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이 말이 임팩트있게 귀에 꽂힘....

근데 저 마지막 말이 찐이다. 해야하는걸 하라는말...그쵸 진짜 주변에서 미쳤네 할정도 아니면 일단 내가 해야하는것들을 하나둘씩 하는게 정말 후회 안합니다 홧팅

@james9784

Жыл бұрын

결국 도돌이표네요.. ㅎㅎ

@user-wr7uz3ky4u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지만 결국 우리는 좋아하는일을 찾지못하고 해야하는일을 하게되는구나😂

@user-mr9ed7nb7p

Жыл бұрын

아니 보통 진짜 하고 싶은일이 일반인은 뭐가 있어서 저러겠냐 미치도록 변호사를 하거 싶다? 선박전기를 해서 장인이 되고 싶다? 아님 미치도록 회계가 하고싶다?? 여행하고 싶다 끼많아서 연예인 하고 싶다 이런식이지 되는부류는 현실파악하고 보기 싫어도 책많이보고 공부 하던지 해라

@riolee1930

Жыл бұрын

해야하는걸 하는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모든게 장단점이 있죠.. 막상 좋아하는 일을 하지만 자신이 모르던 단점을 알게 되어 그것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죠..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플 일이 생길 수도 있죠..

@bearje75

Жыл бұрын

@@user-wr7uz3ky4u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해야 할 지, 돈을 못 벌어도 하고 싶은 걸 해야 될지 " 이걸 모르는 이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지 왜 모를까? 내가 하고 싶은 걸 모른채 남들이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아 왔기 때문이야 애기가 태어났어. 옹알옹알 말을 하기 시작하면 부모가 좋아해. 그러다가 걷기 시작하면 부모가 좋아해. 공부를 잘 하면 부모가 좋아해. 선생님이 좋아해. 주변 사람들이 좋아해. 이렇게 주변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일을 하며 살아가. 내가 좋아하는 게, 하고 싶은 게 뭔지를 모른채 주변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일을 하며 살아가다가 사회에 진출하게 돼. 지금 여기에 나온 노홍철이나 프로 게이머 페이커를 봐.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를 알고 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 이 두 사람이 일을 시작했을 때 과연 '나중에는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야' 라는 확신을 갖고 시작했을까? 돈이고 나발이고 그냥 미친듯이 좋았으니까 한 거야. 돈이 안 되더라도 재미있고 하고 싶으니까 한 거였다고.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를 알고 하는 사람은 결국 나중에는 성공하게 돼. 하지만, 노홍철이나 페이커처럼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를 알아내는 사람은 극소수야. 그렇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면 이것 저것 해 봐야지. 그러다가, '어? 이거 재미있네?' 이렇게 찾는 수 밖에 없어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를 알아내기 위해 이것저것 하는 걸 보고 있는 주변인들의 눈에는 '인생 낭비, 시간 낭비' 하는 걸로 보이거든....... 그러니까,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 들어가서 돈 많이 벌어' 라고 말하는 거야. 잘 되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지만, 결국은 저 여자처럼 내가 원하는 게 뭔지를 모른 채 살아가게 돼. 결론은...... 저 여자의 경우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해야 할 지, 돈을 못 벌어도 하고 싶은 걸 해야 될지 " 모르겠다면 직접 해 보는 수 밖에... 니가 돈을 더 원하는지 하고 싶은 일을 더 원하는지를 너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잖아. 둘 다 해 보면 '아 나는 돈을 더 원하는구나. 아, 나는 돈을 적게 벌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좋구나' 라는 결론에 도달할테니....

"주위에서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정도로 좋아해야 한다." 진짜 공감가는 기준이네요.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미쳐있다'고 느낄 정도로 그것'만' 생각하더라고요.

@user-kl3tb2zl7m

3 ай бұрын

조금 결은 다르지만. 예전에 한혜진이 타고난 모델 신체에 대해 말 하는데... 그냥 내가 모델에 관심이 없는데도 모델하라는 말을 수천번 듣는다고. 결국은 뭔가 보이면 남이 먼저 알아준다는 것. 암튼 차치하고 개인적으로 노홍철 스타일을 재밌어하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멋진 말이고 멋진 사람이네요.. ㅎㅎ

@user-it2gb1mb7l

3 ай бұрын

저게 핵심임 ㄹㅇ.. 아마 이나라 경제인구 70%는 하고싶은거 하라고하면 카페창업할걸?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건지 그냥 남들 보기에 멋있어보일거같아서 하고싶은건지 구분할 수 있어야함

가슴뛰고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죠. 나도 만나고 싶다.

@goodlove6814

3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그런일을 하는사람은 전세계 3%밖에 안된다고합니다. 좋아하는 일이란건 찾기쉽지않아요 대신 하기싫어도 돈을 많이 버는 일을해보세요 그럼 본인이 하고싶은걸,사고싶은걸 하면서 살수있습니다

@user-mustgo0930

2 ай бұрын

​@@goodlove6814오~~!!!

@user-vq8mu4gq7s

2 ай бұрын

나도ㅜㅜ

@user-sx2ob1zc1d

2 ай бұрын

저도 하고싶은게 뭔지 안다면 그곳으로 파고들고 싶은데.. 그런게 없네요. 꿈도 즐거움도😢

@user-tw6gc9qy5i

2 ай бұрын

그런 일이 뭘까요... 후..

어설프게 좋아하는게 아니라 진짜 내가 좋아하는게 맞는지부터 한번더 생각하라는 말이 정말 좋다ㅋㅋ 생각 많이 하게 만드네..

@guptaneeraj9900

Жыл бұрын

성격 파탄자라 어떤 부분을 깔까, 하고 자세히 들었는데... 깔 게 하나도 없는 내용이다 정말.

@gregory000

Жыл бұрын

능력치 보통들은 근데..좋아하는게 없거나 있어도 뭔지 알 능력이 없음.

@__-qg7yd

9 ай бұрын

​@@guptaneeraj9900까는거 잘 살려서 직업으로 삼을 수도..?

@user-tg3yg9wf9b

7 ай бұрын

​@@guptaneeraj9900비평도 잘하면 평론가 소리 들음

@user-rk8sv5fz6o

3 ай бұрын

나도 자수성가 했는데 이거 동의해줄 수 없음 미친듯이 좋아해서 미친듯이 노력한다? 이건 일단 성공을 전제로 하면 안됨 월300만 벌어도 만족할 것인가를 전제로 해야 됨 노홍철은 재능이 있으니까 고액 연봉 버리고 방송쪽 간건데 땅치고 후회할 수 있다 싫어하는 걸로 성공해서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게 정석 루트임 노홍철 처럼 하면 도박임 배고픈 예술가 되는거야

와 존대에서 반말로 바뀌면서 강해지는 악센트와 좀더 강한 느낌으로 쏟아 뱉어 주는 말들이 너무 완벽하고 멋있다

@user-uu4ys1qu5w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의 단어선택들도 너무 좋다... 쏟아 뱉어주는 말 이라니ㅠㅠ 책 좋아하실 것 같은 분이네여

@Dhtrr3jn7fhfd

Жыл бұрын

저 분 게이예요?

@Donggl

11 ай бұрын

@@Dhtrr3jn7fhfd아니용 이전에 장윤정이랑 사귀었어요

@user-dr9fx7ih7y

11 ай бұрын

오바하지마라ㅡㅡ

@wonjae8429

Ай бұрын

@@Dhtrr3jn7fhfd 게이라는 썰이 맞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굉장히 섬세해 보이긴하네요.

자신없으면 해야되는 거 해 라는 말이 뼈 때린다 해야되는 거 알면서 면피성으로 도피성으로 미치지도 못할 거면서 나 좋아하는 거 할래 라는 무책임을 지적한듯.

여기 댓글들이랑 전혀 다른 결이라서 각오하고 쓰는 글인데 너무 '좋아하는 일'과 '미쳐야 한다' 이런 것에 매몰되는 것도 별로 건강한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 막 그게 너무 좋아서 미치겠는 일 별로 없고 그런 일 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리고 그러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하루하루는 소중한 거. 다만 사람이 너무 적성이 안 맞는 일은 계속 하고 있으면 삶이 지옥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라도 적성에 맞는 일을 탐색하려고 계속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 안 맞는 일을 하기 위해 씻고, 출근해서 일터에 갔다가 돌아오는데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쓰면 삶이 정말 지옥 같거든. 그리고 그런 일을 하면 퇴근해서도 하루종일 받았던 스트레스들을 씻어내기 위해 또 뭔가를 해야 함. 할 수 있는 건 야식 및 폭식으로 살 찌는 것과 넷플릭스 켜놓고 멍 때리기 정도겠지. 남는 건 못나진 외모와 나온 배 그리고 멍청해진 정신. 사실 이 모든 게 나와 전혀 안 맞는 일을 한 대가인 거. 다만 미쳐 있을만한 일 찾지 말고 어차피 그런 일 거의 없으니까 그냥 일단 내가 약간이라도 맞을 것 같으면 많이 재지 말고 그냥 해보면 됨. 어차피 인생이란 게 계획대로 되지 않고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재밌거나 생각보다 별로인 일들이 대다수임. 그리고 내가 이 일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몰입'의 정도를 파악해보면 됩니다. 내가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면 1~2시간이 훌쩍 지나있게 만드는 그런 거. 그 정도면 나한테 어느 정도 맞는 거임. 그리고 그런 일을 점점 잘해지게 만들면 어느 순간 좀 미쳐있는 때도 있는 거. 잘 하면 원래 더 재밌거든. 주위에서 인정도 해주고 그러면 더 신나고. 막 그냥 생각만 해도 항상 가슴 설레고 모든 과정이 즐겁고 세상에 이런 일은 없음. 막상 내가 하고 싶은 일도 거기서 좋은 결과 1개를 맞이하기 위해서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하위 업무가 99개임. 그러니까 노홍철씨 같이 너무 뛰어나고 실행력까지 좋고 거기에 운발까지 좋은 사람 말 듣고 "나는 좋아하는 일 언젠가 할거야." 혹은 "내가 미쳐있지도 않은데 이 일이 나한테 맞는 걸까?" 이런 생각 가지면 아마 죽을 때까지 불만족한 삶만 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에 너무 큰 환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게으르지 않게 꾸준히 탐색하고 좀 더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약간의 노력과 시도가 필요할 뿐이라고 봅니다. 누군가에겐 그게 약간의 리소스가 아니라 인생 전반을 바꾸는 작업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 소중한 자신의 인생을 위한 과정 아니겠어요? 삶은 완벽하지도 계획대로 되지도 않으니까요. 그럴 환경이 안 된다? 당신이 하는 소리 다 너무 배부른 소리다? 탐색하기 귀찮다? 그 모든 게 실패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노홍철씨의 마지막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신 없으면 해야 하는 거 해."

@user-gj8cm7kx9x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아서 미칠만한 일은 못찾더라도 지금 일보단 더 적성에 맞고 덜 괴로운 일이 뭔가 찾아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근데 자신이 없는 상태니 일단 지금 일을 놓치는 말고

@핵꿀밤

Ай бұрын

다 겪어보시니까 하실 수 있는 말들이겠죠. 공감합니다.

@user-xe8um3dq7x

Ай бұрын

저장해서 가끔 보고싶은 댓글이예요 감사합니다!

@user-mo3hf8bz9v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위처럼생각하는데 가끔까먹어서 위글과 비슷한 맥락으로 요약한 문장을 머리에넣었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게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것이다" 저는 해석하기로 결과에 만족하는게아니라 순간순간의 과정에서 의미를찾고 성취감을 음미하며 평생 살다가는거라 해석했습니다.

@user-mo1gn2jx2y

23 күн бұрын

의외로 제 댓글에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저보다 더 좋은 의견 달아주신 분들도 계셔서 제가 더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

노홍철 이런 진지한말 하는거 처음 들었는데 그 내용부터 전달방식까지 지혜롭고 센스 넘치네

@user-rv6zm4jc7u

Жыл бұрын

모친 강아지 빌드업 쌓는 언어적인 피지컬만 봐도...

@user-zs6ok7mm8y

Жыл бұрын

노홍철 완전 똑똑한거 같음! 말을 엄청 잘함! 마치 사기꾼 같음!

@wldms9625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우리학교에 강연 오셨는데 매체에서 나왔던 모습과는 다르게 정말 단단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시립대에서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해요 홍철님

@mythos472

Жыл бұрын

정신감정 특집때도 어휘력은 1위였음ㅋㅋ

@user-xl6kr1lh9b

Жыл бұрын

형제들만 봐도 보통 머리가 아니죠

여행사 하고 싶다고 생판 모르는 여행사 사장 계속 찾아가는 끈기.... 보통은 저런 끈기 가지기 힘들죠... 부끄럽고 무안해서 한번 시도하고 포기 하죠 대단한 사람

@SamuelSmith1221

Жыл бұрын

똘끼를 본 거죠..

@user-bp5wg7vy8k

Жыл бұрын

이 쇼츠 보니 노홍철 멋있네요ㅎ

@hello22361

Жыл бұрын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에 형님이라 불렀으니 뭐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고 있는 사람을 알아보긔

@user-ep8bw6sz9i

Жыл бұрын

@@hello22361 당시에 엄청 욕먹고 논란되었었는데 이제와서 ㅋㅋㅋ

@user-mz2ls3ij4q

Жыл бұрын

ㄷㄷ

솔직히 나는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일에 미친게아니라는 반증임. 하고싶은 일은 마치 사랑같아서 그냥 하고싶어짐. 그 순간엔 돈이 보이지 않음. 물론 사랑처럼 나중엔 일에 대한 불타는 감정은 어느정도 식겠지만, 그럼에도 꾸준함이 만들어준 그 일에 대한 성실함이 남음. 그래서 계속 하게 함.

하고 싶은 거 : 그걸로 편하게 살 게 아니라 그걸로 진짜 계속 즐기며 할 수 있는 거. 질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거.

"그거 진짜면 그거해 그런데 자신없으면 해야되는거해 " 명언이네요

@chk4128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자신없어서 물어보는거임 ㅋㅋㅋ

@eidbkdn819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자신있으면 안물어봤음 ㅋㅋ

@cheesebombjalapeno

6 ай бұрын

@@chk4128이게 맞다 ㄹㅇㅋㅋ 자신 없으니깐 물어보지

@user-cm6jv7sx3t

3 ай бұрын

돈많이버는게중요러지 다 좋아하는일한다고 잘되리라는1ㅓㅂ없어서..

@JP-ej2ql

3 ай бұрын

좋아한다고 자신감이 생기지는 않죠. 미친듯이 좋아한다고 그걸 잘할지는 모르고요. 애초에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번다는 건 기적에 가깝습니다. 또한 포기할 줄 아는 용기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고요. 노홍철이 시도한 여행사가 망했다면? 그 다음 방송일이 망하고, 그다음 섭외가 또 망하고, 또 망했다면 노홍철은 같은 대답을 했을까요? 성공한 사람의 대답은 한가지 예시일 뿐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그거 진짜면 그거 해" ㄹㅇ 개멋지네

@marcel-xl9nj

Жыл бұрын

'진짜면'이 핵심임.. 어설픈 안락함, 편안함, 흥미정도로 어설프게 좋아하는, 편한거 찾아서 하는사람은 무조건 후회함.. 나태함, 흥미을 진짜 좋아하는 일이라고 심각한 자기합리화 , 오해를 하는 사람들..

@quudcjf2266

Жыл бұрын

그 진짜인지 아닌지 자가진단이 될 정도면 앵간하면 성공함

@user-nx8br3fe8x

10 ай бұрын

응긔잇!!!!!!!

@user-ob7df3qh6r

3 ай бұрын

하지말란 소리임 대부분 자기가 좋아했던 일은 일이되는 순간 현타올거임 왜냐 이걸로 돈을 벌어야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거든

@user-cc1bg9lm4u

3 ай бұрын

안멋진데

"진짜면 한번 해봐"가 아니고 "그거 해!"라고 말해주는게 진심이느껴지고 듣는사람한테 정말 확신을 주는 말이다

내가 '그 일'에 미쳤는지 내가 그냥 미친 건지 판별하는 게 제일 어렵긴해...

@apc7296

8 ай бұрын

무언가에 미쳐있는건 쉬운일이아니죠ㅎㅎ

@user-gi8ub6nr3r

6 ай бұрын

헷갈리신다면 미친게 아닌것 같습니다. 와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피곤하고 미친거 같다 생각이 들면 진짜 미친게 맞는거같아요.

@user-lg6it1zp3z

6 ай бұрын

힘들어도 힘들지않게느껴지면서 잼있는것 ㅡ하고싶은일 하고싶은일을하기위해 하는일ㅡ해야되는일

@user-vz2ox3wr1p

6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와 종이한장 차이

@user-gh1kj3hb4j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웃었다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냉정한 조언인 것 같아요 sns에서 그냥 이상적인 말이 아니라 냉철한 조언인 것 같아 너무 듣기 좋네요 Sns에서 하는 조언들은 뭔가 맞는 말 인것 같으면서도 허전한 느낌이 있었는데 노홍철님의 해야 하는 거 해 라는 말이 정말 뼈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성공하는 사람은 다른게 아니라 미쳐야 한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두줄김밥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뭐 모든것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하고 그걸 현실이라고 세뇌함 ㅋㅋㅋ 개네 말 들을빠엔 그냥 김제동 강의 듣는게 정신건강엔 더 좋을듯

@Implement.Karin.Develop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좋아하는거면 날밤을 새도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만 잘 실행해도 어느정도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꼭 매일 책을 읽으세요. 타인에게 조언하는 입장이 되고싶거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을 때 책이 그 해답이 됩니다. 부자들의 생각이나 경험담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그 경험담을 훔치세요. 당신것으로 만드세요. 정말 누구도 책 읽으라는 조언은 잘 안해요. 안 읽으니까.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세요. 저도 죽겠어요 사는게. 근데 인간은 고통을 느껴야 그때서야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Implement.Karin.Develop

Жыл бұрын

진짜 sns는 끊으세요. 인스타 끊고 넷플 지우고 디플 삭제하고 페북,트위터 전부 지우세요.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sna들부터 지우고 매일 자신이 목표로 한 것들을 실행하세요. 매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사람들이 제일 간과하면서도 실행력이 가장 안되는 행위입니다. 노홍철도 여행사 하고 싶어서 매일 여행사 직원을 닥달했어요. 매일 하는 루틴이 가장 중요합니다.

@true_be

Жыл бұрын

​​@@Implement.Karin.Develop여러분 오해하지는 마세요 날밤을 새면서 쉬지 않고 하는게 아니라, 쉬면서 자기를 느끼면서 하면 됩니다 아무리 미쳐있어도 우린 기계가 아니잖아요?

@loopyfromhell1248

Жыл бұрын

트윗 조언들 해악임 인생은 누군가 찌그린 글로 절대 배울수 없음 넘어지고 깨지고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그때 엄청나게 많은걸 얻게 되더라 집에서 암만 sns고 책이고 읽어봐야 소용없어 특히나 요즘 책은 수준이 처참해서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미쳐있어야 되요..그래야 어떠한 풍파가 와도 버텨내고 이겨냅니다...미쳐있는일에 한번정도는 도전해보세요..그래야 후회가 없답니다...모두들 홧팅❤

그리고 그정도로 좋아하는 일을 찾거나 발견하는 것은 또한 큰 행운이죠. 그냥저냥 적당히 만족스러운 일을 하게 되는 것만 해도 행운인것 같아요.

미친게 아니라 그냥 진짜 지혜로운 사람인거 같다.

이 형은 무인도에 떨어져도 뭐든 해낼 사람임…

@user-nv5ml3lt9d

Жыл бұрын

그 무인도(?)에서 야자수 타다가 팔다리 다까짐 ㅠ

@rice0789

Жыл бұрын

그 무인도에서 새장 속 녹은 아이스크림 먹을려다 눈으로 먹음

@user-vo7vb4xh9x

Жыл бұрын

진지빠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ㅌ

@kimchi3107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인도에 떨어져본 사람이잖아 ㅋㅋㅋ

@user-nu1fj3ye8h

Жыл бұрын

​@@user-vo7vb4xh9x 히힝아 자라

진짜 맞는 말이다. 애매하게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서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은 그 일을 싫어하게 된다. 취미와 흥미를 잃는 건 너무 슬픈 일이야.

핵심은 ‘제3자의 눈이 객관적 자료다’ 이거네요

단순히 무책임하게 '당연히 좋아하는 걸 해야지!'라며 희망 퍼주기식 조언이 아니라 '좋아한다'라는 것의 기준을 아주 냉철하면서도 쉽게 판단할 수있게 알려준 부분이 너무 인상깊네요.

노홍철이 진짜 전형적인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사람인듯. 처음 무도 나왔을 땐 뭐 저런놈이 있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깊이가 있는게 느껴짐

@waitingforgodot7867

Жыл бұрын

@@user-ti2xk3hh4q 음주운전은 큰 잘못이고 질책해야 마땅한 부분이지만 그것 하나가 사람을 평가할 전부가 될 순 없음. 음주운전한 노홍철 vs. 음주운전 안한 섭섭이 사람들은 누구한테서 배우고 싶어할까?

@hyunsookim6096

Жыл бұрын

우습지만 웃기지는 않은 김종민과도 있음. 김종민을 까는건 아니고 캐릭터가 그냥 있다공😮

@mando7670

Жыл бұрын

전 원래 처음부터 알았음 노홍철 사석에서 1대1로 만나면 되게 진지합니다

@user-xq4hx9io6y

Жыл бұрын

​@@user-ti2xk3hh4q 진짜 루저티 좀 내지마라

@ygiii8796

Жыл бұрын

​@@user-ti2xk3hh4q 적어도 님처럼 사람까내리면서 쪼개는사람보단 노홍철이 더 나은사람일거같네요

진짜 미친 듯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인생의 엄청난 행운이다.. 그냥 보통의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될 일을 할 뿐이다..

@user-wu9cr4rg3m

6 ай бұрын

마인드가 긍정적이면 찾는게 수월해짐

@hajinpark7900

4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시스템내에서 소득을 발생시킬수 있는 방식은 상당히 제한적임 그안에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는건 진짜 어려운거임

@user-ni2jm9sk8r

4 ай бұрын

​@@user-wu9cr4rg3m 인생쉽네

@11years-ago

3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사람의 성격마다 물론 다르겠지만서도.. 나는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것을 30먹고까지 아직은 찾지 못했다 그저 그냥 살아가는 대로 살아갈뿐

@user-cx9xz5wg7d

3 ай бұрын

노홍철처럼 그걸 찾아가고 행동하는 게 능력인 듯

와 제가 지금 43살인데도 노홍철 얘기에 뭉클하네요 정말 좋은말입니다

미칠만큼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걸 깨닫는게 가장 어려움

살면서 느낀게, 누가 봐도 좋아하고 이 사람이 거기에 미쳐있단게 보일 정도로 즐겨하는 일이 있는것도 재능임. 또 그 일로 밥 벌어먹고 살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재능이고. 홍철이 형님 얼마나 인생 열심히 사셨는지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인터뷰였는데 범인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조언이라는것도 너무도 잘 알수 있는 대목이었음.

@sickowhale6861

Жыл бұрын

맞음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아니고 길입니다. 그 길에 들어서고 계속 가는것이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길입니다.

@ls-qq4iv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미칠정도로 좋아하는것과 재능은 있기 마련임 ㅇㅇ 그게 발견되기 쉬운 환경의 차이뿐이지,,

@wjs1771

Жыл бұрын

뭐든 잘하는걸 미친듯이 파고들면 잘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닌경우도 많긴해요. 나 같은 사람이 수천명 있고, 그분야에도 이미 수만명이 있거든요. 그 사람들을 제치고 내가 잘될거라는 보장도 미지수지만, 이왕하는거 내가 온 정신을 쏟아도 행복한 일을 하는게 나을거라는 말 같기도 하네요.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wjs1771 그건 당신의 현실도피의 끝이고 당신은 당신을 도피시켜주는 것을 행복하다고 믿죠 경쟁은 사람하고 하는게 아닌데, 사람하고 하는 경쟁은 낮은 수준의 경쟁일 뿐이고 향상은 절대평가입니다. 그 시대가 고민하는 문제를 풀어내는것이 향상의 올바른 방법이고 자기가 잘 하는 일이 재미 없다는 인간은 그렇게 빼어나게 잘 하는것도 없는거지요 빼어난 강점은 즐겁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 말이 진짜 공감이에요.. 내가 온갖 풍파를 겪어도 모진 소리를 들어도 열심히 해도 안될수 있을때도 그일이 좋을것 같은지 뒤돌아봤을때 후회하지 않을지... 후회하더라도 난 그선택을 할수 있을것 같은지.. 냉정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는거...

@BJU82

Жыл бұрын

허성태배우 생각나네요. 좋은 기업다니면서 어릴적 꿈인 배우가 너무하고 싶어 그걸 관두고 막상 배우하니 단역도 따기 힘들어 알바까지 했다던데 그만끔 찐 열정아니면 그냥 해야되는일을 해야되네요

@user-gg9ul2wg2v

9 ай бұрын

이사람우 좋아하지않은일하며 사는 사람이확실하다. 생각? 평생 생각만해라. 말해놓은게 생각으로 판단이 되겠냐. 평생 생각만하며 있으셔. 그걸 생각으로 알려하다니 개한심하네.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면 잘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네요 우문현답..

주위에서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정도로 좋아하면 알아서 부르고 찾아주게 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 좋아하는 일이 있는데 아직 주위에선 미치도록 좋아한다는 정도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의 정도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진짜 노홍철이 제대로된 사람인듯. 꿈이랑 허상만 쫓아라! 그럼 돈이 들어온다! ㅇㅈㄹ 하는 인간들보다 훨배 낫다.

@user-ry5ft1yt8n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사람이 음주운전을 하나요?

@like_vegevate

Жыл бұрын

​@@user-ry5ft1yt8n 음주운전도 하고싶었나보지 뭐

@grape7472

Жыл бұрын

노홍철이 어릴때부터 압구정동 살던 금수저라 저럴수 있었던거임

@dlyh0

Жыл бұрын

@@like_vegeva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i3gi7ft2i

Жыл бұрын

​@@grape7472 그렇지 이거지 출발선이 다르니까 개헛소리 출발선이 같은 사람들끼리만 적용되는 말

노홍철이 럭키가이가 맞는게...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있었고, 거기에 매진할 수 있었던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미칠정도로 '좋아하는 일' 이란것을 확신치 못해서 이 영상속 노홍철이 말한 '해야할 일'을 해가며 살아갑니다. 확신을 가지고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하는게 있다는건 얼마나 큰 행운일까요

@user-dt4es4rf6b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이 듣기엔 적절치 않은 말이네요.

@okamo5731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자신이 그걸 좋아한다는걸 안다는게 진짜 엄청난 축복이져.. 사람들은 모두 좋아하는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게 뭔지 정확하게 모르는채로 평생을 살아간다 생각합니다

@khy001

Жыл бұрын

본인 입으로 럭키가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스스로 럭키를 만든 셈..

@user-ur8oj6ig5n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이든 해야하는 일이든 '매진한다'라는 단어도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시대가 힘든건 그 '매진한다'라는게 어려워서 힘든거구요..

@creasy3166

Жыл бұрын

노홍철은 확고하고 자존감이 높은 성격이라서 좋아하는 일을 선별을 할 때에도 확신이 있는거 같아요.

와...멋지다. 노홍철 멋진 놈이야. 진짜로 능력도, 열정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생각도, 평범한 사람과 다르다. 그냥 미친놈이 아니라 미친 사람처럼 보일만큼 자유롭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뭔가 소름돋는다.

살아보니, 할까말까 질문을 하고있다는거 자체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면 이미 행동했죠. 그게 사람이든 일이든. 이미 뛰어들고 본다. ->여기서 말하는 남들이 다 알만큼 "미쳐있는"거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해야할일을 하라는 말..크으👍 좋아하는 일은 없지만 언젠가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or 나 이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라는 착각 가지고 고민만하고 정도껏 하다가 허송세월 & 무책임하게 살아간 사람들(본인 포함...😂)을 많이 봐온 나로서는, 저말이 참 책임감있고 멋져보인다...ㅜㅠ 여튼 내가 그일을 정말 좋아한 게 아니었음을 알게되었고..늦게나마 철들어서 적어도 내 앞가림, 소중한 사람들 책임질 수 있게 해야할일을 오늘도 해나가는 중입니다. 나는 많이 좋아하는 건 없는 심심한 사람일지 몰라도!!! 괜찮아!!! 모두 힘내시오!!!!

현실적이면서도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이다.

@user-zz3tr6qw4g

Жыл бұрын

님 말도 와닿고 좋네요

@ls-qq4iv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열망 있는 사람에겐 용기를 주고 애매한 사람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이고

적당히 좋아하는 일을 일로하면 그냥 좋아하는 거 하나를 잃을뿐이에요😂😂 일이 되는순간 하기 싫어지고 나중엔 그일 자체가 너무 싫어짐... 그래서 미친듯 좋아하는거 아님 잘하는거나 돈되는걸 하는게 맞음. 그 돈으로 좋아하는거 취미생활 하면됨. 미친듯 좋아하는걸 일로 하게되면 돈이 자동으로 따라오는데 다만 그런 미친듯 좋아하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잘 없음..😢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중에 해야할게 있다면 잘하는걸 해야함~ 지금까지 살다보니 좋아하는걸해서 돈 많이 벌어 볼려고 3번 도전했는데 결국 실패하고 잘하는걸 하게 되더라~지금 생각해보니 잘하는게 결국 좋아 하는 일이더라~

본인이 겪어보고 굴러보고 데여보고 하는 조언,,,저런게 찐 조언이란거다

이런 강의에서 항상 주의해야하는 점. 당신이 저렇게 미쳐있을만큼의 관심과 열정을 어떤 분야에서도 찾지 못할 수도 있어요. 어딘가에는 있겠지? 그런 법칙 세상에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소위 사회적 성공을 이룬 열정 부자만큼 한 가지에 몰두하는 성향이 아니에요.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인생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realt2953

Жыл бұрын

그래 그렇게 생각해라

@user-dz8dn5sy7f

11 ай бұрын

명언입니다. 티비나오는 성공한이들과 비교하여 자존감 깎을 이유도없는거죠

@sunghw21

8 ай бұрын

이게 ㄹㅇ.. 세상 사람들은 다 노홍철이 아님

@moolbum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vb3cn3fe7p

4 ай бұрын

그죠 사람은 다 다른데 노홍철은 노홍철의 인생만 살아보고 하는 얘기니깐요.

오해할 수도 있어서 적어두는데 그냥 하고 싶은 일을 빈둥빈둥 하는게 아니라 그 일을 수능 준비하는 고3 맹키로 뒤질듯이 파야함 노홍철이 말하고자 했던 바가 이거임.

@hermess7077

Жыл бұрын

실행해보세요

하고싶은걸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멋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는 저렇게 끈기를 보이는 자체가 너무 멋있음. 구구절절 설명안해도 누가봐도 좋아하니까. 나는 그런게 없는게 문제임. 저런 끈기를 보일정도로 좋아하는게 없어..

가끔 살아가다 현타 올때마다 보면 좋을 영상.. 홍철님 이런 얘기 정말 잘해주시네 울뻔했다..

홍철책빵 장사 미친듯이 잘됨. 진짜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사람이었음

적성 찾는법 *요약: 딱 보고 현직자 제압 가능할지 판단서고 구체적인 제압계획까지 낼 수 있으면 그 직종부터 시도해보면 됨 1. 관심있는 직업 현직자 영상을 본다. 2. 첫인상을 캐치한다. 보면서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여부를 감을 잡는다. 3. 여기서 제압이란 두가지임. 첫째로 현직자가 일하는 모습이 내가 해도 더 잘할 수 있는지(막연히 '쉬워보인다'가 아님. 대충 각이 보여야 함. '쟤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취약하네. 나라면 해당 부분들 보완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달성 가능' 하고 보는 순간) 전체적인 각이랑 견적이 빠르게 나와야 함. 4. 두번째는 기싸움임. 업계 사람들 보면서 나랑 틀어졌을때 1:1로 맞다이까거나 뒷작업(정치질)으로 맞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는 일종의 서열정리에서 '저 정도 인간이면 내가 최소한 코너에는 안 몰리겠네. 내가 거세게 덤비면 얕잡혀는 안 보이고 어떻게든 오래 버틸 수 있겠네' 하고 견적 나와야 함 5. 판단이 섰으면 해당 분야 현직자 영상과 뒷소문 영상 많이 보고 인턴이나 계약직 등으로 직접 경험해 보기. 괜찮으면 거기 취업해서 안나오면 된다. 여기부터는 그냥 개인의견: *제일 중요한건 4번. 한국인은 일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은 하다보면 웬만하면 손에 익음. 그런데 사람 문제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적응 힘듦. 부모님이 직장서 고통받는 이유는 보통 사이코(또X이) 직원 때문. 그래서 한국은 깡패•양아치•폭력배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고 착한 사람은 잘 망하는 구조. 마귀같은 사람에겐 인생의 문이 한없이 넓고 착한 사람은 결국 자연인 말고 답없는 나라임. MZ세대 줄퇴사 보면 답 나옴.

노홍철형님이 진짜 천재인듯 와~~미쳤다 그게 아니면 해야하는거 해 후회해 표정에서도 확신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게 일이되어 스트레스면 그저 좋아'했던'거고 노홍철 말처럼 좋아하는거에 미친느낌을 받았다면 무조건 해야함. 그것도 축복임

@Jynn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미치도록 좋아하던 걸 일로 만들어 좋아했던 일이 됐습니다 그 좋아하던 걸 잃는 경험을 하니까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래서 업계를 뛰쳐나왔네요 다시 취미삼아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해야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로 남겨두는 게 저는 더 행복한 위치에 두는 느낌이네요 다들 어찌됐건 더 행복한 길로 가시길

노홍철 끈기도 장난아닌데,사장님도 엄청 좋은 사장님이었다

노홍철씨는 진짜 존경스러운 인물입니다

노홍철 24살부터 어른이었고 저 영상 당시에도 용감한 어른이었네 솔직하고 진심어린

노홍철이 럭키가이라서 운이 좋은게 아님 순수하게 자기가 운이 좋다고 믿기때문에 럭키가이가 된거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순서가 잘못됐음 자기가 운이좋다고 먼저 믿어야 운이 좋아짐 그 반대가 아니라 --------------------------------------------------------------------- 나이가 좀더 드니까 생각이 바꼈는데 노홍철같은 성격이면 좋아하는일 하는게 맞음 근데 그게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아야됨

@user-dt4es4rf6b

Жыл бұрын

맞음. 사람이 일차적으로 외관을 보지만 이차적으로 무조건 마음을 느낌. 마음이 깊은 사람은 첫 만남서부터도 다르게 느껴짐. 웃으면 복이 와요도 허황된 소리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지 시간이 많이 흘렀음.

@hermess7077

Жыл бұрын

본인부터 그렇게하세요

나이먹고 정말 하고 싶은게 없다는걸 느낄때 얼마나 무력한지 ㅠㅠ

@user-uj1lc7xm2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젊은 청년입니다. 하고 싶은 게 없는 걸 어쩌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해야 된다고 요구되는 것들(제가 꾸린 가정은 없고 가족들이요..) 에라도 매달리는 척 하며 사는건지.. 그게 그나마 하고 싶은건지.. 헷갈리네요. 어쩌면 하고 싶은 게 없을 땐 만들어나가는 게 삶인가 싶으면서도 작성자분께서 이미 충분하거나 지나치게 시도해보셨을 것도 같아요. 어렵네요~

@Sna_33

Жыл бұрын

​@@user-uj1lc7xm2e 나는 하고싶은게 없다거나 좋아하는게 없다거나 놀줄모른다거나 무기력한 사람들보면 그말을 믿지않는다. 상처받거나 내말에 혹시나 힘든길을 가게되서 날원망하게 될까봐 직접 얘기하진않지만 속으로 항상 입앞까지 와서 멈추는말, '너는 좋아하는게 없는게아니라 그렇게 길러진거야(or 학습된거야)' ,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곳이 넘치고 세상에 재미있는게 너무 많아서 삶이 한번이고 몸이 하나여서 아쉬운 내 눈엔 그런 말을 하는 내친구 마음과 머리에 채워진 쇠사슬이 보여 안타까웠지만 이미 부모에게 받은 수많은 지원과 그로인해 요구하는 책임감 등으로 수많은 심리적 빚이 있어보였고 결정적으로 거기서 벗어나겠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않아 그냥 위로만 해주고 말았다. 본인이 뭔가 하고자할때 그걸 방해하는 것들이 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심리적인 것일 수도 물리적인 것일수도 있는데 심리적인 경우가 더 클겁니다. 항상 인생은 한번뿐이고 내가 어쩔수없이 질질 끌려다니는 삶은 을 산다면 내 자식도 그런나를 보고 배울것이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무서워도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을겁니다.

@surger7267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게 없다는건 좋은거죠. 하고싶은게 있는데 못하는건 괴롭지만 하고싶은게 없으면 뭐든 해도 좋은거잖아요 해야되는걸 열심히 해보세요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게 맞아요 그래야 오래 할수있고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리고 오래 할수있고 오래하다 보면 성공 해요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세상이 원활하게 안 돌아감. 힘들고 어려운 일도 해내는 사람이 많을 수록 세상은 조화롭게 균형있게 돌아감

그래 저게 어른에게 듣고 싶은 조언이다😊

노홍철은 말전달하는것부터가 진짜 똑똑한 사람이었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미친듯이해서 그 분야에서 성공하면 돈은 많이 들어온답니다. 하고 싶고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세요! 하기 싫은 일은 일의 능률이 안 올라요.평생 즐기고 할수 있는일하면 행복이 함께 온답니다.화이팅!

정말 사회에서 현실적이면서 와닿는 말이에요. "하고싶은걸 하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죠. 하지만 자신이 없으면 그냥 하던걸 해."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었습니다.

어릴땐 이런 거 봐도 별 생각 없었는데 나이 좀 먹고 보니 연예인들의 한마디한마디에 참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낌. 이런 말 해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인생은 살아보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투성이에 저런 거 하나하나를 깨닫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고민을 했겠어.. 그렇게 얻어낸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고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음..

진짜….. 보고 육성으로 감탄했습니다….. 저런게 바로 참된 조언이지 않을까요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알고있는것도 본인의 능력이다.. 난 내가 무엇을 미치도록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진 사람임

이제19살인데.. 나중에 인생에 중요한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노홍철씨 감사합니다

@ilhoim5715

Жыл бұрын

보통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에게 ~~씨 라는 호칭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keehuz7599

Жыл бұрын

@@ilhoim5715 엇… 그럼 생면부지의 어른은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아저씨라고 부르기는 좀…

@ilhoim5715

Жыл бұрын

@@keehuz7599 ××님 ×× 배우님 이런 호칭이 무난한것 같습니다!

@contrapuntal1

Жыл бұрын

​@@ilhoim5715 뭔 배우님까지. 대충 살자, 이명박이든 누구든 다 형님이라고 부르는 노홍철처럼.

@user-dt4es4rf6b

Жыл бұрын

@@contrapuntal1 노홍철만큼 밝고 긍정적이라야 이해가 되지 일반인이 그러면 자기자신부터 적응을 못 해요... 노홍철님 싫으면 선생님이라 하든가...

중학생때 지나가는 비행기 날개, 전체 형태, 도장 만 봐도 무슨 기종인지, 어느회사 비행기인지, 집에 시뮬레이터 장비랑 플심, BMS Falcon 으로 실제 조종사랑 같이 비행도 해보고, 실제 비행 조종 기법 공부도 하고, 관제탑이랑 대화하는 용어, 항로, ILS자동착륙, 물리적 원리 등 누가 시키지 않아도 거기에 미쳐서 혼자 책사서 공부하고, 꿈이 파일럿이였다. 근데 내가 공사 갈정도의 머리는 안되고, 그렇다고 유학갈 집안 형편도 아니고, 또 항공대를 가더라도 비행시간을 채울 정도의 돈도 없고, 턱에 수술한적도 있고, 수억을 들여서 비행시간 채워도 비행낭인도 많아져서 갔더라도 100% 될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리스크가 너무 커서 접었음. 지금은 그냥 현실적으로 공대 나와서 기사자격증+어휘 따서 중견기업 취직. 주말에 혼자 방안에서 축구보면서 맥주마시는 낙으로 살아가는중. 진심 카이스트 나와서 파일럿 된 여자조종사 영상 보고 담배 한갑 다피웠다. 나는 걍 세상에서 쩌리였던거지.

@Jellyvely

Жыл бұрын

쩌리가 아니에요. 혹시 모르죠. 어느 불행한 날의 비행 사고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될 사람일지..

@venus-uh5uc

Жыл бұрын

앗.....ㅠㅠ

@neobertere

Жыл бұрын

파일럿이 꼭 f20,보잉747 같은거 몰아야만 파일럿인가요? 간단히 경량 항공기 몰아도 파일럿인데...

@lemontea221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zoodasamilly3191

11 ай бұрын

우리가 세상에 쩌리인 사람이 더 많지 모두가 주류가 될순 없잖아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나아가시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그만

백퍼 동감인데 노홍철 만큼 에너지 넘치는 사람은 만명중 한명도 안되지

진짜 명언이네. "니가 좋아한다고 한 그 일이 진짜 니가 좋아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그게 진짜면 그거 해. 그런데 자신없으면, 해야 되는 거 해. 아니면 후회해. "

대학때 친구가 저한테 한평생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일을 찾았냐고 물었을때 찾았다고 대답했고 그 일을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고있는데요, 아직도 이 일이 너무 좋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재밌어요, 물론 그 기나긴 세월동안 갖은 고생과 고난을 겪었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었어요,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포기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힘들어서 포기할 정도면 그냥 거기까지인거라 생각해요

@Waiting_youu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일을 정말 좋아한다는 걸 어떻게 알게됐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user-uw9ji7ol9m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일인지 곤란하시면 분야라도 대략적으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내가 좋아하던것도 일이 되면 하기 싫어질수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걸 미친듯이 할 자신있다면 좋아하는거 하세요 단 잘하는게 있다면 잘하는걸 먼저 해보세요 무슨일이든 재능을 이길수 있는건 없습니다 잘하는걸로 돈 많이벌면 좋아하는걸 취미생활로 하세요

@찰딱

Жыл бұрын

ㅇㅈ..

정말 멋진 말입니다 굳이 말안해도 주위에서 알정도로 되어야 한다...

진짜 친오빠같이 조언해주는거에 눈물이 났다

와 꼰대같은 조언이 아니라 진짜 노홍철 다운 조언이다

@user-gt5we7yr9i

Жыл бұрын

나의 상사가 저말을 해주면 꼰대소리듣고 유명한 연애인들이 말해주면 조언이라고 말을한다.

@wiehesodj

Жыл бұрын

​@@user-gt5we7yr9i 상사가 저말 하면 꼰대로 안보일거같은데

@user-gt5we7yr9i

Жыл бұрын

@@wiehesodj 인지도있는 연예인이 말하니깐 귀에들어오는거지 보기도 싫은 상사가 저말하면 귀에 들어오긴할까요 내시간 뺏고있는 짜증나는 상사라고 생각할듯;;ㅋㅋ 특히 젊은애들은 더 그럴껄요?

@wiehesodj

Жыл бұрын

@@user-gt5we7yr9i 적어도 저는 안그럴거 같네요

@wiehesodj

Жыл бұрын

@@user-gt5we7yr9i 그리고 애초에 보기도 싫은 상사라면 그런 말을 안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정말 심금을 울리는 조언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지만 나한테는 터닝포인트급의 조언

좋은 조언이네요....살다보면 그런 애들 있어요....컴터 고장나면 찾게 되는 친구...재미있능 영화 찾을 때 생각 나는 친구...뭐에 미쳐있는지 주변에서 이미 알게됌...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거를 5년을 반짝이는 눈으로 일을 하다가 믿고 일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서 무너져 땅굴파고 집에서 안나가다가 이 명언을 보고 다시 눈빛을 반짝여볼려구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괴롭지 않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나서서 하고 이 일을 할 땐 힘들어도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 일이 본인한테 가장 적성에 맞는 일이고 가장 좋아하는 일

하기싫은 일이라고 해서 아무 가치없는 일이 아니다.오히려 하기싫은 일을 끝내서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성취감은 정말 짜릿하고 다들 그런 경험은 해봤을 거다 하기싫은 일도 가치가 있고,남들이 하기싫어하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가 유지 되는 거다.둘 중에 무가치한 것은 없다

@hyeonjeongbae4499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ㅠㅠ 맞습니다..

대화 화법에 반말과 존댓말하는것이 예술이네..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조언할때는 친근한 반말로.. 상황을 설명할때는 존댓말로...이건 어쩌다 한번씩 볼때마다..진짜 명언이네요

어디에서도 눈에서 빛이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혼자서도 클 사람이라던가 곁에 두면 좋겠다던가 그냥 자세, 마인드, 일 모든게 다른 사람들과 틀립니다 다른게 아니고 틀려요

원래 살아오면서 느낀 걸 얘기해주는게 가장 현명하고 이로운 얘기죠

미쳐있는 일이 빨리 나타나는 것도 복이고 미칠줄아는 것도 재능이고 둘다 없으니 괴롭고 ㅠㅠ

"니가 좋아하는 일에 진짜 미쳐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맞으면 뛰어들고 아니면 해야하는거 해라" 이게 진짜 명답이다 😢 그래서 저는 결국 해야하는걸 하기로 결심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그렇게 미칠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었단걸 알게되었고 그것이 취미일때 좋아하는 일이었단걸 깨달아서 더이상 미련은 없습니다.

미쳐있는 에너지로 성공 해봤기에 그걸 믿고 꾸준히 하는일에 미쳐서 올인하는 노홍철. 멋있다

진짜 재능과 열정을 후회없이 쏟은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멋있다잇!

와 저보다 완벽한 답변이있을까요 노홍철 진짜 멋진사람이었군요 존경스럽네요

노홍철씨가 , 항상 웃고 가벼워? 보여도 그누구보다 생각의 깊이와 삶의 태도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깊어보이네요

님아.. 세상엔 본인이 하고싶은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많은데 정말 복이야.

와.. 노홍철 진국같은 대답이고 인생에서 저게 진짜 정답이기도 함.

아무리 좋아해도 본인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결국 계속할 에너지 잃죠. 하고 싶은것 다 해보다보면, 되겠다 안되겠다 본인이 더 잘 느끼죠.

@astronomical777

Жыл бұрын

한국애들이 공장에서 찍어낸 기계처럼 사는게 이 답변속에 다 들어있네. 그러니까 아무도 자기가 어떤 일을 얼마나 진심으로 미쳐서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는거엔 관심없고 결과 위주로만 생각하니까 본질에 관심없고 말도 못알아들음.

와 말이 깔끔하다 끝까지 버릴말이 없어서 좋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것을 해보고 아닌건 빠르게 손절하잖아 하지만 노홍철은 뭐든지 긍정마인드라 성공한 듯 살면서 마인드가 제일 중요함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도 재능이다. 없으면 빨리 없다는 걸 깨닫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거 해야한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다. 화이팅!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노긍정 선생 노홍철 보면 인생을 진짜 즐겁게 사는 듯..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고 싶은걸 하고 싶은게 없으면 돈이 되는걸 돈이 되는걸 하다 하고 싶은게 생기면 벌어 놓은 돈으로 하고 싶은걸 살아보니 이게 가장 쉬운 길이더라

그 좋아하는.. 해야하는 것에서 기회를 찾거나 기회를 주는거지.. 잘한다고 좋아한다고 다 되는거 아니다. 밖은 날고 기는 사람들 천지고 노홍철 케이스처럼 된다면 다 성공하지

그치 뼈때리는 말임 돈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지말고 돈이 너 자신을 따라오게 하라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것을 끝까지 쫓아가다보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다들 말합니다. 최소한 좋아하는일을 하다가 망하면 최소한 후회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돈을 따라가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따라간 자신이 원망스럽게 될 겁니다(현재의 저 처럼요). 좋아하는것과 돈 중에서 선택을 못할 것 같을땐 실패해도 후회가 없을 선택을 하는게 최고합니다.

@user-dt4es4rf6b

Жыл бұрын

돈 따라가면 절대 성공 못하죠. 눈 앞의 이익은 취할 수 있을지언정...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것도 큰 능력이죠.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노홍철 멋지다. 귀에 쏙쑥박히고😢

와..역시 사람은 대화를 해봐야 찐인지 아닌지 구별이 되는거같음. 암만 학력좋고 명품으로 쫙빼입어도 인성이라던지 가치관이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정말 친지차이로 사람이 달라보임. 명품을 안입고 다녀도 걍 사람자체가 명품으로 보임. 너무 멋지다 노홍철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