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상처받고 배신당한 이야기 | 인간관계 | 직장 현타 | 퇴사 욕구 | 강강약약 | 인간극장

안녕하세요? 아넷맘입니다.^^
이번주는 마음이 힘든 일이 있었어요.
영상을 도저히 만들 마음의 여유가 안되었는데....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려고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여전히 어려운 인간관계,
도저히 누굴 믿어야 할까요?
퇴사 욕구 뿜뿜하는 거 겨우 참으며 지내고 있어요..ㅠㅠ
뉴질랜드에서 배신당한 썰....
더불어 과거 저의 마음의 상처까지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구독과 댓글, 좋아요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당!!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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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매일 상처받고 배신당하는 당신에게
#뉴질랜드 #브이로그 #인간관계
pixabay.com/ko/videos/%EB%8B%...
[BGM - 브금대통령님,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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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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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5

  • @아넷맘
    @아넷맘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넷맘입니다 ^^ 너무 많은 분들께서 제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에, 마음 정리 단단히 하고 더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요 ^^ 한 가지 오해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제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뭔가 거창한 일을 한 건 아니고요. 제가 봤을 때 불합리한 것 같아 동료를 조금 도운 것 뿐이니 거창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 일로 깨달은 또 다른 한 가지는요! 제가 동료를 도운 걸 결국 매니저가 알게 되고, 그것이 매니저에게는 상처가 되었다는 거였어요 저는 매니저와 개인적으로 잘 지내는 상황이었고, 매니저는 제가 그 동료 이야기만 들었기에 전체적인 이야기는 다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들어보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매니저에게 정말 진심을 다해 사과를 했었어요 난 당신에게 반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이 일 자체가 불합리한 것 같아 도운거다, 만약 당신이 불합리한 것을 겪었다면 난 당신을 도왔을 것이다 나에게 신념은 중요하고, 그것이 내가 행동하는데 중요한 가치다 그러나 나의 행동은 경솔했고 그로 인해 상처를 입었을 당신께 너무나도 죄송하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이 제 진심이고요.. 안타깝지만 제 동료는 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며 심지어 농담까지 하는 상황이고, 그것이 저라는 사람의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그것 또한 그 사람인거고, 그 마음조차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긴 이야기였지만, 그래서 결론은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신중히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의 행동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모든 행동은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끼치기에, 저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제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의 상처만큼 타인의 상처도 중요한 것. 나의 마음만큼 타인의 마음도 중요한 것. (아직도 저에겐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어렵지만....) 그렇게 서로 배려하고 조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indylee1026

    @cindylee1026

    8 ай бұрын

    사실 센터 메니저와 잘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동료들은 잘 지내면 좋지만 나와 맞지 않은데, 혹은 선을 넘는데, 혹은 게으른데, 혹은 능력이 부족한데 굳이 맞춰가며 잘지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적당한 선에서 각자 할일을 하면 되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한국 조직 문화와 약간 다른듯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이 저에겐 편한 점은 어떤 사안이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해결 안되는게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이런일도 있구나 여기시고 훌훌 털어내고 맘 편히 갖는 일상이 계속되시길 바래요. 오늘 실습없고 어세스먼트 끝내고 금요일부터 방학이 시작되어 기분 최고인데 아넷맘님 가까이 있으면 차한잔 나누고 싶네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cindylee1026 어세스먼트 제출에 방학이라니! 정말 제일 홀가분할 때네요!!! 지금 이 시기, 앞으로 일 시작하고 나서는 또 그리운 순간이더라고요~ 마음껏 즐기세요 ^^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함께 오클랜드에 있고 같은 직종에서 일하니, 언젠가 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늘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cindylee1026

    @cindylee1026

    8 ай бұрын

    @@아넷맘 저는 CHCH에 살고 있어요. 방학동안 뭘할지 지금부터 생각해보려구요. 갑자기 알게되어 계획이 없어요😁

  • @oneu1512

    @oneu1512

    8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은 나무인지라 전체적인 숲을 보기 쉽지 않고, 각자 숲을 보는 시선도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이번일과 대화를 통해 더 단단해진 아넷맘을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oneu1512 맞아요 사람은 모두 자기의 시선에서 주관적인 해석을 하며 사니까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 @sinhyepark9777
    @sinhyepark97778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정말 친한 지인에게 배신을 당했어요.. 심지어 제가 어린이집을 추천해서 아이들도 같은 반 입소했어요. 근데 그 아이가 저희 아이를 물었고 한달 동안 상처가 심해서 어린이집에서도 연고를 발라줄정도였는데 미안하다 사과한마디 없이 애는 다 그러면서 크는거라고 하며 어물쩡 넘어가더라구요. 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정확히 사과하고 아이들도 서로 사과하게끔 시켰는데 얼마전 그 일이 너무 자기한테 상처였다고 하는데 갑자기 정이 떨어지는거 있죠.... 저도 아넷맘처럼 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 이후로 일체 교류 없이 정말 학부모 그 자체로만 다가가고 있고 내년 어린이집도 제가 옮길 예정이에요. 오히려 덜어내서 제 맘이 편해졌고 제 가족과 저 자신에게 집중하니 너무 좋았어요.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오히려 평온한 오늘이 더 감사하고 감사했어요❤ 아넷맘님 영상도 저의 평온한 하루에 큰 힘이 된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예쁜 잠옷하나 뉴질랜드로 보내고 싶네요😊 연말인데 몸 조심하시고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아무리 친해도 아이들이 엮이면 일이 커지고 사이가 틀어지게 되는경우가 생기더라고요 ㅠㅠㅠ 신혜님이 어린이집 옮길 생각까지 하다니 아이가 다시 적응해야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ㅠㅠ 왜 항상 피해까지 봐야하는지 제가 더 속상하네요 😭 토닥토닥.... 함께 힘내요 신혜님.. 저도 늘 신혜님 따뜻한 댓글에 힘을 얻습니당..

  • @mijinkim2819
    @mijinkim28198 ай бұрын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그간 인간관계에 많이 치이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관계 맺는게 조심럽고 어느순간부터 낯선 사람들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우리 모두 시간이 지나면 흙이 되어 사라질 존재인데, 살아있는 동안 소중한 가족들과 더 많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좋지 않은 인간관계 때문에 낭비되는 내 시간만큼 아까운게 없더라구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더는 제 소중한 에너지를 쓸모없는 사람에게 쓰지 않으려구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너무나도 고마워요❤️

  • @user-yz2sc8yv7z
    @user-yz2sc8yv7z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관계정리~맘정리 생각정리 잘하셨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 @user-ci1gv3zc2d
    @user-ci1gv3zc2d8 ай бұрын

    에고..그 마음이 어떨지... 순간 그저 짠하네요~ㅠ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아이콘이신 아넷맘님 늘 응원합니다~토닥토닥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멀리 뉴질랜드까지 전해졌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음 정리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다시 씩씩한 아넷맘으로!!

  • @hyeziny
    @hyeziny8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정말 아프죠.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일터로 나가는 걸음이 덜 무겁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늘 응원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혜진님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려요... 같은 반에서 계속 얼굴 봐야 돼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담담하게 대하고 있어요. 영상 만들면서 마음도 많이 정리됐답니다😊😊😊 포커페이스 힘들지만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더 노력해야죠 😁

  • @user-bv2ug1qg5f
    @user-bv2ug1qg5f8 ай бұрын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나 또한 혹시 다른이에게 그런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인생이라는 등산 중에 잠깐 스쳐간 사람이라 생각하세요..! 아넷맘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좋은 사람들에게 위로 많이 받으시고 툴툴 털어내시고 하루하루 화이팅입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댓글 읽으면서 제가 얼마나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지 새삼 느꼈답니당🥰 진심이 팍팍 느껴집니당 ❤️❤️❤️

  • @user-qw2yc3xd4i
    @user-qw2yc3xd4i8 ай бұрын

    어떤 순간과 상황, 사건을 겪고계신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말하신거처럼 차라리잘됐다생각하고 감정이든상황이든 흘러가게두세요😊 이또한 감사하다라고생각하면 더더좋은일들이 폭풍같이 쏟아질지도몰라요 이미행복하고 앞으로도 더더행복하실 아넷맘이시자나요 ❤ 타인의 부정적인 에너지에 공명하지마시고 아이들과 아넷맘특유의 밝은에너지로 나쁜일들,나쁜에너지들 다물리치세요 순수하게.. 우직하게 열심히인생을 꾸려나가시는 우리아영씨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영상 만들면서 마음에 정리가 많이 되었고 지금은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어요... 은진씨의 응원도 힘이 되었답니다! 늘 따듯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너무나도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 @user-bx7bx5hh4i
    @user-bx7bx5hh4i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람 아넷맘님 당신이 받았을 상처에 눈물이 나네요 ㅠ 아넷맘님의 모습과 목소리에는 선량함 순수함 정직함 온정 정의 사랑.... 그모든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연주님은 항상 제가 가진 것보다 더 저를 좋은 사람으로 봐주는 거 같아요.. 연주님 댓글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합니다 😊 오늘도 감사해요 ❤️❤️❤️❤️❤️ 사랑담아!

  • @coramdeo7870
    @coramdeo78708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로 부터 마음을 지키며 사는게 이 세상 인걸요.. 열심히 일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마치 약자로 보는 그들! 결국 다 자기가 받고 겪고 주의에는 자기같은 사람들만 있다는걸 알게 될 거예요☺️ 여러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엄마로 열심히 살고계시는 모습 멋있어요! 오늘부터 구독자이자 마음으로 친구! 해도 괜찮을까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우리~~~ 오늘부터 1일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을 나누는 친구 정말 좋습니다 감사해요❤️❤️❤️ 친구가 생겨서 마음도 따뜻해유😁

  • @coramdeo7870

    @coramdeo7870

    8 ай бұрын

    @@아넷맘 앜ㅋㅋ음성지원 되네여 우리~~~좋아요~~

  • @no_fun_human
    @no_fun_human8 ай бұрын

    치밀하게 저울질한 처세보다도 진실과 정직이 승리하는 세상이었음 좋겠어요. 아넷맘님 홧팅!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그런데 세상은 그러지 못한것 같아요 그렇지만 소신있게 살고 싶네요 🥰 제게 당당하기 위해서라도요

  • @arohanui6702
    @arohanui67028 ай бұрын

    에고 속상하네요ㅜㅜ 힘내세요!! 결국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 법이라고 믿어요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함께 속상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걱정해주신덕에 많이 회복되었어요 이번주는 밝은 영상 재밌는 영상! 근데 뭐할까여 ㅋㅋㅋ

  • @Lemonade1234.
    @Lemonade1234.8 ай бұрын

    덜어낼 사람은 덜어내요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마음 정리 많이 되었어요 이번 주 영상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내일 또 기대해주세요 ^^

  • @user-ij3zw1ei1j
    @user-ij3zw1ei1j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걱정도 근심도 5000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함께 해요. 그저 멀리서 응원합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께서 함께 걱정해주셔서 마음 정리 하고 더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요 사랑담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당❤️❤️❤️

  • @hyunkyungoh3277
    @hyunkyungoh3277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내 에너지를 그런 사람을 생각하는데 소모할 필요없습니다. 더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잘 다독여 묻어가시기를 바래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이번에 많이 배웠어요🥰 맞아요 모든 관계를 다 끌고 갈수는 없는것 같네요...

  • @jksong7743
    @jksong7743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정말 찐팬이 되었는데, 저도 해외 살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고 힘든 시간이 지나고 혼자 잘 지내는 법을 겨우 깨달을때쯤 영상 속 아넷맘님 보면서 혼자서도 잘 지내시는 모습들이 위안이 되었고, 제가 영상을 즐겨보게 된 이유가 어쩌면 이런 점을 배우고 싶어서 아니었나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하루 더 가까워진 영상 감사해요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그랬군요.. jk님 이야기를 들으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어디서든 저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삽니당!❤️ ㅋㅋㅋㅋ 함께 힘내유 😁😁😁

  • @user-ph5rv4vj8g
    @user-ph5rv4vj8g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마음이 마니 아팟겠군요😂 다른거 생각하지마시고 아넷맘님 자신을 사랑하세요❤ 까짓거 무시하시고 화이팅^^ 알토란사형제와 짝궁과 깨소금냄새솔솔♡♡♡♡♡♡ ,응원합니당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제가 항상 우리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 애기 없음 못살아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아이들이 최고죠 우리 가족이 최고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ls3po9pq5l
    @user-ls3po9pq5l8 ай бұрын

    마치 제얘기를 보는듯한 영상이네요 공감백프로입니다 이제 사람을 너무 믿지도 쉽게 마음을 열지도 않고 세월지나며 저절로된 인간관계정리후 다시채워넣지도 않고 살고있네요 내사람은 어떤일이생겨도 내사람으로 남더라구요 모두들 우리들의 삶에 더 집중하고삽시다!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많이 계셔서 신기하기도 했네요 ^^ 결국 남는건 우리 자신이고, 가족!! 맞아요 😊 하루하루 화이팅해요 ❤️

  • @shushushu5403
    @shushushu54038 ай бұрын

    저도 사람한테 데인 상처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이지 아넷맘님 말처럼 모든 관계를 끌고 갈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우리 너무 애쓰지 말아용. 마음의 응어리 얼른 툭툭 털어내시길 바랄게요 아넷맘 홧팅!!!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신 덕분에 툭툭 털어냈습니당 😊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이 계셔서 저는 참 행운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 @terranan1812
    @terranan18128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ㅠㅠ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edahstring1042
    @chaedahstring10428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넷맘님. 그렇게 뒤통수 치는 사람들은 결국 뿌린대로 받게 되더라고요. 저도 9년전에 정말 심하게 뒤통수 맞아서 이틀동안 울고 반년 넘게 맘고생했었어요. 아이들도 엮여있어서 그래도 아이들이 상처받으면 안되어서 제가 조용히 거리를 두기 시작했는데 저말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결국 다들 그 사람 이상한거 눈치채고 아무도 안어울려서 나중에 혼자 조용히 이사가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약이고 그 또한 지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좀 더 단단해졌어요. 물론 그 후로 어울리는 사람을 극히 제한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깊게 사귀지 않게 되었지만 그만큼 가족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더 시간을 투자하면서 스펙을 쌓아가며 충실하게 살고 있어요. 다~지나갈거에요. 힘드시면 한번씩 소리내서 우세요~괜찮아요. 아넷맘처럼 좋은 사람을 인연에서 놓아버린 그 사람이 손해지요. 다..지나가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9년전 일도 생생하죠... 경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멀리 있지만 마음을 나눈 느낌이에요 ^^ 결국에 남는 건 제일 중요한 건 가족이고 그리고 나더라구요..!!! 그렇지만 사회생활도 중요하기에 슬기롭게 더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싶네요.. 공감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berryl1985
    @berryl1985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토닥토닥❤ 마지막 문구가 여운을 남기네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결국 시간 지나면 회복 되더라고요 후에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더 좋구요 저도 같은 마인드에요 내가 굳이 똑같이 상처주지 않아도 ~~ 인과응보 한층 더 단단해지실거에요 ❤❤ I라는 사실에 놀라고갑니다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놀라지 마세여 ㅋㅋㅋㅋㅋㅋㅋ 😆 이 또한 지나갑니당 맞아요 모든건 지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로 또 배우는게 있겠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 @eunjeongtaylor5005
    @eunjeongtaylor50052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힘내세요!!❤❤

  • @아넷맘

    @아넷맘

    2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sun2879
    @sun28795 ай бұрын

    아넷맘 영상정주행하면서 미워하는거만큼 내 에너지를 쓰느게 의미없는일인게 없더라. . 다시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오늘 유튭에서 한마디한마디 공감공감 폭풍공감오는 아넷맘 영상들이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아넷맘

    @아넷맘

    5 ай бұрын

    미워하는 마음조차 내려놓으니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대할 정도로 마음이 편해졌어요..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user-xw3jq4nq4g
    @user-xw3jq4nq4g8 ай бұрын

    제 성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공감 200%로 하고 갑니다...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는 더 힘들지 덜 힘들진 않네요..힘내세요!!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그러게요 인간관계는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 더 배웠네요 😅

  • @opp3674
    @opp3674Ай бұрын

    내용은 슬픈데 오늘따라 아넷님은 청초하고 이쁘시다..😊

  • @아넷맘

    @아넷맘

    Ай бұрын

    어이쿠 착시 효과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새벽부터 기분조타~~~ 감사합니다 ❤

  • @새벽을여는박엄마
    @새벽을여는박엄마8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마음이 아프고 괴로우셨겠어요 인간 관계....이거 진짜.... 힘들죠 전 그래서 무모한 관계라던가, 제 에너지를 빼앗는 관계를 만들지 않고 있어요 그게 가장 마음 편한거 같아요 직장 생활에서의 인간관계는.....특히 머리아플때도, 상처 받을 때도 많죵 출근을 안할 수도 없으니~ 거의 매일 봐야하고요 이번 일로 그분과 거리를 잘 유지하면서 지내셔야겠네요. ㅠㅠㅠ 그런걸 알기에 이번영상 보면서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힘들때마다 언니를 응원해주는 구독자님들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니의 말대로 최고의 복수는~!! 보란듯이 잘 사는 모습 보여주는거!!! 이게 진짜 팩트인듯!!! 보란듯이 잘 살아주세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현주님께 제가 위로를 많이 받네요 유튜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현주님과 의지하지 못했으면 지금 여기까지 올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요즘 채널 정체기라 좀 힘들었거든요 현주님 보면서 의지와 인내를 한번더 생각합니다 좋은 날 분명히 올거에요. 화이팅

  • @cottonspan
    @cottonspan8 ай бұрын

    으악 I라니 너무 놀랐어요!! 화이팅~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 놀라지마세요 ❤️

  • @Happydays-wi4rk
    @Happydays-wi4rk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이익에 따라 바뀌는 사람 땜에 정말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저런류의 인간들은 착하고 순하고 저런 행동을 못하는 사람한테 잘 그러더라구요...그래서 그 뒤로 저도 좀 더 단단해지고 물렁해지지 않아야 한다고 다짐했네요~! 아넷맘님도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실거라 믿어요 ❤❤❤요즘 아넷맘님 영상 정주행중이네요 😊

  • @아넷맘

    @아넷맘

    5 ай бұрын

    정주행 감사드려요🥰 제가 강인한 면은 있지만 영리하지 못한 거 같아요 😅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제가 살아왔던 방식대로, 가치대로,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

  • @user-np5de9qh7d
    @user-np5de9qh7d8 ай бұрын

    아…어딜가든 사람사는 곳이라…ㅠㅠ이휴…마음정리 살살하시고 천천히 나가시길 바랄께요 ㅠㅜ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마음정리 많이 되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 @user-bq6jc6hj3t
    @user-bq6jc6hj3t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영상 보고 정주행 안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떡상각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oo만 기념 라이브~~ 기다려 볼게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요즘 채널 정체기가 와서 영상 매주 힘들게 만드는데 마음이 좀 지쳐있었거든요.... 이 댓글 보고 뭉클뭉클 했답니당 ㅠㅠㅠㅠㅠ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bamboospoon5050
    @bamboospoon50508 ай бұрын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ㅠㅠ 이런 일이 쓰라리긴 하지만 아닌 인간 거르는데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힘내세용...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마음을 회복했어요😊 늘 지나치지 않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user-vj3lg7eh5z
    @user-vj3lg7eh5z8 ай бұрын

    아들 둘 딸 하나 다키운 엄마 입니다 ♡ 돌이켜 보면 아이들을 키울 때가 더 행복 했어요 ^^ 아이들을 다 크고 나면 삶의 질이 올라가고~욜로의 삶이 시작 됩니다 ~쭉❤ 화이팅하세요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저는 그때가 왠지 두려울 거 같더라구요. 욜로의 삶을 원해도 막상 그때 지금의 제가 너무나도 그리울 거 같거든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user-lv4mh5bf8h
    @user-lv4mh5bf8h7 ай бұрын

    처음엔 같은 지역에 사는 한국인이라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넷맘 자체로 너무 좋아요. 동네 아는 언니 같고(?)ㅋㅋㅋ 또 외국에서 사는 같은 입장에서 바라보아도 정말 존경스럽고 멋져요!! 외국인으로서 다른나라에 산다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이겨내봐요!! ❤

  • @아넷맘

    @아넷맘

    7 ай бұрын

    ㅠㅠ 무한감동 댓글이네요ㅜ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동네 산다니 더 반가워요 우리 랜선으로 자주 소통하며 지내요 😊

  • @yunheehong3576
    @yunheehong3576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속상하셨겠어요.사람에게 배신당하면 그 사건때문도 있지만 지금껏 내가 마음준거에 대한 상처가 더 크더라구요. 예전 말레이시아에 살때 위아래층 살며 친정언니처럼 너무 가깝게 지내던 언니였는데 몇년동안 제 지갑에 슬쩍슬쩍 티안나게 몇장씩 빼간걸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내가 얼마나 그언니를 좋아했고 마음주고 했던 그 시간들이 부정당하는것같아 한동안 너무 힘들었었네요. 리투아니아에선 그렇게까지 마음주며 만날 한인도 없고 그냥 가족끼리 지내는게 더 편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처음에 이 댓글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랬잖아요.... 윤희님 ㅠㅠㅠ 얼마나 상심하셨을까요.... 결국에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가족이고 제가 하는 모든 일도 우리 가족을 위한거죠 우리 가족을 위해서 하루하루 더 영리하게 버티려고요...🥰 힘든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윤희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

  • @minbonew
    @minbonew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지금 제일 필요하실수도...아이들 재우고 핸드폰을 켰는데 공감 200프로 영상이 올라왔네요~ 사람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고 자연스러운건데 저 또한 헤어짐이 익숙하지않았던 사람이었고 그 헤어짐을 인간관계를 잘 못한 저의 죄쵁감으로 항상 생각하며 힘들어 했었는데... 만남도.헤어짐도 그또한 자연의 섭리인것을 왜 모르고 혼자 자책하고 살았는지... 우리 아이들 키우기도 힘들잖아요...딴곳에 감정소모 할 힘도 없는데....왜 우리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야할까요~ 그 쓰레기통...오늘밤 싹 비우고 주말 재충전해서 출근하시길 바래요~~ 저 기억하실까 ㅋ 매력 터져서 번호따고싶다고 고백한 😅 저도 오클랜드 갈날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매일매일 분주함과 방황의 연속이지만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자꾸 들이대서 죄송하고 😂😂😂 힘내세요~꼭!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들이대서 죄송하다뇨 ㅎㅎㅎ 암요 기억하죠🥰 제가 뭐라고!! 댓글 보고 감사한 마음이였어요^^ 준비하시면서 막히시거나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시지 주세요 😁

  • @user-oo4rw4pt8p
    @user-oo4rw4pt8p8 ай бұрын

    지나간 일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인간사 어디나 똑같아요. 꼭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사실 어젯밤에 영상 뜨자마자 바로 봤는데 그냥 마음이 아프고 지난주에 참 힘들어겠다 그냥 영상 보는데 슬프더라구요. 이놈에 인간사...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이제 행복한 영상만 만들어야지!!! 다짐합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주은님에게도요 😁

  • @user-jc6hh1li7m
    @user-jc6hh1li7m8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마음아픈 일도 생기지요~ 나와 가족이 더 중요하니까 ~ 마음을 내려놓고 내 건강을 위해서~~힘 힘~^^♡

  • @user-jc6hh1li7m

    @user-jc6hh1li7m

    8 ай бұрын

    마지막 내용이 마음을 감동합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항상 응원해주셔서 ~~ 우리 엄마가 최고얌

  • @lanigram
    @lanigram8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먼저 토닥토닥 응원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저도 5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더라구요. 사람에게 시달리기 싫어서 그나마 거의 혼자 일하는 학원강사라는 직업을 택했음에도 말이죠.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한둘은 꼭 있었고 어느 곳에서는 저만 이상한 사람인듯이 취급을 받을 때도 있었고 했는데 지금은 무에 가까운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보니 그시절마저 그리워지려고 하네요 ㅎㅎ 다시 혼자가 된다는 말이 찡하네요 저는 원래부터도 혼자를 즐겼지만 엄마가 되고보니 남편도 있고 애들도 있지만 참으로 혼자구나 싶을 때가 많더라구요 육아로 힘드실때 글쓰기를 찾으셨듯이 혼자라서 힘드실때 무언가 아넷맘님만의 세상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진심 담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는 마음, 제 마음에도 진심 그대로 닿았답니다.. 저도 라니그램님 댓글 읽으며 뭔가 마음이 짠하네요 힘들었던 그때가 그립다는 대목에서요.. 지금 저를 위해 하고 있는게 유튜브에요 힘들지만 힐링이랍니다.. 기획하며 글을 먼저 쓰고 영상을 만드는거라 글쓰기의 연장선이라 생각해요 홀로 시간보내며 창작하는게 제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에너지도 탈탈 털리지만여 ㅋㅋㅋㅋ

  • @CharlieCfor-pw2gx
    @CharlieCfor-pw2gx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우연히 알게되서 보다가 어느순간 보던 동영상보고 또 보고.. 새로 업로드된거 없나 또 찾아보고.. 어느순간 새 동영상 올라올때마다 찾아보고 결국 제 유투브 계정 처음으로 아넷맘 구독눌렀어요 :) 저도 아넷맘과 비슷한 나이대의 오클랜드 이민 9년차 에요. 너무 제 얘기 같아서 공감되어요. 저도 백인키위가 지배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한국사람 외국사람 관계없이 항상 잘해주고 나서도 뒤통수를 하도 많이 맞아서 이제는 사람을 가까이 하게 되는게 어려워요. 언제 내가 이렇게 바꼈나 싶기도 하고..결국에는 친한 친구 하나 없이 남편이랑 베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회사에서도 항상 중립이 되고.. 뻔히 저 사람이 나를 포함해서 다른사람들 욕하고 다니는데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얘기하고.. 그냥 따질마음도 없고 여긴 다 그렇구나 받아들이고 살게 됬어요. 가까이 오는 사람들은 의심부터 하게 됬구요 ㅎ 하지만 그만큼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자기방어 하는거니까 그냥 제 마음 편한대로 생각하고 살려구요. 층분히 지치셨을거에요.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거리 적당히 두며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살아요. 힘내요 아넷맘.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찰리님... 원래 저도 유튜브에 댓글 한번 안단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런 제가 유튜브를 만들고 있다니, 아이러니 하지만,, 구독 누르기까지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을지...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많이 회복했고요! 이번주는 씩씩하고 유쾌한 아넷맘으로 돌아오겠습니당^^ 함께 화이팅해요 !!

  • @dalhanbok
    @dalhanbok8 ай бұрын

    당신의 성장과정 중 하나일수도 있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마음에 새깁니당

  • @oneu1512
    @oneu15128 ай бұрын

    예전에 일할때 인간관계에 치이고 정치질(?)에 치이고…. 인간관계는 딱 떨어지는 답도 없고 사람마다 개인입장이 다 다른지라 참 힘들죠😢 그래서 저의 인간관계 제 1조 1항은 내맘은 내꺼 니맘은 니꺼 가 되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을 해도 아 그렇군요^^(그건 니맘 ㅇㅇ) 괄호와 대사가 바뀌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고있습니다 😂 사람 맘이 내가 준 애정과 믿음만큼 나도 받고 싶은게 당연한지라 싱처받는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신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위로할 줄 아는 아넷맘님! 화이팅입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글로 적으면서 KZread 영상으로 만들면서 객관적으로 제가 겪은 일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됐고, 그게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던 거 같애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user-lh7gf6ni4v
    @user-lh7gf6ni4v8 ай бұрын

    저랑 성격이 똑같으세요 ㅜㅜ 저도 극 iii 에요 남들은 저보고 e라고 하지만요 ㅋㅋ저도 강강약약 정의만 살아서...늘 손해보는 바보에요 ㅜ 늘 선의를 베풀지만 베푼만큼 더 많이 상처 받고...엄마들 사이도 미어캣같은 엄마들 너무 힘드네요... 점점 인간관계가 허무하고 집에 있는 강아지랑 대화해요 . 그냥 혼자가 편해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ㅠㅠㅠ 그 마음 뭔지 알겠어요 ㅎㅎ 저는 대화할 대상이 필요하다기보다.. 사실 하루 종일 아이들 노이즈의 둘러싸여 있다 보니까 가만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 요를 즐기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비슷한 성격만나서 반갑습니다🥰

  • @corea0407
    @corea04078 ай бұрын

    에구구 😢 사람으로 인한 상처 뭔지 알죠… 금방 배신도 잘하는 약은 사람들이 조직에서 승승장구하는 것도 맞구요. 저도 하두 뒷통수 앞통수 맞았더니(제가 약한 자여서 아프다 말도 못함) 사람에 질려버렸지요. 제가 누굴 상처줘서 돌려받나도 싶고, 제 인생을 돌아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걸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저도 중국속담인가 뭔가, ㅡ적에게 복수하려하지마라 단지 적의 시체가 물위에 둥둥 떠가는 것을 지켜보기만하면 된다 ㅡ 이 말로 큰 위안을 얻었어요. 내 손을 더럽힐 필요 없다. 내게 나쁘게 한 사람은 언젠가는 다~~~~ 돌려받는다 이런 생각하니 저는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제가 행복한 게 최고 ❤ 아넷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면 시간이 다 복수해줄거에요~ 미움 내려놓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미움 내려놨고.. 전 그사람에게 유치한 미움에서 비롯되는 행동들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자꾸 농담을 하려고 하는게 싫더라고요 제가 아무렇지 않게 일하니까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나봐요.. 아무 변명도 사과도 없이.. 제 상식에서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우리 corea님 매주 공감해주셔서 큰힘이 됩니다 감사감사 😁😁😁

  • @corea0407

    @corea0407

    8 ай бұрын

    @@아넷맘 그쵸. 뻔뻔하다고 느끼실 듯. 그 사람이 님의 변한 모습?에 왜 나한테 그러냐고 물어올 때나 네가 나한테 그러지않았냐 말할 수 있으려나요? 우선은 묵묵히 일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할게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corea0407 네 더 아무일 없다는듯이 일하려고요 감사해요 🥰

  • @hannahahn8342
    @hannahahn83427 ай бұрын

    좋은 나레이션이다 했는데 작가님이셨군요 책 내신 거 어떻게 검색하면 될까요? ^^

  • @아넷맘

    @아넷맘

    7 ай бұрын

    어느날갑자기벼락엄마 엄마도 꿈이 엄마는 아니었어 이렇게 2권 출간했습니당 🥰 관심 감사합니다😊

  • @gthyd
    @gthyd8 ай бұрын

    저도 아넷맘님처럼 내향형 인간이에요. 극극극 I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정도로 아영님처럼 흥 많고 추진력도 끝내주죠. 그 마음이 어떠실지 너무나 알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자주 쓰는 표어가 있어요. ‘상처가 별이 되어’라는 말이에요.상처는 흉터가 되어 남지만 그 흉터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나와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을 보듬을 수 있는 약재료가 된다구요.종교 얘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종교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의 경험이 지금은 아프지만 아넷맘의 삶에서 귀한 경험이 되어 다른사람들을 위로하고 보듬는 약재료로 쓰일거예요. 그렇게 믿어요. 힘내세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저는 종교 관련 이야기 불편하지 않아요 어떤 종교 이야기든 재밌는것 같아요 🥰 상처는 별이 되어! 잊지 않을게요 이번에 좋은 흉터 하나 얻었네요 다른 사람에게 약재가 될 수 있기를!

  • @hongsam7716
    @hongsam77168 ай бұрын

    저는 다들 우르르 밥먹으러갈때 그냥 직장에서 도시락 혼자먹어요😅 ~ 아줌마 되니까 직장생활의 사무적이고 얄팍한 인간관계 까지가 딱 좋드라구요... 하지만 완전 혼자는 아니랍니다.... 혼자 아예 점심안먹는 동료분도 있드라고요 😅 완전 혼자가 아니라는것에 살작 위안을 하면서 또 살아가는게 적응되는게... 우리네 인생 이더라구요.. 그런 위안이라도 되시길 바라면서 댓글 남겨드려요~~~~ 하지만 무리의 분위기가 이미 엄석대가 차지했다 맛탱이갔다 싶으시면 목적 날자 까지만 존버하시거나 최대한 빨리 튀셔서 건강지키시면좋겠습니당~~~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엄석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홍삼님 나이 가늠되는데요?ㅎㅎ 그러게요.. 모든 사람을 다 자기 편으로 만들긴 어려운 거 같아요. 그 자체도 욕심이고요! 마을인데도 아직도 배울게 참 많네요. 이번 편도 공감해주시고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 @user-ro1jt3qg5m
    @user-ro1jt3qg5m4 ай бұрын

  • @hyejeongpark4733
    @hyejeongpark47338 ай бұрын

    와~ 아넷맘님 나레이션을 들으며 어찌나 몇년 전 제 상황과 똑같은지... 저도 지금까지도 그 일로 이 좁은 사모아에서 한인들과 절대 엮이지 않으려 홀로서기를 하고 있거든요. 먼 타지에서 외롭다고 한인들과 어울렸다가 된통 당하고 나서 이젠 아이들만 키우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근데 더 깜놀한건 아넷맘님 뿐만 아니라 여기 댓글 다신 많은 분들도 다 한번쯤은 같은 경험이 있으신거 같아 완전 놀랐어요. ㅋ~~ 전 또 저만 그런줄 알고 미친듯이 억울해하고 아직도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암튼 님 덕분에 또 힘을 얻고 즐겁게 살아갈께요. 아드님들 네명과 함께 늘 화이팅!!!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댓글 보면서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놀랬어요.. 어쩌면 상처받고 배신하고 믿고 다시 마음을 주고 이런 경험들이 사람으로서 겪는 아주 보편적인 경험 같네요 ㅜㅜ 그러니 상처받지 않도록 더 조심하고.. 너무 마음 주지 않도록 또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긴 공감의 댓글 정말로 감사해요😁

  • @user-qh1lp6dd2x
    @user-qh1lp6dd2x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wn1ss1fm7v
    @user-wn1ss1fm7v3 ай бұрын

    저도 사람한테 큰 상처를 받았고 그 일로인해 멘탈붕괴가 오면서 몸과 마음이 병이 와서 퇴사까지 한 케이스예요^^;;; 내 자신을 위해 쉬어야겠다며 선택했는데 내가 왜 그딴 인간들때문에 내 소중한 일자리를 잃어야했나 원망도 많이 했답니다. 공감되서 글 남겨요. 힘내세요.😊

  • @아넷맘

    @아넷맘

    3 ай бұрын

    ㅠㅠㅠ 정말 마음이 힘드셨겠어요.... 아주 예전에 6-7년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그걸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아직까지도 불현듯 기억나는 거 보면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참 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그 감정에 얽매이면 스스로만 힘들 뿐이에요. 거기서 벗어나시고, 또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삶이 공평하게 돌아가는 순간도 올거에요... 그러니... 화이팅... 😊

  • @Tori_yang183
    @Tori_yang183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보통은 영상 한번 쭉 보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저를 보는것 같아 두번 봤어요.. 정말 아넷맘님은 저랑 성향이 같으신분 같아요. 저도 호주 이민온지 15년째인데 친구 거의 없어요.. 사귈려면 얼마든지 사귈수 있지요 그런데 진짜 내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 찾는건 하늘의 별따기 같아요.. 직장 생활에서도 진짜 그런일 당하면 현타옵니다. 저는 무너졌을거에요.물론 극복하겠지만 시간 꽤 걸릴거 같아요. 외향적이었던 제가 I로 바뀐건 나이를 먹고 타향살이 하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닌가해요. 가까이 살았더라면 소주 몇병 가지고 마음 잘 헤아려 드렸을것 같아요. 세상엔 그런 얼척없는 인간들도 있지만 반면에 좋은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그런 똥차는 과감히 버리시고 분명 내 마음을 나눌수 있는 좋은 친구가 생길거에요. 너무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지낼려고 하지마요..TMI로 들었던 그 직장동료들은 가다가 똥밟고 자빠지길 기도할께요 어휴..그렇게 살지못해 전 위로 높이높이 올라가지 못했나봅니다. ㅋㅋㅋ 아넷맘..토닥토닥....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이렇게 살았기에 늘 저도 올라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 ㅎㅎ 호주로 가나요~~ 영혼의 단짝 찾나여~~~ ㅎㅎㅎㅎ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타향살이 화이팅 🥰

  • @Tori_yang183

    @Tori_yang183

    8 ай бұрын

    ⁠@@아넷맘아넷맘님 인스타 안하시나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Tori_yang183 저는 원래 SNS는 안했어요 ㅎㅎ 누군가 보여주려고 사진을 올리는 게 싫었거든요... 행복경쟁 ㅋㅋㅋㅋㅋ 그런데 유튜브 하고 있네요 ㅎㅎㅎ 모순덩어리

  • @user-fu9to8pf5m
    @user-fu9to8pf5m8 ай бұрын

    욕 치면 안되겟죠? 아넷맘님 영상 보고 욕이 입안에서 튀어나올뻔 했습니다. 보란듯이 더 영리하게 그리고 더 잘 살길 바라겠습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네 보란듯이 더 당당하게 지내려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 @user-dz5ul1ek8q
    @user-dz5ul1ek8q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여기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네요

  • @아넷맘

    @아넷맘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할때가 많아요... 😂 찌찌뽕 ... 😁

  • @Michaelnz0812
    @Michaelnz08125 ай бұрын

    The only way to deal with an unfair world is to become so absolutely free that your very existence is an act of rebellion. 힘내세요!

  • @아넷맘

    @아넷맘

    5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comment! 😊 고마워요 마이클 😍 힘낼게요!

  • @j_ssong5374
    @j_ssong5374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배우 모건프리먼이 했던 유명한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에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을 고민해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선 나 혼자만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꾸준히‘ 필요한거 같아요. 나의 호의를 당영하다 느끼고 이용만 하는 사람은 그렇게 흘려 보내고 내 곁을 주지 않고, 호의에 고마워 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에겐 또 그 마음에 보답하며 소중하게 인연을 이어가는거죠. 문제는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아끼게 되는 사람이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는건데.... 아넷맘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좋은 마음을 좋게 봐 주고 아넷맘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 줄 사람을 분명 만날 수 있을거에요. 충분히 잘 해 나가고 계신다고... 응원의 말씀 드려요. 😊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네 저도 이번에... 오히려 제 인생에 필요 없는 사람을 구분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마음 정리 많이 됐고 더 당당하게 지내려고 하고 있어요. 언제나 화이팅 하겠습니당🥰 아넷맘답게 ☺️

  • @seheesarahsong6356
    @seheesarahsong63566 ай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 영상보고 너무나 공감되어서 작성해 봅니다. 고등학교 3년 디플로마 2년 직장생활 8년, 도합13년간 뉴질랜드에 지내면서 여러일을 겪게되고,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 방어적으로 만나게 되더라고요. 반복되는 친구들과의 이별 (유학생이어서 또는 비자 문제로), 백인들의 그들만의 리그 등등 16살부터 혼자 타지에서 지내다보니 새로운 인연을 만날 때 더 움츠러들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먼저 다가가지도 않고, 누가 먼저 다가오면 왜 다가올까, 친절을 선뜻 친절로 받아들이기보다, 왜 잘해주지? 먼저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어디선가 인간관계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글을 보았어요. 그렇게 조금 마음을 놓고, 시간이 지나니 제 나름대로의 '내 사람들' 도 생기고, 지금은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이번에 둘째 낳고 저는 큰 결심을 했어요. 가정을 위한 경제활동이냐,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냐를 놓고 고민했어야 했는데, 이왕 애 둘낳은거, 퇴사하고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근무하면서 눈치보며 병가내고, 고정된 스케줄로 쳇바퀴 돌듯 지내느니, 차라리 애들 아플 때 대학 수업 한번 빠지고 애들 케어하고, 제가 시간 조정해서 조금 더 공부해서 따라잡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첫째 22개월 둘째 4개월, 애들이 둘다 어려서, 제가 더 필요한 시기 같아서요. 8년만에 다시 대학생이 된다니 설레기도 하고, 외벌이로 잘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심란 했는데, 아넷맘 영상보면서 피식 웃기도 하고, 공감도 하면서 영상 보는 동안 걱정보다는 우리 애들이 저만큼 크면 어떨지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네요. 알고리즘 덕분에 접하게 되었는데, 어제 오늘 영상들 정주행 중입니다. ㅎㅎ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같은 땅에 있으니, 언젠간 만나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 @아넷맘

    @아넷맘

    6 ай бұрын

    22개월에 4개월 짜리 아가를 키우며 공부한다고요? ㅠㅠ 😭 저보다 훨씬 열심히 사시네요 정말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기에 온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잘 하실거에요!! 그만큼의 의지가 댓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언젠가 저도 만날 그날을 기대할게요~~ 그때까지 화이팅!!! 🥰

  • @user-xn2hv5cz5m
    @user-xn2hv5cz5m8 ай бұрын

    사물 사람 모든건 "안전거리"가 있어요 홀로와서 홀로 갑니다 인생은 고독한 겁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인생은 고독한것! 안전거리! 공감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user-kr3go6dt8y
    @user-kr3go6dt8y3 ай бұрын

    헉... 배신 당함.. ㅜㅜ E가 아니라 I 라니요ㅠㅠ 그동안....그녀를 몰랐네요 ㅋㅋㅋ 같은 I로써 내향형 이해함당ㅋㅋㅋㅋ I가 내성적인면만 있는것 아님 ㅋㅋ 혼자 잘 지내지만 잘 논다는것 ㅋㅋㅋ 힘내요 엄마^^ 엄마 되고 보니 더 어려운게 인간관계더라구요 40년 살면서 또 상처를 받을줄은 몰랐다는것... 일하면서 받은 상처는 나이 들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면 더 성숙해줄줄 알았는데.. 사람은 모른다는것.. 결론은 내 맘 지키며 다시 단단해졌음에 감사하며 또 내 맘 다스려봅니다^^ 오늘도 홧팅^^

  • @아넷맘

    @아넷맘

    3 ай бұрын

    어른 아이라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어른이 되면 다 알 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미숙하고 여전히 배우고 있네요 😅 ㅎㅎㅎ 그나저나 배신 ㅋㅋㅋㅋ 전 혼자 시간 보내는걸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

  • @greemgreem3348
    @greemgreem33488 ай бұрын

    저는 20대에 호주에서 칼리지 다니며 호주애들한테 아주 학을 떼게된 일들을 여러번 겪었더랬어요 키위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아요 (실제 학교에 키위들도 많았거든요) 상처주고 상처준줄도 모르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었다는듯 행동하더라구요 와서 말걸고 친한척하고 그럴때 넘어가면 안되겠더라구요 그저 표면적으론 적으로 지내지않되 절대 신뢰하거나 뭔가를 기대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만 남아있어요 저한테는,, 기운내세요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그러나 이런일 또 오지않으리란 법 없으니 그땐 잘 처신하시면 됩니다- 같은 삼둥이 키우는 엄마로서 늘 응원많이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Greemgreem님과 저 공통점이 정말 많네요! 삼둥 엄마에 유학까지! 뉴질랜드 오시게 되면 도와드릴게요😊 할수 있는한 ㅋㅋㅋ 연락주세요~~ 😁

  • @user-ml1gm3th9w
    @user-ml1gm3th9w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처음 댓글달지만..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실버버튼인줄 알았자냐~~~ 😁😁😁

  • @user-pn5nq2xm4m
    @user-pn5nq2xm4m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을 실습에서 겪었는데 ㅋ 저는 그냥 다 박아버리고 맞짱뜨고 일만하는 관계라 상처는 안 받았어요^^ 말은 하는게 좋을거같아요.그래야 다신 안그럴거라고 보거든요 ㅎ 아넷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은 (빙그레 쌍년 )제가 별명 붙여준 사람들이네요 ㅎ그때 어떤 사람이 the more u put up with her the more she is gonna come to you. 이 말을 듣고 박았는데 결과는 적어도 제가 저를 지켰더라고요 그리고 더이상 그 사람들이바운더리를 넘지도 않고요 😅 영상보다 저도 제일이 생각나서 글 올려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공부 잘하고 계시나요? 방학 하셨겠어요.. 방학이라도 아이들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힘드실 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또 돌아보면 온전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 소중하고 의미 있더라구요. 주어진 얼마 되지 않은 자유시간! 의미 있게 또 재밌게 즐기시기를 바랄게요. 아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n5nq2xm4m

    @user-pn5nq2xm4m

    8 ай бұрын

    @@아넷맘 6주간 한국가요~전 나름 ㅋ 파이팅기질이 있어 걸리적거리는 사람들 다 치우면서 지내고 있어요ㅎ 인생 다 비슷한듯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user-pn5nq2xm4m 그러게요^^ 사람사는 모습 다 비슷하네요 ~!! 한국 잘 다녀오시고요! 다녀와서도 화이팅입니당 ^^

  • @SoyeonKim-kz6du
    @SoyeonKim-kz6du8 ай бұрын

    그냥 내 할 일 확실히 하고 내 것 잘 챙기며 남에게 신경 안 쓰고 사는 게 맞더라. 나도 이런 저런 일 겪으며 아 그게 맞구나, 생각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건데, 이왕이면 그 절에서 이 중을 놓치고 싶지 않다! 가 되어야 하는 거 같애. ㅋㅋㅋ 그래서 나도 입틀막하고 그냥.. 그들이 나를 아쉬워할 수밖에 없을 때까지.. 존버 ㅎㅎ 그냥 탁 털고 앞으로는 내 실속만 생각하자. 그게 맞더라. 다들 그러고 살더라.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전 회사 다닐 때도 그러더니 아직도 인간관계 사회생활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결국 중요한 건 우리 가족이고 영리하게 내 몫 챙기면서 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 @cindylee1026
    @cindylee10268 ай бұрын

    에궁…맘고생이 있으셨네요. 어려움있는 사람을 돕고 사는게 미덕이지만 직장생활은 이 미덕에사 한발 물러서서 관찰을 먼저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어쩜 유치원이라는 조직이 거의 여자들만 근무하고 있어서 다양한 색채의 인간유형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넷맘님보다 짧은기간 동안 이 곳 센터 경험을 돌아보면 절대 남이 부탁하지 않는데 도와주면 안되요. 버릇 잘못들이게 되니까요. 절실히 부탁할때 도와주면 두고두고 은혜를 갚으려고는 하더라구요. 감사의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구요. 상대가 비상식적이면 직접 명확하게 표현하세요. 그럼 선을 넘지 않을거에요. Superdiverse한 나라이다보니 ethnic group별로 특성도 여러가지더라구요. 일괄적용되는 룰은 아니겠지만 보편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대하면 허를 찔리는 경우가 줄어들거에요. 그래도 저에게 가장 특이하고 안맞는 그룹은 1~2년 머물다가는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질투많은 가디언한국엄마들이였어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저도 단기로 오신 엄마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며 커피숍가고 맛집가고 서로 집안얘기 다하고.. 이런게 참 안맞더라고요 근데 그건 예전에 강남 살때도 그랬죠 신디님과 공감대가 있네요🥰❤️

  • @cindylee1026

    @cindylee1026

    8 ай бұрын

    @@아넷맘 강남살다오신거까지 저랑 비슷한 경험들을 하셨네요 ㅎㅎ prying이 너무 지나쳐서 불편해요. 뭐가 그리 궁금할까요? 자기 자식이나 잘 챙기고 자기 삶에나 충실하면 될것을요. 가디언으로 와 있으니 어렵게 구하는 알바가 스시집이라고 들었어요. 오래 머물고 싶으면 뉴질랜드에서 인정한 디플로마는 있어야 안정적인 비자가 가능한데 그건 하기 싫거나 할 능력이 안되고 딱히 할일없으니 시간이 많은가보더라구요. 아넷맘님이나 저의 루틴은 24시간이 모자라잖아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cindylee1026 신디님도 강남에 사셨군요! 더 반갑네요 ^^ 뭐 가디언분들 중에 안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런데 저는 그냥 기본적으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되고 나서 많이 바뀌었네요 ^^

  • @ahnpatrick6306
    @ahnpatrick63068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의식 수준은 뉴질랜드보다 엄청 높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다는 것이 많은 경우에 뉴질랜드에서는 통하지 않고요.. 뉴질랜드에서 사회생활 하는데 철칙 중 하나가 책임과 관련해서는 가장 축소해서 적용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사무실 청소할 때, 우리 아내가 도와주러 와서는 생각해준다고 눈에 보이는데로 청소했다가 크게 항의 받기도 했고요... 특히 새로운 것은 생각만 하고 시도하지는 마세요. 여기는 선의를 의무로 바꾸는 경향이 많습니다.. 새롭게 배우면서 살아야죠.. 웃으면 복이 옵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오히려 진취적인 곳일거라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보수적이고 직장 취업같은 것도 인맥을 엄청 중요시하고.. 한국사회가 어떤면에서는 깨어있다는 생각을 해요 네^^ 항상 웃으며 지내겠습니다!! 씩씩한 아넷맘~~으로 돌아오겠습니당 ^^

  • @alicekim4355
    @alicekim43558 ай бұрын

    무조건 편들어주는 네명의 남자가 옆에 항상 있잖아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susan770able
    @susan770able16 күн бұрын

    다 상관없어요 남편과 자식만있음 노후는.걱정없어요

  • @아넷맘

    @아넷맘

    16 күн бұрын

    네 맞습니다... 😄

  • @user-cz8hv1ol7y
    @user-cz8hv1ol7y8 ай бұрын

    저는 6년전 절친 동네엄마에게 집단?따돌림을 당했어요ㅜ 그러고 작년까지 사람을 안사귀고 지냈어요~ 그런데 사람은 사회적동물이 맞더라구요. 외롭고 힘들더라구요ㅜ 지금은 다시 사람사귀니 좋더라구요. 세상에 좋은사람 70% 나쁜사람 30% 라고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그 70%를 믿어주고 잘지내면 되는거래요~ 아넷맘도 조금씩 마음을 여시길...응원할께요~~~^^ 외람되지만 종교활동도 추천드립니다. 그곳에도 30%의 나쁜사람들이 있겠지만~ 타지에서 70%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하고파서... 긴글 남깁니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집단 따돌림이라니... 듣기만 해도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그 시간 혼자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지금은 다 회복하셨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긴 장문의 글로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musiclover20127
    @musiclover201278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아요 아시다 시 피 그냥 (응가) 밝았다 하시고 털어 버리 시고 앞으로 전진하세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네 전진합니다!! 내 갈길 그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 @sss-pg9du
    @sss-pg9du8 ай бұрын

    나이 마흔 넘어가고 나서..나도 흰머리가 늘어가면서..다..의미없다 , 나도 내 행복찾아 가련다..나도..조금은 이기적으로 살겠다..하는 요즘 입니다. 니가 나한테 이런다구??! 하지만 난 타격감 1도 없어, 쏘뤼! 하며...내가 그들을 따 시킵니다^^ 그들또한 정신승리중이라 정신없을거에요^^ 우리 아넷맘! 괜촤나~~ 괘안차놔~ 우리 고독한 동굴 속 호랑이가 됩시다. (다들 고독한 사자..이러는데..개인적으로..사자는 뭔가 게으른 이미지가 있어갖고 큭...) 고독한 숲속의 은둔자! 하지만 언제고 굴 밖에 나와다 하면 살아있는 눈빛으로 세상을 제압한닷! 아..너무 그른가...미안해요, 오늘 양주 2잔 먹었어요^^ 오늘도 심호흡 씁씁후후하고 화이팅 합시다.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양주파 아닌데 하이볼은 먹어보고 싶네요! SS님과 😁😁😁 맞아요 타격감 1도 없거든 😆 고독한 동굴 속 호랑이 되겠습니당 🥰

  • @user-qw2yc3xd4i
    @user-qw2yc3xd4i8 ай бұрын

    아싸 또 일등! 선댓후감상ㅋㅋ

  • @user-jc6hh1li7m

    @user-jc6hh1li7m

    8 ай бұрын

    아넷맘님~ 마음에 상처가 내 건강에 많이 헤로워요~ 내 가족을 위하여 훌훌털고 좋은 일만 생각하고 살아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Kim-oo4ot
    @Kim-oo4ot8 ай бұрын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의 인생 최종 목표는 독립,자립,홀로서기다. 홀로 태어나고 홀로 죽는다.메멘토 모리.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지만 결국엔 홀로 걷게 되는 것 같네요..

  • @user-yy2gv7mi3y
    @user-yy2gv7mi3y8 ай бұрын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y2gv7mi3y

    @user-yy2gv7mi3y

    8 ай бұрын

    @@아넷맘 내년 1월에 뉴질랜드 친정 방문계획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꾸 뉴질랜드 영상들을 보게 되네요. 마음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계신 곳이 저희 친정이랑 가까운 곳이라면 한인 마트에서라도 뵙고 싶네요. ^^ 너무 엉뚱한가? 🙂 저희는 주재원으로 중국에서 약 20년째 거주중이예요.

  • @아넷맘

    @아넷맘

    8 ай бұрын

    @@user-yy2gv7mi3y 한국마트 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아닌 제게 관심과 애정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뵙게 되면 꼭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

  • @user-yy2gv7mi3y

    @user-yy2gv7mi3y

    8 ай бұрын

    @@아넷맘 네!뵙게되면 꼭 인사드릴게요! 🤭😊 "한국"=>"한인"으로 수정한거 벌써 보셨구나~ ☺️

  • @user-yy2gv7mi3y

    @user-yy2gv7mi3y

    8 ай бұрын

    @@아넷맘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남자아기 4명 양육이라..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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