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발견한 살맛.] 혼자 된 노인의 공감소설. 시소타기-문순태- 소설읽어주는여자 하소담 |하소담오디오드라마 | 소설읽어드립니다 | 노년 공감소설

Ойын-сауық

🙇‍ 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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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sodam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소리를 담다 hasodam입니다.
오늘도 저의 영상으로 행복한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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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소설:《시소타기》
▪문순태 저 | 생오지 눈사람 소설집 | 도서출판 오래
00:00 Intro
01:43 본문 낭독 시작
46:38 Ending
☞소설소개
노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박물관이고 도서관이며 이야기 창고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축적된 삶 속에 엄청난 이야기와 빛나는 문화, 역사적 가치가 옹근히 살아 있다. 그런대도 우리는 낡았다는 이유로 그 가치를 꺼내 보려 고 하지 않는다. 노인들 생애에는 약자의 슬픔과 오랜 세월 충분히 발효된 지혜와, 불행을 행복으로 환치시키는 비법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그들의 지혜를 인생의 길라잡이로 삼아야 한다.
☞저자소개:문순태
작품세계가 한(恨) 풀이 과정과 고향 찾기로 특징지어지는 작가. 1941년 3월 15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문학부 및 숭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로 추천받았고,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1977), 『흑산도 갈매기』(1979), 『걸어서 하늘까지』(1980), 『타오르는 강』(1981), 『물레방아 속으로』(1981), 『아무도 없는 서울』(1982), 『달궁』(1982), 『병신춤을 춥시다』(1982), 『유배지』(1983), 『연꽃 속의 보석이여 완전한 성취여』(1983), 『피울음』(1983), 『인간의 벽』(1984), 『피아골』(1985), 『살아있는 소문』(1986), 『철쭉제』(1987), 『삼형제』(1987), 『빼앗긴 강』(1987), 『타오르는 강』(1987), 『한수지 1-3』(1987), 『문신의 땅』(1988), 『징소리』(1993), 『제3의 국경』(1993), 『시간의 샘물』(1997), 『느티나무 사랑』(1997), 『포옹 1?2』(1998), 『그들의 새벽』(2000), 『된장』(2002), 『다산 정약용』(2003), 『41년생 소년』(2005), 『울타리』(2006), 『생오지 뜸부기』(2009)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요산문학상, 채만식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정년 퇴임한 후 전남 담양군 생오지 마을에 정착해 후진을 양성하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 문순태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 영상제작문의 e-mail : misi9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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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2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Жыл бұрын

    날씨는 너무 춥지만 "시소타기" 듣고 있으니 가슴은 따뜻한 촛불 한 자루 들고 있는 것 같이 훈훈해집니다 ᆢ 멋진 조 소래 할머니와 소년의 대화를 들으면서 희망의 싹이 움트는 걸 느꼈습니다 할머니 등도 긁어드리고 돈 벌어서 할머니를 잘 모시고 싶다고 한 소년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바른 생각을하고 마음이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할머니와 소년의 행복한 동행을 기원해보며 ~~~ 서서히 저물어가는 연말에 아주 잘 어울리는 귀한 작품 낭독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ᆢ🙏 🙏 🙏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ᆢ 💕 💜 🍬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마음 한켠에 작은 모닥불씨를 피우는것 같았어요. 꺼지지않은 맑고 붉은! 아름다운. 그리고 순수한 사랑의 불씨! 여병님의 따뜻한 밤을 위해☺️ 잘~ 자요^^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Жыл бұрын

    나의 사소담님도 꿀잠~~~~!!♡♡♡

  • @user-kk6fb2wy4l
    @user-kk6fb2wy4l10 ай бұрын

    ❤❤❤

  • @hasodam

    @hasodam

    10 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user-kk6fb2wy4l
    @user-kk6fb2wy4l10 ай бұрын

    문순태.작가님.소설은사람의.향기가나요

  • @user-ev7un6qi2y
    @user-ev7un6qi2y10 ай бұрын

    잠들기전 가슴따뜻한 이야기가 감동을 자아냅니다.기나긴 낭독 애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10 ай бұрын

    봉옥님^^ 반갑습니다.~~ 하소담 소설로 주말에도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산책하기 좋은,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예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user-zv8od6iy2v
    @user-zv8od6iy2v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감사합니다 가련한 어린 생명을 따뜻하게 사랑으로 감싸 주셔서 고맙습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참사랑으로 참 따뜻했죠~ 문순태 작가님의 작품이 몇작품 더 낭독해 놓았습니다. 위로가 될 거예요. 푹~주무시고 또 뵙겠습니다.^^

  • @user-im1zg2uf4p
    @user-im1zg2uf4p5 ай бұрын

    따뜻한 소설속에 고운 하소담님의 낭독에 젖어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 @hasodam

    @hasodam

    5 ай бұрын

    오늘같이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엔 따듯한 차와 함께 소설이죠^^ 미영님~~ 하소담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요^^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겐어른들의 관심과사랑이필요했네요 할머니는외로웠고 아이와할머니는서로가필요한단짝이 되려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많이 춥죠.경애님^^ 마음만은 따뜻하게 😉 감사합니다 🙆‍♀️

  • @user-ep69ky9
    @user-ep69ky9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할머니의 관심과 사랑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꼬마도 예의가 있고 똑똑하고 그러나 얼마나 외로웟을까요 할머니의 멋진 마음에 기분이 뿌듯해집니다 오랜만에 댓글 올리네요 그러나 늘 듣고 있읍니다 여기가 오디오북 맛집 인정! 땅!땅!땅! 고맙습니다 입가에 기분좋은 미소가 피어 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마음 가득 따뜻한 온기 가득 채우셨죠. 하소담이 전하고자 한 미소를 머금었다니 조금은 행복해젔겠다 싶고 뿌듯합니다. 오디오 맛집이라~🤭 기분 좋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

  • @user-rz6ng9nj3z
    @user-rz6ng9nj3z Жыл бұрын

    참좋은소설이네요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따뜻해졌죠☺️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안녕히 주무셨어요 ☺️

  • @user-lb9iw9lb3h
    @user-lb9iw9lb3h Жыл бұрын

    내 고향에서 쓰는 단어들이 많네요ㆍ영금 본다든지(혼낸다는 뜻) 등 잊고있던 방언을 듣게됨도 반갑네요ㆍ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해피에덴님^^ 내 고향말을 들을 때 참 반갑지요^^ 따뜻하고 아늑한 소설이었습니다. 문순태작가님의 소설은 세월에 묻어나는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오늘도 해피에덴님의 해피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 @user-dm1pc3zu5u
    @user-dm1pc3zu5u Жыл бұрын

    편안히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해자님^^ 반가워요.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추운날씨에 늘 조심하셔요^^🥰

  • @user-du2qo9pi1m
    @user-du2qo9pi1m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마음이 따듯해 지네요~~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진님^^하소담과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휴일 되시구요☺️

  • @user-yj1gi8pz1e
    @user-yj1gi8pz1e Жыл бұрын

    하소담님 반갑습니다~ 시소타기 잘 들을게요~~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늘도 추워요.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며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해요 ☺️

  • @leegeesoonful
    @leegeesoonful Жыл бұрын

    하소담님, 연달아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 꼭 잡으셨죠? 일요일밤에 또 만나요^^

  • @user-yj1gi8pz1e
    @user-yj1gi8pz1e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은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

  •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Жыл бұрын

    처음들어왔는데 목소리가 정감이가네요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잘듣고 갑니다 또 뵈요^^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영숙님~~~ 이리도 반가울수가~ 늘 처음이 어렵지, 선택은 탁월했어요😉 하소담과 손 꼭~잡고 한 해 보내 보자구요^^ 새해 복 듬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cl2hd3mj9w
    @user-cl2hd3mj9w Жыл бұрын

    손자가보고십군요.너무나귀엽고ㆍ사랑스런손자ㅡ♡♡♡울유준이^^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따뜻한 품을 지닌 분이십니다 😄 손자를 향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하소담소설이 가끔은 손자처럼 무료함을 달래주기를 바랍니다^^ 오늘밤에 또 뵐께요 😊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 @user-fz6qj2tb9o
    @user-fz6qj2tb9o Жыл бұрын

    처음 왔습니다. 어쩌다 듣게되었는데 참으로 좋습니다. 구독 누르고 댓글 답니다. 아마도 자주 들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하소담 소설맛집입니다요~ 이미 차려놓은 밥상들 둘러보고 계시군요😉 괜찮지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소담과 손 꼭~잡고 가 보아요^^ 감사합니다.

  • @vacantlips9127
    @vacantlips9127 Жыл бұрын

    '시소의 균형 맞추'기 막돼먹은 들고양이를 얌전한 집고양이로 바꾸어 놓았네요. 한 할머니가 '혼자되지 않기, 따뜻한 이웃되기'를 몸소 기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글 중에 '따끔따끔, 난질난질, 띄엄띄엄, 간질간질, 수걱수걱, 휘적휘적' 등의 미묘한 표현을 써서 이 소설을 읽는 재미를 느끼고 감칠 맛을 더하는 듯합니다. 눈 내리는 오후, 미끄럽다는 어려움보다 풍경이 참 예쁘구나 하는 생각이 큽니다. 하.소.담.님도 편안하게 내리는 눈을 즐기는 오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며, 저 경로당이 멀지않은 나의 놀이터가 될터😔조금이나마 위로를 주는 소설이길 바라며 읽었는데.. 이리도 많은 달달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있었네요😌 눈풍경을 휴대폰 홈화면에 담는 하소담. 여전히 감성주의자😉 셀프경고!ㅎㅎ 오늘도 굿잠😴해요.

  •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Жыл бұрын

    에휴 ㅡ뒷감당 이ㅡ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노년의 삶은 뒷감당보다 외로움이 최대 적인가 봅니다.~~ 자~~외로움을 달래줄 하소담^^ 오늘저녁 9시 또 뵈요~~ 감사합니다.

  • @user-hw1sk4wl2z
    @user-hw1sk4wl2z Жыл бұрын

    하소담님,안녕하세요 🌹 싸늘한 새벽이예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있어요.ㅎ 입가에 미소지을 준비하고 듣습니당.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해 하며 하소담님 만나는 이 새벽이 넘넘 좋아요.ㅎ 포근하고 따스하고 정겨운 목소리에 몸 좀 녹이고 갈게요~~^^♡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처럼 저의 낭독소리를 감상하며 잠들어 보았는데요. 헉..얼마 않있어 잠이 들어 버렸지 뭡니까. 푸하하하 😆 오늘도 춥다고 해요.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며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Жыл бұрын

    이런 아이... 찾고 있는데... 아들은 다 가르쳤으니... 오랜만에 따뜻한 글을 덕분에 듣내요. 25년 전 청주에서 만난 문순태 님... 월악산 입구에서 부인과 함께 막걸리도 같이 했던... 또 찾아오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현실... 중앙일보ㅡ기자라는 게 너무나 싫어하던 때라... 그만 두고 더 찾아가질 못했내요... 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아주 늦은 때란 없다고 하던데... 그리운 이를 만나러 가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한 듯합니다. 또바기학당님에게 그 그리움의 일부를 채워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소담의 위로가 새해 큰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안녕히 주무십시오^^

  • @user-cu1lz4ls3f
    @user-cu1lz4ls3f Жыл бұрын

    본문: 1:48

  • @mitge2953
    @mitge2953 Жыл бұрын

    저녁에듣다자이들어서 세벽에 축구보고나서 다시 듣어려구요 감사히 잘들을게요 날씨가많이추우니 하소담가족여러분모두 건강하세요♡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축구^^ 이제 결승이죠. 전세계인을 즐거움으로 가득 메우는 효자경기~ 마음껏 즐깁시다. 잘 주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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