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 글잘안다는데 . . . 옛날 할아버지 들은 외국사람은 다 잘산다고 생각해요. 가난했었으니까요.그래서 외국인을 부러워해요 당신이 쉽게사는것처럼보여서가아니구요.

@user-yv4me8kp9v

Ай бұрын

이게 답입니다. 할아버지는 고생하고 사셨기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ghj77

Ай бұрын

이분말도 맞는게 어르신들 대부분은 외국은 노인들 복지.연금 이런것들이 잘되어있는줄 압니다~ 특히 유럽쪽 ....틀린말은 아니지만~ 부러워 하시더군요

@user-ds3nm7fj9o

Ай бұрын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이러니한게 기초연금 삭감시켜도 국힘지지율이 높다는거죠..ㅎㅎ

@chogeneral2380

Ай бұрын

​@@user-ds3nm7fj9o 연금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로 결국 언젠가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예요. 연금이라는건 내가 낸 돈을 내가 받는게 아니라서그래요. 내가 낸 연금은 내 윗세대를 부양하는데 쓰게되고 내가 받을 연금은 내 아랫세대가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지금 2030세대는 연금을 제대로 받을수있긴할지를 걱정해야하는 수준인거고, 지금 노인들이 받아야할 연금도 이미 줄어들고있기때문에 지급되는 연금 자체를 줄이지 않으면 연금 자체가 파탄납니다. 결국 지급되는 연금 줄여야한다는건 진작에 예전부터 나온 얘긴데, 연금 줄이면 당연히 반발도 심하고 지지율도 떨어질테니 계속 상대정당한테 서로 떠넘기며 미루기만하던 문제였죠. 지난 문재인때도 연금개혁 반드시 해야한다고 더 미루면 연금 파탄난다고 했었는데 결국 안하고 또 떠넘겼어요. 서로 폭탄 떠넘기기 하던 와중에 윤정권이 걍 미뤄둔 숙제 한거죠 뭐. 민주당이 100년 1000년 정권 잡는다고해도 연금개혁을 안할수는없어요. 언젠가는 재정이 고갈될테니까요. 해야하는일을 뻔히 알면서 모른척하고 상대에게 떠넘기는건 무책임한겁니다.

@BSYBang

Ай бұрын

댓글달러왔다가 정확한 생각올리신거같아 정말 그 어르신도 그런생각하신게 외국인쉽게산다생각하신게아니고 정말 전쟁겪고 imf겪고 힘든시대를살아오신분들이랍니다.아마외국인은 잘사는 나라에서왔다고 생각하셨을꺼에요

요즘 한국인들도 안하는 말을 외국인이 해주다니 조금 충격이네요....이 나라가 망가지지 않게 사랑하자니....울림이 깊은 말이었습니다.

지금 할아버지 세대분들이 젊을 때 한국은 힘든 시기이기도 했죠. 외국인도 많이 없었고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도 많이 없었고, 전쟁으로 가난해진 한국에서 교육받는것도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발전하여 외국인도 많이 오고 외국인이 한국어도 잘하는 시대이다보니 할아버지께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거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지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생각이 드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분명 구세대와 현세대와의 차이라고 생각하세요.

@user-rb2qd6ve7p

Ай бұрын

이분말이 맞아요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좋은 세상에 태어난건 복이다 말씀 하셨는데 정말 힘들게 사셨죠 한국전쟁에 36년 일본식민지배에

@happynyaong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전에 똑같은 말씀하시고 떠나셨어요ㅠㅜ 전쟁겪으며 배고프고 힘들게만 살아왔는데 이렇게 좋아진 세상 나는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가서 한이된다, 아쉽다고 하셨어요ㅠㅠ

그 할아버지는 악의적으로 한 말씀이 아니고 어쩌다보니 살아온 인생이 순탄지만 않다보니 외국인을 보니 아마도 좋은 환경에 태어났다싶어서 나도 고생안하고 타국에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일 겁니다.

@user-xd7hl8zo6b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30대 중반인데 지역도 완전 촌도 아니고 대구 주위 좀 큰 지역인데도 초등학교 때 길에서 백인 보고 멍 때리면서 지나간 적있네요 아직도 엄청 시간이 지났지만 그 얼굴이 기억이납니다..

아주 옛날에는 해외 나가보는게 꿈인 시대도 있었고, 외국인을 선망 한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할아버지가 그런 말 했던거죠.

다른 분도 말씀하셨는데.한국은 예전에 너무 힘들고 못사는 나라여서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젊은 시절 힘든 자신의 삶과 비교해서 타국에서 지내는 분들에 대한 부러움 등이 있다고 봅니다. 꼭 즐겁게 한국 생활하세요

내 나라에서도 사는게 힘든데 내 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사는건 진짜 몇배는 더 힘들죠. 저도 타국살이를 해봐서 그 고충을 잘 압니다. 그래도 본인만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타국에서 사는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건 동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한국을 사랑해주시는것 한국인으로써 넘 넘 감사드려요

대한민국이 너무 가난한 상태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루다 보니 예전 어르신들은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읽지 못해 정체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엔 외국분이면 무조건 미국사람으로 봅니다. 미국에 원조를 받을 시절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고마운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스웨덴하면 ABBA가 떠올라요^^ 너무 멋진음악^^ 멋진 스웨덴 청년입니다. 한국에서의 어려움 이겨내시고 바라는 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동입니다… 이 좋은 나라 망가지지 않도록 지키자는 말을 외국인에게 듣는게 너무 도전이고 감동입니다. 일깨워줘서 고마워요.. ㅠㅠ

할아버지 나이를 대략 70대나 80대로 잡으면 30년대 생에서 50년대 생이면 일제치하와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이시고 60대 후반으로 잡아도 격변기를 막 끊낸 가난한 대한민국의 가난한 소시민으로 묵묵히 산업화에 온몸으로 부딪힌 세월을 마주하신 분 일테고. 소년에 꿈을 간직하고 계신 할아버지와 미래에 꿈을 꾸시는 현실에 대한 외국인의 같으면서 다른 시선?! 응원 합니다.좋댓구.

@limelight777

Ай бұрын

그렇게 살다가 막판에 2찍이 됐다는게 현실

@w-no8tq

Ай бұрын

@@limelight777꺼져라 진짜

@user-ec5oc8ku5z

28 күн бұрын

@@limelight777 막판에 현명해 지셨네 ㅎ 음주운전조폭도 지지 안시고 종북좌파도 단호히 거부! 페스카마 살인마 변호한놈이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실듯 ㅎㅎ

@rateyu5813

14 күн бұрын

​@limelight777 1찍이 자랑? 어이 없네

할아버지께서는 자유롭게 다른나라에가서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외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을거예요. 여기는 가족과 공동체문화로인해 못했던 것들에 많이 안타까워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인생을 살기를 원했을거라 생각해요. 한국어 어려운데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혹시 우연히라도 보면은 맛있는 국밥한그릇 사드리고 싶네요. 꼭 좋은 곳에 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hisejin

Ай бұрын

맞어요 동의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남네요 "대한민국 사랑합시다. 이 나라 망가지지 않도록 잘 지키고 사랑합시다." 멋진 말입니다. 우리 화이팅 하며 열심히 살아보아요😊

'대한민국 망하지 않도록 지킵시다' 와,외국인이 애국자 같은 말하네~~.~~ Thank you,God bless you~~^^

우리나라가 해외여행 자유화가 된게 1989년 입니다. 그것도 반공 교육 받아야 해서 실제로 자유화 된건 1992년 입니다. 90년대까지도 군대 36개월 다녀오고 사회 나오면 27살쯤이고 30살 전에 장가도 가야했고 회사생활은 한달에 2~4일 쉬면 다행이였던 시절을 겪고 나니 마음 속에 담아뒀던 아쉬움이 튀어나오셨나 보네요

@gaon1405

Ай бұрын

@@user-nb6qu3io2c 저분이 접한 교생 분들중에 우연히 배낭여행 다녀온 분들이 많았을 수는 있죠. 집안이 꽤 잘살고 본인이 여행갈 욕심에 과외로 돈 열심히 모은 분들은 충분히 가능한 금액 입니다. 제가 연차는 좀 더 어립니다만 90년대에 꽤 괜찮은 대학의 대학생 과외비 그리고 잘 가르친다는 것만 입증 되면 학원에서도 꽤나 고액으로 알바가 가능하던 시절입니다. (일반 회사원은 상상도 못하는 금액 받던 시절임) 90년대에 제 담임 선생님이 20대 후반 여교사 였는데 꽤 여러번 유럽 여행을 혼자 다니셨던 분이니까요. 물론 그분은 금수저 십니다. ㅎㅎㅎ

@LJBKJO

Ай бұрын

@@treeandtree1603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선진국의 삶 자체를 부러워하는 할아버지 이야기 하고 있었음

한국말 너무 잘 하시네요 얼마나 노력 하셨을지 짐작이 감

와, 감동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 하나로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시는 모습..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6.25시대 이후에 고생을 많이하셨어 동나이 외국인과 비교했을때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낄듯

열심히 사시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꼭 대한민국에서 살아주세요.

응원합니다..한국을 좋아해줘서 진짜 감사합니다..

한국 많이 사랑해주시고, 한국에서 사랑 많이 받으시고, 한국 좋은 점 많이 발견해 가면서, 스웨덴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시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스웨국인 응원합니다. 같이 대한민국에서 오래오래 삽시다. 멋있습니다. ^^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귀에 콕콕 박히듯 잘하시네요ㅋ 마지막멘트...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동받았어요ㅠ 우리나라 더이상 망가지지않게 국민들이 잘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감사의미로 좋아요와 구독하고 갈께요😊😊😊

그렇군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우리 속담에 남의떡이 크다는 말이있어요. 내가 가진것이 작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실상은 그렇치 안은데ᆢ언제나 홧팅입니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만 많으시길 바래요.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가 무얼지 궁금하네요..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한국사람도 한국생활이 쉽지않은데 외국인도 쉽지않겠죠.. 근데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일듯 외국나가산다고 얼마나 행복하게 살겠어여. 님같은 마인드누 어디든 잘사실거예요.

@user-yr9ov8wf2d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름은 모르지만 스웨국인은 럼청 긍정적, 낙천적이에요...

오늘 근무가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오히려 제가 부끄럽네요. 응원합니다.. 다 .. 잘 되실꺼에요.. 자주 못들려서 죄송해요. 건강하세요

활기차고 보기좋네요 한국 사랑해줘서 감사해요 가끔 들어와 영상볼께요 좋아요 구독~ 꾹😊

그런 선입견이 있는건 사실 그 할아버지시대에 이 곳에 온 이방인들은 대부분 사업, 외교관, 미군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러다 경제가 급속도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급속히 커졌고 그로인해 정말 상상도 못한 외국인들의 입국이 일어났음. 2000, 2010, 2020년의 한국은 정말 인구통계학 관점에서 외국인의 증가가 어마어마해진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니 60대 이상의 한국인들이 바라본 시점에서 그들이 어렸을 때 본 외국인들과 지금 유입되어 힘들게 자력갱생하는 외국인은 그냥 그 과거시점에서 본 외국인들과 같은 것임.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자세히 공부한 것도 아니기에 수동적으로 봤기에 잘 살고 쉽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 게 전부임. 특히 그 분들은 새벽에 별보고 밤에 별보고 출퇴근하시면서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젊은 청춘을 외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이 부러웠을 것임.

자기가 살고 싶은 나라 정해서 사는 게 멋있다 😮 난 걍 태어나서 여기서 사는데.. 그래서 할아부지 마음도 이해간다.

해외에서 삶의 터전 마련하는게 어느 입장이든 힘든건데 여기서 노력하시는 건 정말 가치있는 일일겁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살고싶어요 라는말 듣는데 뭔가 코 끝이 찡해졌네요... 자부심도 느껴지고, 간절함도 느껴지고 아무튼 감사합니다 꼭 같이 잘 삽시다 한국에서..화이팅

응원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사는게 쉽지는 않아요. 어디서나 살던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근데 스웨국인님 처럼 다른 나라에서 그나라 언어를 native처럼 잘 하는거는 정말 대단한 거에요. 한가지 점만봐도 어디가서든 잘 사실분 인것 같습니다. 뭐든지 다 잘 되실것 같아요. 홧팅이요!

힘드셔도 최대한 이곳에서 잘 살아보시겠다는 그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시니 한국뿐 아니라 어디에 가서 사셔도 잘 사실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이 나라 잘지키고 사랑하자고 말하는데, 한국인인 저도 얘기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우리가 가진 좋은 문화는 잘지키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 더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외국에서 살기 정말 어려웠을텐데 한국에서 이렇게 잘살아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이렇게 솔직한 영상 부탁해요. 구독했어요!

말씀하신거 다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 장점과 단점 분명히 있습니다.7년 돼셨는데 한국말 이렇게 잘 하시는데 앞으로도 분명 좋은일들이 있을거 같습니다.꼭 한국에서 바라던 일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1.5배속으로 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말투가 딱 30대에 말 굉장히 잘하는 한국남자같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고민이 있으셨겠어요. 한국에서의 삶이 정말 어려우시겠지만 후회없이 즐겁게 오래오래 계실 수 있길 바라요.

외국에서 살아보는 진귀한 경험중이셔서 할아버지는 부럽기도 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한 마음에 말씀하신거 같아요 저도 외국에서 살거나 유학해보고 싶어서 워홀로 해외생활 해봤는데 마냥 쉽지만은 않았지만 경험 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살아보기 전까지는 해외살이하는 사람들 다들 대단해보이고 부럽고 그랬었기에 할아버지가 어떤 뜻으로 말 했는지 어렴풋이 짐작되네요

한국인도 힘든데 외국인은 당연히 더 힘들테죠 어디서 태어났든 살고 싶은 곳이 곧 내 나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지켜내자는 말도 동의해요^^ 할아버지는 그저 청춘에 대한 미련으로 그런 말씀하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밤에 따릉이 자유로워보여요 정작 나는 무서울거 같은데 ㅎㅎ 영상찍다가 넘어질까 내내 걱정했어요 늘 행복하세요

항상 한국생활 하는데 어려움 없이 후회 없는 삶이 이어지도록 바랍니다,

항상 긍정정 이라서 좋아 보이네요 힘네세요 홧팅!

와우~ 한국말 넘 잘 하네여~^^ 한국도 많이 사랑하고~ 님 같은 사람들은 쭈욱 살아야 됩니다~

당신은 한국인으로 인정 대단한 사람 입니다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ㅠ 스웨국인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원하는 삶 펼쳐가시길!!

맞아요, 모국이 아닌 곳에서의 삶은 매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미친듯이 고국의 음식이 그리울때도 있고 또 모국어로 내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갈증이 나를 서럽게 할때도 있죠. 그렇다고 외국에서 적응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쉽게 향수병 때문에 떠날 수는 없는 상황 너무 이해 됩니다. 외국에 이민가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스웨국인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모습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노력하셨다는걸 한국어 실력을 보면 충분히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이 이만큼 좋아진 게 생각보다 최근 일이라 옛날 분은 자랑스러움보다 아쉬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한마디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마디네요ㅎㅎ

자기 가는길 사랑하는 모습 멋지네요

쉽게사는 건 없지요 삶의 진정한 의미는 도전과 희망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문화 정서를 알고 누구보다 잘겪어봐서 꼭 잘될겁니다!! 멋찐 젊음은 도전입니다!! 응원합니당!! Good louk!!👍🏻👍🏻👍🏻👍🏻😁😁😁😁

겁나 멋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멋진 대한민국 만들어가요!! 화이팅!!

7년이나 살았으면 상처도 많이 받았을텐데.. 이땅에서의 삶을 사랑한다니..참 용감하고 적극적이시군요.. 진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꼭 희망하시는 일 이루어 질 것입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사랑합시다 ❤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감동했네요. 마지막 멘트..꼭 한국 살이 계속 즐겁고 성공적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한국은 사실 고비를 넘기는 중이고 지금이 아마 최악일수도..

응원 합니다~

님은 정말 진정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아는 듯요. 누군가의 관점,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자기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것, 그거죠. 삶은 한번 뿐이고,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사는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구독하고가요 . 외국에서 사는게 쉽지않죠 . 우리나라 단점이 많은데도 어떤때는 이처럼 좋은곳이 또 있나싶고 .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를 좋아해줘서 ^^

마지막 말씀 충격적으로 감동♡ 늘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새벽에 자전거 부럽네요~~ 한국살이 힘드시겠지만 파이팅~~^^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탁소미께~ ^^ (첫째 언니가 스웨덴어를 전공해서 어렸을때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

사랑합시다 파이팅~!

Avicii를 정말 좋아했어서 스톡홀름을 꼭 가보고 싶어요!! 정말 먼 나라 분이 이렇게 찾아와서 한국문화에 적응하려고해주셔서 정말 좋고 고맙네요☺️

한국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가 아니고 한국 사랑하면 한국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한국에서 오래 살아요 ❤❤❤

"누가보다도 한국어 열심히 공부했고...." 열심히 공부한거 맞습니까?ㅋㅋ😅 마인드가 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 ㅋ

부다가 말했죠. 인생은 고행이다. 모든 것은 변하니 끊임없이 정진하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밝음을 계속 선택하면서 성실하게 살다보면 끝이 다가 왔을 때, '두려움과 불안감' 없이 떠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습니다. 일체유심조.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스웨국인님처럼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살아보고 싶기도 하네요. 물론 말씀대로 그 삶이 어려울거란 게 느껴지네요.하지만 저는 스웨국인님을 보며 제가 좀 비겁하고 겁쟁이라고 느껴지기도 해요.

한국사람들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외국인이시네요... 즐거운 한국생활 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말씀은 항상 진심❤️

응원합니다 노력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사세요~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어르신들보면 연세드시고 아프고 기운없으셔서 발전된 이세상 다 누리지 못하는거 마음 아프고 짠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씨 눈물나네. 정말 많이 배웁니다.

한국인들도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 쉽지않아요. 인생이란게 그런 겁니다. 그래도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 보다는 조금은 더 쉽겠지만.... 잘 살아간다는 것 아무튼 힘든 겁니다.

와.. 정말 감동 받고 갑니다. 할아버지때 한국이 가난해서 유럽과 미국사람들을 부러워했다는 댓글은 많이 있어서 저는 조금 다른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한국 어르신들이 서양을 부러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서양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안정화시켰다는 것도 있어요. 한국은 북한과 중국의 공격으로 공산주의 나라가 될 뻔한 적이 있었고, 그 후에 빨리 가난에서 벗어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된다는 강박 때문에 역설적으로 전체주의 국가처럼 통제가 심하기도 했거니와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컸어요. 그래서 예전에 돈 많은 사람은 은근히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도 많아요. 지금은 오히려 미국보다 더 살기 안전하고 깨끗하며 편리한 곳으로 만들긴 했지만, 여전히 북한과 중국을 추종하는 정치인들도 많고 중국이 대만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지배력을 행사하고 싶어해요. 적어도 미국이 물러나줬으면 하죠. 아무튼 그 할아버지가 어떤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르신들은 정치적으로 안전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하는 경향은 남아 있답니다.

잘됐으면 좋겟네요.. 그만큼의 간절함에 사기치는 사람 조심하시고,,, 좋은 분들과 일도 잘 풀렸으면 좋겟어요 ,,,,한국은 미국처럼 영주권 문화가 없나보네요//

Sweeden계 회사나,, Europe아니면 영미계 회사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Scandinavian계 언어 과외 가르키는 것도 좋쿠여,, Asia쪽 동남아나 중국도 북유럽 계통이면 선호하니까,, 일자리 기회가 훨씬더 많을수 있고,,한국에 계시고 싶으신데,, 가까운 외국에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왔다갔다,, 왕래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스웩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들어서 좋은 곳에 취업하길 바랄께요. 한국은 인연으로 서로 도와주는게 많더라구요. 여러 모임에 다녀보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 할아버지는 호감이셨을꺼예요. 의미를 갖고 하신 말씀아닐꺼예요. 다른 사람의 입장 고려해서 쌤의 고민을 알면서 한 말아니예요. 쌤 정말 멋져요🚌🚌빠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

우연히 처음 들아와봤어요. 외국인이 한국에서 산다는게 힘든것인데도 그걸 한국을 사랑하기때문에 이겨내어진다는말이 저도 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응원을보냅니다! ☺️

할아버지분들 할머니분들 진짜 못드시고 고생 엄청하셔서 나라가 이렇게 발전된건데 우리나라가 아직 후진국인줄 아시는분들도 있어요 선진국보고 배워야 된다고 ㅎ

@shawnmontana6905

Ай бұрын

국민의식은 후진국이죠

한국 좋아해주시고 살고싶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

성격이 아주나이스하시네 ㅎㅎ 좋네요 .이런용기와 발언이라면 뭐 어딜가도 걱정할 일 없죠. ㅎㅎ

꼭 꼭 꼭 한국에서 영주권얻어서 마지막까지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와아 정말 한국에 오래오래 살아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엄청 많아요....그래서 나 목감기도 걸렸어요....건강 조심하셔요....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시간들에게 축복을~~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좋은 의미로 님이 부러워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거예요~한국인들은 대부분 나쁜 의도로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그렇지만 그분은 님의 real life를 모르시고 걷모습만 보구 말씀하시것 같아요~별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거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뼈때리는 조언 같아요. 타국가면 우리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불편하고 불행한 사람 천지인데, 우리는 전반적으로 스스로를 갉아먹고 불행하다 생각하는분이 많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글로벌화로 인해 이런 안좋은 부분들은 많이 개선되고 있어요. 제가 돈은 없지만 나의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행복하고 이런 목표를 갖게끔 해준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정말 생각할 부분이 많은 값진 영상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 거에요~ 씩씩하게 살아가요^^

할아버지 말은 외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는 말은...외국에서도 살아보고 싶단 말 가타요 외국여행을 한번도 못해보신 것 가타여

그 어르신이 외국인을 자주 못보셔서 신기해서? ㅎㅎ 얘기해보고 싶으셨나봐요. 예쁘게 생겼다는 것도 외국에선 불쾌한 일이지만 어르신은 칭찬하려고 그러는거에요. 살아남았다는 말이 맞을만큼 어르신들 옛날에 전쟁 겪고 배곯으면서 힘들게 살아오셨기 때문에 서양인은 돈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돈 걱정 덜하고 살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아요. 문화적 차이 때문에 아마 절대 이해가 다 안되겠지만 나쁜 뜻으로 하신게 아닐테니 너무 불쾌해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저런 경우는 다른 댓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외국은 잘 사는 나라로 생각하고 고생안하고 산다 생각해서 하신 말씀이고 한국에서 살기 쉽다는 얘기는 영어를 잘 하니 하신 말씀이세요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응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