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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용하네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동킥보드를 타든, 버스를 타든 어떻습니까? 전 코스를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걷다니 대단한 청년이십니다. 우린 60대라서 두 차례로 나누어 40일 여행중 26일만에 완주했어요. 1일 1코스! 옛생각이 나네요!! 잘 보았고 힘찬 인생 응원합니다!!!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레길을 완주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올레길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를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요

대단하십니다 👍

고맙습니다 잘 보고있어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7코스 걷고 올레길에 푹 빠졌는데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작성자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영상에서 엄청난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히 잘볼게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도하고 가요, 아주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대단하다!!!! 열심히, 잘 보았습니다. 곧 올레길 탐방 계획하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걸은 코스를 매일 설명들으러 오고있어요. 재밌어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 날때 영상을 보는데 볼때마다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다시 걷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단해요.칭찬합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주 올레걸으려고 찾아봤는데 너무 정리 잘 해주셔서 몇번봤는지 셀 수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계속들어도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행복한 올레길 여행 되세요😄

박수! 👏 👏 👏 👏 👏

Very informative thanks for the video

오...올레길 정보를 한눈에....영상으로 보니 제대로 느낌이 와 닿네요...앞으로 올레길 트레킹에 많은 도움 될 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좋은 올레길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7월에 완주를 목표로 도전을 하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작성자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9코스 난이도 상이라서 정말 쫄았는데 다른코스보다 짧고 편안했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월 말쯤 제주도올레길 완주하려고 계획중인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음, 속도, 톤, 정보의 질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물론 고퀄의 영상도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한 여행하세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님도 행복한 여행 하세요😄

2022년 12월 31일 완주하였습니다. 걸으면서 힘들어서 별로라고 느낄때 여기와서 반복재생해서 보며 힘냈습니다. 감사합니다.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완주 축하드립니다:) 제 영상이 힘이되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구독 꾸~욱 누르고 내일 걷게될 7코스 영상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작성자님의 올레길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올레길을 가장 잘 설명한 영상이네요. 저도 올레길 거의 다 걸었고 좋은 올레길은 일행을 달리하며 열번이상도 걸은터라. 올레길은 누구보다 잘 알지요. 포인트도 짚어가며 발음도 좋고 말의 빠르기도 좋네요. 올레길 완주하기전에 이 영상 보고들 가면 좋겠습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레길 7코스부터 완주목표하는 제주도민입니다. 쉬느날마다 올레길 걸을예정인데 좋은정보가 될듯하네요 ㅎㅎ

가려는 지역 근처 코스만 볼려고 하다가 하나씩 메모하면서 보다보니 전부 다 봤네요 ㅋㅋㅋ 목소리가 집중력있고 좋으신것 같습니다. 내츄럴한 자연환경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성우를 하시면 어울릴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이 작성자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연습해서 더 발전해보겠습니다!!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

이영상보고 바로 올레길세트 신청했고 완주하려고요 제주올레길 완주하고 산티아고 순례길 도전하려고요 영상감사합니다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올레길 세트는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행사 상품인가요?

올레길 완주 계획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근데 트레킹하던중에 점심식사와 예약 안 하고 가는 숙소가 걱정인데 숙박 식당 정보도 같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쨌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9월에 올레길을 걸을 예정인데 정리 너무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k6zb2mk1p

Жыл бұрын

같이 걸으실래요?? 저도 준비중입니다9월에

@user-wq2ib6tf8f

Жыл бұрын

저도 9월 예정인데ㅎㅎ

청년님 ~~ 오랜만이에여~~!! 전역후 제주도나 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편집하느라 시간이 워낙 많이 걸려서요..😅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필기시험 준비를 하느라 독서실에 다니는데 남는 시간에 편집을 하다보니까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ㅠㅠ 역시 해외 나가기 어려울땐 제주도가 최고죠👍

잘보고가유

와 다음주 아들내미랑 가려고 하는데, 전혀 배경지식이 없는데 전체적인 설명 영상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혹시 영상의 제주도는 몇 월 경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약 4박5일 또는 5박 6일 코스로 짠다면 어디어디를 가야할까요.. 고1아들+아빠..)

잘보고 갑니다~ ^^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6 7월같이 좀 따뜻할 때 텐트도 가능할까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바람 부는 정도와 텐트 설치 가능 구역을 고려하신 뒤 적절한 곳에 설치하시면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제가 올레길을 걸을 때에는 텐트를 치고 잔 경험이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덕분에 갔던 길은 추억이 새록새록 가지 않은 길은 설렘이 몽글몽글 보는길이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하고 꼼꼼하게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에 종주 할 계획인데요. 하루 숙박과 식사및 교통비 등 비행기표 값 뺀 나머지 총 경비는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청년님께서 지불하신 금액을 기준으로요.~

7월 여행을 앞두고 올레길 코스 후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체 코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가장 좋았던 top3 코스 추천 가능할까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개인적으로는 10코스가 1위, 14-1코스가 2위, 6코스가 3위 순으로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4, 5위까지 말씀드리면 21코스가 4위, 1코스가 5위였습니다.) review-doyoung.tistory.com/402 제가 블로그에 적어 놓은 올레길 추천 BEST 5 포스팅인데, 이를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올레길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eoulquokka4894

2 жыл бұрын

블로그도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우연히 검색했는데 넘 유용하네요 담달 짧게 걷는 코스로 갈려고 합니다. 서귀포쪽으로 갈껀데 7코스로 가면 좋을듯한데 괜찮을까요?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요~~

@CheongNyeonKim

8 ай бұрын

가장 대중적인 코스가 7코스이기 때문에 올레길을 경험이 없으시다면 7코스 추천드립니다:)

올레길 종주계획하는데 영상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고민은 숙소인데요 한곳에 장기숙박이 좋을까요 아니면 코스마다 가까운 숙소가 좋을까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답변이 조금 길어질 것 같기 때문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 번의 여행으로 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신다면 3~4곳의 거점 숙소(한 곳 당 약 4, 5박)를 정해두고 짐을 풀어놓은 뒤 버스를 이용해서 트레킹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점 숙소의 위치는 편하신 곳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제주도 북쪽, 동쪽, 남쪽, 서쪽이 될 수도 있고, 북서쪽, 북동쪽, 남동쪽, 남서쪽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올레길 종주 계획을 세울 때에는 날마다 새로운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는걸로 생각을 하고 떠났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배낭을 매고 트레킹을 하다가 날이 저물면 그때 즉흥적으로 주변의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숙박을 하고, 또 다음날이 밝으면 배낭을 매고 계속 걷다가 날이 저물면 또 그때 즉흥적으로 주변의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숙박을 하는 걸로 일정을 짰던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방식에는 치명적인 문제 2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무리 배낭의 무게가 가벼워도 배낭을 메고 장시간 걸으면 힘들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즉흥적으로 당일에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려고 했다가 원하는 위치의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마감되어서 숙박을 하기 힘들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첫날 18코스를 걸어보고 아무리 배낭의 무게가 4kg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도 계속 걸으니 이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바로 제주도 북서쪽(종달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3박 연속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점을 정해두고 짐을 풀어놓은 뒤 트레킹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제주도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이렇게 해도 버스를 이용하면 충분히 원하는 올레길 코스를 걸을 수 있더라고요. 어떻게 버스를 이용해서 올레길 종주를 했는지 날짜와 함께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처음 3박을 했던 게스트하우스가 올레길 1코스 주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첫 날인 12월 28일에 18코스를 다 돌고 난 뒤(위 단락에서 언급한 배낭 매고 돌았던 18코스) 버스를 타고 방금 말씀드렸던 올레길 1코스 주변에 있는 3박을 예약한 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이곳에 짐을 풀고 잠을 잔 뒤, 12월 29일에 일찍 일어나서 1코스와 2코스를 연속해서 돌았습니다. 그 뒤에 2코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 마찬가지로 12월 30일 아침에 게스트하우스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3코스 시작점으로 가서 3, 4코스 트레킹을 한 뒤에 다시 버스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뭔가 되게 복잡해 보이지만, 이런식으로 버스를 이용해서 걷고자 하는 올레길 코스까지 이동하거나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제주도 북서쪽(종달리), 남쪽(서귀포시 시내), 북서쪽(함덕해수욕장 근처), 북쪽(제주공항 근처) 이렇게 총 4곳을 거점으로 하여 올레길 종주를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 말고도 배낭을 메고 정말 한 바퀴를 쭉 도는 형식으로 계획을 잡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주도의 날씨가 워낙 변동이 심하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유념하셔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답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 답변이 작성자님의 올레길 종주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 올레길 반 돌아볼 생각으로 일정 잡고있는데 댓글 포함해서 너무 도움 많이 됫습니다◡̈ 19코스는 너무 무섭다는 글+영상을 봤는데, 혹시 여자 혼자 걷기에는 조금 무서울까용? ㅠㅠ 영상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19코스의 종점과 가까운 곶자왈 부분을 걸으실 때에는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 구간이 동복리에서 김녕리까지 이어진 곶자왈인데, 한번 들어가시면 약 2~3시간 동안 트레킹을 하셔야하며 주변에 버스정류장이나 편의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마 여성분이 혼자서 이 19코스를 완주하는게 무서울 수 있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말씀드린 19코스의 곶자왈 부분은 생략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걸어본 결과,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 팻말을 보는것 빼고는 딱히 이 코스의 곶자왈이 가진 장점이 없었습니다. 즉, 이 19코스의 곶자왈보다 다른 올레길 코스에 있는 곶자왈이 더 예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다른 코스에 있는 곶자왈에서도 19코스의 곶자왈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충분히 감상하실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불편함을 안고 가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9코스에 있는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부분은 정말 괜찮기 때문에 이곳은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19코스의 시작점부터 트레킹을 시작하여 19코스의 곶자왈로 들어가는 부분이 시작되는 북촌포구까지만 트레킹을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3ㅡb,4,7,8,12,14,15ㅡb,18ㅡ1,21

3월에 제주올레길을 가려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18-1코스의 내용 중 환경한->황경한 으로 성을 잘못 기재하여 정정요청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도전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혹시 숙소는 한곳에 머물면서 다니셨나요? 숙소 위치를 어디로하면 좋을까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숙소는 거점을 잡고 한 거점당 4박 정도를 하면서 옮겨다녔습니다. 거점은 크게 제주도 북동쪽, 남동쪽, 남서쪽, 북서쪽 이런쪽으로 잡아놓고 올레길을 돌았습니다. 원래는 매일매일 올레길을 걷고 근처에 있는 새로운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짐을 가지고 트레킹 하기가 힘들고 당일에 방이 다 차면 예약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트레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치도 위치지만, 제주도 외곽을 한 바퀴 도는 201번 버스와 202번 버스가 지나는 정류장이 근처에 있는 곳의 숙소에서 머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거점을 정해서 트레킹을 하시는거라면 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되실 겁니다. (원하는 올레길 코스로 이동하기 위함) 추가로 이 영상에 '잘살아보세'님이 올레길 게스트하우스 숙박과 관련해서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이에 대해 제가 자세한 답글을 달았습니다. 참고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올레길은 정해진 방향으로만 가야할까요?

최고의 올레길 설명영상ㄷㄷ 하나만 여쭙자면 A,B로 나눠진 코스는 양자택일 이고 7-1 , 10-1 등등 (-1로 되어있는 코스)는 다 돌아야 인증되는거죠?

@CheongNyeonKim

11 ай бұрын

넵 정확하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봣습니다! 다름이아니라 혹시 18-1코스 나바론 가실때 섬 왼쪽끝 하늘길로 올라가셧나요 아니면 올레길루트 따라가다가 잠깐 올라가신건가요????😊😊

@CheongNyeonKim

9 ай бұрын

섬 왼쪽에서 올라갔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나바론하늘길을 검색하시면 나오는 곳 입구에서 시작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포해변 근처)

@user-ho7ik6op7j

9 ай бұрын

@@CheongNyeonKim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 중인데 10코스에서 모자 날라가는거 넘 웃기네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모자 못찾을뻔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유용하네요 !! 혹시 제주공항부터 서쪽으로 시작해도 되나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넵 무방합니다! 서쪽으로 돌게되면 역방향 올레길로 트레킹을 하게 되는점 빼고는 다를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user-ec2eq8cb8o

Жыл бұрын

@@CheongNyeonKim 감사합니다 ☺️

13코스의 최고경관은 용수저수지(서부지)라고 생각합니다..설명에 빠져있네요.

신발 어떤거 신으셨나요? 등산화비슷한 트레킹화를 신을지 런닝화를신을지 고민되네요 트레킹화는 평지에 쿠션이없고 런닝화는 언덕 산길에 발목이다칠수있어서 고민되네요

@CheongNyeonKim

11 ай бұрын

review-doyoung.tistory.com/m/95 제가 2년 정도 신었던 런닝화인데 저는 이거 신고 갔었습니다. 생각보다 언덕이 심한 곳이 거의 없어서 괜찮았는데, 부상이 걱정되신다면 트레킹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런닝화나 운동화를 추천드리긴 합니다!

@knife6714

11 ай бұрын

@@CheongNyeonKim 고맙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미리 예약 하는건가요? 아님 그날 그날 가서 빈방 잡는건가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원래는 그날마다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차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둘째날부터는 거점을 정해서 짐을 풀고 이동했습니다. 이 영상에 '잘살아보세' 님이 올레길 게스트하우스 숙박 관련해서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그 댓글에 제가 남겨놓은 답글을 참고하시면 아마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ik5to2yv6e

2 жыл бұрын

@@CheongNyeonKim 넵 감사합니다😊

제 버킷리스트였던 올레길 드디어 이루러 내일 떠납니다!! 몇주 전부터 이 영상으로 준비 많이 했어요! 정말 너무 너무 유익한 정보들 얻고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용!!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행복한 올레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출발지에 차를 놓고 할까 하는데 각 올레길 코스마다 버스 타는 곳이 있나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내륙 깊은 곳이나 숲속을 제외하면 대부분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배차간격들이 긴 버스들이 있어서 시간을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제주도 동쪽을 반바퀴를 도는 201번 버스나 제주도 서쪽을 반바퀴 도는 202번 버스가 운행을 많이 하는데, 이 두 버스가 지나가는 길을 중심으로 해서 주차를 하시고 트레킹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등학생 3,6학년 데리고 가려는데 추천 코스 있으실까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6코스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이 계속 새로운 환경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명 관광지인 정방폭포와 쇠소깍도 있고, 20세기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이중섭작가의 거리도 구경할 수 있고, 먹거리가 가득한 올레시장도 구경할 수 있고, 제주칼호텔을 둘러싼 분위기 있는 길도 바다를 끼고 걸어볼 수 있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숲길도 같이 걸어볼 수 있고.. 그리고 다른 올레길 코스에 비해서 거리도 짧고 대부분 평지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정방폭포 내려가는 계단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10분 정도만 고생하면 돼서 괜찮습니다. 다른 좋은 올레길 코스도 정말 많지만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올레길을 꼽자면 저는 6코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잘살아보세님 글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ㅠㅠ 😭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잘살아보세님 질문 : 올레길 종주계획하는데 영상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고민은 숙소인데요 한곳에 장기숙박이 좋을까요 아니면 코스마다 가까운 숙소가 좋을까요~~? 답변 : 답변이 조금 길어질 것 같기 때문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 번의 여행으로 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신다면 3~4곳의 거점 숙소(한 곳 당 약 4, 5박)를 정해두고 짐을 풀어놓은 뒤 버스를 이용해서 트레킹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점 숙소의 위치는 편하신 곳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제주도 북쪽, 동쪽, 남쪽, 서쪽이 될 수도 있고, 북서쪽, 북동쪽, 남동쪽, 남서쪽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올레길 종주 계획을 세울 때에는 날마다 새로운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는걸로 생각을 하고 떠났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배낭을 매고 트레킹을 하다가 날이 저물면 그때 즉흥적으로 주변의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숙박을 하고, 또 다음날이 밝으면 배낭을 매고 계속 걷다가 날이 저물면 또 그때 즉흥적으로 주변의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숙박을 하는 걸로 일정을 짰던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방식에는 치명적인 문제 2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무리 배낭의 무게가 가벼워도 배낭을 메고 장시간 걸으면 힘들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즉흥적으로 당일에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려고 했다가 원하는 위치의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마감되어서 숙박을 하기 힘들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첫날 18코스를 걸어보고 아무리 배낭의 무게가 4kg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도 계속 걸으니 이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바로 제주도 북서쪽(종달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3박 연속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점을 정해두고 짐을 풀어놓은 뒤 트레킹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제주도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이렇게 해도 버스를 이용하면 충분히 원하는 올레길 코스를 걸을 수 있더라고요. 어떻게 버스를 이용해서 올레길 종주를 했는지 날짜와 함께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처음 3박을 했던 게스트하우스가 올레길 1코스 주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첫 날인 12월 28일에 18코스를 다 돌고 난 뒤(위 단락에서 언급한 배낭 매고 돌았던 18코스) 버스를 타고 방금 말씀드렸던 올레길 1코스 주변에 있는 3박을 예약한 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이곳에 짐을 풀고 잠을 잔 뒤, 12월 29일에 일찍 일어나서 1코스와 2코스를 연속해서 돌았습니다. 그 뒤에 2코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 마찬가지로 12월 30일 아침에 게스트하우스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3코스 시작점으로 가서 3, 4코스 트레킹을 한 뒤에 다시 버스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뭔가 되게 복잡해 보이지만, 이런식으로 버스를 이용해서 걷고자 하는 올레길 코스까지 이동하거나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제주도 북서쪽(종달리), 남쪽(서귀포시 시내), 북서쪽(함덕해수욕장 근처), 북쪽(제주공항 근처) 이렇게 총 4곳을 거점으로 하여 올레길 종주를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 말고도 배낭을 메고 정말 한 바퀴를 쭉 도는 형식으로 계획을 잡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주도의 날씨가 워낙 변동이 심하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유념하셔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답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 답변이 작성자님의 올레길 종주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0코스 황우치 해안을 황우지 해안으로 잘못 말씀하신 것 같네용 ㅎㅎㅎ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어머 그러네요.. 이럴수가..ㅋㅋㅋㅋㅋㅋ 황우지해안은 7코스 근처에 있는 해안가네요 ㅠ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월에 가신거예요?

@CheongNyeonKim

Жыл бұрын

12월 ~ 1월 여행했습니다:)

@user-dq8tn2ro6j

Жыл бұрын

@@CheongNyeonKim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레길전체다 버스로 다니셨는지요 가끔역 으로다니시던데 그쪽에 버스종점이 있어서인지요 올레길 첫번째부터 마지막까지버스이용시간 어떻게 찾으셨어요 부탁드립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전체 다는 아니고 너무 힘들때, 그리고 걷고자 하는 올레길 코스의 시작점 혹은 종점으로 이동할 때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역올레로 트레킹을 한 이유는 동선 때문입니다. 시작점보다 종점이 숙소와 더 가까운 경우에 종점에서 시작하는 역올레로 트레킹을 했습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지도 어플의 길찾기를 이용해서 버스의 동선과 버스 노선을 확인한 뒤, 확인한 버스 노선을 인터넷에 검색해서 해당 노선의 운행시간표를 봤습니다. 201번 버스를 예로 들면, 인터넷에 제주도 201번버스라고 검색을 하면 됩니다. bus.jeju.go.kr/schedule/view/201 그러면 위와 같은 제주버스정보시스템이 나오는데, 주로 이 표를 보고 운행시간을 확인했습니다. 201번이나 202번 같이 이용하는 승객이 많고 배차간격이 짧은 버스는 이용하기 쉽지만, 752-2번과 같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버스는 배차간격이 길어서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올레길을 걷다가 예기치 못하게 201번이나 202번과 같은 버스들이 지나지 않는 곳에서 해가 지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올레길 트레킹 전날 인터넷을 통해 충분히 조사를 하시고 트레킹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ser-ie6gq1he7e

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답글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차를가지고 다음달초 가는데 숙소는 한달 조천쪽으로 구했습니다 그런데 저는어떻게 올레길완주 달성해야 좋을가요 부탁드립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user-ie6gq1he7e 숙소를 한 곳으로 정하셨다면 차를 타고 걷고자 하시는 올레길 코스로 이동하신 뒤, 시작점에 주차를 하시고 트레킹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레킹을 마치면 버스를 타고 주차했던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버스만 이용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ㅠㅠ 근데 한 달 동안 올레길을 걸으실 예정이시니 하루 한 코스를 잡으시고 트레킹을 하시면 위의 방법으로도 여유롭게 완주를 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ie6gq1he7e

2 жыл бұрын

@@CheongNyeonKim 덕분에 올레길 26개중에 가파도 1개 남았습니다 내일 가볼 예정 입니다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user-ie6gq1he7e 벌써 거의 다 도셨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파도는 짧고 평지로 이루어진 코스라서 아마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올레길 여행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D

올레길 인증수첩 어디에서 받는지요

@CheongNyeonKim

2 жыл бұрын

올래 페스포트는 서귀포시 시내에 있는 올레스테이에서 현장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 22' 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제주올레패스포트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smartstore.naver.com/ollestore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올레페스포트를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배로 받으시면 택배비가 4,500원 추가되며 수령을 제주공항에서 하시면 택배비 없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user-ie6gq1he7e

2 жыл бұрын

@@CheongNyeonKim 답글감사합니다

팬티를 몇일입는거야;

@CheongNyeonKim

11 ай бұрын

매일 게스트하우스에서 빨래했습니다:)

나바론 하늘길 예술이지… 아니 난 저기가서 클레임 하는 인간들 이해가안가 ㅋㅋ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안가면 되는데 뭐하러 가서는 클레임을 걸어

19일동안 26코스 수박 걷핡기식으로 걸었네..... 1코스를 4시간? 보통5~6시간정도 걸리고 하루에2개코스? 그것도 애일쉬지않고? 완주한수있겠지만 큰의미가 없을듯.,

@skh45

3 ай бұрын

한라산 정상만 보려고 성판악으로 빠르게 올라가면 큰의미가 없는거임? 모든 사람 체력과 시간이 다 같은줄 아시나 어짜피 자기만족으로 도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