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임자님 말씀을 키워드로 짚어주고 하단에 자막으로도 따라가주니까 책소개를 글로 보는 즐거움도 크네요. 좋아요 꾹^^ 초록초록 안경은 어쩜 이렇게 잘도 어울리시는지! 책은 또 장바구니에...

리틀 드러머 대박이었어요. 동진님 특유의 유려한 말솜씨와 전문적인 지식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역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 구입해서 꼭☺ 읽어보려고요😉

잘 들었습니다.읽을 책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색책코너는 늘 설레입니다.

읽어보고 싶어요!

제목부터 취향 저격이네용❤️👍🏻 선댓글 후영상 영상보러갑니다🏃‍♀️🏃‍♀️🏃‍♀️

표지 완젼 이뻐요!

과제해야되는데 제발 이 책이 도움되길

초록색 잘 어울려요!!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일까요? 다원화된 정체성 혼란의 시대, 같은 시간에 같이 모여서 드라마를 보던 때가 아주 약간은 그립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제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것이겠죠?

이런 책을 만날 때마다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에 누군가는 항상 의미를 짚어내고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분 들처럼 겨우 비운 장바구니를 다시 채우네요😂

이번 책 소개는 자막이 있어서 청각에 문제가 있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받고 읽어보고 있는데 조금 어렵네요. 눈으로 한 번 보고 음성으로 한 번 더 듣고 있는데 자주 멈춤하고 문장을 곱씹어야 해요. 하지만 정말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다원화 사회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끄럽게 만들었어요ㅜㅜ

와 꼭 읽어보고 싶어요! 요즘 전세계적인 우익화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다원화되면 국경이 무의미해지고 모두가 이웃이 되는 '지구촌'시대가 올거라 꿈꿨었죠. 하지만 오히려 그 다원화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과 동일성에 대한 집착, 타자의 배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인간은 결국 그럴 수밖에 없는 존재인 걸까요. 고민이 깊어집니다.

어릴 때 를 읽고 민족이란 개념의 허구를 알게 되고 세계를 보는 관점에 큰 영향을 받았었죠. 다시 읽어보려고 인터넷 서점에 갔더니 절판이라뇨 ㅠㅠ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일단은 을 읽어야겠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빨강의 보색인 초록이라 더욱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자켓 최고 잘 어울리십니다!!!

책 표지가 눈에 띄네요 근데 오프닝 음악이 별로에용 ㅜㅜ (저만 그럴수도ㅋㅋ)

오늘은 더 잘생기셨어..DJ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