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옛날 영상들 너무 좋아했는데 비공개가 되서 조금은 아쉽네요. 그래도 가끔씩 유튜브 올려주셔서 감사히 영상 잘보구 있습니다. 쿠시가 보이니 반갑네요.

와... 쿠씨누나께서 말씀하신 말중에서 버번은 더이상 올드유저들만을 위해 증류하지 않는다, 버번은 더이상 미국인들만이 마시는 술이 아니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저도 스카치로 입문해서 버번을 지금은 즐겨마시지만 가끔 다조로운맛에 럼이나 스카치 혹은 피니싱된 베럴 술을 찾아서 먹는걸보면 술도 결국 트렌드를 따라갈수 밖에 없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것같아요 ㅎㅎ

오랜만에 다시 보는 에피소드네요. +반가운 쿠씨! 😊❤

저가 대일리로 제일 좋아하는 버번중 하나가 1910 인데 ㅎㅎ 저는 감기약 느낌을 못받아봤는데 이따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마셔봐야겠어요ㅎ 싱글배럴은 배브모픽으로 마셔봤는데 역시 100불대에서 왠만해선 잭다니엘 배럴프르프를 이기긴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맛있게 마셨어요. 114는 진짜 가성비 짱인듯ㅎ 요세 다시 구하기 쉬워져서 더 이쁜아이 하지만 이번영상에서 저는 쿠씨형아에게 손을 들어봅니다 ㅎ 전 올드포레스트 배럴프르프에 한표 ㅎ 몇달전 토탈와인 재비뽑기에서 킹오브캔터키 신청했다가 떨어졌던 아픈기억이 윽.... 오랜만에 쿠씨보니 너무 방갑네요~ 쿠씨야 어디서든 늘 행복하렴! 두분도 만두와 늘 행복하세요~

올드 포레스터 브라운 포먼인데도 한국에 다양한 제품이 없어서 일본에서 엔트리만 마셔봤었는데 다양한 보틀도 있고 쿠씨형 설명을 들어보면 취향에 맞을것 같아서 외국 나갈일 있으면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보이는 쿠씨 🥹😭🥺

오랜만의 영상...

올드포레스터 1920 궁금했는데 맛이 변했나 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쿠씨 보니 눈물이.. ㅠㅠ 한국의 랜선 집사도 널 많이 아낀단다!😍 거기서도 형아랑 누나 생각 많이 많이 하고 있어!!

한국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이 없어서 몰랐는데 너무 관심가네요! 아휴 직구라도 해야하나

한국에서도 좀 더 찾기 쉽게끔 수입이 많이 되었으면 하는 버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드 포레스터는 86프루프만 마셔봤는데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마실만 했다, 별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났다는 점을 빼면 별로 기억나는게 없군요. 오랜만에 쿠씨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운 때에 촬영하셨었나보군요. 제 고향 집에 있던 녀석은 더울 때는 축 늘어져 누워있다가 에어컨을 틀면 이불 밑으로 숨었었지요. 차가운 걸 워낙 싫어해서 냉장고 문을 열어도 슬금슬금 피하던 기억이 납니다.

우포리 1920 & 1910은 하나는 너무달고 하나는 너무거친던데 poor man’s pappy 처럼 홈블렌드로 1915만들어서 마시니까 좋더라구요. 단맛도 줄어들고 1910보단 푸루프도 올라오고 1920에 거친맛도 많이 잡히고요. 이뗀 저도 땅콩맛들이 많이잡히던데 이상하게 요즘은 짐빔에서도 땅콩이 안잡히네요 🧐

1920 1달전에 직구주문했는데 뚜따해봐야겠네요. 인터넷에서 보니 1920 1910 둘을 섞어서 1915로 만들어먹는다고 하던데

노아스밀,로안스크릭 둘다 땅콩? 너티한 맛이 잡혀서 별로였는데 1920은 도전해봐도 되려나요..ㅎ

와... 저기 뜨는 가격 볼때마다 현타가 온는데... 뭐 거기서도 구하기가 힘들면 그렇긴 하겠지만 지금 가격들이 안드로메다랔ㅋㅋㅋㅋㅋ 데일리샷에서 보면 25만원 45만원 하는게 99달러, 60달러 이러니 참....

잘보고갑니다

6:10 쿠시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쿠씨가 있네요😢😢

국내에서는 단 1종만 수입되고 있고. 정작 유명한 라인업은 수입 소식이 전혀 없어 너무나 슬픈 브랜드군요 ㅠㅠ

올포싱배 체리팡팡인데 사람마다 다르게느끼나봅니다

@Sulsoono

2 ай бұрын

저도 체리팡팡

@sunghoonkim5363

Ай бұрын

저도 올포싱배 최애버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