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 리뷰 》 : 시즌2는 뇌절각인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내 취향은 아니여~~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리뷰 #넷플릭스

Пікірлер: 2 400

  • @FilmB
    @FilmB2 жыл бұрын

    어디까지나 오징어 게임의 불호 평은 제 취향 문제 입니다. 절대적인 답안지가 아니라는 점을 꼭 염두해주시고 감상해주세요!

  • @spark4091

    @spark4091

    2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을 정말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적었지만 이런 해석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작품을 또 새로운 면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carrotmandragon

    @carrotmandragon

    2 жыл бұрын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정도였는데 죄다 국뽕 찬양밖에 없어서 이런 리뷰 너무 좋음

  • @kujokujo6650

    @kujokujo6650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징

  • @JAKE-ty4ct

    @JAKE-ty4ct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도 반응이 극과 극인데 그냥 단순히 이런장르 영화를 많이봤냐 안봤냐 차이같아요 보통 영화좋아하고 다양한장르의 소설 만화 드라마를 접해본애들이 좋아하지 않는것같더라구요 비슷한장르를 잘 모르는 제입장에서는 신이..말..머.? 그게먼데? 걍 재밌던데 그걸로 주말하루 녹였음. 싶으니까요 전개인적으로 편했던게 작품내 비밀들을 막 꼭꼭 숨기려고 안하는거같아 좋았습니다 약간 숨긴다기보다 야~ 이거 뭐있지롱~ 이런식으로 살짝 떠먹여 주는거같기도해요. 솔직히 종종 반전이랍시고 클리셰를 비틀다 작품이 비틀어지는 예를 종종 보는데 그러지않아서도 좋았고 비밀을 떠먹여주니까 보기 편했습니다. 반전케릭터? 역할을 해준분도 사실... 그 배우분이 나온 작품 몇개 보셨으면 어...이거..? 싶은장면도 많았구요. 솔직히 어느정도 미디어를 접한뒤 보면 사실 누가우승할지 누가흑막일지 큰그림은 대다수가 예측이 가능하니까요 다만저도 아쉬웠던게 성기훈이라는 케릭터는 일본의 라이어게임의 주인공처럼 그냥 순수해서 당하기만하는, 하지만 이후 그 케릭터가 가진 압도적인 선으로 게임자체를 뒤흔드는, 그런인물이었으면 더 몰입했을텐데 아쉽습니다.

  • @Jimmy-hc9it

    @Jimmy-hc9it

    2 жыл бұрын

    요즘 광기에 젖은 거 마냥 재미 없다는 사람이나 취향 안 맞는 사람 타겟으로 잡아서 돌팔매질이 존나 유행이긴 함;

  • @user-fb6pt5lv7r
    @user-fb6pt5lv7r2 жыл бұрын

    넷플이니까 가능했다라는게 참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봄 넷플이니까 이런 자극적인 소재를 다룰수 있었다 싶은것도 있지만 넷플이니까 허술한점에 대한 의문 가지기도 전에 빠르게 다음편을 보면서 해소하는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됨

  • @user-wi3pu6cw5s

    @user-wi3pu6cw5s

    2 жыл бұрын

    맞아 의문이 들기전에 다음편으로 넘어가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개연성을 크게 개의치 않는듯

  • @sumbimil

    @sumbimi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넷플이니까 해외 관심, 찬사도 받는거지 오징어게임 자체가 수작이라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아니라고 봐요

  • @sazi2239

    @sazi2239

    2 жыл бұрын

    넷플 자체제작 영화나 드라마의 공통적으로 있는 부분인듯 겉으로봐선 되게 잘만들어보이는데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뭔가 좀...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 @yeonungkim6204

    @yeonungkim6204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넷플이니까 어쨌든 자본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 @JeonJaeWook

    @JeonJaeWook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미디어 파워가 어느정도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jeong1491
    @jeong14912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느낀 불호 포인트 전부 짚어주셨네... 영상 자체의 완성도 (촬영 미술 그래픽 음악 등) 는 정말 수준급인 반면에 어쩔 수 없이 묻어나는 k식 무논리 전개, 신파, 허술한 캐릭터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기술은 정말 발전한 반면 업계 자체가 여전히 고집불통이란 생각이 드네요.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2 жыл бұрын

    ㄹㅇ k 무논리 신파 극혐 근데 진짜 미장센이나 장면같은건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보는것같았음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2 жыл бұрын

    내가 k드라마에 느낀점을 굉장히 정확하게 짚어줌 돈도 많이 투자하고 영상미도 엄청 이쁘고 ost도 굉장히 세련되있는데 기술과 달리 정서와 국민의식은 동시에 발전하지 않아서 스토리가 진부하고 무논리 억지 신파가 많음 스캐가 거기서 벗어났다고 봄 물론 솔직히 스캐도 과도기라그런지 개소리 신파같은거 많긴한데 옛날정돈아님 ㅋㅋㅋ 약간 드라마 업계의 한계라고 보는게 애니같은거랑 비교해보면 애니는 대부분 원작이 만화임 드라마와 다르게 만화는 작가가 스토리가 쓰고싶으면 그냥 쓰면되거든 근데 드라마는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아야하고 훨씬 투자할 돈이 많아서 신박하게가면 투자 잘 안해줌 애니도 투자받고 그러겠지만 대부분 만화원작이라 원작만화가인기가 있으면 어느정도 안정성이 생기니까

  • @user-xc9en6of5u

    @user-xc9en6of5u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임 기술은 발전하는데 내용은 다 똑같고 캐릭터들도 다 어디서 본거같고 미국마냥 다양하게 감독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수있으면 좋겠음 오징어게임도 흔한 양산형 드라마였는데 감독이 넣고싶어하는 것들을 좀 넣어서 이렇게 성공한거같음

  • @icicestparis2127

    @icicestparis2127

    2 жыл бұрын

    @@user-qs3hr1hm7i 어떻게든 많이 아는거처럼 말하는거 ㅈㄴ 귀엽누 ㅋㅋ

  • @ackstt1144

    @ackstt1144

    Жыл бұрын

    @@icicestparis2127 아는게 없는게 ㅈㄴ 귀엽노 ㅋㅋ

  • @user-ob3lq8nv1g
    @user-ob3lq8nv1g2 жыл бұрын

    전 주인공이 눈 앞의 돈에 양심 팔면서도 목숨 갖고는 착한 척 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는 줏대없는 인간, 약한 인간으로 보여서 오히려 현실감 있었음

  • @user-pe2ro8kn4n

    @user-pe2ro8kn4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럴듯... 사람으로 인해 누군가가 죽는 모습은 불편하고 무섭고 익숙하지 않지만 몇백억 준다면 남 죽는 것쯤은 어떻게 눈감아볼 수 있을 것 같은 밑바닥 인생들. 그치만 눈감겠다고 결정했다고 해도 없어도 될 죽음, 필요치 않은 죽음이 생기는 건 또 보기 힘들 거 아니에요. 몇백억이나 준다는데 한 열 명 남아서 1/10 하면 좋겠다 생각하는 조금 마음 약한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구요

  • @r.e.t7495

    @r.e.t7495

    2 жыл бұрын

    손이 닿으니까 열심히는 하는데 원래 져야 할 책임은 내던지는 자기중심주의로 똘똘 뭉친 합리화 원탑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드라마는 얘를 성선설의 대명사로 내걸은거지

  • @명아연

    @명아연

    2 жыл бұрын

    와 븞새 존나 오랜만에 보네

  • @추새킴

    @추새킴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렇게 선악의 구분이 없는 소시민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기생충같이 소시민의 삶을 대변하는게 아닌 단순하게 사람은 착하다는 이상만 쫓는 이상론자를 만들어서 공감이 안된다는거임. 결말보면 감독이 기훈으로 전달하고자한건 사람은 상황에 따라 악해질 수도 있지만 그 본연은 착하다는거임. 근데 기훈은 오징어게임하기 전부터 폐급 인생 살았고 사람 죽여놓고 큰 고뇌에 빠진 듯한 묘사는 없던거보면 저런 메세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한 캐릭터는 아니였고 이건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포장할게 아닌 감독의 능력 부족으로 보는게 맞음.

  • @rodinia_

    @rodinia_

    2 жыл бұрын

    @@추새킴 저는 성기훈이 성선설을 좇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마지막까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고 눈치 없이 남에 일에 끼어드는 인간말종으로 그려졌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만 해도 몇십년째 이어져온 게임인데 성기훈 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요? 저는 성기훈이 마지막의 마지막 까지 게임판에 놀아나는 경주말일 뿐이었다 봅니다. 노숙자가 구해질지 버려질지 가리는 게임에서도 마지막 이병헌이 전화를 받은것 까지 말입니다. 전화번호가 성기훈에게 유출됐다면, 그래서 그 상황이 곤란한 일이된다면 성기훈을 제거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형사도 죽이고선 무마시킬 힘을 가진 단체입니다. 사회에 그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은 성기훈을 제거하는 건 손바닥 뒤집는 것보다 쉬웠을 겁니다. 돈을 쓰지 않은 성기훈을 게임에 다시 참가시키기 위해 공유가, 이병헌이 다시 판을 짠거라고 생각됩니다.

  • @user-nr4nk4xp3p
    @user-nr4nk4xp3p2 жыл бұрын

    성선설 보여줄려면 알리같은 애가 주인공 해야함

  • @db63fhe

    @db63fhe

    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건 아니지 성선설이랑 누가 주인공을 하던 관계없지 성선설이나 성악설이 무의미해지는건 똑같지 ㅋㅋ

  • @user-vy8xz6lz6w

    @user-vy8xz6lz6w

    2 жыл бұрын

    @@db63fhe 뭔소리하냐

  • @alzartak_haza

    @alzartak_haza

    2 жыл бұрын

    아니 댓글은 정상인데 대댓글들 왜이럼ㅋㅋㅋㅋㅋ 한 놈은 이상한 소리ㅏ하고 한 놈은 댓글이랑 완전 딴소리나 하곸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수정)다시 들어와보니 한 놈은 삭튀 함)

  • @db63fhe

    @db63fhe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성임 성인설은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가 프리프로덕션 기간을 막 2년 3년씩 주지는 않았을테니... 당연히 스토리나 여러 요소들의 완성도 문제는 있을수밖에...

  • @rolex0909
    @rolex0909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국내에서 시도하지 않은 데스게임이라는 장르를 시도한 것은 칭찬받아야 하지만 이렇게까지 광적으로 찬양받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속 시원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i8vn6hr5y

    @user-ri8vn6hr5y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데스게임은 걍 배경이고 인물에다 초점을 맞춰서 장르로서는 미약한 시도인듯.

  • @user-ok4hl7ue9l

    @user-ok4hl7ue9l

    2 жыл бұрын

    그냥 국뽕코인타지 이게그냥 불편해가지고 ㅉㅉ

  • @강인찬

    @강인찬

    2 жыл бұрын

    @@user-ok4hl7ue9l -며칠후 욕먹을 댓글입니다-

  • @user-kz7no7ed8h

    @user-kz7no7ed8h

    2 жыл бұрын

    @@user-ok4hl7ue9l 평소에 한국 때문에 전세계가 벌벌떠는 영상 같은 것들 많이 보시나요?

  • @RoadCats

    @RoadCats

    2 жыл бұрын

    @@user-kz7no7ed8h 한국의 오징어 게임 때문에 전세계는 열광하고 중국과 일본은 분노했다

  • @gmdsupercarrot4558
    @gmdsupercarrot45582 жыл бұрын

    사실 성기훈의 내로남불 성격은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게 성기훈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돈을 갈망함 2.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음 3.자기 자신이 죽고 싶지 않음 이 세가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줏대없고 이중적인 인간상이 되었죠.

  • @user-wf7tv7dk8p

    @user-wf7tv7dk8p

    2 жыл бұрын

    이야 멋진 해석이네요

  • @towins2011

    @towins2011

    2 жыл бұрын

    그쵸 어떻게보면 성기훈이 가장 표준적인 인간상이지 않나 싶어요. 돈욕심도 나는데 살기는 해야겠고, 죽이는건 익숙하지도 않고, 꼴에 죄책감 들어서 중간중간 현타도 씨게 와서 자기기준에서만 위선적이게 되고.

  • @user-sx7zu7hw2q

    @user-sx7zu7hw2q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우리는 다 성기훈 같은 사람이라서 개 병신같지만 마냥 욕할수가 없음.

  • @jojong_SMA1
    @jojong_SMA12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미술감독님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색대비 명확하고 너무 인상적이었거든요. 물론 저는 오징어게임 재밌게 봤습니다. 채호님께서는 한미녀의 과도한 연기톤이 시청각 연기에는 맞지않다고 말씀하시긴 헀는데, 저는 오히려 주접떨면서 어떻게든 빌붙어 살아온 캐릭터의 성격을 잘 대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아쉬운점은 한미녀가 꽃뱀같이 살아온거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외모가 좀 뒷받침 되었으면 개연성이 생겼지 않았을까 해요

  • @user-gl5rk9ry2d

    @user-gl5rk9ry2d

    2 жыл бұрын

    ㄹㅇ 색대비도 그렇고 전채적으로 옛날 모습과 현대기술 사회의 잔혹함을 데스게임이란 주제로 잘 엮은거 같음

  • @user-ih2ot1fc9m

    @user-ih2ot1fc9m

    2 жыл бұрын

    음악감독님 추가요! bgm 진부하지도 않으면서 중독성 있고 적절하고 너무 좋았어요

  • @CommentFairy

    @CommentFairy

    2 жыл бұрын

    맞음 일본이 적당히 세련되게 만들기만 해도 진작 떴는데 걔들은 그런거 드럽게 못해서ㅋㅋ이런 실사 프로젝트는 그래도 한국이 동양권에서는 젤 나은 수준임

  • @user-ti7ci9pj6k

    @user-ti7ci9pj6k

    2 жыл бұрын

    ??:내얼굴이 왜!! 나 한미녀야~! 니얼굴은 어디 어떻게 생것나보자,너 내가 고소할거야~

  • @KIMTTTA

    @KIMTTTA

    2 жыл бұрын

    전 게임장 이동할때 그 계단 깔려있는 배경이 이쁘더라고요.. 피 묻고 사람 매달았을때도 그 대비되는게 인상적이었음

  • @IBJES
    @IBJES2 жыл бұрын

    극호와 극불로 나누어지는 작품은 그 작품에대한 평가 자체가 손해보는 모험인데 그런점에서 소신있는 평가는 높이 살만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작품이 재미나 구성이나 내용보다 무엇이 센세이션을 만들었는지가 궁금하긴합니다

  • @user-dr2pm3cq5s

    @user-dr2pm3cq5s

    2 жыл бұрын

    10명중 6명만 만족한다면 성공할수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 @user-je3lo7ri6j

    @user-je3lo7ri6j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도 참신했다 생각합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한거 처럼 성기훈이 애초부터 쓰레기인데 나는 선한 사람이니까 살인은 안된다 죄책감에 빠져 돈을 못쓰겠다 이러는데 그래 이건 뭐 드라마적인 허용으로 넘어갑시다 근데 대사는 진짜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깔끔하게 구어체로 하면될걸 문어체로 구구절절 써놓으니 연기 고인물 이정재님도 살리기 힘들죠 저는 이정재 배우님 연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대본은 누가와도 살리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새벽이는 탈북자가 아니라 다른 사연 있는 사람으로 해야죠 북한말 못하면서 탈북자 한다는건 너무나도 욕심이죠 한미녀는 네 뭐 특유의 톤이 이게 드라마인지 대학로 공연보는지 모르겠고요 거기에 쓰레기 같은 대사까지 조금 심했다 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은 상우역에 박해수 배우님이 제일 좋더라고요 남의 돈으로 선물에 투자해 인생끝까지 간 사람의 간절함이 너무 잘보이더라고요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저렇게 했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시즌2를 한다면 대사만큼은 다른분께 맡기시든 해야될거 같아요 그래도 한국에서 과감하게 시도했고 새로웠던 신선한 드라마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 @user-eu2in1sc7x

    @user-eu2in1sc7x

    2 жыл бұрын

    @@user-je3lo7ri6j 북한말도 그런데 영어쓸때 존나 깨더라..

  • @Chonny523

    @Chonny523

    2 жыл бұрын

    @@user-eu2in1sc7x 영어 레딧에서 외국인이 어색해 죽을 것 같다니까 한 한국인이 니들 작품에 한국어 나오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라고 함ㅋㅋ

  • @Qwerty35959

    @Qwerty35959

    2 жыл бұрын

    @@user-je3lo7ri6j 솔직히 참신한지도 잘 모르겠음..

  • @user-kv1gz3dn1g
    @user-kv1gz3dn1g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인공이 ㅈ같이 느껴지는게 악한인물 혹은 악하다기보다는 눈이 찡그러지는 인물 그런 얘들이 갑자기 선해지는건 위선 신분세탁으로 밖에 안보여서 역겹기는 함 차라리 중간 중간에 게임으로 사람이 죽은것에 충격먹고 밥도 잘 못먹는 모습이 보였으면 몰라 밥 ㅈㄴ야물딱지게 먹고 막바지에 십새끼들아! 이딴겜을 만들어? 하는게 인물들이 다 몰입감이 없어 아쉬움 그래도 한국 드라마가 이런 독특한 장르를 영화도 아닌 드라마로 만든것에 좋은 시도라고 생각함 +제가 그냥 대충 글을 써서 저의 생각을 남이 봤을때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것을 고려하지 못했네요 저는 그저 한국의 드라마 영화가 아닌 드라마를 하면 떠오르는게 막장드라마가 생각나는 이 시장에서 영화에서나 할법한 장르를 그것도 한국에서 잘 소개되지 않았던 장르가 나온것에 새로운 시도는 늘 결과가 어떻든 좋은 일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인데 국적으로 작품을 올리는 것이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도전하기 힘든것에 도전한 것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솔직히 아무도 안고르는 것에 도전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아시잖아요. 저는 그런점에서 칭찬한 것이지 한국이라는 점으로 칭찬한게 아닙니다.

  • @banealsmanana3672

    @banealsmanana3672

    2 жыл бұрын

    ㅇㅇ 솔직히 6화가 좋았던건 주인공이 할배 거의 후려칠듯이 눈돌아가는게 드러나서.. 본인생명이 위태로우니 본성이 나오는 부분이 좋았는데 막판에 여자죽었다고 비장해지는게 좀 그랬음 ㅋㅋㅋ그래도 충분히 잼나긴했름

  • @user-xi2qt2gc6s

    @user-xi2qt2gc6s

    2 жыл бұрын

    작품국적을 이유로 작품가치가 올라가는건 좀;;;

  • @ChaewonLim

    @ChaewonLim

    2 жыл бұрын

    @@user-xi2qt2gc6s 짜피 개인적인 가치인데 국적적 이유좀 드가도 되지

  • @metaler4274

    @metaler4274

    2 жыл бұрын

    ㄹㅇ 갑자기 엠생주인공이 1라운드엔 조용하다가 사람이 죽었쫘나!!!! 외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킹받음 ㅋㅋㅋㅋㅋㅋ

  • @user-xi2qt2gc6s

    @user-xi2qt2gc6s

    2 жыл бұрын

    @@ChaewonLim 개인적인 평가라고 모든 평가를 정당화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감독의 국적이라는 부분이 평가의 요소가 되려면 이 작품의 구성요소 중 그 국적으로 인해 새롭게 해석되는 경우라고 생각함. 가령 길제의 시조 중에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라는 작품이 있음. 길제가 망해가는 고려 출신이라는 국적을 모르고 본다면 그냥 여행하다가 과거 번창했던 도시가 지금은 망한 것을 보고 인생무상을 느꼈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국적을 알고 보면 망한 국가의 충신이 느끼는 슬픔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음. 이와 다르게 오징어 게임이 한국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거나 모르거나 작품에 큰 영향이 없는게 사실임. 더 일반화해서 이야기하자면 이런 식으로 대상을 대상의 맥락을 통해 바라보지 않고 그다지 관계없는 학연, 지연, 국적, 인종 등만을 통해 평가하는 것은 반대함. 이건 엄밀히 말해서 회사 공개채용 때 그 사람능력이 아니라 그 사람 국적이나 인종, 부모님 직업보고 뽑는 것과 다를 게 없음. 오징어게임을 그냥 한국에서 만든 것이니까 좋아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임.

  • @user-ff7lg7md9s
    @user-ff7lg7md9s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인기많은 드라마 솔직히 까기어려운데 아픈부분만 딱딱 때리넼ㅋㅋㅋ

  • @purifycation

    @purifycation

    Жыл бұрын

    아...아! 거긴 멍들었다고 ........... 아! 거긴 근육통......

  • @h917j6
    @h917j62 жыл бұрын

    그냥 신선한 데스 게임이였음. 다른 데스 게임과 달리 전략보단 인물 중심으로 풀어나간 스토리. 그리고 초반 데스 게임에 잠입한 경찰 파트는 스릴러도 느끼게 해줬고 아무튼 난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았음.

  • @user-qo4bo3zi5t

    @user-qo4bo3zi5t

    2 жыл бұрын

    응표절~

  • @calm7143

    @calm7143

    2 жыл бұрын

    @@user-ge3hq1ke8f 윗댓은 이 리뷰영상도 안봤을듯 ㅋㅋㅋㅋㅋ

  • @omysun7

    @omysun7

    2 жыл бұрын

    @@user-qo4bo3zi5t 봇인가?

  • @user-qo4bo3zi5t

    @user-qo4bo3zi5t

    2 жыл бұрын

    @@omysun7 나원딜이어서봇이긴함

  • @user-rb3uv9qb5m

    @user-rb3uv9qb5m

    2 жыл бұрын

    ㄹㅇ 애들게임을 데스게임으로 만든 것도 그렇고 현실성도 높아서 신선했음

  • @user-ho4vo3fx8b
    @user-ho4vo3fx8b2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왔을 때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다른 나라에서 성공하니까 부정적인 이야기는 다 사라짐. 이런 용감하고 솔직한 맛에 계속 찾아오네요. ^^

  • @user-oe9bj6hn9o

    @user-oe9bj6hn9o

    2 жыл бұрын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표절이라고 욕한거였으니까 지금은 사라진듯

  • @yongng69

    @yongng69

    2 жыл бұрын

    @@user-oe9bj6hn9o 걔네들이 누굴까? 일뽕이거나 식민사관을가지 일베나 그냥 자국까고싶은사람들이지. 물론 허술했던부분은 인정하나 그건 우리나라 문화적인 인식수준이 높아서 그렇다고 보면 됨 앞으로 국뽕처럼 빨지만말고 앞으로 개선하면됨

  • @user-hw2yw1wl8e

    @user-hw2yw1wl8e

    2 жыл бұрын

    @@yongng69 하도 말이많아서 찾아봤는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은 초반부가 많이 비슷해보이긴함.. 화면연출도 조금 닮아서 연상되는건 맞음 그장면이 표절인지 아닌지는 대중이 판단할 문제고 의견이 다르다고 일베소리는 좀 그런데;; 물론 내용이나 스토리가 닮은건 아니라 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allem49

    @allem49

    2 жыл бұрын

    @@yongng69 우리나라가 문화적 인식수준이 높대 ㅋㅋㅋ 누구보다 선동잘되고 줏대없는 국민성인데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2 жыл бұрын

    @@yongng69 그놈의 일뽕 일베 일본도 분명 병신같은 부분이 잏음 근데 잘난부분도 있음 그렇지 않으면 일본애니가 그렇게 유명했진 않겠지

  • @dann339ify
    @dann339ify2 жыл бұрын

    소신 있는 평가와 그 근거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좋은 리뷰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 브분을 정확하게 말 해주시네요.

  • @user-vk7li5vj7k

    @user-vk7li5vj7k

    2 жыл бұрын

    다른 리뷰와 다르게 굉장히 논리적으로 풀어주시니까 좋네요ㅎㅎ

  • @user-vk7li5vj7k

    @user-vk7li5vj7k

    2 жыл бұрын

    @살려주세요 최소한 어떤 분과 달리 반대쪽 의견 고려해서 낫다고 봄

  • @user-vk7li5vj7k

    @user-vk7li5vj7k

    2 жыл бұрын

    @살려주세요 저도 딱히 "리뷰를 엄청 잘했다" "중립적이다"라고 느껴서 한 말은 아니고 그냥 이거 전에 본 딴 채널 리뷰가 하도 기억에 남아서 저렇게 말한 거에요

  • @user-bo9tq5qn6n
    @user-bo9tq5qn6n2 жыл бұрын

    데스게임이 항상 머리쓰고 복잡하고 다채로운 게임이 들어가는 장르는 아님 장르는 같은 데스게임이어도 데스에 더 집중하느냐 게임에 더 집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됨

  • @charm3979

    @charm3979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고 아마 진짜 사람들 막 잡아서 데스게임 시키면 머리쓰는놈들이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함

  • @user-uf6vo1gv5f

    @user-uf6vo1gv5f

    2 жыл бұрын

    오겜 보면 어줍잖게 머리쓰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거 같긴함. 무궁화 엄폐, 달고나 핥핥, 줄다리기 할배 등등이 그거지 뭐.

  • @user-pi1fh3rg8q

    @user-pi1fh3rg8q

    2 жыл бұрын

    @@user-uf6vo1gv5f 딱 그 정도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랃들, 그것도 인생 막장에 몰린 456명 모아놓고 바로 옆에서 총으로 사람 죽이는 극한 상황에서 나올수 있는 "머리 쓰는 모습"이 아닐까요? 무슨 평범한 보통 사람이나 찐따가 되려 극한 상황에 몰리면 그떄마다 순간순간 천재가 되는게 더 이상하지..

  • @user-tg5wm4jb3b

    @user-tg5wm4jb3b

    2 жыл бұрын

    @@user-pi1fh3rg8q 머리쓸 여지가 없는 1차원적인 각본을 쓴 각본가의 게으름이죠 무궁화게임은 그렇다 치는데 그 다음부터는 하거나 이런 영화 드라마 하나에도 이악물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목숨걸고 하는데 모든 사람이 비 이성적으로 짱구 안굴리고 막 할거라곤 생각안함

  • @user-pi1fh3rg8q

    @user-pi1fh3rg8q

    2 жыл бұрын

    @@user-tg5wm4jb3b 영화나 드라마는 이악물고 분석하는 비평가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시청자를 위해 존재하죠. 많은 이에게 공감을 받았다면, 적어도 호평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잘난척하는 일부 때문에 평가 절하 받은 이유가 없어요. 각본가의 게으름이 아니라, 남들과는 뭐가 달라도 난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일부 잘난척해야 하는 비평가의 거드름입니다. 목숨걸고 하는데 비이성적? 눈앞의 총구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성적일수가 있을까요? 일부 잘난척 하는 비평가나 그에 공감하는 일부 뺴고요. 그 사람들은 위기가 닥치면 아주 아주 천재적 발상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이성을 가지겠지요. 남들보다 내가 훨씬 잘났으니까. 잘난척 많이 하세요

  • @user-iw3zp1vh1n
    @user-iw3zp1vh1n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이런 장르 나온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왜 한국인들은 한국 작품 평가의 기준을 스스로 낮추는 걸까요? 애초에 '시도'와 '결과'는 다른 건데 왜 자꾸 시도=결과로 아는 걸까요? 이번 오징어 게임을 정말로 재미 없게 본 사람으로써, 한국인들이 점점 자기 작품에만 관대해지고, 해외 평이 좋으면 모든 평이 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gmdsupercarrot4558

    @gmdsupercarrot4558

    2 жыл бұрын

    사실 맞는 말이긴 하죠. 워낙 우리나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기에 요즘 넷플에 뜨는 걸로 점점 다른 장르를 보여주면서 기대치가 워낙 낮은 상태에서 평타만 쳐도 재밌어지니까요.

  • @gmdsupercarrot4558

    @gmdsupercarrot4558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해외입장에선 우리나라 작품 특유의 연기, 스토리, 연출, 신파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특히나 평이 좋을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user-bk2nr8cj6u

    @user-bk2nr8cj6u

    2 жыл бұрын

    님 말도 맞는데 너무 이상적인 말임... 애초에 한국에서 이런 장르를 시도하지 않았고, 그래서 시도한 것 조차 대단하다는 말이 나온거잖아요? 그럼 왜 시도를 안했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어떻게든 만든다쳐도 나라의 명작에 비하면 보잘 것 없으니까 사람들의 수요가 없음 그러다보니 투자도 없으니 뛰어난 작품이 나올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발전되지가 않음 그러니까 시도를 한다는건 안먹힐 줄 알면서도, 돈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도전한거니까 대단하단 말을 하는거죠 그리고 지금 이게 너무 세계적으로 떠서 좋은 얘기만 하는거지 사실 우리나라의 영화 평은 정말 안좋습니당 천만관객 넘어도 영화 쬐끔만 본다는 사람들은 별로 평 좋게 안줘요 왜냐? 진짜 별로니까 그니까 한국꺼라고 좋게 말한다는건 좀 일반화에용 ㅜ

  • @them8348

    @them8348

    2 жыл бұрын

    @@user-bk2nr8cj6u 근데 오겜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는 아닌데도 유튜브에서 되게 광적으로 "치밀한 영화다, 역대급 반전"하면서 올려치기 오지긴 했어요. 이 드라마엔 흥행이 역대급으로 된것 외에는 다른 역대급 요소는 없거든요. 저도 되게 재미없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강남스타일 때처럼 타이밍 좋고 운도 좋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모래고래

    @모래고래

    2 жыл бұрын

    그거 작품에만 그런거 아니에요. 거의 모든거에 시도, 의도, 도전 이런 감성적인 가치를 우선시합니다. 결과, 성과, 작품성이 유일한 평가지표여야 하는게 당연함에도요.

  • @leesang627
    @leesang6272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인정임. 근데 이 감독 전작(도가니, 남한산성)보면 디렉팅이 의도적인 것일 가능성도 높음. 드라마에 설명충이 있는 거 보면 알겠지만 엄청 대중적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특히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넷플릭스인 만큼 외국에서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연기를 피상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함. 그것도 잘하는 감독이라(수상한 그녀)

  • @inwol22

    @inwol22

    2 жыл бұрын

    일리있는 말이네요 이런식으로 만들어야 오히려 대중이 편하게 다가가고 볼수있었지않았을까 싶음

  • @Papajongs

    @Papajongs

    2 жыл бұрын

    대중들의 평가와 평론단의 평가가 상반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됨. 대표적인 예시로는 할리우드의 베놈(2018)

  • @jh.3036

    @jh.3036

    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상황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연출 능력이 없어서 설명충 캐릭터가 자꾸 등장하는거에요. 전작들 보면 나오지만 흥미있고 화제성 있는 소재를 찾아내는 능력은 있어서 흥행작은 만들 수 있을지언정 명작을 만들 깜이있는 감독은 아니에요 수상한 그녀는 애초에 코메디 물이고 주인공 자체도 코믹한 캐릭터니까 가볍고 유치한 느낌이 어색하지 않았을 뿐

  • @user-tw9iq1bp4m

    @user-tw9iq1bp4m

    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론 그냥 엄청 예술적 감독이라기보단 메시지있는 흥행작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보면 좋을듯 필모가 다 그럼. 사람들이 너무많이 바라는것같음 이런작품이 있으면 저런작품도 있는건데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2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이해가 가네요. 보면서 연출력도 나쁘지 않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능력도 있긴 하지만 메세지를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투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감독 필모를 보니 확실히 전부 메세지 전달 부분에서 너무 투박한 느낌이 나는 것이 감독만의 특징이 보이긴 하네요.

  • @rizzzzzn
    @rizzzzzn2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보긴 좋았습니다 근데 깊게.. 깊게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위화감이 들었던 부분들을 더 파고들어봤다면 바로 보였을만한 점들을 모아주시니까 뭐가 문젠지 딱 알겠네요 주변에선 오징어게임 찬양만 해서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고 넘어간 기분이라 은근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l3yq9rx4r

    @user-vl3yq9rx4r

    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엔 전부 까는 사람들뿐ㅎㅎㅎ 저도 재미없게 봤구요

  • @emmacso2

    @emmacso2

    2 жыл бұрын

    @@user-vl3yq9rx4r 0

  • @seo-nu5574

    @seo-nu5574

    2 жыл бұрын

    킬탐이라고 하기에는 러닝타임도 존나 김ㅋㅋㅋㅋ 1.25 배속걸고 8시간 넘음ㅠㅠ DP로 올려놓은 넷플릭스 눈높이 징징이게임에서 다버림...

  • @ttaosng
    @ttaosng2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 댓글창 상태 왜이래 그냥 잘 본사람은 '아~ 잘봤나보다~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면 되고 재미없게 본사람은 그냥 '아~ 재미없게 봤나보다~ 그럴수 있지~' 왜~?? 굳이굳이 뭐 채호님이 씹덕이다.. 억까충이다.. 뭐 누가 재미없게 보면은 누구 죽나? 지구가 멸망하나? 그건 아니잖아;; 그리고 영상도 다 안보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뭐 어쩌란거야;; 각자마다 생각이란게 있잖아 어? 난 재밌게 봤는데 얻어 터져야하나? 어?! 나는 재미없게 봤는데 억까충 , 매국노 , 오타쿠 소리 들어야하나? 이영상 듣기도 싫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될것을 왜 굳이굳이 억까충이라고 욕을 하는거지?? 그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해~!!

  • @Qwerty35959

    @Qwerty35959

    2 жыл бұрын

    호불호 포인트도 짚어줬고,어디까지나 자기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강조했는데도 왜 이렇게 뭐라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음

  • @ttaosng

    @ttaosng

    2 жыл бұрын

    @@Qwerty35959 그러게요..

  • @user-us8pe3kt8x

    @user-us8pe3kt8x

    2 жыл бұрын

    국뽕묻은 새끼들ㅋㅋ 남들 재밌다고보니까 줏대없이 무지성으로 빨다가 비판영상보고 무지성 비추 그저 개극혐ㅋㅋ

  • @withus3738
    @withus37382 жыл бұрын

    여기뿐이네 평소에는 영화 객관적으로 씹고뜯고 잘하던 채널들 하나같이 오징어게임은 평가는 안하고 숨겨진의미가 어떻고 외국에서 이대사를 어떻게 처리를 했고 존나 까지도 못하고 몸사리던데 그나마 객관적으로 소신발언하는 채널은 여기뿐이네 그냥 평소리뷰하던데로 리뷰하면되지 해외에서 성공했다고 안좋은소리하면 달려는는 국뽕 병신들보니까 디워생각나네

  • @user-so4pe1mv4x

    @user-so4pe1mv4x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박음

  • @Believe8_8
    @Believe8_82 жыл бұрын

    재밌게는 봤는데 뭔가 어딘가 조금 애매하게 엄청 재밌다, 잘 만들었다는 기분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맴돌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참신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했던 작품인듯.

  • @roach4607
    @roach4607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성기훈보다 실질적으로 진짜 데스게임 서사에 더 잘어울리는 사람은 조상우인듯. 개인적으로 성기훈 개인의 배경서사를 강조한 1화는 성기훈진짜 발암에 쌉쓰레기로 그려놓았어서 첫게임 시작전에 하차가 마려웠음요. 반면 조상우는 개인인물에 한개 화씩으로 배경서사를 붙이진 않았지만 재참가를 결정하게 되는 주역들을 묘사하는 에피소드에서 경찰한테 쫒기는중에 자살기도하다 재참가하는 묘사나 이후에 특유의 지능적인 플레이로 게임의 룰을 체크한다던가 하는 눈치적인 면모는 꽤 훌륭했었고 운빨 ㅈ망 종목 3개중 1개는 어렴풋이 강새벽이 봤다는 정보를 듣고 혼자 맞추어 이득보고 줄다리기야 오일남과의 전략적술로 따내는등 오히려 카이지에 더 가까운 인물도 조상우고 게임 진행될때 선이라는 신념을 버리고 오직 상금을 위해 친힌 동네 형이나 몇번 한팀으로 행동했던 플레이어들도 배신하거나 없애버리는등 주최측의 의도대로 행동하면서도 점점 변화해가던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음요. 마지막의 경우는 어차피 그 상황에서 자신의 승산은 없고 그래도 남은 가족을 부양해줄만한 사람이 성기훈이니 믿고 자살하는등 뒤틀려있지만 인간성은 남아있다는 묘사로 볼때는 어중간하게 어그려뜨린 성선설 캐릭터인 성기훈 보다는 설득력이 있었던편. 성기훈이야 1화에서 묘사를 너무 개차반에 앰창인생처럼 만들어버려서 그렇지 결국 작중 묘사되는 과거나 그런걸 보면 사실 그냥 영화판 신파함께의 주인공마냥 열심히 노가다니 뭐니 하지만 빚에 쪼들려 사는 사람으로 묘사하는게 맞았음요. 1화의 소개회차가 캐릭터성을 크게 훼손한 케이스.. 물론 작중에서 데스게임을 하는 상황에선 캐붕으로 보여지지만 배신을 하지만 사실 일남이 그냥 마지막에 깐부로서 자신의 마지노선(다음게임가면 생존확률이 개낮으니)으로 삼고 일부러 져줬다는 형태로 시인하고 작중에서 몇몇 인물 제외한 주역들이 다수 탈락된 구슬치기 파트에선 대부분 이렇게까지 한것에 대한 죄책감은 있다는 묘사가 있어서 치매노인을 사기쳐서 조졌다 라는 상황자체가 그 데스게임 특성상 일어날순 있지만 묘사가 들쭉날쭉한 성기훈이라 문제가 된것 같음요. 사실 뭐 개인의 선함을 떠나서 당장 머리에 바람구멍 나게 생긴 상황인게 가장 컸지만. 장르확장이자 한국드라마의 좁은 범주를 넓힌점에선 칭찬할만 합니다. 향후 시즌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연기 디렉팅이랑(특히 영어로 까지 발연기하는 VIP) 추후 시즌이 나온다면 생길 종목이 핵심일듯요... 다만 초대 호스트가 내세운 종목들이 한참 어렸을적에 동네의 어린아이들 놀이를 표방한만큼 뭐 공기놀이, 제비차기, 팽이치기, 숨바꼭질, 줄넘기 같은 종목들이 묘사되거나 할거 같은데 문제는 불합리의 시작인 달고나 부터 징검다리까지 운적인 요소가 너무 큰지라 프론트맨의 공정이라는 신념이랑은 너무 따로노는 느낌...

  • @user-mt6jz1vw1n

    @user-mt6jz1vw1n

    2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상우가 찐주인공... 성기훈은 행동하나하나가 뭔가 모순되있고 위선적인느낌이 드는데 상우는 머리쓰고 냉정하게 배신하고 죽이고하다가 마지막에 낭만파의 돈없이 같이나가서 다같이 뒤지자라는 말도안되는 제안에 그냥 성기훈이 정이많고 잘챙겨주니까 그거믿고 강제우승시키는 판단까지 주인공보다 더 몰입하게되는 인물이었음

  • @roach4607

    @roach4607

    2 жыл бұрын

    @@user-mt6jz1vw1n 무엇보다 상우는 선물투자때문에 사문서위조에 공금횡령등으로 범죄자인 포지션이라 자신 본인이야 우승을 하더라도 빚이나 갚고 잠적하는게 전부이지 상식적으로 선물투자 꼬여서 60억가량의 돈을 꼴은놈이 며칠 잠적하다 짠 나타났는데 수백억 돈 들고있으면 경찰이 가만둘리도 없고 지가 뻥친대로 해외로 튀는게 가장 현실적인지라 자신의 부모를 사실상 부양할수도 없음. 그런점을 볼때 선한마음을 지닌 기훈에게 져주는것이 본인한테 있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본듯. 기훈이 우승후 1년간 빚만 갚고 폐인처럼 상금 안쓰고 산건 그런 지옥같은 게임을 끝내고 나왔는데 정작 어머니는 우승 이틀전에 골골대다 이미 사망한지라 당장에 돈이 필요했던 목표도 상실했고 결국 인간성을 상실한 상우와 대적하다 게임을 포기하려는 기훈에게 상금을 주려고 어머니를 위해 자살한 상우와 상우의 근황을 물어보는 상우의 어머니 등등 일련의 상황에 이미 멘탈이 많이 깨져서인것 같음. 455명을 죽여서 얻은 죄책감이라기 보다는 조상우에 대한 죄책감 + 어머니의 상실 이라는 부분 때문에 복합적으로 멘붕상태라고 보는게 타당할듯.. 적어도 성기훈을 몇몇의 게임을 제외하곤 후반부까지 안정적으로 데려갈수 있게한 사람도 직간접적으로 상우의 덕택이 컸음. 낭만파 성기훈은 개인전이든 팀전이든 '호에에 탈락하면 죽는겜에서 서로 게임외적으로 죽이는텟치' 하면서 경쟁자끼리 살인은 나빠요 같은 소리나 하고 있지만 상우는 저게 탈락자들 목숨값인걸 알기때문에 결국 기훈조차도 언젠가는 제거할 대상인걸 알고 달고나에선 다른모양을 고르자고 하여 팀원들을 간접적으로 조지는등 이성과 판단이 꽤 냉철함. 팀게임에서 그나마 정을주고 친했던 알리를 배신해서 죽인 구슬치기를 기점으로 독종이 된거지 싸이코패스는 아니었음. 특히 고의적으로 서로간 살인을 유도한 1차 약자 솎아내기때는 기훈의 일행은 방어였지 다른 생존자 그룹(특히 덕수파벌) 만큼 공격적으로 살인을 주도하지도 안했음.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놈이었으면 게임시작전에 상우가 노인이었던 일남을 미리 죽이려 하거나 다같이 장덕수를 다굴치자 형태로 강자 쳐내기 식으로 공격적 전술을 제안하는 방법도 있긴했음(물론 첫 약자솎아내기는 강새벽 말대로 같은 파벌내 배신도 있었기 때문에 마냥 공격보단 방어를 하는게 이득이긴 하겠지만) 무엇보다 마지막게임전 만찬후 사실상 최후의 약자솎아내기때 이미 과다출혈로 죽어가는 강새벽을 마무리했지 오히려 쌩쌩한데 문두들기느라 빈틈 노출한 기훈을 죽이진 않았음. 뭐 여러의도가 있었겠지만 아마 가장 큰건 6개의 게임의 통과가 상금수령의 조건이라 아무튼 게임을 해야하는 제대로된 플레이어를 남기는게 0순위였을테고 기훈이 선인모드라 여차하면 게임포기하고 상금 공중분해되게 생긴와중에 어차피 주최측에서 고의로 죽게 내버려두었으니(건강상태는 내부에 심은 칩으로 보고 있었으니) 주최의 의도대로 약자만 쳐내고 둘중 하나는 무조건 상금을 가져가게 하는게 목적이었던것 같음요.(어쩌면 강새벽의 유언인 여기서 우승한사람이 다른사람 가족 챙겨주기 라는 말을 엿들었을 수도)

  • @jellymentalout9292

    @jellymentalout9292

    2 жыл бұрын

    딱 그 느낌이네 '원피스'에서 해적질은 안하는데 선역의 편에 서서 나 '해적이에용, 해적왕이 될거에용 쿠쿠르크삥뽕'하는 주인공과는 다르게. 이게 해적이지 라고 최강자 통수치고 그 힘 얻고 만만세 '진짜 해적은 나야 이제부턴 내 시대다!!'하고 성공적으로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비열하게 일을 착착진행했던 '검은수염 티치'가 진짜 '해적'인 것처럼

  • @roach4607

    @roach4607

    2 жыл бұрын

    @@jellymentalout9292 애초에 원피스는 세계관 자체가 엄연히 정부의 소속인 해군이 해적보다 더 악랄한짓이나 일삼는 개1새들로 묘사하고 심지어 네임드급 제외하고 변두리 엑스트라들은 허구헌날 쳐발리는 집단이지만 루피네 같은 선한해적이나 낭만파 해적이 꽤 많다는 묘사다보니 루피 개인의 위선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작품 자체의 설정이 문제인듯... 물론 작중에선 해적왕 해적왕 하는게 낭만적인 대항해 시대의 정점에 오르는 개척자라는 이미지로서 써먹는 용어이지만 현실세계로 비유하면 해적왕이 될거야= 난 인터폴과 국제사회에서 주목하는 지구 최악의 테러리스트가 될꺼야 같은 발언이긴 함.

  • @JAKE-ty4ct

    @JAKE-ty4ct

    2 жыл бұрын

    세계관내에서 해적기를 내건게 얼마나 큰 악질짓인지 언급하면 좀 덜했을거같긴한데 ㅋㅋ;

  • @20M25xisM
    @20M25xisM2 жыл бұрын

    난 호다:정상 난 불호다:정상 이게 어떻게 호냐 호라고 하는놈들은 제대로 본거 맞냐:비정상 이게 어떻게 불호냐 니들이야 말로 제대로 본거 맞냐:비정상

  • @user-mn8fv4dq2y
    @user-mn8fv4dq2y2 жыл бұрын

    선호 문제와는 별개로 호불호 요소를 찝는 능력은 리뷰어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죠. 존경합니다.

  • @user-tn7cc8kd7s
    @user-tn7cc8kd7s2 жыл бұрын

    전 중간에 장덕수가 대기실에서 처음으로 사람 죽였을때 성기훈이 외친 사람이 죽었다고요 는 충분히 이해가는디.. 착해서 그랬다기보다는 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걸로 보였음.

  • @csaino6480

    @csaino6480

    2 жыл бұрын

    맥락상 그렇긴한데 앵무새처럼 질러대서 인물 성향을 떠나 작위적인 느낌도 있었음.

  • @coolp4680

    @coolp4680

    2 жыл бұрын

    @@user-bd1dq8ph1g 맞아요 사람이 죽는건 게임에서 탈락으로 죽는건데 자기들끼리 죽였으니 다음 타켓이 본인이 될수도 있으니 더 발악하는거죠

  • @user-pe2ro8kn4n

    @user-pe2ro8kn4n

    2 жыл бұрын

    @@csaino6480 ㅁㅈ 현실이었다면 욕하고 카메라에 뭐 던지고 난리도 아니었을듯

  • @user-om2nj8ep6m

    @user-om2nj8ep6m

    2 жыл бұрын

    "우리끼리 죽이면 안되는 거잖아!"라고 하는 거 보니까, 게임에서 탈락해서 죽는 건 괜찮은데 참가자들끼리 서로 죽이는 건 안된다고 생각한듯.

  • @alkria
    @alkria2 жыл бұрын

    그냥 적당...히 나쁘지않게 괜찮게 만들었다...싶었는데 왜 다들 쓰레기 아니면 갓작이다 이러는건지...

  • @mintchosalmon
    @mintchosalmon2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예의 바르고 착하면서 가족에게는 그러지 않은 기훈의 모습 그러다 나중에 가서야 후회하고 어쩌면 가끔 우리의 모습일지도

  • @RetardedArrestAgent

    @RetardedArrestAgent

    2 жыл бұрын

    그런거였네 교훈을 주는거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푸르눙
    @푸르눙2 жыл бұрын

    난 어디까지나 오징어 게임을 재밌게 봤지만 채호님 같은 불호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게 되는 영상인 듯. 오징어 게임을 마냥 재밌게 볼때는 몰랐지만 이 영상에서 꼽는 문제점들이 다시끔 느껴지며 왜 불호인지 잘 이해시켜주는 영상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 @lok23041
    @lok23041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는데 이 영상이 제 모든 생각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NGC-404
    @NGC-4042 жыл бұрын

    근데 막 원래 도박으로 빚다꼴던사람이 450명이한번에 어떤 한집단에 의해 죽는꼴을 무기력하게 보고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성악설을 신봉하게만드는것이 당연한것아닌가? .... 차라리 원래는 바보같이 사람만은 믿던 주인공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그냥 냉철하게 성장하는스토리였어도 클리셰지만 적어도 개연성이 죽진않았을듯

  • @csaino6480

    @csaino6480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도박중독자가 아니라 부모가 진 빚이나 보증을 갚는 사람이라거나 하면 딱 그런 전개로 좋을 듯

  • @3n496

    @3n496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러면 다른 데스게임작품이랑 똑같아져서...

  • @HeeGeonKang

    @HeeGeonKang

    2 жыл бұрын

    그럼 또 클리셰라고 욕먹었음

  • @user-ee5vz1gm9b
    @user-ee5vz1gm9b2 жыл бұрын

    영화로서는 호평만 있는 건 아니고 아쉬운 작품이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몰입도 하나만큼은 지렸다고 생각함 그냥 뭔가 뻔한데 계속 보게 되었음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캐릭터성? 그게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에게 함부로 대하고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고 정말 힘들어도 누군가를 도울 마음을 낼수 있고 그리고 정말 필요하면 누군가를 배신할수 있으면서 또 지나고 나면 끝없이 후회하는게 보통 사람이쟎아요. 게임 자체도 그 보통 사람인 우리들이 현대 사회에서 겪는 경쟁으로 보였습니다. 아무런 위험도 없는 경쟁이지만 뒤쳐지면 죽는게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되쟎아요.

  • @morununi

    @morununi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확합니다 여기 나온캐릭터들이 오히려 기존 여타다른 시리즈들보다 훨신 더 사실적인것같아요

  • @user-xo3ns6fm9n

    @user-xo3ns6fm9n

    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그게 보통사람이노 ㅋㅋㅋㅋ 오퀴니까 저딴게 보통사람은 저럴수잇어 이러지 ㅋㅋㅋㅋ 어떤 호로새끼가 엄마 병원비 훔치노 ㅋㅋㅋ 어떤 보통사람이 사람죽는걸 아무신경안쓰고 겜을하노 ㅋㅋㅋ 어떤 보통 사람이 경찰에 언론에 신고도 안하노 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사람듸지고 드지면서 결국 간신히 살아남은 돈을 안쓰노 ㅋㅋㅋㅋ

  • @them8348

    @them8348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각본에 신경을 ㅈ도 안썼다는 얘기를 이렇게 아름답게도 포장할 수 있다....뭐 그런 말인가보네요

  • @user-bu8pw2ne4s

    @user-bu8pw2ne4s

    2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 커트라인이 굉장히 높네;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2 жыл бұрын

    @@user-bu8pw2ne4s 저거도 못되면 짐승새끼죠.

  • @user-cl6fk3rl4p
    @user-cl6fk3rl4p2 жыл бұрын

    근데 다시 봐도 타짜 대사는 클라스 쟞된다 ㅋㅋㅋ

  • @Chonny523

    @Chonny523

    2 жыл бұрын

    대신 감독이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씹덕들이 아닌 일반인도 이건 아니다라 고증을 심하게 말아먹는게 문제 도둑들:범죄자에게 ㅂㅅ같이 털리고 2~30m 앞 인질 구출한다고 저격총 들고 설치는 ㅂㅅ경찰특공대. 암살:육군 장교인 가와구치와 해군 장교 하정우가 엄청 사이좋게 얘기함. 서로 구면이면 몰라도 초면 최동원 감독님 영화는 재미있는데 재미를 위해 고증오류를 범해도 그 선을 넘는게 간혹 있음

  • @yj5785

    @yj5785

    2 жыл бұрын

    @@Chonny523 최동원은 롯데 영구결번이고 ㅋㅋ

  • @ClTY-HUNTER

    @ClTY-HUNTER

    2 жыл бұрын

    타짜의 마지막 승부는 영화에서의 연출이 만화를 100배는 능가합니다. 만화에서는 마지막 승부에서 고니가 시작부터 끝까지 아귀를 농락하는데, 영화에서는 고니가 아귀에게 끌려가는 듯이 연출해서 긴장감을 유지하죠ㅋ

  • @fockemejdod3054
    @fockemejdod30542 жыл бұрын

    작품만큼이나 기괴한 썸네일을 본 순간... 나는 홀린듯이 들어와버렸다

  • @007ggdjhj

    @007ggdjhj

    2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참아....

  • @user-rs8zd3yx6n
    @user-rs8zd3yx6n2 жыл бұрын

    성기훈 인물자체가 오지랖넓고 말 많이하고 옛날시대상에서 따온거 같아서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자신이 살기위해 남을 속이는 기만까지 아주 복잡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본연의 성질을 잘 보여준거같아요

  • @Un2Dhyper

    @Un2Dhyper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등골 빨아먹더니 생전 첨보는 어르신 극진히 모심ㅋㅋ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2 жыл бұрын

    @@Un2Dhyper 가족에게는 모질고 타인에게는 천사같은 인물이 한국인 캐릭터 중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모순적이지만 그런 인물들 많아요.

  • @user-kh3pj1yl6d

    @user-kh3pj1yl6d

    2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었던 말임 원래 사람이 일관적이기도 힘듦 성기훈이 오히려 현실적인 인물임 여러선택의 순간에서 자신이 연루되어있나 아니냐에 따라 바뀌는 그의 선택이 현실에 사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는거지

  • @user-my7ow1qg8f

    @user-my7ow1qg8f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미님처럼 해석함

  • @user-eo2vd8dc2u
    @user-eo2vd8dc2u2 жыл бұрын

    전 킬링타임으로 재밌게 봤는데 리뷰보니 납득이 되네요ㅋㅋㅋ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않아서 그냥 후루룩 재밌게 다본듯

  • @zoo82kg38
    @zoo82kg382 жыл бұрын

    한미녀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바톤 과장스러운 연기는 오히려 그 캐릭터를 잘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user-cl7ju8bi6z

    @user-cl7ju8bi6z

    2 жыл бұрын

    저도 광기에 절어진 느낌이 잘나타나서 괜찮았어요ㅋㅋㅋ 그냥 호불호 문제인거같아요 펜트하우스처럼

  • @음주겨벌랑

    @음주겨벌랑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ㅋㅋㅋ

  • @kalmia1296

    @kalmia1296

    2 жыл бұрын

    난 개엮겨웠음..ㅋㅋ 아 마지막 디질때는 좀 재밌더라

  •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

    2 жыл бұрын

    연기력 떠나서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캐릭터. 등장할때마다 짜증나고 앞으로 돌리기를 하게 만드는 주범

  • @sirokuro23

    @sirokuro23

    2 жыл бұрын

    근데 생각해보면 주위에 저렇게 오바스러운 캐릭터 살면서 꼭 있어서 거북하진않았음.

  • @user-yj5kj8pp9b
    @user-yj5kj8pp9b2 жыл бұрын

    전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대박이 터진건 약간 의아하다는 입장..ㅋㅋ

  • @bidory

    @bidory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볼게 드럽게 없었다는 뜻인듯

  • @jaykim1735

    @jaykim1735

    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나온거 치고는 잘만들었는데 대체 이게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건지 모르겠음

  • @yeonungkim6204

    @yeonungkim6204

    2 жыл бұрын

    그냥 넷플릭스에 볼 게 더럽게 없는 와중에 오리지널 나오고 마케팅 오지게 때리니 누구나 다 봐서 그런 거. 이게 만약 넷플릭스라는 매개체가 없었다면 신나게 두들겨 낮다가 다세포소녀급 망작 소리 들었을 거임.

  • @olla5856

    @olla5856

    2 жыл бұрын

    @@yeonungkim6204 볼거 없고 마케팅을 때렸어도 재미가 없으면 안보는게 사람아님?? 님은 볼거 없고 광고좀 한다고 개노잼 컨텐츠 굳이 이악물고 끝까지 봄?

  • @olla5856

    @olla5856

    2 жыл бұрын

    @@yeonungkim6204 그저 깎아내리기 밖에 못하는 쿨찐 ㅋㅋ 프사는 과학이다.. 보면 찐특 바로나옴

  • @lemonzam
    @lemonzam2 жыл бұрын

    섬네일만 보고 아~ 오겜 인기에 편승해서 쏟아지는 영상하나구나 했는데 보고나니 아니네요 ㅎㅎㅎ. 잘 보고갑니다!

  • @KURinthebuilding
    @KURinthebuilding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징어 게임 재밌게 봤는데, 이런 시선으로 볼 수도 있구나 싶어서 정말 이번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김채호님이 짚어주신 불호포인트 집어보면서 한 번 더 봐야겠다 싶네요 ㅋㅋㅋ

  • @wjdalsrb1001
    @wjdalsrb10012 жыл бұрын

    채호형이 리뷰하는 오징어게임 너무 기대했는데 역시 간지러운곳만 삭삭 긁어주는거 너무 좋아

  • @user-sb1bx7pr7i
    @user-sb1bx7pr7i2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재밌게 봐서 저도 재밌게 봤는데 전 영화 내내 뭔가 알 수 없는 쌈마이함이 흘러서 ㅋㅋㅋㅋ 조금 그렇더라구요 ㅠㅠ 재미는 인정하는데 이정도로 흥행할 작품인가? 란 생각을 줄곧 하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f9jx2zv6s
    @user-uf9jx2zv6s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런 작품을 거의 접해보지 못했을뿐더러 자극적인 표현과 감동적인 스토리 등으로 매우 재밌게본 작품이었는데 억까가 아닌 이렇게 조목조목 뜯어서 명확하게 잘 비판한 의견은 처음보네요. 매우 납득이 갑니다

  • @asba7392

    @asba7392

    2 жыл бұрын

    만들어보면 필름 찢는게 아니라 지 머리 찢김

  • @duckduckMk

    @duckduckMk

    Жыл бұрын

    @@asba7392 ㄹㅇ

  • @user-xx8dx7yu3r
    @user-xx8dx7yu3r2 жыл бұрын

    미쟝센과 게임 연출력, 음악 같은 많은 부분에서 굉장히 훌륭한 시리즈가 맞긴한데, 설정의 허술함은 커버 칠 수 없긴함. 결과적으로야 글로벌 대히트긴하지만 시즌 2는 설정의 디테일을 좀 챙겨줬으면 함

  • @Yuri10478
    @Yuri10478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이가 아니라서 크게 생각안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드라마다 라고 하는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 @jellymentalout9292
    @jellymentalout92922 жыл бұрын

    딱 킬링타임용. 띵작은 아님. 착각하는 넘들이 있는데, '띵작' 이랑 '인기'의 척도는 엄연히 다른거다.

  • @user-qo5nr1cv3j

    @user-qo5nr1cv3j

    2 жыл бұрын

    명작임 ㅇㅇ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2 жыл бұрын

    띵작이라 생각한다 -> 정상 완전 별로인 작품이라 생각한다 ->정상 이 작품이 별로라고 하는놈들이 문제다 ->비정상 띵작이라고 하는 놈들이 문제다 -> 비정상 개인의 의견은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 @nsm6450

    @nsm6450

    2 жыл бұрын

    @@Byulhaha 띵작이라는 넘들이 있는데 착각하지말라는게 문제제기 하는거 아님?

  • @user-qc2wv3dn1f

    @user-qc2wv3dn1f

    2 жыл бұрын

    @@nsm6450 문제제기가 아니라 지혼자 판단하고 명작아니라고 강요하는거아님?

  • @kyungjoon7409

    @kyungjoon7409

    2 жыл бұрын

    @@BooomJooon0109 비슷한 장르 몇개 보지도 않고 명작이라 하는 게 정상일까? ㅋㅋㅋㅋㅋㅋ 비교대상도 모른 채로 명작이라 감히 부를 수 있겠누?

  • @cheolchoon
    @cheolchoon2 жыл бұрын

    진짜 킬링타임으로 보는 도중 느꼈던 위화감? 의문점? 속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 @user-fy5mn1sp5p
    @user-fy5mn1sp5p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편집이랑 대본을 이렇게 위트있게 쓰시는거죠

  • @불다기
    @불다기2 жыл бұрын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형기, [낙화]*

  • @user-gq1vk6xc3z
    @user-gq1vk6xc3z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활약할 무대도 제대로 만들어주지 않고 아무튼 성장한 것부터 시즌2를 위한 작위적인 게임참가.... 추가로 전 마지막 게임의 극적인 전개를 위해 다른 인물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죽어버리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캐릭터성이 1차원적인데 오히려 강렬해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보여져서 중반까지 윤활유 같은 느낌이 좋았는데, 덕수랑 한미녀는 자폭, 새벽은 과다출혈로 겔겔대다가 칼맞고 죽고...기껏 만들어놓은 캐릭터도 제대로 활용 못 했다는 생각이 강하더라고요..

  • @dongheeseo6301
    @dongheeseo6301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볼 때는 몰랐고 재미있게 봤는데, 막상 설명을 들어보니 대사가 문제긴 한 것 같네요.. 만약 시즌2 나오면서 여러 연출자/작가가 참여하면서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본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면 좋겠네요..

  • @user-pk4vg5ks1d
    @user-pk4vg5ks1d2 жыл бұрын

    데스게임의 선두주자는 영화 큐브를 시작하여 배틀로얄, 쏘우, 카이지, 헝거게임, 신이 말하는 대로, 오징어 게임에 이르렀는데 그나마 가장 비슷한 부류라고 하면 쏘우에 가까운 게 오징어 게임. 차이점이라면 쏘우는 살아서 나갈 구멍은 있으나, 큰 희생이 강요되고 오징어 게임은 그냥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나갈 수 있다는 거. 쏘우는 '삶은 얼마나 소중한가?' 와 더불어 '넌 어떤 사람인가?'를 되묻고 반전을 주지만 오징어 게임은 다 조져버리고 나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나?' 라고 물어보면 누가 공감을 하겠나. 개인적으로 주 무대가 폐쇄된 공간인 쏘우 1이 이거보다 더 긴장감 넘치고 재밌음.

  • @user-ip7of1gw1g
    @user-ip7of1gw1g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말하는게 진짜맞는듯 애초에 신이말하는대로랑 오징어게임 둘다 재대로봤으면 절때로 표절이다같은 반응이 나올수가없음

  • @user-my7ow1qg8f

    @user-my7ow1qg8f

    2 жыл бұрын

    ㅇㅈ

  • @user-np4bd5kf7j

    @user-np4bd5kf7j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나와서 산소로 숨쉬면 "산소로 숨 쉬늬까 표절" 이럴새끼들이지 ㅋㅋㅋ

  • @user-mm5ge5wi4q

    @user-mm5ge5wi4q

    2 жыл бұрын

    신이말하는대로 봤으면 저딴소리 안나옴ㅋㅋ 고양이 등이나 긁어주러 가라해라ㅋㅋ

  • @user-fp5nc4gz3q

    @user-fp5nc4gz3q

    2 жыл бұрын

    표절이 아니라 같은 장르 라고 보는게 맞을듯 좀비 나온다고 다 표절은 아니니깐

  • @jaguarflieger

    @jaguarflieger

    2 жыл бұрын

    징검다리는 좀 카이지랑 비슷하긴 했음. 물론 표절은 절대 아니고

  • @user-io9cv6pq5t
    @user-io9cv6pq5t2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이 보는거랑 배운사람이 보는시선이 확실히 다르구나 난 아무생각없이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영상보니깐 내가 왜 재미있게 봤는지 모르겠고 하지만 머리속에는 계속 재미있었다 ㄹㅇㅋㅋ 거리고있고 머리아프다.

  • @ae-jt1dv

    @ae-jt1dv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jisou968

    @jisou968

    2 жыл бұрын

    나는 반대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보지는 않아서 보고 나서 생각보다 재미없었던 이유를 따지고 있었는데 정리해놓거 보고 나니 어느 부분들이 불편했는지 떠오름

  • @nimizozgga

    @nimizozgga

    2 жыл бұрын

    @@jisou968 영화 드라마 생각하면서보면 진짜 못봐줌 ㄹㅇㅋㅋ 어차피 시간버리려고 보는데 뇌운동시킬필요는 업자너

  • @sungminyim8353

    @sungminyim8353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다고 무지한건 아님. 어떤 사람은 분식집이 최애 식당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이 최애식당일수도 있듯이 결국 단점이 있더라도 그게 많은 사람 입맛에 맞으면 그게 정답인듯.

  • @user-tz1tr9ws8s

    @user-tz1tr9ws8s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음 애초에 영화관이나 는 큰화면으로 본게 아니닌까,, 그냥 단순하게 재미있었음

  • @pig11653
    @pig116532 жыл бұрын

    귀칼같은 드라마 인기는 많지만 잘보면 하자도 많고 상위호환 작품들도 많음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2 жыл бұрын

    비유찰떡ㄷㄷㄷㄷ

  • @them8348

    @them8348

    2 жыл бұрын

    @@user-dm3wn1yi4o 오겜을 상위호환하는 작품은 걍 널리고 널리지 않았나...? 드라마 쪽에선 킹덤, 도깨비, 퀸즈갬빗, 미스터선샤인, DP, 빌어먹을세상따위, 아웃랜더, 피키블라인더스, 엘리트들, 더 크라운, 위쳐, 브리저튼 등등 영화로 가면 걍 수천 편은 될거고....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2 жыл бұрын

    @@user-dm3wn1yi4o 머리비우고보기엔 오겜이 좋음 애초에 데스게임장르가 그렇게까지 대중적이진 않은 이유가 데스게임이 박진감넘치려면 게임이복잡해야하고 주인공이 해답을 정말 천재적이게 내야하는데 결국 그걸 다 이해하는건 시청자들몫이거든 그래서 ㅈㄴ집중해야하고 몇번봐야하기도 함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 오겜은 ㅆㅎㅌㅊ임 그러면 카이지나 우리나라서 나온 지니어스보는게 좋음

  • @user-up5ti2dk8l
    @user-up5ti2dk8l2 жыл бұрын

    역시 비판하는 근거가 굉장히 합리적이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user-gf3ks3po6h
    @user-gf3ks3po6h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좋아... 진심 최고 리뷰이며 100% 공감입니다.

  • @aedtrhuto
    @aedtrhuto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겜 본 입장에서 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다 팩트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저런 아쉬웠던 부분들 말고는 다 좋았던 것 같아요

  • @user-tw2tm4xo6l

    @user-tw2tm4xo6l

    2 жыл бұрын

    진짜 킹정

  • @44marchi

    @44marchi

    2 жыл бұрын

    아쉬웠던 부분이 중요한 점이라는 게 좀 그렇죠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음 소고기와 소스가 참 별로인데 같이 나온 아스파라거스와 감자 가니쉬는 무난하군" 같은 느낌

  • @cb8262

    @cb8262

    2 жыл бұрын

    @@44marchi 근데 그 무난한 점이 세계급으로 먹혔다는게 주효하죠

  • @user-rr6sc2ys5g

    @user-rr6sc2ys5g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이 남자가 말하는 게 다 사실은 아니디. 작중 남주인공 당위성도 못 짚어내는데.

  • @whitey_white
    @whitey_white2 жыл бұрын

    난 재밌게 봤는데충들 혹평받는 이유는 듣지도 않을 거면서 불호하는 사람들 아싸 씹덕으로 치부하는 거 역겨움;

  • @mmaa2935
    @mmaa2935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랑 의견 비슷하다 ㅋㅋㅋㅋㅋ 연기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모두 별로였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정주행 때려서 주변에 여기저기 불호라 이야기하고 다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d3xh1ye2z
    @user-wd3xh1ye2z2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던걸 그대로 영상화 시켜주셨네요 정말 동감했습니다

  • @user-yq5vw8ne4t
    @user-yq5vw8ne4t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대사가 직관적이고 길어서 오히려 외쿸인들이 보기 좋았다고 봄 우리나라에서 쓰는 짧은 구어체가 많아질수록 설명이 필요해져가지고

  • @Nodata2012
    @Nodata20122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user-cb4ds4xq4y
    @user-cb4ds4xq4y2 жыл бұрын

    채호님이 게임 유튜버였다가 괜히 영화유튜버가 된게 아니라는 점이 잘 느껴진 영상이네요 암묵적으로 그렇게 느끼던 감정들이 엄청 잘 해소되는 해석이었습니다

  • @euroclydon
    @euroclydon2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게임의 집중하기보단 인간사(?)에 집중한 부분이 좋았어요ㅎㅎ카이지처럼 뭔가 게임을 묘수로 풀어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면 글로벌에선 오히려 안먹혔을거 같아요. 심플하고 사연있는 게임들이 오히려 훨씬 득이 된듯해요. (그래서 달고나와 무궁화게임이 붐이 일어난것일지도…) 물론 저도 극호는 아니었지만(특히 마지막화는 1-8까지의 재미를 다 갉아먹은 느낌이ㅋㅋ) 전체적으로 오겜을 전 다 재밌게 봤습니다. 카이지도 물론 넘 재밌고 아리스, 신이말하는대로 아님 비슷하게 배틀로얄이나 큐브시리즈 등등 그 작품들도 파보면야 디테일에서 놓친 부분들도 분명 보이고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듯이 오징어게임도 부족함이 아주이주 많지만 그 반열에 충분히 오를수 있는것 같아요! 시즌2는 제발 더 재밌게 돌아오길 바래봅니다ㅋ리뷰도 잘 봤습니다!

  • @leoyoon02
    @leoyoon022 жыл бұрын

    김채호님 오겜 진짜 잘까네요 ㅋㅋ 내가 속이 시원하네요ㅋㅋ 근데 해외에선 장르적 신선함이 호불호보단 더 큰 요소로 다가온듯 하네요. 저는 그럭저럭 본듯 5점 만점에 2.5점 이요

  •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2 жыл бұрын

    ㄹㅇ 장기 적출씬에서 핑크솔져들 연기는 진짜... 레전드 중에 레전드. 그냥 길가던 일반인들 몇명 무작위로 뽑아서 연기시켜도 저거보단 낫겠다 싶을정도

  • @nonongno1379
    @nonongno1379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 ㅋㅋㅋㅋ 재밌긴 했는데ㅋㅋㅋㅋ 근데 며느리가 차려준 대사 부분에선 경상도에서는 아직도 이야기 나와요 ㅋㅋ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단점 딱 찝어주니까 정말 이해도 더 되고 공감됨 ㅋㅋ

  • @user-lb7xk3wv4b
    @user-lb7xk3wv4b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캐릭터는 알리 빼고 전부 비호감이었음..불쌍한 알리 ㅠㅠ

  • @끼리

    @끼리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YouJaeSuk

    @YouJaeSuk

    2 жыл бұрын

    미쳤어~

  • @q9u_9p

    @q9u_9p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sh384
    @jsh3842 жыл бұрын

    거의 내 생각과 같음. 그간 오징어 리뷰중에는 가장 깔끔한듯.

  • @horang-horang
    @horang-horang2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 너무 재미있고 시원시원하게 몰입해서 보면서도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딱 김채호님이 말씀하신거였던거 같아요! 물론 저는 오히려 주인공이 인간성을 잃지않고 끝까지 갈수있었던것은 주변인물들이 인간성을 대신 잃어줘서라고 생각했기에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거말고는 모두 동의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아요!

  • @lightweight_baby8400
    @lightweight_baby8400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는 와중에 불편했던 점들을 여기서 다 짚어주네 구독 넣을게~~~~

  • @user-ki2cq2lh5k
    @user-ki2cq2lh5k2 жыл бұрын

    전 재미있게 봤는데 불호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굉장히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성기훈(이정재)가 하나도 빠짐없이 운빨로 이기면서 캐릭터의 역할에 모순이 보였었습니다. 가족이랑 같이 보는데 솔직히 운빨에 착한척하는 성기훈보다 내심 이기적?이지만 냉철한 상우가 우승하기를 기원했어요. 기훈은 진짜 100% 운빨이지만 상우는 게임을 어떻게 이길수 있을지 연구할 정도로 게임에 집중을 했었기에 ㅎㅎ.. 상우없었으면 안 봤을정도로 ㅋㅋ 연기 잘했었음 + 마지막에 성기훈포기한다 했을때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상우가 스스로를 칼로 찔러 자살하는 장면이 레전드

  • @karlwatson7952
    @karlwatson7952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본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서 "뭐가 불만이지?" 했는데 영상보다보니 공감하게 되네요

  • @user-sl1vh8yq3d
    @user-sl1vh8yq3d2 жыл бұрын

    킬링타임용 수작 이게 딱 맞는듯 넷플릭스가 영화랑은 다르게 좋은점이 스킵하면서 볼 수 있다는거니깐.. 스킵 활용하면서 보면 재밌음 ㅋㅋㅋ

  • @user-it8lm5kj8f
    @user-it8lm5kj8f2 жыл бұрын

    진짜 걍 영화 틀어놓고 해설만 하는 영화 리뷰유튜버들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 재밌게 보고있어용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런사람은 리뷰왜하는지 모르겠음

  • @FactoryRocker
    @FactoryRocker2 жыл бұрын

    진짜 주인공은 남의손으로 사람죽을때는 온갖 정의로운척 하면서 본인이 생존해야할땐 죽이는 이중성 ㅋㅋ

  • @user-pe2ro8kn4n

    @user-pe2ro8kn4n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인간이지 ㅋㅋㅋ

  • @user-gq2pw8yu4h
    @user-gq2pw8yu4h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아웃트로 감각적이네요 bb

  • @user-xo5wo4fp2f
    @user-xo5wo4fp2f2 жыл бұрын

    오오 95% 이상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전세계적으로 많이들 얘기하는 참신함 내지 신선함 같은 인기요소가 무색하게, 그 알맹이를 보면 K-드라마에서 주구장창 써먹었던 설정들과 억지춘향 감동 만들기 등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선지 (문어체의 TMI 각본들도 마찬가지) '결국 포장지만 신선하네 뭐' 같은 반응이 나오게 되는 듯하네요

  • @hannahyoon-qm8dm
    @hannahyoon-qm8dm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다는 소리가 들어 이런 시점에서는 또 처음보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user-jt8ho2hn9h
    @user-jt8ho2hn9h2 жыл бұрын

    성기훈은 아예 대놓고 착한사람 컴플렉스로 점철된 캐릭터입니다. 시청자들이 그 얕은 위선을 모두 보고 느낄 수 있을 정도죠. 성장 과정 도중에 노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버리니까요. 어쩌면 불쾌감을 느끼라고 만든 캐릭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zolpin

    @zolpin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함

  • @Eyy7777

    @Eyy7777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성선설을 주입시키고 대변하려는 캐릭터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 본성 (동물로써) 이 계속해서 들어나면서 스스로도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뭐가 말이 안맞는다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단순히 극중해석으로만 해석하니 엉터리 개연성이 되는거지 , 오히려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편한데 에효

  • @user-jt8ho2hn9h

    @user-jt8ho2hn9h

    2 жыл бұрын

    @@Eyy7777 누군가의 해석이 맞고 누군가가 틀리다는 식의 공격적 의견은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기 거북해요.

  • @user-ze9wb1ee6x

    @user-ze9wb1ee6x

    2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

  • @KimmyAlmighty
    @KimmyAlmighty2 жыл бұрын

    하도 난리치길래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어디가 재밌는 부분인지 궁금해서 끝까지 봤다. 그리고 프론트맨은 좀 놀랐다.

  • @달려승마
    @달려승마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집중안되던 부분이 궁금했는데 채호님 리뷰보고알겠네요ㅎㅎ

  • @changhwansung2416
    @changhwansung2416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왜저러지 싶은 부분을 거의 다 짚어주네요 ㅋㅋ 논개다이빙이 제일 이해안되긴 했음

  • @user-se9pt6wl3m
    @user-se9pt6wl3m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주인공이 상우가 되는게 더 나았을거 같은 느낌임 성기훈은 캐릭터는 그렇게 게임으로 사람 죽이고 통수 치고는 착한척하는거 보면 뭔가 동떨어진 캐릭터 느낌인데 상우는 달고나 뽑기에서부터 봐도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기나 사람을 직접 죽이는것도 서슴치않는걸 보면

  • @user-se9pt6wl3m

    @user-se9pt6wl3m

    2 жыл бұрын

    @@user-ph8bq4tc6u 저는 상우가 메인으로 나와서 차라리 상우 내면묘사가 있는게 더 나았을거 같더라고요

  • @user-hb9ii7be5e
    @user-hb9ii7be5e2 жыл бұрын

    깔끔한 정리 잘 보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만 강조하는 인스타 등에서의 마케팅 아닌 마케팅으로 인해 개인의 감상이 무시되는 것 같아 씁쓸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김채호님 구독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hs9nz3tu2q
    @user-hs9nz3tu2q2 жыл бұрын

    재밋게봤지만 당연히 사람마다 취향차이가있고 재미없게본사람이 있는건 당연함 그런데 자기가 재밋게봤는데 재미없다고하면 무슨 이단새끼 본거마냥 거품물고 싸워대니... 근데 보지도않고 욕부터 박는새끼는 문제이긴함

  • @dyvpp

    @dyvpp

    2 жыл бұрын

    ㄹㅇ 본인이 재미있게/재미없게 봐다고 말하는데 광견병 걸린 개 마냥 이거 ㅈㄴ 노잼인데 왜 빨라줌???/오겜 ㅈㄴ 명작인데 왜 욕함 이게 너무 심한

  • @user-tq5sq6fs3z
    @user-tq5sq6fs3z2 жыл бұрын

    시도가 새로운 케이스인데 부산행처럼 뽀록터진 케이스인듯(참고:부산행으로 대박터진 감독은 그 뒤로 낸 부산행속편과 새로운 장르도전 모두 망하였다) 배우라인업이 좋아서 한국에선 어느정도 흥행했을텐데 해외까지 퍼진건 뽀록인듯

  • @user-cj2le3hb9t
    @user-cj2le3hb9t2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는 정말 추천할만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결국 주인공이 성장했다고 해도 다음시즌에서 다시 혼자 우승한다면 의미가 없으니

  • @myyahi
    @myyahi2 жыл бұрын

    꽤 재미있게 봤지만 깊이 파보면 또 이런 분석도 가능하겠네요 ㅎㅎ 딱 그냥 재미있게 한번 보고 말 정도입니다. 두 번 보기는 힘들 듯.

  • @user-vp5jy5ym6b
    @user-vp5jy5ym6b2 жыл бұрын

    이 분 리뷰는 다 보는데 보고나면 라오어2리뷰 다시보기로 마무리. 시간가는 줄 모름.

  • @TalesShopZn
    @TalesShopZn2 жыл бұрын

    ㄹㅇ 카이지 파계록편 늪 파트에서 물탱크로 건물 기울이는 전략 본 사람은 이 작품을 데스 게임물인줄 알고 접근했을 때 하차 마려웠을 거임 근데 내 개인적 불호는 그것보다도 1화 성기훈 행적이 진짜 불효의 극치 개발암캐로 그려져서 보는 내내 혈압만 상승하다가 하차마려웠음

  • @user-pi4te1zb1w
    @user-pi4te1zb1w2 жыл бұрын

    으아ㅏㅏㅏ 채호님 영상!!! 기다렸어요!! +난 뇌빼고 봐서 그런지 제미있드라

  • @ss7655
    @ss76552 жыл бұрын

    엥 다 공감 못하겠네.. 그냥 본인 보는 눈 높다고 자랑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1. 두뇌플에이가 주된 내용이었으면 일부 젊은 시청자들만 좋아했을 작품. 주변에 보면 부모님 세대분들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들 하시는데 게임은 단순화 그대신 인물들에 집중해서 전연령대가 재밌게 시청 가능함. 2. 연기 너무 좋았음(북한 사투리 빼고). 이분이 과하다고 했던 연기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줬음. 유명배우들이 중심 잡아주고 못보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뻔하지 않고 몰입이 잘됐음. 3. 주인공 착하던가 나쁘던가 하나만해라? 선과 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때문에 몰입이 잘됐음. 게임의 끝에서 내면이 단단해진 주인공의 모습에서 오는 감동도 있음. 마지막 '나는 말이 아니야' 라는 대사와 게임으로 돌아가는 상황도 너무 멋있었음

  • @user-ps9bu4ji1l

    @user-ps9bu4ji1l

    2 жыл бұрын

    그냥 의견이 다른거지 뭘 또 사람을 눈 높다고 자랑하는 것 같다고 까네리세요..ㅋㅅㅋ..ㅋ...

  • @markryu1863

    @markryu1863

    2 жыл бұрын

    자딸질 하는 거라고 보면 됨. 객관적으로 잘만든 드라마 라는게 증명되고 있는데 이걸 궂이 까는이유가 .나는 너희들보다 고등한 동물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그 반대같은데? 대부분 오징어게임 까는 놈들 논리가 일본 극우 혐한주의자들이 오징어게임 까는거과 아주 비슷한논리와 주장을 하고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론적으로 오징어게임 을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우리가 정싱이고 . 아니라고 하는 놈들이 비정상입니다. 물론 단지 취향에 맞지 않아서 싫어하는 사람 뺴고요.

  • @ss7655

    @ss7655

    2 жыл бұрын

    @@markryu1863 공감합니다 무슨 일반인들이 김나박이 노래가 어떻느니 발성이 어떻느니 평가질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 @sungjupark5265
    @sungjupark52652 жыл бұрын

    10년전 각본으로 만든 영화라는게 이거 보니까 확실하게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

  • @leoyoon5717
    @leoyoon5717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고나서 '별생각없이 보긴 재밌었으나 두번보라면 글쎄...'라고 느꼈던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 @user-rg2fv8vr6i
    @user-rg2fv8vr6i2 жыл бұрын

    대박났다길레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이게 왜... 대박난거지...?

  • @sumbimil

    @sumbimil

    2 жыл бұрын

    ㄹㅇ 내 마음 써놓은줄ㅋㅋㅋㅋ 해외 사람들 수준이 이렇게까지 떨어지나...? 싶었음

  • @wjdgus20

    @wjdgus20

    2 жыл бұрын

    @@sumbimil 진짜 현지가서 왜 유행하는지 물어보고싶음

  • @Jimmy-hc9it

    @Jimmy-hc9it

    2 жыл бұрын

    @@sumbimil 양놈들이 PC 선민주의 젖은 드라마들에 질릴 대로 질려서, 신 장르를 가진 드라마 오겜에 눈 뒤집혀서 히트를 친 모양인 듯.

  • @user-bz2os2jy3l
    @user-bz2os2jy3l2 жыл бұрын

    이 분,,, 만만찮은데요,,, 오!!!,,,, 까는 포인트가 콕콕 찍어주는 곳이라;,, 반박하기가;,,ㅎㅎ ; 인정!합니다~ 공감하구요~~ 아주! 잘ㅊ봤어요~ 구독! 좋아요ㅜㅠ 뀩~*

  • @user-jv6ff2ib8k
    @user-jv6ff2ib8k Жыл бұрын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잘 꼬집어주셨네요

  • @user-rj2tr8eu5i
    @user-rj2tr8eu5i2 жыл бұрын

    분석이 아주좋네요 재미없다는 사람의 입장과 재미있다는 사람의 심리를 잘 알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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