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가짜 루시드드리머지? 자각몽 하기전 필수 시청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뇌에 데이터가 없더라도.
무의식의 총체인 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자각몽 #루시드드림 #미스테리 #도시괴담 #luciddreams #인셉션 #inception

Пікірлер: 299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5 ай бұрын

    최대한 문제점을 자세히 써야 QnA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되는 예시 : 과도기 넘어가는게 힘들어요 x 꿈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어요 x 이런 질문은 적응의 영역이기 때문에 답변을 하더라도 영상 내용과 똑같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 @user-hj5ss1xy8b

    @user-hj5ss1xy8b

    5 ай бұрын

    과도기부터않되고아예이완기도않되요

  • @Bz3Titanium

    @Bz3Titanium

    5 ай бұрын

    ​@@user-hj5ss1xy8b저도잠들어서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노력의 문제입니다

  • @Juliushenrykim

    @Juliushenrykim

    5 ай бұрын

    ​@@user-hj5ss1xy8b음 일단 맞춤법부터 안돼요...

  • @user-bj8dt9vp4o

    @user-bj8dt9vp4o

    5 ай бұрын

    ADHD면자각몽운못꾸나요?

  • @milkoyclib

    @milkoyclib

    4 ай бұрын

    와 자각몽에서 전 속가락 꺽는데 현실에서도 순관데서 꺽다가 금이 가버렸는데…추천쫌 해주세요….

  • @yougariguhan3893
    @yougariguhan38935 ай бұрын

    예전에 저도 고딩때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인터넷 마약이라고도 불린 백색 소음 들려주는 어플을 흥미 삼아 썼었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처음 루시드 드림이라고 써진 음원 파일을 보고 흥미를 느껴서 했던 가억이 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고 그때부터 가위눌림이 시작됐었고, 저는 환청이 너무 심해서 공포심에 얼어붙어 있다가 깨기를 반복했었죠. 몸은 자꾸 아래로 빨려가지,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소리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들리지, 공포도 그런 공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게 곧 열쇠였다는걸 깨닫고, 마음 굳게 먹고 시도했었습니다. 몇날 몇일 공포만 느끼다가 어느날 컨디션 좋은 날 바로 성공했다는걸 알았습니다. 몸의 빨려가는 느낌과 환청이 사라지고 편안하고 부유감 마저도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암흑속이었기에 조급하게 무언가를 만드려고 했습니다. 빛이나 사람등을 말이죠. 자각몽을 처음 성공했다는 기쁨과 조급함에 너무 이것저것을 하려다보니 몇분도 되지 않아서 몸이 각성중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체감상 1분 좀 넘었을 겁니다. 억지로 남으려고도 해봤는데 결국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그 후로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대부분 과도기에서 막혀서 나올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다시 한번 성공했는데 이날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사람이 안 좋은 기억을 더 또렷이 기억한다는게 수긍가게 만든 사건인데. 이때는 저번처럼 안되기 위해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눈이 떠진다는 느낌을 받았을때는 숲속에 있더군요. 그러다 왜 숲이지 하는 순간 인형 둘이 나와서 '난 이런걸 만드려고 한적이 없는데' 하면서도 웃기더라고요. 그때는 아직 몰랐습니다, 자각몽의 컨트롤을 쥐지 못하면 악몽으로 바뀐다는 걸요. 인형들하고 숨바꼭질 엄청했습니다. 한 10분쯤이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 이후로 과도기에 들면 자연스럽게 각성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때는 다시 자각몽에 들면 컨트롤을 잃을까봐 걱정되서 연구했었거든요. 우연히 이 채널을 찾고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그렇지, 맞네.'하면서 공감하다보니 다시 흥미가 생기네요. 이 긴 댓글을 읽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자각몽에 진입후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나 꿈의 컨트롤을 잃지 않는 법이 궁금합니다. 또 인형들하고 숨바꼭질하고 싶지 않아서요.

  • @Useong53
    @Useong535 ай бұрын

    이야!! 성공하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사이다같은 영상이네요

  • @yesmalg8028
    @yesmalg80285 ай бұрын

    잘때 자다가 갑자기 꿈에서 깨는 순간같은 타이밍에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듯한 느낌이 들며 갑자기 진동하는 느낌이 드는 일이 많습니다. 가위 눌린 듯 당연히 몸은 안움직여지구요, 그 순간 만큼은 막연한 두려움이 항상 덥칩니다. 이 채널을 발견하고 영상을 정주행했는데 그게 와일드를 할때 필요한 단계중 하나인걸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루시드 드림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주변 사진도 찍고 보고 시도 해봤는데요, 그걸 할때 마다 "안돼! 넌 여기에 와선 안돼!" 라는 소리가 귀가 찢어질듯 들려오며 뭔가 하얀 손이 얼굴을 향해 뻗어오며 깹니다. 심장은 온 몸에 진동할듯이 뛰구요,, 한번 그러고 나서 저도 사람인지라 두려워서 좀 포기를 했다가, 그래도 꼭 해보고싶어서 다시 했을때도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다시 하기가 굉장히 두렵네요. 이런 일이 원래 흔히 있을까요? 극복을 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게 가능할까요..?

  • @CampingParrots

    @CampingParrots

    5 ай бұрын

    저도 몇년을 겪으니 이제 참아지더라고요 항상 성공하는건 아니더라도 가끔은 성공! 하고싶은거 다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요..

  • @noVintageyesModern

    @noVintageyesModern

    17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무의식중 하나가 루시드드림의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으니 과도기에 무의식에 깔려있던 루시드드림의 두려움이 청각화되어 나타나는거라 그냥 머릿속으로 ‘ㅈ까 내가 루시드드림 하겠다는데 니가 뭘 할수 있는데ㅋ’ 라는 생각만 반복하면 될거같긴함

  • @Deng5555
    @Deng55555 ай бұрын

    고3 때부터 어떤 식으로 해야 가위에 눌릴지 알고 있던 저였던 터라 와일드를 시도해봤던 사람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자각몽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성공도가 높아진다 해서, 비슷한 것을 주제로 한 판타지 소설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환각까진 아니였고, 환청 느낌으로 들려오는 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 아직 그 뒤로는 못 갔네요 ㅋㅋ 근데 이게 참 자각몽을 하려고 할 때는 잘 안 되는데, 오히려 이제는 그냥 꿈을 꾸면 자각몽 비슷하게 꾸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보통 자각몽은 투사체를 소환하는 등의 '자신의 의지'가 들어가는 것 같던데, 저는 제가 꿈 속인 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제 의도대로 흘러가질 않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재밌습니다 ㅋㅋㅋ 어릴 때는 꿈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어서 지금도 추억으로 간직하고는 하는데, 최근에 다시 꿈의 내용이 선명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기억할 수가 있게 되었거든요 ㅋㅋㅋ 아직 제대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반절 정도까지는 온 것 같았습니다. 채널 구독해두길 잘했더군요.

  • @user-filmstar
    @user-filmstar5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이런채널이 있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자각몽(제대로된)을 한번도 꾸지 못했는데 정말 현실과 구분이 불가할정도로 배경이나 인물 사물들이 99프로 이상 재현이 되는가요? 보통은 꿈을 꾸고 나면 그 기억이 곧바로 희미해져버리잖아요. 루시드 드리버들은 자각몽을 꾸는동안 만큼 아주 선명하게 현실과 닮은 세상을 본다고 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 @ShuNiou
    @ShuNiou5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보고 그냥 즉흥적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딜드에서 깼는데 당황히지 않고 와일드를 성공 시켰습니다(거짓 깨어남인지 와일드를 성공한건지 아직 이해가 안되지만 깨자마자 역시 꿈 맞네 하고 바로 와일드 시도하니까 10초 정도 걸리고 바로 자각몽 꿨어요) 그렇게해서 꿈을 이어서 꿨는데 꿈이 조종이 잘 안된다는 것은 여전하더라고요 8년전에 꾼 자각몽과 같은 꿈이 생생한건지 제가 요즘 꾸는 자각몽이 생생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어요.. 자각몽을 꿔도 어느순간 장면이 바뀌고 그러는데 중간 내용이 없는건데 있는거 같고해서 자각몽을 꿔도 평범한 꿈을 꾼 느낌이에요 그때 무슨 생각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오래 꾸고 싶다는 생각에 영상에 나오는 토론도 여태껏 1번도 안해봤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꿈에서 꿈인걸 인지한 꿈을 꾼 적 있다고 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 가위 눌림으로 꿨다는걸 단번에 아시더라고요 그게 지금 생각해보니 좀 신기하네요 제가 와일드를 꾼걸 그 선생님은 어떻게 맞춘걸까요.. 이사건으로 가위 눌림이라는 단어를 저는 처음 알게 되었어요

  • @slahap2939
    @slahap29395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w2lh2bb1c
    @user-hw2lh2bb1c5 ай бұрын

    계속 도전하다가 잘 안되서 안하고있다가 이 영상보고 다시 하고있는데 드디어 어제 한번 과도기 비슷한걸 겪었어요 눈 감고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갑자기 몸이 침대에 딱 붙는 느낌이 들면서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약간 빙빙 도는거같기도 하고 어디로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느낌을 받았고 눈도 눈을 감고 있는데 깜박거리는 느낌? 파들파들 떨리는 느낌? 같은걸 받았네요 그리고 이게 처음 느껴본거라 좀 떨려서 심장도 빠르게 뛰었는데 저번 영상처럼 이명은 들리지 않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서 몸이 괜찮아지길래 눈을 떠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눈을 감고있는데 뜨는 느낌은 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안정기로 들어온건지 아니면 잠에서 깬건지 잘 모르겠어서 계속 하다가 하도 안되서 그냥 눈을 떠버렸네요. 제가 겪은게 과도기가 맞는지, 안정기로 들어간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그동안 한번도 못했는데 어제 맛이라도 본거같아서 기분은 좋았네요.

  • @user-qe9ub8od3u
    @user-qe9ub8od3u5 ай бұрын

    1주 완성 영상을 보고 시도해본 학생입니다.저번에 눈을 감은 상태로 상상과 꿈 사이쯤 걸쳐서 꿈에 들어갈락말락 하고 있었는데,계곡에서 갑자기 밀실로 바뀌면서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고,잠깐 숨이 참아지다가 다행이 숨을 쉴수 있었는데,그 밀실에 물이 다 차니 어떤 하얀 복도로 넘어가더라구요.그 복도를 넘으면 자각몽이 시작될거라는 느낌을 받고 가던중 무언가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고,그냥 누워서 상상하던 그 느낌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물이 꼬르륵거리는 소리는 게속 들렸으니 아마 과도기 진입중이었던것같은데 그냥 게속 시도하면 될까요 아니면 실수한거나 고칠점이 있나요? 이것과는 별개로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시뮬레이션 이론도 매우 흥미롭게 봤고,최근 나온 인간성이 없어질 미래 인류 영상을 이미 나온 그 지구는 고차원 존재가 인간성을 배우기 위해 기억을 없애고 오는것이라고 하는 영상과 연속해서 보니 소름이 3~4번씩 돋아버렸습니다ㄷㄷ

  • @uzumunzi
    @uzumunzi5 ай бұрын

    중간에 회전 컨트롤이 나올때 깜짝 놀랐네요..저는 며칠 전에 이세계 철학자님 영상을 본 평범한 시청자입니다. 며칠 전까진 자각몽을 몰랐고, 그때 잠에 들때마다 몸이 빙빙 도는것같은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 이후로는 기억이 없고 바로 잠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잠이 오지 않을때마다 항상 빙빙 도는것같은것을 상상하면서 잠에 잘 들었었어요. 물론 이걸로 자각몽을 성공해본적은 없습니다,, 영상 보다가 경험해본게 처음 나와서 댓글 남겨봐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 @ht0926
    @ht09265 ай бұрын

    모야 왤케 빨리왔어 형 최고야

  • @tkdgodnjs11
    @tkdgodnjs115 ай бұрын

    제가 일을하면서 예전에 자면서 꾼꿈들을 상상하긴하는데 정말 이상했던 꿈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쩔때 한번씩 잠을 잘때 그꿈에 관한 꿈을 비슷하게 꾼적도 있었고 이어지는 듯한 느낌도 받기도 했어요 그리구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일상생활할때나 자기전에 생각이나기도해서 그러다 잠이드는데 그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면서 항상 그사람이랑 이어지지 못하거나 항상 멀리서 있거나 같이있다 없어져서 제가 찾아다니는 꿈을 꾸는 것같더라구요 그런것들도 뭔가 제가 일상에서 그런거에 확신을 가지거나 자각을 하고있어서 꿈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거일까요? 그리고 꿈에서 이건 꿈일거라는 자각을 할뻔힌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럴땐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요 궁금한점도 있는데 제가 군대에 있을때에 야간 근무를 서는시건을 보고 잠을 들면 정말 그시간대 1~5분뒤에 일어날때도 있었고 근무교대시간때 누가 꺄우지도 않았는데 몽유병 걸린것처럼 깻는데 제가 근무복을 입고있는 상황이였어요 이런것도 무의식의 영역이나 그런걸까요?

  • @user-ml5fj8hj3u
    @user-ml5fj8hj3u5 ай бұрын

    오늘은 서론이 맵네요 ㅋㅋㅋ 루시드드림에 진심이신 이세계철학자님과 도전자분들 응원합니다!

  • @user-rf1hg9ec9v
    @user-rf1hg9ec9v5 ай бұрын

    최근 형님 영상보고 할거없는 군대에서 한번 해보려고 밤마다 시도를 해 보는데 꿈속에서 눈을 뜨고 일어나자마자 자꾸 눈이 감기고 그때 힘을 줘서 뜨면 바로 잠이 깨네요. 천천히 뜨면 괜찮은데 또 다시 감기고 몸에도 힘이 풀려서 체감상 3분정도 꿈쏙에서 벽집고 눈만 깜빡이면서 버티다 결국 일어났어요. 딱 한번 그랬고 시도도 4번 정도밖에 안해봐서 아직은 헷갈립니다.

  • @user-rf1hg9ec9v

    @user-rf1hg9ec9v

    5 ай бұрын

    @@user-cy7zb8ho8s 답글알림이 오늘 떠서 그동안 몰랐네요.. 근데 여태 모든 시도가 다 꿀잠으로 실패했어요ㅋㅋㅋ 글 보니까 좀 걱정이 되서 휴가때 다시 시도해볼게요 충고 감사합니다

  • @gh_.k23
    @gh_.k235 ай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제가 어제 알려주신 방법으로 와일드를 시도 해 봤는데 첫번째 시도에서는 금새 몸이 저리고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떨리기도 하는데 이게 과도기인가요? 환각이나 환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시도에는 중간에 딴 생각을 하다가 약간 상상과 꿈의 경계까지 와서 생각하던 것이 보이고 그러다 갑지기 빛이 보이고 첫번째 시도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놀라서 깨버렸습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걸까요? 또 과도기 비슷한게 올때 깨지않고 그대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 @hyullmahwa
    @hyullmahwa5 ай бұрын

    깊은 질문이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질문을 하나 남겨봅니다. 과도기에 들어갈때 귀에서 이명이 들리긴하지만 이전 자각몽 꾸는법에서 알려주신 것 처럼 크게 들리거나 시끄럽게 느껴지지않아 불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1번~2번이면 그럴 수 있지만 매번 시도할때마다 이러니 제가 무언가를 잘못 했나 싶어 영상도 계속 돌려보고 있지만 같은 것 같은데 자각몽이 매번 되지않아 속상하기도 하네요.. 한 댓글에 2개의 질문을 남겨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나만 더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꿈을 자각하지는 못하지만 기억은 하여 알고 있어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꿈이 영화?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영화관가서 느낄 수 있는 평면영화나 4D 영화같은게 아닌, 분명히 '나'인데 내가 아닌 느낌이 듭니다. 자각몽을 하면 알 수 있겠지만 첫번째 질문처럼 자각몽이 되지않는 상황이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이상한 점이 있다면 영화느낌?보단 빙의느낌으로 보는게 더 맞는 표현같지만 왜인지 꿈이 감시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누군가 제 꿈을 같이 보는 느낌때문에 영화같다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QnA에선 다루지않더라도 간단하게나마 해결법?같은걸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5 ай бұрын

    개개의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제가 어떻게 답을 드릴 순 없으나. 빙의보다는 저도 제 3자가 되어 꿈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경험담 공유식으로 남겨드립니다. '생체실험'편 영상에서의 무의식과 대화 등과 같이. 무언가를 간단하게 하는 행위가 아닌 복잡한 사고가 개입해야하는 꿈을 꿀 경우. 잠에 들기전에 머리에서 자동으로 상상이 될정도로 그 상황을 수십번 시뮬레이션 하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미리 만들어진 영상을 보듯 꿈을 꾸며 조금더 복합적인 사고를 꿈에서 할 수 있습니다. 관점 차이가 좀 있긴 한데. 내가 꿈 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과 내가 꿈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영상보듯 꾸는 것. 다르다면 다를수있고 같다면 같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님과 비슷한경험에 대한 답변으론 이게 최선인거같네요.

  • @user-kq7dp4or7j
    @user-kq7dp4or7j5 ай бұрын

    과도기에 들어가는 것 까지는 이제 자주 성공을 합니다. 평정심도 잘 찾게 되었구요. 그런데 항상 침이 삼키고 싶다거나 몸을 움직이고 싶다거나 합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더라도 침을 삼키고 싶어서 거기에 집중을 한다거나 침을 삼키면 잠이 깨고 다시 시도하면 그냥 잠에 들어버립니다. 그리고 과도기에 들어갔을때 경험이 항상 다릅니다. 언제는 머리를 한대 쎄게 맞은 느낌이고 어떨 때에는 땅이 꺼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자각몽을 꾸려고 멍때리듯 상상을 하고있다보면 갑자기 상상에서 몸에 집중이 되면서 상상을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서 과도기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 상상을 해도 되는 건가요? 너무 자극적이거나 잠에 들지 못하는 그런 상상이 아니라 그냥 해변에서 노을을 바라본다거나 그런 상상을 하고는 합니다. 또는 상상을 하면 안될까요?

  • @user-kimdowongasakki
    @user-kimdowongasakki5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훨씬어릴때,즉 유치원 정도일때는 정말 악몽을 많이 꿨는데 그때는 하도 악몽을 꾸다보니 꿈에서도 아 내가 지금 악몽꾸는거구나 이런 생각도 가능하고 깨는거도 됐는데 중학교 되면서 꿈을 안꿔서 그러는건지 악몽을 거의 안꿔서 그런지 지금은 안되더라고요,루시드드림이랑 악몽이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 @KOREA-16725
    @KOREA-167255 ай бұрын

    Qna 저는 평소 취미로 스토리를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 방어 기제는 신,소멸과귀환[아티팩트],연극 도서관 연극도서관이 굉장히 중요한데 아마 저같이 소설이나 웹툰같은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쉬운 방어기제죠 처음 자각몽을 꾸게 되었을때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그 도서관들은 책 하나에 세계관 하나를 담고 있지요 제가 자각몽을 하기전 정신적인 트레이닝으로 도서관 기억방법을 훈련했어요 평소에 잊고있다가 선택해 기억해내는 훈련이죠 이건 모두가 1~2년만 노력하면 가질수 있죠 쨋든 저는 아마 이 2가지 요소로 스토리를 만드는 취미가 결국엔 몇년이 넘게 쌓이다보니 약 34개가 넘는 세계관이 만들어졌고 그렇다보니 소설이나 책을 좋아해 떠올린건 과거 학습하기도 했던 도서관을 꿈으로 불러왔고 도서관의 사서는 저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나는 신격을지닌 사서라고. 세계관의이야기가 담긴 책들이 가득한 스토리의 바다에서 저는 가장 먼저 오로지 주인공에게 충성하는 에고나 다양한 장비들을 적어놓은 설정집을 찾았습니다 거기서 소멸과귀환 이라는 영혼귀속 아티팩트를 골라 아티팩트의 본질인 이름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조금 비틀었습니다 귀환은 자기가 가본 장소로 1년에 한번 몸이 사망하더라도 1시간 이내라면 완치된 상태로 부활해 그 장소로 돌아가고 소멸은 자신이 증오 하는 상대를 저주하고 존재를 소멸시키는 아티팩트 였습니다 여기서 귀환엔 신의 안식처(현실의 집)으로 목적지를 고정시키고 소멸은 세계관의 역사를 소멸하도록 ( 세계관 초기설정으로 초기화) 신격을 가지게된 저는 이렇게 강제로 아티팩트를 바꿀수 있게 되었죠 처음 이 방어기제 짜려고 수십번은 실패한것 같네요 그렇게 신격을 가진 제가 축복한 아티팩트는 원래 존재하던 세계관에 있는 귀환과소멸과 다른 아티팩트가 되어 제게 귀속됐습니다 성공한건 아마도 제 뇌가 납득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저는 이 방어기제가 효과적으로 써먹히고 있는걸 느끼고는 있지만. 누구나 방어기제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이 방어기제... 게속 쓰다보면 아티팩트 파괴자 같은 변수가 일어나진 않을까요? 더 쉽게 말하자면 악몽을 꾸지 않도록 막아주는게 무언가의 변수로 망가지지 않을까? 라는 질문입니다 판타지 위주로 꿈을 꾸기에 죽거나 다칠 일이 많더군요 물론 신격을 가졌기에 분신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해서 부담은 덜한것 같지만 어디가 잘려나가거나 관통되는걸 보는게;; 어후.. 와일드 딜드 모두 성공 해봤습니다 요약은 제 댓글의댓글로 달려있습니다

  • @KOREA-16725

    @KOREA-16725

    5 ай бұрын

    요약하자면 방어기제를 만들었는데 이게 가끔 불안정할때가 있어 이걸 견고히 하고싶고 또 어덯게해야 이 방어기제가 망가지지 않는지.

  • @user-sr3op4pb9q

    @user-sr3op4pb9q

    5 ай бұрын

    방어기제를 견고히 하고싶으시면 방어기제를 보완하는 방어기제를 더 만드는게 간단한 방법입니다

  • @Jxxxx-ly7bf
    @Jxxxx-ly7bf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이세계철학자님의 영상을 접한 후, 다시금 자각몽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꿈을 잘 기억하는 편이었어요. 몇 년이 지난 꿈도 정확한 날짜만 모를 뿐 내용은 어느정도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에요. 그래서 그 꿈들의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다시 꿈에 등장하기도 했고요. 또 제 꿈들은 현실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디테일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좋은 꿈을 꾼 날은 그걸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 꿈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습관을 들인 후에는 좋은 내용이 아니더라도 그냥 꿈이 디테일하게 기억나는 날에는 꿈을 전부 기록했고요. 그런데 그 습관이 어쩌면 저를 루시드드림으로 이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그저 스트레스로 인해 현실의 안 좋은 생각들이 꿈 속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꿈 속에서 꿈인 것을 인식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또 현실에서 했던 행동이 꿈에서 디테일하게 기억나기도 하고, 안 좋은 내용의 꿈을 꾸는 횟수도 늘어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꿈에 갇혀 꿈을 탈출하려는 저를 꿈 속의 존재가 도와주어 탈출한 적도 있습니다. 제 습관이 딜드 방식을 통한 루시드드림으로 이어져 그것이 저에게 안 좋게 작용하고 있는 걸까요? 분명 꿈 속에서 제가 인지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한데 상황 컨트롤이 도저히 안되어 점점 악몽에 갇히는 일이 느는 것 같아 조금은 두렵습니다. 꿈 속에 취해산다고 느낄 정도로 예전에는 행복한 꿈들을 꾸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저의 무의식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를 만들고 그 안에 자꾸만 저를 가두려는 것 같기도 해서 잠이 들 때 조금 불안하네요. 잠들기 직전까지는 분명 위로되는 상상들을 하면서 잠드는데 어째서 꿈으로 진입하기만 하면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자각몽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악몽이 늘어나니 두렵네요. 원래 이런 것을 잘 믿는 사람도 아니었고, 믿더라도 휘둘리지 않았었는데 이번 경험들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습니다. 인터넷에 접한 사람들과 이세계철학자님이 정말 저와 비슷한, 같은 경험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 같은 것을 얻어볼수 있을까 하여 남겨봅니다.

  • @user-ns3ju4vp1p
    @user-ns3ju4vp1p5 ай бұрын

    무섭다. 그냥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봤는데 꿈속은 어찌보면 다름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밀실인데 그 곳에서 나 혼자 덩그러니 놓여 있다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시도해보고 싶긴 하지만 가위눌림의 공포심을 기억하기에 더욱 무섭네요. 그래도 신기하긴 하니까 언젠가 우연히라도 루시드 드림을 해보고 싶어요.

  •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5 ай бұрын

    철학자님 루드영상에서 투사체와의 대화, 무의식 너머, 죽음답변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이후 의문점에 대한 대국민참여실험도 너무 흥미로운데요. 도서 읽어보신 이후 고위 아스트랄 존재와 만나서 대화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 번밖에 만나지 못 했지만 고위 아스트랄 존재는 무의식 투사체와는 다른 정말.. 신비한 경험이었거든요. 철학자님이시라면 책만 읽어보시고 나면 쉽게 마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현재 탐구하시는 영역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

    5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에는 우주 멀리 날아가(체감상 아주 멀진 않은 우리은하 안쪽) 만났습니다. 고위 아스트랄체를 만나고싶다는 강한 열망에 우주로 빨려가듯 끌려가듯 지구를 바라보는채로 둥실 떠서 날아가 그 존재의 저택에 도착했거든요 개인적인, 거시적인 친절한 설명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하위 아스트랄체의 지옥같은 느낌의 경험과 상위 아스트랄체의 신성한 느낌을 둘 다 만나본 경험으로 보아 개인적으로는 꿈 속에 어떤 에너지 체계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좋은 에너지 공간과 나쁜 에너지 공간이 있는 것이고 이는 꿈 속의 물리적으로 땅속과 하늘위로 구분된다고 느꼈습니다. 저 멀리 우주로 날아가 꼭 한번 만나보시길 바라고 만나신다면 경험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user-pi7fo1uv7x
    @user-pi7fo1uv7x5 ай бұрын

    전에 있던 영상까지 다 봤는데요 어릴때부터 자연적으로 자각몽을하다가 중,고등학생이되고 아예 안되는 상태까지 왔는데요. 루시드드림에대해 알게되고나서 해보고싶다고까지 마음은 갔지만 전에 영상에서 가위눌림상태가되서 환각을 본다는것에서 무섭고(가위눌려본적이 없어요) 안돼!라고 자기목소리로 들렸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거기다가 영상중간중간 눈만보인다던거가 뭔가 기괴한? 장면보면 소름끼쳐요 ㅠㅡㅠ 뭔가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루시드드림 꼭 하고 싶어요.(디자이넙니다)

  • @hyunjoonjung7697
    @hyunjoonjung76979 күн бұрын

    자각몽은 본인에 대한 자존감과 선천적 상상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나는 특별하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와서인지는 몰라도 어느날부터 가끔씩 꿈을 꾸다 그 꿈을 자각하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자각몽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음에도 거의 처음부터 6단계정도의 자각몽이 가능했습니다. 가끔씩은 자각몽에서 어떠한 일을 하다보면 플래그 비슷하게 부정적인 어떤일이 일어날 것 같다 하면 제가 통제하려 해도 좋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꿈이라도 꿈에서의 자신이 놓인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자각몽을 꾸고 싶다면 그것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자각을 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의지?나 자부심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들이 훨씬 빠르게 높은 단계의 꿈들을 연출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user-lm6do1qc5h
    @user-lm6do1qc5h5 ай бұрын

    Q&A 질문입니다. 저는 가끔 자각몽을 꿉니다 그게 어떻게 꾸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게 꿈인것을 인지할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꿈의 내용을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반정도는 기억하는정도기에 루시드를 도전하였지만 번번히 잠에 들어 포기하고 잤습니다. 어찌저찌 과도기에 들어가도 무언가를 펼친다는 이미지가 잘 되지않았고 그저 잠을 잤습니다만 좋은꿈을 꿀때는 꿈임을 인지합니다 허나 그저 이렇게 흘러가도 좋았기에 다시 꿈에 몰입하여 꿈을 꿨습니다. 이런식에 인지가 가능하지만 루시드나 다른 방식으로 자각몽이 꿔지지않습니다. 저도 이런식으로 가끔 꾸는 이유도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짚이는게 있다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rr3mk8pr5z
    @user-rr3mk8pr5z5 ай бұрын

    계속 잠드는 순간 기억 못하고 자고 실패하는 중.. 영상 열심히 봐야지

  • @kkonkong
    @kkonkong5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처음 시도 했을때,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 뒤로는 시도할 때마다, 숨을 쉬는거를 너무 인식하게 돼요… 그니까 딱 그 과도기 인것 같을때 아 맞다 숨 쉬어야지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니까 숨 쉬는 것을 하나하나 인식하게 되요 그럼 어느순간 멀쩡히 깨버려요 ㅠㅠ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다시 영상보고 댓글을 남김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user-kn2gx1px4e
    @user-kn2gx1px4e4 ай бұрын

    QnA관련 질문 입니다 이세계 철학자님! 꼭 좀 답변해주십쇼!!! 우선 저는 1~2단계의 루시드 드림은 드문드문 꾸는 편(근 1년에 한두번 정도?)이며 그 이상의 루시드 드림은 아예 꿔본 적이 없습니다. 와일드의 방법이나 철학자님의 방법으로는 계속 실패했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루시드 드림에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1. 와일드는 꿈의 화질이 좋다고 하시는데 정확히 얼마나 좋나요? 2. 눈을 뜨고 눈을 감는 타이밍이 있나요? 아니면 잠을 자는것에 집중하면 저절로 자연스레 스스로 감기나요? 혹 이완기에 들어갈 때부터 눈을 감고 시작하나요? 도대체가 언제 눈을 감는지 알수가 없습니다ㅜㅜ 3.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존재 역시 꿈속에서 만날 수 있나요? 4. 꿈속 존재의 인격 역시 현실과 동일한가요? 혹시 바꿀 수 있다면 바꿀 수 있나요? (전체나 일부 혹은 둘다) 꼭 좀 답변해주세요!!!!

  • @immel3327
    @immel33275 ай бұрын

    뭐야 11분 전 영상이었네 댓글 못참지 ; 영상 시청 이전에 자각몽을 2번 경험한 적이 있어요 한 번은 자각몽 인지 후 진짜 될까 하며 마법사처럼 손 위에 불을 피웠다가 진짜 불이 확 피어올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손이 뜨겁다 느껴서 깜짝! 하곤 깼고 한 번은 그냥 꿈이란걸 인지하자마자 깨버렸어요 이세계 철학자님이 다른 영상에서 뇌의 활성화 정도와 연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뇌의 활성화 정도를 말씀해주시며 깨진 않되 뇌가 어느 정도 활성화된 체를 유지할 수 있어야 자각몽이 계속될 수 있다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꿈에서 깨지 않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 혹은 방법이 있을까요 ??

  • @user-os1zr9ny4p
    @user-os1zr9ny4p5 ай бұрын

    저는 자주 어렸을때부터 가위에 눌렸는데 제가 눌리는 가위는 귀신이나 이런게 나오지 않고 제 방에서 그냥 제몸이 움직이지 않는? 가위만 매번 눌려왔습니다 영상 보고 다음번에 가위에 눌리게 되면 몸을 빼내려보려고 노력해볼깨요 근데 가위에 눌리게 되면 기분이 엄청 무섭게 되고 어떻게해서든 빨리 깨고싶은데 이런거는 진정해서 극복하면 되는걸까요? 거기다 루시드 드림을 경험해보진 못했는데 꿈속에서 이거 꿈이다 하고 자각한적은 몇번은 있는데 혹시 빨리깨고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지몽을 가끔꿔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꿈에 찾아온다거나 어디가 다친다거나 할때 보통 안좋은일이 생길때 예지몽을 많이꿉니다 이런 예지몽의 경우 루시드 드림과 연관해서 설명이 가능한 부분일까요? 예지몽의 경우 직접적으로 말해주지 않고 표식으로 이야기해주는데 일반꿈과 다르다고 느끼는부분은 중요하다고 생각한곳이 일반꿈에 비해서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 @Arikyunn
    @Arikyunn5 ай бұрын

    매일 도전하고있어도 결국 숙면만 하게되네요ㅠ너무너무 꾸고싶어서 자각몽 유도 음악?도 듣고있지만 똑같습니다..😢

  • @user-xs2wn8un4e
    @user-xs2wn8un4e5 ай бұрын

    뭔가 시도하기 전에 아무래도 긴장한건지 설레는건지 기대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심장이 뭔가 빨리 뛰어서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뭔가 단계 하나하나를 너무 의식해서 과도기 진입 하려는 느낌이 드는 순간 “헐 드디어 진입하려나??” 이러는 순간 그런 느낌이 사라지며 다시 누워있는 저로 돌아오게 됩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그리고 전 보통 낮잠을 잘때 가위를 좀 눌리는 편인데 그럴때 와일드를 시도하면서 하니까 과도기 진입까진 성공 하는데 꿈으로 진입하는 타이밍?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

  • @hwirim123
    @hwirim1235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6학년쯤 루시드드림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루시드드림을 꿔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별 노력없이 몇 번 잠을자다 꿈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했고, 이때부터 가끔씩 루시드드림을 꾸게됐죠. 자의로 하늘을 날고 마법을 쓰는것 까지 꿈속에서 했습니다. 당시 루시드드림 꿀팁같은것을 보진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저런 행동을 하는데 매개체는 있었습니다. 하늘을 날때는 뒤에 제트팩을 매고있었고, 마법을 쓸때는 전에 보았던 영화같은 것에서 나온 포즈나 자세를 따라함으로써 말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꿈을 인지하는 빈도수가 잦아졌고, 이후엔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경우에서 루시드드림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잠에서 깨게 되더군요. 잠에서 깨는것이 싫었기에 꿈임을 인지해도 "이건 꿈이 아니다" 를 반복하며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게되었고, 이런 것을 몇 번을 반복한 이후 성인이 된 지금까지 루시드드림을 다시 꿔본적은 없었습니다. 아니, 꿀 수 없었다는 것이 맞는 말이겠죠. 이 채널 영상들을 보면서 다시 꾸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데 이상하게 와일드로의 진입도 잘 되지 않더군요.. 이게 어릴적 제 스스로에게 걸었던 암시의 영향인지 아니면 성장하면서 정말 의심이 많아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에 실제로 루시드드림을 경험해봤기에 의심 때문에 못 꾼다고 하기에는 살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저 암시가 아직도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는것일지, 또 다시 루시드드림을 꾸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지 개인적으로 너무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댓글이 엄청 길어졌지만.. 만약 다 읽고 답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KOREA-16725

    @KOREA-16725

    5 ай бұрын

    이게 상상력이 줄어들며 성인이 되가는 그런것입니다 눈앞에 아무런 도움없이 그냥 공중에서 날고있는 인간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하늘을 날면 그냥 좋아라 하지만 우리 성인은 어덯죠? 아무것도 없는데 어덯게 나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는것부터 상상보단 사실을 따지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본인의 심리적인 문제이니 본인이 풀어나가야 하는 미로이자 퍼즐입니다

  • @tlqkf30
    @tlqkf305 ай бұрын

    노딱 먹기 싫어서 노력하는 이세계 철학자 ㅋㅋㅋㅋ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5 ай бұрын

    ㅋㅋㅋ

  • @user-tq5gh9nn8w

    @user-tq5gh9nn8w

    3 ай бұрын

    ​@@isekaiphilosopher 자ㅇ(= 이것) 섹ㅅ(=이것) ㅋㅋㅋㅋㅋ 주인장: 노딱 시러

  • @ghkwns98
    @ghkwns985 ай бұрын

    (질문은 맨마지막줄)2015년도쯤 자각몽에 미친듯이 빠져있었습니다 딜드성공은 꽤 했었구요 제일 효과적이었던게 꿈일기입니다 몽골시력이 뭔지 알겠다 싶을 정도로 멀리있는 나무의 잎 줄기들이 세세하게 보일정도로 선명하며 색감도 현실에서의 색감보다 장난아닙니다 꿈의 맵 크기, 하나의 도시수준으로 느껴질정도로 스케일도 컸고 그 큰부분들이 다 제 의지로 움직였어요 재밌어요 (질문) 하지만 와일드는 아주 큰 뱃고동소리 들어보고 무서워서 깬적이 한번 있고 이후로는 과도기를 경험해본적이없어요 어려워요ㅜㅜ 온몸에 힘을 줬다 풀며 계속 이완을하고 과도기를 기다리면 정신이 말짱하다가 어느순간 아침이 되어있어요 과도기까지 정신상태를 어떻게 유지하며,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팁이 궁금합니다

  • @user-ln4sy2vz5x

    @user-ln4sy2vz5x

    5 ай бұрын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 역시도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 꿈속에서 바라본 풀과 나무의 그 선명함이 너무나 인상깊더라구요. 보여는 의지만 있다면 내가 버거 싶은 만큼 보여주는 게 신비한 감각이었죠. 또 꿈의 공간을 맵으로 표현하셨는데 저도 꿈 속의 공간은 게임의 맵으로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부분에서 이 개념이 유용하게 쓰이냐면 제가 보는 시야 범위 밖은 정상적인 루트로는 제가 갈 수 없는 만들어지지 않은 공간이라 도달하려 하면 꿈이 깨지거나 접근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전 시야 범위 밖에 광경을 먼저 유추하듯 상상한 뒤에 그곳에 다가가거나 문을 열어 그곳으로 가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인식 밖에 전혀 상상치도 못한 반전을 경험할 때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도 많지만요~

  • @S-sundae

    @S-sundae

    5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시작해서 과도기 한번간게 다라서 잘은 모르지만 힘을 풀고 과도기를 기다리다보면 머리가 비는 느낌? 멍때리는 느낌? 같은게 나요 그상태로 쭉가면 눈떴을때 아침이구요(이건 제가 예전부터 그냥 잘때쓰던거라 확실해요) 멍때리는 느낌이 나면 바로 아무 생각이나 해야돼요 저는 제가 꿈에서 깰 장소의 이미지를 생각했구요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저는 10분안에 과도기가 왔어요 그안에 안오면 조금 자고 다시 시도하는게 아니면 아무리 더해도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전 과도기 왔을때 몸굳는 느낌이 너무 아파서 포기했었어요

  • @user-ms4dp1xb1u

    @user-ms4dp1xb1u

    4 ай бұрын

    해파리 수면😊법을 하면

  • @user-xy6re6ih1w
    @user-xy6re6ih1w5 ай бұрын

    꿈속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에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뭐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온갖 트라우마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자각몽을 시도하면 안되는걸까요? 꿈인걸 인지하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거라 생각을 안할수도 없고 참 막막하네요

  • @cat_with_sunlight
    @cat_with_sunlightАй бұрын

    공부나 서류작업 같은 뭔가 힘든 일 하다가 내가 만약 무언가를 가졌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하고 뇌내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경험이 있는데 그 시뮬레이션 속에서 상황이 통제가 안 되고 그 순간에는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조차 감각 못한 채 굉장히 생생하게 홀린 듯이 몇 시간씩 지나가버린 경험들이 있었는데요. 분명 잔 건 아니었는데 단순히 상상이라기엔 생생한 꿈이라도 꾼 것처럼 시뮬레이션에서 겪었던 감각도 생생하게 남아있었어서 신기했었어요. 당시에는 나 상상력 좀 쩌네 하고 넘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게 명상 비슷한 건지 궁금하네요. 이 채널을 지금 보는 바람에 QnA 참여도 못해서 아쉬워요...

  • @caton1585
    @caton1585Ай бұрын

    최근에는 과하게 피곤할 때만 잠을 자다 보니 기억하는 꿈을 꾼 적이 없지만 예전에 자각몽을 처음 경험해보고 종종 시도하던 때에는 과도하게 비현실적인 느낌을 받아 이거 꿈인데? 싶을 때마다 잠을 깨 이전 꿈의 데이터를 불러온다는 느낌으로 재진입 해 이어꾸는 느낌으로 몇번 자각몽을 성공해 본 적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자각몽을 전제로 하는 수면은 새롭게 느껴지네요

  • @user-ep5om1fb2b
    @user-ep5om1fb2b5 ай бұрын

    QnA 1. 자각몽에 꾸는걸 성공했지만 꿈이 10분 정도 지나면 화면이 흐릿해지면서 꿈에서 튕겨져 나옵니다.(그냥 잠에서 깸) 자각몽을 2번 성공시켰는데 아마도 두번다 자극적인 꿈들이어서 그런것같은데 꿈의 지속시간을 늘릴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2번은 이완기에서 그저 잠드는 사례들과 비슷한것 같으니 난감하시면 대답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제가 자각몽을 성공을 했는데, 그냥 뽀록으로 성공했습니다. 뽀록이라고 말한 이유가 제가 과도기가 왔다는 느낌을 느끼고 자각몽에 들어가는건 성공하였고 그렇게 자각몽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이완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저 반쯤 의식이 없던 상태에서 과도기라는 느낌 때문에 깨서 뽀록으로 성공했습니다. 이런한 방식으로 성공하여서 다시 성공을 못 시키겠더라구요...

  • @user-gn3sw5oq1g
    @user-gn3sw5oq1g5 ай бұрын

    이거 궁금합니다 과도기에 들어갈때 이명이 들리다 크게 들리는것 까지는 얼마안가서 성공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명이 작아졌다 켜졌다를 반복 하다보니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방 풍경 상상도 잘 안되더라고요 저번 영상에서 말하셨듯 잠이 나에게로 다가오는 사람처럼 상상하거나 잠에 빨려드러가는 생각도 했지만 연습을 해도 그 이후로 1주일간 진전이 없어 잠시 포기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넘어갈까요??

  • @user-rt6kj1cl7s
    @user-rt6kj1cl7s5 ай бұрын

    꿈속의 현상을 보고 꿈인 것을 자연스럽게 아는 경우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보면 그 현상이 납득할만한 상황으로 바뀌는건 뭔가요? 무의식이 절 엿먹이는 건가요….. 원래부터 자각몽을 자연스럽게 꾸워 왔지만 자각몽의 빈도가 높지 않아 찾아보는 도증 발견했습니다.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채널이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Huapp3
    @Huapp35 ай бұрын

    어릴때 딱 두 번(기억나는 것은 두 번이지만 몇 번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자각몽을 꾼 적이 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고 꿈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한 거였는데, 첫번째는 집안에서 의문의 두 사람(성인 남성)에게 쫓기고 있을 때 가족(엄마)과 함께 방 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서 꿈인걸 인지했었습니다. 인지하고 나서 자각몽은 상상하는대로 된다는 말이 떠올라 검과 같은 날카로운 물건, 혹은 불이나 번개 같은 이능력을 상상해보았지만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이후 방 밖을 나왔을 때는 다시 꿈이라는 상태를 망각하고 두 사람과 싸우다가 깼습니다. 두번째는 집에 있는 두 방 사이의 공간에 서 있었습니다. 그 두 방 중 안방에서 수술복을 입고 있는 의사? 비슷한게 수술용 매스를 들고 걸어나오는 꿈이었는데, 옷에는 피가 묻어있었고 굉장히 스산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곧장 꿈인걸 자각한 저는 이 당시에 꿈에서 깰 때 썼던 방법(눈을 길게 감았다 뜨는 것을 2번 반복)을 사용하였으나 통하지 않았고 왠지 아까의 상황을 반복하듯이(처음 봤을때처럼) 다시 안방에서부터 걸어나오더군요.. 분명 꿈인걸 인지했음에도 꿈에서는 아무런 통제력도 가질 수 없었구요. 그렇게 뒷걸음질 치다 벽에 다다라 매스에 찔릴 뻔 할때쯤 꿈에서 깼습니다. 마치 실제로 겪은 일 마냥 심장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고 굉장히 공포스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은 상위 존재가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꿈을 조종하지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꿈에 대한 통제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후자가 맞다면 꿈에 대한 통제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또 꿈에서 깰 때 쓰는 트리거가 통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 @Muyahao
    @Muyahao5 ай бұрын

    가끔 현생의 잠을 자다보면 일어나는 시간을 놓치기도 하잖아요, 자각몽에서 현재 시간을 인식한 뒤 일어날 시간까지 본인의 시간을 즐기고, 몸 스스로 '이제 일어날 시간' 을 스스로 인지하게 하는 방법도 가능할까요?

  • @user-mc6xm2po7x
    @user-mc6xm2po7x5 ай бұрын

    저는 평소 이완기에서 계속 실패하다가 최근에 드디어 과도기에 진입했습니다.근데 과도기에 진입한뒤 들리는 삐 하는 이명이 아닌 소음이 들립니다 그것도 아주큰...(보통 잠에 들기전 생각하고 있던 말이 증폭되고 반복해서 들림)이 때문에 매번 평점심 유지에 실패하고 그대로 잠에서 깨버립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원래 이명소리 외에도 다른 소음이 들리는가? 영상에선 대표적인 예시로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던데...궁금합니다!! 2.소음의 큰게 정상인가? 아님 본인이 특이한 케이스 라던가?(평소 이세계 철학자 님은 이명이 들리는가?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소음이 어느정도의 크기로 들리는가?) 여기까지가 제가 궁금한 것들입니다. 만약 봐주신다면 읽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ililllil878

    @ililllil878

    3 ай бұрын

    저도 평범한 이명이 아니라 항상 구급차 사이렌소리가 들렸어요 근데도 정상적으로 잘 집입된거 보면 과도기 이명소리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elliott7866
    @elliott78665 ай бұрын

    Qna 질문입니다 저는 끔속에서 폐성에 견학을 간거 같은 상황이이였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많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뭔가 주변 광경이 익숙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꿈이 "이질적이다"는 느낌과 함께 누가 나를 계속 처다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때까지도 저는 꿈이라는걸 자각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이질적임이 극에 다다라 어느순간 무의식적으로 "넓은데로 가자"는 생각으로 넓은 강가 같은데로 가서 갔고 그 뒤로 점점 꿈이라는게 인식이 되는데 제가 인식이 되먄 될수록 주위에 사람들이 저를 노린다(처다본다)는게 인식이 되었고 완전히 인삭하는 순간 일제히 저를 향해 뛰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 엄청 높히 뛰어서 일단 도망가자 꿈이니까 되겠지" 하고 높게 점프했고 여기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다가 게임에서 ESC를 누르면 "게임에서 나가겠습니까?"창이 뜨는것처럼 머리속에서 "게임종료 버튼"을 떠올려 누르는 생각을 하니 바로 꿈에서 깼습니다. 저는 만일 그 사람들에게 잡혔다면 죽었겠다(?)아니면 못 깨어날수도 있었겠다 싶었습니다 이는 자각몽인가요? 저는 꿈에서 깨고나서 꿈이 나를 삼키려고 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user-im8tt3dn1p

    @user-im8tt3dn1p

    5 ай бұрын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꾸자마자 바로 자각몽인걸 알았네요. 아마 이게 자각몽이다 라는 느낌이 오면 그건 자각몽이 아닐까 싶습니다.

  • @user-gj5wt3sp1m
    @user-gj5wt3sp1mАй бұрын

    너 이 채널을 알기 전 에는 과도기 진입도 많이하고 막 도는 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왜 이 채널을 알고 난 후 부터 않되는지 알수 있나요?

  • @user-zb3yp8vy2u
    @user-zb3yp8vy2u5 ай бұрын

    꿈 자체를 기억을 아예못해요 한 2개월동안 꿈을 꾼 적이 없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야 꿈이 기억이 나는가요? 딜드도 써보고 와일드도 해봤습니다. 딜드를 할려면 꿈을 조금이라도 기억은 해야하는데 저는 기억도 안납니다. 그래서 와일드를 해봤지만 과도기를 넘기기가 너무힘든데 팁이 있을까요?

  • @user-lf3lq7vc7g
    @user-lf3lq7vc7g5 ай бұрын

    제가 꾸는 꿈이 루시드 드림의 어디인지를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저는 잠에 들고 드림아이가 떠지면 칠흑의 공간에 나타나게 되는데 거기서 저는 편안함과 동시에 허무감 나태함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문을 만드는것 입니다. 일종의 상상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느낌으로 만들면 되는데, 그중 '들어가다'라는 행위를 할 수 있는 물체(문, 구멍)을 만들고 들어가는 거입니다. 그러면 저의 의식은 끊어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움직이는 겁니다. 하지만 시야는 아예 없다고 보셔야 할 정도로 안보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제가 눈 위치에 손을 두어도 명암의 차이가 아예 없으며 제 몸은 분명히 움직이지만 공중을 떠다니는 느낌이지만 제가 움직이고 있다는건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벽을 만나는데 그 벽은 울퉁불퉁하며 위치는 불확실합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 올때마다 위치, 방향 그 모든것을 뒤틀어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물체로 위치를 표시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그 이유는 이 공간이 무언가 설치 되는걸 싫어해서 입니다. 심지어 문조차도 제가 바로 들어가지 않고 고민하면 바로 지워버립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는 의지가 있는 느낌이 가끔씩 들기도 하고요. 과연 제가 있는 이 공간은 어디에 해당하는 걸까요?

  • @user-ge4be2df3m
    @user-ge4be2df3m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세계 철학자님 저는 철학자님 영상을 보고 루시드 드림에 도전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꿈에대한 기억이 좋은 편이라 쉽게 성공할줄알았는데 이완기 부분에서 이명이 나다가 과도기 부분에서 몸에 가위가 눌리지 않고 눈도 부들부들 떨리다 현실에서만 눈이 떠집니다. 그래도 좋은점은 영상을 시청한 이후로 꿈을 조금 더 자세히 길게 기억할수있게된것 같습니다. 계속 시도해보겠지만 혹시 이완기에서 과도기로 넘어갈때 조금 더 빨리가거나 쉽게 가위에 눌리는 법은 없을까요?

  • @Epsilon-ym4tx
    @Epsilon-ym4tx5 ай бұрын

    자각몽 성공한적이 있는데 꿈속에서 먹은 음식이 현실세계에서 먹는것이랑 거의 똑같이 맛이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원래 다 그런건가요? 꿈속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아무맛도 느낄수없다고 그동안 생각했거든요. 자각몽을 꾸니까 평상시 꾸는 꿈보다 벽의 질감이나 땅 하늘, 풍경 등이 디테일해지고 더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것도 신기하더군요. 제가 앞서 말한 꿈속에서 음식을 먹을때 맛이 느껴지는 것도 자각몽이라서 가능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꿈을 꿀때 음식의 맛이 느껴진 경험은 해보지못했거든요. 확실히 자각몽은 일반적인 꿈이랑 비교해서 신기한점도 많고 차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d1fz4nj3t
    @user-od1fz4nj3t5 ай бұрын

    와일드를 시도할 때 가려움을 느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용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감각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 들고 가려움을 느낍니다. 긁게 되면 팔의 근육을 써야 하니 그냥 참아야 할까요?

  • @user-ip1sq1oc4k
    @user-ip1sq1oc4k5 ай бұрын

    늘 자각몽에 시도 할때 마다 과도기에 진입 할 때 의식이 사라집니다. 그 후에는 자각몽에 성공하는데, 성공한 느낌이 아닙니다. 분명 꿈을 자각한 후 어떠한 행동을 하는데, 평소에는 안 하고 생각 하지 않은 행동만 반복합니다. 잠에서 일어나면 자각몽에 성공했다는 느낌보단 자각몽을 꾸고 싶은 욕망이 꿈으로 구현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딱히 자각몽을 시도하지 않아도 꿈에서는 "이건 꿈이야"라고 인지하는데도 일어나고 보면 행동하는게 아닌 관람에 가깝게 느껴져 자각몽이 아닌 꿈을 꾼 느낌이 듭니다. 자각몽이 꿈이라서 꿈 꾼 느낌이랑 같다. 라고 생각 하신다면 제가 느끼기엔 근본적으로 자각몽에서 행동하는 나와 일어난 후의 내가 다른 느낌이라 꿈을 꾼 느낌이라 생각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경험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 @user-rn1mu4he2d
    @user-rn1mu4he2d5 ай бұрын

    요즘 계속 자각몽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계속 이완기에서 과도기로 넘어가기전에 계속 잠에 들어요ㅋ큐큐ㅠㅠ 계속 되뇌이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제가 자기직전까지 생각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그 뒤 단계부터가 진도가 안나가네요큐ㅠㅠㅠ 수면마비를 눌리기전까지 잠에서 깨어있을 꿀팁?같은게 있을까요?퓨ㅠㅠ

  • @I_am_not_umjunsick
    @I_am_not_umjunsick5 ай бұрын

    1. 제가 평소에 바닥에 이불깔고 자는데 바닥보다 침대에서 시도하는 쪽이 더 자각몽 시도하기 좋나요? 2. 과도기에서 눈을 뜨거나 몸을 일으켜 세우는건 머릿속 생각으로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육체적으로 시도를 하는 건가요?

  • @user-gf7vl8qm5o
    @user-gf7vl8qm5o5 ай бұрын

    이세계철학자님 외계인 인터뷰 라는 책을 아시나요? 혹시 내용을 아시면 투사체에게 책에 관한 내용을 질문하고 싶네요. 자각몽과 유체이탈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한번 책을 사보셨으면 하네요.

  • @user-gf7vl8qm5o

    @user-gf7vl8qm5o

    5 ай бұрын

    혹시 이것에 대해 영상을 자각몽과 관련하여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user-gf7vl8qm5o

    @user-gf7vl8qm5o

    5 ай бұрын

    책에서는 자신이 영적인 존재임을 인지해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부처와 노자라고 하네요. 이들도 자각몽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을까요?

  • @user-bg1yy2vp9i
    @user-bg1yy2vp9i5 ай бұрын

    QnA 질문입니다 아직 의도적으로 자각몽을 꾼적이 없어서 여러 환경 관련된 질문과 기타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1.주변에 소음, 또는 소리(단순 대화부터 경적, ASMR, 음악, 노래등)기 있으면 자각몽을 못꾸거나 꾸기 어렵나요? 2.자각몽을 꾸려면 익숙하거나 편안한 환경이 좋나요, 아니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한환경이 좋나요? 혹시 상관이없거나 자각몽을 꾸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나요? 3.자각몽을 꾸려고 할때 주변에 신체적 자극(불이 켜저있거나 특별한 향기가 나는등 오감을 자극하는것)이나 정신적자극(생각을 끊임없이 하거나 특정 감정을 가지는등)을 가지는것이 문제/도움이 되나요? 신체적 자극이냐 육체적 자극이냐에 따라 다르거나 아이에 상관이 없나요? 4.혹시 자각몽 경험담이나 방법등 관련 국내/해외 커뮤니티는 무엇이 있을까요? 5.앞서 말했듯 저는 의도적로 자각몽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각몽을 꿀때 꿈속 화질(?)이 안좋고 자각몽에서 빨리 깨어버리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꿈속에서 죽으면 깨거나 빙의,환생을 하거나 영혼(?)혹은 관찰자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이세계철학자님도 그러시는지, 다른사람들은 또 어떤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만들어주시길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g1yy2vp9i

    @user-bg1yy2vp9i

    5 ай бұрын

    추가할 내용 있어서 답글로 남깁니다. 저는 자각몽을 꿀때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일수 있고 날수도있고 특정상황을 유도할수도 있습니다. 앞서 질문하지 않았지만 첨언하자면 상황이나, 환경 생각등 자각몽에 크게 영향을 주는것 있나요?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5 ай бұрын

    일단 확인

  • @user-bg1yy2vp9i

    @user-bg1yy2vp9i

    5 ай бұрын

    @@isekaiphilosopher 감사합니다! 저는 자각몽 시도하러 가보겠습니다!

  • @yy8j897

    @yy8j897

    5 ай бұрын

    님그냥 재능임 루시드드림은 누구는 그냥 자각몽관련영상을 보기만해도 꿀수있는데 누구는 꿈일기 몇백개써도안되고 누구는 걍 태생적으로 자각몽을 자유자제로꿀수있음

  • @yy8j897

    @yy8j897

    5 ай бұрын

    인지능력이 타고남에 따라서 되는사람이있고 안되는사람이있ㅇ음

  • @user-bg1yy2vp9i
    @user-bg1yy2vp9i5 ай бұрын

    의도해서 자각몽을 꾸지는 못하고 있지만 덕분에 잠 잘 못자던거는 해결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g483
    @sang48326 күн бұрын

    진짜 예전에 자각몽 영상보고 몇개월정도 지나서 꿈인걸 인식하게 된 꿈을 꾸고 손이나 발을 느리게 움직여 본적이 있어요 그때 사람들 얼굴은 흐릿해서 잘 안보였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교실 이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움직이자마자 바로 껬어요 전 아무런 방법 같은거 안쓰고 꿈을 꿨는데 이런경우는 뭔가요?

  • @erai5_lov
    @erai5_lov5 ай бұрын

    -질문- (질문은 맨뒤에) 우선 저는 자각몽을 2번 접했는데 1번째는 우연히 경험한 그때 이질감 때문에 꿈에서 깨어나려고 몸부림쳤던 때 이후로 자각몽이 무서워졌습니다. 2번째 이번에도 자각몽임을 인지했을때 몸에 배여있던 공포가 먼저 느껴졌지만 이번에는 밖에서 들리는 알람 덕분에 깨는것이 수월했습니다. 그러니 요지는 어떻게하면 자각몽을 빨리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 @kormush4791
    @kormush47915 ай бұрын

    와일드를 통해 자각몽을 경험하려 노력하다 실패했는데 우연히 꿈속에서 꿈인 것을 자각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꿈속에서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것이 되지 않고 꿈속의 진행 상황대로 끌려가더라고요. 마치 제가 꿈인 것을 자각하는 것도 시나리오의 한 부분인 것 같았어요. 이런 일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극복이 되는건가요?

  • @pixel1111_
    @pixel1111_5 ай бұрын

    가위는 눌리기 싫어서 시도는 안할거지만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 @user-ll7oj5wb6i
    @user-ll7oj5wb6i5 ай бұрын

    과도기를 넘기기기는 저한테는 너무 쉬운데 이완기때 자꾸 잠들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반전 깜빡임이나 이런 저런것들 많이 찾아보았는데도 이완기때 버티면서 점점 몸이 굳어가는게 느껴질 쯤에 잠들어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아무나 제 댓글을 여기까지 보셨다면 이완기 때 잠 안들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면 제발 지식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shm4263
    @shm42635 ай бұрын

    와일드를 주로꾸는 사람인데요 저는 거의 대부분의 자각몽이 몽중몽 형태로 나옵니다 그래서 자각몽에서 깨어나도 다시 같은시작지점에서 같은상황을 다시 시도할 수 있죠. 근데 문제는 자각몽이 너무 금방깹니다. 주변사물의 촉감을 느끼면 오래버틸수 있다고 해서 해봤지만 집중해서 촉감을 느끼는 그 순간만큼은 자각몽에서 안깨어날거라는 느낌이 들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금방깰것같은 압박감이 느껴지고 얼마안가 깨어납니다. 물론 깨어나도 자각몽인 꿈속이지만요. 마치 계속 리스폰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온 신경을 촉감에만 신경쓰며 행동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는 자각몽에대해 따로 알아본거 없이 어느순간부터 그냥 됐던거라 뭐가 문제이고 해결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user-jm8we3di7f
    @user-jm8we3di7f5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웹툰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이상할 정도로 저는 판타지나 전설, 이세계 혹은 괴현상들을 좋아했습니다. 집착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애니메이션을 볼 때면 정말 비중없는 엑스트라라도 좋으니 한번만이라도 저런 곳에서 살아봤으면 했구요. SCP같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정말 혹시라도 있지 않을까, 그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망상에 빠질 때면 곧바로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밀려있는 과제와 마감도 지켜야하고, 망상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는 걸 아는데.. 그런 점이 너무 힘들었는데 자각몽을 알게 되었을 때 이건 정말 가능하지 않을까, 마지막 남은 판타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릴 땐 그저 별 것 없고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가 크고 자각몽에 대해 점점 알게 될수록 두려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정말 크더라구요. 얼마전 죽을 뻔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죽을 뻔한 곳이 아닌, 죽음이 확정되어 있는 곳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무기력하고 잔잔하게 별 저항없이 죽을 줄 알았는데,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 초조하고, 두려웠다가, 흥분하고, 체념하고, 또 다시 어떻게든 살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보는 등 꼴 사납게 변하더라구요. 몇시에 죽는지 내 차례는 언제인지 시계를 바라보며 몸을 덜덜 떨며 오만 감정이 들던 그 불쾌한 기분이 꿈에서 깬 뒤에도 쉽사리 가시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유튜브나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매체에서 누군가 죽는 장면, 혹은 비슷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소름이 돋고 왠지 모를 두려움이 들더라구요. 몰입이 잘되는 게 마냥 좋은 것 같진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러다보니 자각몽 내에서도 여러 문제시 되는 상황이 생길까, 점점 현실과 혼동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너무 두려워 하고 싶어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네요. 저도 얘기하다보니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푸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혼잡하고 불쾌하고 두려운 느낌이.. 주변에 이런 얘기하면 좋은 소리 들을 것 같진 않아서요

  • @user-ub3ji9ws3j
    @user-ub3ji9ws3j5 ай бұрын

    제가 자각몽을 꿀려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도 했는데 처음으로 꿈과 현실의 경계선으로 들어갔거든요?? 와일드 라고 하셧나 가위눌림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으로 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가위에 눌린 경험도 신기했고 환청도 들렸는데 사람이 말하는 환청은 아니고 어딘가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웅웅 거리는게 들렸는데 처음 경험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무서워서 깨버렸는데 매우 신기했어요 다음번에는 성공할거 같은 느낌도 들고 자각몽에 들어가서 해보고 싶은 현실세계에서의 시간선을 꿈속에서 다뤄보고 꿈속세계의 시간축을 더 느리게 만들어보고 싶은 그런걸 해보고 싶은데 과연 다음엔 성공할지 궁금하네요!!

  • @user-uo5wx9ym7d
    @user-uo5wx9ym7d5 ай бұрын

    아무리 시도 하여도 이명이 안들리네요... 또한 몸이 뜨거워 진다던지 푹 가라 앉거나 붕뜨는 느낌이 들때도 있네요. 그리고 유일하게 과도기로 진입한 적이 두 번있는데 첫번째는 몸이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반사적을 눈을 떴는데 몸이 그대로였어요. 둘째 시도 때는 사람의 형상(제 그림자로 추측)이 보였는데 얘가 계속 움직이저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서서히 그 형체가 사라지더리고요. 그래서 결국 문을 떠서 실패했네요. 또 둘다 이명이 아예 안 들렸어요...

  • @emeldimyturn
    @emeldimyturn5 ай бұрын

    개인적 경험이지만 회전컨트롤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릴땐 자면서 몸 전체가 떠서 계속 도는 그런 감각이 자주 있었고 자각몽도 자주 꿨습니다. 요새는 도는것도 없고 자각몽도 안꾸네요. 운동하며 푹자서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 @pakapa8521
    @pakapa85215 ай бұрын

    이전에는 자다가 ×는등의 이유로 악몽으로 깨고, 직후 바로 잠들면 그 일을 고칠 수 있는 과거로 돌아가 자각몽을 꾼 적이 많은데요. 점점 그러다보니 몸이 적응을 했는지 잠을 깨는 과정 없이 자각몽으로, 그러다가 과거로 돌아가기만 하며 자각몽을 꿀 수 없게 되었습니다. 후퇴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것과는 별개로 저는 보통 꿈속에서 저라는 개인이 아니라 다른 삶을 살고있는 누군가의 시점에서 꿈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RC를 실행하기가 어려운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후자의 경우 더 자세하게 풀어보자면 하늘을 나는 등의 행동을 해도 태어날때부터 나는 할수있는일. 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 @pakapa8521

    @pakapa8521

    5 ай бұрын

    다른분 사연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성인이 되고부터 자각몽을 꾸지 못하는것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요즘엔 꿈을 꿔도 기억을 못하기도 합니다. 8년 이상을 꿈일기를 적어왔는데도요......

  • @user-bk9ns3ur9r
    @user-bk9ns3ur9r5 ай бұрын

    6:33 이세계철학자님 말대로 예전에는 빙빙 돈 꿈을 꾸고 난뒤 원하는 세계에 꿈을 꿧지만 요즘 나이가 들어 빙빙 돈 꿈만 자주꾸네요..

  • @boyoungson8574
    @boyoungson85744 ай бұрын

    이세계철학자님, 안녕하세요^^ 자각몽에 대한 철학자님의 의견이 궁금해 댓글 남겨봅니다. 어제 어떤 영상에서 '꿈에서 꿈인 걸 소리내 외치는 순간 꿈 속 인물들이 나를 공격하고 그래서 놀래서 깬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잠에서 도전해 보았는데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런 관념을 가지고 꿈을 꿔서 이렇게 된 건지, 아님 원래 자각몽에서 꿈인 걸 밝히면 안 되는 건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

  • @user-dn4wf8kq7y

    @user-dn4wf8kq7y

    3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안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납니다.

  • @user-dj5sj6cr7k
    @user-dj5sj6cr7k5 ай бұрын

    질문입니다 1. 이게 자각몽이 맞나요? 제가 6개월전에 꾼 꿈의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등교를 하고 있던때였습니다. 교문을 지나서 학교안으로 들어갈때 뒤에서 친구가 달려와서 저에게 말을 걸더니 갑자기 제게 왜 가방을 들고 오지 않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말인지 친구에 되물으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갑자기 등 뒤가 묵직해지면서 없던 가방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꿈안에서 저는 그런 일이 있어도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는데 그날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황이 꿈임을 알아챘습니다. 꿈임을 자각한 순간 저는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어? 이거 꿈이다”하고 말해버렸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제가 그 순간에 있었던 위치에서 조금 더 앞으로 순간이동 했고 뒤를 돌아보니 친구들이 무표정으로 앞만을 응시하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그후, 잠에서 깼습니다. 제가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각몽임을 알아챈후 입밖으로 꿈임을 말하는 순간 안좋은 일들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꿈임을 알아채고 입밖으로 말했는데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이상합니다.(친구들이 무표정으로 앞만을 응시하던 상황도 당황스러웠을뿐, 무섭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진짜 자각몽인지 아니면 제가 그저 너무나도 자각몽을 꾸고 싶었던 나머지 자각몽이라고 착각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2. 와일드가 가위눌림을 통해 자각몽을 꾸는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 과정에서 가위눌림이 가장 불안합니다. 가위눌릴때 악몽을 꾼다는 말도 있고 귀신이 나온다는 말도 있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진짜로 가위눌릴때 악몽을 꾸는지 궁금하고 만약에 그렇다면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와일드를 시도할때 몸을 움직이면 안되나요? 3. 자각몽중 안좋은 상황이나 공포스러운 상황등, 꿈속에서 나가고 싶은 상황일때 탈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자각몽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실때 말씀하신 잠이 ‘나’에게 오는 느낌은 무엇인가요?

  • @Xsfp
    @Xsfp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어제 아파서 학교를 결석 한 후 약을 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은 제가 잠든 방에서 시작됬고 거실로 나가자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말고사 내일이니까 공부해야해"라고 말했고 부모님은 "하지마" 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유를 물었고 갑자기 부모님의 표정이 입이 찢어질듯 웃으면서 "꿈이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꿈을 자각하고 꿈에서 깼습니다. 지금까지 몇년동안 와일드나 꿈속에서 시계나 리얼리티 체크로 자각했는데 꿈속 사람이 꿈이라고 말한건 처음이라서요… 이게 제가 기말고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신경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딜드를 잘했고 시험 전 날이였습니다.

  • @namunamu2
    @namunamu25 ай бұрын

    저번에 꿈꾸다가 꿈인걸 알았는데 내마음 대로 움지기지는 않고 그냥 보기만 했는데 이것도 자각몽인가여? 참고로 꿈인거 알고 여기서 깨면 새벽시간이라 다시 잠들기 어려우니 깨지 말자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 @_OoO_s
    @_OoO_s5 ай бұрын

    질문 입니다 루시드드림을 하면 대부분 투사체가 없고 있다고해도 않움직이고 말도 안해요 그리고 한번씩 지들끼리 이야기하는데 저를 없는사람 취급해요 왜그렇죠? 자각몽시간이 너무 짧아서(길면20초정도) 왜그런지 알아볼수가 없어요

  • @user-gm3md2yl9l
    @user-gm3md2yl9l5 ай бұрын

    7:16 이거 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지네 다시봐야징 근데 등 뒤가 오싹한 느낌이.....

  • @user-xy9fu8zj2m
    @user-xy9fu8zj2m5 ай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살면서 딱 한 번 꿈속에서 생명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어떤 개념 그 자체가 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느낌도 느껴지지 않으며 자아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당연하듯이 하나의 개념으로서 존재했습니다. 기존의 꿈과는 다른 너무나 기이한 경험이었기도 하고 꿈속에서 내 자신에 대한 정의가 없었기에 꿈속에서 내가 어떤 개념이었는지도 기억해낼 수 없었습니다. 사실 개념이었는지 어떤 현상이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루시드 드림도 아니고 아는 게 아무것도 없긴 하지만 이런 현상에 대해 혹시 아시는 게 있는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 @user-vs9zg5io6e
    @user-vs9zg5io6e5 ай бұрын

    꿈속에서 어떤존재가 강하게 나를 끌어당기는 상황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꿈속 배경은 집이었고 배경 모든게 선명했습니다. 극심한 어지러움도 일으켰는데 자각몽에서 이런 어지러움을 느끼는게 정상인가요?

  • @Runnyck
    @Runnyck5 ай бұрын

    질문으로 안정기 일때 눈을 뜨다가 꿈속이 보이다가도 결국 실제 눈이 떠져서 해결법이나 연습법이 있나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 @hyullmahwa
    @hyullmahwa5 ай бұрын

    사소한 질문하나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최근 주변에 소음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그런 소음들은 루시머드림과 관련이 있나요? 다르게 말해 소음이 많으면 자각몽을 꾸기 더 힘들어지나요?

  • @2Guwa_Saeng
    @2Guwa_Saeng5 ай бұрын

    이세계철학자님 영상보고 많은 연습 끝에 와일드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혹시 와일드가 익숙해지면 주변 환경을 외워놓지 않은 다른 공간에서도 자각몽이 가능해질까요?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5 ай бұрын

    주변환경을 외워서 하는 것은 처음 감잡을 때 쉽게 하도록 유도를 한 것일 뿐 익숙해지면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 @2Guwa_Saeng

    @2Guwa_Saeng

    5 ай бұрын

    @@isekaiphilosopher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때 주변환경을 떠올리는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것같네요!

  • @user-ot1bj3rj2s
    @user-ot1bj3rj2sАй бұрын

    살짝 낮잠잘때나 쪽잠잘때 선잠이라고 해야한?...암튼 이렇게 잘때 정신을 유지한 채로 보인다보인다 아니면 뭘한다 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잠에 빠지면 자각몽?..이 되는데요 근데 원하는게 제대로 되지는 않고 꿈의 내용에 휘둘리기도하고..정신도 온전친 않고 자칫하다가 진짜 자버리기도 하는? 그런건데 진짜 루시드드림은 아닌거겠죠.. 해상도도 낮아요.. 루시드드림에 대한 지식도 뭣도 없을때부터 간당간당하게 졸리면 했던건데...

  • @user-xx2vs7yx5o
    @user-xx2vs7yx5o4 ай бұрын

    회전 컨트롤은ㅋㅋㅋ 꿈에서도 멀미만 나...

  • @user-hi1sj3zf6y
    @user-hi1sj3zf6y5 ай бұрын

    자각몽을 시도하다 보면 자꾸 몸이 간지럽고 외부 자극 때문에 자꾸 몸을 움직이게 돼요. 이럴땐 어떻게 할지 도와주세요.. 또 자각몽을 시도하던중 어느순간 깊이 잠에 들어서 꿈을 인지하는 것조차 힘들어요

  • @user-zn8nd8xu6d
    @user-zn8nd8xu6d5 ай бұрын

    자각몽을 시도할때 과도기까지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루시드드림이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침대에 누우면 몸을 이완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떨때는 1시간넘게 깨있다가 그냥 자기도하고 어떨때는 기절하듯이 잠에들기도하고.....암튼 과도기에 진입자체가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blundergrandmaster
    @blundergrandmaster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공포를 좋아해서 와일드 잘 못하는 편인데 오늘 갑자기 제가 꿈속에서 어쩌면 여기는 꿈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 @user-is2ln7mp5s
    @user-is2ln7mp5s4 ай бұрын

    질문입니다 저는 자각몽을 1년째 시도중인 중3 학생입니다. RC체크도 해보고 꿈일기도 해보고 선잠도 해봤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이세계철학자 님의 영상을 보고 시도해도 매번 실패했습니다. 항상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감고 힘을 빼면서 누워있으면 몸이 약간 굳은 느낌이 나고 굉장히 덥고 너무 깨고싶은 느낌이 들어 일어나면 한 1분뒤에 다시 잠들어버립니다 한마디로 과도기에 갈수가 없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냥 힘을 빼고 오기로라도 버티면서 누워있으면 과도기가 오는걸까요? 슬슬 자각몽에 대한 믿음과 신뢰도 한계입니다..부탁이니 답을 알려주세요

  • @user-dj5rv4sq6q

    @user-dj5rv4sq6q

    3 ай бұрын

    채널 주인장은 아니지만 답해 드릴게요. 과도기 겪어보시고 싶으시면 잠자기전에 진동 알람 4~5시간 뒤에 1~2회 정도만 울리게 세팅하고 머리맡에 두고 자세요. 그리고 그 진동에 깼으면 몸하나 까딱하지말고 눈감은채로 눈알 위로 올리고 멍때리세요. 생각하면 뇌 각성돼서 깨니까요 그러면 농담아니라 10초도 안돼서 머리에 쥐나는 느낌이랑 몸 굳는 느낌 들아요 그게 과도깁니다.

  • @user-vf8wz2wq4h
    @user-vf8wz2wq4h5 ай бұрын

    QnA 남겨봅니다 저는 고2 학생인데요. 처음 자각몽하는법 영상을 보고 한번 시도를 하려고 해봤는데 이명소리가 들리긴 것까지 성공했습니다. 이명소리가 빠른속도로 커지고 약간 티비 잡음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갑자기 공포심이 들어 그만뒀는데 몸이 후들후들 떨리고 땀이 좀 나더라고요. 자각몽에서 하지말아야될것이란 영상을 보고 그게 뇌에 좀 박제?됐었는데 안해야지안해야지 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하게 될거같아서 공포심을 느꼈나봐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조금 무서운데 자각몽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하고는 싶고 될것도 같은데 이명소리 커지는 거랑 환각 들린다고 했던 말하셨던게 너무 무섭네요ㅕ..

  • @justhodu
    @justhodu5 ай бұрын

    와 이형 떡상했네. 내가 말해져

  • @user-kr7tc8ky7g
    @user-kr7tc8ky7g4 ай бұрын

    동거중 수면장애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한침대에서 두명이자고 몸부림이 좀 있는편(코골이도) 잠도 잘 안드는 상태입니다 이조건에서도 가능할까요..?

  • @user-tq5gh9nn8w
    @user-tq5gh9nn8w3 ай бұрын

    이세계교(?) 믿습니다 5:39 회전 컨트롤이 먼가요 (머야 조금 있다가 나오잖아) 7:30 전 일어나면 기억이 안나서 꾼건지 안 꾼건지도 모르겠는데 이것도 꾸는건가용

  • @Earthbound_MOTHER
    @Earthbound_MOTHER5 ай бұрын

    꿈으로 들어가는 걸 느낄 수는 있는데 할 때 마다 심장 뛰는 소리에 몸이 굳어지는 감각이 적응이 안 되어서 매번 와일드를 실패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gent1ebear
    @gent1ebear3 ай бұрын

    혹시 자각몽을 꾸는 방법중에 같은내용으로 반복되는 악몽→악몽(꿈)이란것을 인지(공통사항 또는 특이점)→특이점을 벗어나 루시드드림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 @user-ju5dy7zl2b
    @user-ju5dy7zl2b5 ай бұрын

    회전 컨트롤 이란거 들어본적도 없는데 제가 했었던 적이 있네요 자각몽은 모르겠고 잠이 평소보다 잘 오던데요 저는 앞구르기 하는것 같은 방향으로 몸이 굴러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실제로 어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잠이 들더라고요

  • @Red_Army_KR
    @Red_Army_KR3 ай бұрын

    제가 가끔식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려고 하면 희미한 의식이 있는 상태지만 제 몸은 숨을 쉬지 않고 멈춰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인식하면 다시 숨이 쉬어지고요.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약간 걱정되기도 합니다

  • @user-mm6tk5rh3j
    @user-mm6tk5rh3j5 ай бұрын

    오늘 꿈속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불끈 원룸 형태의 숙소에서 눈을 감고 잠든 기억이 있는데 눈을 떠보니 불꺼진 방 가운데에 서있었구요 벽에위치한 비상용 후레쉬 포스터등이나 가구, 문의 위치는 실제와 동일했습니다 방내의 전등, 화장실 전등을 키려고 스위치 다 눌러봐도 안켜졌고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안은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현관 밖에서 빗소리 같은게 들려서 문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문이 안열려서 이게뭐야! 하고 반복적으로 소리치다가 침대에 누운상태그대로 눈이 떠졌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여서 이게 몽유병인지 자각몽인지를 검색해보다가 꿈관련 글 수집 영상이 있으시길래 남겨봅니다

  • @steel_caramel
    @steel_caramel5 ай бұрын

    일단 자각몽은 모르겠고 자각몽 한번 해보겠다고 평소보다 일찍 자러가고 자기전 전자기기도 안보니 거지같던 수면패턴이 개선됐습니다 삶의 질이 다름 ㅋㅋ 감사합니다

  • @user-rj6tf1de7h

    @user-rj6tf1de7h

    5 ай бұрын

    저도 자각몽 꿔보겠다고 자기전에 막 잠에안든다.뇌만 깨어있다 이런 생각하면서 오히려 집중하니까 자각몽은 커녕 잠만 잘오는거 같습니다ㅋㅋ그래도 몇번 과도기 근처까지 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때 흥분해서 심장이 빨리뛰면서 깨가지고 계속 실패합니다.

  • @ShuNiou

    @ShuNiou

    5 ай бұрын

    저는 이분 유튜브 보면서 독서량도 회복 됬어요

  • @asdf_8964
    @asdf_89645 ай бұрын

    자각몽 시도할려고 늘 노력하는 중이지만 자꾸 과도기에 들어갈때 눈이 부르르 떨리며 눈이 떠집니다 나무위키에선 선잠을 자면 된다는데 선잠을 해도 눈이 또 떠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 옛날에 딜드하는법이 있어서 가끔씩 손바닥에 손가락을 대 뚫리는지 해봅니다 근데 이젠 뇌가 절대 뚫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꿈속에서도 해봤자 안뚫리고 딜드도 실패합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 @sui612
    @sui6125 ай бұрын

    QNA 질문 입니다. 질문을 드리기 전에 먼저 저의 현상태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엔 절대 거짓이 없음을 맹세합니다. 저는 현재 자기 전 꿈에서 보고 싶은 내용에 대해 상상하다가 잠들면 그 내용의 다음 스토리가 꿈에서 진행이 되는 상태입니다. 그때의 감각은 뇌는 반정도 깨어있고 정신도 반정도 깨어있지만 꿈속에서 내가 꿈이라는 것을 인식하진 못하고 그냥 애니매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루시드 드림에 대해 들어보기만 했을 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알고리즘에 의해 이세계 철학자님의 영상들을 보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내가 이 영상들을 보다가 자각몽에 성공해버리면 어쩌지? 라는 것입니다. 최근 자각몽 관련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뜨면서 자각몽 후기 영상 같은걸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들 중에 평소에 자각몽을 자주 경험하며 즐기던 한 사람이 자각몽 속에서 한 인물에게 너는 자각몽을 어떻게 인지해?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것이 자각몽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착각한 영상의 주인공은 아 살을 꼬집었을 때 진짜로 아프면 현실이고 안아프면 자각몽이야 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인물은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구분하는 거였구나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자각몽 속에서 좀비에게 물린다거나 칼로 찔렸다는 등의 영상들을 봤습니다. 저는 무서운 것을 병적으로 무서워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까 너무 두렵습니다. 자각몽에 성공하지 않아도 자각몽에 가까워지는 것 만으로도 비슷한 두려운 일들이 생길 것만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일들을 겪지 않게 될 것인지 알려주세요.

  • @line_120

    @line_120

    5 ай бұрын

    제가 이 영상 주인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혹시 도움이 될 것 같아 남깁니다. 우선 자각몽은 상상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운 상상을 하면 그게 즉시 자각몽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자각몽 속에서 무서운 귀신 상상을 한다고 칩시다. 그럼 자각몽은 상상을 동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각몽에 즉시 귀신이 나타나게 될겁니다. 제가 조언해 드리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최대한 자각몽에 대한 좋은 사례, 이건 꿈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내 마음대로 될 거라는 깊은 희망감을 가지고 그런 상상을 꿈으로 가져오시면 될 듯 합니다.

  • @S-sundae
    @S-sundae5 ай бұрын

    며칠전에 처음 시도 했었는데요 그땐 과도기 진입할때 몸굳는 느낌이 너무 아파서 멈추고그냥 잤거든요 근데 오늘 시도하니까 과도기가 안오던데 컨디션이 영향을 끼치나요? 처음 시도한날이랑 다른건 오늘은 심장이 좀 크게 뛰었던거 같아요 +요즘 꿈을 거의 매일 꾸다시피 하는데 이것도 도움이 될까요?

  • @S-sundae

    @S-sundae

    5 ай бұрын

    요새 기시감이 자주 드는데 예지몽을 꾸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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