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필요한 인간관계는 가짜 관계일 수 있습니다 | 전미경 정신건강전문의 | 정신건강 인간관계 심리
#전미경작가 #아무리잘해줘도당신곁에남지않는다 #하우투
인간관계, 제발 노력하지 마세요!
미운정, 고운정..
한국인의 '정'이 당신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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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가짜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행복한 진짜 관계를 맺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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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랫폼 #하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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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아주 잠시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일어나는 우리 마음의 작은 변화를 전합니다.
라이프 에세이 프로젝트. 지식플랫폼 ‘#하우투’
Пікірлер: 107
만약 힘든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냥 그 것을 놓고 나 혼자 잘 살아보세요.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인간관계가 내 삶으로 와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user-fc5kz1yc9e
25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까? ㅡ 함, 해봐야 하겠네요ㅡ
@user-us9cg1bk5t
20 күн бұрын
지금 가장 필요한 조언을 이곳에서 듣네요 한번 해볼게요!
@superzubu
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무례하지도 말고 무례함을 감당하지도 말자’ 제일 마음에 와 닿네요
얼마전 본 댓글이 기억에 남네요. '남자는 성욕때문에 인생이 망하고, 여자는 동정심때문에 인생이 망한다.' 동정심도 양날의 검같은, 조절할 수 있어야하는구나 싶더군요.
@richaunt0313
21 күн бұрын
명언이네요°~
@user-uq5oq2cr1v
3 күн бұрын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질투,열등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른사람을 깎아내리며 해소 해야 하는 사람들을 모두 끊어 냈더니 내 삶이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해졌어요!
진짜 한국 정서와 가부장제 유교문화가 너무 많은 개인의 존중과 자아감을 상실시키고 모든 것을 권력자, 상위자에게 종속, 복종하도록 길들이고 세뇌시킨 것 같아요. 민주주의라고 하면서 은근 사회속에 병들어 있고 당연시하는 지배와 차별, 인권 무시의 문화는 정신병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약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바르게 정착하고 성장하는 나라가 되기를... 우리 2세들은 건강하고 바른 개인으로 성장하고 소통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 필요한 말씀이시라..박수를 쳤습니다. 불쌍하니까, 정때문에, 내가 아니면 누가!...다 필요없습니다. 내가 죽겠는데 그놈의 도리가 뭔지..의미도 모르겠고 가치도 모르겠던 관계. 끝냈더니 숨이 쉬어지네요. '우리 딸은 그렇게 안살았으면 좋겠다'라면 이 관계와 희생은 가치가 없는 것이 맞더라구요. 가치없는 것에 더이상 제 인생을 갈아넣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구원환상인지... 미운정 때문인지... 측은지심이 많은 제 마음이 밉습니다.
부모한테 차별받고 그래도 사랑받으려고 범생이로 자라서 약사가되었습니다 순댕이 약사라 진상손님이 와도 말한마디를 제대로 못해서 어제도 퇴근하고 혼자 울었습니다 약국도 그만두고싶고요 사람상대하기가 버겁네요 뭘하든 내가 잘하면 된다고 너무 애를 쓰는 인생입니다 이제는 마음에도 없는데 웃지않으려고 합니다 친절하다고 좋아하는 손님도 많지만 정말 예의없는 인간들도 많아서요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위로도되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오늘부로 진짜 관계가 아닌것은 손절입니다
@modusarangjilrigaja844
6 күн бұрын
덴탈 마스크 쓰시면 표정 신경 안쓰셔서 편할듯 합니다 ㆍ제가 가는 약국ㆍ병원들 아직도 쓰고 있어요
@user-sw7ng6ov1c
Күн бұрын
진상에게까지 친절할 필요없어요.
이 선생님 말 맞아요 한국인들이 예전에 잘 쓰던 말 중에 "내 마음은 그렇지 않다" 라는 말이 있죠 주로 누군가를 섭섭하게 하고서는 상대방이 그걸 표현할때 혹은 섭섭하게 만든 상대방을 회유할 때 쓰던 말이죠 인생 살아보니 보여 주는 행동외에 다른 마음 없습니다 정말 마음이 있으면 드러나죠 한번도 드러나지 않는 그런 깊은 마음은 없습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트라우마 남을 이해하고 경청하라는 말 호구력 높이란 말입니다 그 사람의 트라우마는 내가 만든게 아니고 따라서 내가 감당할수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부모 중 엄마가 이런 분들 많은데요 부모 친구 연인 이전에 인간 관계고 인간 관계의 기본은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건강하지도 옳지도 않아요
알빠노 정신 : '내 알 바 아니다.' 상대방과 나를 같은 한 꾸러미로 보지말고 내가 내 삶을 책임지며 사는 독립적인 사회로....집단주의 상호부조를 정도껏 해라.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자연에서 음악에서 그림에서 찾고 내가 나를 데리고 잘 다니고 있어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user-sd8dv5ul2f
3 күн бұрын
40대인데 평생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고딩친구들 몇명 포함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게 돈이나 지위 중에 하나만 있어도 오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내게 와서 붙습니다. 오래된 사이여도 서로 수준이 맞지가 않으면 유지가 될수 없습니다. 친구를 백명 만들었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저는 관계가 깨지는게 무서워서 떠나는게 무서워서 다 퍼줬던 사람인데 딱 한번 거절했을 뿐인데 사요나라 하더군요. 오래된 친구들과는 제가 너무 바닥수준이라 제쪽에서 끊었는데 저라는 인간자체를 계속 보고 싶다면 그쪽에서 연락을 할텐데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남탓을 하지 말라면서 본인은 제탓을 하는게 국롤이더라구요. 모두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것이 통탄스러울뿐입니다. 가짜 관계 진짜 관계 영상에서 넘어와서 보게 됐는데 인간관계가 고민이신 분들께는 사이 안 좋은 가족포함 남은 그저 남일 뿐이니 그냥 본인 자신의 인생에 충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user-sd8dv5ul2f
3 күн бұрын
안 좋은 일만 있는 나와 늘 좋은 일만 있다던가 안 좋은 일은 가끔만 있다던가 하는 남과는 어울릴수가 없어요. 좋든 싫든 공통사가 아닌 얘기를 들어줄 수는 있으나 한계가 있는거죠. 몇번은 얘기를 하지만 그 이상은 얘기를 안 하더군요. 그럼 안 만나게 됩니다. 저는 솔로인데 친구들은 다 기혼에 애들까지 있습니다. 이 관계가 오래된 사이라고 해서 유지될 수가 있을까요? 다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하시고 특히 내가 맞춰줘야만 유지가 되는 관계는 과감히 끊으시길. 내가 아무리 공을 들여도 그 사람들은 날 호구로밖에 안 보기 때문에 어차피 오늘이냐 내일이냐 그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맞아요 불쌍하다 안타깝다....생각에 ...생각해 보면 1도 안 불쌍... 또 나를 찾는다는? 그런 생각에 좋아서 도와줬는데 착취 당하고 이용 당하는지 몰랐던~ 나쁜놈인데 불쌍하다 생각하는....맞네요... 😂 정리 했어요~
인간관계에 사이다 폭발하는 시원함과 답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계---예의와 존중의 관계, 부당함--표현하라 알빠노---정신 내 삶이 목적이 되라 효부상=호구상 노력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관계가===진짜관계다 누군과 타인이 관여하지 않은 혼자만의 일에서 의미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해보라~~~~~
맞아요~ 굳이 지나치게 노력하지 안아도 서로 힘든 일 있을 때는 자주 보다가도 바쁠 때는 가끔 만나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편안하고 서로 감정적으로 이해가 충분히 되는 사람 .... 그 친구와 올해로 20년 지기가 되어 늘어가는 주름도 예쁘게 봐주고 앞으로 노년의 인생을 이야기하며 중년의 시간을 함께 할 수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명쾌한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을 뺀 나만의 세계 정말 필요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ㅠㅠ🩷 어떻게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을 수 있죠?! 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 것 같아요.😭😭 “건강한 개인주의” 과감한 결정을 내려놓고도, 저의 결정과 어느 누구보다 내 자신을 먼저 지키기로 한 다짐이 오늘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린 순간, 다시 제 자신을 의심해 본 순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 마음 다잡고 갑니다. 💪🏽💪🏽💪🏽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ㅡ 지금 이 순간부터 ㅡ는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채움으로 더 충만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선생님 말씀처럼 전 감사하게도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그리고 제 곁의 좋은 사람들과 제 시간을 채우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을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보는 안목ㅡ통찰력필요 뿌듯한 느낌을 느낄수 잇는 일찾기ㅡ내려놓기 자유로운 인간관계
전미경 작가님의 따뜻한 팩폭 너무 좋아요~~👍🏻
정말 조목조목 콕콕 마음을 건드려주시고 방향성을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깨달음이 느껴졌습니다. 화이팅!
지금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얘기네요 노력이 필요했던 남편과의 관계를 잘 끊어내야겠어요 저를 힘들게 한 사람이었는데도 왜 이리 미련이 남는지.. 마지막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꼭 잘 이혼하고 저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게요 감사합니다
내 삶과 타인의 삶에 대한 건강한 경계. 나쁜사람 불쌍하다는거 위험함. 나의 존재의 의미 확인하려 하지 말자. 효부상=호구상. 진짜관계 좋은관계란 인간관계 노력 안한다. 힘든관계 붙들고 노력하지 말고 나혼자 잘살면 좋은 관계가 내 삶으로 들어온다. 인간을 뺀 나만의 세계 추구 성장과 노력
쌤덕분에 되새김질을 멈출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
아 진짜 감사합니다. 맘에서 맘으로 전달된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
내용이 좋아서 지인에게 추천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위로와 공감을 느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명쾌해서 좋네요
10대때는 몰랐다가 성인될쯤 이러한 정보들을 알아서 다행이고 그 덕분에 인간관계들 속에 저를 컨트롤하며 사회생활 건강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알차고 소중한 꽃같은 20대 인생의 커다란 가치로 만들어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스스로 인간관계들을 컨트롤 하는데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결정적인 흠... 알빠노. 나의 존재의 의미를 타인에게서 찾으려해서 힘듦을 자초했네요. 여러 생각을 하며 반성하게되는 밤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 원장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가신것같아요!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편하게 들은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원장님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에요.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가 틀어져도 크게 힘들지 않을꺼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더 힘든게 인간관계구나 요즘 너무 느끼고 있는데..영상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1:1상담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냥 자신의 삶을 산건데 정과 희생정신을 이야기하며 누군가에게 뭔가를 요구하는것 뿐이죠.
머리에 꼭꼭 새겨두자~~!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와 너무너무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분석적이고 냉철한 성향이다보니 그렇지않은 사람들에게 차갑다소리 자주 듣는데 개의치 않습니다 지금의 제가 아주 만족스러워요
샘.. 정말 최고십니다!❤
선생님 어깨내리셔이되요 건강위해!!
다른 강의보다 와닿고 도움이 되네요
소장용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설명 해주시니 쉽게 이해 돼요!!!
@ttree4636
27 күн бұрын
마자요! 내가 남을 파악한게 내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오판일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 명언입니다
살면서 유튜브에 댓글 처음 써봐요. 단단함이 묻어나요. 잘들었고 잘 새겨볼게요😊
@user-kx9tk7kz1d
26 күн бұрын
단단함. 맞아요! 공감 꾸욱.🫰🏽
@sghzk
10 күн бұрын
처음 써 보신다구요? 별 헛소리를 다 듣게 될 겁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인간관계가 어려운 저에게 선생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는것이 좋은것은 아니었네요
상대방의 무례함을 알면서도 참고 살아 온 날들로 인해 나 자신의 정체 성을 점점 읺어가는것 같아요~ 이젠 나 자신을 위해 살려 합니다~^^
"효부상이 아니라 호구상이다." 캬...
선생님 저한테 너무 도움되는 책과 영상이었습니다. ㅠ 시부모의 심리상태와 남편의 성장환경까지 파고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알빠노로 밀어붙여야겠습니다. ㅠ 내가 정신과의사도 아닌데 왜이러고 있나 생각중이었거든요. 용기룰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놀랍네여. 세상에 저랑같은 일 또는 더심한 일을 경험하는사람이 참많구나.
좋은 설명 참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또 무단 침입하며 그러나 새로운 만남을 꼭 할껍니다. 억울합니다... 가장 좋아했던 철학자 쇼펜아우워예요^^ㅋㅋ 아멘 아멘 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
,그냥 힘든거는 놓고 잘살다가 좋은인연만나자
미움받을 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 인정욕구를 내려놓기 의존욕구를 내려놓기 내 욕구를 내려놓으면 자연스레 집착이 사라질 거 같아요
제 가치관과 너무 맞고, 요새 남자친구와의 관계로 이상하게 흔들렸던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종교 철학 윤리…의 그물에 얽히지 않고 자신을 찾기!!!
감사합니다...
구원환상 이죠
저는 정말 낀세대같아요. 윗사람들는 미운정도 정이니 참아라~ 아랫세대는 그래도 실속챙기는 정 테두리에서 할말하고…. 저는 위도 아래도 이해도 되고 이해가 안될때도 있고 해서 중간에서 조율하느라 바쁘네요^^;;;
하우투 나오시기 전에 책 사고 인터뷰 보고 있지만... 이 영상 무료로 들어도 되나요?😂
맞아요 정때문에 ㅜㅜㅜ
힘든관계가 남편이면~ㅠ
가족에게 차별하지 말라고 하지만 받아들여지나요? 정중하고 명확하게 해도 뭘 그런걸로 그러냐, 난 그런적 없다는걸로 끝이나죠. 가족이 더 안받아들입니다.
60대 내삶을 갈아서 살아낸 세대를 봐야했고 가족의 삶이 내삶인 알빠예스....억지 희생이 아닌 사랑으로 그릇 역활을 자처하는 성향?인격?은 세상에 남아는 있죠.교육, 각성으로 억지 심청 억지 춘향이들은 적어는 지겠죠.
나이드면 혼자살면 고독사해서 갑니다 늙으면 물떠다주고 약주고 하는 노인친구가꼭필요합니다 밤에 역사를쓰나요 나이들면 의지할사람이 최고입디다 쌍꺼풀하는 노인 대단합니다
매정하면,정이라고 반대의단어 꺼내 집착함.그것도 조종시키면서요.
난 정신적으로 엄청 건강한 사람이었넹
효부상은 효구상 맞습니디
인간을 뺀 사회에서 나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구나 연습하고 수련하면 가능하다라는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록 Stroke라는 심리학적 개념을 보면은 사람 사이에 있을 때 느끼는 안정감에 대해서 설명하는데요. 사람이 정말 사람 없이 오로지 행복할 수 있을까요? 몇 달을 독서실에 박혀서 아주 신나게 공부 하더라도 하루종일 이야기 나눌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 삶을 지속한다면, 매일매일 성장하고 뿌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 성장을 알아줄 사람도 없고 어둠 속에 갇혀버린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사람이 없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형이상학적인 행복 만으로도 사람이 살 수 있다면요, 그럴 수 있다면 앞으로 그 어떤 두려움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인류에 큰 위기가 와서 나 혼자만 남겨진다던가. 집 밖에 몇 달을 나갈 수 없고 집 안에서 공부나 취미생활을 열심히 한다던가 하는 생각이요. 아무리 형이상학적인 행복 추구가 가능하더라도, 사람이 사람을 보지 않고 오로지 존재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개념은 정말 형 이상학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산 속에서 혼자서 수련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혼자서 만족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세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겐은 고립된 환경이 고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이 잠시 없어도 행복하고, 사람과 있어도 행복한 삶, 이 균형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user-kc8zh4ho6u
5 күн бұрын
내말도 이말임. 전생의 업보때문인지 몰라도 만나는 인연마다 죄다 날 괴롭게하는 사람, 안맞고 자꾸 부딪히는 사람만 엮이는 경우에, 그런 사람들 다 쳐내면 내 세상에 남는 사람이 진짜 아무도 없을텐데 그럴땐 순도 100퍼 나혼자 외톨이로만 살아가라는 말인거임? 어떻게 사람이 주변인 하나없이 혼자 살아감?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좋은인연과는 도무지 안맺어지는 그런 인생도 있는거임. 그래서 난 이해득실 따라 무조건 사람을 다 쳐내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도박자는단칼에끊어야되죠
그놈의 정단어로 유혹당해 질질 끌어 지금까지온듯.난 변하려구요.타인이 말한건 내삶,내가 아니구요.근데 자꾸 다른사람으로 빙의씌우네요.
병들었는데 거두지 않으면 내 자식의 아버지가 비참하게 돠는거잖아요, 그러고 싶지 않을 수 있죠.
착한사람 컴플렉스
무정한건 좋지않아요 성경책도 말년에 고통받는 항목중하나는 무정하게사는것이라 했습니다 다만 정때문에 일이잘못되어가고 피해를 당한다면 좀 생각해봐야된다고 생각 ㅜ
어차피 그 노력도 자기자신을 위한 생각으로 부터 나온 노력이지 않나?
내 삶으로 [내 삼으로] x -> [내 살므로] o 계속 내 삼으로 내삼으로 라고 해서 뭔 소리여? 했음.
선생님.. 그렇게 받아주고, 용서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래도 세상이 살아갈만한 세상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희생당했다고 생각하면 희생이되어버리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생했다면 거기서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행복한사람, 불행한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결론은 내가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이들면 하려는 행위를 하지마시고, 희생외에 다른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행위를 하시고 거기서 느끼는 기쁨을 찾아보세요... 인간은 정신과 몸이 조화를 이룰 때 온전해집니다
@user-dm2je7dh4o
25 күн бұрын
네 자식 그렇게 키우시면 되겠네요~
@eic9647
24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그 노력이란 것도 자기생각대로 한 노력이고 그노력에 최선을 다했다면 희생일 이유도없고. 다른 선택을 해도 미련도 없을 것아고. 다 자기 앎의 수준에 따라 이해가 다른 거겠죠. 최선을 다하면 항상 배움이 있고 앎이 따라오니 희생일 이유가 없죠.
그런식이면 결혼도 못하고 결혼생활 유지 못합니다ㅋㅋㅋㅋ
마더데레사 컴플렉스
얘기할 필요없어요
알빠노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여성분 입장으로 말씀하셨네요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여성입장에서 알빠노 가 아니라 남성 입장에서도 알빠노 가 일어나는 사례를 평균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건강한 사횐라고 보는데요
이런 강의는 적어도 50대 정도 되는 사람이 이미 차고 넘치는 인간관계를 정리하며 들어야 맞는건데. 가만히 보면 고작 20대 여성들이 이제 겨우 인간관계 깰짝 형성한 주제에 이런 강의 듣고 사회 생활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서 한국 사회가 망가지고 있죠. ㅋㅋㅋㅋ 그녀들은 희생이란 걸 아예 모르고, 자신들의 인생이 아니라 타인의 인생에도 오직 자기 밖에 없고, 자기 중심적 사고 밖에 하질 않아서요. 자기가 인간 관계를 정리하는게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인간 관계를 정리 당하는 줄도 모르고, 이런 강의 보면서 자이 위로 하고 있는거죠. ㅋㅋㅋㅋㅋ 개웃김.
@user-wh2wh3rz1v
27 күн бұрын
사회생활 거부, 은둔형 외톨이..? 그건 남자가 더 많은데요. 그리고 20대 때는 성장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자기중심적이기만 한 사람 있는가 하면, 괜찮은 사람도 있었죠. 성별과 상관없이 친구가 많기에, 느낀 점 적어봤습니다. 사람과 잘 어울리고 계신가요? 이런 댓글 다시는 걸 보니, 인간관계 정리당하시는 중 아닌가 걱정되네요.
@vokkodanny
2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여군 지원하시는 분 만약 이런 콘탠츠 공감하시면 절대 가지 마십시요. 여자군인은 없습니다. 그냥 군인입니다. 군대에서 이런 주장하면 사망각입니다.
@eic9647
24 күн бұрын
@@yeyeriri원글이나 님이나 같은 이슈가 있어 서로 공명하는 듯. 원글을 통해 님을 통찰해보는 기회로 슨화시켜봄이 어떨런지.
🎉🎉🎉 무척 공감 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종교에 심취하지 않습니다. 항상 세상에 대한 열린마음과 애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탐구하고 이해하 려고 합니다.
노력이 필요없는 관계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