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 동안 미안하고 고마워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간극장 '괜찮아요 옥경씨' 는 7/9(화) - 7/13(토) 오전 10시 KBS교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옵니다 📺괜찮아요 옥경씨 7/8(월) 1부 방송 | kzread.info/dash/bejne/ZaZ4xaVpqczMm6Q.htmlsi=W_1fILCVo7g12BLx 📺괜찮아요 옥경씨 7/9(화) 2부 방송 | kzread.info/dash/bejne/m2iBo7uenKTaqtI.htmlsi=yq0oNVzk1PvA8CDY 📺괜찮아요 옥경씨 7/10(수) 3부 방송 | kzread.info/dash/bejne/hWei1aiioJmqpMY.htmlsi=prZ11kcf05Ce1O3Z 📺괜찮아요 옥경씨 7/11(목) 4부 방송 kzread.info/dash/bejne/gGuIuaeJqLa8p9I.htmlsi=Bv2exwS_LxYntOBf 📺괜찮아요 옥경씨 7/12(금) 5부 방송 kzread.info/dash/bejne/lI6TzNaolZnFips.htmlsi=8ZnnVWS-nQykShi5 #인간극장 은 출연을 결심하고 일상을 공유해주신 출연자 덕분에 매일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user-ti9tc2jl1j

9 күн бұрын

4ㄱ7

@user-sb7uj8vj2h

4 сағат бұрын

😊😊😊😊😊😊😊😊

세상에서 너무 슬픈병이죠... 20년전 친정 아버지 암투병하실때 사모님 요리책 사서 지금도 한번씩 챙겨봐요 지치지마시고 건강하셔요

저렇게 표정이 뵐때 마다 환하신 분은 세상에서 최고입니다.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요리연구가 이십니다❤

내 정신을 잃었는데도 고운 미소와 예쁜 말들이 남았는거 보니 .서로 참 사랑하고 사셨나봅니다 .

너무 안타깝네요 눈물이 날 정도로~ 같은 연배로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티비에서 옥경씨 보면서 존경스러웠는데 어쩌다😢

양산에 계실때 저도 남편때문에 여러번간적이 있어 그때뵌사모님 넘 차분하고 넘 다소곳하시고 착한분이었어요~~~~ 원장님도 너무 좋으신분이셨어요~~~ 눈에 선합니다!!!! 두분의 모습이~~~~~~~~~~~ 그래도 두분 지금도 너무 아름다운시간을 살고계셔서 눈물이 납니다 감동적이세요 그래도 가족이 넘 따뜻한 가족이 계시니 넘 보기좋고 넘 훌륭하세요 !!!!!

원장님 사모님 덕분에 3개월 산다던 남편 5년을 버텨서 4살아이 초2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덕있으시고 너그러우시고 지혜가득하신 사모님 원장님강의 10년이 지나도 어제 같습니디. 사모님 흉내만 내기도 벅착는데

여전히 식당에서 따님 현주씨랑 저 아주머니 계시네요!! 두분다 천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에 서 9박10일 남편이 체험 할때 친절하시고 사랑,으로 환자들을 가르쳐 주셨는데 슬프네요 너무 좋은사모님 어쩌면 좋아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자연식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

옥경씨 너무고생많이하셧어요 행복하세요

같이있을땐 예쁜 모습으로 혼자 있을땐 두리번 혼잣말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거 보니 역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내면 좋을거 같네요. 가족을 위해서 희생만하고 살아와서인지 치매에 걸려도 버림받지 않네요. 점점 치매가 심해질테고 남편도 나이 차이가 많아서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될텐데요. 아내분이 천사 같은 분인데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래요.

너무도 고운 사모님 평생 원장님 보살피시더니 이제는 반대가 되었네요 두분 건강히 오래 사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아름다워던 옥경씨 너무 안타까운 모습 이 아프게 합니다 아~하나님 뜻읏로 봐야 합니까 기적을 보여 주소서~

양산에 있을때 9박10일 동안 사모님 음식 정말 갈끔하고 맛있게 먹었던 추억들이 ~~ 가까이서 뵐때 천사였어요 티비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더는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세요 정말 천사였어요

@user-my2yw7gd6o

6 күн бұрын

저도 암투병 하셨던 시어머님 모시고 양산에 머물렀었습니다. 사모님 그때 당시 고우셨었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안타깝네요 옥경씨 아깝네요 부드럽고 예쁘신분인데 덩상 아프지 마시고 사랑 받으며 남은시간 행복하게 사세요

아침방송보고 맘아팠어요.남편분도 화이팅! 따님분은 더 맘 아팠어요.응원합니다.

아ㅡ안타깝다 ❤옥경씨 고우신분이 왜 병이 빨리 진행됬을까 우리시니어가가장두려워하는병 너무안타까워요 힘내세요 가족분들 사랑이 답입니다 에휴ㅡ🎉🎉

너무 애쓰며 사셨네요...... 암걸리셨던분이 저런 큰 사업을 벌려놓으셨으니..... 평생 고생하시다 일찍 가신 울엄마 생각이......ㅠㅠㅠㅠ

에고, 건강하시던 분이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힘드셨던지 애기가 되셨네요. 모쪼록 더 심해지지만 마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물론 회복되신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죠~👍

그총명하고 이쁜 요리전문가 그분이???? 😢

치매환자 5년째 직접 간병이라니. 대단하십니다. 방송보며 찔리는 사람 많겠어요... 이런게 가족간의 사랑이란건가 싶네요. 아픈남편을 아내가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그리고 딸이... 예전엔 당연히 가족이 하던일인데 어느순간 남의손에 맡기는게 당연시 된... 요즘 치매환자 보기 힘들다고 너나 없이 기본 주간요양보호소 넣고 심해지면 요양병원 보내는추세에... 대소변 다 치우고 목욕시키고... 옆에서 말동무 해주고... 가족간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방송국에서 추억에 남을 영상도 기록해주시니 나중에 엄마 생각날때 꺼내어보시면 될것 같네요. 고생많으십니다. 각박한 요즘세상에 가족의 사랑에대해 깨닫습니다.

@user-te5jo3wg3t

4 күн бұрын

어느 누가 내 부모님을 모시고 쉽지 않으시겠어요. 각 가정마다 사정이 다 있지 않으실까요, 치매 부모님 부양 돌봄 겪어보셨는지요?치매부모님을 병원이나 센터에 모시고서도 몸도 그렇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가족도 같이 겪어야 합니다. 치매부모님을 두신 보호자분들 힘내시면 좋으시겠고 요양보호사님께도 감사드리고 모든분들이 아프지않게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좋으시겠어요. 옥경님도 아프신분이지만 미소가 넘 아름다우시고 가족분들께도 격려의 응원 드립니다.

이 와중에도 건강교육원을 운영하다니 오롯이 사모님께 집중하셔야할 때 스트레스와 과도한 일 결국 사모의 몫으로 많이 배우게 되네요

곱던 미소가 넘 아름다웠는데 지금도 곱습니다 마음이 아립니다

믿기지않네 어쩌시다가 젊은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참 고운사람인데 양산 원동에서 언제 이곳까지 가셨나

할머니가 치매셔서 공감하며 봤어요. 할머니는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는데 친구도 사귀시고... 활동도 하고 무엇보다 치매는 긴 여정일수도 있어서 가족들이 덜 지치는거 같아 저흰 만족하며 보내요. 오전에 갔다가 5시쯤 오시고 토요일은 오전만 다녀오시고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서로 개인시간도 필요하니 전 주간보호센터 좋더라구요. 아이들 유치원보내는 것 처럼 선생님들도 좋으시구... 잘 극복하셔서 행복하세요.

안타깝고 너무 슬프네요~~~

59?너무 이른나이에 치매라니,,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너무지쳣나봐요

저 자연채식밥상책보면서 아토피있는우리딸건강하게 키웠는데 김옥경선생님은 아프셔두 여전히얼굴에웃음이그대로있으시네요. 힘내세요 .❤

사모님 건강하세요

태진아 부인 옥경씨 하고 닮았네요 혼자서 힘든일 많이해서 치매가온듯 남편분은 아무것도 도와주지 안한분 같네요 지금이라도 잘해주세요

저 아저씨 암 걸렸을 때 아내가 지극정성으로 건강식 해줬다. 그리고 산에서 하던 사업도 아내가 내조 다 하고. 저 아저씨 칼질 하는 거 보니까 그때 아내가 다 한 거 같다. 이제는 남편이 갚을 기회인 거 같다.

@Modoc-

9 күн бұрын

가족끼리 뭘 주고 받아 ㅋㅋㅋㅋ 진짜 무식하다

@user-tl5so9gn1s

9 күн бұрын

너무힘들었든거지 아내가

@user-ik6nb2cf7b

4 күн бұрын

그만큼 옥경씨가 잘햇다고 하는거지 무식아 그것도 몰라?​@@Modoc-

남편분 그간 한성격 하셨고 집안일은 전혀 안하셨던분 부인분 온순한 성격에 고분고분 인내하고 사신듯 그와중 사업도 늘려서 몸과맘 너무 힘들었겠어요 더도 저나이 되보니 가족들 밥세끼도 힘들고 짜증나기도

@janekim4267

9 күн бұрын

그래맞아요 몸은 어느 한계가 있어요 너무 힘들게 살면 안돼요 너무 지칠때가 많았겠죠

@darkloarful

3 күн бұрын

16:48 나래이션 "자식이라고 져주는 성격이 아닌데" 이 멘트를 보니까 엄마가 얼마나 인내하고 살아오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10여년 전에 친정 아버지가 아프실때 감동적으로 봤는데 지금의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제 남편이 암으로 투병 중이라서 어떤 마음으로 음식을 하셨는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고등학교선생님이신데 지금 모습이라도보니. 넘반가운데 사모님. 넘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힘을 너무 많이 썼나 보다. 그냥 지쳐서 치매 걸린 거 같아.

어머님 그래도 얼굴이 고우시고 말씀도 네~ 조용조용하시고 아버님 힘드시겠지만 잘 해주시네요. 두분 건강하시기를

얼마나 힘드셨으면 스트레스가 많으셨던거 같아요 양산에서 울진으로 이사가셨군요 그많은 환자들 식단을 챙기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지금이라도 이제 일그만두시고 아내분과 좋은시간보내세요 그리고 따님도 엄마처럼 힘든일시키지 마세요 아내분 그동안 힘드셨어요 그많은일을 모두 아내분이 다했다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아내분 치료하시는데 최선다하세요 남편분 너무 자기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사모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원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모님 얼굴이 항상미소가 좋와보이네요 힘네세요

요즘 인간극장 시 청하는중 너무안타 깝고 슬프요 같은 연배로서 따님이 일도잘하고 착하고 예쁘요

놀랍네요ᆢ건강 음식 전문으로 하신분이 혈관병 치매라니ᆢ무슨 이유일까요 자연에서 건강 음식 등 몸을 치유하는것인데

@user-uu7ur5vf3u

10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가 많으셨을듯요ㅠㅠ

@user-gl7iw2cr7m

10 күн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그러우시고 덕있으시고 잔잔한분이라 힘드셨을텐데 내색도 없으셨던 너무 고운분이시라 당신을 녹여서 원장님을 지키셨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it7mk6no6x

Күн бұрын

표현을 억제한, 내면의 스트래스는 치매가 오기 쉽습니다 주변에 흔히 볼 수있는 사례지요. 특히 여성분들 일찍.. 옵니다. 건강식도 당연히 좋지만, 마음에 가두는 고뇌는 멀리하고, 그때그때 표현하고 살아요^^ 우리

치매가족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 주목해서 봤네요. 계속 인지기능이 떨어지실테니 그래도 현상황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빨리 회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건강교육 음식을 받고싶습니다. 정보좀 주십시오

너무 지치게만드신것같아요 남편분이 안타깝네요

요리할때 항상 후드켜고 양쪽문 열고 요리해야함. 가스렌지에서나오는 물질에 오래노출되면 뇌신경등등 안좋겠지요.

따님도 그일 그만시키세요~~ 따님도 넘힘들어 엄마와같은병이 빨리찾아오면 어쩌나요? 아버님이 욕심이 넘 많은것같아 아쉽네요 인생뮀나요?

울집도 요리책이 이따 양산에 요양원도 가썻는데 내가 늙으니 세상 모든게 늙어 가는구나 ❤❤❤

너무 힝들게 일하셨던 것 같았어요 그따님도 일을 좀 줄였으면 인간시대 보면서 따님도 엄마도 안타깝더군요

@tvtvtv6925

8 күн бұрын

따님도 일줄여야됨을 ~쯧쯧쯧 넘 따님이 안쓰럽다

좋은 음식도 스트레스를 못 이기나봐요. 진작 부드럽게 대해주어야는데~우리 엄마 모습이 보여 힘들게 봤어요.

이아저씨 큰일 날 사람이네 태워서 함께가면될것을 큰일 나겠네

좋은음식보다 적당한휴식이 건강 스트레스가

음식을 해주는 사람이 힘들고 그냥 받아먹는 사람은 편함 삼시세끼 상 받아 먹은 늙으신 시어머니 건강하시고 삼시세끼 해서 바치던 며느리 온갖 골병에 시달림

티브이에서 한번씩 보면 참 조으신분 같았는데 너무 변해버리셨네요 참 안타까워요...

티브에서 저집나온거 많이봣는데 어머니 개고생해서 병 빨리온듯ᆢ 치매 완치 힘들어요 농사등 요양 밥해주는사업 다 처릿 리하고 가족모두 어머니 즐겁게 놀아 주기하세요 그래야 더진행막아요 따님도 개고생 넘 안스럽네요 그러다 병 일찍옵니다

@kwon3391

15 сағат бұрын

개고생이 다 뭡니까?ㅉㅉㅉ

너무 안타까워요 😢

따님도 그만 시키세요 아버지가 너무 독선적인것같아 안타까워요

힘들겠네요

스트레스죠. 혹시 당뇨도 있으셨을까요?

그래~~

우리집에도 책있는데 안타깝네요

옥탑방?

강의도 들으러 갔었는데 그때는 살도 붙고 통통한 몸이셨는데 앙상하게 마르고 약해지셨네요.

왜 최고의 자연환경에서 최고의 자연식을 하며 산 옥경씨가 치매가 걸린게 이해가 안 가요 정말 치매는 알다가도 모를 일 😢

인간극장인가 암튼 프로에 나왔을때 건강식품 열심 만든던기억 난다 남편분 체육교사로 대장암 걸려 치유하려 애쓰고 완치 됐다는프로~~ 그분이 치매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자연식을 먹으면서 치매에 걸렸다구요~?

젊으신데 너무 안타깝네요 내일의나를 보는것같아 감정이입이 되네요 나도 나중에는 저런모습이겠지 ..😢

치매는 끝이없어요... 한고비 넘어서 해결하면 또다른 문제가 다가옵니다. 살아가는 날까지 잘 보살펴 주시고 항상 건강 챙기면서 살아가세요

'목숨 걸고 편식하라.' 그 책 맞죠? 아 그 책 진짜 좋은데..아 몸에 좋은 거 드셨는데 왜

@user-wk5pj6xk1f

11 күн бұрын

'목숨 걸고 편식하다' 네요 책 표지에..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먹지마라'라는 부제가 떠억 뇌의 구성이 단백질 덩어리인데, 양질의 단백질 공급을 차단한다면..

할부지요 나이들면 이웃도 만나고 모임도 가지고 해야지 산속에 기둬두니 치매 걸리죠

@user-pv9xb7ii4b

11 күн бұрын

매일 아침 보면서 눈물 흘립니다. 아내분이 제 지인도 아니고 상관이 없는 분들이지만 너무 지쳐서 치매가 온게 아닌가 싶어요.자유도 못 누리고 평생을 남편만을 위해 살다가 이제 남은건 치매뿐! 남편이 야속하네요...

@Uihjbn

11 күн бұрын

사람많은 도시에서 치매는 왜 옵니까? 말인지 방군지

@Uihjbn

11 күн бұрын

@@user-pv9xb7ii4b남편탓을 하다니… 병은 그냥 손님처럼 오는겁니다

@user-ec2jq5dh7n

10 күн бұрын

환자식사챙겨보셨어요 ? 어휴 끝도없이 확장....

@user-lb8wy7du5t

8 күн бұрын

너무 놀났네요 오래전에 요리책 한권 사두었던 주인공분이 치매라니? 사람일은 모른다. 믿기지 않네요😢😢

아니 그렇게예쁘고 건강음식강연하시던분 같은데 어찌저렇게되셨나 정말안타깝네요

남변살리고.음식하는사업넘크게벌였는데부담.인것같다.눈물이너무납니다.희생정신대단합니다.하나님고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