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엔 시편 27편 2nd Edition '주의 자비로 내 숨을 채우며'

Музыка

시편의 像 (Mirror in psalms)이란 이름으로 발표하고 있는 나무엔의 시편 프로젝트로서, 지난 8월 발표한 '주의 자비로 내 숨을 채우며 (시편 27편)'의 두번째 버전입니다. 전작의 음악적 형식이 주님의 침묵과 정적을 바람과 함께 일렁이는 들판으로 그려 보았다면 이번에 발표한 버전은 잔잔한 듯 하나 심연을 가진 바다가 어느 순간 커다란 파도로 바뀌고 있음을 그리듯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되묻기를 반복하다가 멈춰선 어느 순간, 그것을 담는 그릇을 슬 바꾸는 기분이 들었던 경험을 청자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오리지널 버전 (이번 싱글 앨범의 두번째 트랙)이 나무엔의 여백을 노래했다면, 이번 결과물은 음악에 있어 적지않은 시간을 채움에 공들였던 나무엔의 다른 일면을 보는 곡이 될 것입니다. 같은 곡이나 다른 그릇에 담긴 두 곡을 마음과 귀를 기울여 들어봐 주시기 바라며 주의 자비로 그대의 호흡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착한음악연구소
[Credit]
Arranged by 최원락 (Piano & Cello 나무엔) / Computer Programming by 최원락, 나무엔 Bass by 남정호 / Piano by 나무엔 Vocal & Chorus by 나무엔 /Mixed & Mastered by 착한음악연구소 / Lyrics & Composed by 나무엔 /Produced by 나무엔 /Recording studio#iNSStudio #Studio靈感 /Executive Produced by 나무엔 & 착한음악연구소 GoodMusicLab /Design 착한음악연구소 / MusicVideoDirector 공지연 감독 (살리는TV_ / @lifegivingtv / Email goodmusiclab@gmail.com

Пікірлер: 14

  • @lovingoodo
    @lovingoodo6 ай бұрын

    영상과 함께 묵상하니 더욱 놀랍습니다. 주님의 일에 애쓰시는 나무엔님에게 더욱 큰 은혜와 자비를 내려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기뻐하는 그 날이 저의 매일이 되게 하소서.

  • @user-hm9jz2yz4k
    @user-hm9jz2yz4k6 ай бұрын

    와~~ 오리지널 버전은 고요함 가운데 웅장했다면 이번 버전은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움과 몰입감으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겨울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조금씩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어느새 설도 가까이 와있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소중한 음악과 영상 감사드려요!

  • @user-ru5gy3ku6u
    @user-ru5gy3ku6u6 ай бұрын

    잘 계시죠? ㅎㅎ 늘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찬양 부탁드려요^^

  • @NamooEn_Little_Forest

    @NamooEn_Little_Forest

    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 @user-xe2wo5es7h
    @user-xe2wo5es7h6 ай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평안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

  • @user-ck7ec2jm3s
    @user-ck7ec2jm3s6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L^

  • @m2820m
    @m2820m6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

  • @sungkim4179
    @sungkim4179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user-dm1bg4xt2u
    @user-dm1bg4xt2u6 ай бұрын

    주의 영이 임재한 것 같은 영상에 찬양이 숨을 쉬는 것 같아요 주의 성전에서 주를 바라며 기뻐하기를 겸손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cho_yunan
    @echo_yunan5 ай бұрын

    아멘!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

  • @dgspbuble
    @dgspbuble6 ай бұрын

    바닷속에 오징어잡이배 불빛이 이러하겠군요… 전지적 오징어시점 베드로의 손에 들리워 이 암흑의 바다에서 건짐받고 싶사옵니다.

  • @bythewell4U
    @bythewell4U6 ай бұрын

    빛과 어둠의 조화가 느껴지는 멋진 영상이네요. 항상 우리는 비추시는 주님의 얼굴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yl1bf5bi8l
    @user-yl1bf5bi8l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콘서트 계획 같은것은 없으신지요 ㅠ

  • @user-yc3pd9or4f
    @user-yc3pd9or4f6 ай бұрын

    되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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