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23년도는 최악의 해였는데 2024년도에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화이팅💙💙

@_of_jian

4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2023년 액땜 했으니 2024년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이제 우리 행복해져요 화이팅🩷🩷

와 걍 생활 코미디같아서 넘 웃었네요.😂 담부턴 잘 하실거에요 🎉

똑똑한 사람!💕

힘내여 갑자기 뉴욕에서 대학다닐때 대한항공 밤 12시 50분비행기 출발 1시간 반전에 집에서 일어났던게 생각나네요. 거의 1시간거리 30분만에 가줄수있냐고 옐로캡드라이버한테 사정사정했고 팁으로 50불줬던 ㅋㅋ

ㅋㅋ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봤네요. 저는 뱅기시간 제대로 봣는데도 뉴욕가는 기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중간에 내려서 jfk까지 곧장우버타느라 몇십날린적도있어요 ㅎㅎ 대한은 와이파이안되는데 아시아나는 되는군요! 담부턴 모바일체크인하시고 모바일체크인하면 몇시부터 탑승시간인지뜨거든요 탑승시간 23:40 이렇게만 써잇엇어도아셧을거같은데 ㅠㅠ 암튼 잼게봣습니다~~

우연히 떠서 봣는데 잘보구 갑니다ㅎ 저도 똑같은 실수 한적 있어서 ㅎㅎ 구독도 하구요ㅎ

이런 실수 한 번 하면 다음 부터는 비행기를 놓치게 될까 트라우마가 생기죠. ㅋㅋㅋ 더군다나 반드시 타야 되는 비행기 라면 더욱 더 심해져요. 저도 놓쳐서 1시간 후 비행기로 타고 갔는데, 추가 비용은 없었어요.

제일 저렴한 이동수단은 EST Shuttle이라고 공한간 운영하는 셔틀인데 일인당 대략 $60정도 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저렴한것은 Uber나 Lyft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EWR에서 JFK까지 한 $100미만에 갈수 있을겁니다. 한인 택시가 제일 비싸요.

미국 동부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가 날짜 바뀌자 마자인 자정 12시 출발이라 많이 헷갈려 하세요. 저도 1번 놓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그래도 대한항공은 매일 출발이고 추가 요금 지불후 제일 마지막 탑승후 빈자석에 앉아 가게 해줬는데 에어 프레미아는 조금 싸게 판다고 알짤 없나 보네요. 저도 뉴저지 살아 다음에 한번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참고로 해야겠어요

시계를 12,13,14,15시로 설정하고 사는 사람은 어어ᄋᆞㅣ…00시 보는 순간 밤인데…싶었드아…

ㅋㅋㅋㅋㅋㅋㅋ멀티탭이랑 담요 개웃기네요ㅋㅋ

진짜 시간헷갈린적 한두번아님ㅜ 그래도놓친적은 없지만 맨날헷갈려요ㅜ

전 아침 1:45 am 비행기를 오후 1:45 pm 인줄 알고 아침 10시에 나가 우두커니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안 나타나 그제야 알고 다른 비행기를 왕복값 주고 산적이 있어요.

비행기 3번 놓쳤어요. 2번 국제선 (영국행, 날짜 착각. 한번은 콜롬비아 국내선은 20분 전 탑승이라 여러번 겪고 그 시간에 익숙해져 미국으로 돌아오는 국제선 뱅기도 30분 전에 공항 나타났다가 놓쳤음). 한번은 국내 (달라스 공항 두개 있는데 DFW 아닌 다른 공항으로 도착하는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으...

@dddk236

7 күн бұрын

😂 아니 무슨 배짱으로 공항에 그렇게 지각 도착하는지 걍 비행기 놓치는게 취미인듯 😅

@hanna0322

7 күн бұрын

@@dddk236 😆🤣😁

뉴왁 ㅋㅋㅋㅋ너무 웃겨용 ㅋㅋㅋㅋ

나랑똑같네요ㅋㅋ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새벽2시 비행기인줄 모르고 당일 점심먹고 갓는데 12시간 전에 갓더라구요ㅋㅋㅋ 비행기없어서 3일더 있엇음ㅋㅋ

@_of_jian

2 ай бұрын

헉….. 저도 그럴까하다가 진짜 몸이 녹초이기도하고 집가고싶어서 서치하니까 다행히 있더라구요…아깝긴했네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제목보고 알고있었지만, 보는 내내 쫄깃했네요ㅎ 당시에는 많이 속상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잊지못할 추억이 되더라구요😅 (저는 하루 일찍가서, 예약명단에 없다고 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 질문이요^^ 뉴욕에서 뉴왁공항 이용하셨던 코치버스 예약을 한국에서 하고 가셨다 했는데, 어느 싸이트일까요?😅

@_of_jian

4 ай бұрын

정말 잊지못할 기억일 거 같아 지나고 나니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저같은사람이 또 있다는거에 너무 웃겼던거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of_jian

4 ай бұрын

www.coachusa.com/ 요사이트에서 예약했습니다! 대행은 아니고 제가 직접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예약했어요:)

@user-zs7mn5my4r

4 ай бұрын

@@_of_jian 프레미아 뉴욕출발 시각이 자정이라 날짜 헷갈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것 같은데요^^ 지안님의 경험공유때문에 다른분들이 실수 줄이는데 도움될듯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잼나게 정주행중입니다~

@user-zs7mn5my4r

4 ай бұрын

@@_of_jian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은 안가봤지만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이후 중.고등학교를 필리핀 세부에서 7년동안 보냈지만 여름방학때쯤이면 한국을 올때마다 비행기 놓친적은 없는데 좀 황당 하시겠어요!!!~~ 공항에서 노숙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미국가는 비행기표도 비싸다고 하던데!!! 100% 환불은 안되는군요.😢

미국에서 노숙 위험하고 해외 비행기는 LCC타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름 미국을 60번 이상 다녀 왔는데 어떤일 모르는곳이 미국입니다 공항셔틀도 되고 열차 타고 지하철 타는게 제일 저렴 한인택시 바가지 요금 EWR 옛날자주 갔는데

힘내세용!!!!

비행기 날짜 착각은 정말 흔하게 일어나요 자책하진 마세요. 에어프레미아가 저가 항공이라서 놓치면 얄짤없이 새티켓 사야하나 보군요.

@_of_jian

4 ай бұрын

아니욥 ㅠㅠㅠ 이게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항공권이 아니라 대행사(ex)하나투어 노랑풍선 트립닷컴) 등 이용해서 산 항공권은 다시 티켓을 예약해야한다구 하더라구요ㅠㅠㅠ 이미 일어난일이니까 그냥 큰 헤프닝~~이라고 생각하구 넘기려구요😅😅

@user-lr9ty7if7o

Ай бұрын

???

@fanaty1

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멍청해서 못탄걸 누굴원망햐

보통 비행기 출발 날짜가 다가오면 항공사에서 메일로 문자를 보내주는데

귀여운 맹순(?) 투덜이… ㅋㅋㅋ 미안, 그래도 화이팅!

전 중국항공인데 귀국뱅기 놓쳤었어요 ㅎㅎ 비용 좀 더 내고 다음날로 다시 끊었어요

@_of_jian

4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미국은 너무 한국에서 멀어서 실감도 안나고 놓쳤다는 사실이 안믿기긴했던거같아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음날꺼 끊고..걍 진짜 단순하게 행동해서 무사히 오지않았나 싶어요.. 한국오니 현타가..ㅋㅋㅋㅋㅋㅋ ㅠㅠ

공항 셔틀버스 Jianne님 좌석이 넓은것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좌석이라 그렇습니다.

@_of_jian

3 ай бұрын

헉 몰랐네요 ㅠㅠ 좌석에 표시된게 전혀 없어서 몰랐네욥 ㅠㅠ 한국 지하철처럼 좌석을 일부러 비워놓거나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몰라서 담에 갈때 참고하려구요

@DMTHOTH

2 ай бұрын

@@_of_jian외국에선 보통 그냥 앉아있다가 노약자가 오면 비켜주면 됩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혹시라도 다음에는 가방 두고 편의점 가지 마세요.. 다행이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전화 하는중에도 가져 가는 경우많고요 항상 조심... 한국 처럼 생각 하시면 안되요~

와이파이는 돈낭비니 앞으로 하지 마시고 빵은 재빨리 2초안에 주워 먹으면 됩니다. :)

에어프레미아, 출발을 축하합니다! 신생 항공사로서의 도전과 성장이 여러분을 큰 성공으로 이끌어주길 기대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길 응원합니다. 에어프레미아의 날개가 펼쳐지길 기대돼요!

@udinis7817

2 ай бұрын

이 뭐지.. 뜬금없는 리플은 ㅋㅋㅋ???

마지막을 지안느님과 함께해서 기뻐요.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_of_jian

4 ай бұрын

저도 사랑합니다 주리님🫶🏻💗

?? 어떻게 00:30를 12:30로 햇갈리죠?... ㅎㅎ 그 반대라면 모를까?.. ㅎㅎ 기내인터넷은 해외 항공사들은 이미 코로나보다 더 전에 수년전부터 하고 있던거.. 한국이 많이 늦네요.

@_of_jian

2 ай бұрын

아뇨..새벽 12시인건 알았는데 00시가 되면서 앞에 날짜가 바뀌어서 예)15일 00시 이면 14일 저녁 8시부터 준비해서 가야하잖아요 저는 15일 저녁 8시에 공항에 도착한 꼴..ㅎ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뱅기 시간 착각해서 대기업 월급 날린사람이 있다 ? 뿌슝빠슝?

철이 없는건가.. 집이 부잔가..

비행기값이 아니고 항공료입니다. 비행기값은 수백~수천억원.

@user-nu7et1vm3u

2 ай бұрын

하 참 피곤하게 사세요. 비행기값이라는 단어 안에 중의적으로 비행기 자체의 값이란 말도 되고 티켓 값도 되는거죠. 님이 지적하신거 그냥 한자어로 바꾼거 말고 같은말이에요.

@jae-hojeon5519

2 ай бұрын

@@user-nu7et1vm3u "비행기값"은 중의적으로 쓰이지 않으며 티켓값이란 뜻은 없습니다. 잘 못 쓰고 있는 거죠. 올바른 우리 글을 쓰는 건 피곤한 일 아닙니다.

@kimmle6008

2 ай бұрын

그 냥 그 냥 넘 어 가 세 요.

@user-dn3qn7vk7d

Ай бұрын

ㅋㅋㅋㅋ100%모쏠

전 온가족 데리고 공항 갔다가 애둘 여권 만료 된지도 모르고 애들 친정 엄마에 요청해 애들 보내고 남편이랑 둘이 해외여행 한적 있어요 담주에 다시 나갔지만 ㅠ 역대 최악의 경험이였죠

자기가 비행기 시간 착각해놓고 직원탓하고있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