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 이야기 - 2]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보이는 뉴질랜드 장점들/ 지우맘 뉴질랜드 이야기

뉴질랜드 지우맘 입니다
뉴질랜드 이민을 위한 정보들은 없는 영상입니다.
오래 살다보니 느림과 불편함은 익숙해 지고,
내 눈에 보이는 뉴질랜드라는 나라는,,이런 곳,,,살짝 공유의 시간입니다.
1세대 들의 힘든 시간을 한 참 겪고 안정적으로 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나긴 이민 생활을 시베리아 횡단에 비유 한다면, 영주권은 티켓에 불과하죠. 가장 중요한 것이 티켓이기도 하지만, 일단 출발하면 돌아오기 힘드니, 긴 여정을 어떻게 시작 할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고생길에 오를건지? 에 대한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지우맘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jsuni8283
#뉴질랜드이민#뉴질랜드장점들#뉴질랜드

Пікірлер: 24

  • @jamesher3413
    @jamesher3413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이민 왔는데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에 대해 공감합니다. 느리지만 공정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뉴질랜드가 맘에 들어요.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3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공개해서 의견내는게 좀 조심스러웠거던요..ㅎ 다가오는 겨울 감기조심 하시구요!

  • @user-gm8qc7ed6r
    @user-gm8qc7ed6r3 жыл бұрын

    상세한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3 жыл бұрын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avonriver2891
    @avonriver28912 жыл бұрын

    지우맘 생각이 참 옳은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뉴질랜드를 소재로하는 유투버들이 너무 부정적인 면으로만 방송을 하든데 비해 매우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시네요, 난 1990년 11월에 만44세에 이민 와서 현재까지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철저한 조세 국가 입니다 그리고 확실한 복지 혜택과 아울러 국민을 위한 정책들 입니다. 이곳 회계사들은 절세 방법은 알려줘도 탈세는 불법으로 간주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고 방식으로 너무 새금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면 심지어 공포감 마져 조성하는 것같네요. 뉴질랜드에 오래 살면서 느끼는 복지는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특히 체면 유지비가 필요 없다는데 최 우선적으로 곱지요.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영상을 찍을 때 사실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좀 다른 생각들과 정보를 알려드려야겠다 싶어 유투브를 시작하긴 했습니다. 코로나로 너무 국경이 닫혀있어서 저는 잠시 캐나다에 와있습니다.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서 비교라고 하기엔 감히 제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것 같고, 여기서 1년 살아보면서 어떨까 궁금해서 무작정 오긴했는데 혹독한 겨울의 새해를 보내고 있네요 ㅎㅎ

  • @avonriver2891

    @avonriver2891

    2 жыл бұрын

    @@yuminconsulting 뉴질랜드나 케나다 역시 고국을 떠나면 타국 생활… 다 마찬가지로 봅니다, 나역시 한국서 사업을 하다 어린 자식들 대리고 뉴질랜드 그중에도 시골인 남섬 (Christchurch)에 정착을 했지요 도착하자 마자 우리 내자 왈 .. “난 여기서 못 살겠어요,,! 였습니다 ㅎㅎ 11월 이면 여름철 이라는데도 추워서 전기 히터를 끌어 안고 살았지요 ㅎ 하지만 이또한 애들이 학교 생활에 재밋어하고 즐겁게 다니다 보니 여테껏 잘 살아 온것 같네요 첫쩨가 초등 6 두쩨 머슴아가 초등 4 년 마치고 왔었는데…. 지금은 모두 출가해서 한국 대 기업 해외 지사장을 거처 지금은 뉴질로 돌아와 같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선택된 사람만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수 있는 곳이라고 느낍니다, 선택이라함은 물질적인 면 보다 본인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정착해 나갈수 있느냐 라는 각오…. 내가 어기 올시기만 해도 환율이 NZ$ 1 x 395 원 할때 였으니….까마득한 옛날 같네요 ㅎ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이 참 생각보다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것같애요~ㅎㅎ 저도 처치에 4년정도 살았었는데 아름다운 도시예요~ 가족분들 가까이 지내시니 너무 좋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grace-anne81
    @grace-anne812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머물렀던 오클랜드예요 10년이지난지금 40대인 제가 아이들 학업만이라도 뉴질랜드에서 하고싶은데 너무 늦은건아닌지 하며 정보는 찾아보네요 내가생각하고 느꼈던 장점들 지우맘얘기들에 내가 맞았구나 생각이드네요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생각하신 장점들 단점들 ㅎㅎ 다 맞으십니다, 10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시죠? 그게 또 헤어날올수 없는 매력인 것 같애요~

  • @user-qv2vd9zu3o
    @user-qv2vd9zu3o3 жыл бұрын

    일할때는 이나라 세금 참 많이낸다 ~~ 했었는데 이제 아가 낳구 나라에서 챙겨주는 것 다 받다보니 클린한 tax payer 들 참 고맙게 느껴지고요,, future tax payer를 이제 키우는 일만 남앗네용 ㅋㅋ..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3 жыл бұрын

    ㅋㅋ 일할때 착실히 냈기 때문에, 또 필요할때 받는거죵, you deserve it!

  • @ziodesuyo
    @ziodesuyo2 жыл бұрын

    도쿄에서 또 인사드립니다 지우맘님. 캘거리 아직도 많이 추운거 같은데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이 예전 영상인데 진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 오클랜드 회사에서 저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예전 제가 일했던 회사 분들에게 Reference check 한단계만 끝나면 취업 확정 될 것 같네요. 이번 영상에서 사립의료보험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어떰 보험사를 사용하셨나요? 그리고 제가 워크비자 받았을때 국가의료보험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가족들 (전업주부 와이프와 두 아이들) 또한 국가에서의 의료보험 혜택이 자동으로 주어지는지 여쭈어 봅니다. 캘거리에서 학교 공부하시랴 따님 서포트 하시랴 바쁘실텐데 늘 좋은 영상 올랴주셔서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아참, 네이버 블로그 이웃추가도 했습니다 ㅋㅋㅋ)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앗, 곧 좋은 소식을 접하시겠구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 모두 2년 이상 work visa 동반으로 받아 오시면 영주권/시민권자와 동일한 공립의료 혜택이 가능하십니다. 아이들은 치과진료 (교정 제외) 정규적으로 학교에 덴탈밴이 와서 관리해줍니다. 사설 보험은 Southern Cross 가 제일 많이 알려지긴 했습니다. 은행 계좌 개설하실떄 은행과 연계된 보험회사도 많으니 같이 알아보시면 되지만, 영주권자 이상 가입조건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따로 확인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AIA 라고 (이전에 sovereign) 를 계속 이용하고는 있는데 써던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구찮아서 계쏙 ㅠㅠ 유지하는 케이스 입니다.

  • @ziodesuyo

    @ziodesuyo

    2 жыл бұрын

    @@yuminconsulting 고맙습니다. 빨리 확정 계약서가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ziodesuyo

    @ziodesuyo

    2 жыл бұрын

    @@yuminconsulting 지우맘님, 안타깝게도 그 회사 사장께서는 저를 선임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오너 쪽에서 미국시장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선택했으면 한다고 해서 너무 아쉽지만 이번에 도쿄에서 오클랜드로 움직이는 건 다음 기회로 미루어졌네요. 그래도 계속 지우맘님 영상 시청하면서 계속 이직 준비 하려고 합니다. 늘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ziodesuyo 아쉬워요 ㅜ 다음에 꼭 더 좋은 기회가 있으실거라 믿어요!

  • @corea0407
    @corea04072 жыл бұрын

    실감나는 이야기들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런데 유치원 선생님이 되기엔 어떤가요? 사회적 지위나 대우,영주권 등 따기에 공부를 몇년과정을 해야 유치원선생님 가능할까요?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은 타 블로그등 자료가 많을텐데요, 입학기준의 영어가 많이 높아서 힘들긴 하지만, 졸업후 진로, 취업률 좋은 학과로 보입니다~ 과정은 한국에서 학사를 졸업하셨으면 1년, 아니시면 3년 학사과정을 공부하시게 되십니다~

  • @corea0407

    @corea0407

    2 жыл бұрын

    @@yuminconsulting 헉. 어떤 분은 여기서 유치원 정교사2급과정 대학교4년 다닌것 뉴질랜드에서 인정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4년대학교(학사) 인정돼도 거기서 1년을 또 다녀야만 하는건가요 ㅠㅠㅠ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2 жыл бұрын

    해외 자격증을 뉴질랜드 교사 자격증으로 신청하는 과정이 (실습기간 등을 approve 해야되기 때문에) 특히 비영어권에서의 자격증+학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secondary, 즉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그런 케이스를 봤는데, 유아교사분들은 제가 케이스를 접하지 못해서 좀더 알아보시는것도 필요하실것 같애요~)

  • @corea0407

    @corea0407

    2 жыл бұрын

    @@yuminconsulting 네~ 더 알아볼게요 ㅠㅜ 뉴질랜드 현실적인 이야기들 앞으로도 애청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user-ei2vx6ud5h
    @user-ei2vx6ud5h3 жыл бұрын

    영주권이 있으면 소득 상관없이 초등자녀들은 국가보조금이 다 들어오는지 궁금해요~~~

  • @yuminconsulting

    @yuminconsulting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녀보조금은 출산했을때 일년동안 소득상관없이 아주 적은금액 주당 $60 나오는거 외에 다른 수당들은 소득 대비/자녀수에 따라서 환산되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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