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리뷰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audiodio

4 ай бұрын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오네요. 편한밤 되세요~

감히(?) 들어볼 엄두가 나지않았던 앰프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audiodio

4 ай бұрын

ㅎㅎ 좋은앰프니 구입하시란게 아니고 들어보시라는 이야기인데요. 다음에 꼭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기기 소개 리뷰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디오 고수들이 사용하는 이유가 충분히 납득갑니다^^

@audiodio

4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고수던 초보던 소리로는 대체로 매력을 느낄텐데 그걸 수용할 수 있고 없고에서 나뉠테니 다양한 경험이 있는분께 더 어울리긴 한 것 같습니다.^^

항상 review잘 보고 있습니다. 60대 넘어 오디오에 관심있어 진공관 인티-amp 등을 구매후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있어서 진공관 제품을 구매했는데 설명을 듣고 자료들을 보니 저는 tester,수리,유지보수 능력도 없는데 너무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았나 걱정이 많이 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audiodio

3 ай бұрын

입문에서 진공관이라면 부담도 느껴지겠지만 잘만든 기종은 이미 30~80년을 잘버티고 있습니다. 쓰시면서 하나씩 배우시면 됩니다. 마치 10년뒤에 내연기관 차량은 엔진도 있고 브래이크 패드도 갈아야되니 부담스런 존재로 인식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형광등은 나가면 등만바꾸거나 아주 오래되면 안정기 교체인데 led등은 앗세이죠. led는 싸고 전기효율이 좋은거지 품질은 고가가 아니고선 눈아픈것과 같습니다. 모두 각자의 장단이 있는 것이지 모두에서 우월한 것은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audiodio

4 ай бұрын

슈퍼땡스까지 써주시다니 힘이됩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몇십년 된 빈티지 기기는 리캡해야 제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리캡한후 들어보면 그 진가를 알수 있지요.

고장의 위험도 있겠지만, 오래된 기기는 험이나 노이즈에 대한 염려도 있더군요. 어떤가요? 저는 아마 엄두를 못낼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참 소리 좋네요. ㅎ 듣고 왔어요.

@tidewave8647

4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오디오 잘 고치시는 분들 정말 많고 좋은 상태의 물건을 사도, 오버홀을 받아도 빈티지 오디오의 기본적인 험이랑 노이즈(기본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는지 아직도 혼란스럽네요)가 가장 감당해내기 버겁더군요. 고수분들도 “그 정도 험은 다 있다” , 오디오 기사분들도 “그거 잡으려면 아예 싹 갈아야”라고 하시더군요...

@audiodio

4 ай бұрын

네 그부분도 고려해야 하겠지요. 노이즈라면. 게인이 높은 앰프에 nfb를 걸지 않거나 기타등등 순도 높은 구조는 귀를 트위터에 가까이하면 화노가 좀 있는 편이지요. 반대로 그러한 귀를 가져다 대도 화노가 거의 없는 기종중 만족스러운 앰프가 저는 거의 없더라구요. 청취거리에서 문제 되지 않을 정상?범주의 화노 수준이나 전기사정에 따라 다른 험까지 고려한다면 필터 많이 걸린 일산 앰프가 최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유사한 빈티지 리뷰시 말씀하신 험과 노이즈가 없어도 있는 것으로 치고 이야기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user-ki6zf6dh9q

4 ай бұрын

@@audiodio아~~ 음악성 있는 소리와 노이즈없는 소리는 트레이드오프 같은 관계인가 봅니다. 돌아보면 동의하지 않을 수 없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간지 미쳤네

감성의영역도 잇죠. 같은돈으로 플라스틱 도색된 노브 낀 앰프 살돈으로 같은돈으로 깍아서 만든 노브 달린 빈티지 앰프 살수잇으니

오늘 골드문트 신형 인티 텔로스 690을 청음하고 왔습니다. 다들 칭찬 일색이라 기대하고 갔었는데요. 전작인 590과 비교해서 저음의 응집력이나 스케일이 더 좋게 들리고 마감도 고급스러운데요 여전히 허전한 내부를 보면서 그게 기술력이라고 다들 입을 모아 한목소리를 ㅋㅋㅋㅋㅋ 금액 생각하면 좀 거부감이 듭니다. 사용 장비와 환경을 제외하더라도 예전에 사용했던 그리폰 디아블로 300 보다 못한 느낌이 드네요.....

@audiodio

4 ай бұрын

가격이 비싸니 브랜드를 인정하는분아니면 만족이 쉽지않을듯 합니다. 지인분이 디아블로 300에 만족하셔서 크렐 kav 500i를 추천해서 비교했는데 디자인 말고는 500i가 좀더 좋았었던 기억이납니다^^;

소리가 좋긴하던데요.. ㅎㅎ... 추억팔이 겜성부분도 있긴합니다만, 오디오 입문한지 얼마안된 제가 들어봐도 좋긴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클래스A에 호방한 스피커에 물리면 하루종일 들어도 귀가 피로하지 않더라구요. 해상력이 올라가고 쨍한 고음은 감동은 크게 올지언정.. 금방 실증이 나서 만족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구조 또한 필터류들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또 감칠맛나는 소리를 만들어주나 봅니다.. 화이트노이즈나 험이 아예 없는 앰프의 경우.. 소리간의 입체감이 떨어지고.. 질감도 없더라구요. 바이어스를 충분히 주는 셋팅이 소리면에선 유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EDM같은건 안들으시니... 구동력 딸리는것엔 아쉬움이 없는부분도 있구요.

스피커와 마이크는 물리의 영역이 크기 때문에 저 시절 기기들과 현대 기기들의 간극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유닛 구경이 작아져도 더 낮은 대역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정도만 발전했죠. 고음역대는 저 시절에도 기술적으로 가능했지만 소스들 자체가 한계가 있어서 굳이 개발을 하지 않은 것이고. 하지만 전기 전자의 영역이 큰 앰프의 영역은 비교불가로 차이가 큽니다. 다만 오래된 기기의 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리는 경우는 현대 기기와 다르게 들리기 때문이죠. 다르다는 것을 더 우수하다 라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어쩌다 한번 별식으로 먹는 깡보리밥이나 오래된 클래식카의 감성과 같은 것이죠. 생경함에서 오는 각별함. 이것저것 두루두루 섭렵해 본 고수들이 빈티지 기기에 끌리는 것은 그 생경함을 더 특별하게 느끼기 때문 입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른 상향 평준화에서는 특별함을 더 이상 느끼기 힘드니까요. 빈티지 기기는 소리의 즐거움 보다 소유의 즐거움이 더 큰 영역이죠. 난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것을 가졌어 하는.

@audiodio

4 ай бұрын

제 생각과도 동일하십니다. 모든 이야기에 동감하는데요. 어쩌다 먹는 별식으로서의 가치도 있지만 매일먹어도 동가격의 현대기보다 우수한 것도 맞습니다. 하나는 계속 듣고싶고 하나는 그냥 그렇다고 느낍니다. 거기엔 말씀하신 생경함과 특별함도 있겠지요. 근데 그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늘 가격을 우선순위로 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도 참고해주세요.^^

소리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audiodio

4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pdpo9KGZqWpiLQ.html 링크가 안된다면 리뷰 맨끝에 링크화면에 나오구요. 제 채널에서 sound카테고리에서도 들으실수있습니다.

클래스 A B 앰프는 이미 80-90년대에 기술적으로 완성된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고 오래된 앰프가 좋은게 아니라 오래된 제품중에 지금껏 남아있는 물건중 상태가 좋은게 여전히 좋은거겠죠 지금 유행하는 클래스D 앰프나 신형 앰프들중에서 20년 뒤에도 기기 상태가 보존되어 있을건 몇 없을겁니다 솔직히 80년대 90년대 오래된 앰프 찾아보면 상태 엉망인거 수두룩합니다 부품 수리하면 옛날만 못하기도 하고요 그냥 옛날 비싼 제품중에 평가 좋고 상태 좋게 보관한게 여전히 좋은 제품일 뿐이죠

@audiodio

4 ай бұрын

리뷰대상은 80~90년대도 아니고 50년대 제품인데요. 말씀하신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냥 오래된게 아닌 잘만든 기종이 다르긴하다고 느낍니다.

@orange_lemon7

4 ай бұрын

@@audiodio 다소 오해의 글을 남긴 것 같아 사과의 글을 남깁니다 80~90년대 장비를 말씀 드린 건 당시 한참 하이파이 장비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던 시기이고 경제성장으로 많이들 구매해 주변에서 아직 당대의 기기를 종종 접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시대 장비들도 꽤 고가의 좋은 장비들이 있지만 상당수는 보관 및 유지관리의 미흡으로 지금에 와서는 엉망이 된 장비를 봐왔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보다 30년 더 전의 장비들은 더 컨디션 유지가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연히 영상의 장비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유지관리가 잘 되신 것 같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고가 오디오 장비는 내부 부품이나 만듦새도 대량 생산한 장비보다 훌륭하긴 합니다만 세월을 견뎌내는 건 힘들더라구요 오디오 장비는 빈티지도 관리만 잘 되면 충분히 개성 있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건 맞다고 봅니다.. 구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요 좋은 장비 소개 감사드립니다

@audiodio

4 ай бұрын

아이고 아닙니다. 그러한 말씀이셨군요. 공감도 됩니다. 한편 40~50년 이상되어서 한두번 아픈 것 정도는 여타의 전자제품에서 볼 수 없는 고내구성이 아닌가도 싶구요. 스피커는 뭐 습도높은곳에서 방치한 것만 아니면 좋은건 100년은 기본이겠다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피커 수리와 튜닝 제조까지 가능하고 앰프등은 제것만 수리하는 정도이긴 합니다.^^; 자칫하면 속썩지만 멀리보면 우리 인생만큼은 같이 갈수있는 녀석들이라 근래 업자가 되었음에도 아끼는 마음이 앞서는 것도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디오 고수들이 아닌가 봅니다 ㅎㅎ 완벽한 앰프가 저렴한 가격에 널려 있는데 그게 무슨 짓인지 ㅠㅠ

@audiodio

4 ай бұрын

취향은 다를 수 있죠. 그 완벽한 앰프 모델 한두가지라도 추천좀 해주시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비싼 고물 난 싫쏘 ㅋ

@audiodio

Ай бұрын

싫으면 마는거죠.ㅋ

오디오 고수?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라고 리뷰하고 원자력 발전소 주변 소리가 제일 드라이 하다는 분들? MP3도 여러번 들으면 소리가 탁해진다고 하던 사람들?

@audiodio

4 ай бұрын

ㅎㅎ 그런사람을 고수라 부르는건 일반인 뿐이죠. 고수의 정의가 저와는 다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