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환 원장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link.coupang.com/a/bpQNMI 오늘은 황인환 원장님과 함께 올바르게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내가 만만하게 보일까봐 화를 내지 않거나, 욱하는 경우 모두 경계하면서 작게작게 나의 심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꼭 알아야겠네요. 인간관계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loos2153

2 жыл бұрын

11:00

@user-johntlfkr

2 жыл бұрын

장황하게 풀이 하다보면 정말 화가 사그라들수 밖에 없겠어요^^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user-tq5de9vp6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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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t4qu3mp5y

Жыл бұрын

ㅛ¹¹¹¹¹

*(시간없는사람을 위한)요약* 1.일단 이 이야기를 하는 목적을 얘기한다 Ex. 너와 나의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2. 화가났다는 결론보다는 과정을 얘기한다 Ex. 너랑 나랑 같이 화합해서 프로젝트를 끝내야하는데 니가 이상황에서 이러이러하니 내가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 3. 상대방이 내얘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factisaswan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요

@widal8463

Жыл бұрын

전체적인 정리 내용을 미리 알게 되니 더 궁금해져서 바로 시청하게 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skyblue77562

7 ай бұрын

종일 틀어놔도 놓치거나 영상보단 글 정리가 들어오는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웠어용

서운하다고 얘기를 하면 "그랬구나, 그게 서운했구나."라고 답해줄 줄 알았는데, "야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더 서운하다."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데이고 나니 그냥 말을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tea2174

2 жыл бұрын

크로스카운터!!

@user-cp7qb4up1o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ㅠ

@cecece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식으로 답하는 사람은 앞으로 상대하기 싫어지죠 저는 서운한일이 있어서 서운하다 했더니 서운하든가말든가 이소리 들었네요ㅋㅋ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latebloomer2082

2 жыл бұрын

@@cececeo 맞아요 못배워서 그래요 상식이 없는거죠 그런사람일수록 본인감정밖에 모르거라구여 감정수용을 못받고 자라서 그냥 자신을 위해 끊어버리는게 낫다고생각합니다

@user-ju4ro3zu3q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말도 들어바야한다고 생각 내가 그런편이라 ㅋㅋ 상대방은 글쓴이를 마니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우리사이가 그정도밖에 안되나..이런생각 아니면 무의식중에 무시가 깔려있을 가능성 둘중하나 뇌피셜임

화를 잘 내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건 사람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있고, 보편적으로 인간관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화를 표현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겠지만 갈등 상황 자체를 기피하려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거나,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쳐 있거나,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게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을 공격, 불만으로 인식해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아니면 이런 자세를 저자세로 생각해서 열등한 사람으로 인식을 해버리고 그렇게 취급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예시에서 나온 것 처럼 앞으로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렇게 표현하는 건 정말로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hjkim1775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극한의 자기중심적인 사람한테 서운한 점을 표현할 때 ‘너의 행동에 나는 이렇게 느꼈어’ 라는 식으로 표현한다면 절대 소통이 안됩니다^^ 타인의 감정을 전혀 공감을 못하는 부류이고 오히려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해서 상대방을 이해하기는 커녕 가스라이팅과 같은 방법으로 역공격으로 하죠. 그렇다면 바로 손절해야 인생에 이롭습니다…

@p224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에 따라서 너무 달라져서 상대를 파악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네요~ㅜ

@hryhryhry

2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제 탓으로 돌리며 어떻게하면 다음부턴 현명하게 대처할까..하고 이 영상을 누르게 됐는데 이 댓글을 보고 크게 위안 받았어요.. 공감가요 감사해요 이런 영상을 뷸 사람은 우리가 아닌데!

@remnant1224

2 жыл бұрын

아.. 직장 상사들 중에 목욜님이 언급해주신 이런 유형 매우 많아 힘듭니다ㅠㅠ 실무자가 시렇게 저렇게 하자는 솔루션 제시, 제안조차 경영자들이 비전문가고 공부안하고 실무자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니까 이런걸 공격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진짜 맨날 공격한다 넌 왜 맨날 안된다고 하냐, 넌 왜 맨날 다른말 하냐, 라면서 자꾸 개선 안되고 있는 변명 핑계만 늘어놓는.

@user-vy8hp9fo8g

2 жыл бұрын

@@hjkim1775 오늘 만난 의사가 딱 그런 사람이었는데

멋진 친구시다. 나는 저런 경우 무시하던 사람이 대다수였는데. 그래서 다 끊어버렸음. 내가 상대에게 그런 사람이라면 나도 끊어져야 함.

1.내가 왜 그런 부정적 감정을 느꼈는지 파악하기. 2. 화를 내는 목적을 얘기하기. 3.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풀어서 얘기하기. 4.꺼내놓고 상대방이랑 객관적으로 보기.

가정내 조사 발생으로 이틀 휴가 후 복귀하니 직장동료가 다른 동료들도 보는 앞에서 신경질스럽게 "으~! 너 쉬어서 나 엄청 바빴어!" 라고 하면서 했던 업무들을 읊어 댔어요. 잘다녀왔냐는 말은 못할망정 업무 인수인계도 아닌 불평불만을 쏟아내니 속에서는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 퇴사를 해라' 라고 생각 들었지만 꾹 눌러 참으며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게 참 가엾구나. 라고 생각하며 생각을 전환 했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사소한 잡담 마저도 나누기 싫어져서 일얘기만 딱딱하고 선을 그으니 눈치보는게 보이지만 공적인 관계 이상으로 넓히고 싶지 않아 거리를 둡니다.

@user-uu1tv4wf1v

2 жыл бұрын

@@coooozy1678 당황하면 성격 좋은 말들이 생각이 잘안나요ㅠㅠㅋ

@user-ev7fv7rd1f

2 жыл бұрын

@@coooozy1678 진심으로 느껴져서 고생했네.. 말한거라면 정말 대단하세요..! 관계 유지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진심으로 동료가 고생해서 커피사주신다고 말씀하신건지 궁금하네요

@user-wk7nc5gr4e

2 жыл бұрын

@@user-ev7fv7rd1f 그냥 상대방이 힘들었을거에 대한 공감. 나도 옆사람 빠지면 힘드니까.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서..

@user-uo9yw2nb8o

2 жыл бұрын

@@coooozy1678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개인휴가도 아니고 회사에서 챙겨주는 조사에 저런 반응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고생 많았어요~" 라고 형식적인 인사는 건넸죠. 안그래도 슬픈 마음에 씁쓸함을 더했던 한조각 몹쓸 기억으로 남았어요.

@YAaaa000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이유로 조용히 지내는데 오히려 차갑고 정이 없다고 평가하더라고요. 참 이렇게까지 감정낭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지 씁쓸하네요. 어디든 이런 사람은 존재하니까요.

선을 넘을때 단호하게 그으라는말이네요 좋은말씀입니다 인간관계가 참어렵네요 무뚝뚝하게 하면 사회성없다 불편하다고 뭐라하고 친절하게했다가 화내면 어떻게그럴수있냐고 그러고 말씀하신거처럼 관계에 따라서 선을 다르게 설정하는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바라는게 없으면 서운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내게 뭔가를 해주기 바라기 때문에 서운한거죠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끊임없이 자기 이득만 취히려는 사람들에게 여러번 호의를 배풀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차단 합니다 그리고 화는 안나고 이쯤에서 차단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을 믿지않습니다 자신만 믿고 사는게 정답이다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서로가 인격을 존중하고 신뢰를 한다면 격한감정과 화는 없을듯합니다 그런데 상대를 무시하고 신뢰를 저버린다면 참다참다 폭발을하죠..그런데 그 과정에도 좋은대화법이 있다는 것을 두분 선생님께 배우고 갑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인 이상 화를 안 낼수 없다. 문제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적절하게 화내는 방법이다. 먼저 내가 화가 났음을 알아채야 한다. 크기가 커지기 전에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과 강도로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를 최대한 엄하게 보고 조심하는 데 그건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계심의 발동이다. 그래서 그와 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보편적 기준과 선을 고려해야 한다. 일단 화가 나면 그 배경이 되는 생각을 알아채야 한다. 그리고 상대에게 내가 화를 내는 것은 우리 관계가 더 잘되었음을 바라는 것이라는 목적을 상기시켜 준다. 그리고 결과만 이야기하기 보다는 과정을 풀어서 설명해주면 상대의 기분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둘이서 화에 대해 같이 바라보듯 이야기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다 한 뒤 상대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

@oklu_

2 жыл бұрын

정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gw5gc2ph3z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중간중간 끊어서 보다가 다시보려니.. 정리 감사드립니다 🙏

@user-ek8ug3cf6d

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 잘되는 꼴을 못보고 만나기만 하면 지적질 잘하고 자신은 돌아볼줄 모르고 모든걸 남의탓만 하니..잘되면 내탓이요 못되면 남의탓이니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만나는 자체가 불편하니 서서히 거리를 두는게 스트레스 안받아요.

@mylove092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된친구가있는데 처음엔 많이 힘든가보다 하고 받아줬는데 점점 심해져서 이젠 먼저연락안해요

황인환 원장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멋져요. 화이팅

저도 최근에 이런 일이 겪어서 공감합니다. 왜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 상대방에게 잘 얘기한다면 대부분 이해하고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것조차 이해못하고 오히려 반대로 화를 낸다면 내 사람이 아닌거겠지요 :)

10:26 11:28우아~ 정말 깔끔하고 차분하게 화를 잘 내는 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네요~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한 학년 선배이신데, 이렇게 뵙게 되네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그동안은 아니겠지 나에게 그래도 잘할땐 잘한 친구였는데라고 위안하지 말고 상황을 냉정하게보고 아닌건 미래를 위해서도 잘라낼줄 알아야 되겠더라구요

친구한테 참고참고 참다가 실수로라도 뺨을 쳐서 사과를 요구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막말하는걸 보고 손절했네요. 화난 마음을 차분하게 얘기했는데도 내가 니 귀싸대기를 때린것도 아닌데 어쩌고 저쩌고 막말하는걸보고 10년지기 친구를 하루아침에 손절. 근데 그동안 참았던것들이 많아서인지 오히려 후련하더라구요

정신의학신문 너무 잘 보고있는데요 운영진이라고 하시니까 괜히 반가워요 좋은 얘기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아요ㅠㅠ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였습니다. 밑에 직원이 선을 넘었다고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말한 방식으로 화를 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랑 별개로, 원장님같이 조곤조곤한 말투가 너무 부러워요. 많이 배우신분들 말씀하시는거 들을때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말하는톤이 차분하고 약간 느리고 교양있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말이 좀 빠른편이라 늘 부럽더라구요

@crt302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말할 때 감정 빼고 저렇게 조곤조곤 편안하게 말하는 분들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진짜 딱 지금 순간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한번 노력해볼게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원장님 말씀 하나 하나가 뇌리에 강하게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리스펙

내가 서운할만한 말을 하거나 상황을 만드는 사람은 대화할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잘잘못 따지기 아니면 그냥 넌 그런 애구나 하고 대화거부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혼자 속앓이 하게되요.

역시 전문가 다우십니다. 체계적이고 차분한 설명으로 인간관계 재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풀어서 얘기했는데 장황한 이유를 대면서 오히려 나를 옹졸한 사람을 만들고 논리적으로 밀리면 울어버리고 나를 당황하게 만든다. 결국엔 그 상황을 만든 내가 되려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관계를 정리해야지 마음 먹고 의도적으로 멀리했지만 내 감정을 갉아 먹고 이용했다는 생각에 분이 풀리지 않고 복수하고 싶은 맘이 든다. 얄밉고 거슬리고.. 더 스트레스받고 화가 난다.

@user-ui7jv5hi8v

2 жыл бұрын

와 최근 제 애기같아요 갠히 억울한거 같아서 문득문득 생각나서 막 화가 나고 ! 내가 잘못했나 돌이켜봐도 한두번 생각하고 말한것도 아닌데 ㅠ 앞으로도 계속 봐야돼는 사이인데 ㅠㅠ

@user-money0909

2 жыл бұрын

와 공감합니다. 뭐 한마디로 가스라이팅이죠. 진짜 뭐가 문제인지 솔직하게 말하고 서운한점 말하면 갑자기 울어버리는 사람 너무 싫음; 원래 눈물이 많다는 둥 이러는데; 왜 내가 미안해야하는건지

@sunnys707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똑같은 일 겪고 맘고생 중입니다.사과는 안하고 울기만 해서 되려 내가 손잡고 사과했더니 뒤로 뒷통수 치더라구요..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많이해 주십시요~

황인환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대강은 알고는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언어로 정리된걸 들으니 확실히 와 닿네요~~

그런방법은 없습니다. 중요한건 오직 상대가 그걸 봐줄생각이 있냐 없냐 뿐

최근에 친구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통해 제가 보편적인 기대를 했엇던건지 화를 감정적이지 않게 과정들을 잘 설명했는지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생각해보니 친구로써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기대였고 화도 감정적이지 않게 잘설명한것 같은데 친구에게 손절당해서 제 마음이 그동안 너무 안좋았습니다 안좋은 마음마저 그려려니 하고 외면하고 내가 또 뭔가 이상한 사람이었나 자책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위로받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서운하게 한사람은 계속 서운하게한다. 기대감이 없으면 서운하지도 않다.직장에서 그리잘해줬는데 상대는 당연하게 잘하는사람이라 생각해서인지 실망스럽게 하길래 그냥 그사람을 없는사람취급하고 날 아껴주고 존중하는사람에게 더 집중하려고요. 그당시는 실망 서운함이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모르는사람이라 생각하니 서운함도 없네요. 너무 모두에게 똑같이 잘해주려했던 내모습이 참부질없더라구요 뭘바래서는 아니지만 말이라도 좋게했다면 내가보는눈이 없었던거 같아요. 좋은사람으로 지내려했나봐요. 그냥 오히려 차갑게하거나 무시했다면 나에게 더 다가오려했을듯요 처음처럼요

화를 나는 것과 화를 낸다는 것은 다르다.. 감사합니다

들어줄 자세가 있는 사람한테 친절하게 말하세요:) 들을 자세도 안돼있는데 좋게 이야기 한다는건 소귀에 경읽기:)

화가 난다 vs 화를 낸다 엄청난 차이네요. 울림 돋는 강의였어요.

화를 내는 방법 참 중요한데 너무 어렵습니다 잘보고 배우고갑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싶지만 전혀 먹혀들지않는 인간 유형들이 늘어나고 있음,,이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무섭기도 함. 어떤 똘아이인가싶은

이 영상도 정말 좋습니다 원장님 조근조근 잘설명해주시네요 놀심 정말 사랑합니다

상대에따라 경우의수는 수만가지임. 내느낌을 믿음. 친구아닌거같으면 거리두거나 손절하면됨. 참고 넘어가도 어차피 반복될관계임.

저에게도 도움이되는 내용이지만, 아이들한테도 도움이 될거같아요. 대인관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서요ㅎ

저같은 경우는 친하다고 생각했던 상대가 사적이고 지나치게 사소한 일로 마치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화내는듯이 제행동을 설명해봐라 해명해봐라 따져 묻고 추궁하던모습에 너무 충격을 받은적이 있어요. 물론 저는 계속 사과를 했는데 사과하면서도 이게 이럴일인가?싶은 생각과 그동안 참 친절하게 잘해주고 잘 지냈는데 이렇게 사소한 일로 사람몰아세우는걸보니 친구관계가 아니라 상하관계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이 겁나더라구요(본인은 자기모습이 그런줄 모르는것같아요)그 이후에는 저도 그사람과 일정 거리를 두며 예전같지는 않지만 적당히 지냈는데 요즘에는 그사람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다같이 있을때 저에게만 인사를 안하거나 쌩하게 무시하는 일이 계속됩니다.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 궁금도 하고 제가 앞으로 더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jeong-minkim1385

2 жыл бұрын

그분 나르시시스트 아니에요? 님이 안절부절하면 더 즐길것같은데... 그냥 날 투명인간 취급하고 제발 손절해! 라는 마인드로 오히려.그래서 어쩔건데? 라는 마인드 유지하며 당당하게 냅둬보세요.. 투명인간 짓거리로 상대방 심기불편하게해서 결국은 자기맘대로 죄다 휘두르려 하죠 ㅡㅡ 쓴이님이 쓴것으로 추측해보자면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사람일 것 같아요...ㅠ 만약 그분이 나르라면..님은 먹잇감이에요 어서 손절치고 도망쳐요..상대해서 바꾸려해바야 님만 더 머리아파요 ㅜㅜ

@user-og3dv2ct7b

2 жыл бұрын

당신보다 우월적 입장에 존재하고 싶은 겁니다. 님이 평소에는 참아내니 상대의 인식은 “너가 나를 우월적인으로 인정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어느날 대응을 하니 이것봐라 하는 감정으로 님을 훈련시키는 단계인 듯해요… 물론 그 사람은 님이 자신과 우월적인 관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손절 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요. 보통 이런 사람은 능력이 다른가람버다 자신이 우월하다 생각하기에 사람을 쥐고 버리는 것도 이해 관계에 따라 쉽게 생각할 수 있어요. 특이하게 이런 사람은 단체에 소속된 특정인에게는 희생도 잘하고 기부도 잘해요… 그러니 그렇지 못한 누군가보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법상스님의 법문 들어보세요 종교를 떠나서… 괴로움을 벗어나게 해주는 이야기…

요즘엔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참 세상이 어찌되려나 싶습니다. 다들 놀심 보고서 공부 좀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게..하나도 안먹히는 사랑 이 있어요.. 자기피해의식..자기연민..자격지심으로 똘똘 자기를 포장한사람..인연딱 끊고..살면 딱 좋겠는데..친언니예요.. 대화가 되질 않아요..자존감 떨어진다고.. 지말만 하고..더 말하지 말래요.. 이런인간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속적으로 가족들 한테 피해를 줘요.. 돈으로..

@user-ri4vm6ng8u

2 жыл бұрын

저희 누나도 자존심만 똘똘 뭉치고 저한테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어요. 말만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지 막상 휴가내고 집가보면 하루종일 티비랑 폰만 만집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고 자존심을 좀 떨어뜨릴 필요가 있어요. 현실적인 얘기도 섞으면서 죄책감으로라도 공부하게끔 말을 하니깐 자기도 생각이 많아진것인지 공무원 말고 할 수 있는일도 찾아보고 하더라고요. 성격 ㅈㄹ맞아서 몇년이 걸렸습니다. 힘내세요

@user-hq1fg2qi9c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시댁식구중 한사람입니다

진짜 중요한 강의다

관계와 상황ᆢ속에서 조율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지혜로움이 요구되는데 ᆢ적당한 거리둠이 방법

화를 내는 방법 이것도 훈련이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이게 안돼요. 계속 분노가 축적되어서 폭발하게 돼요.

아무리 가까워도 미묘한 갑을이 형성된다. 내가 더 좋아하거나 내가 더 필요하거나 내가 아쉬우면 즉 을의 위치에 있을때 섭섭함을 표출하기가 쉽지 않다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들때 계속 함께한다고 생각한다면 표현하고 아니라면 관계가 끊어지거나 끊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인연들이 많은데 오래가는 경우가 힘든거 같아요 어떤맘이 들다가도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시도를 안하게되네요

내가 생각하는 베프의 기준과 친구가 생각하는 베프의 기준이 달라 친해질수록 서운한 마음이 더 더 더 커지는 친구가 있었어요. 서운함을 얘기하기엔 너무 사소한 일들에서 느끼는 감정이어서 쪼잔해보이고 옹졸해보이고 ㅎㅎ 없어보이고 예민해보이고 존심상하고..... 나중에 어렵게 얘기해봤지만 별로 공감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얘기한 이후에도 반영된 것도 없고 ㅎㅎㅎ 아쉽지만 우리 둘을 위해 거리를 뒀더니 그때부터 제 맘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사람마다 최적의 거리에 있는데 우리는 딱 이정도의 거리가 서로에게 좋구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내가 받고 싶은 그대로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 주변에 그런 사람들로 형성?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3:20 보편적 기대와 실망 5:50 신호 7:50 안전한 관계인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선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부부 관계도 마찬 가지구요.

9:08 이 부분이 최근 제가 겪은일인데.. 상대에 대한 제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었고 상대에게 감정 쓰레기 폭격을 받았고 치유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상대가 그것을 무시하길래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르다싶어 개인적으로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 불편하다 말하고 손절했더니 자기의 감정표현이 화살로 돌아왔다고 말했었는데, 상대도 내 방식에 상처와 배신감을 많이 느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에 대한 감정의 온도가 다른 상태에서 어떤식으로 화를 표출하는게 적절한지 배워갑니다. 너무 도움이 됐어요. 다음에 만날일이 꼭 있는데 그 상대에게 좋게 거리두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최근 지인에게 서운하고 속상한 일이 있는데 말하기가 어려워 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차분히 생각을 더 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화를 내는 주체는 '나'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 상황과 제 마음을 잘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사람 보는 눈:심리학을 배우면 많이 도움이 되서 추천 드립니다 . 기독교 인들은 어려울때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이네요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그냥~~~ 상대의존중이어야 하는뎅~~일반적으로 상대적 관계로 유지하느라 ~ㅋ 상대와 잘 잘못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효과! 공부는 끝이 없듯이 잘 듣고갑니다 🤗🙏

말이 안통하는사람들은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안먹힙니다~ㅠ 사람마다다르지만 그런사람들은 그냥 상대안하는것이 답인거같아요~ㅠ

9:07 10:37 11:28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냐는 봐야죠 상대가 나르시이면 결국 자기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 너가 이렇게 하니 내가 소상해” 이건 나르시스트에게 너가 이렇게 하면 내가 상처를 받으니 계속 해줘. 이런 메세지가 되죠 …

적절한시기에 선생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문화센타에서 운동을하고있는데 저에게 선생님이 자기를 따라하지말라고~ 자기도 틀릴수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나가고싶지않지만 또 그운동이좋아서 고민하고있네요. 아무일 없던듯 나가야할지 집어쳐야할지 고민되네요~

영상 제목 보고 바로 광클 😂😂😂

구독 눌리고갑니당 많은 도움 받고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화를 안내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게 언제나 좋을것 같아요. Jesus Christ loves you 🙏 !

저는 시아버지가 불편한질문 먼저하고 자신생각과 반대로 말하면 은근 버럭화를 내고 그뒤 상황에서 본인이 무언가시킬때 야, 물좀떠와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세요 .두번겪고나니 시가 가기도싫고 만나기싫어요

@user-rz7ng8ns5b

2 жыл бұрын

아이궁.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상에 교회에서 뵙던 분인데 너무 반갑네요~~ 오랜만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해요 ~

@user-xi1ve5yh7w

Жыл бұрын

@@lovepool0126. 청년부일때 다녔고요~ 평창동 예능교회요~ 황인환원장님은 지금은 모르겠네요~

공감가는 상황을 예로 들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제입장을 대입해가면서 집중해서 들었어요~선을 넘었냐 아니냐가 입장따라 서로 다르게생각하는 상황도.있는데 이럴때는 대화보단 싸우게되는거같아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 궁금하네요. 선생님 설명은 너무좋으신데 진행자와 카메라에는 눈을 안마주치고 말씀하시네요..😂😂

@joanalee842

2 жыл бұрын

눈 마주치며 얘기하는 게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내 눈을 마주쳐! 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저 사람은 이게 불편한가보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주면 더 고마워할 거 같아요. 인터뷰를 위해서 준비한 내용을 계속 생각해야 해서 그런 걸수도 있고요 😅

내 마음을 표현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지금까지 저 자신도 모르게 제 진심을 감춰오며 참고 살았어요 정말 저조차 저의 깊은 마음을 몰랐어요.. 30대가 된 이제와서야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 인생은 꼭 저를 표현하며 살고싶어요.

화를 잘 표현하려면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목적에 대해 먼저 얘기해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가 서운하다고 하면 다 받아주고 고칠려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다 들어주니까 이제는 조금한 것도 서운하다고 편하게 말하고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운한걸 안 받아주는 사람도 있지만 서운한게 많고 싫은 표현 잘하는 사람도 스트레스 준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서운할 걸 풀어주는건 당연한게 아니잖아요.풀어주면 적어도 고맙게 생각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저번에 최대한 감정 눌러서 친구에게 서운한 점을 토로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한데 나도 너한테 서운한거 많아 로 시작해서 내가 사과하는 엔딩.. 근데 항상 먼저 얘기해주지 않고 내가 서운한 점을 말하면 그제서야 얘기하는 내 친구.. 이젠 내 친구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지네요..

16:52

나는 화가 너무 나고 못참겠어서 힘들다..

#황인환원장 화를 조절한다는게 참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남들한테는 화를 잘 참아내면서도 가족에게는 그대로 표출되는데 왜일까요. 원장님의 찐팬이 될거 같아요^^

관계에서의 보편적인 이름을 붙이는 게 너무 어려워요 ㅠㅠ 제가 알 수 있는 건 저의 감정뿐기에, 상대의 저에 대한 마음이 무엇인지 추측하는 것도 믿는 것도 너무 어렵네요 ㅠㅠ

가끔은.. 여전히 세상이 낯설고 살아가기 벅찬 성인들의 세상 적응을 위한 교육과 실습(?)이 있으면 좋겠다

보편적인 기대라. 딱 제가 알았어야 했던 단어였어요. ㅠㅠ 그게 무너지니 제가 화가 오른 거였네요.

한 사람과 갈등과 불편한 마음이 생겼을때, 정말 원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야기를 조목조목 했음에도.. 그 사람은 그런 내 마음을 전혀 받아들이거나 이해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게 뭐 화가날 일이냐. 그게 뭐 불편할 일이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 저는 '우리는 하루종일 같이 있는 .. 가족보다 더 오히려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니 적당한 선을 지키고 .. 난 지금 이런 이야기를 우리가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이런 불편한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거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전혀 그런 제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그게 무슨 화를 낼만한 일이냐.. 이해 못하겠고.. 오히려 자기가 더 혼란스럽다고.. 이야기하더라그요. 앞으로 계속.. 내가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 오래 봐야하는 사람인데.. 무척 괴로웠습니다...

상대방에 따라 달라요

화인원 원장님♡♡♡

사람을 무시하며 화내는자는 부드럽게 단호하게 충고하되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있다.” (성경말씀) 화평케 하도록 노력하면서 약점이 잡히지 아니하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근데 들을 귀와 들을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아무리 잘 말해도 소용 없더라구요

@jessysong14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여기서나온 보편적 기대로 내 감정을 표현했는데. 상대방이 본인 상황과 감정만 중시하더라고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손절함. 그것도 남친이었다니.

전 사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많이 생각하는편이에요. 그게 좀 피곤할때도 잇지만 항상 내가 햇던말 내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는편... 전 I입니다ㅋㅋ ㅠ 나도 적당한 타이밍에 화내고 싶다...

일일이 생각하다가 화낼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걍우가 많아요. 화 잘 안내는 편인데 한번 나면 폭팔하는 타입이라. 근데 제가 폭발하기전 사람들이 이 사람이 화가 났구나를 빨리 알아차려서 리미티드? 거기를 넘는일이 거의 없어요 일일이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웃고싶지않을때 웃지말고 하고싶은말은 솔직하게 하는 내가 내감정에 솔직해져야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봐용….

연인말고 친구관계 조언이 시급합니다

친했던 지인이 서운하단 말 한마디에 떠나가더라구요 그냥 마음에 묻어두세요 아무말 하지마시고...

10:17 화를 잘 내는 방법

직장을 새로 들어갔는데... 화내야할 상황이 생기네요...ㅠㅠ 인간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근데 애초 잘못된 언행을 하는 사람은 설명해줘도 이해못하는듯..

오히려 연을 끊고싶어서 나한테 일부러 그러는건데, 내가 못알아채고 풀어보겠다고 접근하면 혼자 바보될 수도 있어요. 20년 넘은 친구인데, 어느날 갑자기 단톡에서 상견례한다고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친구한테 애인이 생긴것도 몇달동안 몰랐구요. 그제서야 평소에 그냥 흘려들었던, 지금 생각해보니, 나보다 기필코 결혼을 먼저하고야 말겠다는 뼈가담긴 말들이 따갑게 제 머리를 스쳐갑디다. 도대체 그런거 이겨서 뭐가 좋은건지. 사는게 힘든것 같던데, 결혼생활에 대한 얘기는 저한테 못하더라구요. 번호는 지웠고 지금은 가끔 동창 모임에서만 봅니다. 그애도 절 예전처럼 대하지 않으니, 관계를 끝내려고 했던 행동이 맞았던거죠. 아직도 씁쓸해요.

@kate.s3354

2 жыл бұрын

그런성향,그려러니 안쓰러이 여기고 넘어가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문제로 얘길꺼내면 더더욱 답안나오더라구요 ㅜㅜ님을 시기질투하는게 있었나봐요

친언니랑 사이가 서먹해졌는데 언니가 먼저 묵은 마음을 풀자고 해서 내 얘기를 들어줄 준비가 안된거 같고 어짜피 원하는 대답이 아니면 싸울거 같아서 제가 화가 난 과정만 설명하고 답장은 기대도 안했어요 예상대로 답장이 오지 않았고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그냥 너도 생각좀 해봐라 하고 지냈더니 저한테 미안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