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얘기하는 부모로부터 받은 지난날의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은 무엇일까?차별받고 자란 이들에게.. #오감테라피 【오은영 박사의 감정 테라피🕯】🔗 • 【오감테라피🕯】 오은영 박사 없었음 어쩔? 🤩
부모들이 영상을보고 자기자식 상처안줘야하는데 정작상처받은자식들이 보는게슬픈현실
편애도 편애지만 동생이 그 편애를 특권처럼 누리며 의기양양해서 항상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걸 내세우고 깔보려하는것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부모와 그 동생놈 모두 안보고 사니 너무 편해요.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었다면, 친해질 일도 가까워질 일도 없었을 사람들.
도데체 부모님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으면서 왜 내게 이해를 바라시는 걸까
어머니가 금쪽 같은 내새끼를 자주 보시고 반성을 하신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신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사과는 안 하시고, 반성하는 나에 심취해 있는 것 같네요.......ㅠ 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ㅠㅠ
엄마가 된 후 부모에 대해 점점 더 분노하고 있는 나… 너도 나처럼 나이 먹으면 엄마를 이해할 거라는 엄마. 슬프다. 난 엄마같이 미숙한 엄마는 안될거야….
마음대로 기분가는대로 배려하지 않으며 상처준 건 어른이었던 부모인데 상처받은 아이가 더 큰 마음으로 부모를 이해해야만 풀릴 수 있는 문제라는게 너무나도 버겁고.. 슬프다
개차반처럼 구는 동생한텐 관대하고 철 안 든 동생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님 배려하는 나한텐 각박하게 굴고.. 서러워서 나한테만 왜 그러고 울면서 물어보니까 너가 착해서 그렇다는데 ㅋㅋㅋㅋ 진짜 할 말을 잃음
부모를 한 사람으로 본다고 해도 내가 왜 이런 환경에서 자라야 하지 하는 서러움?억울함 같은 건 지워지지 않네요 모두가 행복하면 좋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이런 영상을 부모가 아닌 자식들이 보는게 현실이네
내나이가 32인데
차별 받은건 커서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1:18
공감하지 못한 부모들 참 답이 없어요.
잘해주는 자식, 기대고자 하는 자식 따로 있던데
편애 할정도의 부모면 절대 인정을 안함. 잘못한 사람이 자기잘못 시인할 정도로 담백한 사람 보기 힘든 것처럼.
아버지를 매우 극혐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저는 아버지를 꼰대부장님정도로 봅니다.. 적당히 맞춰주고 아부좀 떨어주면서 맞추다가 나중에 때되면 헤어지게 될 사이정도
상처받앗다고 햇더니 아직도 어른이됏는데도 그걸 생각하고 있냐고 그러던데
항상 나보다 남동생이 우선이던 우리엄마…
오은영 박사님이 사용하신 “이해” 라는 단어를 잘못 해석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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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영상을보고 자기자식 상처안줘야하는데 정작상처받은자식들이 보는게슬픈현실
편애도 편애지만 동생이 그 편애를 특권처럼 누리며 의기양양해서 항상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걸 내세우고 깔보려하는것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부모와 그 동생놈 모두 안보고 사니 너무 편해요.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었다면, 친해질 일도 가까워질 일도 없었을 사람들.
도데체 부모님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으면서 왜 내게 이해를 바라시는 걸까
어머니가 금쪽 같은 내새끼를 자주 보시고 반성을 하신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신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사과는 안 하시고, 반성하는 나에 심취해 있는 것 같네요.......ㅠ 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ㅠㅠ
엄마가 된 후 부모에 대해 점점 더 분노하고 있는 나… 너도 나처럼 나이 먹으면 엄마를 이해할 거라는 엄마. 슬프다. 난 엄마같이 미숙한 엄마는 안될거야….
마음대로 기분가는대로 배려하지 않으며 상처준 건 어른이었던 부모인데 상처받은 아이가 더 큰 마음으로 부모를 이해해야만 풀릴 수 있는 문제라는게 너무나도 버겁고.. 슬프다
개차반처럼 구는 동생한텐 관대하고 철 안 든 동생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님 배려하는 나한텐 각박하게 굴고.. 서러워서 나한테만 왜 그러고 울면서 물어보니까 너가 착해서 그렇다는데 ㅋㅋㅋㅋ 진짜 할 말을 잃음
부모를 한 사람으로 본다고 해도 내가 왜 이런 환경에서 자라야 하지 하는 서러움?억울함 같은 건 지워지지 않네요 모두가 행복하면 좋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이런 영상을 부모가 아닌 자식들이 보는게 현실이네
내나이가 32인데
차별 받은건 커서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1:18
공감하지 못한 부모들 참 답이 없어요.
잘해주는 자식, 기대고자 하는 자식 따로 있던데
편애 할정도의 부모면 절대 인정을 안함. 잘못한 사람이 자기잘못 시인할 정도로 담백한 사람 보기 힘든 것처럼.
아버지를 매우 극혐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저는 아버지를 꼰대부장님정도로 봅니다.. 적당히 맞춰주고 아부좀 떨어주면서 맞추다가 나중에 때되면 헤어지게 될 사이정도
상처받앗다고 햇더니 아직도 어른이됏는데도 그걸 생각하고 있냐고 그러던데
항상 나보다 남동생이 우선이던 우리엄마…
오은영 박사님이 사용하신 “이해” 라는 단어를 잘못 해석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댓글을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