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와 해인이 둘사이에 아이가 생기고 임신하면서 기적적으로 자가면역세포 증가로 병이 서서히 치유될것 같음... 아이를 위해서 살고자 하는 마음도 강해지고 백혈구 수치도 증가해서 의사들도 놀라는 그런 연출을 할것 같다...

@user-pw3ry8yd1q

4 ай бұрын

독일에서의 사랑이 의미하는 것은, 첫번째 신혼여행과 두번째 병을 고치기위한 우연한 여행에서 자물쇠도 찾고, 클로버의 행운암시.. 둘의 합방에서 생긴 아이..아주 개연성 있는 추리입니다. 의학적으로 면역에 대한 언급도..삶에 대한 의지...👍👍👍👍👍

@exo10anniversary5

3 ай бұрын

메이드 인 절머니네

@jimmykwak2252

3 ай бұрын

오… 최고의 결말

@user-fi9cy8lq4x

3 ай бұрын

대박

목걸이와 크로바 해석이 명쾌하네요 해인의 이름도 ㄷㄷ 작가님의도가 동화같은사랑이란걸 알고보면 뻔한것같은 운명이 따뜻함인걸 느끼죠

머리에 생긴 종양은 마음의 병으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음이 치유되고 오빠의 죽음에 대한 괴로움과 상처들에서 벗어나면 종양이 서서히 작아지다 사라지는 스토리로 가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오늘은 삐딱하지 않은 디테일분석 ㅎ !!!

정말 상징과 연출을 잘 해석해주셨네요. 드라마의 핵심주제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완전 타당성이 두배되는 리뷰 입니다..😂😂😂

삐딱뷰님~~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이렇게 통찰력있게 상징해석과 process 분석을 하시나요? 정말 엄청나십니다~ 정말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심리학 분야에서 20년 이상 몸담고 있는데 삐딱뷰님께 한 수 배워야 할 듯 싶습니다. 깊이있고 따뜻하게 관통하는 주제까지 파악해주시고.. 오늘 정말 감탄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

목걸이의 이야기 또 다른 드라마를 보는 듯 흥미롭습니다

와 역시 항상 감탄입니다

삐딱뷰~ 대단하십니다

정말 드라마 해석을 명쾌하게 해주시네요~~

오~~~~ 역시!! 👍

해인을 구한 사람은 오빠가 아니라 현우예요. 현우가 해병대 캠프 갔었고 오빠가 죽은 날은 흰 티셔츠, 해인을 구한 사람은 어두운 티셔트. 빨간 티셔츠 입고 해병대 어린이 캠프 참여한 현우이고, 그 때 목거리를 우연히 갖게 되고 그 목거리는 현우집에 있을 거예요. 해인은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갔고, 유학 가려고 짐싸고 나가는 운동장에서 서울로 전한 온 현우를 만난 것이죠. 그래서 윤은성과 홍해인이 대학 동기예요. 미국에서 같은 대학 다녀서

오~~저도 목걸이랑 해인이 환영이 연관있을듯 했는데... 좋아요~

감사합니다 디테일해석 아주 정신의학적이었습니다 당연하죠 정신이 맑아지고 사랑이 있어야 회복되죠

두사람 사랑얘기가 답답하니 슬펐는데, 아주 희망적이어서 나에게도 안개가 걷힌듯 하네요 ^^

목걸이 지금 은성이가 차고 있는데...

보육원 씬에 목걸이가 있었으니까 물에 빠졌을때 목걸이를 잃어버린거는 아니예요. 물에빠진게 보육원씬보다 먼저잖아요.

오우 유투버님 작가출신??????

와우~~~

송중기가 오빠인가

근데 그 네입클로버를 케밥이랑 땅바닥에 버렸다는.....

@user-uy4ef3ck8f

4 ай бұрын

해인이 직접샀던건 갖고 있어요

저 목걸이는 은성이 애벼간거 아닐지

@user-uh6uq7ig6o

3 ай бұрын

대박ㅋㅋㅋㅋㅋㅋ 오늘자 봤는데 주어감 은성이가

해인이병은 현우 엄마 (시어머니) 음식에 점점 치유 되지 않을까.... 모든게 다 유기농같던데...

해당화

저는 수철이가 가지고 있는 부적이 병의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도 했어요 부적이 있으면 해인이가 기를 못펴고 기가 죽는다고 했나.. 아마 수철이가 갖고있는 부적때문에 해인이가 불치병을 앓고 그 부적이 어떠한 이유때문에 찢기거나 불태워져서 어이없게 병이 없어지는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ㅋㅋㅋ😂

꼭 독일까지 가서 항공협찬 우려내고 외화 낭비 해야만 했던거냐?

@user-gc4on7qc2n

4 ай бұрын

제작진 출장겸한 외유?😅

만약 모슬희의 간통사건이 이 집안과 관련된 사건이고 이 집안 핏줄과 관련된 사건이라면 저렇게 집착하는 모습이 이해됨 그리고 상을 받았던 여학생이 지금 해인의 비서라면?

목걸이는 좀 과도한 해석 같군요.

해석은 너무 좋은데 사진이 계속 흔들려서 몰입해서 보다보면 어지러워요

새드앤딩일것 같은데... 3개월 시한부가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연명이나 좀 되겠지... 이 드라마 찍을 때 김수현 많이 울었다고 했는데 우는 장면이 많이 안나옴...

@bb5k593

4 ай бұрын

매회울던데 같은걸본게맞나? 그리고 이 작가특성상 새드아님

@user-cg9tx7qj1d

4 ай бұрын

그래서 2화? 에 보면 현우가 기적이 일어난 사례들을 검색하는걸로 복선을 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

@ggumhee6840

4 ай бұрын

재벌이 패러글라이딩하다가 북한에 떨어지는건 더 말이 안되는데요😅사랑의 불시착보단 눈물의 여왕이 더 현실성 있는듯

@auto3878

4 ай бұрын

? 친구랑 술마실때도 울고 침대에서도 울고 독일에서도 울고 많이 울었는데?

@user-sv6ls2tk1c

4 ай бұрын

@@bb5k593 너무 슬픈 새드엔딩은 아니였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너무 뻔한 해피엔딩도 아니였음하는 양가감정이 있네여..

그 목걸이 딴남자가 가지고 있... 흠흠 ㅋ

그러면 오빠가 죽듯 현우도 죽어야 하나요? 오빠는 해인을 죽어서 지킨 거라면 현우는 무엇을 걸어야 할까요?

@user-ix9uj4ff6e

4 ай бұрын

인생을 걸었죠

우선 독일에서 소장이 당신 남편 떄문에 불가능한 치료 시작을 할수있었다고 처음 애기할거고 (약간 마음 흔들림) 그 다음 티져를 보면 또다시 해인이 두번째 용두리에 간 모습이 보일텐데 그때 우연히 어렷을때 자기가 하던 목걸이를 현우방이나 어떻게든 발견을 해서 어렷을적 해인을 구한사람이 현우라고 알게되어서 그때부터 운명이라고 직감하고 서로 찐사랑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