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06.01) - 부산교구 덕신성당 주임 차성현 암브로시오 신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33
그 무렵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대답해 보아라.”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말할 터이니,
‘사람에게서 왔다.’ 할까?”
그러나 군중이 모두 요한을 참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을 두려워하여,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Пікірлер: 4

  • @michaelkim6419
    @michaelkim6419Ай бұрын

    🕊 Amen 이 하루도 주님과 함께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 @user-ut4dc6kt4k
    @user-ut4dc6kt4kАй бұрын

    샬롬 ❤ 암브로시오 신부님❤ 이번주는 강론 말씀으로 더없이 감사와 기쁨에😊 한 주 주심에😊 하느님과 신부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

  • @ozya8023
    @ozya8023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_^

  • @Rafael_Lee_0316
    @Rafael_Lee_0316Ай бұрын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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