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평점 9.19의 거장들이 모여 탄생된 명작/평생 단 한 번도 땅을 밟아본 적 없는 남자/결말포함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피아니스트의전설 #인생영화 #명작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 1998년 작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 팀 로스 / 프룻 테일러 빈스
반갑습니다!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아름다운 영상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음악이 만난
너무나 감명깊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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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Пікірлер: 121
아 진짜 우연히 봤다가 너무 너무 빠져들어서 봤던 영화...정말로 인생에 남을만한 명작중 하나임. 아직도 기억나네..극중 연주하는 피아노곡중에 왕벌의 비행이란 곡을 이 영화 때문에 처음 알게 됐었음
어디서 봤나싶은 주연배우님들 인크레더블 헐크 군인아찌와 콘스탄틴 신부아찌
중학생때 학교 수학선생님이 틀어주신걸 보고나서 10년이지난 지금도 기억날때마다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이렇게 멋진 요약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내인생 손가락안에 드는 명작! 몇번을 봤던 영화지만 가끔씩 세월이 지나 유투브에서 이런 요약영상들을 우연히 보게되도 질리지않고 끝까지 보게되는 명작! 볼때마다 가슴한편이 먹먹해지는 이 영화의 마법~ 세월이 지나도 지금도 보면 그 감성이 추억과 함께 살아나는 정말 영화 그이상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사랑해요! 엔니오... 사랑해요 쥬세페....
팀 로스 ㅠㅠㅠㅠㅠ 시네마천국과 함께 볼때마다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ㅠㅠㅠㅠㅠ 십오년전인가.. 엔니오 모리꼬네 공연 보러갔을때도 생각나고..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예요. 얼마나 많이 봤는지 대사도 외울 정도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화 선택도 마음에 쏙 들어 자주 찾아옵니다. 덕분에 올 한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
아..이 영화 우연히 티비에서 보고나서 눈물 펑펑 흘렸던 제 인생 영화에요...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Drummerbobo
Жыл бұрын
인정 ㅠㅠ 제목 보고 유치하다 생각하고 안보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는 영화
@user-nt2dl3wr2q
Жыл бұрын
니에미가 더 불쌍해
@seokpacheon11
Жыл бұрын
네 이웃을 위해 눈물을 흘려보라
@Y_O_K_O_
Жыл бұрын
눈물발싸앗 펑펑펑펑펑
이거 10번봤어요 앵간해선 슬픔안느끼는데 진짜 슬프고 기억에 강히게 남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googleplayboy6974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 마저 감동시킨 영화😮
마지막에 분명 해피 엔딩일거라고 믿었지만 너무나 아픈 결말에 맘이 먹먹했던 영화
2022.11.24 현재 시각기준으로 영화 평점이랑 채널 구독자숫자가 똑같다는..... 아마도 운명이 있다면 이런거겠죠. 22년의 막바지에 이 영화를 키드님의 리뷰로 볼수있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vdokid
Жыл бұрын
오, 그랬네요 신기하네요! '간정민' 님 같은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
모두가 배위에서 살아가죠. 배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한순간 스쳐지나가는 인연일뿐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의 크기는 서로 다르지만 나인틴의 마음은 한번에 천명이나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눈에 반한 사랑도, 일생에 하나뿐인 친구도 나인틴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었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말이죠. 영화 터미널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네요 짧은 인생속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던져졌지만 고독감을 느끼는 감정에 공감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부고를 스스로 작성하고 떠나셨다는 엔리오 모리꼬네님을 생각하며 쭉 떠올렸던 영화중 하나 배를 떠나겠다고 발 디딛다 다시 돌아가는 저 마음, 나는 왠지 알 것 같다
@귀토끼
Жыл бұрын
적어도 단순히 손실기피 투쟁 회피 본능이죠. 유람선 폐쇄적 생활에 익숙한 사람에게 큰 미지 세상은 자신을 노출시키는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느끼죠. 처음 여행하고 극도의 피로감이 오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그러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그걸 극복할 만큼 마음이 강한 사람이 아니었던 거죠
@user-hu7xs9mp5g
Жыл бұрын
@@귀토끼 질병모델이라는 지배적 패러다임! 어떤 사람은 이걸 순환 논증의 오류라 하더라구요
슬픈 영화! 피아니스트가 이해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오늘도 정말정말 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에니오 모리꼬네 피아노 OST중에 러브어페어랑 이 영화 두개 제일 좋아하는데..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서대문 드림시네마에서 시사회로 보고 바로 cd를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에 대한 아무 사전지식 없이 봤기에 그 감동이 더 했던것 같아요.
명작중에 명작, 감명깊게 몇번이나 봤네요. 감사합니다!
트럼펫 연주자의 눈동자 흔들리는 연기는 정말
내 인생 피아노 영화 투탑
@dlh6877
Жыл бұрын
다른 하나는 뭔가요?
@user-oq5uo6xu2w
11 ай бұрын
피아니스트 랍니다
@user-hn6wb2jf5p
10 ай бұрын
저도 피아노 영화 투탑입니다
@user-uz4nz7le1n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영화와 피아노 좋아 합니다
극장에서 이 영화 봤어요. 가슴 아리게 하는 영화예요.
영상 제목보고 이 영화 보고 싶어서 들어옴.. 이 영화 다루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될 만큼 인상깊은 영화임..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몇 중 하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인생이란 무덤으로 가는중 좋은일슬픈일이 있는게 인생이라했던가....ㅠㅜ
참 좋은 영화를 많이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이게 겁나게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명작중 베스트 10안에 들어가는 명작입니다
이거 보니 피아니스트의 전설 ost LP 구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트렉에 magic waltz 없어서 좀 아쉬웠던 기억도 좀 나네요.
매직 왈츠랑 플레잉 러브는 정말 지금 들어도 명곡이죠
이 영화 10번 넘게 봤어요... 다시봐도 정말 좋은 영화네요
피아니스트라는 영화랑 비슷한시기에 봤었는데 이영화가 더 뭔가 맘에 남았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같은 판타지인데 뭔가 멜랑콜리한 느낌
이런명작이 있었다니 .....고맙습니다..
세상에... 영화 OST CD를 처음 산게 이 영화 였는데 와... 다시보게 될줄은..
이거 명작임… 뭔가 계속 아련함
혹시 알고리즘 타고 오셧다면 꼭 한번 찾아서 보세요! 열댓번 본거 같아요 ㅎㅎ 오랫만에 보니 두근두근하네요.
와우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ㅜ
아직도 안보시분 꼭 보셈 진짜 연주씬에선 소름돋음..
모두 자기 나름의 관점으로 해석하겠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멍~하니 지냈던가? 화두처럼 남겨진 내용입니다. 잘 봤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전설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팀로스 이거땜에 팀로스 나오는 작품은 다 찾아봤는데 크읍
이거 영화관에서 재개봉할때 봤습니다..동화같은 이야기. 배 위를 떠나지 않는 피아니스트..왜 장국영 발 없는 새가 생각나죠?암튼 꽤 감동적으로 봤어요..
영상해설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이 영화는 음악이...모리꼬네 님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리뷰하신 키드님에게도 감사!
줄거리와 중요 대사를 거의 외울정도로 보고 또 본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을 보자 말자 또 보고 또 눈물을 닦고있습니다. 제가 남에게 꼭 보라고 권하는 영화가 두 편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와 Kingdom of Heaven (2005년, 리들리 스콧 감독) 두 편입니다.
진짜 좋은 영화네요..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깊은 감명이 있었습니다.
내 뇌리에 정말 깊게 박혀있는 작품..
진짜 음악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봤던 영환데 어디가서 영화추천하면 항상추천하는영환데 이렇게 댓글이 많은데도 이영화를 아는사람을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네 ㅠㅠ
@user-po8sw5ru1o
6 ай бұрын
이 좋은 영화를 오늘처음 보다니ᆢㅠㅠ (극장에서 오늘보고 너무 좋아 이리저리 찾아보는중)
왤케 눈물이 나냐 허....
와 즐거리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진짜 레전드영화
명작
@khoonlee1313
Жыл бұрын
평단이?
이처럼 멋진영화를 비디오키드님
리뷰만 봐도 여운이 진하네요
사랑 찾아 떠나지 못하는 장면이 넘 슬펐어요 그냥 떠나지
내 인생과 비슷한 이야기네요... 공감해 주실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인생 원탑명작
도시로 나오기 무서웠겠지 중간에 여자랑 잘됐다면 도시에서도 적응 했을려나... =The Power Of Love=
팀로스가 어보미네이션을 하기엔 연기력이 아깝자너~
@ysh258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 아저씨 필프픽션에서 강도도 하고 다양하게 했네요 악역이 더 맞는거 같긴한데
이런 명작이있었다니...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은 수작을 명작으로 만드는 힘이 있음 그리고 저 트럼펫 연주자 아저씨는 아이덴티티 살인마ㅋ
@user-po8sw5ru1o
6 ай бұрын
ㅋㅋㅋ 당신은 감동파괴자
슬프다...
나인틴 헌드레드~~!
개꿀잼영화...
아 이거 오씨엔에서 열번은 넘게 봤지ㅎㅎ
음악도 예술이죠~~ 엔리오 모리코네
나인틴헌드레드입니다. 나인틴은 아니구요 ㅎㅎ 그래도 저의 인생영화 중 하나라 볼때마다 상념에 잠기게 합니다.
Ost도 완벽한영화
비디오키드님은 항상 몰랐던 명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한 분~ 요즘 이곳 저곳에서 영화,드라마,애니같은 리뷰 유튜버 소송걸리고 있다고 하네요 ㅠ 부디 아무 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vdokid
Жыл бұрын
네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내가 피아노를 배우고싶게 만들고 피아노 앞으로 가게만든영화
이걸로보면 영화다본거임.
이거 다시보고 싶은분들 서두르세요 ~~ 2024.1.1 오늘부터 재개봉 하고있어요~~!!
어보미네이션을 여기서 볼줄이야..
헐.....티비에서 할 때 볼걸..... 생소한 제목이라 무시한 게 아깝네......
피아노줄로 담배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스탄틴 신부님
그렇게 트럼펫 연주자는 다중인격장애를 갖게됩니다
가슴이 .. 먹먹..
맥스봉 헤위
그때야 감동이였지만 냉정한시선으로 보면 저정도로 배에서 안내리는건 정신병적인 무언가가 있는…
@9changerr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다 정신병이 있죠
@jonathanyhim2858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처럼 말하는...wwww
@user-rc7lp9ke2e
2 ай бұрын
어릴적 부모의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라서 두려움을 이겨내기 어려웠을거 같아요ㅜ
제목
어보미네이션
시간이 흘러 죽은 줄 알았던 나인틴은 헐크와 맞설 수 있는 괴물이 되고 맥스는 후에 퇴마사가 되어 콘스탄틴과 일하다 악마에게 죽임을 당함.
@vdokid
Жыл бұрын
👍
다른배 타면 되는데요.
모솔이야? ㅠㅠ
아이덴티티 그 다중인격자?
실존인물?
1빠를 뺏겻다
(1) 1998년작인데, 극장에서 왜 못봤을까?? 나무위키에 따르면, 국내개봉은 무려 4년뒤에.....팀 로스가 주연일 뿐이지, 순수 이탈리아영화라?? (2) 감독 연출의 빅 쓰리, "시네마 천국"도 2년 늦게 국내개봉, "말레나" 정도만 1년차 개봉인데, 헐리웃영화 직배체제가 아니라 그런건지..... (3) 500편 이상 다작하면서 같은 이탈리아영화면 무조건 달리던 가 특히나 아들처럼 아끼던 표영화라...특히나 걸작 OST가 유난히 많다. (4) "Playing Love" 흐를때, 잠깐 심장을 멋게하는 그녀.....17살의 ...세상에 저 정도 평범한 미모로 무지 강력한 임택트는, 역시나 젊음이고, 반면 그것은 너무 짧다.
아이덴티티 다중인격 살인마네요😂
나인틴은 흑인 노동자 곁에서 커왔을텐데 영국 발음 있는게 좀 불편하네요😅
개강추
겁쟁이 주인공 짜증나는 영화
벤투가 왜나와
아 주걸륜이 이거 베껴서 말할수없는 비밀 만든거구만.. 표절인데 천재라고 띄어준거네
그냥 다른배 골라타지 ...
담배불은 너무했다. 오바도 정도가 있지.ㅋㅋ
음.. 편집본 봤을땐 딱히 명작인지 모르겠는데; 이해가 안되네 굳이 배안에서 저러는게
이런게 명작인가? 좀 지루하긴 하네요
와... 명작...
허구헌날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