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GEO CD METAL SLUG 2 PLAY

NEOGEO CD METAL SLUG 2 PLAY
#NEOGEOCD#METALSLUG2

Пікірлер: 8

  • @gogoretro7720
    @gogoretro77202 ай бұрын

    로딩만 아니였음 최고의 기계였을 안타까운 비운의 게임기져~ 게임만큼은 최고의 수준~

  • @RetroDarakbang

    @RetroDarakbang

    2 ай бұрын

    네오지오CD가 애초부터 2배속 CD-ROM 드라이브를 채용해서 출시했다면 더 나은 평가를 받았을테고 판매율도 조금이나마 더 상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94년 연말에 새턴과 플스가 발매되었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95년 연말에 뒤늦게 2배속 CD-ROM 드라이브를 채용한 네오지오CDZ 가 발매되었으니 그때는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상황이었죠. CDZ가 출시된 그 시점에는 이미 다수의 유저들이 새턴이나 플스를 구입해서 즐기고 있는 상황이었을테고, 만약 그때 새 게임기를 구입 예정인 유저라고 할지라도 이미 그 당시 시대의 흐름이 3D쪽으로 기울었던터라, 새 게임기를 구입한다면 새턴이나 플스를 구입하지 네오지오CDZ 를 구입할 유저는 많지 않았을 테니까요. 애초에 1배속 CD-ROM을 채용했던 SNK 의 판단미스도 분명 있었지만, 만약 처음부터 2배속 드라이브를 채용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3D로 기울어버린 시대의 흐름을 뒤집을수는 없었을테니 결국 외면당했겠죠 허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oonkyo
    @soonkyo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용캐도 잘 기다리시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맛이지요! ㅋㅋㅋ (볼륨이 약간 전체적으로 너무 작은듯합니다.^^)

  • @RetroDarakbang

    @RetroDarakbang

    3 ай бұрын

    저는 네오지오CD 의 로딩속도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낀적이 없네요. 아마도 타고난 천성 자체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편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TV 볼륨은 조금 더 높여보도록 하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ws5nu8yk2c
    @user-ws5nu8yk2c2 ай бұрын

    아트 겔러리도 포함되어서 그림보는 즐거움도 쏠쏠합니다. ㅡ v ㅡ,

  • @RetroDarakbang

    @RetroDarakbang

    2 ай бұрын

    아트 갤러리를 통해 팬 서비스 차원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기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k21c666
    @k21c6662 ай бұрын

    중학교 시절때.... snk 게임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가지고 있던 플스 와 네오지오 cd 를 용산에서 맞교한 한적이 있었죠.. 그때 왜 주인장이 교환비를 안받았었는지 나중에 알고.... 불질러 버릴까 생각도... ㅋㅋㅋㅋ 암튼 첫 타이틀은 역시 제일 만만하면서 가성비 좋은 킹오파94 였습니다. 물론 아케이드에서는 킹오파95가 최고 인기로 가동되고 있었을때죠. 로딩에 대한 소문은 들어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내가 실제 조종할수 있는 플레이 화면까지 로딩은 무지막지 했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플스로 단련된 면도 있고.. 이제 로딩은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야 하는 시대였기에..... 그래도 아케이드와 동일한 퀄리티의 킹오파 94를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그리고 돈을 더 모으면 지금 인기 최고인 킹오파95 도 분명 아케이드와 똑같은 퀄리티로 즐길수 있을거란 생각에 즐겁게 했었죠. 전 개인적으로 그때도 느꼈던 불만이 음악... 이 음악이 오락실에서 듣던 그 음악이 아니었습니다. 어레인지된 버젼의 음악인데 오리지날 네오지오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더 좋은 어레인지가 아닌 아케이드의 오리지널을 원했는데 그게 아니라니... ㅜ.ㅜ 특히 아케이드의 일본 스테이지 배경음악을 무한정 듣고 싶었었는데 어레인지 된 일본 스테이지 음악은 이 거 뭐... 아오 지금생각해도 빡침. 어찌되었던 돈을 좀더 모아 킹오파95 를 구입했습니다. 네오지오였다면 시간이 10배는 더 걸렸겠죠. ㅎㅎ 그리고 기대했었던 그 킹오파 95 에서 충격을 먹음과 동시에 버티질 못하고 플스가 아닌 새턴으로 갈아타는 계기가 되었죠. 이게.... 94 를 할때는 몰랐었습니다. 왜냐면 94 의 로딩방식은 3 : 3 팀배틀전 기준으로 배경 및 6 명의 캐릭터를 모두 한꺼번에 읽어드리고 저장해놓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첫 1 : 1 에 진입하기 까지의 로딩은 좀 길었지만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3 : 3 의 전체 대전이 끝날때 까진 뭔 짓거리를 해도 무로딩이 이었거든요. 즉 게임 플레이에 템포가 끊기질 않았죠. 그래서 로딩을 견딜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친구들과 정말 즐겁게.. 또 만족스럽게 즐겼었죠. 근데 킹오파 95 는 첫 1:1 로딩도 길면서.. 캐릭터 하나 하나 바뀔때마다 로딩을 해대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플스로 넘어가자니 로딩은 그대로에 퀄리티는 더 떨어질거 같고.. 하지만 새턴판 킹오파 95 를 보고는 단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갈아탔죠... 물론 돈은 돈대로 깨졌지만... ㅜ.ㅜ 결론은 제가 당시에 느낀 네오지오 cd 의 문제점은 1배속을 시디롬도 문제겠지만 더 큰 문제가 바로 램 용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희안하게 그땐 램값이 비쌌었죠. 그래서 플스, 네오지오 cd , 그리고 심지어 플스 2 때도 이 램이 부족하단 이야기를 제작사들이 엄청 많이 했었죠. 램 용량만 높다면 1배속 시디롬 이라 해도 배경과 6 명의 캐릭터 데이터를 한방에 로딩해서 적어도 게임을 플레이 할땐 쾌적하게 해줬더라면.. 아마도 전 평생 네오지오 cd 를 소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의 메탈슬러그 2 도 램 용량만 높았다면 첫 로딩을 약간 길게해서 스테이지 하나 분량을 통으로 읽어드려 램에 담아놓고 게임 플레이 할때만큼은 이게 지금 cd 게임인지 팩 게임이지 모를 정도로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ㅎ 적어도 네오지오의 비싼 게임의 가격때문에 제작사 스스로가 찾아낸 방안이 cd매체라면 최대한 네오지오의 느낌을 살려줄수 있도록 램 용량을 더 늘려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RetroDarakbang

    @RetroDarakbang

    2 ай бұрын

    저 또한 네오지오CD 로 KOF 94 를 즐길때 6명의 데이터 처리를 한번에 마치고서 대전하는 동안에는 멤버 교체시 로딩이 없었기에 게임의 흐름이 끊기지않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었네요. 하지만 그러한 케이스는 KOF 시리즈중 오직 94 뿐이었고, 95 부터는 멤버가 교체될때마다 로딩이 있었기에 3대3 대전의 특성상 게임의 흐름이 끊길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이 동일한 문제점은 새턴과 플스1 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났었죠. 다만 예외적으로 트윈 어드밴스드 롬 시스템을 적용했던 새턴용 KOF 95 의 경우 비록 멤버 바뀔때 로딩이 존재하기는 했으나,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만큼 로딩이 매우 짧았기에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던 작품이었죠. 하지만 이 새턴용 KOF 95 를 제외한다면 새턴과 플스1 으로 나온 KOF 작품들은 죄다 멤버 바뀔때의 로딩으로 인해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었죠. 결국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애초에 KOF 라는 게임은 네오지오CD, 플스1, 새턴 이당시 클래스의 하드웨어 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해요. 그후 드림캐스트와 플스2 세대가 되어서야 게임의 흐름이 끊기지않을 정도로 멤버교체시 로딩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수준에 도달하였죠. 그런데 네오지오CD 게임중 유명한 게임인 KOF 시리즈의 로딩시간이 사람들에게 특히 부각되었고, 또한 월화의 검사 2 처럼 로딩이 길고 또 로딩횟수가 빈번했던 소수의 케이스가 사람들에게 부각되었다보니, 사람들이 네오지오CD는 로딩이 긴 게임기라고 일반화 시켜버리는 바람에 부정적인 낙인이 찍혀버린것이라고 생각해요. 네오지오CD의 후기에 나온 고사양 고용량 게임의 경우는 로딩시간이 긴 게임도 존재하지만, 초기 중기에 나왔던 게임들 중에는 초반에 데이터를 한꺼번에 다 읽어들이고서 게임도중에는 로딩이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로딩이 굉장히 쾌적한 게임들이 상당히 많죠. 하지만 그런 게임들은 KOF 시리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성이 떨어지는 게임들이 많기에 사람들에게 부각되지 않았죠. 사람들은 KOF 같은 유명하고 인기있는 게임 타이틀의 로딩 결과물을 갖고서만 왈가왈부 하는 경향이 있는것이니까요. 결국 네오지오CD 를 보유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네오지오CD에 이처럼 로딩이 쾌적한 게임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알고있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네오지오CD 를 보유했던 유저들 이라 할지라도 KOF 같은 빅타이틀 소프트만 즐겼던 사람들 역시 네오지오CD에 로딩이 쾌적한 게임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 게임 컨티뉴 횟수에 제한이 있는 네오지오 AES 카트리지 버전과는 달리, 네오지오CD 는 다수의 게임들이 컨티뉴 횟수에 제한도 없고, 고품질의 AST 음원을 즐길수있으며, 아트 갤러리 모드와 같은 팬서비스 요소도 풍부하고, 비록 적은 수 이지만 네오지오CD 만의 오리지널 타이틀도 존재하죠. 이처럼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매력적인 게임기 이기에, 서양인들 중에는 그러한 가치를 알아보고 네오지오CD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따라서 결국 네오지오CD는 그진가를 알아보지못한 다수의 세상 사람들로인해 평가절하된 안타까운 게임기라고 생각해요. 네오지오CD가 애초부터 2배속 CD-ROM 드라이브를 채용해서 출시했다면 더 나은 평가를 받았을테고 판매율도 조금이나마 더 상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94년 연말에 새턴과 플스가 발매되었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95년 연말에 뒤늦게 2배속 CD-ROM 드라이브를 채용한 네오지오CDZ 가 발매되었으니 그때는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상황이었죠. CDZ가 출시된 그 시점에는 이미 다수의 유저들이 새턴이나 플스를 구입해서 즐기고 있는 상황이었을테고, 만약 그 시점에 새 게임기를 구입 예정인 유저라고 할지라도 이미 그 당시 시대의 흐름이 3D쪽으로 기울었던터라, 새 게임기를 구입한다면 새턴이나 플스를 구입하지 네오지오CDZ 를 구입할 유저는 많지 않았겠죠. 애초에 1배속 CD-ROM을 채용했던 SNK 의 판단미스도 분명 있었지만, 만약 처음부터 2배속 드라이브를 채용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3D로 기울어버린 시대의 흐름을 뒤집을수는 없었을테니 결국 외면당했겠죠 허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