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 ㅋㅋㅋㅋ 완전 맞는말 ㅋㅋ 해리미온니가 얼마나 존엄성을 지키고싶은지가 느껴짐 ㅋㅋ 꼭 끌어안은 소듕한 휴지 ~ 스위스는 하루에 막 천명씩 늘고ㅠㅠ 언제쯤 이 시기가 끝날까...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ㅠ 언제끝날까...오늘 네덜란드도 1000명 넘고..내일쯤이면 한국 확진자 수를 넘을 것 같음..ㅠ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휴지를 나도 잘 보관해야지 ㅋㅋㅋ

와!!! 날씨!! 저도 네덜란드에 살고있는데 이번주에 계속 날씨가 좋아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이렇게 좋은 날씨에 밖에를 못나가다니요ㅠㅠ 해리미온니도 몸조심하세요!:)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그쵸 ㅠㅜㅠㅜ 네덜란드 사시니까 제맘 넘 잘 아실 것 같아요..날씨 왜 이렇게 속절없이 좋기만 한건지 ㅎㅎㅎ 성인님도 건강건강 유의하세요!! :))

언니 정말 우린 언제쯤 만날 수 있으려나 ㅠㅠ 나도 4월초 한국행 티켓 취소하려구... 항상 건강은 조심 또조심 해도 부족함이 없으니 무쪼록 건강히 지내다가 건강한 얼굴로 만나~~!!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4월 초 티켓 있었구나..ㅠ 나도 원래라면 오늘 가야하는 건데..지금 한국가면 자가격리 2주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넘 불안해서 그냥 있으려고..아직 항공 스케쥴 살아있어? 그러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항공사에서 캔슬하는 지 한 번 봐바... 정말 뭔일인지 이게ㅠ 빨리 끝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재밌어여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더 재밌게 해볼게요 담에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해리미온니님~! 올리신 영상 저희 데일리NL 홈페이지에 메인 화면에 올려도 될까요~!! dailynl.com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넵넵 그럼요 💛☀️

유럽인들의 대표적인 휴가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핫스폿인거 너무 makes sense! 카니발 코스프레...... 거참😤 봄이 오긴 왔는데 진짜 이렇게 갈랑가봐ㅠㅠ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카니발 코스프레 정말....혼꾸녕이 나야함. 저 스키리조트는 정말 확실히 유럽의 31번 확진자같은 존재였어 ㅋㅋㅋ

해림이 똑똑하네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엄마 딸이잖아 ❤️

아. 인간의 존엄성은 공감 안가는데.. 부피 얘기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휑한 공간을 보면 그럴만 할거같아요 ㅎㅎㅎ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피 얘기 들었을 때 바로 공감가더라구요... 확실히 슈퍼 가면 휴지가 비어있는 공간이 가장 충격적인 것 같아요 ㅎㅎㅎ

네덜란드는 집단면역으로 이겨내는거 아니였나요?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총리가 그렇게 얘기하고 나서 비난을 많이 받았어요..그러고 나서는 완전 집단면역으로 가는 건 아니다 라고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긴 했는데, 문제는 정확한 대책을 분명히 다시 말한 적이 없어서 계속 혼란스러운 상태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근데 한국처럼 적극적으로 동선 추적을 하지 않고, 완전한 형태의 lockdown도 하지 않으니 큰 기조는 집단면역이 맞는 것 같아요...

네델란드는 비데가 없나요? 선진국인데 의외네요. .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gima gim 네 아예 없다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거의 보기 힘들어요. 엉덩이 데워주는 보온 기능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썩 유쾌한 경험으로 다가오지 않나봐요 ㅋㅋ 그것도 그렇고 워낙 비데는 한국, 일본에서 일찍부터 보급된 것들인데 아직 유럽으로는 보급이 거의 안 된 것 같아요..ㅎㅎ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참 주변에서 신기하다고 아예 한국이나 일본에서 비데를 사서 집에 와서 설치한 사람은 봤어요! ㅎㅎ

일본 이나 동남아시아 국가 도 휴지 사재기 하는거 보면. 그냥 불안감 에서 막 사들이는듯요.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cool kama 맞아요 불안함이 아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남들이 다 사니까 나도 사야할 것 같은 심리도 불안함에서 생기는 거 같구요!

넘 사니까 사는거지 이유를 난 아직 정확히 모름..집밖에 못나가도 휴지를 왜사나 걸레쓰면되징 아놩 암 리그래도 머리를 뜯고 싸우면서 확보할 일은 아닌듯 ㄷㄷ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이유니 제 친구인 이윤희님이 맞나여?!!

@user-tr2zk6qr4p

4 жыл бұрын

@@heyamsterdam8037 아닐겁니다..전 44살인뎅 요것만 봐도 아니겠죵? 이름도 끝자가 윤 임니당

거긴 확진자 많아요?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어제 발표된 게 8,600명이었고...하루에 약 1,000명씩 증가하는 추세예요..ㅠ

수화자의 표현자세를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생각하고 중간에 삽입하는 것은 장애인 비하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보기 안 좋은 것 같네요.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어떤 점에서 말씀하시는 지 충분히 공감 했고, 그 부분 삭제 했어요. 사실 네덜란드에서 요즘 이 분이 인기가 정말 많거든요. 이 분이 의미를 정말 잘 전달하셔서 그런 건데 이런 사회적 맥락 없이 편집 된 부분만 보면 충분히 그렇게 비쳐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생각 많이 했어요. 감사해요 :)

스스로 말해 놓고 좀 황당하지 않나요 ?? 공포에 휴지가 왜 필요하죠 샤워기 한번 꺽으면 해결 되는데 왜 다들 휴지를 사재기할까요 유통업자들 농간 일 수 있다는 생각 안하세요.. 자본주의가 강한 나라일 수록 휴지 사재기 심한 것이 포인트

@heyamsterdam8037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그렇게 황당하다기 보단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걸요. 휴지도 분명한 생활 필수품이고, lockdown이 실제로 행해지는 상황이고, 실제로 네덜란드만 해도 당장 다음 주 현실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인데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구해 놓으려고 하는 건 당연한 심리인 것 같아요. 하필 왜 휴지냐는 것에 대하 의문이 있지만, 휴지 부피가 크다 보니 진열대에서 비어있으면 확실히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안을 야기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