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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йын-сауық

#놀라운토요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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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649

  • @ellie_7428
    @ellie_74288 ай бұрын

    4:45 다들 멀뚱한데 키 혼자 날카롭게 반박하는 거 왤케 웃기냐ㅋㅋㅋ 멀뚱한 애들은 귀엽고 키는 야무진 느낌

  • @user-ey2jz5jc2h
    @user-ey2jz5jc2h9 ай бұрын

    잠온다가 사투리인걸 알게되고 큰충격을 받았었지ㅋ

  • @dlwlswn07

    @dlwlswn07

    9 ай бұрын

    신랑이 서울사람인데 잠온다 라고하면 귀여운척 하는거냐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잠이어떻게 오냐고 ㅎㅎ 졸려가 더 간지러운디

  • @user-wy5hg7ts8l

    @user-wy5hg7ts8l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사투리라고 부르는거 동의 못 하는거 중에 하나. 의미가 다른게 아니라 그냥 시적표현 같은건데. 새벽이 온다와 같이.

  • @user-wy5hg7ts8l

    @user-wy5hg7ts8l

    9 ай бұрын

    수마=잠 귀신 옛 말에 수마가 오다는 표현이 있었고 수마를 잠으로 표현을 바꾼게 잠 온다인건데.

  • @esnyder

    @esnyder

    9 ай бұрын

    자기동네에서는 "졸리다"라는 말 안쓰고 "잠온다"라고 한다며 해피투게더에서 부산출신 쌈디가 그랬음

  • @magpieh9896

    @magpieh9896

    9 ай бұрын

    아침이 오는 소리에~ 라는 노래가사도 있죠. 비가 온다 눈이 온다. 뭐가 이상한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 @user-lc3bl5hi3o
    @user-lc3bl5hi3o10 ай бұрын

    이번 편 재밌네요. 특히 키의 쎄그랍다에 얽힌 에피소드 귀여워요^^.

  • @js0321066
    @js032106610 ай бұрын

    아니 파트리샤, 조나단 전라도 출신이라고 손드는 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jy9874

    @bjy9874

    10 ай бұрын

    너무 자연스러워서 당연하게 생각했어요ㅋㅋㅋ조파남매는 당연히 전라도 출신!ㅋㅋㅋ

  • @justinelee5218

    @justinelee5218

    8 ай бұрын

    전라도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고 거의 한국 사람이 됐으니 전라도 출신 맞쥬..ㅋ

  • @jamespark1156

    @jamespark1156

    8 ай бұрын

    그 편견1도 없는 전라도 할아버지 생각나네 ㅋㅋㅋㅋ '자네 아버지가 전라도 사람인가?'

  • @gyoggo

    @gyoggo

    8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러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p8sr9wq2l

    @user-pp8sr9wq2l

    8 ай бұрын

    전라도도 외국이니까 그렇지

  • @user-fd8nc7cu3e
    @user-fd8nc7cu3e10 ай бұрын

    기범이 대구면서 뉴욕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니 뭐만 하면 국적 바뀌는거 개웃김ㅋㅋ 참고로 밥 묵나는 밥을 먹고있니? 라는 뜻이고 밥 뭇나와 밥 무긋나는 과거에 밥을 먹었니임ㅋㅋㅋㅋㅋ

  • @senako5193

    @senako5193

    10 ай бұрын

    받침차이로 시제차이가 나는구나 ㅋㅋ 신기 ㅋ

  • @user-zm8hi2vi7h

    @user-zm8hi2vi7h

    10 ай бұрын

    @@senako5193 억양도 살짝 차이나요 ㅋㅋ 밥뭇나 or 밥문나는 중간자를 밴딩해서 밀어 발음하고 밥묵나는 그대로 짧게 발음해요

  • @sinju628

    @sinju628

    10 ай бұрын

    밥 먹었(묵읐)냐. -> 밥 무읏나. 밥 먹(묵)냐 -> 밥 묵나.

  • @hgkim2512

    @hgkim2512

    9 ай бұрын

    무긋나는 대구에서는 안쓰는 말.경남쪽에서 쓰죠.

  • @user-xh9pp6rt3t

    @user-xh9pp6rt3t

    9 ай бұрын

    @@user-zm8hi2vi7h오오 맞아요ㅋㅋㅋ

  • @oln_kln
    @oln_kln10 ай бұрын

    저는 우리하다 우리하다라는 표준어 있는줄 알았는데, 지끈지끈 아픈 동통 이야기 하다가 서울 분들 처음 듣는다고 해서 진짜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에스파 윈터씨가 아형 나와서 우리하다 이야기 하는거 듣고 어찌나 반갑던지🤣

  • @user-zm8hi2vi7h

    @user-zm8hi2vi7h

    10 ай бұрын

    우리하다는 그상태에 대한 진짜 완벽한 표현임 ㅋㅋ 그 어떤것도 더이상의 의미 전달을 못함

  • @yulii2121

    @yulii2121

    10 ай бұрын

    처음 들어요..... ㅋㅋㅋㅋ우리=we 뿐..

  • @oln_kln

    @oln_kln

    10 ай бұрын

    @@SIN-qy7ky 그렇더라구요🤣

  • @oln_kln

    @oln_kln

    10 ай бұрын

    @@yulii2121 ㅎㅎㅎ 충치 생겼을때 잇몸 지끈지끈 아픈거나 어디 한 부위가 지긋하게 계속 아픈걸 우리~하다 이렇게 말해요.

  • @user-xb4ec6gw9r

    @user-xb4ec6gw9r

    10 ай бұрын

    @@oln_kln 어 맞아요!! 이빨빼고 난뒤 그 무거운 느낌???

  • @bjy9874
    @bjy987410 ай бұрын

    평소에는 안들리는 우리말 찾기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외국어 듣기평가같은 너낌이였어요ㅋㅋㅋㅋ 2랑 e부터 억양차이 있는거부터 이미 경상도는 쉽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 @aquaruby5535

    @aquaruby5535

    10 ай бұрын

    비슷한 예로 5와 o도 있지요

  • @bjy9874

    @bjy9874

    9 ай бұрын

    @@aquaruby5535 헐............,

  • @user-pf4uj3vw4l

    @user-pf4uj3vw4l

    9 ай бұрын

    2랑 e는 원래 좀 차이 있지 않나요? 알파벳송 부를때도 e↗하고 높여부르지 않나?

  • @magpieh9896

    @magpieh9896

    9 ай бұрын

    ​@@user-pf4uj3vw4l원래 영어 발음도 경상도에서 하는 e억양이 맞습니다.

  • @silvertreesox

    @silvertreesox

    8 ай бұрын

    억양이 있는게 당연한데. ..

  • @youare-myday
    @youare-myday9 ай бұрын

    어디에서 왔는지 🥹 그시절 방탄 바이브 노래 진짜 사랑하지 또... 이불킥이나 좋아요 팔도강산 ㅠ

  • @user-po5gg9kq2e
    @user-po5gg9kq2e10 ай бұрын

    제일 많이 재탕하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투리 정감가고 재밋어요 ㅋㅋㅋ

  • @shinejk0904
    @shinejk09049 ай бұрын

    쌔그럽다는 진짜 많이 쓰는 말인데 다른지방 사람들 모르는거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왜 안알려졌을까 ㅋㅋㅋㅋ

  • @Ycmjg37143

    @Ycmjg37143

    9 ай бұрын

    왜 그러냐면 경상도는 남쪽이라 김치든 생선이든 그냥 놔두면 몇칠 안 되어서 익거나 삭아서 새그럽게 변합니다. (홍어가 대표적으로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거고요.) 그래서 많이 쓰는데 비해 서울쪽은 그렇게 금방 익거나 삭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말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에요.

  • @user-rh7qt1fo9m

    @user-rh7qt1fo9m

    8 ай бұрын

    저는 씹를 많이씀. 엄마~ 이거 씹다. 씹어서 못먹겠다.

  • @user-dv7zm6vf3v

    @user-dv7zm6vf3v

    8 ай бұрын

    부산에서는 시그럽다 라고 많이 씁니다 쎼그럽다는 대구 경북쪽 아님?? 부산40년 넘게 살면서 쌔그럽다 라고 말하는 사람 못봤는데 시그럽다 라고하지

  • @user-ht5cy7fy9q

    @user-ht5cy7fy9q

    8 ай бұрын

    창원 평생살았는데 새그랍다 거의 안쓴듯요 차라리 윗분말대로 씹다 했죠 맵다 짭다 씁다 씹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 @silvertreesox

    @silvertreesox

    8 ай бұрын

    쌔그랍노 쌔그랍다 귤같은거 먹고하는말이죠

  • @new_jeans___
    @new_jeans___10 ай бұрын

    밥뭇나 = 밥먹음? 밥무긋나 = 밥먹었어? 밥묵나 = 밥먹는중이야? 밥무라 = 밥먹어

  • @user-lc3bl5hi3o

    @user-lc3bl5hi3o

    10 ай бұрын

    미래형 추가 밥물라꼬?-->밥 먹으려고?

  •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

    10 ай бұрын

    밥물래

  • @hgkim2512

    @hgkim2512

    9 ай бұрын

    저 대구사람인데 밥 무긋나는 못 들어봤어요.경남에서 쓰는 말 아닌가요?

  • @dlwlswn07

    @dlwlswn07

    9 ай бұрын

    밥머건나

  • @honeyvoice_lover

    @honeyvoice_lover

    9 ай бұрын

    ​@@hgkim2512경상북도 사람인데, 씁니다.

  • @srpark5303
    @srpark530310 ай бұрын

    찹다, 찹찹하다 이런 표현 많이 쓰는데ㅋㅋㅋ다들 ???뭐라고? 해서 찹다는 차갑다라는 거고, 찹찹하다는 빨래같은거 덜 말린 그런거라고 씀..ㅋㅋㅋ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

    9 ай бұрын

    차갑다를 찹다 로 쓰던데요.. 저도 경상도 전역의 사투리 경험자 입니다^^

  • @user-ji8mr7wn6w
    @user-ji8mr7wn6w9 ай бұрын

    까대기 치다는 작업하다 라는 의미라서 일할때도 쓰는 말임 복합적인 의미를 가짐

  • @true_and_fact
    @true_and_fact10 ай бұрын

    4:47 키 정색하는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 @stone-zno1591

    @stone-zno1591

    9 ай бұрын

    괜히 사람들이 박나래 싫어하는게 아님 욕을 하는 이유가 있음

  • @sweet_home_HJ
    @sweet_home_HJ7 ай бұрын

    사투리는 뭔가 받침만으로도 시제 표현이 가능한거 새삼 놀라운듯..ㄷㄷ

  • @SYoo-mq1fq

    @SYoo-mq1fq

    3 ай бұрын

    가다 갔다 간다 자다 잤다 잔다 원래 시제표현 받침인 말 많지 않나요ㅎㅎ

  • @user-gk1ve1ip6k

    @user-gk1ve1ip6k

    2 ай бұрын

    ​@@SYoo-mq1fq??? 시제표현은 축약한 형태지 받침만으로는 아닌데요. 가-, -았- 이 축약되서 갔-이지 받침만으로 되는거 아니예요.

  • @Tian_16

    @Tian_16

    2 ай бұрын

    ​@@user-gk1ve1ip6k 그니까요 그거 똑같아요 경상도도 똑같은데 걍 원래받침을 좀 더 무시하는것 마냥 살짝 과할뿐임 영상에나온 밥뭇나의 뭇 도 먹- + 었 의 축약일 뿐임

  • @eeeeeeeee-hx1fj

    @eeeeeeeee-hx1fj

    Ай бұрын

    묵나=먹나 뭇나=먹었나 잘보면 법칙이 있음

  • @user-gx7ci9sy4v

    @user-gx7ci9sy4v

    Ай бұрын

    @@eeeeeeeee-hx1fj 억양도 살짝 다르죠.묵나(밥 묵는교?)는 짧게,, 뭇나(밥 무웃는교?)는 조금 길게,,

  • @HayJay-kc9ey
    @HayJay-kc9ey9 ай бұрын

    은다..으은다.. 경상도쪽에서도 부산만쓰는 싫타라는뜻의 은다or으은다.도 먼가 귀엽고 웃김 ㅋ

  • @dufwjd

    @dufwjd

    9 ай бұрын

    은다 단호한 거절 으은다 해줄듯 말듯한 놀림용 거절

  • @WinterForests

    @WinterForests

    8 ай бұрын

    경북도 씁니다.

  • @user-ps3ol3ys5q

    @user-ps3ol3ys5q

    8 ай бұрын

    경북쪽도 으은지 라고 씁니다 ㅋㅋ

  • @youremytear1225

    @youremytear1225

    8 ай бұрын

    대구인데 초딩때 많이 쓴듯. 주로 약올릴때 으은다~ 은지~😜 근데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안쓴듯ㅋ

  • @choe1733

    @choe1733

    2 ай бұрын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지방 대부분 씁니다

  • @jookoney
    @jookoney10 ай бұрын

    서울 작살나네를 안써...???이건 진짜 충격인데

  • @zanson12

    @zanson12

    9 ай бұрын

    와 직이네

  • @zanson12

    @zanson12

    9 ай бұрын

    와 작살나네

  • @zanson12

    @zanson12

    9 ай бұрын

    와 끝장나네

  • @Ghstt_board

    @Ghstt_board

    8 ай бұрын

    ㅈ되네

  • @user-fl6el3bl6s

    @user-fl6el3bl6s

    3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의미로 씁니다 얼굴 작살났네 이런 거요

  • @user-zm1kc4ls4y
    @user-zm1kc4ls4y10 ай бұрын

    저도 키랑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지인이랑 편의점갔다가 바구니가 필요할거 같아서 소쿠리 하나만 가져와달라고 했다가 서울사람인 지인한테 소쿠리가 뭐냐는 소리를 들었었죠 ㅋㅋㅋㅋㅋㅋ 저한텐 너무 일상적인 말이라서 그땐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던 일화인...

  • @syaosyao-kh6sm

    @syaosyao-kh6sm

    10 ай бұрын

    소쿠리 표준어. 순우리말이 맞는데..

  • @user-lb2wh7ul5f

    @user-lb2wh7ul5f

    10 ай бұрын

    인천,경기도,서울에 살아본 20살인데 소쿠리 많이 썼어요!!

  • @user-yl3ej7cg8o

    @user-yl3ej7cg8o

    10 ай бұрын

    오잉??? 소쿠리는 표준어입니다. 서울사람인 지인이 어휘가 부족한겁니다.

  • @user-go8dp8iw3q

    @user-go8dp8iw3q

    10 ай бұрын

    빠게쓰 하나만 갖고 오라 그랬는데 못 알아듣던데

  • @zanson12

    @zanson12

    9 ай бұрын

    소쿠리는 편의점에 없음 소쿠리는 그 구멍있는 둥글고 손잡이 없는거임 보통 빨강이나 초록 파랑색

  • @user-uk6nv6vb6t
    @user-uk6nv6vb6t10 ай бұрын

    넉살 왤케 미모가 열일하지?? 설레게???

  • @user-nk4ym3fz4x

    @user-nk4ym3fz4x

    9 ай бұрын

    댓글 보면서 영상보다가 8:54 보고 기겁했습니다. ㅋㅋㅋ

  • @adhditude

    @adhditude

    4 ай бұрын

    ?

  • @user-gj9rn8et3o
    @user-gj9rn8et3o10 ай бұрын

    아..? 저게 설명이 필요한 가사였구나...

  • @user-ws1sh3yz4x
    @user-ws1sh3yz4x9 ай бұрын

    와.. 방탄 거의 데뷔 때부터 팬이었어서 '어디에서 왔는지' 노래 나오자마자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엄청 나오는데 앞부분에서 느리고 좋다고 하는 거 보곸ㅋㅋ진짜 '과연 그럴까...?' 이러구 웃음ㅋㅋㅋㅋㅋ 랩 부분은 많이 들었던 노래라 그런지 노래 틀 때부터 걍 줄줄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 @unconscious9735
    @unconscious97359 ай бұрын

    경상도도 북도 남도 사투리 다르다..

  • @user-fn4bg3ce6c
    @user-fn4bg3ce6c7 ай бұрын

    동무 정말 괜찮네 ㅋㅋㅋㅋ

  • @O0I8I0O
    @O0I8I0O9 ай бұрын

    뭐라떠들어도 대구 아가씨가 넘예뻐😊

  • @user-je3wm7jf7n

    @user-je3wm7jf7n

    9 ай бұрын

    분지지형이라 기운이 모여서 그른지... 그리고 그 특유의 억양도 굉장히 귀여움

  • @user-yv8fc2ng6h

    @user-yv8fc2ng6h

    9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기온이 높으면 땀으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그럼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는데 한국은 습도가 높죠. 의외로 꽤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말이랄까요 ㅎ

  • @user-zj9cc6yg8t
    @user-zj9cc6yg8t10 ай бұрын

    참고로 밥묵나랑 밥 뭇나랑 억양 달라요

  • @lennonminecraft

    @lennonminecraft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억양으로 때려맞췄었는데 서울사람 귀에는 밥묵나가 쪼금 더 퉁명한 느낌으로 들려요.

  • @user-dd3ph6gt1n

    @user-dd3ph6gt1n

    9 ай бұрын

    밥↓ 묵↓ 나↓ 밥↓ 무웃⤴ 나↓ 라서 다른 것 같아요

  • @user-pf4vw9ii7n

    @user-pf4vw9ii7n

    8 ай бұрын

    ​@@user-dd3ph6gt1n혼자서 위에분글 억양이다르지하고 따라읽었는대ㅋ 딱 이렇게 읽어져서 웃고있었네요ㅋㅋ센스쟁이네요 꼼꼼하게ㅎ

  • @strongblue0705
    @strongblue07052 ай бұрын

    근데 확실히 경상도 사람들이 소리 구분 능력이 있는 거 같음. 같은 글자도 높낮이에 따라 다른 뜻이 되는걸 자연스레 자라며 구분 가능하니까.

  • @user-nr3yn8ii8d
    @user-nr3yn8ii8d8 ай бұрын

    초4때 창원에서 대전으로 이사 갔는데 엄마가 부침개 해준다고 부추 쫌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셨음 (억양은 표준어 였음 ㅋㅋ) 나 : 아줌마, 정구지 있어요? 가게주인 : 꼬마야~ 정구지가 뭐야? 나 : 그 왜 찌짐에 넣는 거요. 정구지 주세요…. 가게 주인 : ?????????? 나 :???????(왜 모르지) 결국 레시피와 다른 재료들을 설명하고 부침개 던져 뒤집는 시늉까지 하고 아줌마는 한참을 웃으시고 부추 한단을 주셨다….. 아직도 생생해… ㅋㅋㅋㅋㅋ

  • @mjleeality

    @mjleeality

    8 ай бұрын

    찌짐 정구지 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어릴땐 이 말이 다 쓰는 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 @user-dw3ff6hg1w

    @user-dw3ff6hg1w

    5 ай бұрын

    정구지= 부추= 솔 정구지는 그 채소를 먹으면 정력이 그치지않고 오래간다는 의미로 채소의 약성을 잘 드러낸 단어지요. 솔은 생김새를 갖고 지어진 이름이고요.

  • @user-mh5xj3wr7c
    @user-mh5xj3wr7c8 ай бұрын

    저는 부산 태생. 서울에서 태어난 아들이. 외할머니가.. 형들하고 갈라 무라~~ 하니까.. 못 알아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 @AnilgubTa
    @AnilgubTaАй бұрын

    8:30 까대기 치다: 끼를 부리다

  • @ysj1544
    @ysj15444 ай бұрын

    쌔그랍다 = 오렌지, 귤 처럼 상큼하면서 단 것 시다 = 레몬처럼 시기만 한것

  • @mint6041
    @mint604110 ай бұрын

    아 경상도 사람은 정답 맞추는 거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g3wi4bm3v
    @user-dg3wi4bm3v9 ай бұрын

    작살나네~이걸 이렇게 재미있게 받아들이시면 큰일날때도 있습니다 😅

  • @macdori

    @macdori

    2 ай бұрын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나? 완전 풍비박산 났을 때도 작살났다고 하는 거 같은데...

  • @user-vj6zv9qe6d
    @user-vj6zv9qe6d10 ай бұрын

    밥문나? or 밥뭇나 or 밥무긋나? = 밥먹었나 밥묵나? = 밥먹고있나

  • @shinsin15
    @shinsin1510 ай бұрын

    진짜 충격이었던 거…반틈… 전국 다 쓰는 말이며 표준어인 줄 알았는데….대구만 쓰는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반 남았네 한다는데 대구에서는 반틈 남았네 쓴다는 거 알고 충격ㅋㅋㅋㅋㅋㅋㅋ

  • @user-pj1xh2ly4x

    @user-pj1xh2ly4x

    9 ай бұрын

    전라도도 반틈이란 단어 쓰는데요. 전라도와 경상도 비슷한 사투리도 많아서 놀랐어요.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

    9 ай бұрын

    저는 전라도 사람인데 부산에서 산적 있습니다 부산 살때 제 주변에 거의 전국에서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사람들이 모여 살았는데 서로 다 말 통하고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전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상사를 다녔었답니다^^

  • @dufwjd

    @dufwjd

    9 ай бұрын

    반틈 경남도 부산권에서도 씁니다

  • @user-qz8yo7vu9k

    @user-qz8yo7vu9k

    8 ай бұрын

    경남도 씁니당~

  • @yongsabbangya

    @yongsabbangya

    8 ай бұрын

    저도 반틈 첨 듣는다는 얘기 듣고 충격이었어요..무슨 뜻이냐 하더라구요 😂

  • @galgal3272
    @galgal32729 ай бұрын

    짭다가 사투린지 모르고 살다가 대학가서 친구들이 짜다라고 하는거 듣고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짭짤하다도 사투린가 했던적이...

  • @user-gx7ci9sy4v

    @user-gx7ci9sy4v

    4 ай бұрын

    사투리라기 보단 지역에 따라 쓰는 빈도 차이 인거 같습니다. 그면 설탕이 달다 하지 다다 라고는 안하니까,,

  • @b.b.3499

    @b.b.3499

    3 ай бұрын

    짭다라곤 안 써봤는디

  • @seungheelee6953
    @seungheelee69538 ай бұрын

    까대기 친다는 작업 맨트가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작업한다 혹은 운반한다 혹은 내려놓는다등의 주로 일할때쓰는 용어입니다.

  • @kbketchup

    @kbketchup

    8 ай бұрын

    나도 까대기 해봐서 아는데 이거랑 그거랑 다른 쓰임인 거 알고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동음이의어라고 아시는지

  • @user-sd4sh4xb5e

    @user-sd4sh4xb5e

    3 ай бұрын

    @@kbketchup 가시나 데려 오기. 즉, 여자를 꼬시는 걸 여자한테 작업한다, 작업건다고도 하죠. 사람을 대상으로 적용해 쓴 말로 결국은 그 쓰임새는 같은 걸로 보입니다. 본 뜻이 똑같이 작업한다. 아닐까요?

  • @majal9182

    @majal9182

    Ай бұрын

    까대기치다. 경남은 이성을 플러팅 할때. 경북은 박스를 뜯어 물건을 정리할때에 주로 씁니다.ㅎㅎㅎ

  • @jupitermaker

    @jupitermaker

    28 күн бұрын

    부산경남쪽은 이성을 헌팅한다는 뜻으로 까대기친다 라고 표현 했습니다. 동음 이의어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발음만 같지 완전 다른말입니다.

  • @dev-starcluster

    @dev-starcluster

    19 күн бұрын

    님이 아시는 작업 용어는 은어로 작동 하는 거고요. 원래는 사투리입니다. 서울 사람이 뭘 알기나 합니까? 사투리 가지고 뭘 아닙니까? 미치겠네

  • @maverick3399
    @maverick33998 ай бұрын

    솔직히 키 key 는 천재아님..??😮

  • @mwv846
    @mwv8468 ай бұрын

    밥문나? : 이전 / 밥무긋나? : 과거

  • @user-yu8kw2ke7w
    @user-yu8kw2ke7w8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 때 할머니랑 살았는데(부산분) 그래서 내 억양은 서울인데 단어를 사투리로 많이 썼음 ㅋㅋㅋㅋ 초3 처음으로 급식 먹기 시작하면서 급식에 나온 생선먹을 때 “나는 생선은 좋은데 가시를 잘 못 볼가먹어.” 이렇게 말했더니 친구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는데 볼가먹는게 일반적인 표현이 아닌거에 1차, 원래는 뭐가 표준어인지 아예 생각이 안나서 2차로 당황했음 ㅋㅋㅋ

  • @user-jn5ph8ou7t

    @user-jn5ph8ou7t

    8 ай бұрын

    뽈가무라 많이 썼죠ㅋㅋ

  • @user-yu8kw2ke7w

    @user-yu8kw2ke7w

    8 ай бұрын

    @@user-jn5ph8ou7t 톤은 서울말씨라 뽈가가 아니라 꼭 “볼가”라고 했던것도 웃기네여 ㅋㅋㅋㅋ

  • @ndodoj

    @ndodoj

    8 ай бұрын

    볼가 먹어 😂😂😂😂😂😂😂

  • @emilygim1060

    @emilygim1060

    7 ай бұрын

    첨 들어보는 말ㅎ

  • @mijas9934

    @mijas9934

    5 ай бұрын

    너무웃겨서 현웃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

  • @moongji94
    @moongji949 ай бұрын

    키오빠진짜 대구사람인거 생각날때마다 신기한거같음 몇년을 서울살아도 억양 못고치는분들도 꽤있는거같던데 서울말투 너무잘하심.. 타지역사람같지않음

  • @user-sh8ye8qb8k

    @user-sh8ye8qb8k

    8 ай бұрын

    대구 사람이 들어 보면 키 말할때 대구 억양이 나옴 ㅋㅋ 못 속임 ㅋㅋ

  • @Tian_16

    @Tian_16

    4 ай бұрын

    @@user-sh8ye8qb8k 사실 많이 순화된건 맞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할때마다 꾸준히 나오긴해요 ㅋㅋㅋㅋ 경상도 억양이 100% 다 빠질수는 없는듯ㅋㅋㅋ

  • @sealhwa_snowflower
    @sealhwa_snowflowerАй бұрын

    6:30 나는 누가 차이가 뭐냐?라고 했을때 키처럼 정확한 의미를 설명할 순 없지만 그냥 자동적으로 저렇게 쓰고 있었음.

  • @user-hm9qz6iu7i
    @user-hm9qz6iu7i9 ай бұрын

    내인생 태형이랑같은동네 거창한곳에서 태어나15년 그후 부산에서5년 그후 울산에서29년째 사는중 같은경상도라도 조금씩 다름 거창에서 부산갔는데 사촌동생이 은은다 그러는데 뭐지 못알아들음 ... 학교에서 볼펜 떨어졌는데 거창에서 주서도 그러는데 주아도 .. 니 내말안들어면 팔 뿌아뿐다 ... 거창이였음 뿌싸분다 ... 내가 이럴역이 없는데 .. 시간이 억수로(거창)대끼리(부산) 없는데 뭐라하노 참 성조도 다름 ...

  • @esnyder

    @esnyder

    9 ай бұрын

    아따~ 5시지역사람들 잔인한 거 보소....

  • @user-dw3ff6hg1w

    @user-dw3ff6hg1w

    5 ай бұрын

    억수로 부산에서도 씀 억수로 맛있다 비가 억수로 많이 온다 억수로 짜증난다등 억수로는 긍정 부정에 다 쓰고 대끼리도 대길에서 파생된 것 한자 큰 대 길할 길 대길 엄청 좋다는 뜻 대끼리는 긍정적인 뜻으로 썼던 것같네요 기분이 억수로 좋다= 기분 대낄이다

  • @junlee6373
    @junlee637310 ай бұрын

    밥묵나 밥뭇나 이게 그렇게 신기한거였어?

  • @Kellyb0601
    @Kellyb06019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부셔버린다'도 다양하게 가능해요 뿌사뿐다 빠뿐다 뽕가뿐다 등등.. 뿐다 삔다는 같은거니까 뿌사삔다 빠삔다 뽕가삔다로 활용 ㅎㅎ 줄여서도 가능 . 빠삐.. 뽕가삐. 뿡가삐 .뽀사삐.뿌사삐.

  • @esnyder

    @esnyder

    9 ай бұрын

    조사뿌러

  • @honeyvoice_lover

    @honeyvoice_lover

    9 ай бұрын

    경상북도도 뿌사삔다, 뽀개삔다, 조사뿐다 등등 씁니다 ㅋㅋㅋㅋ갱상도 자체는 비슷하게 쓰는데 억양이 좀 다른 거 같아요

  • @user-ed2cy1lz2b

    @user-ed2cy1lz2b

    9 ай бұрын

    빠순다. 빠사라. 빠사뿌린다. 빠술까?

  • @YLee-xm3uz

    @YLee-xm3uz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뭐야 대체 ㅋㅋㅋ

  • @DooHwyan

    @DooHwyan

    8 ай бұрын

    빠삔다 빠뿐다 보단 빠~삔다 빠~뿐다 좀 늘여줘야됨

  • @sujinlee7937
    @sujinlee79377 ай бұрын

    저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에 학교 땜에 처음 왔을때 집 본다고 여기저기 보다가 첫 자취집 근처가 언덕이 엄청 가파르길래 친구한테 ’와 여기 진짜 고바위네 ‘ 이랬는데 못알아듣더라구요..당연히 고+바위라고 해서 표준어 겠거니 했는데..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일본말 잔재였음ㅋㅋㅋ

  • @user-dw4qk7zj2w

    @user-dw4qk7zj2w

    3 ай бұрын

    고바이네. 산 만디에 사네. ㅎㅎ

  • @user-kf8dh8ls4y
    @user-kf8dh8ls4y3 ай бұрын

    침착맨까지 세쌍둥이!

  • @user-cp8zs4cc2f
    @user-cp8zs4cc2f3 ай бұрын

    ㅋ ㅋ 저는 00년생인데 쌔그럽다,우리우리하다 이런거 서울말인줄 알았어요… 할머니 손에 커서 그런가봐요

  • @ana_sarca
    @ana_sarca9 ай бұрын

    쌔그랍다가 그냥 시다지 상큼한 느낌은 없는뎅

  • @equilibrium9285

    @equilibrium9285

    Ай бұрын

    쌔그랍다.시그럽다 비교하자면 쌔그랍다에 상큼 한스푼 있는것 같잖아요?

  • @Kimkimtv272
    @Kimkimtv2729 ай бұрын

    2000년대 군대에서 있었던일 선임 : 김철수가 누구냐? 철수 : 제가 깁니다. 선임: 너 충청도 어디냐? 철수 : 제가 충청돈지 어떻게 아셨습니까 선임 : 너가 기라며 철수 : 기라는 말이 충청도 사투립니까? 지금까지 표준어인줄 알았습니다.

  • @user-yx5br2bp4x

    @user-yx5br2bp4x

    8 ай бұрын

    기다=맞다 충청도만쓰는 사투리 아님 부산도써요

  • @user-cn1do3zm6x

    @user-cn1do3zm6x

    8 ай бұрын

    사투리 단어보단 억양차이

  • @-Rock_n_Roll-

    @-Rock_n_Roll-

    8 ай бұрын

    겨 아녀

  • @youngminlee8504
    @youngminlee85047 ай бұрын

    작살나네는 저런 뜻이 아닌데 작살나네는 끝내주네랑 같은말이지 보통 노래 정말 잘한다= 노래 작살난다 작살나게한다 또는 끝내준다 끝내주게한다 이렇게

  • @user-dw3ff6hg1w

    @user-dw3ff6hg1w

    5 ай бұрын

    작살내뿐다하면 아주 조져버린다는 의미로 썼는데 요즘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나 봅니다. 같은 단어라도 세대간 차이가 나네요.

  • @babf9509
    @babf95098 ай бұрын

    경상도 토박이가 저걸보면 웃음이 절로나지 .....저딴식으로 말안한다....

  • @LimpossibleShowtime
    @LimpossibleShowtime10 ай бұрын

    사라다는 영어 샐러드가 일본식 발음이 된게 아니라 어원은 같지만 포르투갈어 살라다가 일본으로 넘어온걸로 추정됩니다.

  • @user-shfjxillwjwu1238x

    @user-shfjxillwjwu1238x

    10 ай бұрын

    오그러게요. 가타카나가 포르투칼어나 네덜란드어 등등이 많으니까오

  • @Marchen728

    @Marchen728

    10 ай бұрын

    빵도 그렇게 온거라고 하죠

  • @oldbbie
    @oldbbie10 ай бұрын

    밥 먹고 있니 > 밥 묵나 ('고'가 받침으로 갔나?) 밥 먹었니? > 밥 뭇나 (었의 'ㅆ'이 받침으로 간건가?)

  • @user-pw3qk5ev7r

    @user-pw3qk5ev7r

    9 ай бұрын

    밥먹고잇나?->밥먹나?->밥묵나 밥먹엇나?->밥멋나->밥뭇나 경상도 사투라에는 글자마다 음높이가다르니 그사투리에 맞춰져서짧아지고 발음하기편하게바뀐듯해요..

  • @esnyder

    @esnyder

    9 ай бұрын

    뭇나? 문나?

  • @user-tp5ps5tb3i
    @user-tp5ps5tb3i8 ай бұрын

    너무웃겨ㅋㅋㅋ

  • @Kimkimtv272
    @Kimkimtv2729 ай бұрын

    우리 강릉은 신거 먹고 '아이 시그루와' 하는데

  • @user-wk1pw9um7t
    @user-wk1pw9um7t7 ай бұрын

    밥 뭇나? 밥 문나? 둘다 밥은 먹었나?라는 뜻인데. 밭침 ㅅ과 ㄴ의 차이점은 부산과 대구. 하셨습니까? 했습니까? 를 안동 청송 봉화 영양 예천등 경북일부북부지역에서는 했니껴?라고 함. 식사하셨습니까? 또는 식사했습니까? 를 식사했니껴?라고 함.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9 ай бұрын

    저는 전국구 사투리 경험자 인데 경상도도 울산이냐 부산이냐 대구냐 에 따라 억양도 발음하는것도 다 다르던데요.. 그런데도 다 서로 알아듣고 살았습니다 저는 전라도 토박이 입니다^^

  • @handiehalre
    @handiehalre9 ай бұрын

    밥문나=밥먹었냐 밥묵나=밥먹고있는중이냐 밥무긋나=밥먹었냐

  • @user-zk7lb5qj9w
    @user-zk7lb5qj9w5 ай бұрын

    기범아 여기 뉴욕 맞아~

  • @user-ql8ce4wg2y
    @user-ql8ce4wg2y10 ай бұрын

    사라다=샐러드 맞습니다.. 나무위키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데, 포르투갈어 샐러드가 정착되었다고 나오고, 필수요소인 몇가지 재료가 있다는 게 다릅니다..

  • @user-lc3bl5hi3o

    @user-lc3bl5hi3o

    10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 경상도에서 말하는 사라다는 삶은감자,사과, 오이 요런 거 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린 거입니다. 요즘 많이 먹는 앙상추나 잎채소가 메인인 그린샐러드를 사라다라고 하진 않아요.

  • @user-ql8ce4wg2y

    @user-ql8ce4wg2y

    10 ай бұрын

    @@user-lc3bl5hi3o 잎채소가 메인인 걸 사라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 @fkfkfk242

    @fkfkfk242

    10 ай бұрын

    보통 잎채소가 메인인 건 샐러드라 하고 감자샐러드같은 걸 사라다고 나눠부름 샐러드=사라다 라고 하기엔 약간 다름

  • @user-lc3bl5hi3o

    @user-lc3bl5hi3o

    10 ай бұрын

    @@user-ql8ce4wg2y A=B(사라다=샐러드)라고 하시니, C=B(그린샐러드 =샐러드) C=A(그린샐러드=사라다)가 되는 거지요.

  • @user-kn2up3gg7c

    @user-kn2up3gg7c

    9 ай бұрын

    찐임 ㅋ 저도 이거 말할려했는데 이미하셨군요~ 제가 아는 사라다와 샐러드는 다른음식임 ㅋ

  • @dhasyasya
    @dhasyasya10 ай бұрын

    개금동 주민 한해씨 ㅋㅋㅋ 같은 초등학교 나와서 반갑 😄

  • @ghb8773

    @ghb8773

    8 ай бұрын

    저도 개포초인데 92년생 ㅋㅋ

  • @nickkunst952

    @nickkunst952

    8 ай бұрын

    개➡️금↘️인가요 개↗️금↘️인가요?

  • @ghb8773

    @ghb8773

    8 ай бұрын

    @@nickkunst952 전자 같은데요

  • @eeeeeeeee-hx1fj
    @eeeeeeeee-hx1fj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동무는 표준어인데...

  • @user-gx7ci9sy4v

    @user-gx7ci9sy4v

    Ай бұрын

    어깨동무,,,순수 한글이지 싶은데,, 요즘은 동무라는 말보다 한자 친구를 많이 쓰죠.

  • @user-qs7pq1zt3k
    @user-qs7pq1zt3k8 ай бұрын

    밥뭇나=밥먹엇냐 밥묵나= 밥먹고있나?

  • @user-pz4cp1pi7y
    @user-pz4cp1pi7y9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거임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아님

  • @marieanne9265
    @marieanne926510 ай бұрын

    "나는 한데 모으자" 라고 했다가 그게 무슨말이냐고 해서 사투린가 하고 보니까 표준어임

  • @pansy6v6.718
    @pansy6v6.71810 ай бұрын

    19:09 우리 태민이두 나오네ㅎㅎ 켱아랑 카페 자주 갔니?❤

  •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10 ай бұрын

    새그럽다 오랜만이네 ㅋㅋㅋ

  • @yeonie8889
    @yeonie88893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모님이 두 분 다 경상도라 경상도 사투리 듣기 웬만한 건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어휘는 모르는 게 많네요. 밥묵나 밥문나 작살나네 이런 건 알아듣는데 쌔그랍다, 까대기 치다, 까리하다 이런 표현은 몰랐음ㅋ

  • @user-om3ls9ug1d

    @user-om3ls9ug1d

    Ай бұрын

    쌔그랍다는 경북쪽 사투리고 어르신이 많이 쓰시지 요즘 젊은 사람은 안 써요. 까리하다 까대기치다는 약간 어린애들이 쓰는 비어 느낌이지 흔히 쓰는 사투리는 아니예요. 그래서 부모님께 못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런 말 흔히 쓰면 좋게는 안 봐요ㅎ 부산에서ㅎㅎ

  • @user-gx7ci9sy4v

    @user-gx7ci9sy4v

    Ай бұрын

    같은 말이라도 그상황에 따라 쓰입니다. 노래 작살나네(노래 엄청 좋으네), 격투기 시청중에 저거 작살나네,(신나게 맞고 있네) 스포츠카 보고 와,,작살나네(멋지네). 차사고 현장보고 와,,작살나네( 다 부셔지네) 등등,,

  • @jupitermaker

    @jupitermaker

    28 күн бұрын

    까대기는 약간 은어처럼 부산경남쪽에서 썼어요. 뭔가 진지한 만남이 아닌 이성을 헌팅할때 쓰던 말이었음. 그리고 작살나네는 뭔가 추임새 같은 느낌. 살아있네 이거랑 좀 비슷함.

  • @umt8025
    @umt80257 ай бұрын

    밥뭇나? = 밥 먹었니? 밥묵나 = 어. 너 밥 먹고 있네? 밥무긋나 = 밥은 먹고 다니냐?

  • @user-jz8xu7we7p
    @user-jz8xu7we7p5 ай бұрын

    2~30분거리.부산과,마산.통영사투리악센트.다르든데?

  • @user-qk7to3xw3y
    @user-qk7to3xw3yАй бұрын

    태연 사랑해❤

  • @sson4368
    @sson43688 ай бұрын

    진짜 서울친구들앞에서 쌔그랍다햇는데 못알아들어서 1차충격. 더 놀란건 그말이 표준어라생각했고.....대체할 말을 몰랐던 나자신ㅋㅋㅋㅋㅋ쌔그랍다가 표준어아니가? 그럼 뭐라카노? 란 말만 무한반복ㅋㅋㅋ못알아듣는 서울애들과 고장난 대구애....

  • @mogyok_sally

    @mogyok_sally

    8 ай бұрын

    저도 귤은 시다는 말을 듣고 ? 귤은 쌔그러운거지 신게 아님 이랬다가 쌔그러운게 뭐나고 한창 얘기한 경험이 있음

  • @sson4368

    @sson4368

    8 ай бұрын

    @@mogyok_sally 그쵸!!! 쌔그러운거랑 신거랑 또다른데ㅋㅋㅋㅋ설명한길이없어욬ㅋㅋㅋㅋㅋ

  • @jupitermaker

    @jupitermaker

    28 күн бұрын

    근데 저 서부경남 진주 토박이인데 쌔그럽다 여기선 안써요. 대구경북 고유 사투리인듯. 유튭에서 이런것들 보면서 알게된 표현임. 여기선 씁다 씨버라 이런식으로 표현함.

  • @asdfghjklzxcvbnm6830
    @asdfghjklzxcvbnm683010 ай бұрын

    쌔그럽다는 시큼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 시그럽다를 시다의 뜻으로 보면 좀 많이 신 맛을 강조할 때 쌔그럽다를 쓰는 편인데, 음식이 상해서 시큼한 신 맛이 나는 것도 있지만 많이 신 맛도 시큼하다고 하니깐..

  • @user-kp9ms2vx9s

    @user-kp9ms2vx9s

    10 ай бұрын

    시큼한걸 표현할때 쓰진 않았는거 같네요 되게 상큼하거나 레몬같이 신만날때만 표현햇엇네요

  • @s2sunshine202

    @s2sunshine202

    10 ай бұрын

    저 경상도.. 쌔그럽다.....레몬,귤이 신맛이 강할때.. 시큼하다....김치가 너무 익었을때 나는 신맛....된장이 쉬었는지 신맛이 날때 이럴때 썼어요.표현이 디게 다양하네요^^

  • @GloryPark0221

    @GloryPark0221

    9 ай бұрын

    그건 썩었다 상했다죠ㅋㄷㅋㄷ

  • @lennonminecraft

    @lennonminecraft

    9 ай бұрын

    새콤하다 일 수도

  • @shinejk0904

    @shinejk0904

    9 ай бұрын

    아이셔나 귤, 레몬을 먹었을때 쌔그럽다고 쓰는것 같아요. 가끔 김치가 너무 익어 시큼할때도 어른들이 썼던것같긴 하지만 똑같이 혀가 얼얼하니깐... 표준어는 시다, 새콤하다 라는 말밖에 없는데 솔직히 쌔그럽다는 엄청 실때 쓰는표현이라 적합한 표준어는 없는것 같아요 ㅋㅋㅋ

  • @inertiapark3742
    @inertiapark37426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인형 데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oe1733
    @choe17332 ай бұрын

    쌔(새)그랍다=싸(사)그랍다=씨(시)그랍다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데 맛이 강할 수록 시옷 발음이 쎄집니다

  • @emilygim1060
    @emilygim10607 ай бұрын

    묵나 뭇나는 맥락상 어느정도 알수있는데..댓글보니 진짜 구경도 못해봤고 짐작도 못할 사투리 단어들 진짜 많다..과장 좀 보태서 어케보면 거의 외국어 수준..궁금한게.. 지방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어릴때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투리단어와 표현을 배울텐데..그렇다면 학교가기전에는 표준어를 따로 배우거나 외우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는건가.. 밑에 댓글보니깐 어릴때 부추를 정구지?로 말해서 소통이 안됐다고 하던데.. 궁금해짐..그냥 티비보고 책보고 하면서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것 같긴한데..암튼 어케보면 바이링구얼인것 같고 신기함ㅎㅎ

  • @jupitermaker

    @jupitermaker

    28 күн бұрын

    정구지도 원래 부산에서만 쓰던게 퍼진거임. 서부경남에서는 옜날엔 부추를 소풀이라고 표현했음. 40대인 내가 초딩쯤에 그렇게 썼고 지금은 정구지로 다 평준화 됨. 그리고 경상도는 진짜 남북도 합쳐서 8개 정도 권역으로 나뉘어요. 진주사람인 저는 못알아듣는 경상도 사투리도 있고 반대로 대구경북에서도 못알아 듣는 우리쪽 사투리가 있어요..ㅋㅋ 진주 말 중에 "에나" 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거 쓰면 대구쪽 사람들은 못알아 들어요. 이건 "진짜?" "정말?" 이라는 뜻 입니다.

  • @cherry88353
    @cherry8835310 ай бұрын

    나는 충청도에서 태어났는디 우리아빠가 전라도여~~~~시방 정신이 없구마잉~ㅎㅎㅎㅎㅎㅎㅎㅎ조나단×패트리샤 웃겨ㅋㅋㅋㅋㅋ

  • @user-nr3yn8ii8d
    @user-nr3yn8ii8d8 ай бұрын

    사라다 … 일본-샐러드 (일본식 발음) 한국-사과등등 과일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거 ㅋㅋ

  • @girl22292
    @girl222929 ай бұрын

    4:09

  • @yumyum0601
    @yumyum060110 ай бұрын

    쌔그럽다 사투리인줄.. 첨 알았습니다 저도 키님 처렁 표준어인데 억양만 사투리 인줄

  • @JunhoLee-sj1hn
    @JunhoLee-sj1hn10 ай бұрын

    지나는가는 칠곡 북삼인...... 못알아먹겠네

  • @user-nl2tl4ep2u
    @user-nl2tl4ep2u9 ай бұрын

    중고등때 가사과목쌤 모두 경상도.. 쌀을 살..음식을 엄식...

  • @user-uk5gr1hq5q
    @user-uk5gr1hq5q2 ай бұрын

    헐 묵나와 뭇나를 몰랐다구??? 대구 부모님을 둔 서울출신으로서 충격.

  • @johns6655
    @johns66559 ай бұрын

    사라다 맛있는데 ㅎㅎㅎ

  • @hyuji520
    @hyuji520Ай бұрын

    경기 토박이 밥문나 : ? 밥 묵나: 밥 먹냐 밥 무긋냐 : 밥 먹었냐

  • @jongchulkwon4840
    @jongchulkwon48405 ай бұрын

    조개류음식을 먹을때마다 뻘흙을 씹을때도 쌔그럽다고 말함

  • @eunwoojae
    @eunwoojaeАй бұрын

    ㅋㅋㅋ

  • @user-pu2pr6ek6h
    @user-pu2pr6ek6h5 ай бұрын

    밥뭇나[밥묻나->밥문나]라서 밥뭇나=밥문나

  • @user-yz3tn2we2u
    @user-yz3tn2we2u7 ай бұрын

    대구사람인데 하나도 못알아듣겠다능 ㅋㅋㅋㅋㅋ

  • @KaInt02
    @KaInt029 ай бұрын

    와 댓글들 첨보는 사투리 개많네

  • @user-dc3ef9pm3s
    @user-dc3ef9pm3s9 ай бұрын

    야 너흰 콩고출신이자나 ㅎㅎㅎㅎㅎㅎ

  • @user-jt6jy2kd9o
    @user-jt6jy2kd9o8 ай бұрын

    0:25 일본인가... 에...?는...

  • @user-hl1vs4rm7k
    @user-hl1vs4rm7k10 ай бұрын

    무긋나나 문나나 또까튼디 ㅋ

  • @hgkim2512

    @hgkim2512

    9 ай бұрын

    무긋나는 경남사투리.경북에선 안쓰니까 똑같은 뜻이겠죠

  • @nytronsaga4106
    @nytronsaga41069 ай бұрын

    이걸 몰라? (마산)

  • @user-sv9si8rm9x
    @user-sv9si8rm9x7 ай бұрын

    헐 밥묵나 밥뭇나 처음 알았....

  • @shkang8058
    @shkang80587 ай бұрын

    밥 먹고 있나?의 먹과 고를 합쳐서 묵 밥 먹었나?를 줄여서 뭇나 이 때 무웃나?로 발음 해야 알아 들음.

  • @user-qx2di3th9f
    @user-qx2di3th9f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쌔그럽다는 잘 안 써서 가끔 부모님한테서 들으면 대충 눈치로 때려맞추는 중임 경상도 토박이긴 한데

  • @tptkdakstk
    @tptkdakstk7 ай бұрын

    난 예전에 오징어얘기하다가 피데기가 갑자기 너무먹고싶어서 피데기 먹고싶다고 얘기하니까 서울사람이 피데기가 뭔데?라고 하는거보고 장난치는건줄 알았음 ㅋㅋㅋㅋ

  • @user-ym6rc7vw1z

    @user-ym6rc7vw1z

    5 ай бұрын

    그래서 피데기가 뭐에요? 파무침? 피.. 만두피.. 데기.. 풀떼기..

  • @TV-tq8px

    @TV-tq8px

    5 ай бұрын

    ​​@@user-ym6rc7vw1z반건조오징어

  • @user-ht5jo6om9l
    @user-ht5jo6om9l9 ай бұрын

    원래는 '밥 뭈나?' 로 과거형 'ㅆ'을 써야됨. 사투리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모두 그냥 들리는대로 'ㅅ'으로 쓰고 있음.

  • @user-fm2lz8wr6m
    @user-fm2lz8wr6m9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람 아니어도 대강 다 알아듣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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