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kawa is not a genius.
Hello, I'm YUSEJI KOTSUHI.
Oikawa, who made my heart flutter while watching Haikyu, was the main character.
I look forward to your kind cooperation.
♬ Epic North Music - Stormcaller
♬ Haikyuu - 톱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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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4
“가장 빛나는 캐릭터를 만드려고 봤더니, 가장 흙투성이인 캐릭터가 되어있었다.”
@styue
3 күн бұрын
가장 빛나기위해 온 몸이 흙으로 덮여도 털고 일어나는 사람
진짜로.. 오이카와는 정말 자알 만든 캐릭터 그자체.. 인간미 넘치고 과거도 미래도 서사 완벽카고.. 이와쨩과의 관계까지ㅜ 걍 사람들이 사랑하지아늘 수 엑스..
@civil_moneyplease
Жыл бұрын
+얼굴
하이큐 좋아한지도 거의 4년인지 된것 같은데 그때는 이걸 보면서 오이카와나 하이큐 캐릭터들처럼 무언가 엄청 열정있는것을 찾고 그걸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열정 있는게 너무 멋있고 매력있어서 그렇게 되고 싶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현실을 보니까 하이큐 캐릭터들처럼 열정있는건 정말 힘든일 이고 희귀한 일이라는걸 알았다. 그저 그나마 덜 재미없고 더 흥미로운것을 할 뿐이지 저런 열정을 가지는건 쉽지 않다고. 인생을 나를 위해서 사는거지, 열정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예전에는 아무것에도 열정이 없어서 불안하고 무엇이 하고싶은지 몰랐는데 꼭 있어야하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있는것을 찾지 못해도 인생은 충분히 내가 행복할 만 한것들로 넘쳐나고 직업은 그중 하나인것 뿐이라고. 인생은 나를 위해서 사는거지 직업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다 라는걸 깨달았다. 근데 하이큐 캐릭터들이 배구를 위해서 그리고 그만큼 배구를 좋아해서 모든 시간과 정신을 배구에 집중한걸 보면 확실히 그 두근거림과 열정이 너무나도 빛나는것 같다. 그런 면에서 오이카와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한것 같다. 무언가에 몰두해있는 사람은 언제나 매력있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열정있고 심장이 두근거리게 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던 뭔가가 있었긴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게 약간 아쉽기도 하다. 결론: 열정있는걸 찾고 그것에 몰입도 하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고 그 과정에서 우정을 쌓고 이런게 청춘 그 잡채.. 그러니까 실패도 해보고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그게 아름다운거다 성장의 과정이고. 꿈을 향해 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해요
@user-bw7qh7rl9o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yb6bf7cr2i
Ай бұрын
저도 뭔가에 온 열정을 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멋있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현실의 저는 그렇게 살아지지 않더군요. 그 간극이 괴로울때도 있었는데, 결국 내려놓고 조금 게으르게 사는 삶에도 나름의 의미와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눈물 나오려고 하네 ㅜㅜ. 고교시절 우시지마한테 막혀서 크게 빛 본적은 없지만 누구한테나 신뢰받고 노력한 오이카와... 안 사랑할 수 없어..
눈물 흘리면서 봤다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하이큐는 최애가 없다 그냥 모든 애들이 다 최애야 사랑해 얘들아
미쳤음,,, 진 짜 눈물 흘려따,, 사실 세터중에서는 토비오가 천재로써 제일 잘할 것 같지만 서사로 따지면 오이카와가 탑 아닐까 싶다,,, 하는 말이 다 명대사가 되는 그,,진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임 (물론 내 생각임,,)
와 이분 편집 진짜ㅠㅠㅠㅠ 눈물 나왔잖아요ㅠㅠㅠㅠㅠ 토오루야, 하이큐 볼 때 히나타랑 토비오도 좋았지만 내 진정한 주인공은 너였다..!!ㅠㅠㅠㅠ
마음이 웅장해진다 ㅠㅠㅜㅜㅠㅜ 오이카와!!! 오늘부로 제 최애는 (다시) 오이카와입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yusejikotsuhi4184
2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카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어서 만드는 내내 소름이 돋았네요 ㅋㅋ
오이카와를 주인공으로 올림픽까지 스토리 극장판 나와도 될듯
오이카와는 진짜 보고 배워야해.. 한국 입시에 찌들어서 공부를 포기할까? 4살때부터 연필을 잡았던 나인데.. 고민하고 좌절한 내가 우습게 여겨질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더라.. 그냥 누군가에게는 그냥 인지도있는 애니의 캐릭터일지라도 내 최애인 토비오와 우시지마를 보고도 포기하지않고 정상에서 모두를 상대한 너가 정말 멋있드라...
너무 잘만드심 ㅜㅜㅠㅜㅠㅠ어엉ㅇ 오이카와 넌 결국 재능을 피웠구나..
새벽에 이 영상 보고 또 우는 6년차 오이콩 최애입니다… 진짜 영상 잘 만드셨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gl5ye3ru4u
10 күн бұрын
님아 저 또 울어요… 새벽 4시인데 ㅋㅋㅋㅋ ㅠㅠㅠ
뭐야..편집 뭐예요..? 너무 잘 만드셨다🫢
오이카와는그냥천재가아닌얼굴천재다
정말 멋지고 마음가는 캐릭터
이러니 안좋아할수가.....진짜 눈물 한바가지 흘림
오이카와.. 후배한테도 지고 우시지마한테도 지고ㅠㅠ 가장 멋진 캐릭터를 만들다가 제일 쨈민스러운 캐릭이라고 했지만 제일 현실적이고 멋진 캐릭터 같아요ㅠ😢
응원할 수밖에
우수한데 천재는 아니란 말이 이해는 되지않아도 어딘가 울컥하네요...
오이카와…❤
눈에서 땀이,,,난다,,,
最高の出来のMADをありがとう
하 쉬바 ㅈㄴ ㅠ 맘아프네 …. 하이큐는 어떻게 모든 등장인물에 마음이 가냐
쿨타임차서 다시보러 왓어요^^
진짜 영상 미쳤다.. 이거 브금 제목은 뭐예요???
근데 솔직히 오이카와가 팀자체가 너무 차이나서 그렇지 와카토시랑 선수급으로는 차이 별로 안나지않나 와카토시도 오이카와만큼은 인정했고
@okksusucorn
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더 슬프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평범한?천재가 아닌 선수들로 현내 2위까지 올린게
오이와카 완결 때쯤 프랑스 국대 되서 우시지마 히나타 카게야마 한팀 다 이겨버리는 게 진짜 서사가 완벽함 고등학교 때 전국 대회 출전 기회 0번 무명 선수였지만 해외까지 혼자 가서 결국엔 자신이 말한 것을 이루어냄 그냥 보면 볼수록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
@user-jw9yd4zh6d
Ай бұрын
프랑스??
@user-jw9yd4zh6d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 아니였음?
와 ㅋㅋㅋㅋㅋ
진짜 오이카와 진짜....(말잇못..) 너무 불쌍하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잘만드셨네요 3분 6초부터 시작하는 내 배구는 끝나지 않았어 어디 나오는 장면인지 알 수 있을까요 모든 시즌 다 본 것 같은디 기억이 잘… 감사합니다ㅠㅠ
@user-mz2co2ux8f
Жыл бұрын
2기25화초반 아니먼 24화 후반에서 우시와카랑 이야기하는 장면이예요
형님 언제 오십니까?
윤소협.....
진짜 눈물나네 ㅅㅂ
2:54 부터 몇가 몇화인가요?
@user-cu7xu2ir4c
4 ай бұрын
영화 인걸로 알고있어요
브금 ㅁ먼지 알 수 있을까용??
그래도 내 마음속 1위ㅠㅠㅠ
오이카와가 카게야마한테 한말이 기억나네요..생각해봤어? 꼬맹이가 원하는 토스에 100% 부응하는지 카게야마.. 착각하지마 공격의 주도권을 가진건 너가 아니라 꼬맹이다.. ㅠㅠ
저게 천재가 아니면 다른 놈들은 죄다 멍청이인거냐..
오이 카와 완벽 하지. 않 아도. 괜찮아~ 실수 하고 넘어 져도 괞찮 아~ 이말을 해주고 싶었어♡ 나는 오이 카와. 너의 그런 모습도. 사랑해♡♡♡♡♡♡♡♡♡♡♡ 그러니까 너무 혼자. 자책. 하지마♡
ㅜ푸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3 이런미친!!!!!!!
솔직히 난 오이콩 별로임 내 마음의 별로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하이큐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임 그다음에는 아츠무 , 호시우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