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이야기가 길어서 끝날즈음 얼굴이 헬쓱해 지셨어요~~^^

이시카와는 왜 진작에 공범이 누군지 얘기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네요. 당시 얘기했지만 무시당했던건지..장남이 공범이라면 아버지가 청장이기때문에 덮은건지.많은것이 석연치 않은 사건이네요.

@janesmith7838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영상 후반부 부터 샨나엘님의 3인 공범설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시카와 자신도 공범이라면, 자기혼자 뒤집어쓴게 억울하기는 해도, 상황상 자기는 옴싹달싹 못하게 잡혀있는데, 그때되서 장남도 공범이라고 얘기해봤자 저놈은 청장의 아들이니 필시 어떻게든 빠져나갈것이 뻔하다는 절망을 했을지도요. 거기다 공범을 드러낼경우,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꼴이니 더욱 그럴수 없었고, 형사들이 10년만 살면 된다고 했고, 또 그 10년간 얌전히 형을 산게 아니라 끊임없이 무죄를 주장하며 재판에 재판을 반복해온걸보면, 반전을 기대한거지만 불행히도 그렇게 되지 않았고, 이시카와는 긴 옥살이를 하게된거죠. 항소도 재심도 모든 희망이 날라갔기에 어쩔수없이 긴 옥살이를 다 살고 나와서 자유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말할수 있었던거죠. 공범이 장남이었다는걸. 한마디로 뒷빽도 없던 제일 약한 공범이 제대로 뒤집어 쓴 거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협박 편지의 상태에서부터 줄곧 장남이 좀 의심되었는데, 역시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정액 검출”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뒤에는 이 부분에 힘을 주지 않으시는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합의된 성관계였고, 요시에가 사건 발생일에 기다렸던 사람이 이시카와(피고인)였다면 생전에,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잠자리를 할 만한 위치 및 요시에의 예상 동선 파악. 아니면 장남의 혈액형은 어떻게 되는지 이 부분을 좀 짚어줬으면 했고요, 만약에 합의된 성관계가 아니라 강간이었다면 위 속에 남아 있던 토마토의 흔적으로 보아 역시 면식범의 소행이 크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적이었든 간접적(심부름)이었든 애초에 납치 강간 살해가 목적이었다면 굳이 뭘 먹여서 흔적을 남길 필요가 없으니까요. 요시에의 마지막 모습이 누군가와의 약속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걸리구요. 그 다음은 샨나엘님이 접근하신 것과 제 생각이 같습니다

@user-zb7xq8lc4e

5 жыл бұрын

장남의 살해동기가 뭔가?

나엘님 홀몸도 아닌데 열심히세요^^ 좋은영상 늘 감사~♡

선추천 후감상

@kwonchaltteok0958

5 жыл бұрын

ㅡ

큰오빠입니다. 잘 듣고 갈께요.

저는 사건도 사건이지만 글도 모르던 이시카와씨가 글을써서 문학상을 받았다는 것도 놀랍네요.

변호인 홧팅~~~!!! 적극적인 변호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구독이후 미스터리 범죄 사건 보고있는데 의문의 죽음 부분에서 소름이 돋네요 장남이 범인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정말 의문의 죽음들이 이어지다니....

안녕하세요 ~😊 말씀도 잘하시고 예쁘세요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협박장에여자가 나오라는것은 보통 그런곳에 아빠나 장남이있을경우 장남이 돈을 들고 나가니까 여자가 나오라고 명시를 하고 여동생이 돈을 들고나간사이에 결찰들도 그쪽으로 집중됐을때 본인과 공범이 나갈계획이였지만 생각보다 경찰의 감시가 삼엄하여 본인은 못나갔고 이시카와? 그사람만 장남을 기다리다가 12시 정각이 아닌 15분후에 차가 없이 나타난것이 아닐까...

이 나라나 저 나라나 국가기관들은 바보네요 평소에 여동생이 집에서 이쁨을 독차지 했나 장남이 범인이라면 왜 저랬을까~~...

장남이 의심이 되긴하나...협상 장소에 경찰이 있다는걸 장남은 뻔히 알고 있는데 공범인 범인이 협상 장소에 나왔다는게 제일 의문이네요

@user-fn6gl8ie8e

5 жыл бұрын

장남이 용의선상에 오를수도 있는걸 불구하고 가서 자전거를 가져온다...? 협박장을 가져오기 위해서 만났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엔 그 협박장은 이미 며칠(4월 29일 이전)전에 작성되었을텐데 굳이 5월 2일에 만나서 받았다는것도 논리적이지 못하네요.

@user-fn6gl8ie8e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둘이 공범이라면.. 이시카와가 그 긴 시간동안 형무소에서 무죄를 주정하면서 복역할때 장남과의 만남 또는 연락(편지)이 있었어야 된다고 봄. 이건 100% 당연한거임. 이시카와의 경우 이미 밑바닥까지 추락했는데 더이상 장남을 숨겨질 이유가 전혀 없고 그걸 아는 장남은 이시카와를 어떻게든 설득을 해야 되는 입장. 제3자를 시켜서 했든 어쩄든 이시카와가 출소해서 장남을 범인이라고 지목할때 아무런 증거도 없었다는건 말도 안됨.

저두 장남이라고 생각하고 잇엇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해서 놀랫어요 미스테리을 마니봐와서 그런가봐요

장남이 의심스러운 점들에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시신 발견 장소의 흙이 단단한 걸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부분은, 유가족이라면 알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문사 사건에서 보면 유가족이 경찰보다 더 열심히 증거를 수집하러 다니고 더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시카와가 장남과 공범이라면 그 오랜 재판 기간에 자기 혼자만 죄를 뒤집어쓰고서 그 얘길 하지 않다가 석방된 뒤에야 말할 이유가 있을까요.

정말 무섭네요

첨에 들을때 누가 공범이야했는데 죽음들 이야기를 들으니 ㅡㅡ 도대체 누가 관련돼어있길래 저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까요? 거물이 걸려있어서 덮는걸까요?

장남과 공범이었다면 이시카와가 변호사에게 말했겠죠

@user-gz5xv3fu6j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아이구 무서워!!😨😱

이시카와도 확답을내리기가확실하지않은상황에 장남혐의의심부분에서는 분명히 의심가는부분도있지만 의심되는부분들이 너무추측들이대부분이고 범인이라고의심되기에는 너무 막연한것들이많아서 섣불리생각하기어렵네여. 그리고 동기가확실하지않으니 더어렵네여

의문점들 너무 많네요 ㄷㄷㄷ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여 컴퓨터에 협박서와 이시카와의 협박서를 베끼여서 쓴 필체를 비교하면 필체 힘이나 등등 인츰 감별해 낼 수 있겠는데요

흠..나만 이상한가? 장남이 범인이라면 왜 자기가 신고를 했을까요? 협박문대로 언니를 유도한뒤 죽일생각이라면 경찰이 없어야 한것같은데.. 그리고 구지 자전거를 가지고온 이유가...? 책가방과 소지품도 다른곳에 유기했는데 자신이 의심 받을께 분명한 상황에서 왜 자전거를 가져왔을까?

최고재판소도 검경과 한통속이었던 걸까요? 음... 장남의 단독범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보다보니 정말 단독범행이라고 할 순 없겠네요... 하지만 장남이 주범일 거라는 생각은 변하질 않아요 장남 참...무섭네요...ㅠ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나엘님^^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은 이시카와는 범인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만약 장남의 공범이면 잡혀서 협박을 당할때나 재판을 받을때 진범으로 장남이다라는 것으로 말했을 거같구요. 장남이 범인이고 그 장남과 공범의 범죄라고 생각해요. 공범의 유무는 협박장에서 보이는데요 맨위 날짜를 보면 곤쳐쓴 2자가 다른 모양이죠? 그럼 적어도 다른모양을 적는 2명이 그 협박장을 쓰고 곤쳐썼다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증거품 펜에 대해서인데 아마 이건 피해자 집에 있던 물건이 아닐까 싶어요. 옛날에는 다스로 잘 팔았죠? 그래서 여동생은 라이트블루 펜을 가지고 있었고 장남은 블루블랙펜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나... 협박장에도 블루블랙으로 적혀있었고 비오는날 젖지 않은 편지를 들고있는 장남이 범인에 공범이 이시카와가 아닌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추리해봅니다

양돈장 관계자, 이시카와, 장남 이 셋이 공범이라면 퍼즐이 맞춰지긴 하네요, 이시카와가 잡히니까 꼬리자르기 한거고.. 아버지가 그 일대 터주대감급 부자였다면 아버지 위세를 등에 업고 피차별 부락민 신분의 서민들을 협상테이블로 이끌어 공범으로 만들기 충분했을수도 있구요

진짜 미스테리 하다....@.@

자료준비는 많은데 동기부분이 너무 부족. 여기를 치밀히 준비했어야 이 스토리 유튜빙이 퀄리티가 드러난다.

믿을사람이 없다..ㄷㄷ

이시카와가 장남이 범인이라 했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긴한데 왜 그럼 첨부터 말안해? 나중 사람들이 장남 의심한다고 전해듣고 우기는 건 아닌지. 장남이면 이유가? 장남이 동생을 죽일 이유가 없는 듯. 장남을 만나러 가는 거면 친구에게 나 오빠 만나러가 할텐데. 둘 사이가 어떨지 상관없이. 근친상간으로죽인건가. 흙토를 주자로 쓰는 사람은 흔하지 않을 듯, 그런 습성은 그대로, 그 사람은 원래 흙토가 아니라 주자로 알고 있는 사람인 듯. 글씨체는 일부러 다르게 쓸수도 있을 듯. 여자가 나오란 건 언니를 예상하거나 죽이려한게 아니라 그냥 여성이 더 본인에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서겠죠이시카와가 끝까지 아니라하는 거 보면 그는 아닌 듯하고 만년필도 조작된 듯해요. 문맹이야 그 사이 글 배울 수도 있고. 누가 적어놓고 받아써서 편지 보내라 할 수도 있고. 축사 동생이 죽인거 같네요 나중 죄책감으로. 그 사람은 자살할 이유가 없으니. 그 사람들의 얼굴도 나오면 소녀가 사랑할 얼굴인지 알수 있죠 밥은 애인과 먹고 오는 도중 납치로 아마. 관계는 기절 후 하게되면 저항흔 없을 듯. 비오면 당근 범인도 편지를 젖지 않게 가져와 창에 꽂죠 그러니 뭐 물에 안 젖죠 글씨 지워지면 안되니 그걸로 오빠라 하기엔, 자전거도 자전거 두는 곳이 짐작되는 곳이라던가 범인이 동네 사람같은데 지나가다 본 장소일지도 여튼 진범이 잡혀야할텐데 ㅠㅠ

너무 많은 의문점들이 ㅡ 범죄자와 뇌물을 받은자들 공범자들이 추려지는 사건입니다ᆞ

저도 이 사건이 단독범은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만약 장남이 범인 중 한명이라고 가정한다면 장남은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모를 수가 없을 테니 협상 장소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죠. 본인(장남)이 아닌 공범을 대신 보낸 거라고 해도 공범이 경찰에 잡힌다면 본인 역시 공범의 자백으로 범행이 들통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협상 장소에 굳이 나와서 도망을 친다는 것은 범인 입장에서 너무 큰 모험이겠죠. 만약 이시키와가 실제 범인들 중 한명이라면 수사 과정에서 공범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점도 의문스럽네요.(초반에 공범이 2명 있다고 했다가 번복하긴 했지만) 왜 굳이 무기징역까지 받은 다음에서야 장남이 범인이라고 지목을 한 것인지, 만약 장남이 이시카와에게 검거되더라도 공범의 정체에 대해서 입을 다문다면 나중에 그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한 것인지, 그렇다고 해도 이미 무기징역을 받았는데 그런 보답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이런저런 의문들이 많이 남는 사건이군요.

그 범인이 출소 후에도 무죄주장 한다던데, 자신이 범인인 상태에서 독박 쓴 상황에서 항소하는거면 왜 공범들의 존재를 밝히지 않을까요? 제가 볼땐 이시카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고 사건 해결에만 혈안이 된 검.경찰의 농간에 희생 된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처음부터 장남을 의심하긴 했지만 단독범으로만 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나 장남이라면 요시에 언니가 20m 떨어져 대화했더라도 모를 수가 없죠. 만약 장남과 이시카와가 공범이라면, 이시카와가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자백했겠죠. 공범을 숨겨야 할 이유가 있더라도 1심에서 사형 선고까지 받았으니, 2심에 가서부터라도 자백했을 겁니다. 장남 단독범행이거나 아니면 이시카와+양돈장 주인 공범 가능.

결국 부족하고 모지란 경찰들이 제대로 수사를 제대로 동원하지 못했기에 일어난 일..

난 샨나엘님팬입니다.장비타면서 봐요~

이사카와랑 오빠가 공범이면 혼자서 독박쓰지는 않았을듯...출소후에도 무죄 주장할정도면 의리로 입다물진 않을것 이사카와는 누명쓰고 큰오빠가 범인이라면 몰라도....

범인은 친오빠야. 친오빠와 근친상간 관계에 있던 여동생이, 생일을 맞아서 부모님께 말하겠다고 하니까 오빠가 죽인거야. 시체를 그대로 놔뒀다고 다시 엎어 놓은것 보면, 범인은 피해자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는거지

이시카와는 무죄입니다

장남 제외하고 주요인물, 주변인들이 의문스럽게 사망했다는데 소름이 돋고 무섭네요.. 그리고 이시카와가 뜬금없이 장남이 진범이라고 주장한건 뭔가가 있으니 장남을 지목했겠죠..

자살한 사람들도 자살이 아니고 타살일 가능성도 많겠다 특히 재산관련 형제자매들은 특히

장남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협상장소에 범인이 나왔다는건 신고한걸 모르고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의심할까봐 나올수도 있지만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럴 이유가 있었을까요

이시카와의 형과 큰오빠가 공범일 듯... 형은 양조장에서 증거들을 가져다 놓고, 경찰은 찾고... 형은 돈을 받기로 하고, 이후 더 요구가 많아지자 큰오빠가 죽인 게 아닐지...

이시가와가 무죄라면 범인이 장남이라고 지목할수없죠 최소 공범이야지 맞고 돈을 받으로 갔을때 장남은 경찰이 잠복중인걸 아는데 사람을 보냈다 말이 안되요 돈까지 가짜인데

피고인들은 일급살인등 2살인죄로사형 두말변명기회도없어 피고인들은다법정최고형인 사형

공범이라면 동기는여?

장남은 살아있어요??

그리고 사건 100년 뒤 사건에 관계된 인물이 다 죽어요!

여러분... 수많은 누명쓴 사건들에게서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강압이건 고문이건 설득이건, '자백'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무기징역을 맞는다해도 절대 허위자백은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미국과 달리 형량거래 개념이 희박하기 때문에.. 자백한다고 무기징역 맞을만한 사건이 10년형이 되지 않습니다. 허위자백 하는순간 끝나는겁니다. 자백을 강요하는 이유는 필시 증거가 어중간하다는 뜻입니다. 설사 이 사건처럼 구렁이 담넘어가듯 유죄판정을 받는다해도, 자백만 안하면 수십년 후라도 뒤집을 기회가 있습니다. 수사기법이 발달한 현대 한국에서도, 많은 사건의 해결이 피의자의 자백에 의해 종결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자백에 대한 의존도가 꽤나 높습니다. 누명을 썼다면, 그래서 절대 어떤식으로 강요한다해도 자백하면 안됩니다..

영상을 다 보니 의문만 남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1) 이시카와가 정말 범인인지 모르겠으며 2) 장남이 정말 범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3) 그래서 경찰의 자료가 아쉽다는 생각만 듭니다 뭔가 확신할 수 있는 근거들이 매우 빈약한 사건입니다 1. 영상은 마지막까지 '이시카와는 범인이다'라는 명제가 잠정적으로나마 확실시 되고 있지만 그가 B형이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영상의 어느 부분을 통해서도 이시카와를 범인으로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시카와의 한결 같은 주장/변호인의 합리적인 반론/최고재판소 미심쩍은 판결은 이런 면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직접 증거를 발견하기는 어려웠겠지만, 그렇기에 심증을 통한 판결의 과정이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2. 장남의 가정이 부농 집안이었다고는 하나, 그것이 이시카와가 장남을 공범으로 지목하지 못했던 이유가 되는 건 아닐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논점은 이시카와가 왜 조사 과정 중에 장남을 공범으로 밝히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비록 이시카와가 첫 진술에서 공범에 대한 언급을 했을지라도 경찰의 조사 자체가 허위 자백 유도일 가능성이 있기에 공범에 대한 디테일한 언급 없이 자기 혼자 죄를 덮어써야만 했던 당시 이시카와의 심정을 설명하는 것에 근거는 부족해보입니다 3. 공범이 3명이라는 목격자 증언은 믿을만한가? 중요한 점은 이것입니다 영상 내내 공범이 언급되는 가장 큰 이유는 1) 이시카와의 첫 번째 자백에서 2명의 공범이 더 있었다고 언급했다는 점 2) 그리고 목격자가 3명의 용의자를 목격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우리가 확정지을 수 없는 것은 경찰이 목격자의 진술을 먼저 받았고, 그것을 토대로 이시카와에게 허위 자백을 받아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선후 관계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시카와가 장남을 범인으로 지목했는데, 그가 또 다른 공범 1명은 지목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런 의문을 반증합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이시카와가 애초에 범인이 아니었음을, 또 이시카와는 경찰로부터 허위자백을 받아냈음을, 또 감옥에서 장남이 범인이라고 말했던 진술 자체도 그가 공범이어서가 아니라, 길고 긴 고통의 시간 가운데서 그가 스스로 생각한 범인이 장남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성폭행 당시에 저항흔이 없었다는 점은 1) 범인이 면식범이라는 점 2) 또는 공범의 가능성을 의심하게 해줍니다 수상스러운 장남이 범인이라면 알리바이에서 도망칠 수 있었던 장남이 사건 현장을 수습하는데 공범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공범 자체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시카와와 함께 공범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래도 오빠를 만나러나 가면서 생일이어.. 누구 만나러 간다.. 라고까지는 안 했을 듯. ㅡ 영상 보던 중에 혹 오빠가 요시에를 성폭행이라도 했었나? 그걸 까밝힐거라고 협박하니.. 여동생을 죽이게 됐나? 하자면 그땐 오빠.. 를 만나러 간다.. 는게 더더욱 말이 안 되고. 사죄의 의미로.. 하고 그쪽으로 불러냈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아직 학생이고 어린.. 나이에 용돈 문제 때문에 여동생을 그런다는 건 납득이 안 감. 나도 첨 비오는 날인데도 젖지 않은 쪽지가 유리창에 끼워져 있었다는 거 때문에 오빠.. 로 의심했지만. 살인은 실 오빠 혼자 저질렀지만.. ㅡ 무슨 이유로든 동생을 불러내서 그때그때.. 이시가와며 양동장 주인이며.. 를 이용한 듯. 돈 받으로 나간 자리에는 직접 자기가 나갔으며. 삽은 빌리기 위해 양돈장 주인과 동행해서 개가 짖지 않았고.

@tazantnt3903

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죽였는지는 진짜..

이걸 영화로 만들어라

동생을 오빠가 죽여야 할 이유가 뭐지..

이시카와가 요시에양과 좋아지내는 마음이 싹트고 있던 사이였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생일날 같이 밥도 먹고 데이트도 했던... 그러다가 장남이 알게되었고 그것이 용납되지않았던 장남과 요시에양이 싸우다가 요시에양이 사고로 잘못되었을수도 있을까싶어졌어요... 물론 그냥 제 추측이지만요 그렇다면 장남이 이시카와에게 죄를 씌울수도 있지않을까요 이 모든상황이 그때문이라는 생각이 들테니까요 의심받고용의자로 몰린 그는 그의 사회적 차별도 있고 미성년자인 요시에양과 좋아지냈다한들 더 살인자로 낙인찍힐게 뻔했음으로 입막음 당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양돈장 형은 장남의협박에 못이겨 도왔을수도 있지않을까....지금까지 무죄를 주장하는거보면 이시카와는 관계는 했을지언정 살인은 관계가 없는게 아닐까싶어요 지금까지 무죄를주장하고있는거보면요...자살이나 음독으로 생을 마감하신 분들이 장남이 범인임을 알고있을사람들이 아닐까요 참 여러모로 무서운사건이네요

댓글보다보니 샨나엘님 임신 하신거 같은데 아기 낳으시구 그러면 산후조리하고 그래야되서 한동안 미스테리 범죄사건 업로드 안되나요..흑흑

@user-vw3jy4dh6d

6 жыл бұрын

Raul Raul 장남이 의심이가긴하는데 경찰이 협상장소에 깔려있다는 상황을 다 알고있고 위조지폐인것도 알텐데 그곳을 공범보고 나가게 했을까? 유가족이라 경찰들이랑 어떤작전을 하는지 상황을 다 알고있었을텐데..

자료조사들이 먼가 카더라 느낌이강하네요..... 사진이나 기사 이런걸 가지고와서보여주면 확실한느낌이고 몰입이강할텐데 몰입감이 떨어지는게 좀 ...

@syannael

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시청 감사해요^^

살인은절대로용서안해 공범있을때 조사기간 피고인들 다새빨간거짓말 이야절대로믿지말아야

장남이

63년도인데 변호인이있다니..저형사들 옷차림도 전혀 63년도의 옷차림이아니다 일본은 저시대에서도 다른나라보다 앞서있엇네

아무 관련도 없는 주변 사람들 죽음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혹세무민 하는구만...ㅉㅉ. 본인은 나름 자신이 명탐정이라고 생각 하겠지요? 오빠를 범인으로 지적하는 증거 하나 하나가 완전 확증편향적 억측이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소설쓰냐??? 편지끼워진 창문이 흔들흔들..ㅋㅋㅋ

....아니 일본의 법체계는 어떻게 되어있길래, 최종판결이 나오기까지 10년이 걸리죠?;;;; 우리나라도 3심이나 가지만.. 저렇게까지 오래걸리진 않는데. 원래 사형이었다고 하는걸 보니, 변호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노력했나보군요. 사건에 대한 제 생각은.. 이시카와는 무죄가 맞고, 성관계를 맺은 사람과, 살해한 사람이 다를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저는 일본사건이니까 별관심 없어요 일본사건은 일본에서 처리하겠지 일본놈들이 그런일당한것 보면은 우리나라 일제 말기시대 우리조선사람들이 얼머나 일본놈한테 얼머나 치욕을 등했을까하는 그런 생각 해보셔나요 우리조선 인들이 얼머나 치욕을 당했을까 그런생각하면은 일본놈들이 당한것 왜우리가 신경을써야 하는지 모로겠네요

공범이면 이시카와가 공범이라고 얘길 안했을까? 했을텐데 말이 안되니까 넘어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