@sonhuengmin1

3 ай бұрын

ㅇㅇ..

@skylovel10

3 ай бұрын

실력이 있으니 투지가 있는거죠. 실력이 없으면 투지 없어요

국뽕에 눈물 찔끔했습니다 😢

퍼디난드가 말하는 투지는 현 한국축구에도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같아요

축구는 머리로 하는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

준결승에서 가장 좋은 활약한 선수를 결승에서 후보 명단에도 넣지않은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 맞지... 퍼거슨의 단순한 실수였다고 좋게 미화하려 해도 후보 명단에도 넣지 않은건 실수가 아니라 의도성이 짙은걸 부정할수 없음.. 대놓고 말은 안해도 박지성 본인도 알고 있을거고 동료 선수들, 당시 EPL 평론가, 칼럼니스트들 모두가 겉으로는 표현 안해도 알고 있을듯

@user-tx7iv7yc5q

3 ай бұрын

인종실수 ㄴ 매이킹능력 득점력 없는 선수라 선제 득점해야하는 결승에 뽑을 수 없었음 그리고 지성없이 우승했으니 퍼거슨이 맞았음

@michaelcho9205

3 ай бұрын

​@@user-tx7iv7yc5q이기고 있을 때 후반에 잠글 때 쓸 수도 있는데 벤치에는 앉혀야지

@redmoondong

3 ай бұрын

​@@user-tx7iv7yc5q우승이라고 해야할까? 결과적으로 지성 빼고 경기시간동안 골이라는 결과를 내지못하고 승부차기로 나쁘게말하면 운빨로 우승한거

@user-tx7iv7yc5q

3 ай бұрын

@@redmoondong 1골차로 승부가 나는데 퍼거슨이 득점력 좋은 선수쓰는게 맞았음 서로 강하게 압박하게되는 단판경기 특성상 슈팅 잘하는 선수 뽑는게 맞지 박지성은 압박에 대처를 잘 못하는 선수이기도하고 슈팅이 좋던 선수도 아니었음 지성이 없어서 pk까지 가고 결승 그래서 우승했잖음 퍼거슨이 옳았음

@user-fm4lq4oh4y

3 ай бұрын

챔스결승전이 뭐 동네축구결승전도 아니고 인종차별 드립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후 두번에 있을 결승전 선발은 물론 이전에 영입조차 안했겠지

저평가 되긴 했죠

역대 축구선수 톱텐 박지성 교과서교본

자기자신한테 문제를 찾는게 가슴이 더 아프네 사실 그냥 영국인과 백인우선이라 배제된건데

멋지다. 자기 광고를 적극적으로 안해서 오히려 동료들이 안타까워서 그는 최고라고 극찬해주니... 지성이형 멋지게 살았네

내겐 박지성은 최고❤기쁨

한국인만 깐다 한국인만

@jn3888

3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ㅋㅋ

@chul2839

3 ай бұрын

@@jn3888 조용히 가라 혼난다 애기야

@sunkim3999

3 ай бұрын

축알못이란 거겠죠 뭐.

오프더볼 능력만 봐도 감탄함..

결승 명단 제외됐을 때 내가 첫 번째로 든 생각은 이건 퍼거슨의 혼자 생각이 아니라 더 위쪽에서 동양인 선수를 챔스 결승에서 뛰게 하지 말라는 의견이나 지시 같은 압박이 내려왔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 축구 종가라 불리는 잉글랜드에서 윗분들의 생각은 더이상 못생긴 동양인 선수가 챔스 결승에 진출하고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는 꼴은 못 보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 보였슴.

그냥 좋게 말해주는거지 원래 어느나라든 보통 끝나면 서로 좋게 말해

나보다 축구도 잘하고 나보다 젊고 건강하고 나보다 돈도 천문학적으로 많아도 왜 맨날 지성이만 보면 이리 짠하냐 내 얼마안되는 지갑 털어 고기 사주고 싶음😢

풀백입장에서 같은 라인 윙어한테 뛰기 정말 편하다고 칭찬하는거 굉장히 힘든 일임. 에브라가 박지성 절친이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동양인 차별이 심하지만 저 때는 더 심했음 축협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이 제일 많이 온 결승전에서 동양인을 빼라는 주문을 받은걸로 알고 있음 뉴스에서도 박지성에 활약에 대한 기사도 적게 나왔고 축소돼서 나오고 잠깐 나오는 등 동양인이 잘한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었던거임 그 차별과 시각을 깨준게 박지성이고 모든 동양인들이 차별을 완화해준거임 그의 노력으로 그래서 난 손흥민보다 박지성을 좋아 함.. 한국인 종특 그 자체..

마지막에 골키퍼해도 잘했을거야 라고 말하는거 보면 정말 다방면으로 잘했다는 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성실하고 많이 뛰고 경기장에서 항상 최선의 위치에 있으려고 노력함. 그래서 동료들에게 기회도 많이 만들어주고 특히 압박해서 상대 진형에서 공 스틸한 후 바로 역습으로 만들어버리는데 그 능력이 개 미쳤음.

옛날 박지성 까는 얘들이 지금. 손흥민선수 까고 인성은 어디 안갑니다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닙니다 나도 손까들 마음 이해할것같다.. 손까들이 손흥민 까땔에 느끼는 그 쾌감 나도 손까들 깔때에 깔때에 느낌 좋아 ❤ 손까까

@sskk3581

3 ай бұрын

왜냐면 국적이 한국이라도 우리나라 잘나가는걸 배아퍼하는 부류가 있음

크 취한다 주모 여기 막걸리 한잔 더~

명단제외썰은 윗선 자본가들의 프레싱인듯

아무리 벤치성이니 뭐니 어그로끌어봤자 그냥 저 때 자타공인 세계최고의 빅클럽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지금까지도 계속 극찬 받는 선수라는 것부터가 그 당시 핵심 멤버였다는 반증이다

eng subs please T_T

저렇게 몸 던져서 한 선수는 지금도없다 미안한데 지금 국대 따져도 인터셉트를 어떻게든 하려고 해딩하는 우리 영원한 캡틴 봐 4:05 이래서 박지성은 레전드라는거임

손흥민 정도의 월클선수는 돈이 있으면 데려올 수 있지만, 박지성 같은 선수는 돈이 많을 써도 데려올 수 가 없음. 그런 선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정말 one of a kind.

챔스 결승 맨유랑 바셀 올라갔을때 루니가 분위기전환할려고 혼자 드리블쳐서 골넣은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박지성 팀커리어는 미치긴했다 전술적으로 뛰어나지 않은 한국에서 오프더볼움직임을 어떻게 한거지

이유는 간단함.. 축구를 보는 대다수는 축알못인 사람들리 대다수임 축구를 볼줄 알고 또 적어도 배우고 선출급만되도 경기나 선수들 드리블등 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해버지님 뛸때가 참 그립습니다

저당시에 박지성선수 본인은 얼마나 실망했을지 모르겠네요 겉으로는 긍정적으로 괜찮았다고 했지만 속으론 크게 실망했을듯 준결승에서 홈,어웨이 둘다 맨오브더매치 선정되었으니깐

뒤늦게 인정받는군...어쨌든 왜 내가 다 기분이 좋지?

퍼거슨 입장에선 누구하나 뺄 선수도 없고 놓치기 싫은 선수들밖에 없는데 그중에 그나마 이해해줄 사람이 박지성이라 스쿼드에서 제외한게 아닐까싶음

손흥민, 이강인 선수는 고사하고 박지성급의 선수도 나오기 힘든게 지금 한국축구계의 현실.

15년전 박지성이 뛴 맨유 다전제로 이길팀은 이니에스타 사비 메시의 전성기 바르셀로나 밖에 없었지

헌신하고 희생하는 포지션이었지. 그 덕에 호날두가 날라다니는거고..

박지성의 발굴은 히딩크 형이었지 그래서 네덜란드도 가고 영국도 갔고 거기서 퍼거슨도 잘 만났고 지성형이 아시아인으로 그때 당시 프리미어리그 맨유 활동만 봤을때 대단했어 매우 이타적인 팀에 꼭 필요한 선수. 그러니 동료들이 저렇게 말하는거겠지. 같이 뛰어봤냐는 저말 하나면 끝인거야

맨유 퍼거슨 감독이 유독 박지성을 아꼈던 이유가, 루니와 같이 포지션에 구애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상대팀에 혼선을 주고 빈 공간을 파고 들었기 때문. 그래서 유독 상대팀에서는 힘들어 했던 것. 애초에 포지션과 상관없이 거의 모든 포지션을 잘하면 정말 상대팀은 힘듦. 슬램덩크에서 에이스 정우성이 모든 포지션을 다 잘하면 어떻게 막음?

지성팍이랑 소니가 동시대 였으면 우리나라도 황금세대가 만들어 졌을거 같은데.😊

에브라 언어 천재네 ㅡㅡ

박지성의 기량과 재능은 비슷한 선수가 없었음 그냥 그는 맨유의 박지성이었음 맨유가 가장 전성기였을때 최고의 기량과 기여도를 증명한 월드클래스의 선수였음. 맨유는 전유럽의 전설이었음 거기에 박지성이 있었음 이걸로 쓸데없는 잡소리는 안했음 좋겠음 과거의 맨유에 버금가는 팀이 지금 있기나 하나?? 박지성 같은 선수가 지금 있기나 하나? 같은 팀이든 다른 팀이든 현장에서 뛴 선수나 감독이 인정함. 루니와 퍼디난드가 인정하는데 한국의 방구석 축알못들 개 잡소리 정말 역겹네 루니가 누군줄은 아니??

박지성이 무릅만 안팠으면 더 좋은 경기 더오래 할수 있었을데요... 루니와 호날두 와 3자패스 하면서 상대프로팀을 갖고놀던 경기가 기억나네요

처음에 스눕독인줄 알았네

박지성 경기보면 알수있음...누구보다더 천재형에 가까운선수...ㅋㅋㅋ 공간이해도..공받기전부터 다음플레이까지의 생각이 겁나신속하게 이어지고...거기에 뛰어난 활동량...특히 특유의 양발드리블...드리블로 공간치고 나갈때 오른발로툭치고 반박자빠르게 왼발로 툭치고나감...수비가 못하면 뚫리는거고 그나마 잘하면 파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한다고 했을 때 해축을 아예 모르던 나도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는데 해축 보던 애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당시 맨유는 팀을 2개로 쪼개도 두 팀다 챔스에 나갈 수 있는 팀이였음

@franceair5114

3 ай бұрын

지성이 잇는쪽이 유리햇겟네요

명단제외는 인종차별이라는 이유말고는 답을 할 수 있는 말이 없음 그 때 경기 본 사람들이면 알꺼임

시대를 잘못태어나서 안타깝다 정말잘했는데

우리나라 a매치 볼때마다 내가 제일 많이 하는말이 " 씨발 가서 공좀 받아줘라 " 인데 박지성은 그걸 완벽하게 잘한 선수임에 참 대단하다 생각든다

국뽕이 아니라 진짜고. 박지성 있고 없을때 국대 대표팀 보면 그냥 알게됨.

나는 회사에서 매년 요구하는 존경하는 인물과 이유를 써내라고 할때 박지성을 써냈다. 이유는 이타적이고 열정적이며 팀에 녹아드는 그의 프로멘탈 때문이었다. 나는 그런 롤모델을 통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했지만 종래에는 스스로를 과도하게 드러내는 경쟁자들에 밀려나게 되어 자의적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가 그럴지언정 나의 행동에 후회는 없다. 내가 다시 태어나도 아마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 나는 당시 회사에 몸담은 동안에 동료들에게 신뢰감을 주었고 그들은 아직도 나의 노력들을 인정해준다. 손흥민도 훌륭하지만 박지성은 내 인생 격동의 시기에 큰 힘을 준 존재라는 것은 분명하다.

@MinerviniJ

11 күн бұрын

인생 모릅니다. 결승선이 중요하겠죠. 님처럼 이타적이면서 열정적이고 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팀 화합을 중요시 여기는 말 그대로 '유능한' 직원은 언젠간 빛을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때때로 좌절할 때도있지만 결국엔 인정 받게 되더라구요. 그게 인생의 이치입니다.

니들이 아무리 벤치성이라고 놀려도 울컥하고 감동주는선수였던건 변하지 않는다

마음이 같으면 사용하는 언어나 인종이 달라도 스포츠를통해 큰 시너지를 줄수있음을 말하내요 요즘 국대가 시끌한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