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파이프 트랙

Ойын-сауық

2022년 첫 남섬 여행으로 더니든의 방문했네요.
간만에 만난 반가운 지인들과 마운트 카길의
Organ Pipes Track에 올랐습니다.
더니든의 북쪽 해발 676m인 카길 산은
오타고의 최초의 유럽인 정착촌의 공동 설립자인
William Cargill 대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용암의 느린 냉각작용에 의해 생겼다고하는
공장에서 찍어 낸듯한 완벽한 육각형의 돌기둥들은
정말 너무 신기했네요.

Пікірлер: 3

  • @stevongtravel
    @stevongtravel2 жыл бұрын

    카길산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여길 다녀오셨군요~~ 무려 트래킹으로~~

  • @nzyuna

    @nzyuna

    2 жыл бұрын

    더니든 사셨으니 스티봉님은 잘 알았겠어요. 전부터 가보고싶다가 더니든 교민들하고 다녀왔어요 ㅋ~

  • @stevongtravel

    @stevongtravel

    2 жыл бұрын

    @@nzyuna 전 거기 차로 정상까지 올라갔었죠. 등산을 싫어하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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