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추운 날 동파 우려되는 거 아니면 안 돌립니다...ㅠ 가스비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그냥 딴거없고 겨울철에 창문에 방풍비닐이 씌우세요!!! 최고입니다~~

집 몇일 비우는거 아니면 난방 계속 가동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4시간에 한번씩 예약돌게하고 너무 추운날은 2시간에 한번

1인가구인데 단열이 잘 되서 그냥 침대 위에 전기장판 사용하면서 난방 안하고 항상 외출로 두고 온수만 씁니다 ㅋ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단열이 잘 되는지 안되는지 어떻게 아나요?

겨울철 난방비 1인기준 8만원으로 유지하면 됨.. 돈 아끼려다가 동파되면 기본 200만원에대가 플러스 알파 400만 까지 깨짐

@ISOP-dq6jk

6 ай бұрын

1인 기준 5마넌이용

창문 커튼만 잘 쳐도 난방비 적게 나옵니다.

보일러가 옛날꺼라 사용법찾기가 넘 어렵네요;;

오래된 주택임. 창문엔 뽁뽁이하고 난방은 첫가동시에만 한시간정도 풀로 돌리고 계속 예약난방함. 혹한이다 싶으면 3시간으로 설정 영하1도정도면 6시간으로 설정해서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함. 하루 한번씩 짧게라도 환기하고 요리할땐 꼭 환기함. 어차피 예약난방이라 환기도 신경안쓰고 창문 열어놓음. 타이머로 조정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실내온도가 20도정도로 되어있는데 약간 덥다싶어 온도계보면 21도로 올라가있음. 개인적으로는 19~ 20도가 실내움직임엔 최적화 온도인것 같음. 내복 안입고 티셔츠하나에 조끼하나 걸친상태로 편안함. 평소 추위많이 타는 체질이라 작년까지는 침대에 방한텐트치고 잤는데 외풍심한 집이거나 추위많이 타는 사람은 2,3만원짜리 방한텐트를 정기장판위에 설치해놓고 자면 진짜 잘때만큼은 천국임. 코막힘도 없고 얇은 이불도 차낼정도로 따뜻하니 참고바람. 체질이 바뀐건지 이번엔 아직 방한텐트없이 추운것 전혀 모르고 살고있음. 전기요금처럼 누진제도 아니라 어차피 쓴만큼 나오는거니 써도 억울하진 않음. 주로 배달시키고 요리를 안해먹어서 취사요금은 덜 나오지만 욕조목욕을 자주 하는 편이라 거기에서 오는 온수요금이 많이 나올것같음. 보일러든 에어컨이든 한번 켜면 계절끝날 때까진 계속 켜두는데 요금부담 느낀적없음(그만큼 효율적인듯)

난방포기하고삽니다

뽁뽁이 붙여놓으시고 난로도 같이 사용하면서 기모츄리닝 얇은거 입고 있으면 되던데

저는 난방비 부담되서 집에서는 보일러 외출로만 돌려놓고, 집에서 내복 풀장착하고서 있는데도 발이랑 다리쪽은 너무 춥더라고요. 수족냉증이 있어서 더 고통스러운...ㅠㅠ 그래서 호미홈 발티션 사서 쓰는데 전기세 거의 안 나와서 만족하고 있슴다.

난방은 냉방이랑도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복적으로 켰다 껐다 하는 것보다 온도를 조금 올리거나 낮춰서 약으로 지속하는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왜냐면 에어컨이건 보일러건 가동초기 온도조절에 에너지를 더 많이 쓰기 때문이죠. 외박 등으로 집을 오래 비우지 않는다면 외출모드보다 약난방으로 유지하는게 조금 더 낫습니다. 온도설정 해놓으면 그 이하의 온도로 돌아갈시 다시 가동됩니다. 특히 반려동물키우는 집은 필수적으로 이렇게 해줘야해요. 집에 돌아왔다면 전력효율좋은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도 실내온도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오래된 집이 단열 안된다는건 편견입니다. 이사온지 4개월된 1군 건설사 신축 아파트가 외풍과 결로문제로 벽에서 물이 질질 흘러내려서 곰팡이 피고 창틀에 물이 얼어서 창문이 안열리고 대단지 아파트 가구들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집도 난방자체를 못하고 창문열고 살고있고 너무 추워서 엇그제부터 와이프랑 호텔잡아서 지내고있어요ㅠ

@user-fp6lx6wf7l

6 ай бұрын

ㄹㅇ 부모님집 30년된 아파트인데 난방비 10만원 언저리인데 개따뜻함

1~2도 낮추면 온도14도 맞춰야되요 ㅠ 물을 같이 쓰라는건...둘다 수압도 온도도 안맞아서 못씀... 지역난방이 지금은 최고인듯

기름보일러 경우 오래된집은 난방외출하면 전기료 높음. 그냥 꺼야함

최근에 보일러 바꿨는데 기사님이 3시간에 2 ~ 30분 가동 예약하면 오히려 절약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설정해주시고 가셨음

@user-ee7zq9gr4p

6 ай бұрын

혹시 몆도로 설정 되어나요ㅎ

@pisceskr

6 ай бұрын

@@user-ee7zq9gr4p 예약난방은 설정온도가 보통은 80℃ 로 세팅돼 20~30분간 가동이 됩니다. 즉 예약난방은 설정온도와 무관하다는 얘기입니다.

@winemanager

6 ай бұрын

설정온도를 80도에 세팅해놓고 3시간마다 2-30분씩만 돌아가게 예약해노면 된다는 말씀인거지요??

@okmachine

4 ай бұрын

저 인터넷보고 그렇게했다가 지금 22만원나왔어요

외출 기능해놓았다 하루40분키고 추울때1시간키면 10만원안쪽 나오는데요방3게 뽁뽁이 창틀 붙이고 저렴하게 나와요

아침 저녁에만 돌리는데 가스비 20만원 나오던데

환기할때는..... 어떡해요??😢

10평 조금 안되는 집에서 난방 잘 틀지도 않고 춥게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12만원 나왔어요 너무 열받음 ㅋㅋㅋㅋㅋㅋ 가스비부터 각종 공과금만 해도 20만원 훌쩍 넘어버리니 진짜 환장하겠네요

현재 귀뚜라미 사용 중인데요 외출모드요? 글세요 오히려 끄고 다녓을때보다 요금 더 나오고 샤용량 평균 더 늘엇는데요? 외출20도로 맞추고 24시간 켜놓고 지냇고요 혼자 지내기 때문에 사용 패턴은 4계절 동일합니다. 하루 2번 온수샤워 2~3일에 한번 온수사용빨래 거의매일 조금씩 설거지 그런데 평소보다 4만원 더 나왓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결론은 무조건 외출모드가 답이 아니다 입니다.한파 예보 잇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냥 끄고 다니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예약모드가 그나마 효과적 집에 있을때는 2~3시간 예약모드. 집을 8시간 이상 비울때는 5~6시간 예약모드.

@user-sh2xf3fm4f

6 ай бұрын

예약기능 가동시간은 몇분정도일까요?

난방비 진짜 너무많이 나오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안틀수도 없는데 진짜 미친가스요금이네요.. 12월에내는 난방요금은 11 월에 쓴건데..... 16만원...... ㅠㅡㅜ 진짜 살기 힘드네요..

뭐가ㅜ답인지.. 저희 시어머니는 외출로 하기보다 끄시는게 작년보다 난방비가 더 안나왔다고 하는데... 단열이 잘되는건 맞는데.. 우리집은 너무 오래되서 공기는 차다!! ㅜㅜ

방송에서 아직 두껍고 따뜻한 옷 입고 겨울을 보내라는 단계까진 안 왔네, 안 온 척 하는 걸지도 모르지

0써도 999원 나온다.알고 떠들자.

이번달 보일러비 14110원 나왓네 나원룸산돠

열선이나 마찰낭반은 비용이 덜 들 껄요..마치 전기 흐르는 자동문 쓸 껀지 도르레 쓸 건지 회전문 쓰는 건지 그런 것이..마찰난방은 동파가 없음요..가스난방은 몰라요 다 잘 살아질 줄 알았죠ㅇㅇ..공기난방도 있긴..단열해서 이중창해도 뭐..

저거 따라하면 폭탄맞는다ㅋㅋㅋ

방안 적정온도 15도 괜찮잖아

가스비 폭등으로 이런 것 하나하나까지 알고 살아야 하다니 굥의 시대는 너무나도 가혹하다

@holykim_

4 ай бұрын

문때 진작에 올렸어야 했는데 포퓰리즘 정부 답게 안올려서 결국 굥이 똥 치우는거임ㅋㅋㅋ

난방비 조난올랏네ㅋㅋ

백프로 난방이 어디 있나 알아서 쓰면 되는 거지 난 지난주에 산 전기난방기 잘 쓰고 있다 한국도 이제 여름대로 겨울대로 온도차가 커서 난방 냉방에 대한 고찰이 크졌다 나는 에어콘 전기난방기로도 만족하고 있다 이것도 어찌 나라의 은혜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전기히터가 없을 때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나 자신에게 묻고 싶을 지경이다 전기세야 나오겠지만 우선은 따뜻해서 좋다 이불펴고 누워있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난다 티비를 보거.,.나 음악을 틀어 놓을때도 마이크로 카본매트를 깔고 전기히터기를 커놓으면 조금은 위가 싸늘해도 천국이 따로 없다 사람은 없었던 때를 생각하면 만족하는 법이다

@user-gv3td2hw6z

6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난방을 켜질않는데...

@user-qj9rr7ql7z

6 ай бұрын

맞아..

@user-zb2rv6pd9x

6 ай бұрын

동파는???

혼자사는 자취생인데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스비 24만원 냈음.. 그렇다고 맨날 온도높게 설정한것도 아님. 인터넷, 유튭의 가르침대로 3시간, 4시간 예약모드 돌렸고 외출로 하면 온도 다시 올리는데 가스 더 많이 든다는것도 알고 실천했는데도 그랬음. 근데 더 화가나는건 요금 고지받은 시점이 이번달꺼도 또 20만원치가 다음달에 내야한다는것...한달전께 나오고 이미 사용한 이번달것까지 또 내야하는게 되게 분하고 서럽더라.

@user-jc8vp8bd6v

5 ай бұрын

미친 설정을 잘못했겠지 ㅋㅋ

@user-rb8gq5ck3e

5 ай бұрын

@@user-jc8vp8bd6v 설정을 잘못하기도 힘들지않나.. 끽해봐야 타이머돌리는거말곤 없는데.. 단독주택사는데 보일러틀때만 따듯하고 끄면 급속도로 냉장고 되는 느낌임.

를 해 놓고 들어오면 보일러 배관 물의 온도가 떨어져 있는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완전 곤두발질 친건 아니다. 귀가시 다시 켜면 된다. 완전 곤두발질 친다한들 곤두박질 않게끔 빈집에 보일러 돌리면 그건 공짜인가? 정상 온도로 올리는데 보일러가 좀 많이 돌아는 가지만 외출모드시 안돌아 간 가스량만큼은 돌아가지는 않는다. 직접 확인. 그런데 무슨 가스비 폭탄....? 행여 조금 더 나온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폭탄....??? 모두들 김정은이 똘만인가? 너도나도 외출모드가 폭탄이라고 떠드는데 직접 확인들 해 봤는지.... 안그래도 거짓이 판을 치는데 왜들 그려.... 절약을 한다고는 했지만 많이 쓴 것이고 많이 올라서 그런거여.

쥴리는 특검가야합니다

@user-dg5gx3fy4u

6 ай бұрын

정숙이도 가야지

@user-cc6dw9xx3m

6 ай бұрын

혜경궁도 가야지..ㅋ

@user-fi5sf2om6m

6 ай бұрын

문재앙ㆍ찢죄명ㆍ송영길 특검 탄핵

@yexng_

5 ай бұрын

@@user-cc6dw9xx3m혜경궁 50대 남자로 밝혀진건 아니?

ㅋㅋ대통령 잘뽑앗다ㅋㅋ난방비 ㅋㅋ오지게나오네

팁이냐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