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진짜 쏘스윗 ㅜ 형님보고 같이이렇게, 나보고 누어보라고, 재미있다고 ㅜ 말 걸어주면서 진정시키는 모습 최고 ㅜ 자는모습도 멋지고 증말 최고다 ㅜ

안정환님이 말붙이면서 허재님실수안하도록 배려해주는 모습이 멋지네요

아재들 진짜 개웃기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웃곀 ㅋㅋㅋㅋㅋ

안느 넘 멋지고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수면중에도 매너짱♡♡♡

와 안정환이 자연스럽게 잘 해주네 ~

10:25 ㅋㅋㅋㅋ

@finallove101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

안느 노련하네요. 허재감독님 실수할까봐 그런듯요.

수면은 전신마취나 비스 슷한지 기억력 감퇴가 많아져서. 비수면 내시경으로 합니다.

허재님 땜에 못살아~~~

ㅎ

2:13 진지충이라고 생각할 진 모르겠지만, 아나운서 출신인 김성주가 굳이 외국어인 베드를 쓰는 것도 웃기네요 ㅋㅋ

이게 헛소리 많이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더라구요. 수면 수술을 할 경우에는 수술 시간이 기니까 깰 쯤 되면 정신을 잘 자리는데. 간단한 검사나 가벼운 수술을 할 경우에는 마취 시간이 더 길어서 헛소리 자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팔 골절(국소 부위) 때문에 팔을 째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범위가 넓어서 부분 마취로는 어떻게 안 되어 수면 마취 수술을 했는데. 선생님이 자~ [직후 수면...] 그리고 다음 기억 나는 말이 일어나세요~ 였음 ㅋㅋㅋ 시계 보니 2시간 지나 있던데 ㅋㅋㅋ 원래 깁스 하고 2주 정도는 병원에서 안식을 취해야 하는데. 다년 간의 치과 경력으로 인해 살과 뼈가 깎이는 고통 정도는 충분히 겪어 봐서 진통제 없이 한 6시간 있어보고 (원래 놔주는데 내가 아프면 놓아 달라고 할 테니 일단 거절함.) 진통제 없어도 되길래 퇴원 수속 밟음. 6주 정도 집에서 왼손으로 밥 먹으면서 잘 쉬니 어느 정도 나아서 간이 깁스하고 더 쉬니 잘 붙었던 기억이 있네요.

웅이아버지요. 책통을 지키소서~~~

술마니먹누사람 마취잘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