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신지훈 - 시가 될 이야기
Музыка
[아티스트 정보]
ARTIST: 신지훈
TITLE: 시가 될 이야기
참여 세션: 이재성(기타), 미하이(드럼), 김진경(베이스), 이주은(비브라폰), 조우재(키보드), 신진섭(플루트),
[ONSTAGE2.0] 오래 걸려도 괜찮아, 맞는 길을 찾아가니까. 신지훈
vibe.naver.com/onstage/season...
[제작] NAVER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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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34
우리들의 연주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nelson1662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지훈씨
@user-bg4pr2nw3b
2 жыл бұрын
노래 엄청 좋아요 ㅜㅜㅜㅜ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user-lc2pz8bw7o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JiaBear
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너무 멋져요
@HowardMarks_YJ
2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너무 좋아서 자주 들을꺼 같아요 ㅠㅠ
가수가 댄서가 된 요즘 세상. 옛날에 가수는 시인이었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준 노래.
@user-ed3fi6bd8n
2 жыл бұрын
와우. 님 최고
@qwertyu6744
2 жыл бұрын
그런갈 댄스가수라고 합니다. 감성충들아.
@windy777-
2 жыл бұрын
@@qwertyu6744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란다 눈치없는 것아
@windy777-
2 жыл бұрын
@@qwertyu6744 아 우리가 모르던 '댄스가수'?ㅋㅋㅋㅋㅋ 니만 알던 거 가르쳐줘서 많이 고맙네 ㅋㅋㅋㅋㅋ
@windy777-
2 жыл бұрын
@@qwertyu6744 좌우로 막 뒤섞여서 엉망진창인 그 뇌를 좀 진정시키고 대답해줘 어느 부분이 까내린 거냐?
묵묵히 뮤지션이 되어가는구나. . 응원해요 지훈양
@user-im8gc1iq5j
5 ай бұрын
뭐 노래하는 사람의 선택이지만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자신이 가진 보이스톤+성량의 잠점을 살리지 못한 듯해서 아쉽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좀 더 대중적인 도전을 해봤으면 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뮤지션이 되어 가는 것도 대단한 일이죠. 케이팝 스타에서 목소리에 묻어나던 아련한 슬픔 같은 것이 타고난 천성인가보네요.
@user-yo1yd6nf5w
5 ай бұрын
목소리 독특하고 매력 있어요 노래도 좋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이토록 詩 같은 곡은 이제껏 없었다
@paikim4032
2 жыл бұрын
시 한자가 틀렸어용.... ㅠ
@user-vu1sn4qw3c
2 жыл бұрын
@@paikim4032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네요
지훈님이 커서 이런 노래를 하는구나 참 아름답다...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날 위로할 때만 아껴 부를 거라던 나의 이름을 낯설도록 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 한번 옛 모습으로 안아주오 천천히 멀어져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 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서서히 내 마음 비추던 첫 모습의 당신 아름다웠네 그늘진 날마저 난 한 걸음마다 회상할 테죠 우리 참 많이 미련 없이 커져서 한없이 꿈을 꾸었네 별을 참 많이 새고 또 새어서 시가 되었네
@JANG9964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x3iq3vn9k
3 ай бұрын
참 좋은노래 그리고 노래부르는님 또 음악들려주시는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신지훈의 음성에 자주 따라붙는 수식어 '아련함'을 극대화하는 곡. 담담하고 맑게 노래하는 자신의 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직접 만들어냈다.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며 쓴 까닭에 오래된 연가처럼 들리기도 하는 이 노래는 이번 라이브 통해 특별한 편곡으로 동화적인 느낌을 덧입었다. 비브라폰과 플루트의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순수한 고백이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다. - 최다은(SBS 라디오 PD / 온스테이지 기획 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사와 곡이 묘한 느낌이들어서 리메이크곡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작사작곡자 확인하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네요 어디선가 꿋꿋이 자기 노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 같은때에 다른 모습으로 있어줘서 그 존재만으로 고맙네요
@__phantom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user-xi7pg8jm5s
Жыл бұрын
ㅇㅈ
@theglider3856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p1yz4pu8r
Жыл бұрын
작사작곡자가 누군지 알 수 있나요??
@user-my5oe9qe2r
Жыл бұрын
@@user-bp1yz4pu8r 노래부르고있는 신지훈 작곡작사
고 김광석, 고 유재하 님이 동시에 떠오르는 묘한 감정을 주는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yecapable
2 жыл бұрын
완전 인정!!
@Karcirok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유재하 공모전에 창작곡을 투고하기도 했었죠
@Jangjangguoon
2 жыл бұрын
김광석...맞아요 많은 앨범 곡들이 궁금해지는군요
@user-er3kn4mi5d
2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공감요...
@juro804
2 жыл бұрын
덤덤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슬픔때문에 저도 김광석이 느껴졌어요.
요즘에도 이런 시 같은 노래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 좋다...
이제 궤도에 올라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있는 아티스트
이렇게 커서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뛰노는 어린 내딸이 곱게 자라나면 이런 기분일까.
신지훈 보컬은 진짜….. 독보적 음색에 무엇보다 독보적 감성……. 지나치게 맑고 아련해서 가슴이 아리다
예전 목소리에서는 순수함이 돋보였다면 지금은 감정이 더 풍부해진 느낌이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신기해..어떻게 목소리가 케이팝 그때 그대로지...?? 목소리 진짜 맑다ㅠㅠㅜㅠ
가사가 정말 깊어요. 나이찾아보고 정말 놀랐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놀란 제 자신에게 더 놀랐어요. 언제 이리도 내가 그렇게나 씁쓸해하던 어린 사람의 경험과 깊이를 얕잡아보는 30대 꼰대가 된 걸까.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s5vy7zp1q
Жыл бұрын
케이팝 스타 영상 한번 찾아보세요 신지훈 영상
@russian59768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쓰신 분의 문득 깨닫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이 아름답네요. 그런 줄도 몰랐다가 이 댓글을 읽고 문득 나도 그랬구나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지나가던 다른 30대 진짜 꼰대
미국에서 강아지와 함께 둘이서 살고 있는 아저씨? 삼촌? 입니다. 가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오래 전 한국 예능과 드라마 등을 다시 보곤 합니다. 오늘 문득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K팝 스타를 보았습니다. 벌써 방송한지가 10여년이 되었더군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어린 신지훈 양의 BEN 을 들으며 마치 어린 시절의 마이클 잭슨이 부르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그 맑은 보이스의 어린 아이는 지금 어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시간이 흐르는 동안 훌쩍 자라 성인이 되어 여전히 그 귀한 목소리를 잘 다듬으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음에 반갑고 또 고마움이 밀려왔습니다. 더욱이 참 아름다운 곡을 알게 되어 마음이 기쁘고 따스해집니다. 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곡들로 우리들 곁에 있어 주어 고맙습니다. 한 곡 한 곡 찾아 들으며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에도 아름다운 곡들로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따스히 다가와 주세요.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gyha7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맘으로 지훈양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고운 곡 카뮤에 담았습니다.
@lanaham795
Жыл бұрын
저도 벤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고운 목소리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미국 이예요~
@namoo511
Жыл бұрын
@@lanaham795 저도요..댓글 정보가 읽고 건너왔네요.
2:53 여기 너무 극락이다ㅠㅠㅠㅠㅠ 뒤에 깔리는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노래랑 잘 어울려서 이영상 하루에도 몇번씩 돌려봄진짜ㅜㅜ
눈물난다... 다들 신지훈의 노래와 가사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옛날부터 좋아했던 정말 좋은 가수니까 ㅠㅠ
와.. 첫소절에 듣자마자.. 소름 쫙 돋고, 미쳤네 라고 혼잣말 나옴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음색에 연주
@user-od9nk9zl5o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중에 이노래를 처음 듣네요.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user-rf3yj4oe3w
3 ай бұрын
즐거운 시간들이 더더욱 많길 바래요
@user-bz9pc1mc5o
3 ай бұрын
@@user-rf3yj4oe3w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훈양, 지금까지 그렇게 버티고, 꿋꿋이 노래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감동시켜줘서 고마워요....
제가 아는 어렸던 신지훈양이 맞을까요...? 아름다운 목소리는 여전하고 너무 멋지게 자랐네요.
친구아이가 14살로 세상과 이별했네요 이노래들으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가사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날 위로할 때만 아껴 부를 거라던 나의 이름을 낯설도록 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 한번 옛 모습으로 안아주오 천천히 멀어져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 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서서히 내 마음 비추던 첫 모습의 당신 아름다웠네 그늘진 날마저 난 한 걸음마다 회상할 테죠 우리 참 많이 미련 없이 커져서 한없이 꿈을 꾸었네 별을 참 많이 새고 또 새어서 시가 되었네
초등학교 때부터 케이팝 고인물이었고 대학 와선 또 밴드한답시고 락만 들었고.. 그러다 문득 생각나서 와봤는데 제가 이런 노래도 들었었다는걸 떠오르게 해줘서 고마워요. 밤새 케팝스타 봤을 때처럼 그때도 지금도 저에겐 너무 멋진 언니예요 다른 거 바라지 않고 다만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이노래 너무 좋음.. 새벽에들으면 인프피 눈물나
여전히 음색이 너무 보물이네... 지훈양 진짜 많이 컸네여... 좋은 노래 잘 듣고 가요 계속 들을 수 있음 좋겠어요!!
신지훈 계속 노래해주세요. 유니크한 목소리.. 매력있네요!
새해 첫곡은 아니지만 새해 첫날이 되면서 머릿속이 조금 복잡해진 것을 이 노래를 들으며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려 합니다 이런 노래를 내주셔서 그리고 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행복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1:54 이 부분부터 가사가 너무 슬프고 좋아요 ㅠㅠ.. 가장 친했던 친구와 헤어지고나서 5년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소중한 기억들이 모두에게 똑같이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시 예전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진짜 속절없다는 표현이 알맞는 것 같아요..ㅠㅠㅠ 저는 개인사정때문에 헤어진 기간동안 연락도 하지 못했지만, 힘들때마다 그때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와 친구 모두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웃으면서 예전의 일을 떠들며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래요.🙏😊
k팝스타에 나오셨던 그 신지훈 님이시군요...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셨네요..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님을 ..원합니다.
너무좋다
목소리를 넘 좋당🥺🧡🧡
그 작고 예뻤던 신지훈이가 맞나요, 작던 아이가 노래를 잘 불렀는데, 이리 예쁘게 성장을 했군요. 노래도 좋고 정말 반가워요. 신지훈 가수님 그때와 같은 기분으로 듣고 갑니다..^^
@user-xe3vr7jl5j
3 ай бұрын
^^
너무 좋다아.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 좋네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
목소리 넘좋네요👍💜
드디어 온스테이지 ㅠㅠㅠㅠㅠㅠ 너무 축하드려요!!!!!
ㅜㅜ 너무 좋아요
너무 좋다...
노래너무좋아요
아 너무 좋다....
너무 좋아요.,.,..,
와 너무 좋다….
너무 좋아요 ㅠ 예쁜 목소리에 예쁜 가사..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노래~~
노래 넘 좋다.
응원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아련함이 맘 속 깊은 곳 까지 가라앉네요 노래 좋아요
너무 좋아요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래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용 항상 잘듣겠습니당
너무 좋다 ... 진짜 ...
와 ㅜㅜ 너무 좋아요 아련...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가사 너무 좋아요..
목소리 너무 좋다....
노래 너무 좋네여~~ 대박
노래너무좋습니다!
매일 들어요♥ 감사해요 신지훈님~~
노래너무좋타 위로곡❤❤❤❤
얼마전에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었는데... 온스테이지에서 또 듣다니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노랫말도 음색도 너뮤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라 잘 듣고가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계속 듣는 노래
가사도 넘 이쁘고,,, 목소리도 너무 조아요 ㅜㅜㅜㅠㅠㅠ
잘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ㅠㅠ제가 진짜 좋아하는 가수고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라이브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해요 ㅠㅠ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목소리도 좋은데 왜 떡상 안 하는지 의문 ㅠㅠ
너무 좋다.
너무 좋으다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너무 좋아요....
좋아요..
가슴이 찡해지면서 좋네요
어마어마하다
너무 아름다운...
멋진 뮤시션들 이네요.오래오래 좋은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가사가 참 좋아요.
너무 사랑하는 노래🦋💖
와…..너무 좋아요 진짜 멜로디도 신지훈님 목소리마저 완벽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힐링 선물 감사해요♥︎
담담한게 참 마음 아리네 ㅠㅠ 이 곡을 듣게 되어서 참 좋아요!!
이걸 이제 알게 되다니 …너무 좋아요 🥹
크 신지훈을 온스테이지에서 보게 되나니 너무 좋다
흐어엉 신지훈님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브의 생생한 음악 그대로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첫 이별을 겪었어요. 일주일만에 환승한 제 첫사랑을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중에 노래를 듣고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 헤어질때 눈물이란 눈물은 다 흘려서 이제 눈물도 안나올줄 알았는데 이노래를 듣고 펑펑 정말 주저앉아서 울었네요 울었는데 고맙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고마워요 정말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정말 시가 되었네요.. 가슴이 뭉클해요
목소리가 와.. 진짜 마음을 건드리는 목소리 ㅜㅜ
너무너무 귀한 가사, 귀한 멜로디, 귀한 지훈양, 귀한 세션분들, 귀한 온스테이지의 조화♥️ 벌써 몇 번째 보고 듣는지 모르겠어요ღ'ᴗ'ღ 지훈양 오랜 팬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
요즘 제 플레이리스트 첫번째곡입니다ㅠㅠㅠㅠ 하루에 정말 스무번이상은 듣는것같아요ㅠㅠㅠ 노래 제목처럼 시같은 가사들과 지훈님의 따뜻한 음색이 저에게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로 다가와서 들을때마다 너무 힐링되네요 지훈님의 곡분위기와 음색이 너무나도 제 취향이라 요즘 정말 빠져살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금을 울리네요 정말..
와 알고리즘 칭찬해 가을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너무 좋아서 몇번째 계속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