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경제학적 솔직 토크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 및 정책학과 김현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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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 실패합니다. 식당에서 설거지만 해도 200만원은 버는데 누가 식모살이 합니까?
그리고 교수 단점 말할때 제일 먼거 꺼낸게 "필리핀 가사도우미하고 바람"이라고 말한게 제일 어이없었음. 이 문제 제대로 생각 안해본 일반인인 나도 당장 생각나는게 몇개 있는데 저 교수가 말하는건 "가사도우미하고의 바람"임 어이가 없어서 ㅋㅋ. 내가 생각나는것만해도 1) 필리핀 가정부들 한국말 능력 요구하면 적어도 1년 가까이 학원 가서 공부해야할텐데 그럼 지원할 사람이 얼마냐 있겠냐? 한국어 능력이 되는 고급인력이면 비자 신청해서 동일임금받고서 250만원 받으면서 공장에서 일할텐데? 그런사람에게 100만원? 2)한국어 못해도 된다? 그러면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하는 대기업근무이상의 여튼 능력있는 상위 20프로 남짓의 상류층과 중상류층에게만 혜택이 가는거고 영어 못하는 평범한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차별적인 정책이 될텐데? 3)홍콩과 달리 제조업등 불법체류 가능성이 많을텐데 이거에 대한 대응대책은?
홍콩이랑 다른게 우리는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조, 농수산 분야에 최저 이상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안도망가겠나 ㅋㅋㅋ 도덕적 문제를 떠나서 경제적으로 말이 안됨 차별적 최저임금은...
조만간 문제 기사 나올것에요 좀도둑.아이폭력.불륜.. 이것 홍콩에서 필리핀가정부 쓰는경우 생기는 사건입니다.
지금 빠져있는 중요한 논의 중 하나가,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한국에 와서 실질적인 육아를 수행할 수 있나요? 육아라는 게 집에서 청소, 빨래만 하는 게 아니죠. 애 데리고 병원도 가야 하고 상점 가서 식료품도 사야 되고 집에서 아기 키우다 비상상황에 대처도 해야 하는데 말이 통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어 자격증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한국말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오시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이 분들이 오셔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 홍콩은 도시국가고 세계공용어가 통하고 기후도 따뜻합니다. 홍콩-필리핀은 인종적, 문화적 이질감도 덜하죠. 한국은 동남아와 인종적 이질감도 크고 단일민족 국가였고... 이유식을 만든다 해도 식재료부터 다를 겁니다. 여러면에서 극복할 조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user-um9ei6rx8x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단 언어적인 장벽이 있습니다
@닝닝닝
9 ай бұрын
언어때메 20년은 걸릴 듯
@god404sans
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필요한 사람은 쓰고 싫은 사람은 안쓰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가사도우미 시터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직업의식이 너무 없어서 결국엔 엄마가 주 양육자가 됩니다.. 기업 기관들의 제도가 더 강화되어야 하고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 문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sjo9042
7 ай бұрын
돈만큼의 효용가치는 합니다. 홍콩의 경우 100만원 정도인데 그 돈으로 완벽히 주 양육자 역할을 기대 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주 긴요합니다. 세탁 건조기가 빨래를 접어서 옷 장에 넣어주지는 못 하자나요. 전 홍콩에서 18년간 입주도우미 써 봤습니다.
@cortana6886
5 ай бұрын
@@sjo9042 거긴 홍콩이니까.
가사도우미 도입 문제는 내남편과 바람난다는게 아니라 불법체류자 급증이죠. 최저시급도 적용 안하면 도우미는 입국수단으로 쓰고 공장가서 일하겠죠. 농담으로 떼우면서 부작용 축소시킬 문제가 아닙니다.
홍콩의 경단녀가 거의 없다는 현상에 대한 주 원인은 가사도우미 덕도 있지만, 홍콩의 삶이 그만큼 빡빡해진 탓이 더 크다. 즉, 홍콩의 '명목' 평균 GDP는 올라갔지만, 물가는 더 많이 올라 갔고, 소득 격차도 더 커져서 대다수 중간층/중산층의 경제적 여유가 나빠져 맞벌이를 할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됨.
@kongkongpatpat
10 ай бұрын
결국 애를 남의 손에 키우게 하는 정책 자체가 맞벌이를 강제해서 임금의 하방압력을 유발시키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symongw
10 ай бұрын
@@kongkongpatpat 그건 부수적 결과이지 주목적은 아니죠.
2돌, 8개월 아기 둘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네요. 남의 손에 맡기는 것 보다 본인이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야겠죠.
@user-pi4ji2wg3j
9 ай бұрын
세아이맘으로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user-qe8og2yx9w
9 ай бұрын
여자보고.돈도벌어라하고,애도 낳아 키우라니...
@hayden_song
9 ай бұрын
애낳은 것만으로 갑질 하는 김모비서관 학부모 생각나네요
@wrwsxf
8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키우면 되는데요. 안키우는거 아닌가;; 모든건 선택
@doletae-gc4rc
7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노르웨이 사우디처럼 산유국도 아닌데... 본인이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면 그만큼 외벌이 인원의 인건비가 올라가야 되는데, 그럼 인건비가 비싸진다는 의미고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한국은 비싼 인건비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왜 여성 경력 단절을 피하기 위해 홍콩이나 필리핀 등 아시아국가들에서만 외국인 가사도우미까지 필요한 걸까요? 왜 다른 서구 국가들에서는 노동시간 단축이나 아버지들의 자녀 양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육아휴가를 주요 정책으로 활용하고 있는 걸까요? 경제적으로만 문제가 없다면 저렴한 외국 도우미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일까요?
자꾸 이딴 소리하니까 출산율이 곱창나는겁니다. 현재 있는 육아제도 마음 편히 사용하고 언제든 복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근데 계속 부모는 일하고 애는 엉뚱한 사람들한테 맡기라고? 출산율 절대 회복될 일 없습니다.
그럼... 이런 '좋은' 제도를 하는 홍콩의 출산율은 대체 얼마인 거????
@user-ql4gz2bm9c
10 ай бұрын
2020년 0.87명
@user-yq8ki1cj2o
10 ай бұрын
2021년 0.75명
@Bee-xs8jn
10 ай бұрын
@@user-ql4gz2bm9c 이중 40프로이상이 중국원정출산임. 홍콩시민권취득이 목적이구요. 애낳고 다시 중국감 ㅋㅋ
그냥 있는 한국인들 활용하자. 국영 공동육아시스템으로 육아선생님 3교대 해요. 한국인들에게 임금줘도 충분하다. 그 외 가사일 하기 부담되는 가정들은 개인적으로 가사도우미 써라.
여기서는 끝무렵에 잠깐만 도우미의 거주 문제가 언급되는데, 너무 중요한 문제를 놓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홍콩처럼 입주가 의무이거나 (여기에 의료보험비 포함해야) 아니면 주거 공간비와 기본식비. 교통비,의료보험비 등을 고융하는 사람이 의무부담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든가... 이게 기본으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청년들의 주거문제와 현실이 오버랩되네요)
그러니까 한 3년 정도 육아 해도 경력단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굳이 외국인 도우미까지 도입하지 않아도 되는거네요....😮
@antikim9821
10 ай бұрын
법으로 경력단절녀 반드시 복귀할 수 있도록 규제하면 다 해결될 것 같죠? 그럼 회사 입장에서는 빠진 인력 어떻게 해결하나요? 3년만 일하고 나갈 사람 뽑나요? (해고는 살인이라고 하면서?) 사람이 톱니바퀴도 아닌데 뺐다가 넣었다가 해도 팀 효율이 똑같이 유지됩니까? 3년동안 업계사정 몰랐는데 복귀하면 갑자기 일 잘합니까? 3년 일을 안 했으면 무슨 차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 이미 '경력단절 문제'는 발생한 겁니다. 뭘 '발생하지 않으면'이에요. 3년 일 안했으면 이미 발생한 거지. 취직 한번도 해보신 적 없나요? 애초에 3년 후에 복귀하긴 합니까? 육아휴직 다 써놓고 퇴직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그따위 규제가 있으면 그냥 여자를 뽑지 않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user-xq9xi4zq1q
10 ай бұрын
이미 대기업 공기업은 공무원다니는 여자들은 육아휴직 자유롭게 씁니다.. 문제는 중소기업은 힘들다는거고 또 다른문제는 육아휴직이 과연 사회전체적으로는 좋은것인가 그 자리는 누가메꿀것인가 기업의이익은? 이런 문제가있죠
@wildlifekr
10 ай бұрын
@@antikim9821 이제는 그런 회사는 사회에서 다구리 당하는 시대입니다. 적어도 대기업, 중견기업은 육아휴직 빠지더라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겠지요. 머... 크게 보면 그럴 능력 안되는 회사는 도퇴되는 거죠.
@khp3300
9 ай бұрын
@@wildlifekr그럼 육아휴직 되는 회사 못가는 사람들도 같이 도태되겠죠..? 알바나 일용직 하거나 집에서 쉬어야겠네요.
@lupin9305
5 ай бұрын
3년 키우면 애가 성인이 돼있나 게다가 가사도우미란게 애만 돌보는게 아니라 밥 빨래 청소 등등도 해주는건데 뭐라는거지
24:30 95점 이상 보호자입니다. 시설에 맞기면, 상태가 극히 나빠져서 중환자실로 보낸 적이 2번이라 집에서 케어합니다. 제도가 도움은 안되고 되려 끔찍하게 불편했습니다.
@jecheolsokim535
10 ай бұрын
그건 댁의 부모님께서 그런 집단시설에 적응못하신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까? 집단시설은 많은 노인분들이 절대적응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user-qj6wd1uo9r
10 ай бұрын
@@jecheolsokim535 환자가 적응을 못하니까 시설개선이 필요한 거죠.
@user-sv9nt7mm1z
10 ай бұрын
@@jecheolsokim535 그런 소리 마세요. 간호사든 보호사든 1인을 따로 써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나 1등급 받는 거에요. 체위변경도 안되고 거동 불편한데다가 누워있으니 폐렴 같은 걸로 중환자실 가셨을 거구요. 국가도 감당할 여력 없고 가정에서도 감당할 여력 없어요.
돌보미 대상이 노인이건 아이건 현재 놀고있는 청년층이 무지 많지만 육체노동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지... 말통한다고 막대하고 공급측면에서 모자라지 않음. 조건이 안맞을 뿐이지... 싱가폴 홍콩은 도시국가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데리고 와서 철저히 관리하다가 되돌려 보내는데 한국은 섬나라가 아니고 위 도시국가보다 인구가 몇 배임. 그 많은 외국인 들여왔다가 다른데로 튀고 더 쉽게 많이 벌 수 있는 루트 있고 사회문제가 되어 심각해짐. 안하는게 좋고 놀고있는 사람들 유인책과 정책자금 풀어서 일하게 만들어 그 돈이 내부에서 순환되게 만들어야 함. 저페이 외국인 들여왔다가 사회문제화 되기 시작하면 해결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듦.
@tracy926
9 ай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treebig7267
9 ай бұрын
저도 적극 공감!
이런 기형적인 제도를 보고자란 중산층 이상 가정의 아이들이 과연 성장하고나서 뭐라 생각할까요? 동남아보다 임금 많이주면 한국의 최저임금보다 안줘도 된다? 정치인들이 이상한곳에 포커싱을 두는것같아요 기업문화등을 바꿔야지 베이비시터쓰면 애를 더 낳는다? 지금 국회의원 절반이상은 택시비 버스,지하철비 얼마인지 모를것같은데 엘리트 코스밟은 부자집 자제분들이 묘수라고 생각한게 이런 제도같아서 탄식만 나옵니다.
@user-ux7mp7bb4q
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ithruyou
9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90년대 대학생활하면서 했던 과외 경험이 생각납니다. 어느 순간부터 학생들이 저를 도구로 생각하는게느껴지더라구요. 너 돈 받았으니까 돈 갑 하라고. 그순간 내가 고등학생때 알던 과외를 모르던 친구들과 너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회제도의 변화는 분명 그 구성원들의 사고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후 일과 육아 병행이 정말 걱정되어 출산이 망설여 집니다. 여성 선배들도 대부분 조부모 손에 맡기고, 이모님 도우미를 쓰고 있는데 정말 하루하루 시간과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다들 상황이 다르겠지만 재정적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육아기 근로시간 조절이 정말 절실합니다. 육아휴직 1년-2년으로는 부족해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근로시간 조절만 할 수 있다면 아빠와 엄마 손으로 아기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더 많은 부부들이 출산을 고려할것 같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외국인 가사도우미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수도권에서 부모도움 없이 맞벌이 하려면 필요합니다 ㅠㅠ
싸면 싼 값을 합니다.😢 모든 일엔 양면이 존재 합니다.
보육 사업가들이 인건비 줄이려는 것 명분임ㅋ 한국 애기 외국인한테 맘 놓고 맡기는 사람 있겠음? 보육비는 받아먹고 외노자 인건비 줄여서 차액으로 사업하려는거
동남아 가사도우미들이 무슨 조선시대노비인줄 아나ㅋ 삼백사백버는 공장이나 서비스쪽으로 도망가지
인생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애가 제 3 국가 말, 문화, 행동 배운다. 쉽게 홍콩 보고 배울일이 아닙니다. 홍콩과 대만은 그들의 문화와 동남아 국가들이 우리만큼은 차이가 없어요. 남편도 같이 공동 육아 하는 문화를 키워야지, 교육 수준 떨어지는 외국인한테 맡길일이 아닙니다.
@user-jf5ip6jt4b
6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를 짚어주는것 같습니다
참 해맑으시다~~
한국인들 가사 도우미 Service 받을 자격 있나. 외국 도우미들 데려다 놓고 식모 취급하고 서툴리면 경찰에 고발까지 하는 사람들 나오면 외교적 문제까지 나오지 않을까. 요즘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 하는 것 보라. 사전 교육과 지침이 필요하다.
이태원이나 평택 가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 물어보고 오셔야할듯.. 그들이 겪는 문제, 아픔, 그런거 구체적 해결없네요. 그들이 제일 기피하는 가정이 코리안입니다. 쉴 새 없이 지시하고 일을 시킵니다. 로봇이고 소모품 취급이에요. 심지어 식사제공 없이 일시키는 곳도 많습니다. 애 영어학원 숙제도 하라고 시키는데.. 씨.. 자기 생각을 적어 오는건데 4살짜리가 뭘 알아요. 그리고 도우미가 뭘 배웠는지 알지도 못하잖아요.. 그걸 두시간씩 잔업시키고 퇴근 시키는 유명 야구선수 아내도 봤습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하는게 '도망'입니다. 일한거도 못받을 정도로 핍박이 심하죠. 가사도우미 들이기전에 도우미와 어케 지내야하는가의 사용자 교육도 필요합니다. 이제 돈준다고 노예처럼 부리는 시대도 아니고 특히 인권단체가 끼기 시작하면 정책엔 답이 없습니다. 무슨 리서치 없이 데이터랑 내가 해보니까.. 이런 걸로 방송하는지.. 반박시 님말이 맞아요.
가사도우미 착각입니다. 유아 음식주방 방청소까지 가사도우미 입니까. 유아만 돌봄은 사실적 불편하고 유아돌보으로100.150이면 부담하기 힘들고 중산층2인월소득 350.600기준으로 한다는것은 현실에 맞지 않네요. 행복한 기정 사회가 될려면 둘중 한명은 가정에 있고 유아 음식까지 하는 가정이 된다면 미래적 사회 구성으로 좋은 국가적 비전이라 봅니다. 유아 돌봄이 잘못된 정책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더더욱 맞지 않습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필리핀 여성들은 여전히 해외에서 가사도우미를 하고있네요, 이젠 중국 중산층도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쓰기 시작 한다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도 평균적으로 학력이 높아서 의외네요. 이프로님 말씀처럼 고학력 여성들이 해외로 진출해서 단순 노동을 하는게 외화도 벌어 들이고 좋은점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과연 득일까요? 러시아 엘리트 여성들도 한때는 해외에서 유흥업에 대거 종사했던게 생각이 나내요.
가사 관리사라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현실로는 경제적 성장이 하락세리고 일자리 고용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부작용이 있을것같아요 단 영유아와 노인 돌봄관련하여 시설위주지원보다는 가정돌봄 지원 그러니깐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정지원이라든지 등등 재가복지 지원 개선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현실과는 ㅠ .ㅠ
@user-ux7mp7bb4q
9 ай бұрын
매우 동감합니다 가족의 돌봄이 가능하도록 국가지원이 되면 좋겠네요 국가는 관리감독을 수시로 하고요 수당만 받고 방치한채 일나가는 자식이 있다니..
돌보미 써 본 분만 댓글다세요!!! 진짜 맞벌이 하면서 양가도움 하나 못받고 닳고닳은 이모님들에게 시달려 본 분만이 이 상황을 알지… 현실 모르면서 에헴 거리며 입대는 사람들 진짜 싫다
저임금 가사도우미 도입하면 높은 확률로 불법체류자가 될듯 현재도 불법체류 커버 못하지 않나요?
인생처음으로 유툽탯글 써봅니다. 맞벌이로 아이도 양육해봤고, 교수님처럼 도우미를 사용할만한 경제적 여유는 되는 중간층입니다. 다행히 경단녀 안되고 경력도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이 저와 같은 타겟층의 니즈에 편향된 것 같아 우려를 표합니다. 사회지도층으로서 좀 더 넓은 통찰력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도우미를 쓸수없는 수준의 경제력의 가정들이나, 아예 도우미가 필요없고 경제력이 어려운 가정들은, 결국 이탈된 외노자들에게 일자리를 잃을 것이고, 그들과 사회적 약자로써 경쟁해야겠지요. 외인도우미들 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고국으로 돌아가겠지만, 일부는 대한민국 사회의 2급시민도 못되고 신종계급으로 자리잡겠죠. 이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 어른들의 현명한 선택일까요? 양육은 북유럽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사회가 직장이 이해하고 공존하는것. 남자들을 포함하여 유연근무제나 육아휴직에 좀더 관대해지는것. 힘들고 고통스럽고 느리겠지만 사회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필리핀 육아도우미는 ‘음흉한 중산층’에게만 매우 도움이 되겠지요.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 뭔가 뒷목이 찝찝하고, 이게 맞나… 생각이 들다가, 엄첨 게으르고 사회문제도 1도 관심없는 제가 손가락을 놀려봅니다.
@mikiimai5330
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임. 상류층과 중상류층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 저소득층에대한 희생을 너무 많이 강요하는 정책같음.
@familyofkim7690
10 ай бұрын
한국인 입주 육아도우미 월급이 350만원 넘고 세금도 안내는거 아시나요? 지금도 아무나 못 쓰는데... 오히려 중산층에게 도움을 주는 혜택같아요
@user-ff6zi6kh3w
10 ай бұрын
이미 기업에게 요구하는것도 망했죠. 좋은 마음 갖고 선행 했던 기업들 악용하는 여자들 때문에 된통 당해서 아예 여자를 안 뽑거나 임신하면 팽하죠. 모릅니까 생리휴가 조차도 악용하는 여자들이 다수인거 다 지들이 싼 똥 때문에 다른 여자들까지 피해입은거 기업이 자선도 아니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는거구요.
@sifalnomnerndle6097
10 ай бұрын
저 사회자들이 중산층상류층들이라 저럼ㅋ 자기들입장을 대표하거든.
@iliilliiiliil8385
10 ай бұрын
@@familyofkim7690이사람말이 맞음 외국인 가사도우미80만원 진짜 중산층을 위한 대책임
1.어린이집 딘체의 로비가 엄청남 2. 만3세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받아야 함에도 .. 어린이집 1세~5세 유치원은 3세~5세 이것도 조율 못함 3.4년제 보육교사도 있지만 양성과정 출신 보육교사가 많음 4.어린이집 확장보다 부.모의 육아휴직제 정착이 우선 5. 육아를 귀찮아하며 기피하는 부모가 문제(대학과정에서 필수로 육아관련 학점 이수로 부모을 해야됨) 도우미 문제로 *우리나라는 언어가 홍콩과 다름 * 요양사의 성폭행 문제가 오버랩됨 * 육아는 힘들어도 애정으로 가능한 일 인데 미래의 국민을 저렴하게 양육 하겠다니 지금의 청소년을 보면 더욱 염려됨. 급하다고 멀리 보지 못한 정책임.
만3살 이전의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은 주양육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아이에게 하루 30분 이상 (비교적 조용하고 집중가능한 환경이면 더 좋음) 주양육자의 '모국어'로 양질의 언어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들이면 그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아이들이 주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럴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언어자극을 주어야 아이가 부모의 모국어를 배워 부모와 원할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겠죠. 그게 안되면 아이는 주양육자인 가사도우미의 모국어라도 제대로 배우면 다행인 상황이 될 거라는 것은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네요.
징그럽다 북유럽은 여남 똑같이 4시퇴근하고 가사일하고 아기본다 그런사회를 만들어야지 지금도 애보고 살림하는걸 하찮게 여기는데 더 심해지겠네
너무 재밉게 들었습니다
결국 근로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근본적인 해결이 될텐데 ㅠㅠ
@user-ux7mp7bb4q
9 ай бұрын
육아가정에겐 최대한 자택근무를 할수있게 배려해주면 좋겠네욤 그럼 파트타임으로 도움을 받아도 무난할듯.
한국의 시설 관련하여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한국의 어린이집은 정부가 가격통제를 해서 저렴합니다. 저렴하다는 얘기는 어린이집이 손해를 본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 0세 3인당 교사 1명이 있어야 하는데, 3명으로부터 얻을수 있는 수익으로 교사 급여가 제대로 안나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시민들에게 정의가 부족하고 정부도 시민을 설득하려고 안해서죠. 거기에 여가부가 큰 일을 했죠. 결과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돈이 더 많이 들어가죠. 다만 시민들은 본인 주머니에서 바로 나가는게 아니고 세금을 나가니까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민간 어린이집은 그냥 망하는거죠. 그럼 국공립 어린이집의 수준이 좋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민간어린이집 원장 중 일부가 국공립어린이집의 원장이 되는거니까요.
제 생각에는 아이가 5세 정도 될 때까지는 엄마가 돌보면서 오전에 잠깐씩만 시설에 보내고, 유치원 정도 됐을 때 다시 복직 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를 시행 한다면 다시 출산율이 올라 갈 듯 한데요. 아이가 어릴 때 중요한 많은 교육이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업이나 국가가 함께 양육한다는 마음으로 경단녀가 되지 않을 보장을 해주면 좋을 듯 하네요.
@user-hu5vb1ht9i
8 ай бұрын
아빠가 해도 되죠
차별을 증대, 심화 시키는 발상.
지역별 최저임금 반대하는게 우리나라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밖에 안걸릴정도로 작은 나라임. 지역별로 물가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음. 오히려 수도권이 부동산을 뺀 생활물가가 더 쌈.
우리나라가 필리핀/인도네시아 인력시장에 손을 뻗으면 그것이 또 한가지 변수가 될 수 있겠네여. 관찰만 할 때보다 비용 상승
이프로 말씀들이 참 시원해요~
정정 보도를 해주어야 사회서비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거주문제와 의료보험 부담 부작용을 고려해야 됩니다.
늘 재밌게 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젠 요양시설에서는 3.4등급은 입소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에 대한 차등 최저임금을 적용않는 이유는 최저임금의 내외국인 차등 자체가 반인륜적 반헌법적이기 때문입니다. 독재국가에서나 하는 천박한 제도입니다.
@user-ux7mp7bb4q
9 ай бұрын
천박한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일단 의심하고 좀더 숙고하고 볼 일이지요
@ithruyou
9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미국 취업자 입니다. 미국에서 노동 허가를 받으려면 어느 직종이든 만족해야하는 몇가지 조건 중에 하나가 같은 분야 내국인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저임금 외국인 도우미 제도는 현대판 노예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gw1rj7gb1r
8 ай бұрын
그래서 뭐 내국인들 세금에서 외국인들 비용지출 하면 어쩌자는거가?
@user-zw3uu2uy7j
8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심각한 노동 착취… 외국인 가사도우미 임금이 싸다면야 저야 좋죠 솔직히 좋아요 근데 인간적으로….생각해서 반대합니다
@jinju9998
8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쓰면 어떨까요?
가사도우미를 쓰게하지말고 어린이집.유치원에 늦게까지 도우미로 활동하게한다면 좋을것 갈네요. 가사도우미 전용 방.식사.남자나 남편들과의 부적절 한 관계(반드시 문제가 발생)등 문제점이 필발 예상된다.
홍콩 길거리에 가사도우미들이 돗자리 깔고 노숙자처럼 죽치고 있는 문제는 1도 언급안함 ㅋㅋ
와우~~~대단하네요..
선생님. 이야기는. 자꾸듣고싶습니다
국가가 숙소-통근-상호평가까지 통합관리하는게 여러모로 잡음적고 비용도 줄 듯.
3살까지는 엄마가 키울수있게 정책을 마련하는 방향이어야지 경제적측면으로만 풀어나가면 안된다봅니다. 욕심을 줄이고 아이들을 엄마의 사랑으로 키울수있게 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8:35 여성 평균 임금이 20년동안 두배가 되었다곤 하는데 이건 1년 평균 3.5% 상승하면 복리로 20년이면 2배인건데 물가상승률은 반영이 안되는건가요?
저희가 중국에 있을 때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썼는데 어려운 점이 많아어요. 말은 통한다 하더라도 문화가 서로 다른 것이 많아 계속 쓰기가 어려웠어요.
@intrko6096
9 ай бұрын
어차피 다수의 도우미는 조선족인데요
@Madao6974
8 ай бұрын
전부 다 시킬려니까 그라🐭 청소,식사 정도만 시키면 타협이 가능한거🐭
경력단절 때문일까? 전업주부는 애를 셋, 넷 낳을까? 다 헛소리라는거다.
한국도 예전엔 식모방이라고 있었지. 부엌옆 골방에 시골에서 올라온 애들 기거하면서 살았음
이게 왜 문젠지 말해줄게. 이걸 도입하는 순간 한국에 있는 육아 파트타임 하는 분들, 노인 돌봄 업무 하는 분들 임금 다 떨어진다. 여기서는 30대여성의 평균임금보다 50대 시어터 월급이 높다고 징징 거리는데, 그 논리면 한국에 노가다 현장직이 한국 30대~40대 월급보다 높다. 왜냐하면 힘들고 위험하고 더럽고 사회적 인정도 못받고 커리어도 안되거든. 그거랑 같은거야. 본인이 풀타임 베이비 시어터 못쓸정도로 밖에 돈 못벌면 집에서 애 돌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국가에서 싸게 노동력은 쓰고 싶어서 부부 둘다 일하도록 월급은 주고 부부들은 호캉스는 즐기고 싶고 근데 애에게 들일 시어터 비는 아깝다는게 뭔 개소리냐? 집갑시 비싸서 부부가 둘다 일해야 집세가 부담가능하면 집값을 내려야지 시어터비를 내리자고 외국인 데리고 와서 50%가격에 고용하자는게 논리냐? 그럼 시어터 하던 저소득층에 경력도 안되고 힘들지만, 꿋꿋이 하던 50대 아줌마는 어떻게 하냐? 저출산 위기니 도입하자고? 그러면 조선은 인력 위기고 각종 중소기업은 위기인데 이참에 전부 임금 100만원주고 베트남 노동자 불러오지그러냐? 그 논리면 임금, 처우 개선은 왜하냐? 막말로 증권가도 베트남애들이 한국애들보다 싸게 임금치일거니 베트남 하노이대학 수석들 데리고 올거냐? 그럼 한국의 임금노동자들중에 살아남을 직렬이 어딧냐? 지금 젊은애들이 중소기업 기피하고 추노해서 겨우 중소기업들 처우개선에 임금오르고 있는데. 생각을 합시다.
@aa-jf8sh
8 ай бұрын
시원한 댓글이십니다. 교수님 기사 많이 접해 봐서 공부 많이 한건 인정하지만, 이번 육아 베이비 시터 말씀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그리고 가사는 모르겠으나, 육아는 특히 신생,유아기엔 아무에게 맏기면 안됩니다. 깐깐한 한국엄마들의 요구사항도 대단할 것 같습니다.
인싱 진짜 밝으시네요. 딱! 의사선생님 상이네요 ㅎㅎㅎㅎ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없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
@user-sf3rl9ez7l
3 ай бұрын
화교나 하는거지 안맞는걸 정착시키려고 하노.ㅡㅡ노예제도인디
팔십이 가까운 노인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하지만 입주 노인양로보호사가 400이ㅣ 넘는데요 자식에게 의지할수도 없고 입주도우미와 지금보다 저렴하게 동거할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어요 요양원에 가는것이 무섭습니다
이 제도 도입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저출산 해결책이 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여러 가지 문제로 애 낳는 걸 늦추거나 출산 자체를 안 할려는 문제를 해결 해 줄 제도 인 것 같기도 한데..
내가 3년간 겪고 보고 들은 것들을 다 얘기하기엔 벅차서 그만둡니다..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를 채용하는 그들의 못된 만행들을..허어 참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분을 모셔다 놓으셨군요..직접 한번 체험해 보시지요? 그러면 체감할 것입니다..사람들이 돈 300만은 쓰면서 어떤 짓들을 하는지.ㅡㅡㅡ언더스텐딩, 좋아하는 프로인데 이번에 이야기분을 잘 못 모신듯 힙니다..늘 응원합니다.
이분의 논리를 들으니 미국에서 있었던 연구내용이 생각나네요 폭설이 내린 위기상황에서 재설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재설작업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 이때 재설장비를 파는 업체가 가격을 올리는게 정당하냐는 질문을 일반인 집단과 NBA출신 집단에게 각각 물었는데 일반인 집단은 84% 부당하다고 했고 NBA출신 집단은 70%가 정당하다고 했음 저분이 딱 nba출신들의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느끼게 하네요 모든걸 시장논리로 볼때의 위험성~~ 많은 선진국들의 홍콩의 가사도우미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user-ir1uw7yy1e
10 ай бұрын
Nba출신 사고가 더 좋은거같은데.. 당장은 문제가 있을거같지만.. 시장주의가 역사적으로 항상이김.. 반시장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들이 장기적으로 다 몰락했다는거
@wotltkfkdgo
10 ай бұрын
@@user-ir1uw7yy1e NBA? 농구선수들이 왜? ㅋㅋㅋㅋ MBA 아님? 시장논리를 무시하는 무지한사람이 할만한 발언이네요.
@LA_NY
10 ай бұрын
NBA랑 MBA 구분 못하는 거에서 탈락…
@wotltkfkdgo
10 ай бұрын
@@chuckberry7749 ㄱㅅㄹ 집어치워
@user-um9ei6rx8x
10 ай бұрын
@@wotltkfkdgo 농구선수 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떠나서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상 외국인 가사도우미한테 맡길까...아니면 내국인 시니어들한테 맡길까...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업주 집에서 먹고자고 일요일 하루만 나갔다가 오기때문에 생활비가 안든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저시급을 맞추는건 말도 안됨
다 맏는말이었는데, 마지막 얘기만 잘못된정보(가짜뉴스?). 고용주의 외노자 부당대우 엄청나다. 갑질문화와 암묵적 카스트문화가 우리나라처럼 엉망인 나라가 또있을까 싶을정도. 이에대해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는 어떻게 제도적으로 관리되는지 꼭 참고해야함.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당한 차별을 만들어내는게 한국문화다. 그것만 제도적으로 관리할수있다면 외국인가사도우미는 좋은 제도가 될수있다고 생각된다.
@SD_1.5
10 ай бұрын
열려있는 분이시네 ㅋㅋ 홍콩도 아마 가사도우미 처우, 차별 엄청 심할거에요 돈만주면 노예라고 생각해요 화장실이나 사는곳 그런것도 엄청 열악
한편으론 시설로 내모는 정책이기도 하겠으나, 일하지 않는 부모도 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 점도 있지 않을까요? 울 나라 아이들이 어릴 때는 시설, 좀 크면 학원을 뺑뺑이 도는 이유가 부모가 모두 맞벌이이기 때문이 아니라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양육에 부담을 느끼는 어른들이 많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아픈 어르신을 돌보고 싶어하는 어른 자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대졸이든 고졸이든 대부분이 최저임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홍콩은 학력에 따른 월급차이가 크네요. 몇배차이라니... 우리나라 30대 여성 연봉 평균 하위 25%랑 상위 25%가 차이가 2배가 안됨...
5년정도 자기급여의 80%를 도우미에게 줬는데 경력단절이 안돼니까 5년뒤에는 오히려 더 이익으로 돌아오고 아이성장후에도 계속 근로하는 분 봤습니다. 직업이 좋은 분이라면 그냥 한 5년은 참고 급여 올인하는것도..
@waveofwind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렇게 하고나서 애 2명 낳으려고 할까요?
@Benjamin-dd1ur
10 ай бұрын
저희집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도 부담이 느껴지고, 앞으로 5년만에 끝날지? 도 불확실해요
@sfad9618
6 ай бұрын
그것도 200만원까지는 하는데..요즘 입주도우미는 350~400입니다. 누가 그리 월급이 많을까. 2013년 에 비해 도우미는 2.2배를 버는데 월급이 그리 안올라옴
도토리가 1ㅇ바퀴를 구른 것 보다 호박이 방대이만 살짝 움직여도 더 많이 움직이는 효과. 언어가 같은 영어라는 것을 간과를 하면 안돼지요.
38:00 홍콩 과기대 왜 몰라요 엄청 유명하지 ㅋㅋㅋㅋㅋㅋ 여행 갔을 때 친구 따라 놀러 갔었는데 캠퍼스도 오션뷰에 엄청 좋더만요
@user-um9ei6rx8x
10 ай бұрын
점수로는 코넬대 입학하는 것 보다 난이도 더 높은 학교임
거긴 한국처럼 조선족, 몽고,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등의 엄청나게 많은 불체자와 외노자들로 넘쳐나지 않거든요. 후진국(주로 필리핀, 인니 출신) 가사도우미 쓰는 악명 높은 나라들이 중동의 일부 자원 부국들과 홍콩, 싱가폴인데 엄청나게 낮은 임금도 문제지만 그들에 대한 처우가 말 그대로 인간 미만으로 여러 다큐에서도 예전부터 다뤄오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불체자 단속을 포기를 넘어 사실상 정부와 지자체들이 불법체류를 방조하는 나라에서 더 많이 후진국 외노자들을 들여 온다? 예나 지금이나 그들로 인해 극소수의 경우들만 이득을 보고 수많은 서민 이하의 사람들은 피해를 입을게 뻔한데(동네 개판으로 망가지면 회복도 불가) 그냥 빨리 소멸하는 게 최선입니다. 현재 넘쳐 나는 불체자들 내보내고 다른 나라들처럼 월 500~550$ 정도로(그나마 상당히 높아진 저들 나라의 가사도우미 월급) 사회복지 시설의 인력 충원 목적으로 고용을 한다면 모를까 정말 미친 정부의 미친 망국 짓거리에요.
@iliilliiiliil8385
10 ай бұрын
걔네가 필리핀에서누리는거보다 여기서 사는게 훨씬 살만하니까 다 오는거야 시발럼들아
@gms8251
10 ай бұрын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한국사회.
@rtune-taikjeon8631
10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그만두세요. 그냥 일하는 시간을 조절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남자나 여자나. 자꾸 뭔가 더 해줘 봐야 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 늘어납니다. 문화의 충돌도 일어나구요 제발 우리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생각을 하는 방법으로 되길 기대해 봅니다
@treebig7267
9 ай бұрын
자국민 이용해 질 좋은 서비스 해줄 연구는 왜 안할까요!!
우리나라는 저출산 해법으로 가사도우미를 추진하는 듯한데 홍콩이랑 대만이 출산률로 밑에서 우리나라랑 1,2위를 다투는 곳이라서 출산률 높이는거랑 아무상관없는 것 같다. 좀 더 현실적이고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주시길~
죽지못해 살아있는 사람들에겐 요양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감옥이나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앞으로 우리나라 갈수록 노인 부양비용이 사회적 부담이 더 커지겠지요. 무의미한 목숨 연장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겐 조력자살이나 안락사를 도와 줄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um9ei6rx8x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 90이 넘으면 방에 누워 있으나 산에 누워 있으나 별반 차이 없다고 ㅋㅋ
교수님 너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시네요
@SL-lz6rq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전형적인 정부 측 입장을 최대한 미화한 느낌.... 자기 젊어 공부하고 자리 잡기 전 고생이 인생 최대 고난 이였던 사람들... 삶이 곧 생존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머리 속이 꽃밭인 사람들...
@SL-lz6rq
8 ай бұрын
딱 이거네요
처음에 답나왔네요 홍콩 가사도우미 평균 임금 150 ㅎㅎ 우리나라처럼 외국인이나 국민이나 시간당 만원넘는 상황에서 가사도우미 재벌들 아니면 누가씀? 지금으로 동결해도 국민평균 시간당 임금이 두배이상되야함 택도 없는 소리
@user-mh4pk6fb7x
10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을 보면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지원함. 100정도에 쓸 수 있다면 많이 쓸거같은데요?
@user-sv9nt7mm1z
10 ай бұрын
최저임금제를 따로 적용하니까 당연히 최저임금보다 적게 줄 수 있고 그냥 싸게 쳐줘도 일하겠다는데 왜 말림? 조선족, 동남아 이런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백인애 영어쓰는 분들이 고용된다고 하면 반발을 했으려나. 저 영상 속 교수도 2명이나 고용했다고 말하는데 그냥 우린 그걸 쓸 기회조차 없으니까 사용경험이 부재한거고 그러니까 좋은지조차 감이 안오지. 막상 한국어도 어눌하게 하는 인간들이 도움이 돼봐야 얼마나 되겠나 싶겠지.
@gms8251
10 ай бұрын
조선족??? 스스로를 비하하는 저급함.
가정보육비를 많이 주면 혹시나 가정보육을 핑계로 아이를 방임 또는 학대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지원금을 많이 주면 발생할 부작용을 고려한게 아닐까 싶어요
능력있어도 애낳으면 부부중 한명의 경제력이 다시 최저임금부터 시작해야되는 현실.. 애보는것도 힘든데 현실은 최저임금행.. 우울증 오는게 당연.
긍정적인 부분의 강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 내용대로라면 안하는게 이상한 일인듯 싶은데. 한국에 적용했을 때 문제점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균형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패널은 육아도우미로 월 200만 쓸 능력이 되나요? 유치원 본인부담이 얼마일가요? 월 200만 유치원 보내요 24시간 365일 가능합니다
아이를 공적 자원을 활용해서 밤늦게 까지 볼게 아니라 엄마를 빨리 퇴근하게 해주세요!! 기업과 잘 얘기를 해서 경력단절녀가 되지 않도록 직장에 돌아갈 수 있게 한다면 출산율도 올라간다고 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대한민국 정서와 맞지 않는 것 같다. 추후 원하지 않던 이민자들만 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될 듯...
제가 사는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는 저소득층 사람이나 장애자들 보호 하기 위해서 집에서 간병하는것을 더 원해서 주 정부에서 아파트 렌튿도 저렴하게 해주고, 푸드스탬프도 주고( 한달에 약 300불 정도). 그리고 의료 보험은 무료 입니다. 집에서 돌봄도 8시간 이상 받을수 있는데 집이 있으면 한달에 낮은 금액이 징수 됩니다. 올해 7월부터 페이의 0.58%의 금액의 부여되는데 그 금액은 장기 보험 금으로 나중에 간병이 필요 할때 간병 서브스를 받을수 있도록 프로그램 을 하고 있읍니다. 물론 양로원으로 가면 재산이 조금 있으면 약간의 비용 부담을 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복지 프로그램이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이프로님 스마트가이!! 👏
한국의 최저 임금을 적용해야지. 홍콩식 외국인 차별임금을 적용하는거 자체가 불가능이지. 차별하면 전부다 식당일하러 빠진다고 보면됨. 암튼 식당 보조로 빠지는거 어케 막느냐 ? 그리고 식당 보조보다 급여가 높으면 기존 식당 보조들이 이쪾으로 넘어올텐데 ?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의 잦은 이직으로 기존 사업주가 격는 불편을 일반 국민들도 체험하게 하는게 목표 ? 혹은 외국인노동자를 더 많이 끌어오는 편법 ?
@user-ji4mi1gi3z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많은 편의점이 중국인 학생으로 알바뽑더라구요 싸니까 쓰는거겠지 싶던데, 빵꾸난 노동력 가사도우미로 뗌빵될듯 ㅋㅋ 들여올거면 1년 열심히하면 다른직업으로 갈아탈수있게 특권을 준다던가 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홍콩에서 살다보니 중국식 비인권적 사고를 장착한 듯. 내가 다 부끄럽네.
@joshuak3983
10 ай бұрын
갑자기 80년대로 회귀한 건가? 저소득층 낙수효과로 마무리 할 때 외국인 이야기하며 동문서답 하는 것. 대단하네 정말,
@user-sv9nt7mm1z
10 ай бұрын
@@joshuak3983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부부가 박사학위까지 딴 사람이고 하나는 교수인데도 미국 대학에서 일하는 걸 포기하고 싱가포르로 가게 됐는데 비인권적인 요소가 뭔지 몰라도 여기서부터 이미 굉장히 좋은 정책인 거고 가사도우미는 업무 강도는 강한데 반해서 업무 만족도 높고 건강상태 좋고 사용자는 기타등등 복지 비용도 다 지불하는 싸게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 좋은데 비인권적인 부분이 정확히 어딘지요?
@user-sv9nt7mm1z
10 ай бұрын
@@joshuak3983 외국으로 일하러 떠난 국가의 아이들 이야기 하는거면 저 정도로 결과가 갈린 연구결과면 메타연구까지 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고. 우리나라가 뭐 남의 나라 인권 신경 쓸 정도로 여유로운 나라인가
@user-dr5qt8gm7o
10 ай бұрын
홍콩 살면 정신도 짜장이 되나?
@user-dr5qt8gm7o
10 ай бұрын
@@user-sv9nt7mm1z돈을 조금 준다잖냐
절대 반대...외국인은 안들어올수록 좋다.
20년 경력 전문직 여성으로 10년의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입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어쩔수 없이 직접 돌봄을 선택했는데, 육아의 기간은 3년이 아니라 10년 이상 걸리더군요. 도우미를 쓰더라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요. 저 역시 아이들 유치원때는 24시간 도우미를 썼지만 교육의 비중이 커지면서 도우미로 해결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제 급여로 도우미를 쓸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라도 과연 쓸 수 있을까요? 외국인 도우미로 여성의 경력단절을 얼마나 막을 수 있을까요? 결국 육아를 개인 특히 여성 개인에게만 맡기면 경력단절이 거의 필연적이고, 그럼 재능있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피할 수밖에 없겠죠. 재능이 뛰어나지 않은 여성일지라도 독박 육아의 고된 삶을 굳이 선택하지 않거나 최소화 (1아이 낳기)하고 싶겠죠. 결국 저출산을 해결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국가의 보육 및 교육이 강화되어 독서, 예체능까지 커버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서 내 아이가 나의 커리어때문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갖지 않고키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가정의 돌봄이 훨씬 양질일 수는 있지만, 모두 그런 것도 아니죠...돈이 있더라도 도우미와 아이만 남겨두는 것 역시 제 경험상 그닥 편한 상황은 아닙니다. 공공보육이나 공교육은 오히려 여러 감독 감시 체계가 되어 있어서 훨씬 믿을 수가 있고요. 물론 개별적인 차이가 있음은 당연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보육이 개인의 부담 (도우미 포함)으로 남는다면 제 딸이나 젊은 여성들에게도 결혼과 출산을 굳이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user-gn6zd9sf8o
10 ай бұрын
남자 혼자서 벌어서 살수 있으면 현모양처로 사는 게 최고입니다. 현모양처로 사는 것도 쉬운 거 아니지만 제가 세상 살아보니 여자가 할 수 있는거라고 는 애 낳고 애기 키우는 거 말고는 없슴니다. 피아노를 쳐도 남자가 치면 소리가 달라요. 결국은 여자들이 power 가 달려서 남자와 경쟁이 안됩니다.
@shinhwijae5630
10 ай бұрын
@@user-gn6zd9sf8o 어질어질한 의견이네요 ㅎㅎ 어디부터 태클걸어야할지 ㅠㅠ
@user-cn9zk1xl8v
10 ай бұрын
교육에 욕심이 많으면 소득이 엄청나게 고소득이 아닌이상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비용을 지불해가면서까지 교육에 돈을 쓰려고하기때문에 끝이 없는 이야기고, 그렇기때문에 "커리어때문에 아이가 뒤처지는것 같은 느낌" 같은것은 여기서 논할 대상은 아니구요.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집에서 일부 시간이라도 도우미가 도울 수 있다면 도움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집에서 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다면 적어도 획일화된 시설에 보내는것 말고 선택지가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고, 심지어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만 보는 것을 선택한 집 입장에서도 도우미 쓸수 있다면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도움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출산하고 말고를 딸이나 젊은 여성에게만 권하나요? 아들이나 남자에게는 그러면 자식 낳도록 권할거에요? 자녀 문제는 부부가 같이 결정하는 것인데 기본 인식자체가 여자가 육아를 하고 모든것을 다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계시는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생각을 애 낳는 경우 거의 없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편견은 당신의 자녀 세대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권하지 않는다는 걸 보니 자녀랑 별로 안좋으신가요? 글쎄요. 저는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삶의 여정에 있어서 자녀와 함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경험인데 본인 기준으로 재단해서 마치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아이는 낳을 필요가 없다는, 돈과 경쟁우위가 삶의 전부인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자녀를 권하니 마니 하니 참 안타깝게 보이네요. 자녀로서 제 입장에서도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어떤 교육을 해주었던 아니건 저는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함께하는 가족이 있는것만해도 행복하고 충분했고 그래서 저는 주변에 부부사이가 좋다는 것을 전제로 출산을 권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지 강조하면서요.
@jayh1087
10 ай бұрын
경력단절좀 되면 안되나요... 부모로써 자식키우는게 더 큰 가치가 되면 안됩니까..
@jayh1087
10 ай бұрын
부모 또는 어머니에 대한 사회적지위 회복이 더 중요한거아닐까요. 여자가 돈버는거보다 위대한 어머니가 되는게 더 가치있어야할꺼같은데요.
경력 단절되지 않기 위해 비슷한 금액까지 지급 용의 있는 분도 있을 듯
외국 가사도우에 대한 이런 저런 여러 관점에서 내용을 알아봐야 하지만, 저 전문가라는 이야기는 상당히 들어주기 거북해서 듣다가 나갑니다. 본인의 상황에만 맞게 이야기 하고있네요.
21:27 애들은 맡기고 일하라는 거지 그래야 노동시장에 공급이 늘어서 돈 적게 주고 일시키니까
홍콩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 문제없는데, 신분 따지는거 좋아하고, 인종차별 기본장착에, 갑질이 횡횡하는 한국에서는 아주 많은 트러블이 예상됩니다
@user-um9ei6rx8x
10 ай бұрын
그렇죠 ㅠㅠ
@user-fq4zq6xo6f
9 ай бұрын
홍콩이 상식통한다고요?? 입주의무이니 쪽방보다못한 바닥이나 다락같은곳에서자고 심지어 목숨걸고 창문닦으라해서 떨어져죽고 휴일에도 애들데리고 외출하고ᆢ 그런게 홍콩컬리티
@user-ux7mp7bb4q
9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든 못된 본성 가진 사람들 있겠죠 배우나 못배우나 ..그래도 한국인은 자기에게 이익인 사람은 잘 해주는 편
싸게 가사 도우미쓰면 좋은 줄은 누구나 알긴하는데, 불체자 폭증할 듯.
홍콩은 집세와 식료품비가 몹시 비쌉니다. 그것이 해결되므로 가사 도우미의 월급은 거의 그대로 고스란히 본국으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홍콩의 다른 노동자와의 최저임금이 다른 이유입니다. 보통노동자는 월급 받아서 집세 내고 생활비 쓰고 나면 저축도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일본에도 필리핀 가사도우미 많이 진출한다
@Bee-xs8jn
10 ай бұрын
심지어 월급도 최저시급이상으로줌
경력 단절은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 그래서 한쪽 부모가 전부를 책임지기 힘드니 반반씩 쓸 수 있는 여건과 스스로 선택해서 육아 휴직을 쓰지 않고 승진을 위해 일한 사람의 공로도 무시 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거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쉬운 방법은 없나를 찾게 되는 듯.
민간에 떠넘기기 + 수익형 돌봄 시설과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