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명경기들을 AI 업스케일링으로 보다 선명하게! [오늘점심N] 보러가기 kzread.info/head/PLWQeRMoEALvqNJfmUx0P_h7NXr8MwjdAb&si=QyT7-qgPXY2tQeV3

@LJJ.5551

7 ай бұрын

OGN 스타리그에는 낭만이 있다. 플레이리스트 잘 만드셨네요.

진짜 다시 몇번을 봐도 2011결승전 마지막 5경기는 프로토스가 정말 엄청 불리하고 자원도못먹는 불리한상황에서 허영무의 말도안되는 경기력으로 뒤집은 경기다. 레전드야 레전드ㅜㅜ

이당시 경기가 재밌었던것도 있지만 이때 해설진들이 너무 잘했음..목 다 쉬어가면서. 무슨 영화한편 본 기분 들게 해설을 하시니 감동이 배가됨 ㅠㅠ

@user-cu9db4ze9y

2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캐리는 왜 스타망하고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면서 팬들이 지어준 김캐리 닉네임으로 일한 거래요?? 아프리카티비에서도 전프로들 스폰빵하는거에 빌붙어서 해설하다가 전프로들이 안 껴주니까 오히려 김캐리가 뒷담까고 그러다가 접었다는데 왜 그런 거래요??

@zzzool

8 ай бұрын

김캐리는 해설 개못하는데 ㅋㅋㅋㅋ

25:52 토스유저라면 잊을수 없는 대사다

@user-sg3tz1gx6t

4 жыл бұрын

25:57 프로토스의 상징!

@user-hs7zc4oj2e

2 жыл бұрын

@123 itens 라고 테사기충 발기중.JPG

중학생 때 이 경기 보고 감명받고 허영무 선수한테 싸이월드 일촌신청 보냈더니 받아줬었는데 ㅋㅋㅋ 와 추억이다

진짜 아무리 아프리카에서 스타리그를 한다 할지라도 온게임넷 MBC게임에서 만큼의 감동은 절대로 없을거라고 이 경기를 볼때마다 느낀다

@muidea-4572

5 жыл бұрын

utLAW O 그래도 그렇게라도 볼수있어서 고마움

@user-bt3uc7mq1q

5 жыл бұрын

@@muidea-4572 맞아요 지금 이렇게 스타 리그가 열린다는게 진짜 기적같고 고마움 ㅠㅠ

@eb6761

5 жыл бұрын

고맙지만 안보게된다

@user-ec6jo1gb9y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나 스타가 재밌었지만 맨날 똑같은 게이머들에 하도 안보다보니 ASL, 스타 관련 안본지 3년다되어간다 ㅋㅋㅋㅋ

@taeinyi2123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결승전 5경기... 특히 4경기지고 패스파인더 본진 뒤 잡혔는데도 저걸 안포기하고 역전하는 허영무 진짜 대단하다

경기 요약 13:24 도멘 들썩들썩 (명훈이가 이겼다 ㅎㅎ) 26:17 도멘 손톱 질겅질겅 (와 경기가 이렇게 되나...?)

가을의 전설이~ 바람불어요 지금 바람불어요~ gg 이거 생방으로 볼때 진짜 소름돋았는데.. 해설하고 gg타이밍 캐미가 ㄷㄷ

@user-qz8mk7re6o

4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선 더 지렷음. ㄹㅇ 바람만 불면 다들 허영무 연호했음

@sc2zg

4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진짜로 gg나올 타이밍에 바람불었읍니다

7:33 스카웃 디자이너에게 미안한 전용준 캐스터

2020년 가을의 끝에 낙옆 밟으며 보러왔습니다

@user-jc5ed1jy6i

3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zw5dr1xy3t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가 빨리 끝났으면 해요

@user-wn6if4pg6x

3 жыл бұрын

제 감성을 왜 건드리시나요

16:43 이때부터 해설 캐스터 전부 열정 장난아님ㅋㅋㅋ 진짜 이 분들 게임해설 너무 좋음ㅠ 직업 만족도 100%이신분들 같음ㅋㅋㅋㅋ

@user-cu9db4ze9y

2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캐리는 왜 스타망하고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면서 팬들이 지어준 김캐리 닉네임으로 일한 거래요?? 아프리카티비에서도 전프로들 스폰빵하는거에 빌붙어서 해설하다가 전프로들이 안 껴주니까 오히려 김캐리가 뒷담까고 그러다가 접었다는데 왜 그런 거래요??

@user-lx5ld5xm1l

2 жыл бұрын

@@user-cu9db4ze9y 그건 김캐리 인성이....

@oshyidli4699

Жыл бұрын

@@user-cu9db4ze9y 머라노 임마는

스타선수를 향한 팬심이 아니라 오직 "프로토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팬들이 대동단결해서 응원했던건 스타리그 역사상 허영무가 유일무이하다고 본다.

@user-uo8dr8fx9g

4 жыл бұрын

영웅 박정석

@wonseoklee-qj2li

3 жыл бұрын

테사기

@OwwO9

3 жыл бұрын

김택용 한명빼면 워낙 기울어진 밸런스라 프로토스가...

@kim5245231

3 жыл бұрын

오영종도 잇음

@user-vo4ds1pi1v

2 жыл бұрын

@@kim5245231 오영종은 플토라기보단 언더독이었어서....

2020년 가을이라 왔습니다. 다시금 시원한 바람 느끼고 갑니다

제가 저걸 당시 직관했는데 진심 눈물나올뻔했슴다. 그때 무슨 큰 실내 체육관이었는데 토스 유저로써 허영무가 거의 신끕에 올랐던...너무 자랑스러웠ㅠㅠ 마지막 스타리그.....

@user-cu9db4ze9y

2 жыл бұрын

이거 마지막 아닌데요. 이건 2011진에어 스타리그고, 마지막 스타리그는 2012 티빙 스타리그인데요?

@gugugugu4907

11 ай бұрын

근데 화제성이나 경기력이 이대회가 정점이라서. 사실상 마지막 스타리그. 티빙은 1년간의 텀, 스2병행 시기라서 좀 김이 샜음.

@user-ff7qz9os6h

8 ай бұрын

심지어 이때는 전쟁기념관 야외에서 했습니다

터렛밭에서 탱크 골라잡기가 돋보이네요. 이 명경기를 이제야 보다니

진짜 이경기 감동이었고 지금봐도 감동이다.

와 해설 대박이다.. 경기안보고 해설만봐도 재밌을 것 같애

@PraisePrayPeace

3 жыл бұрын

ㅇㅈ

7:35 스카웃 디자이너한텐 미안한데요, 다음부터 그런 거 만들면 안 돼요!

여러가지 역대 결승 경기들을 봐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설해서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것은 엄전김 트리오 뿐이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최고로 만들었던 역대 최고의 해설진.

@user-cu9db4ze9y

2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캐리는 왜 스타망하고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면서 팬들이 지어준 김캐리 닉네임으로 일한 거래요?? 아프리카티비에서도 전프로들 스폰빵하는거에 빌붙어서 해설하다가 전프로들이 안 껴주니까 오히려 김캐리가 뒷담까고 그러다가 접었다는데 왜 그런 거래요??

@user-pl8uy5xw6b

2 жыл бұрын

경기파악능력은 부족한데 팬들 흥분하게하는거론 진짜 최곤듯

@user-mn8xs1jd8e

2 жыл бұрын

해설은 개같이 못하는데 흥나게 하는건 개잘함

@user-wo9pd6sr2i

2 жыл бұрын

MBC해설은 암걸리는듯 국어책 읽는거같음 ㅋㅋ

@kkeiluhine8039

2 жыл бұрын

@@user-wo9pd6sr2i 김철민이 전용준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면 그건 인정하지만 엄옹 김캐리가 무당해설 이승원 김동준에 비빌 수 있을리가 ㅋㅋ 엄전김은 특유의 텐션과 엄옹의 스토리텔링으로 라이트팬층을 많이 끌어들인 것은 맞지만 경기 보는 눈이 일정 수준 올라가면 해설이 경기를 제대로 못 읽어서 되려 보기 힘들었어

이때 직관햇는데 대박이었어요 ㅎㅎ 허영무 토스가 이기니까 더감동 해설진들도 훌륭했어요 ㅎㅎ

2011년에 직관가서 엄청 좋았다 gg타이밍에 바람부는걸 실제로 느낀게 너무 뿌듯했지 ㅋㅋ 시간 정말 많이 갔구나...

너무 낭만적인게 어떻게 최후의 프로토스 최후의 경기를 '캐리어'로 승리하냐 와.......

괜히 또 와서 보고 눈물 나네요...

직관은 아닌데 생방으로만 봐도 진짜 떨렸지. 맨날 언덕탱크와 터렛 도배에 당하던 토스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이겨.. 했는데... 아무튼 계속 글 남기지만 영무 덕분에 좋은 추억 남겼다.,

9:40 캐리어 심판 보는 중

@PraisePrayPeac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reacarcenter_cat

3 жыл бұрын

캐리어가 참견안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진에어스타리그에서의 허영무가 대단했던게 원래는 탈락이였는데 와일드카드로 부활하고 16강전에서 재경기 개많이하고 8강에서 이영호꺽고 4강에서 그때당시 토스전 개잘하는 어윤수 3:0으로꺽고 마지막 결승전에서 그떄당시 테란 2인자엿던 정명훈까지 잡아서 우승함.. 진짜 모든 고난을 다 겪고 값진 우승이였음. 게다가 토스가 유일하게 한명이였음. 그 유일한명이 결승 우승을 하니 진짜 멋있었던 경기. 8강 원래 이영호팬들도 존나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이영호가 이기면 환호성 거의없고 허영무가이기니까 환호성 작렬.

@user-ui2lz1vw3h

7 жыл бұрын

최후의토스가 최고가 되는 극적인 스토리였죠

@user-ui4gu1hk5h

6 жыл бұрын

재경기 2판밖에 안함 2연승하고 8강행

@user-qh9er8ns8j

6 жыл бұрын

재경기 많이 한건 김정우 입니다

@user-qh9er8ns8j

5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어윤수에게 탈락했었는데 4강에서 복수한거임

@user-qh9er8ns8j

5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에어 예선에서 어윤수에게 탈락한거임

14:57 허영무 어머니 표정 보고 울컥..자식걱정하는맘은 다 똑같은듯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십여 년 앞서 보여주었던 대회

2020 하늘이 높은날에 다시보러 왔습니다 올마이티 보고싶습니다

26:18 초상집

@user-sx6rv8ey4x

3 ай бұрын

육개장맛집

2021년 가을이 다가오길 바라며 시청합니다

와 결승경기장 분위기 진짜최고다 저때가 그립다 ㅜㅜㅜㅜㅜㅜㅜ

2:30 영무야 우승해라. 두번해라. -> 티빙 스타리그에서 2번째 우승

@subin9211

3 жыл бұрын

맞네ㄷㄷ

와 지금보니까 스캔이 단 한번뿐이란거노리고 옵저버 2개 위로 미리빼놓네 개소름돋는다 ㄷㄷ

이 결승전이 레전드인이유는 1~5경기동안 프로토스가 할 수있는 모든 빌드와 유닛(스카웃 제외) 다 사용했다는 점. 진짜 스타리그마지막 프로토스다운 경기내용

진짜 꿀잼이다.. 손바닥에서 눈물이 나네ㅜㅜ

두선수중 한명은 샌박 롤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또 한명은 볼트 너트 공구사업을 하고 있음

@sgon4746

3 жыл бұрын

둘다 잘 지내고 계시네요

@user-cl5sy5mt7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직하게 돈버는 사람들이죠. 모 사기꾼들마냥 시청자 팬 등처먹으려고 하는거랑 비교되네요

@user-rm2kb8ie7t

2 жыл бұрын

기모딱

참 잼나게 봤어요

엄재경 해설의 "영무야. 우승해라. 두번해라.ㅋㅋ"가 진짜가 되었네. 신기하다.ㅋㅋ

@user-dg3kp5bj8w

7 жыл бұрын

황신의 가호

이런 감동이 있는 스타1이 이젠 재방송밖에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해설자 ㅈㄴ웃김ㅋㅋㅋ 스카웃디자이너한테 미안한데요 다음부터 그런거만들면 안돼요 래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

@ckghgo2051

4 жыл бұрын

(초면인데 죄송합니다.) "(스카웃은)1년 365일! 10년간 나와서는 안됩니다, 스카웃은요."ㅋㅋㅋㅋㅋㅋㅋ;;;

@-ze9418

4 жыл бұрын

그이유 ㅅ스타2 에서 스카웃이 일케 말함 너의 지휘는 허점 투성이다!

@siqmazero

4 жыл бұрын

@@ckghgo2051 2년만 지나면 나올수 있군...

@user-lk5in6cn4w

4 жыл бұрын

@@siqmazero 퀸재평가되듯이 쓰이면 개소름일듯

@triplec8950

3 жыл бұрын

스카웃 극딜ㅋㅋㅋㅋㅋㅋ

저때 직관햇엇는데 진짜 소름돋앗엇지.. 가을의 전설 그 자체엿음ㅋㅋ

정명훈이 못한게 아니라 허영무의 대처능력이 너무 좋았다..

@mkh2084

3 жыл бұрын

이경기만큼은 정명훈 너무 못했음

@gaedokgyo18

3 жыл бұрын

정명훈이 못했지. 자원이 1000 계속 넘어가는 상황이었는데

@user-mz7pe6hp7c

2 жыл бұрын

골리앗 왜 고장난거같냐

@user-xg4oy3bq2l

2 жыл бұрын

@@gaedokgyo18 정명훈이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너무 무리하려 했음. 못한거라면 자기 능력 밖으로 판을 벌리려 한것 정도...

@sam-wh4uy

8 ай бұрын

정명훈 자원봐라

원래 정명훈이 패스파인더 전승임 그런데 허영무가 2패를 만든거임

이때 허영무 응원하면서 감정이입하고 봤는데 다시보니까 정명훈선수 팬들은 슬펐겠다.. 허영무편에서 볼때는 김캐리 해설덕에 감동먹었는데 반대편에서 보니 편파해설같은...ㅋㅋ

@user-pf9sr3jj7g

5 жыл бұрын

정명훈도 역대급 태란프로게이머인데 좀 태란이 사기라 편파판정 이영호라는 거물땜에 실력외로 좀 저평가...비운의 2인자랄까

@user-hh8pf5vy4f

5 жыл бұрын

근데 결승전 뿐만 아니라 대회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허영무한테 쏠려있었음

@spadeb.6664

5 жыл бұрын

어윤수:......

@user-rm6qh2mx3i

5 жыл бұрын

ㄷㄹㄷㅁㅍ 웹툰부터 시작해서 모든스토리가 허영무한테 맞춰졌던 리그

@user-sc8zo8rl6s

5 жыл бұрын

원래 토스 결승전은 난리남

두 선수 전성기 왔을 때 하필 스타가 끝나서. 조작범들만 아니었으면 좋은 기록들 남겼을텐데 아쉽다. 스타리그 말년에 가장 강한 프로토스와 테란이었음. 말년 테란은 이영호보다 정명훈이 강했지.

@user-joendugwang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롤때문에 스타망해갈때...스타전성기는 2004~2010 임. Mbc게임 10년에 망하고 전체적으로 망햇응

@user-pl8uy5xw6b

2 жыл бұрын

정명훈이 확실히 재밋엇음...

@lovely1122es

2 жыл бұрын

롤때문이라기 보단 스타2랑 겹쳐서 블리자드가 지원안해주고 그런게 더 크지

@messileo162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명훈 이영호 3대영으로 쳐발랏죠

@veveveve5758

2 жыл бұрын

펙트) 차피 망햇고 스2나와서 어차피 블자에서 하락시켯을듯

진짜 전설의 결승전.. 나도 이거 라이브로 봣엇는데 삼성팬이고 그 중에서도 허영무팬이여서 이 경기 볼때 살딸려서못보겟다 라는 말이 왜 잇는줄 알게됨.. 진짜 못보겟더라ㅜ

와 내 생애 최고의 스타경기다... 와 5경기 다봤는데 전부다 레전드네 허영무 캐리어 컨트롤 개 쌉 레전드네 ;;

10번쨰 보는 영상이지만 20:45 눈물 흘리는 남자 관객을 통해 프로토스의 절박함을 느낄수 있음...

@user-um3we6yy7z

5 жыл бұрын

Choihangrae 선수인데 관객이라니

@user-sr3gq7ux8n

5 жыл бұрын

@@user-um3we6yy7z 유니폼 코스프레한 관객이야 모르면 아닥

@user-qz8mk7re6o

4 жыл бұрын

유명한 뱅리건임 ㅋㅋㅋ

@HanaiStory

4 жыл бұрын

26:02

@user-kb8ov4tu9j

3 жыл бұрын

저분 유명했죠. 송병구선수 직관 거의 다하고 뿔피리까지 들고 다녔었던 ㅋ

스잘알들은 알거다 스1마지막 허영무는 테사기라는 말 쏙들어갈정도로 토스의끝을 보여줬음 몇년만더했으면 허영무가 본좌급됬을 확률이 높다 특히 이경기말고 8강전에서 완성된 이영호 상대로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는 토스는 스타리그역사에 존재하지않았다 컨트롤 운영 물량 모두 완벽했음

@Nietzschae

7 жыл бұрын

조광훈 ㅇㅈ 이당시만 보면 허영무 토스는 송병구 김택용 그이상이었던 무언가...

@anstjsdlr

7 жыл бұрын

프로리그가 좀 부실하긴 했지만, 만약 한 시즌만 더 스타리그가 열렸어도 토스 본좌의 탄생을 볼 수도 있었을 듯. 티빙에서 끝난 게 토스들의 한이지.

@jasonjeon6747

6 жыл бұрын

이영호랑 힘싸움해서 이기는 전투력...

@jwlee8777

5 жыл бұрын

본좌급은 절대 못 됐을거임 본좌급 포스 그런거보다 가을 버프를 받은 극적인 경기들의 연속들

@mil7972

5 жыл бұрын

ㄹㅇ 힘싸움이 다른 토스랑은 달라 엄청쌔

진짜 명승부 많이 만들어 낸걸론 허영무가 탑이다 이 경기도 그렇고 김명운이랑 한것도 그렇고 허영무가 이긴 경기 중에 명경기 ㄹㅇ많음

이젠 7년 전 일이지만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와서 본다. 15:54에서 부터 시작되는 혼을 담아야 한다는 말이 참 와 닿는다. 26:59에서는 정명훈의 부대가 진격하다 말고 앞마당에서 멈춰서 보고 있다. 본진 병력이 많지 않았을 터인데... 정명훈의 컨디션이 최상이였다면 판단을 해서 들어가거나 빠르게 회군하지 않았을까? 사람이 하는 게임이라 정명훈이 기세에 밀려서 판단을 못하고 주저했던 것 같다. 암튼 김명운의 4강전도 그렇고 허영무는 정신력이 대단한 선수임엔 틀림없다.

이 해설조합이 제일 좋아했었지 ㅎㅎ

정명훈 초반엔 진짜 개쩔었는데 중반 가면서 아마추어 모드ㅋㅋ 자원 1200, 1000씩 있는데 팩토리 3개ㅋㅋ 토스가 본진 공격올 때 언덕에 탱크 한 대만 뒀어도 걍 막는데 걍 아무 생각없이 올골리앗ㅋㅋ

@user-vh2ts7et4e

10 ай бұрын

누가누굴평가하냐 ㅋ

@kgg1170

10 ай бұрын

그냥 레이스 갔으면 겜이김

허영무가 스타리그 결승까지 오게된 배경을 알면 더욱 더 감동적인 경기. 배경을 안 본 사람들은 보고오시면 좋을 듯

@tracking0055

8 жыл бұрын

배경정리!! 허영무는 이번 스타리그 진출을 위해 피씨방 예선전을 치뤘으나 예선 결승에서 신예 어윤수에게 패배하며 탈락. (이때 김택용, 김명운, 도재욱등 네임드선수들 대거탈락...) 그런데 김상욱이라는 게이머가 급 은퇴를 발표하면서 김상욱이 진출해있는 진에어 스타리그 인원이 1명 공석이됨. 그래서 예선전에서 각조 준우승자들만 따로모아서 와일드카드전을 치룬결과 허영무가 가까스로 진출성공. 16강이 시작되고 박준오, 김윤환, 전태양과 같은조에 걸려서 2저그에게 2패를 맞고 스타리그 광탈위기에 처함... 그런데 박준오가 3승을 하면서 허영무에게 실낱같은 재경기 가능성이 생김... 결국 전태양을 잡아내며 1승2패 3자동률로 재경기 확정. 재경기 치루어서 2승챙기고 8강진출 성공해서 대진표 짜보니 이영호가 8강상대.... 첫경기 이영호에게 지고 "역시나" 하는분위기로 광탈위기... 그러나 2, 3경기 기가막힌 경기력으로 이영호 잡아내고 극적으로 4강진출. 4강 상대는 자신을 예선탈락시킨 어윤수... 신예이긴 했으나 당시 토스전 승률이 8할이 넘을정도로 극강 토스전 자랑... 멋진 판짜기와 다크아콘을 앞세운 경기로 자신을 엿먹엿던 어윤수를 3대0 셧아웃 시키며 복수에 성공과 동시에 결승진출!!

@Piz_zA

4 жыл бұрын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선수가 최강의 선수들을 모두 꺾고 우승한 드라마 ㅠㅠ 거기다 마지막 결승전 5경기 대 역전극까지 완벽

@hazardabdul7825

3 жыл бұрын

+ 당시 허영무는 과거엔 육룡에다가 결승 진출도 몇차례 한 중견급 게이머였으나, 진에어 스타리그 이전에는 경기 나올때마다 져서 허패왕(패할 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슬럼프에 조롱거리가 된 상태였음. 지금 흔히 쓰이는 겜알못이라는 단어도 허영무가 하도 욕먹으니까 미니홈피에 '게임 알지도 못하는것들아 니들이 와서 한번 해봐라'라고 썼다가 조롱당한데서 유래됐을정도로 당시 스타팬들이 일심동체로 놀리던 시기.. 그런데 스타판의 황혼기 (승부조작 이후 프로리그 팀도 해체되고 통합되어가고 있고.. 스타2 나온다는 소식도 들리고... 멀쩡한 선수들도 하나둘 은퇴발표하는 등 끝물 분위기가 짙어짐) 에 접어들어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침울해져 있는 상태에서 '콩라인'에 '패왕'이었던 '프로토스' 허영무가 영화같은 스토리를 쓰며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분위기가 엄청 고조됨. 그리고 그 결승전 내용은 보시는대로..

@user-hj9ik9lx7v

3 жыл бұрын

@@hazardabdul7825 대단하긴한데 결국 끝물이라 네임드들이 뒤로 빠져줘서 가능햇던거군요

@user-hg1bm6dq3o

3 жыл бұрын

어윤수는 당시 로열로더 소리 들으면서 첫 스타리그에 4강까지 올라가고 결승 상대는 어윤수 팀동료이자 전시즌 송병구 셧아웃으로 우승한 정명훈임 참고로 송병구 3:0 당할때 3셋이 패스파인더 였음 ㅋ

와진짜 소름 허영무 대박이넹 이걸역전 시키다니

진짜 이건 다시봐도 쫄리네 둘다 너무 잘했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있는걸 보니, 2020년에도 가을이 왔구나.

감동이다 진짜.

허영무는 상대가 방심한 타이밍을 진짜 잘 노리는듯

이때 라이브로 보고 울었음 ㅠㅠ

@jeonghokwak9830

6 жыл бұрын

박현성 j

허영무는 진짜 우승자격이 있는 선수였지

어렸을때 경기 봤을땐 몰랐는데 캐리어 컨트롤은 말할것도 없고 전략적으로 팩토리 치고 엔지니어링베이 치고 탱크점사애 막판에 컴셋깨고 ㄷㄷ 진짜 침착하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것.

아무리 지금 롤이 요새 유행이긴 하지만 스타의 전략의 세우는 모습과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그리고 스타리그 다시 보고 싶어요 ㅜㅜ

7:56 사륜안 사용하는 허영무

이경기가 명경기인 이유.. 몇년이 지나도 기억남 이경기는

2:55 억지로 남친따라온 빡친녀

@user-zu6wu9kw4l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표정보니까 진짜네요

@eagleman845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 -_-; 표정에 그날 감정이다 ㅋ 나름 이뻐보여 잡았는데 정색을 -_-;

@user-pt6kq6rr7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shuadraxler7136

4 жыл бұрын

집 가고 싶은 표정이네 ㅋㅋㅋ 게다가 5판 꽉꽉 채우니 꼭지 돌겠다

@asllkto3393

4 жыл бұрын

@@joshuadraxler7136 앙 꼭지띠

허영무가 대단한게 8강에서 코인호, 4강에서 어윤수, 결승에서 정명훈 잡으면서 가을의 전설을 이뤄냄과 동시에 팀 동료인 송병구의 복수를 완벽하게 해냄 행보도 마치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박정석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So1 스타리그 결승전과 더불어 역대 최고의 결승전이라고 불리는 결승전임

9:45 케리어가 참견안하죠 ㅋㅋ 개웃

토스팬으로 이때 진짜 질 줄 알았는데 캐리어ㅠ

두명의 가을의 전설을 일궈낸 정명훈선수 대단쓰~

아진짜대박이다..

26:02

그당시 최고의 폼이였던 두선수의 결승답다

멋있다 허영무토스ㅎ이경기진짜감동이다^^

역시 스타크래프트 기준으로 가을은 프로토스의 계절이죠.

와아... 왠만한 영화보다 잼있네 ㅎㅎ

표정에서 보니 진짜 침착하게 해서 이겼네 진짜 다 진 게임을

허영무는 김명운과의 4세트도 그렇고.. 이 경기에서도 지난시즌 이 맵에서 정명훈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진 병구가 상기되면서 졌다고 생각했는데 ㄷㄷ 이걸 역전하네

아 이게 십년전이라니...ㅠㅠ 세월...

허느님 캐리어 그자체셨도다,,

2020년 가을에도 보러왔습니다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대한항공 시즌2 송병구 대 정명훈 경기도 캐리어 때문에 대역전패 당했는데 엄재경님이 판단력이 좋네요 정명훈선수는 모이는캐리어에 대해서 대처가 힘들다고 했는데 ..

ㅋㅋㅋㅋㅋ 전용준의 스카웃 디스!!!

7:35 스카웃 디자이너 의문의 1퍀ㅋㅋㅋ

정말 초반에 정명훈이 잡을 만했는데.. 아머리가 미리지어있어다면 2회 우승인데.... 너무 벌처에 집중해서 그런지 아머리가 늦게 지었어.... 정말 아까운경기인데..... 허영무에게 정말 인생의 경기네요.... 아비터보다 캐리어잘쓰네요

말 그대로 혼신의 캐리어 컨트롤

스타리그 마지막에 프로토스 최강자는 김택용 송병구가아니라 혀영무 였음

@user-ni1oh9dh9c

3 жыл бұрын

그건 스타팬 다들 인정함

2:55 남동생에게 끌려와서 어리둥절한 누나

정명훈은 정말 잘하는데 중요순간마다 한번씩 얼타는 바람에 결승에서 너무 많이 무너진

처음에 레이스 두 기만 있었어도 커세어 잡고 인터셉터 안 찬 캐리어도 잡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직관만이 느낄 수 있는 그 가을의 바람...

이거 어제 티비로 본건데 역전할줄 몰랐는데 대박임ㅋㅋ

말은쉽지 상황이 결승 마지막경긴데 긴장 엄청날거고 둘다 충분히 잘한경기였구만

허영무 호감형 멋진경기 고마워요

진짜 스타1 세기말의 허영무는 프로토스 그 자체였다 마치 아르타니스가 현생에 강림한 느낌이랄까...

가을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정명훈 스타리그 에서 젤 불쌍한놈 우승 운도 없고 결승만 가면 멘탈 풀림..근대 그와중에 어머니는 졸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