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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제 오늘 개최 / YTN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제가 열립니다.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오후 4시 궁평2 지하차도 앞에서 추모제를 개최합니다.
이어, 오후 7시 반에는 청주 내덕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가 열립니다.
유족 등은 앞서 지난 8일 추모 기간을 선포하고, 기자회견, '기억과 다짐의 도보 순례' 등을 통해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무자에 대한 검찰 기소는 이뤄졌지만 최고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2의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 미호강 임시 제방이 무너지면서 강물이 오송 지하차도를 덮쳐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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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 @kckim2384
    @kckim2384Ай бұрын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2의 오송 참사 예방을 위해 자동차 특허인"Al 기반 자동유리파괴방법 및 장치" 국내 특허 등록 및 PCT 출원중이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정부와 국가는 과연 1년 동안 제2의 오송 지하 참사을 예방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면 씁쓸한 생각뿐입니다

  • @U2HS1D
    @U2HS1DАй бұрын

    빨리 재개통해라. 돌아가려니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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