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데 정치하는 놈들아 해답은 공무원 채용을 늘리는게 아니라 중소기업을 감사때려서 블랙기업부터 먼저 솎아내서 좆소가 아닌 좋소기업으로 개선시켜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게 해답이다. 진심 이 나라에 쓸모없는 놈들

@dalloki4751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팩트다.... 청년들은 너무 살기 힘들다.

@benistar2796

3 жыл бұрын

진짜 좆소기업생각만해도 싹다 패죽이고싶음 사람까지 쓰레기인곳 그런곳은 일배우러가는게 아니라 일단 운동하고 싸울준비만들고 가는곳같음

@Eine-fq2qw

3 жыл бұрын

좋소기업보다 좆소기업이 더많은거같음

@dalloki4751

3 жыл бұрын

@@Eine-fq2qw 쌉인정

@positive-man7671

3 жыл бұрын

지들이 잘 사는데 청년들한테 관심이 있겠냐ㅋㅋㅋ 우리가 쪼아야 그나마 하는 시늉하는 새끼들인데 ㅋㅋㅋㅋ

공시 안해본 사람은 저 처참함 모른다

@user-du9sp4uu3d

3 жыл бұрын

왜 꼭 공무원 공기업이여야함? 그냥멍청한거임 저게 인생의 전부인줄아는거임

@MrZangu123

3 жыл бұрын

@@user-du9sp4uu3d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상위1%전문직 제외하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외에 현실적으로 만족할만한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좃소에서 빌빌거리고 사는것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user-zx3oo5bf2e

3 жыл бұрын

@@MrZangu123 사람 무시하지마세요

@dandyl.938

3 жыл бұрын

@@user-du9sp4uu3d 부모 기대는 맞춰야 되지 공부는안 되는데 시험은 다가오지 본인이 공부 안되고 집중 못한다는걸 알면서도 책잡고 앉아있는게 가장 마음이 편하니까 그냥 저러고 있는거임 남들눈엔 허송세월이지만 본인안에선 때려치고싶다고 수십수천번 생각함

@user-cd5ov2zs8v

3 жыл бұрын

@@user-du9sp4uu3d 나이가 얼마나 되는줄 모르겠지만... 결국 님도 나이먹으면 공시생으로 변할껄?...두고봐라ㅋ 사회구조가 그래요...더욱 이름 보니까 여자같은데... 여자는 30살 넘어서도 제대로 된 직장없으면 결국 당신도 똑같은 수순을 밟게 될 것임... 과연 여자가 결혼해서 육아휴직을 쓸수있는 회사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존재할것이며... 그 밖에 부수적인 요소까지 생각하면... 또 요즘은 여자 결혼했으면 회사에서 짤리는 분위기라면서요? 임신때문에...현실이 그렇다는걸 진심 모르시는건가... 대한민국에서 공기업ㆍ공무원 아니면 일용직ㆍ계약직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거 감당할 자신 있나요? 괜히 사람들이 멍청해서 매달리고 몰리는게 아니에요...

평범해질려고 뒤지게 노력해야하는 나라

@user-yt8jc8xl1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말이 맞는 듯 평범해질려고 정신병걸리게 노력해야 함

@user-ti9gr7wd5j

3 жыл бұрын

@Kyoungkuk Park 요즘 좆소, 노가다도 자리가 없다 자리 남는곳있으면 알려줘라

@_makeitcount7762

3 жыл бұрын

@애국청년 ㅋㅋㅋㅋㅋㅋ 노가다 하고싶은 인간이 어딨냐? 중소보단 대기업가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님? 몸 갈아서 막노동하는게 당연히 싫지 사람심리가 당연히 편하게 일하면서 돈벌고 싶은건데 지랄이야

@user-zk9fw3hk2f

2 жыл бұрын

@애국청년 요즘 구인난인 중소기업은 월200 주6일 근무하는곳이고 4년제졸 연봉3천주는 정상적인곳은 경쟁률 박터진단다 넌 꼭 구인난있는 중소기업에서 일해서 회사에 기여하는 일꾼이 되렴^^

@MUGUI012

2 жыл бұрын

@@user-ti9gr7wd5j 좆소도 못가면.. 외국인들 가는 업체로 가시는 것을 추천! 거긴 사지만 멀쩡해도 갈 수 있대요 ㅎㅎ

공시 오래 준비하는 주변 친구들 중 진짜 안그랬었는데 성격 이상하게 비뚤어지고 피해의식으로 맨날 원망하는 소리하고 아무것도 아닌거 꼬투리잡고 이런 애 있었음. 결국 합격은 했는데... 합격해서 축하할 일이지만... 준비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병든다는건 맞는것같다.

@user-zv5yo9vt5t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친구 한명있었는데 애가 공시준비하면서 사이코된거같은 느낌이들어 손절했네요.

@user-bq6fc7hb6f

3 жыл бұрын

@@user-zv5yo9vt5t 안타깝네요 그친구도 후회할듯...

@user-cw2re4ju2c

2 жыл бұрын

공시만 그런게 아니라 취준이 길어질수록 다 똑같음

공시 준비해보니까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함 여태 준비했던 자격증 시험이랑 중압감 자체가 다름 만만한 기술직 준비인데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경쟁 심한 직렬 준비하는 분들 진짜 대단함...

@yjc4364

Жыл бұрын

대학보다도 훨씬 무섭지.. 대학은 원서도 여러개 넣을수 있고, 평소보다 못보더라도 갈곳은 있고 눈치싸움하면서 빵꾸를 노릴수도 있는데 공무원은 그냥 합격, 불합격 그 두가지가 끝이고 불합격이면 1년 그냥 날리는 거니까..

@chob8729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술직인데 저랑 똑같은 생각 하셨네요. 널럴하게 준비했는데 할때마다 그생각 들음. '일행직은 대체 어떻게 준비하는거지..?'

평범한 삶을 위해서 죽어라고 고생하는 청년들. 하지만 그 평범한 삶조차도 누리지 못한다...

공시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시험임..아무런 경력도 안되고 또 붙더라도 고생한 만큼 권력이나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shn7401

2 жыл бұрын

ㅇㅈ

@Report-02

2 жыл бұрын

공시는 붙으면 다행이고 못 붙으면 죄악인 시험이죠..

공장 교대도 나쁘지 않고 중소기업도 하다보면 나쁘지 않다 그 심정 모르는거 아니다 어디 시골 깡촌 중소기업 가거나 공장 교대 돌면서 외국인이나 중졸 고졸 못배운 사람들이랑 같이 일할때 그 심리적 좌절감과 내 인생 밑바닥이구나 싶은 마음 잘 안다 내 인생 여기까지인가 죽고 싶을 때도 많을테고. 근데 지내다보면 내가 무시하던 못배운 사람들이랑 외노자도 마냥 바보는 아니고 배울 사람도 있고 똑똑한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다는걸 알게 된다. 걔 중에는 정말 착한 사람도 있고 공장 다니면서 자격증 여러개 딴 사람도 있다. 그리고 공장에서 생산이나 품질로 교대로 2년이상 뛰다보면 업계에 나름 경력이 생긴다. 더 조건 좋은 공장으로 갈 수 있단 소리다. 그리고 전기기사나 소방기사 수질대기기사 품질기사 같은거 따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노릴 수도 있다. 교대 뛰다보면 돈은 많이 버는데 교대라 쓸 시간이 없으니 돈은 잘 모인다. 돈 모아서 하고 싶은거 할 수도 있다. 그 돈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도 돈이 남는다. 규모가 좀 큰 공장은 잘만 하면 해외 파견 기회도 준다. 나중에 경력이상 자격증 조합해서 사무직으로 빠지거나 이직할 수도 있다. 밑바닥이라 생각하지 마라.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의외로 괜찮고 또 살만하다. 아직 갈길이 창창하다. 꼴랑 공무원 시험 따위에 좌절하지마라. 너네들 가치는 공무원시험 그 이상이다. 나이 아직도 젊다. 서른 넘었어도 이제 다른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안늦었다. 그러니까 좆같아도 존나게 버텨라. 버티다보면 힘든거 다 지나간다. 절대 죽지마라. 부모님 생각해라. 희망을 놓지 않고 꿈을 품고 열심히 살면 비록 공무원은 못될지라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평범한 직장에 평범한 가정 꾸리고 평범하게 살 수 있다. 너무 좌절하지마라.

@Energy_Mastery

3 жыл бұрын

너무 하고싶었던 말들이 많이 있네요. 공감합니다

@user-fp5ud8wz8l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user-vo6ts1jo9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

@lhs7323

3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다 나쁘지...

@user-yn6se1mr99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원하는 회사도 다녀보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에서도 일했었는데..그냥 세상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있고, 좋기만 한 일은 히나도 없어요. 사업하면 잘 맞을까 생각해서 하고있는데, 돈은 벌리는데 신경쓸게 너무 많고 외로워요. 어디 의논할 곳도 없고ㅡ결론은, 일장일단.

시험 못붙는 스트레스는 초반뿐이고 그 뒤로부터는 나 자신에게 실망,분노 등등 3년동안 쌓인 부담감과 자괴감 때문일것같아요. 다른 사람보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이 분명 있고 못버티는 분들이 있는거죠.. 그래도 죽지는 말아요들ㅠ

@rhksdnwjd

2 жыл бұрын

왜 죽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대신 해주는거 하나도 없잖아요 그냥 편하게 보낼수있는 안락사가 필요한것 같은데요

현재 공무원 생활하고있지만 저런 극단적인생각 항상 마음한켠에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결국 합격은 했지만 저런 선택하는 사람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해됩니다.

@user-dl9ff7nt9m

3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개오지랖 개훈수 부리지말고 니나잘사세요.

@user-vj4pp8ld9s

3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진짜 개오지랖 니나잘해병신아.

@user-ns8nk1xk5z

3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지랄하지마십쇼

@user-ix8ue2lx2y

3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님이나 잘 살아요

@user-rb2op2uh3u

3 жыл бұрын

멀이해해? 미쳤냐? 다른일 하면되지. 전한길쌤 쓴소리들어봐라.

시험 준비해본사람만 알지.. 이 마음.

@mrkakao9715

3 жыл бұрын

하... ㅠㅠ

이게 다 옛날 어른들이 공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을 사는거라고 어린 애들한테 가스라이팅을 해댄 결과들이다

어딜가나 자신감 있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자꾸 뜻대로 안되니까 내가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 인 것처럼 느껴진다..

태어나지않는게 제일 큰 복이다

@user-fs4qq3bi3n

3 жыл бұрын

모든 조선인의... 안락사... 역시 문크예거

@hahnsteve6779

3 жыл бұрын

요즘 들어서 이런 글에 틀리다고 못하겠음. 얼마나 사는 게 지옥 같으면

@woon03nk2

3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실제 말씀중 하나임 불교교리기도 하고

@user-xp4vc5dy9v

3 жыл бұрын

@@user-fs4qq3bi3n 대통령의 힘을 쓰면...

@Boyd123

3 жыл бұрын

반출생주의..

와 17년도에 26만 2021년 공시생 현재 최소 50만이상 추정 ㅡㅡ;; 진짜 나라 조떗구나;;

@user-hp4rm8mz5e

3 жыл бұрын

더 좆같은건 50만명이나 사회 구조상 이런짓하는데 늙다리들은 그저 이기적 이다 라는단어로 치부하는 거임ㅋㅋ

@user-ps9vs4lc8z

3 жыл бұрын

전부다 어디뭐 공장 다닐려고 하나? 나도 싫고 전부다 싫은데 , 씨펄 개인사업 아니면 머슴살이 해야지 ㅠ 돈있어야 기집하고 연애를 하던가 결혼하지 공무원시험은 시간정해노코 오바하면 딱 손절해야지 안그럼 진짜 잉여인간된다

@user-um3di8mu3b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은 몇안될걸

@user-fk5xu5rp4y

3 жыл бұрын

50만명은 어떻게 나온 계산이지..?점점 줄어드는 추센데.. 올해 국가직 총 접수인원이 20만명이 안되는데

난 다른 셤 포기했는데.. 이건 뭐 후련한게 아니고 너무 우울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걱정되고.. 돌아버리겠네요 돌아가신 분들 심정 이해가 되요...ㅜㅜ 명복을 빌게요ㅜㅜ

@llawwll97

3 жыл бұрын

잘지내시죠? 지금은 그 마음이 많이 나아졌을 거라 믿어요 :)

@dandyl.938

3 жыл бұрын

@@llawwll97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복받으세요 :)

@user-hc9fb6sz3s

2 жыл бұрын

돼요

@user-dg1fd6vf1i

2 жыл бұрын

보영아힘내

@user-ss8yi3dr1i

Жыл бұрын

진짜이해됀다..

존중합니다...사는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공시생은 못붙으면 나한테 남는게 아무것도없음 쌓이는 지식어차피 쓸데도없는 지식이고

@junyoungjason4218

3 жыл бұрын

저러고 촌구석 현장공돌이나 할수밖에 없는거지

@gogogo587

3 жыл бұрын

@@junyoungjason4218 ㅇㅇ 니 미래는 노숙자♡

@user-kj4vx7cn5x

3 жыл бұрын

왜요 남는거 많죠 제대로 하면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는데 공부 습관 들이죠 공부 노하우 생기죠 필수과목 공부하면 전혀 쓸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습관 사라지기 전에 공기업으로 눈돌려서 빡세게 준비하면 어디라도 못 붙을 곳 없다고 봅니다 사실 사람이 100살까지도 산다고 하는데 30살까지 공무원 공부만 했다고 인생 망했다고 하시는 분들 참 안타까워요 비록 주변 사람이 시간 대비 이룬게 많다고 해도 오로지 나만 보면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니잖아요 사람이 살면서 그렇게 노력하고 에너지를 쏟는 기간이 학창 시절 지나면 다시 없는게 대부분이니까 정말 노력했다면 그 경험은 무시 못할 교훈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공시생 분들 나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fp9yf3se1c

3 жыл бұрын

@@user-kj4vx7cn5x 저랑 비슷한 마인드시네 현명하고 좋은분이실듯

@user-ol8sc5sk7o

3 жыл бұрын

공기업이 더 힘들지 사람 두번 죽것네 ㅎ ㅎ

엄청난 고통에서 탈출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택도없이 떨어지면 포기하기 쉽지 사실 대다수 오래하는사람들은 한두문제로 떨어지거나 면접탈락하거나 그런사람들이 많음

저것도 도박이여 항상 이번엔 이번엔 이지 . . .

공무원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텐데 안타깝습니다. 수험생, 취준생때 아무리 아무리 죄송스럽고, 힘들다더라도 짬짬이 부모님이나 친한 친구들이랑 대화 자주 하세요. 오히려 속으로 계속 끙끙 앓고 있으면 스트레스 더 쌓입니다. 하루에 20~30분 사람들이랑 얘기한다고 공부에 방해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user-xq7tm8dd5t

2 жыл бұрын

시험 오래 준비하니까 사이가 틀어질대로 틀어져서 부모님도 저랑 말 안 하려고 하십니다. 결국 올해 시험을 끝으로 포기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는 정리하고 독립하려고 합니다.

안타깝고 남일 같지가 않네요

@mechanicclemont4799

3 жыл бұрын

이과는 쌉남일 ㅇㅇ

공무원 시험 과목 부터가 문제임. 영어단어는 수능,토익에 비해 원어민이 봐도 어려울 정도로 기괴하고 어려운 단어 가득하고 한국사는 지엽적으로 빙빙 꼬아놓거나 돌려말하고 에혀..

@user-bn7bv7bt4u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되면 바보님 말마따나 컷트 높아지고 면접으로 갈라야 하는데 아마 9급에 ppt 발표 집단토론 등등 대기업 공기업 면접 뺨치는 것들이 등장하게 마련이라 더 지옥이 다가올 겁니다.

@Energy_Mastery

3 жыл бұрын

코딩으로 종목을 바꾸면됨. 그러면 떨어지더라도 써먹을수있음. 현재는 ㅈㄴ 공부를위한 공부만 하자너 의마1도 없는 합격하는순간 쓰레기되는공부

@user-bn7bv7bt4u

3 жыл бұрын

@@Energy_Mastery이건 취업 준비잖아요 ㅎㅎ it 개발자 요새 구하기 힘든데 코딩 배워놓으면 좋죠 ㅎ 근데 이건 취준이고 공시랑 다른 거죠 ㅎ 그건 그렇고 코딩 추천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user-vt2dc89

3 жыл бұрын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게 문제지 시험 문제가 좆같은 게 아니야. 네는 뭘 해도 인생 낙오자다

@MUGUI012

2 жыл бұрын

그런 문제가 있는 시험이지만 매년 합격생은 배출 되고 있고, 여태 그렇게 해왔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진짜 떨어지는95퍼센트를위한 시험과목변경이필요하다.. 국 영 국사 이걸나이처먹고 공부해서뭐해.. 차라리 시험종목에 코딩 이런 4차산업혁명에필요한 과목변경을통해서 떨어졌을경우애도 바로다른길로갈수있게끔 효율적인 과목개편이 필요하다봄 솔직히 공무직이들어가기가 어렵지 업무자체는 고딩들한태 3달만가르쳐도 할수있는일이잖아?

@user-zo1ts2us2h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7급은 영어 한국사 자격증 대체하고 국어 없애고 전공만 치잖음.. 근데 7급 하자니 전공으로 승부보기 자신없는 사람들이 9급 해서 이상한 과목 치는 듯..

필기 불합보다 면탈이 자괴감들어 필기컷보다 높게 합격해도 면접관이 탈락시키면 ...

@user-mu2ig5hg2m

3 жыл бұрын

와 ㅇㄱㄹㅇ .. 면탈하면 멘탈 바사삭됨ㅠ

@user-dx3fu6cy4o

2 жыл бұрын

@냠냠 면접을 그저 그렇게 봐도 되는게 아니라 본인 필기컷이 100퍼 티오 안에 들어간다면 면접을 못봐도 합격임

@user-dx3fu6cy4o

2 жыл бұрын

@냠냠 뽑는 인원수에 본인이 들어간다는 뜻이었음 근데 여기서 내가 잘못 말한 게.. 경기도는 예외임 경기도는 티오 안에 들어도 면접에서 탈락하는 경우 많음

@user-jm7rv7do9f

Жыл бұрын

지방직은 지역마다 커트라인 천차만별이라서 자신이 쓴 곳은 면탈했는데 다른 지역이었으면 최합하고도 남을 상황이면 그것 또한 개빡침. 올해 9급 일행 기준으로 원점수 435 맞은 사람은 청주시에서는 필합까지는 하지만 1배수 밖이라 면탈이지만 인접지역인 진천 음성 괴산 증평 보은은 최합하고도 남지요. 또는 소신지원했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잘 나와도 빡쳐요. 가령 자신의 점수가 연고지 최합을 씹어먹을정도면 재시 마렵죠.

난 6년 걸렸는데도 번호 그대로 였는데... 포기하지 마시길... 포기 안하면 언젠가 붙습니다. 물론, 정말 아닌가 싶으면 다른 거 하고, 자살은 진짜 하지마셈...

@하삐01

3 жыл бұрын

정말 포기 안하면 언젠가 붙나요..?

@user-bq6fc7hb6f

3 жыл бұрын

@@하삐01 네

@user-bw4fk8ts1d

2 жыл бұрын

@@하삐01 아니요 .. 열심히해야 붙는겁니다 어중간하게 도전하지마세요

@마르티스

2 жыл бұрын

멘탈 진짜 킹이시네 아무튼 잘 되셔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진짜.. 저도 공시 준비하면서 2주에 한 번 씩 독서실에서 끅끅 거리며 울었네요ㅠ 포기 할 용기도 없고 여기서 나이만 먹다 인생 종칠 거 같고.. 주변에 누가 공시 준비할까 물어보면 말릴거예요

@user-hc9fb6sz3s

2 жыл бұрын

저 공시 준비해야할까요?ㅠ

@user-xq7tm8dd5t

2 жыл бұрын

@@user-hc9fb6sz3s 네 되기만 하면 노후까지 평생 보장인데 당장 시작하시죠

@user-hc9fb6sz3s

2 жыл бұрын

@@user-xq7tm8dd5t 무슨 직렬이요?

@user-xq7tm8dd5t

2 жыл бұрын

@@user-hc9fb6sz3s 8급 국회직 추천드립니다

@user-hc9fb6sz3s

2 жыл бұрын

@@user-xq7tm8dd5t 그쪽은 너무 빡세요 ㅠㅠ 아는 부분도 없고

진짜 안타까운 일입니다 3프로라니 그 많은 응시자들중에서 3프로만 합격한다니 치열한 경쟁이었네요.. 하지만 떨어진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하고 마음이 아팠을 지 짐작됩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아무 걱정들 없이 행복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팩트는 노량진가서 방 구하는 거 자체가 금수저다.... 진짜 흙수저는 노량진은커녕 독서실도 못 가고 집에서 부모님 병간호하면서 집안일에 알바하면서 공부한다,,,,,,,

@user-lw3cu8yq6c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hp4rm8mz5e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병간호하면서 공무원준비는 불효지;; 그정도면 취업이 당연한거아냐? 아무리불안해도 상황이란게있지

국내가 그렇게 어렵다면 차라리 해외로 눈을 돌리는것도... 물론 좌절감은 당사자가 크겠지만 까짓꺼 그래봐야 공무원이고... 마음 단디먹고 다른 직업 찾으시면 절때 없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고시생이지만.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겁니다. 설령 내길이 아니다 하더라도 어떤일이든 의미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시준비하면서 공부했던 내용들, 그과정에서 느낀 감정들, 이제까지 잘난줄 알고 살아왔던 내가 “아,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아왔구나. 너무 겸손하지 못했구나” 하며 반성도 많이 한답니다. 고시준비를 하면서도 내 남은 인생에 무조건 고시뿐이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도 최선을 다 할겁니다. 극단적인 선택은 너무 마음아프지만 우리 실패해도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내 고통을 옆에서 더 큰 고통으로 지켜보시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jsh1129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간호산데 4년임상생활하다가 퇴사하고 공시준비한지 6달인데 이게진짜... 기약도없고 막막하고 남들은 경력쌓고 돈벌때 나는 떨어지면 경력도없고 아무것도안한게되는거니까....진짜... 속타는데 그렇다고 병원돌아갈자신은없어서 이번시험떨어지면 죽을건데..... 사실시험준비하면서도 안하던거하려니까 너무힘들어서 매일울면서 죽고싶은데... 매일 울기만하고 무력해지니까 주변사람도다떠나고 진짜 공무원준비 괜히시작했다싶고..자존감도낮아지고..... 간호사국시볼때랑은 차원이다른 시험이라 간호사국시는 하면되겠다싶었는데 이건해도해도 더 구렁텅이로빠지는기분......국가가 젊은이들상대로 대놓고 도박시키는거같다........

@user-nc2pj9yy5k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선택해놓고 국가를 탓하면 어떡합니까. 전 세계 모든 시험이 다 그런데

@user-uu1ye2xz3e

2 жыл бұрын

쌤 저두요..ㅠㅜㅡ

공시 6개월차지만 죽고싶다. 매일 울고 유서를 쓰고 찢기를 반복한다. 나는 그들의 죽음을 존중한다.

ㅋㅋㅋ ㄹㅇ 박봉이긴해....걍 되돌아간다면 슴살부터 대학안가고 실업계나와서 기술배우고 취업하겠음

@user-nw6xx7qv7c

3 жыл бұрын

@@ravell193992 공무원 되는 것도 극소수니까요 ㅠㅠ 뭘하든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하겠죠.... 공무원 될 노력과 실업계에서 그만한 노력을 해서 대기업 생산직이라도 간다면 30대가 되었을 때 차이는 대학등록금+그동안 버는 돈 합치면 최소 1억이상이라고 보기때매.... 솔직히 공무원으로 돈 모으기란 쉽지않죠 ㅠ 대출이 잘될뿐

@user-vs2db9mh9j

3 жыл бұрын

애매한거 공부하느니 실질적인 기술하나 제대로 배우는게 나은듯

@admongqwr1116

3 жыл бұрын

@@saram00000 아닙니다 진짜 아니에요 공기업은 학교에서 한명 갈까말까고요 만약에 간다면 학교 현수막에 대문짝만하게 이름걸립니다. 대기업도 상위권애들만 갈수있습니다. 절대 많지 않아요. 그리고 가난한애들중에 진짜 똑똑한애들이 대학포기하고 오는 경우 많아서 공고,상고 상위권도 쉽게 볼게 아닙니다

@user-xk7gt8xp7i

3 жыл бұрын

@@user-nw6xx7qv7c 전세집 마련이라도 했을까용?

@user-nw6xx7qv7c

3 жыл бұрын

@@user-xk7gt8xp7i 네 전세집이야 대출끼고하면 들어가긴 하죠... ㅎ

공뭔이 편해? 나도 편하고 안정적인 공무원이라해서 됐는데...띠~바..그만두지 못해 다니고 있다. 인수인계도 없고 가르쳐주는 인간도 없아 니가 다 알아서 하라는 그 분위기...한국 공뭔 조직의 약 70퍼는 이런 분위기다. 그러니 자살하고 2개월도 안돼 면직하는 거지~ 공뭔 떨어져도 우울.. 합격해도 우울..여기에 공황장애는 보너스..진짜 한국 공뭔 조직 ㅈ같다..진짜~

@user-zr6iu1ko8i

3 жыл бұрын

교정직 오세요 인수인계 걱정 없습니다.

@user-xq5wr7rj8x

3 жыл бұрын

@@user-zr6iu1ko8i ㅋ 무책임한 개소리 ㅋ 마구 마구 짖어대거라 ㅋ

@user-zr6iu1ko8i

3 жыл бұрын

@@user-xq5wr7rj8x아저씨가 똥개 아닌가여?

@fml9314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정확히는 장교) 하다가 27살 대기업 간 입장에서 느끼는 차이는 공공기관 종특인지는 모르겠는데 탁상공론+반복,실효성없는 업무가 대부분인데다가 싫은 상사가 계속 내 상사라서 그 분위기가 고통 그자체인듯싶음

강사님이 하신말 기억난다 세상에 직업이 공무원 뿐이냐고 우리나라 자본주의 자신이 노력만한다면 성공하는 나라라고 자살하지마세요 저또한 공시생이지만 이번에 안되면 다른거 할겁니다요~ 요리 할까 생각중임다~~~

공시생의 가장 큰 문제는 경력 단절 OR 사회경험 전무 라는 타이틀이다.. 공시생의 약 3프로만이 합격을 한다. 나머지 97프로는 1년이라는 손해를 본것이다. 2~3년준비하다 나가서 취업을 하는경우는 그나마 20대 중반 후반에 직장을 얻으니 그나마 다행이라지만 4년이상인 장수생들의 경우 30대 초중반의 나이가 되버리면 경력이 있어도 단절되어 힘들고 경력이 없는 신입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취업이 매우 힘들다 할수 있다. 왠만한 중소기업은 신입의 경우 30살 정도가 거의 커트라인이라도 봐도 무방하다. 33~35살이 되버린 장수생들은 거의 창업 OR 노가다 아니면 갈곳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러기에 더더욱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우울증이 심해지며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시생의 증가는 결국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손해이다. 즉 지금의 공시생들은 노력을 하는 로또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대다수가 떨어진다.

@user-js4kx3kb6q

6 жыл бұрын

김동욱 면접볼때 공시 4~5년 했다는거 들키면 아무도 내가 좃소 사장이라도 안뽑지....

@cjs32851278

5 жыл бұрын

장정환 웃기는 놈일세

@user-lg8ng5hx4g

4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seojongwon7567

4 жыл бұрын

전에는 서울법대 나와서 고시 실패해서 폐인된 사람 나오더군요?

인간은 고통받고 괴로워 하면서 살아야하나 돈이 많타고 행복한것도 아니다 무슨어떤것을하든지 맘편히 살다 가는것이 답인듯~~

내 친구가 1년하고 바로 접던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시간 잡아먹는 괴물 같다고 걔가 진짜 승리자임

민간에서 일자리가 많이 나올수있도록 정책과 지원이 있어야되는데 멍청하게 공무원만 자꾸 늘리는걸하니 이런사태들이벌어지는거.

@user-vt6fw6po2g

2 жыл бұрын

민간이 아니라 민간기업이겠죠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에서 뭘 하나요? 그리 정부 개입 반대하면서 의료보험, 국민연금, 실업급여는 받으시겠죠 일부 무식한것덜이 째진 주뎅이로 입버릇처럼 나불거리는 좌파적 포풀리즘의 대표적 정책이에요. 노친네덜 지하철 무료승차는 완전 공산주의구요 😂

공무원이 돼도 편하지 않다.

물경력 3년에 회사 그만둔지 1년째고 현재 37살에 알바나 하는 저도 그냥 저냥 살아갑니다. 누나는 10년째 백수고 엄마는 조현병을 앓고 있습니다. 일단 살아볼려고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버티시기 바랍니다.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 인생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user-uu1ye2xz3e

2 жыл бұрын

같이 힘냅시다...

@thisfriend

2 жыл бұрын

제발 힘내십쇼 저도 힘낼게요

@user-xx9vw8if7d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당연히 포기…..

@SuicideSquad45

Жыл бұрын

제가 결혼 생각하면 도둑놈이죠. 근데 다들 거짓말 해서 속이고 결혼 잘하고 정들고 애 낳으면 이혼은 안하더군요. 솔직히 요즘 따라 이런 나쁜 생각 많이 듭니다.

지금도 힘드네요 ...내가 왜 공부안하고 이런걸 검색해서 보고있는지 남들은 취업하고 잘살고 있는데 난 왜 이런길을 선택해서 결국 남은건 스트레스 자존감 하락 우울증 이제 전 뭘 해야 할까요... 나 떠나면 우리 부모님은 어떡하죠? 모든게 내맘대로 되지 않는데 난 어떡해야 할까요... 전 술도 안좋아하고 담배도 안하고 군대 제대후에 1년동안 노가다 하고 공부 시작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인생이란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guuulit9594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생명은존귀합니다. 공시생들힘내세요ㅜㅜ

힘내세요. 3년간 성과가 없으면 누구나 자괴감, 자기혐오 그리고 부모님께 죄송함만 남았겠죠. 이미 이 세상에 없으시기에 들으실 수는 없으시겠지만 당신이 어떠한 길을 걸어도 당신을 기다려주고 믿어줄 사람은 있었을테인데.... 안타깝네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중 혹시나 극단적인 선택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명심하세요 저는 당신 편입니다!

저거 합격하지 않아도 이미 떳떳한 딸이고 아들입니다 부모님께 죄송해하는것 자체만으로도 효녀 효자라는거니까 시험 떨어졌다고 미안해하지 않길 바람,, 바늘구멍인데 떨어질 확률이 높은게 당연하지 자책할 일이 아님

공시생시절 여기만 들어가면 낙원일줄 알았지만 인생의 파랑새는 없더라.

공무원시험 떨어져서 우울하신분들......다른직업가지세요..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또 도전하지마세요. 사람의 생각이 사고를 지배합니다. 분명 수험생활에 지장이 있을겁니다. 또한, 하루 한시간이라도 땀흘려 운동하세요. 이상입니다.

자산가격상승 봐라.. 공시생으로 있는 것 자체가. 엄청 큰 비용 쓰고 있는거다. 박봉이라 해도 꾸준히 모았던 사람. 주식 코인 부동산 등. 구매 해놨다 치면 격차가 어마어마해 진게 현실인데.. 언능 취업해서 뭐라도 사는게 답이다.

@user-hp4rm8mz5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주둥이만살아가지고 아주그냥 대단한 인생사시네요 다 지난이야기 그만하시고 미래의 어떻게 변화할지 맞추고 그런이야기 하시죠 불안하니까 준비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heroy371

3 жыл бұрын

@@user-hp4rm8mz5e 응 그 불안에 떨면서. 남들 억억 아파트살때도 부모밑에서 재산까먹지. 성인이라면 기회비용 생각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지나간이야기는 무슨 현재진행형이지

@user-hp4rm8mz5e

3 жыл бұрын

@@heroy371 ㅋㅋㅋ그럼 공시생들이 저거안하고 중소기업다니면 뭐가많이바뀜? 차라리 대출껴서 주식사서 10배씩 벌어먹는다고하지그래?

@heroy371

3 жыл бұрын

@@user-hp4rm8mz5e 공시아님 답이없다고 생각하니 사회가 문제긴 문제네. 열공하세요.

@user-hp4rm8mz5e

3 жыл бұрын

@@heroy371 ㅋㅋㅋㅋ님도 니미주어진 상황만 생각하고 남입장 생각안하는거보니 사회가 문제긴하네요 열심히 돈버세요

올해 정부 바뀌어서 추가로 더 뽑는다고 포함해서 계산해봐야 합격률 3%, 불합격률이 97%란 얘기. 그나마도 자기돈내고 하면 욕이라도 덜 먹지. 부모님 등골 빼먹을 거 아니면 한방합격아니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답

이렇게 지옥문을 뚫고 합격해도, 재수 없으면 또 면직함. 공직운이라는 게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제일 중요함. 특히 공무원 사회는...유키즈 최연소 7급 공무원 여성분 보셈. 암만 생각해도 같은 과 여직원들이 왕따시킨 걸로 밖에 안보임. 더 슬픈 건 그분이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언급조차 없어짐. 다들 자살하지마셈. 그 원인이 타인에게 있다면 그 타인을 차라리 한대 후려갈기셈.

안타깝다 공무원공부하다가 안돼도 좌절하지 마세요 세상엔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사람인생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거아니면 난 아무것도 안돼라고 생각치 말기를 난중에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보면 30대면 얼마나 젊은 나이고 할수 잇는 일이 많은 나인지 알게 됩니다 꿋꿋하게 사세요

지나친.부모의욕심.본인의실력부진.잘알아도.한번만더...마지막으로가.진짜주위.지인들까지.지켜보는게.더죄인같은게.말못하고.어려움이.많죠.사회가이러니.젊은이들설자리가.힘들어서.어째진짜안타갑습니다.젊은이들이여.힘내셔요

청년들을 탓할게 아니라 왜 사회가 이렇게 되어가는지.. 사회구조를 바꿔야할때인거같다..

합격해도...기대와 많이 다릅니다. 재시험, 면직자들 상당히 많고요,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왔는데 업무조건 진짜 개판입니다. 신규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업무 떠넘기기 몰빵 심하고 인수인계 개판인 건 전국 공통입니다. 악성, 이기적 민원들 갈수록 많아지고 거세지고요... 공시에만 목메도록 만드는 현실이 개탄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공부도 힘들고 입직하면 더 힘들고 현타오고 부모복 없으면 생존 자체가 정말 힘든 사회네요.

제발 죽지 마세요란 말도 못하겠다...얼마나 힘들면 저러겠냐....

남의일이 아니죠~ 큰일입니다~우리나라 취준생들~~~

넘 눈물난다 ㅠ 하아 ㅠ

이 사태는 현재진행중이다. 아니 그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 (코로나19 + 고용한파 + 경제불황)

2년전 부모님이랑 밥 먹으면서 저 뉴스기사 봤음. 당시에 공시생은 아니고 그냥 취준생이였는데 나도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했음.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뉴스에서 누가 사고당해서 죽었다고 기사나오면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음. 그만큼 취업에 대한 간절함도 있었는데 나태해지는 나 보면서 자기혐오도 심하게 했고. 대기업도 아니고 그냥 내 밥벌이 정도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면접보면 다 떨어지고 우울의 극에 달했고 취업한 지금은 직업 특징상 신입도 관리자 직급을 다는 자리라 부담감 책임감은 강한데 세금떼고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일하고있음. 매일 이직자리 찾아보고 다른직업 가질려고 또 자격증 따고있고. 그렇다고 당장 그만두지도 못함. 다시 저 우울함에 빠지고 미래도 안보이는 캄캄한 동굴에서 또 내 자신을 한심한 사람 취급할까봐.

난 우리나라에 공시생이 많은것부터가 살짝 망 1 조라고 본다.. 공무원이 외화를 벌어오기라도 함,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해내기라도 함? 단순히 공무원이 제일인 나라가 되는 건 경계해야함...

@user-zd8fb6hj8e

3 жыл бұрын

살짝망조가아니라 개 ㅈ망임 수십만 공시생있는거 자체가 망임

정말 시험보는 능력은 따로있음 공부도 일종의 버릇이고 습관인데 요즘처럼 혼자공부하는 능력없이는 정말 힘들거임

본인 잘못이 아닌데..취준생들은 정말 다 가족같은 마음이 드네요..정말 수고했어요 푹 쉬세요

난 그래서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다' 고 하는 사람들을 '힐링' 타령하는 사람만큼이나 선동꾼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허수가 많다고 해도 합격률 5프로 미만 시험들이다. 시험장에 가면 그 반에서 1등 해야 붙는 시험이다. 당연히 열심히 해도 안되는 건데 저 딴 말 때문에 열심히도 안한 놈이 되어 버린다. 니들도 죽을만큼 노력하면 김연아도 될 수 있고 손흥민도 될 수 있는데 왜 노력 안하는지 묻고 싶다.

@user-wq2gu7vg5q

29 күн бұрын

진짜 정확한 말씀을 하시네요.. 그래도 요즘에는 자가진단 해서 떠나라는 게 많이 돌고있지만 ㅋㅋㅋ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유독 공부에서만 노력이 재능을 이길거라 생각함. 축구를 백날 천날을 해도 절대 손흥민이 될수없고 재능도없다면 k리그도 못나갈수 있는데 공부못하면 노력하지 않았다는 인식이..😅

공무원은 아니고 일본취업에 도전했다가 1차도 못붙고 떨어지기 부지기수였어서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다행히 2년만에 도쿄에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 붙어서 직장생활중이지만... 다들 힘내기를...

@user-gq7od5dp7i

3 жыл бұрын

ㅠ 난 중1인데 미래가 어둡다ㅏㅏㅏ

@user-re8ye2yo7w

3 жыл бұрын

혹시.. 팁좀주실수있나요? Sjpt jlpt 만있으면갈수있는지 등등..

@user-yd7dv2zm3g

3 жыл бұрын

@@user-re8ye2yo7w jptl 있으면 도움은 됨. 다만 회화가 안되면 면접에서 걸러지니 그쪽은 알아서 잘 준비하시길. 특히 비지니스회화

눈물나네 ㅠㅠ 심리적으로 얼마나 몰렸으면 저런 선택을

그길 밖에없엇나요.젊은 이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몸불편한 사람도 많아요.건강하면 우선은 복 받은겁니다.왜 꼭 공무원 만 해야되나요.?부모들도 체면을 제발 버려주세요 부탁입니다 ㅡ70노인이 4월에ㅡ

고시붙은 검사도 출근하다가 자살하더라 꼭 그일만해야하나 된사람들이라고 다 행복한가 다른일도 찿아봐 행복하게살방법이 분명있을거다 몰라서그렇지

@cjs32851278

5 жыл бұрын

해당 사건에 검사는 왜 자결한건가요?

@cjs32851278

5 жыл бұрын

김미미 제3자가 보기에는 굴러온 복을 발로찬 케이스 같은데 일을 힘들어요?

@cjs32851278

5 жыл бұрын

@핏빛현명 명문대 법대생 출신 검사인데 형사가에게 치이다가 죽는다는건가요?

@cjs32851278

5 жыл бұрын

@핏빛현명 일에 쫓기다가 자살한건가요? 사회생활 3개월하고 무슨 관련인가요?

@user-qf8ef8tm1i

5 жыл бұрын

공장 생산직 3조2교대 주야간12시간 해보면 자살함. 공무원이 최고다. 검사자살한거야 일이 힘들기 보단 다른것 때문에 자살했을듯

평범해지려고 평범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게 슬프네요 ㅠㅠ

저렇게 몇년을 정신피폐한상태로 살다보니 합격해도 조직에 정신이상 초기증세 보이는것같은 애들이많다던데 그래서 그만두는 사람도많고, 암튼다들 파이팅

공시생에겐 시험이 세상 전부라.. 참 잔인하죠 사는게 뭐라고

얘들아 명심해라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니라 '좋은'일자리가 부족한거다

@felee2945

5 жыл бұрын

명답

@user-tb9qj5ei5s

3 жыл бұрын

용역해 봤는데... 좋은 일자리 별로 없죠.. 힘둔덴 다 나가기 마련이더라구요

부모는 자신들의 욕심으로 자식을 죽이고 자식은 부모의 기대감으로 자살 하고 부모들!!!적당히 좀 해라 자식 괴롭히지 말고 니들해 그만하면 되었어 너 하고 싶은거해 이말이 그렇게 안나오냐??새끼 잃고 후회 하지 말고 작작 좀 자식들 괴롭혀라 말은 다 너를 위해서 라고 씨부리는데 솔직해져라 자식 통해 니가 우쭐대고 싶은거잖아 한심한 부모들 쯧쯧쯧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생때나 20대초반에 살짝 공부해보고 졸업기간이나 졸업후 매일 10시간이상씩 공부할 각오로 1년내로 끝내겠다 생각하지않는 이상 쉽사리 도전하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떨어질때마다 상실감과 좌절감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또 들어가서도 업무 인수인계받고 맘 고생하겠죠..뭐가됐든 모두가 부디 좋은 쪽으로 살길 바랍니다..

중소기업 가라고 하는 인간들 많은데 월 180받고 12시간씩 야근해봐라 그런소리 나오나

@user-wg3ci3mj2w

5 жыл бұрын

180 세금 제외하면 165정도 나옴

@sky-rk6co

5 жыл бұрын

@@user-bs6hy7qx5o 졸라 쉽게말하네 ㅋㅋㅋ

@MerryGoRound-we3gy

5 жыл бұрын

크랜배리아몬드 ㅋㅋㅋ 첫댓글 사회생활 안해봤네 두명이 해야 할 일을 한명이 해야하는 곳이 중소기업이란다

@user-rz4wk4vf2k

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90%는 좆소기업 재직자임

@MerryGoRound-we3gy

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공무원 5년준비할꺼를 중소기업가서 5년동안 경력 쌓고 돈 5천이상은 벌었겠다...

근데 이렇게 합격해도 2년이내. 퇴사비율이 33퍼가량 됨 그렇게 인생을 걸만큼 다좋기만한 그런곳이 아님

@hohograndfather

3 жыл бұрын

뭔 33퍼임 통계 근거 있음?

@user-mk2zs3zr7p

2 жыл бұрын

퇴사비율33퍼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정부에서 공개한자료있음

@MUGUI012

2 жыл бұрын

퇴사비율이 33%든 99%든간에 어찌됬건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된다는 점은 변하지 않음. 대겹/공겹은 뭐 퇴사율이 낮은 줄 아낰ㅋㅋㅋ

@r.n8430

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은 당일 추노도 많음

30대 장수생 되면 진짜 답없다 어줍잖은 위로말고 ㄹㅇ 걍 시궁창인건 맞지 각종 불안감으로 자신을 좀먹고 자존감은 떨어진지 오래 몇년간의 권태감으로 인한 의욕 저하 몸도 망가짐 이게 쌓이면 순도높은 공부를 할수없음 결국 갈수록 합격과는 멀어지는거지 (+인싸도 히키아싸가 됨 성격이 바뀜) 20대면 뭐 나이도 스펙이라 비벼볼수야 있지 30대 무경력 무스펙이면 웬만한 기업에선 취업도 못해 결국 수험생이 직업이 되는거임 50~60부모 노후자금 빼먹으면서... 차라리 그렇게 하고 싶으면 취업하고 준비해라 병행해서 붙는사람들 수기를 안써서 안보일 뿐이지 찾아보면 있음 많다고는 못하겟다만 공부 해봤는데 견적 안나온다? 근데 공무원은 너무 하고싶다? 병행이 정답임

한국사 국어같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 몇년씩 공부하니까 미치지..

@mechanicclemont4799

3 жыл бұрын

영어는 쓸모있지 않음???

@user-vs2db9mh9j

3 жыл бұрын

@@user-do5gq9ml5e 취업의 관점에서 쓸모없음

@mechanicclemont4799

3 жыл бұрын

저거 공무원 시험 할거면 군대 3년 vs 택배 3년이면 군대 3년을 카투사 7~8년으로 늘려서 나라에 제출해야 함...

@MUGUI01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수능도 그렇지 않나요? 수능에서 6789등급이면 100% 공뭔도 떨어지게 되있어요 ㅋㅋㅋㅋ

25살? 나이도 어린데 참.....

하...실패에 익숙해지고 나란놈은 실패만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고... 장수생이될수록 지식이쌓이는게 아니고 더 피폐해지는기분... 상대평가가잔인한게 내가 최고점수받아도 결국 나보다높은사람있음 떨어지고 아쉽게 떨어지든 뭐든 결국 탈락이라는 타이틀뿐임...내 3년의 결과가 탈락이라는걸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었고...인정하니까 내스스로가 너무 밉다 그냥 내가할수있는건 나를미워하는거밖에없더라...

될놈될은 진리다. 다만 될놈이 적어지는것은 현실이다.

아니 세상에 직업이 하나에요? 인생은 한 치 앞도 몰라서 두렵지만 반면에 그 의외성이 인생을 더 흥미롭고 기대하게 만들죠. 공시에 목 매는 사람들은 진짜 자신이 공무원을 하고 싶은 건지 아님 공시를 핑계로 세상이 두려워 숨는 건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Report-02

4 жыл бұрын

살아갈 자신이 없는거에요. 일도 못 하겠고 공부도 못 하겠고 아무 것도 못하는

@hyangzzang

3 жыл бұрын

공부해보면 압니다 저심정ㅠ

@user-nv9fc2uk3c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성욱이는 공무원이 된후 길에서수리하는아저씨들을 무시하며 다닌드

@user-jg1ch1nb2s

3 жыл бұрын

@@user-nv9fc2uk3c 일단 반말 했으니 나도 편하게 말할게 내가 공무원을 무시하는 뉘앙스로 들렸으면 미안해. 단지 난 고인분이 안타까워서 한 얘기고 너무 안정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까워서 그래ㅠㅠ

젊은이 자살율 높은데는 저 공시준비하다가 떨어져서가 일조할거다. 너무 안타깝다. 진짜 뭐같긴하지만, 돈이라더 좀 벌수잇는 곳에서 돈벌어서 미래에ㅜ자신이 하고싶은거를 하며ㅠ사는게ㅠ좋을거같은데 사회가 그리 안되는건지 너무 안타깝다

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21년인 지금 저분들 어떻게 되셨을까.. 4년준비하신 30살분... 인간관계는 이미 포기하셨겠네.. 지금은 33살이실텐데

실패하면 집에서 갈구지 대학교 입학때도 성적가지고 개지랄하고 공부공부 하면서 남들보기 쪽팔리다고 갈구는데 누가 좋아하냐 그렇다고 집이 잘사는갓도 아니고 디지게 흙수저에 부모도움 안받고 사는데 서울대 원하고 대기업원하고 공무언 공기업 가길 바라는데 사람 미치지 동창생 죽고 장례식장 갔는데 부모 표정이 죽은 자식보다 주변사람 신경 더 쓰더라 에휴 그지같은 유교사상

살기 위해 아둥바둥 하는데 .. 그 끝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유토피아적이지 못하다. 한국에서 주입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증이 그 사람을 망친다. 농부로 살든 요리사로 살든 수리공으로 살든 자기가 의미 있고 재미있게 여긴다면 문제 될께 없는데 사회에서 요구하는 이상향만을 쫒는 자주성없는 사람들 이 몸둥아리 200년 살 것도 아니고 뭐하러 생존을 위해 발악을 하는지

@user-sk4nl2zi8b

3 жыл бұрын

SNS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어머니는 뭔 죄길래 저런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는지...이해는 가지만

일자리가 부족한것이 아니다 학교다닐때 놀고 대학은 가라고 하고 그래서 지잡을 가고 가서도 노력은 안하고 군대갔다오고 그 뒤 현실만 부정하고 싶고 대기업은 다니고 싶은데 안되고 좆소는 좀 아닌거 같고 그래서 공시준비하는데 여태까지 공부안해오다가 갑자기 공부하겠다하면 그게 쉽게 되겠나 막말로 명문대나온친구들도 공시준비많이 하는데 자신이 공시준비하기전에 자신의 위치와 지적능력과 목표의식 열망등을 심히 고민해봐야할겄이다

@ghkfkdwkd2417

6 жыл бұрын

Harry K 완전공감이요

@user-mi3lm7sb7c

5 жыл бұрын

오.....ㄹㅇ 내미래인듯

월급이 적더라도 저녁있는 삶을 중소기업에도 만들어주면 끝날문제 아니냐... 일자리가 줄고 시장의 자유를 해친다고 해도 정부에서 강력히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자살을 왜하냐 .. 공무원 못붙으면 주변인이 실망할까봐?죽으면 거기서 끝이다.. 세상에 길이 얼마나 넓고 많은데 .. 물론 당장 박봉에 힘들어도 견디며 길을 찾을수도 있고 몸이 힘들어도 고소득 일을 하며 삶의 활로를 찾지.. 너무 안타깝다...

@GT-te4pc

3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어차피 지 앞가림도 못할 수준이면 애 가질 일도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하긴 또 반지하방에 애들 데리고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공장, 농장에서 일하다 결혼 못할 것 같아서 공시준비하다가 죽을 것 같다...

다들 힘냅시다...자기 자신을 잘 다독여주는게 최고인거같네요..남들이 뭐라고위로를하든 솔직히 잘 와닿지않습니다 그냥 듣고만있습니다 사실 그자리조차 우울한건있네요..내가만약 좋은소식을 가져왔더라면 이런말 안들을텐데...시간이 지날수록 자괴감만듭니다 그냥 기다려주세요...걱정도되고 무슨말이든 해주고싶고 잘 압니다 하지만.그상대방은 정말 그어떤말조차 힘듭니다 어떤말을할지.너무 잘알거든요..그러니..조금만 참아주세요..그리고 수험생분들..무엇보다 자기위로가 최고입니다 잘하고있다고 잘버티고있다고..시험이끝난거지 인생이끝난게아니라고 또 일어설수있다고 이 순간을 이기지못하면 지나간 내 시간들..정말 허무함밖에 남지않습니다 내가 해온시간들은 어디가지않습니다 분명 자기자신한테 돌아오는거있습니다 참고일어서보세요.그어디에서든...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 곳에선 편안히 지내시길...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 딸이 죽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겠나...부모님들은 공무원 못되도 자식이 살아 있는 게 낫지 않은가...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부모의 이기적인 마음일 뿐이죠. 살던 말던 자기마음인데 ㅋㅋ

이 나라는 답이 없다..... 2021년 기준 더 심해지고, 공시생 50만명 넘음..... 실업자 수 는 130만명 육박하고.... 이게 나라인가 싶다 참.....

올해 9월1일자 발령받은 지방교행 현직입니다. 이 영상에는 5시생이 나오는데 전 8시생도 봤네요. 저 이번에 필합한 뒤 면접실강 들으러 노량진가서 부대통령뚝배기에서 부대찌개 한그릇 사먹다가 제 바로옆 테이블에 남자두분이 이야기하던 중이었다죠. 둘이 하는 이야기가... 드뎌!!! 필합은 했는데... 좋아할게 아닌것같다. 딱 컷라인이라... 100퍼 면탈인데... 와 나 9시냐!!!!!!!!!!!!!!!!!!(이미 7번떨어지셨음ㅠㅠ) 옆에서 숨소리도 못내겠더라구요...

@user-po5fi8cz1k

4 жыл бұрын

총 본 시험이 9개겠쥬..3년정도?

하..월200도안되는 직어구하려고 목숨을건다는데 암울하네요

@JP-yk3vh

3 жыл бұрын

@@user-dw4zs8yw3f 그만큼 수명깎아서 받는돈임ㅋㅋㅋ 간호사랑 마찬가지. 당직근무돌리면 자연적으로 수명이 줄어들수밖에 없음

@MUGUI012

2 жыл бұрын

@@JP-yk3vh 월 200미만이면 간호조무사 아닐까요? ㅋㅋㅋㅋ 간호사는 당직 돌리면 200은 우습게 그냥 넘습니다만? ㅋㅋㅋ

@user-uu1ye2xz3e

2 жыл бұрын

@@MUGUI012 지방은 아닌곳도 많아요...ㅆㄹㄱ 병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