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18회]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면 겪게 되는 일들 feat 이순신 권율 선조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여기저기서 이순신에게 불리한 일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있었다.
이것은 과연 우연일까?
대신들도 같은 목소리를 내었다.
"전하의 말씀이 지극히 옳사옵니다. 수군 장수로 원균만 한 사람이 없사옵니다."
실망스럽게도 유성룡마저 거들고 나섰다.
"[신은 이순신과 한 동네 사람이라 잘 알고 있사온데 무릇 장수는 뜻이 차고 기가 퍼지면 반드시 교만해지게 되어 있사옵니다. 무장(武將)은 지기(志氣)가 교만해지면 쓸 수가 없게 됩니다.
이번에 전하의 뜻대로 거제(巨濟)에 들어가 지켰다면 영등(永登)·김해(金海)의 적이 반드시 두려워하였을 것인데 오랫동안 한산(閑山)에 머물면서 별로 하는 일이 없었고 이번 바닷길도 역시 요격(邀擊)하지 않았으니, 어찌 죄가 없다고 하겠습니까. (선조실록 인용)]
결국 선조는 뜻을 굳혔다.
"이순신은 조정을 기망하고 원균의 공을 가로챘으며 모함까지 하였다.
급기야 어명을 거역하여 적을 이롭게 하였으니 어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삼도수군통제사직은 원균으로 잇게 하고 이순신은 즉시 체포하여 압송토록 하라!
고니시 유키나가는 쾌재를 불렀다.
"이제 다 되었다. 이순신이 사라진다면 조선수군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
어리석은 임금과 신하 덕에 일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는구나!
단 미끼로 쓴 가토가 멀쩡하게 살아남은 것은 참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이순신은 한양으로 압송되어 의금부의 심문을 받았다.
선조가 대신들에게 물었다.
"이순신은 과인을 능멸하고 조정을 기망하였다. 지금까지 그가 승전보를 올린 것도 나는 의심스럽다.
게다가 원균의 공을 가로채고 모함까지 하였다.
이순신이 과인을 얼마나 업신여겼으면 그랬겠느냐?
마땅히 죽음으로 죄를 물어야 할 것인데 경들은 어찌 생각하는가?"
이산해가 말했다.
"임진년에 원균과 이순신이 함께 승전보의 장계를 올리기로 약속했었는데 이순신이 몰래 혼자 올렸다고 합니다.
이순신은 그런 자이옵니다."
이덕형이 말했다.
"이순신이 과거 원균을 모함하면서 말하기를 ‘원균은 조정을 속였다. 열두 살짜리 아이를 멋대로 군공에 올렸다.’라고 했는데, 원균은 말하기를 ‘나의 자식은 나이가 이미 18세로 활 쏘고 말 타는 재주가 있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대질했는데, 원균은 바르고 이순신의 이야기는 군색하였습니다."
김응남이 말했다.
"수군으로서 원균만한 사람이 없사옵니다."
윤두수가 말했다.
"이순신을 벌하셔야 하옵니다."
대략 분위기가 이러하였다.
모두가 지금까지 수군의 승리는 사실 원균의 공이고 이순신은 원균의 공을 가로채고 거짓 장계를 올리는 비겁한 장수가 되어버렸다.
그 분위기에 유성룡조차 나서지 못하고 선조의 눈치를 살폈다.
다시 전쟁이 시작되는 그 중요한 시기에 조선조정은 이렇게 상황판단을 완전히 거꾸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이순신을 죽여서는 아니 되옵니다. 군사상의 문제들을 멀리 떨어진 저희들이 어찌 다 알겠나이까?
#이순신 #원균 #선조 #정탁 #이원익
![[팩 한국사 319회] 칠천량해전 원균은 어떻게 되었을까? feat 코를 베는 이유](/img/d.gif)
Пікірлер: 120
정탁의 직계 후손입니다. 목숨을 걸고 이순신 장군을 지킨 조상이 자랑스럽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백의종군된 아들보러 가던중에 노모이신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보고 펑펑울었던거같습니다
@yhansookim7850
20 күн бұрын
백의종군은 2번인데, 한번은 녹둔도 전투 이후고, 한번은 어명항명한 죄로 한양압송됏다가 풀려낫을때죠. 노모가 아들보러 한양가던길에 객사하심.(중간에 이순신 풀려나고 백의종군되엇지만)
진짜 원균은 미쳤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장수가 되어 남들을 이끄는 사람이 되었을까 싶네여
@user-te1ji8bf7p
Ай бұрын
윤가도있어요
@miya0714
Ай бұрын
권모술수로 인듯😮
@user-uh8nf1xd8c
Ай бұрын
요즘도 많은데요 뭘😂
@BaehrChaney
Ай бұрын
@@user-te1ji8bf7p "박가"도 있고 "문가"도 있고 ... 지금 대통령 하고싶어하는 "이가"도 있죠 ㄷㄷㄷ 한국 그냥 망했음 ㅋㅋㅋ
@yhansookim7850
20 күн бұрын
빽이 좋음. 선조때 동인 서인으로 나뉘어잇엇는데 서인 수장 윤두수외 원균은 인척관계엿슴. 선조에게 이쁨받는 유성룡과도 친구엿고... 유성룡 좀 아쉬운게,(윤두수가 밀어줫는지는 모르겟지만) 전라좌수사로 지내던 원균, 감사에 부하폭행 관리소홀로 파직당하던 놈을 임란전 우성룡이 천거해 수영(부대)중 제일 큰 경상우수영을 원균에게 맡긴것.
내가 이순신이엇으면 걍 바로 나라 뒤엎고 배신때린다
@user-wv7kq6mt1t
Ай бұрын
그게바로 이순신 장군님과 님의 그릇의 크기 이순신 장군님은 나라를 위하셧고 이게 바로 성웅 이순신 영웅과 일반인의 그릇의 크기
@miya0714
Ай бұрын
그런듯 합니다 내가 순시니형 였음 ㄴㄴ 선조 그매쿡노 용서못해 ! ㅇㅇ 암튼 이거시 뭔가 그릇의 크기일까요 나였심 선조 넌 ㄷ졌다 인뎈
@davidarvonski6350
Ай бұрын
젤 무능한놈은 선조새끼임 ㅋㅋ
@user-uh8nf1xd8c
Ай бұрын
이순신이 일본에 투항했다면 일본은 이순신의 능력을 높이사서 장군임명하여 기용할것인가 아니면 많은 일본인을죽인죄로 처형할것인가
@miya0714
Ай бұрын
@@user-uh8nf1xd8c 노바디노우
이야...원균이 다 말아먹은 배.군사를 명량해전에서 겨우 12척의 함선만 가지고 이긴 이순신장군이 정말 존경스럽다😢❤
@user-dq2mv3xk9m
Ай бұрын
배설이 그나마 12척 가지고 도망친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다 전멸했었으면 명랑해전은 없고 왜군이 서해로 직행하여 한양으로 바로 갔겠죠
@user-hq7mc1px7l
Ай бұрын
@@user-dq2mv3xk9m 추천은 눌렀지만 한편으로는 그 때 조선 망했어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왜군이 계속 지배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얼마 뒤에 죽으니까요. 망한다음 다른 왕조가 들어섰다면 조선보다 낫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user-ru3bs3pw5c
Ай бұрын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라고 보임~
@miya0714
Ай бұрын
큰데 11척다 뒤에있고 아침부터 정오까지 몇시간을 대장선 홀로 버티고 여기서 대장선마저 후퇴하면 저들이 우후죽순으로 밀고온다고 대장선 홀로 버티다가 안위배랑 중군장은 대장선 을 호위해야는데 당장 요절내고 싶지만 공을 세울 기회를 주마 화살 갑판에 날렸다던데 황현필 역사연구가 역사바로잡기 연구소장 임진왜란 수많은 강의중 들었슴다 그러다가 물살 순류로 바뀌게 되었다고 도대체 대장선 혼자 몇시간을 버틴건지 적이 적게는 100척넘고 많게는 300척넘는데 불과 바로전 전투 칠천량 해전에서 이순신 무패 함대를 아작 내놓은 일본 수군인데 지휘관한명 바뀌었다고 이럴수가 라셨습니다 여억시 순시니형이군요 자랑스런 형이죠 ㅇㅇ 동생 아니니까 형이죠 트집잡지 맙시다 우리의 주적은 동족이 아님다 우움
@user-qs5wt6op8f
Ай бұрын
@@user-ru3bs3pw5c 그게 맞을수도 있음 임진왜란 이후 조선왕들은 무관들이 상황이 어렵다고 하면 "응 이순신은 했는데 닌 왜 못함?"하고 오지게 가스라이팅을 했다고함. 그런식으로 군인대우 뭐같이 하다가 임오군란 터지고 그런거보믄..
원균은 정말 역사에 거론되고 기억하기 아까운 졸장이다
이 모든게 다 병싱선조의 작품이다.
우리에겐 무다구치 장군께서 계시고 일본엔 원가놈 원균이 있을 뿐 ㄷㄷ
@user-em6tp2bf2l
Ай бұрын
무타구치는 그래도 민간인 학살은 안함 원균은 민간인 학살해서 국적을 강제로 일본으로 만듬
지금 국방부장관, 해병대살ᆢㅇ관, 사단장... 모두가 원균과 다를게 없지...
예나 지금이나 밥값 못하는것들이 제일 시끄럽다ㅡ
졸장수를 넘어서서 악장수가 되버린 원균.. 모든 게 산산히 부서진 채로 불탔다
@user-jb5me9si9b
Ай бұрын
참 조선인 원균.^^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인사담당, 면접관 시절때... 원균의 후손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들던놈 생각나네요.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하면서 대차게 까버렸습니다. ** 추가로, 못돼먹은건 삼족을 멸해야 한다는 말 왜 쓰는지 그놈 보고 제대로 알았습니다.
이순신장군은 인간의 몸으로 신의 무게를 감당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원균이 원균 했네
선조가 왕이 되었을때 조선이 패망의길로 간것 같습니다 충효 일체유심조 🐢 🌹 충효의 뜻 순수한 마음으로 중심을 잡고 남을 배려하는뜻 입니다
수군대전 조선측 vs 일본측 이순신 시마즈 요시히로 이억기 구키 요시타카 정 운 도도 타카토라 입부이순신 와키자카 야스하루 권 준 구루지마 미치유키 김 완 구루지마 미치후사 등 등 항왜 준사 선 조(?) 하지메 사토루(원균)
이순신이 했던 주장 복붙하는 뻔뻔한 클라스 보소;; 무다구치는 일관된 주장이라도 했지... ㅋ
@삼한
Ай бұрын
어둠의 독립군 "갓타구치 렌야좌" 일제군 수만을 전멸시킨 명장이자 일본인 초식설을 뚝심있게 주장한 뛰어난 학자! 그야말로 문무를 겸비한 위인
게시판을 욕으로 뒤덮을 수 있을 편이네요 이건 뭐 욕 패시브죠 원균ㅋ
원균을 용장이다 승리한 장군이다 , 어쩔수 없었다 등등 아직도 변론하는 분들이 꽤 되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예나 지금이나 개판이지만요..
다음편은 조선의 피눈물 편이 되겠군요
5:49 이때 안중홍이 친척에게 원균이 큰일하기 글렀다고 욕했죠.
원균뿐만 아니라 임금과 권율까지 총체국난국 콜라보였구만. 이순신장군 존재 자체가 한반도의 천운이였다는.
그 왕에 그 신하, 또 그 장수들.. 무능.못난이의 극치를 보여주네.
다음편은 뭘까요 ? 정답 ! , 암균의 칠천량 해전 ! 정답 !
지금도 꼰대에게 걸리면 그렇게 됩니다 대부분 조직을 꼰대들이 잡고 있지요
가장 큰 적은 시기하는 아군이로다
근데 이 영상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순신 장군을 살린 진짜 다크 나이트는 바로 신각을 탈영으로 오인해 죽게 만들었던 김명원 장군이죠. 김명원은 신각 사건 이후로 일에 신중하게 되었는데 선조와 대신들이 이순신을 죽이려고 할때 김명원이 사형을 보류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의 사형보류는 선조와 대신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는 이순신 장군의 목숨을 구하게 되었죠.
세상 푸짐한 똥....그리고 그걸 치운 사람...
2:52 징비록에서 미화를 했죠
원균은 정말 도저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종족이야
원균은 역시 찌질하다
임진왜란-원균 병자호란-김경징 임오군란-민겸호 한국전쟁-신성모 한국사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때마다 폐기물들이 나대는게 어이없음
판중추부사 정탁 이순신 구명😂
잘볼께요^^ 원균이 이제 삼군수군통제사가 되었네요
이순신 한양 압송 - 삼도 수군 통제사 원균
의금부로 압송... 나라면..어땠을까..
7:35 승전이 보고서가 아닌 사실상 패전임 7:41 조선 함대 지휘간이였던 조응도가 전사하고 140여명이 전사하고 배1척을 빼앗겨 어쩔수 없이 불태워 다는 이원익의 보고서가 있음 8:34 그거 예전에 이순신이 비슷한 말한적있음 원균 무타구치 렌야의 환생이냐?
원균 byeong sin
선조가 이순신을 질투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쟁쟁한 사람들도 다 모함했구만 선조가 아무리 질투해도 신하들이 소신발언만 했어도 그 정도는 아닐텐데
토요토미 히데요시 : 역시나 하지메 사토루야~! (원균) 그 이순신을 싸우지도 않고 파직하다니 넌 최강의 일본장수야~! 하지메 사토루 (원균) : 데헷~!
솔직히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진도가 너무 느린 느낌임 드라마로 치면 1시간짜리 내용을 5시간으로 늘려 보는 느낌임, 물론 이순신장군이 단군이래 최고의 위인이고 조선시대 사료가 워낙 방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간추리고, 디테일적 부분은 다른 시리즈로 봤으면 좋겠음 내용자체는 유익하고 재밌는데, 진도가 너무 느리니 지치게 함
@user-xc2nf8oj8b
Ай бұрын
맞아요 좀빨리올라왔음좋겠네요
@user-nu2en3ty4r
Ай бұрын
단군이래 최고의 위인은 연개소문이다 이순신도 대단하지만 톱은 연개소문
@user-ob6sf6qz8k
Ай бұрын
혼자서 다 만들고 계시니 어쩔수없는듯
@facstory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user-rp4yz8ki2v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진행이 마음에 듭니다. 더 간추려서 다른 채널과 비슷한 내용을 만나기보다는 지금처럼 상세한 내용을 배우는 게 좋습니다. 다소 지치는 것은 업로드 간격이 길어서 그런 것 같은데, 혼자 제작하시는 일이니 할 수 없죠. 시간이 지나서 이 시리즈가 다 끝나면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있으니 그 땐 지칠 일이 없을 겁니다. 중간에 항왜 사가야, 이에아스, 고니시 등 호외 시리즈가 게속 올라오는데 그것도 무척 유익하며, 별도의 특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 결국 수군을 거의 잃게 된데는 권율의 닥달이 한몫했다는?
똥별 무능 장군..... 원 균
저런 원씨가 1등 공신이 되는 나라 조선.... 파내야할 역사 아닌가요?
원균은 과대평가 그자체 이다.본인의능력보단 더큰자리를 원했고 주어졌다.그리하여 조선수군을 궤멸로이끈 능력없는 지휘관의 상징이다 이인물을보면 오늘날 한동훈이 오버랩됨은 나만의 느낌인가?
원균이 아니라 세균입니다.
칠전량 해전 영화찍으면 볼만ㅎㆍㄹ듯
패배의 아이콘 조선군이 지는 것은 일상. 도리어 이기는 것이 이상. Period.
안골포가 아니고 안꼴(골 안쪽)인데 왜다든 안골 안골 그러는지 좀 고칩시다
문제는 지금인데 ㆍㆍ. 지금 전쟁나면 적이먼저가 아니라 살면서 서로 미워한 사람들끼리 먼저 싸울꺼 같음 특히 이상한 여자들 쥐은 훈련병 조롱하는거 재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맞긴한건지 내눈앞에서 랄질하면 진짜 죄없는 사람 이상하게 물고. 늘어지면 차라리 죄를 만들어 당당히. 벌을 받겠다 그 죄는 그 정신이상한 인간 풀파워로 날려거릴꺼임 난 그 벌만 받을꺼임
11:48초 보면 권율이 영어 하던데 이거 고증된 역사적 사실인가요? 안봐도 video다. 라고 하던데. 권율이 유학파 인가요? 역시 권율. 원균 빠따 치는 클라쓰.
한음 대감도 그랬다고?
당신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자기 자신은 과연 충무공 꽈인지 원균 꽈인지... 나는 우리나라 국민들 절대 다수가 최소한 49대51 로 원균꽈라고 본다. 그러고선 원균 욕하면 자기가 이순신 되는 줄 착각하는 것들... 정말 가소롭다.
원균 + 선조 = 윤석열
하는짓이 뉴구하고 같네 통수전문
류성용 인성에 문제 있다
@user-kt8yp5ho2y
Ай бұрын
류성룡 애초에 교활한 인간이었죠.
@yhansookim7850
20 күн бұрын
이순신 구명을 위해 이순신 조카가 유성룡 찾아갓지만 문턱도 못넘고 문전박대당햇습니다. 징비록엔, 선조가 노발대발해서 아무말 항수 없엇다고 햇지만, 영상에서 나왓듯이 이원익 이억기 등은 이순신 구명활동함. 즉 유성룡 변명엿던 것임. 왜란전 원균같은 쓰레기 추천한것도 유성룡이고...
무능한 석열이 보는듯
원균 = 윤석열
@user-hq7mc1px7l
Ай бұрын
나도 윤석열 싫어하기는 하는데 너 같은 사람이 최근에 훈련소에서 죽은 병사 비하나 할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하다.
@명박-오토바이
17 күн бұрын
@@doe-l8z 응디소문이다
원균 후손이 국개의원하는 세상
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