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에게서 벗어나세요.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앤드쌤의 사랑방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갉아 먹히고 있었구나 싶은 관계가 있지요.
나르시시스트에게 걸려들면 정말, 정신을 잃고 살아갈 길을 잃습니다. 언젠가 알아줄 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더 이상 자책을 멈추세요. 도움이 되는 책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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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증정 이벤트💖
🌈2024년 7월 8일까지 댓글로 응모해주세요.
-나르시시스트와 힘들었던 상황을 공유해주세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적인 모습을 알려주세요.

Пікірлер: 35

  • @andsam_
    @andsam_12 күн бұрын

    💝책증정 이벤트💖 🌈2024년 7월 8일까지 댓글로 응모해주세요. -나르시시스트와 힘들었던 상황을 공유해주세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적인 모습을 알려주세요.

  • @user-gs3zv2rv2p

    @user-gs3zv2rv2p

    11 күн бұрын

    - 최근 직장 상사와의 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가..문득 이런 관계의 패턴이 처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저의 탓이라고 잔소리하는 등..그런데 되돌아보니 최초의 관계가 엄마와의 관계였더라구요. 그 패턴과 역할이 익숙해서 계속 비슷해서 그런 관계를 계속 제 스스로 만들고 있었구나 알게되어서 슬프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더 슬펐던건 그런 관계에서 제가 더 잘하고 바뀌면 인정받고 좋아질거라는 ‘기대’였어요. 그걸 놓아야 내가 자유로워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거란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혼란스럽고 힘든중인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위로받고 용기도 났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경험한 특징은,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못을 지적해서 수치심 주기, 감당할수 없는 일을 시켜서 못하면 탓하고 구박하기,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느끼기, 잘하는것과 장점은 더 잘해야 한다고 다그치고 못하는 것과 약점은 지적하기. 결국 내가 뭘해도 좋아하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아무리 잘해도 탓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까지의 관계 패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자유로운 관계들로 소중한 제 삶을 채워가고 싶어지네요. 책 제목부터 많이 공감이 가서 꼭 읽어보고 저처럼 힘든분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

  • @user-qw3dj6sm7f
    @user-qw3dj6sm7f12 күн бұрын

    나르와 헤어지고 두고두고 보려고 썼던 내용입니다! 1. 가부장적이면서 통제하려는 행동과 말투 2. 자유로운 삶을 추구 3. 이성을 너무 좋아함(바람필 확률 매우 높음) 4. 연락이 잘 안된다. 5. 허세가득한 꿈, 하지만 실천력은 떨어짐 6. 나와 아예 다른 사람 7. 기본적으로 믿음이 안 생기는 사람 8. 다른 이성과 연락하는 거 걸린 적 있음 9. 자기 멋대로 행동 10. 가스라이팅 11. 내 말 안들어줌, 들어주는 척 하지만 안들어줌 12. 마마보이 느낌 아주아주 강함 13. 아버지가 가부장적이고 통제력이 강했던 거 같고, 가정사 있음 14. 어머니가 고생했던 거 같음(그게 그 사람 상대방의 미래일수도) 15. 화가 많음 16. 비밀도 많음, 선이 분명하게 있음 17. 우선순위가 너무 많다. 일 가족 돈.... 나빼고는 다 인듯 18. 거짓말을 숨 쉬듯이 함 22. 분노조절장애 23. 이기적임 24. 착한척하는 모든 행동이 가증스럽다 25. 사과를 할 줄도 받을 줄도 모르는 사람 26. 뒤끝 진짜 최고/ 과거에 속에 뒀던 얘기를 다 함 27. 남자가 일하는데 감히 방해하는 여자 취급함 28.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았다는 말을 계속 함 29. 회피형 30. 헤어지고 나를 계속 붙잡음 놔주지않음 마지막엔 결국 저한테 거짓말치고 모르는 여자들이랑^^ 술먹고 놀다가 걸려서 드디어 차버렸네요ㅠㅠ 조상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소름 돋네요... 책 읽어보고싶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 @andsam_

    @andsam_

    12 күн бұрын

    우와! 나르시시스트 전문가십니다!

  • @kkkkkkkkkkkkk12120

    @kkkkkkkkkkkkk12120

    11 күн бұрын

    정확하세요..

  • @Ella_buddy

    @Ella_buddy

    9 күн бұрын

    똑같아요 ㅋㅋㅋ 헐

  • @andsam_

    @andsam_

    7 күн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7월10일까지, 를 출판사 담당자님께 보내주세요. hjlee4@rhk.co.kr

  • @user-qw3dj6sm7f

    @user-qw3dj6sm7f

    4 күн бұрын

    @@andsam_ 감사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책 열심히 읽고 마음을 잘 다스려보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ilovebeing30
    @ilovebeing305 күн бұрын

    헤어지면서... 옅은 미소를 지었어요. 제 가족이 제게 그랬기 때문에 저는 오랫동안 이런 관계가 익숙했고, 아픔도 알지 못했고, 그러다 너무 아파서 울지도 못하는 저를 보았고, 이제는 웃으면서 보내줬습니다. 그 순간 이상하게 저도 제 과거와 작별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론 상대의 말 몇 가지로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다, 가스라이팅이다, 판단할 수는 없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더는 그 관계가 그립지 않고 이제야말로 자유롭게 새로 시작할 수 있단 기분이 드네요. 내가 나인 걸로 충분히 사랑받고 싶어요. 사실은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남의 사랑에 기대었던 어리석은 날들... 이제 그만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책 응모 아니구, 그냥 이런 제 모습 선생님께 자랑하고 싶어서 (칭찬 받고 싶어서 ㅎㅎ) 댓글 남겨요 :)

  • @andsam_

    @andsam_

    5 күн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 @user-gs3zv2rv2p
    @user-gs3zv2rv2p11 күн бұрын

    - 최근 직장 상사와의 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가..문득 이런 관계의 패턴이 처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저의 탓이라고 잔소리하는 등..그런데 되돌아보니 최초의 관계가 부모님과의 관계였더라구요. 그 패턴과 역할이 익숙해서 계속 비슷해서 그런 관계를 계속 제 스스로 만들고 있었구나 알게되어서 슬프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더 슬펐던건 그런 관계에서 제가 더 잘하고 바뀌면 인정받고 좋아질거라는 ‘기대’였어요. 그걸 놓아야 내가 자유로워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거란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혼란스럽고 힘든중인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위로받고 용기도 났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경험한 특징은,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기,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말과 행동하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못을 지적해서 수치심 주기, 감당할수 없는 일을 시켜서 못하면 탓하고 구박하기,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느끼기, 잘하는것과 장점은 더 잘해야 한다고 다그치고 못하는 것과 약점은 지적하기. 결국 내가 뭘해도 좋아하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아무리 잘해도 탓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까지의 관계 패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자유로운 관계들로 소중한 제 삶을 채워가고 싶어지네요🙏🏻

  • @andsam_

    @andsam_

    7 күн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7월10일까지, 를 출판사 담당자님께 보내주세요. hjlee4@rhk.co.kr

  • @user-gs3zv2rv2p

    @user-gs3zv2rv2p

    7 күн бұрын

    @@andsam_ 감사합니다!😌💚

  • @user-bn2hu2wd6c
    @user-bn2hu2wd6c11 күн бұрын

    1. 공감능력없음 2. 내로남불 남탓. 미안하단말 고맙단말 하기힘들어함. 3. 질투많고 가스라이팅 4. 본인이 하면 별거아니고 상대방이하면 이해심없는 사람이됨 5. 칭찬못함. 6. 본인이 인정받아본게드물어 인정에 욕구가 채워지지못하거나 남이 본인한테 서운함을 얘기하면 회피함 7. 분노조절장애 8. 회피심함 9. 자기 방정리못함 10. 마마보이기질 11. 상대방을 통제하려하고 자유욕구 인정잘 못함 그러면서 본인은 자유롭고 구속빋는거 힘들어함.

  • @user-hk1hd5fj1v
    @user-hk1hd5fj1v12 күн бұрын

    말이 답이 아니고 행동이 답이다~ 오늘 강의로 잘 들었습니다^^

  • @gjdjgvjvvnmm
    @gjdjgvjvvnmm12 күн бұрын

    -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 특징과 성격이 약 1년반 만난 사람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 사내커플로 만났는데 다른 남자직원와 이야기하는 것만 봐도 화를 내고 ‘니가 화를 내게 만들었다’며 계속 비난해서 결국은 제가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상황은 치마를 못입게 하고 ‘너는 청바지 입는게 젤 잘어울려’라고 주입했습니다 - 일단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기면 상대방의 잘못으로 몰아가며 ‘사과하지 않으면 다 그만두겠다’ 라며 협박합니다. 사과할 상황이 아닌거 같아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특징이 있었어요.

  • @andsam_

    @andsam_

    12 күн бұрын

    헉헉 무사 탈출을 축하 드림!

  • @yooneedo22
    @yooneedo2211 күн бұрын

    여행가서 돌아다니는데 왜 쉬자고 안하냐고 화를 내더라구여.... 전 체력이 좋은 편이라 몰라서 본인이 힘들면 말하면 될 걸... 주위사람들한테 저 쉬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 말하고 ㅎㅎ... 전부다 제탓 ㅠ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 저때가 정말 젤로 억울했던 기억이 나요

  • @Deukgu
    @Deukgu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0Hyeontaek0
    @0Hyeontaek012 күн бұрын

    인트로의 나오는 내용이 너무 소름 돋네요. 제가 사랑했고, 이해하고자 했던 전여자친구의 발언과 너무 똑같아서요. 정말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데이트 중 나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에 기분과 표정이 안 좋았던 것인데, 본인은 제가 기분이 안 좋아서 기분이 나빴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데이트가 별로였던 것은 저 때문이라구요. 만나는 동안 항상 그랬습니다.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 뿐이었고, 다르기에 이해해야한다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항상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저에게 투사하여 저의 마음을 난도질하고, 본인을 채웠습니다. 어느 순간 함께하는 시간에서 채워지기보단, 방전됨을 느꼈고 그럼에도 놓지 못하다가 그 쪽에게 이별통보를 당했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사람에게 나는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착취의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립거나 내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내가 다시 마음을 연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내가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회색의 내 세상을 컬러로 만들어주었던 사람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이런 좋은 영상들과 글을 보며, 저를 다독여주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b4bp9ud6v

    @user-bb4bp9ud6v

    10 күн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아왔던 회색의 내 세상을 컬러로 만들어주었던 사람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와 정말 저도 이문장이 너무 공감가네요.. 제 전여친도 모든것이 저의 탓이었고 ,결국 모든일에 제가 사과를 해야 모든것이 정리가 됐습니다. 헤어질때까지 나는 오빠를 사랑했지만 나를 쥐락펴락하려는 오빠때문에 답답해서 못만나겠다며 이별의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그래도 제삶을 다채롭게했던 그녀가 좋은 사람이라고, 내가헌신하면 바뀔것이라생각하며 믿어보려고했는데 저는 안되더군요. 영상의 조언처럼 저의 마음을 돌아봐주며 챙겨야할것 같아요

  • @andsam_

    @andsam_

    7 күн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7월10일까지, 를 출판사 담당자님께 보내주세요. hjlee4@rhk.co.kr

  • @kkyuu4200
    @kkyuu420010 күн бұрын

    넌 이때까지 뭐했냐 할 줄 아는게 뭐냐?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사람의 인생을 존중하지 않고 깎아내리려만 해서 ’내가 헛살았나보다 나 너무 한심해‘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하는 사람이였어요. 그는 옆에서 봐도 너무 똑똑하고 직장에서도 인정 받는 사람이긴 했거든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지만 같이 밥먹고 싶어서 데이트겸 중국집갔는데 많이 먹지 못하는 저를 보고 이럴거면 왜오자했냐, 이해할 수가 없다라는 말을 하며 엄청 화내고 삐쳐서 혼자 집에 갔던 기억이...스쳐지나가네요. 화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 발작적으로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하지만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함께 했기에 그도 저를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었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가 생각날 때마다 나르시스트 관련 영상을 보면서 아, 정상이 아니긴했구나 깨닫고 정신차리려 합니다.ㅠㅠ

  • @andsam_

    @andsam_

    7 күн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7월10일까지, 를 출판사 담당자님께 보내주세요. hjlee4@rhk.co.kr

  • @98berry
    @98berry10 күн бұрын

    그런 사람이 가족인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지만 저는 그 사람들에게 물들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 @sypark3713
    @sypark371312 күн бұрын

    요즘 제가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 보다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3년 만난 전 남자 친구의 거짓말과 바람피우는 행동 그리고 본인이 잘못하고 제 잘못이라며 화를 내더라고요 다행히 몇 달 전에 끊어냈어요 영상 보다 보니 저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더라고요 동생이랑 차별하고 제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시기를 한다거나 제가 살이 찌면 외모 지적하며 자존감을 깍아내리더라고요 너무 괴롭게 학창 시절을 지내다가 취업 빨리해서 도망 나와서 살고 있어요 생각해 보니 제 주변에 유독 나르시시스트가 많았네요 못 버티고 끊어낸 관계들이 많아 제가 문제인 줄 알고 지냈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 의문들이 풀렸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o1el5rl1z
    @user-yo1el5rl1z11 күн бұрын

    이책 지금 주문 했어요 제게 꼭 필요한 책이내요~~4년만난 남친이랑 저를 폭언과 폭행해 경찰에 신고한 상황입니다~~이리해야 관계를 끊어낼수있어서 독한맘 먹었내요 그동한 당한 가스라이팅과 그동안 맘고생한 생각하면 넘 지치고 제 삶을 갉아먹는 관계 그만하고 싶이요 샘 강의들으며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Savetheworldcute
    @Savetheworldcute1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눈팅만 하다가 오랜 만에 댓글 달아요! 책 응모는 아니에요! 요즘 삶이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정되었어요. 선생님 영상 도움 엄청 많이 받았어요! 🎉 서울 지역이 아니라 종종 커뮤니티에 올려주시는 모임에 신청을 못해서 조금 아쉬워요. 저는 돌아보면 나르시스트와 관계를 지속할 수록 그냥 나 자신이 초라하고, 삶이 점점 회색 빛이 되어갔던 것 같아요. ㅅㅈ 생각도 자주 했어요. 상담받으면서, 상대가 수동적 공격 성향의 내현적 나르시스트였다는 걸 발견했어요. 탈출이 너무 어려웠고, 탈출 과정이 솔직하게 무서웠어요. 다 제 탓으로 돌리면서 인생 망할 꺼라고 하더라구요. 🕸️ 지금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어요🪴선생님 영상은 기록하면서 체크해봐요!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 @user-ll3yg7nq4l
    @user-ll3yg7nq4l11 күн бұрын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본인이 헤어짐을 통보 해놓고 내가 시켜서 했다고 마지막까지 내탓을 하는데 진짜 진저리가 났습니다

  • @user-ch5tb1cb8l
    @user-ch5tb1cb8l7 күн бұрын

    심리학책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르시시스트가 제 원가족일 줄은 미처 몰랐어요. 같이 있으면 대화의 대부분이 서로에 대한 비난, 비아냥, 타박, 넌 틀렸어. 가 차지했고 그런 환경이 일반적인 가정인 줄 알았어요. 결혼 전엔 언제나 제가 문제인 줄 알았어요. 죄책감에 시달리고 우울증에 괴로워했고 항상 부모에게 잘못했다고 말해야 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이쯤에선 날 비난해야 하는데 남편은 타박도, 비난도 하지 않았어요. 한 번은 남편에게 물은 적이 있어요. “당신은 왜 나에게 뭐라고 타박하지 않는 거야?” 그랬더니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뭐라고 해?” 남편의 답변에 한참을 멍~했네요. ㅠㅠ 그런 시간이 흐르고 알겠더라고요. 내 친정이 이상한 거였구나. 가족이 그러면 안 되는 거였구나. 지금도 제 머릿속 비판자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덜 하네요. 그 사람들은 자신이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 공부합니다.

  • @98berry
    @98berry10 күн бұрын

    가족이 저를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저는 힘든데 그들은 그들만의 기준이 있어서 그들의 기준에 저를 맞추기가 힘든데 자신의 기준에서만 저를 다그치는 부분이 저를 많이 힘들게 했어요. 누가봐도 가스라이팅이고 나르시시스트인데 애매해서 벗어날 수도 없는 부모님들. 무기력하게 만드는 주범인 것 같아요. 부담감이나 책임감 같은 거 과감히 버리고 싶어요. 버려도 또 생기니까요. 무리하면서까지 제가 그러는 것 같아서 그만하고 싶어요. 착한아이콤플렉스 버리고싶어요. 그냥 그런 부모님과 저의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천천히라도 최선을 다해서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 @andsam_

    @andsam_

    7 күн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7월10일까지, 를 출판사 담당자님께 보내주세요. hjlee4@rhk.co.kr

  • @98berry

    @98berry

    3 күн бұрын

    @@andsam_ 책 잘 받았습니다. 주신 책 잘 보겠습니다.

  • @romismischief2663
    @romismischief266310 күн бұрын

    남자친구가 직장 동료랑 바람을 피다 걸려서 제가 저랑 헤어지던지 그 여자랑 그만하던지 둘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니 그 여자랑 그만 하겠다고 하고 계속 거짓말을 지속했어요. 한 2년동안..ㅎㅎ 그 2년동안 거짓말 한걸 들킬때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왜 거짓말을 하는거냐 물으면 항상 저 때문에.. 제 반응때문에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다고.. 자기는 직장 동료라 그 사람과 관계를 끊을수가 없으니 저보고 이해하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장에서 자기가 너무 소외되고 외롭다고... (맨날 그 여자분과 그 여자분 친구들과 하루종일 잘 지내면서...) 또 자기 직장에 영향을 준다며 제 탓... 마지막까지 자기는 변할수 없고, 저 때문에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니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너가 변해라 라고 하는 말을 듣고 관계를 끝냈습니다.

  • @mbition1211
    @mbition121110 күн бұрын

    대부분 30대여성들이저러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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