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 서은수 입니다. 더 인내하고 사이좋은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lb2vb1zh3e

2 ай бұрын

주갤 ㄱㄱ

@lindapak111

2 ай бұрын

애기아빠~ 힘내세요.... 너무 대단하세요... 그래도.. 너무 장하세요~

@user-mo7mr7yt5x

2 ай бұрын

아기를 낳고 나면 엄마 아빠가 다 예민해져있어서 그전엔 싸우지않을일인데 싸우게되기도하더라구요 저도 신랑이랑 아이낳기전엔 크게 싸운일이없었는데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3년간 정말 많이 싸우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 우는 소리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신다면 귀안에쏙 들어가는 귀마개 잇잖아요 ㅎㅎ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말소리하고 다 들리는데 볼륨이 줄어들어 울음소리가 너무 짜증나고 힘들때 저도 사용하곤햇답니다 작게들리니 그래도 좀 덜 예민해지더라구요 ^^ 아이들의 울음엔 다 이유가 있으니 그저 이유없이 운다 생각마시고 나에게 뭔가 말하고 잇구나~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MoMo-yl8sl

2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ym1pi8vm6o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보육원 출신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을 사연자분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wd5tq9wp8g

2 ай бұрын

ㄷ

와 진짜 서장훈..통찰력이.. 와 상상도 못했다..

@heeyoungjoung3393

2 ай бұрын

서장훈님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Behieiiwoo1j2

2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래서 이혼당했어? 무슨 이혼당한놈이 남의 가정사 상담하냐?

@tx00

2 ай бұрын

@@Behieiiwoo1j2이혼 당한지는 어케아누? 당사자야 뭐야

@user-yq6qi1qh7o

2 ай бұрын

​@@Behieiiwoo1j2이혼한거와 상담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장훈씨 진짜 지혜롭게 말씀을 잘 하시는데요

@coldvoyager9827

2 ай бұрын

@@Behieiiwoo1j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육원출신이든 아니든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도 아기 우는 소리 많이 들으면 멘탈터져요....울기만 하나요...손이 얼마나 가겠어요..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힘든 건 당연한 거에요. 그래도 힘들다는 이유뒤에 숨어서 본인의 나쁜 행동을 합리화하지말고 내 새끼니까 잘 키워야지요 뭐ㅎ 좀 클 때까지 더 고생합시다 ㅎ 이 세상 모든 엄빠들..화이팅

@Victoria-qs1iy

2 ай бұрын

훌륭한 가장이 되신 걸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user-dh4cq1tx8o

2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이시네요 공감백프로에요

@user-vv7zz1ml5z

2 ай бұрын

쌍둥이 힘들어요 저는 할미로써 보름정도 봐주고왔는데 신생아때는 공주울어달래주고나면 왕자울고 그게계속반복이니까요 ㅡ쌍둥이 부모님들 고생많아요 안끼워분들 몰라요

저게….제가 쌍둥이맘이라서 아는데요. 신생아가 한명이면 한 사람씩 번갈아가면서 돌볼수도 있고 힘들면 잠깐 휴식할수있지만 둥이면 숨돌릴 틈이 없어요… 1인 1신생아가 되기때문에.. 사연자분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맘이 크기때문에 아이한테 소리치고 아내랑 싸우는 자기 모습에 스스로 더 실망하고 그래서 고치고싶어 나온거 같네요. 딱 애들 세살때까지만 힘내세요. 진짜 그 이후엔 훨씬 나아져요. 아들쌍둥이에 딸까지 셋 있는 육아선배가 보장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들으니 그저 응원만 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jina79charm

2 ай бұрын

착한댓글 감동이에요😢

@user-bl4mw8ee5y

2 ай бұрын

애국자

@user-wi3kk8rn3j

2 ай бұрын

저도쌍둥인데 13갤예요..너무힘들어요..3살되면 정말 나아질까요?친정엄마가 도와주시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둘다지치고 힘들어요..

@user-fh4wy1te9b

2 ай бұрын

@@user-wi3kk8rn3j 초고학년까진 잘 견디세요

@user-du6qd2dk6k

2 ай бұрын

제일 ㅠ ㅠ 맘이 따스해지는 댓글 이네욤 공감도해주고 대변도해주고 응원도해주는❤

잘못을 알고 스스로 고치고싶어서 나온거잖아요. 응원합니다♡

@user-tw6ru2nu9i

2 ай бұрын

😊

@user-lp9rh1wf9u

2 ай бұрын

본인 잘못만 얘기 하잖아요 좋은분 이에요 앞으론 행복만 하세요 ^^

애가 있고 없고는 삶이 정말 천지차이다. 애 하나 기르는 게 정말 보통일이 아님. 어쩌면 이제 시작인데 모든 게 처음인 육아에 서로 서툰시작이지 않을까요. 잘해나가실 거 같아요

아기들의 언어는 우는겁니다. 아직 말을 배우지 않았기에 좋아도 배고파도 불편해도 말을 우는것으로 표현하는겁니다. 2년 정도인내를 가지고 희생하고 사랑하면 반드시 아이들이 이쁜 시절 만들어 줍니다. 30년 육아선배의 조언.

보육원 출신은 전혀 중요하지가 않아요~!! 현재의 내가 가장 중요하죠..! 사연자분의 우직하구 든든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는 아내와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욕은 절대로 하지마세요..!!이쁜 쌍둥이 아이들이 다 지켜보고있답니다^^

역시… 서장훈 통찰력 너무 현명하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오은영 금쪽에서 아기들 울음 소리 예민하신분 나오셨는데 귀마개 끼고 생활하면 소리에 덜 민감할수 있다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쌍둥이아빠 응원합니다👍

신생아 한명키우기도 힘든데 한꺼번에 두아가를 키운다는게 보통일아닙니다 아기들성격따라 순둥이도있지만 예민한아기들도 있어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user-oi5pf8jo2t

2 ай бұрын

엄마도 쌍둥이를 낳고 매일 울고 기적귀갈아주고 맘마주고 쓰담쓰담주고 하루종일 안아줘야돼.힘들겠어.그럼 차라리 결혼도 애기도 낳지말고 솔로 살면 싸워일이없지.그게 내마음대로 외출도 못하는데 눈을마자보면 그거때문에 지쳐고 괴롭워죽겠는데 답답하겠네요❤❤❤❤❤❤❤❤❤

육아하면 내가 못보던 나의 모습을 많이 마주치게됩니다 어린 시절의 나도 자주 마주하게되더라고요 그게 육아의 매력인것 같아요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요

징짜 잘컷네 인물도 훤하고! 남자참 갠챤타

와..서장훈..대단하다

두부모 밑에서 자라도 형편없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근데 잘 성장하셨고 결혼후에 사소한걸로 싸우고 처음겪는거라 낯설고 하는건 다 같아요. 그래도 발전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멋집니다. 저는 요즘 저를 감정상하게하고 건들여지는걸 내가 부족한뷰분이구나 이걸 알게되서 감사하다하여 더 성장하려고 합니다.

서장훈님 통찰력이 무속인보다 더 예리하다

절대 욕하고 물건 던지고 하지 마세요. 그게 폭력의 시작인거에요. 첨부터 주먹 질 하는거 아닙니다. 다 단계가 있는 거죠. 시간 진짜 금방 갑니다. 몇년 지나 봐요. 여기 댓글 단 분들 다 좋게 좋게 써주셨는데 본인이 자성하고 의지가 보이니 격려해주고 이해해주고 하는 거지 보통 이 정도 유하게 봐주지 않아요. 댓글들 다 읽어 보고 노력하고 아끼며 사세요.

첨은 핸드폰이지만 나중은 티비로 갑니다 실화입니다 좋은신 분 인 만큼 꼭 스스로 극복하셔요 예쁜 아내와 쌍둥이 애기들이 늘 곁에 있잖아요 응원합니다

올해 초등학교들어가는 쌍둥이 아빠입니다 쌍둥이 육아라는게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상상 이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막말이 나간다는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또한 싸우기도 많이 싸웠네요 그런대 분명한점은 쌍둥이는 키울때 몇배 힘들지만 크고나서 행복은 몇십배라는거 알아주시고 지금 힘든시기 잘 견뎌내시면 지금보다 몇십배 행복한 순간이 옵니다 저두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user-rm1il9ir4u

2 ай бұрын

댓글에 감동받네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나왔다는건 본인이 잘못한게 있다면 고치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보여주신 거잖아요. 그럼 60%는 변하실 거에요..보통은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살아가죠. 멋지십니다. 쌍둥이 아빠 첨 하시는 거잖아요.지금도 충분히 멋진 아빠님이세요😊 응원합니다!❤

서장훈님 정말 통찰력 깊으세요 ❤ 사연자님도 박수쳐드리고 싶어요..훌륭하게 너무 잘커줬어요 ❤❤❤ 힘네세요!!!

서장훈 오빠 대박~! 저런 마음을 읽을 수 잇을까 속깊다 너무... 나도 부모님이 계셔도 부모님의 대한 결핍이 크다... 부모가 되니 당연히 책임감으러 키우는 것도 크겠지만 큰숨 한번 쉬시고...사랑으로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저는 아가득 우는 것 또한 너무 사랑하네요

서장훈 이수근님 진심어린 조언 👍👍👍👍

서장훈 천재!! 그걸 캐치했네!!!

쌍둥이 아빠~화이팅!!!좋은아빠~좋은남편~응원해요~행복하세요~^^

와~서장훈씨 정말 대단한분 이시네요. 바라보는 관점이 예리 하세요. 서은수씨도 그 이유를 알았으니 본인 마음을 잘 컨트롤 하면서 아이들 잘 키우시면서 행복하시길~

서장훈이 정말 따뜻한 사람이네

눈물 나서 못보겟네 인생 잘 사셧어요

서장훈님 존경합니다. 말씀 듣는데 너무 울컥하네요. 참 어른다운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우는게 본인이 부족하거나 다른 가정보다 덜 행복해서가 아니라, 두 부모가 다 있는 가정에서도 다 그럴겁니다. 그렇다고 우는 걸 그대로 내버려둬야할건 아닌게, 육아스킬이 좋은 가정에서는 덜 울겠죠. 안울게 목욕시키는 법 등을 찾아보면서 부모가 같이 배우고 노력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저희집은 맏아들 집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고모 삼촌들이 무슨 놀이방 처럼 아이들을 맡기고 쉬며 놀다가 갔는데 열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 엄마를 도와주는 인간은 아무도 없었죠.저도 아이 울음에 트라우마 있어 공감해요.힘내세요❤

@user-ul7dr1jh6q

2 ай бұрын

오래 전 얘기죠 요즘에 저런 사람들 있으면 안 받아 줄 것 같아요 애기 보는 게 얼마나 힘든데 수시로 맡기나요 여튼 예전 시댁 식구들 참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지 대단들 하십니다😤 어머님 많이 힘드셨겠네요 건강하시길요😊☺

볼수록 서장훈씨 조언 통찰력도 깊지만, 따스함에 놀라서 종종 놀라고 눈물도 흘려요❤❤

깊은 고난을 겪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장훈씨의 예리하고 따스한 조언 ❤ 진심까지❤ 또 놀랍니다

서장훈님의 지혜로움에 또한번 놀랍니다 최고!!!

눈물나네요 ㅠㅠㅠ 오래도 잘하삽니다 애기들과 아내와 행복하세요 화이팅 👏😊

은수씨 에 삶을 존중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진정 빌겠습니다 ...

힘내시고 없던 가족이 생겼으니 얼마나 감사할일인가요 아내도 있고 자녀도 생겼으니 감사하며 사세요 그러면 행복은 덤입니다❤

서장훈씨 정말 최고입니다 놀라워요 또한번 감탄합니다 😊

사연자분,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본인의 상처를 치유해야할 것 같아요. 심리치료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둥이고 예민한 기질이면 정말 쉽지 않아요. 퇴근도 없고 휴식도 없고 특히 아이를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면 극에 놓일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빠가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내분 지지 많이 하시고 고맙다고 많이 말씀하시고 서로 의지하시면 금방 아이들 클겁니다. 홧팅하세여!!

그냥 애울음소리는 끔찍해ㆍ내자식이든 남의자식이든 ㅠㅠ 자기자식이 사랑스럽고 책임감이 있으니 노력하는거지ㆍ넘 자책하지말고ㆍ넘 화내지 않도록 이런저런 방법을 써봐요

@snowstay

2 ай бұрын

저는 울애기는 우는것도 다 귀엽고 이쁘던데..지금도(5살) 울면 제 표정은 단호하게 뚝! 그만! 하지만 속은 아이구귀여워~우리 똥강아지~하구있음ㅎ

@freewill4123

2 ай бұрын

사바사인것 같아요 나는 애기우는것도 다 너무 이뻤어요 내자식은 뭘해도 넘 이뻤어요 소리에 특별히 민감하신분들이 힘드신것 같아요 아기를 좋아하지 않는편이였는데 내자식은 뮐해도 예뻤고 12살이된 지금도 아이가 옆에 가만히있기만해도 사랑스러워 미쳐요 아이덕에 다른집아이들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보게됐고요

@drskc616

Ай бұрын

넌 애 키우지 마라. 애 우는게 끔직해? 이게 말이야? 방구야? 혼자 살아

서장훈님은 정말 소중한분이네요 감사드려요 저도 위로 받네요

노래 들으니 많이 눈물도 나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내분과 아들,딸님과 건강하고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6개월 쌍둥이 키우고 있습니다. 누구든 힘듭니다. 보육원과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엄마아빠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ㅜㅜㅜ

서장훈씨는 보면 볼수록 볼매입니다. 통찰력있게 말씀하시는게. 매력있어요~~😊

와~대단하다. 정말 그 환경에서 잘 성장 했네요. 이젠 아빠로써 남편으로써 잘 극복 해 보셔요

힘내세요 아이키우는것은 나를 다 포기하다시피 내려놔야 하는거예요 젤 어려운 일이면서 최고의 일이에요 화이팅하세요

그래도 착하신 분 같아요. 자기 잘못인지 알면서도 방송나와 말씀하시는 걸 보니 좋으신 분이네요. 아이 어릴때 어쩔줄 모르니 부부가 많이 싸워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셔요 🎉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 주는 서장훈씨의 마음에 내가 다 울컥합니다.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딱 그럴 시기에요 저도 그랬어요 눈도 안마주치고 세상 이런 원수도 없단생각에 애도밉고.. 부모도 애기도 처음이라 울음 예민 난감 두려움 공포.. 울 애기 5세되니 말통하고 살만해요 남편과 자연스래 사이도 좋아지고요 애크면 이혼해야지 매일 미웠는데 5살되니 가족이 최고 고 행복해져요 물론힘들지만요 5세까지 버텨보세요😂 진짜 5세되면 괜찮단말 정말이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

이유야 어쨌든간에 그 성질머리 지속하다가는 절대 가정 못 지킵니다. 큰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정신차리고 고치세요~ 돈이 다가 아니에요. 힘든 부인을 이해 못 하고 본인 성질 다 내는 건 어떤 사람도 참을 수 없습니다. 18년 결혼생활 한 사람입니다.

@user-ul7dr1jh6q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배려 공감 너무 중요합니딘😅😂

@user-mc6xd1mw1h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서장훈님 참 대단한 거 같아요 모든 걸 경험해본것도 아닐텐데 현명하게 판단해주시고 혼낼땐 과감하게 혼내주시는 모습이 참 어른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이유 없이 부모를 괴롭히려고 우는 게 아녜요 뭔가 의미가 있는 건데 그게 부정적인 종류일 때 울음으로 표현됩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 건가 무슨 뜻일까를 세심히 살펴보세요 말이 안 통하니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보고 달래도 보고 얼러도 보고 그래야죠 울음을 듣는 부모도 괴롭지만 우는 걸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아기는 얼마나 더 괴롭겠어요 오죽 답답하면 말을 배우겠습니까

이때 저희도 많이싸웠어요 아이들이 좀더크면 확실이 덜 힘들고 덜 싸우니 이때 서로 위해주고 아이들잘키우세요 화이팅입니다😊😊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참 성실하고 잘 성장하셧네요~처음 부모가 되엇고 잘 모를때에요 사랑스런 아가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순간순간 화가 나더라도 몇분만 삼켜보세요~ 좋은가족 잘만들어가세요 👏

좋은 아빠되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착하신것 같아요 색시도 이쁠것 같아요 귀여운 쌍둥이도 좀데리고 나오지 쌍둥네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 👏.. 괜히 짠해요. 과거 다 잊고. 행복햔갸정 가꾸어가기를.. 트리폴 아이들키우느라 넘 고생ㅎ9ㅆ지만 지금 잘자라서 성인으로 미국에서 잘들살고있어요 쌍동이들은 재주도많도 똑똑해서 고생뒤에 큰보람있을거예요. 힘내요. 홧팅.. 아내 많이 아껴주고..😅😊

사연자분 노래 넘 잘하네요 어렸을때 도 넘 귀여웠고요 사랑스런 가족입니다

아이 울음 소리 못 참을 정도면 애 안 놓는게 답

어렵게 꾸린 가정 행복하게 사세요

사연자분 육아쉽지않아요 전 조카가 거의 저희집에서 30개월까지는 살았어서 알아요 진짜 온식구들이 붙어서 한명 키우는데도 돌아가면서 재우고 밥 먹을때 또 돌아가면서 밥먹고 저는 그래도 분유랑 목욕은 안시켜서 다행이였는데 한명이라도 진짜 계속 기저귀 체크해주고 ㅠㅠ 재우고 ㅠㅠ 또 머리 닿으면 울고 하루종일 안고 다녔네요 근데 공들인 만큼 기억해주고 좋아해주더라고요ㅠㅠ 7살까지고 엉덩이 씻어줬는데 이젠 10살 넘어가니 다 큰것같네요 육아 힘들어요ㅠㅠ 아빠는 처음이시잖아요 누구나 처음에는 서툴어서 화도나고 그래요 응원해요!

서장훈씨 넘 똑똑해요 멋쪄요 말씀도 똑 부러지게 잘하셔요 최고

사연자분 노래 부르실때 밥먹다가 펑펑 울었네요..ㅠㅠㅠㅠ진심이 느껴져요 화이팅입니다!

참 잘컸네요!!어린나이에 2억3천모아 집까지 마련하고..지금까지 노력한 공든탑이 무너지지않게 가정을 잘꾸려가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 교사 오래 했던 사람인데요 투담임 교사가 18명4살 대화장 저는 그당시 손수 18 개 손 으로 쓰던시절이있었고요 그럼에도 애들 한명한명 사랑해줘야하고 밥먹여줘야되던시절..있었는데요 이번년도 2월달로 어린이집 그만 두었는데요 이유는 아기들 우는소리 듣기시작하면 그울음이 심장에박힌듯 되게 힘들었거든요 마음으로는 우는게아니다 우는소리가 웃는소리라고 주문을 엄청걸면서 어린이집다녔거든요 애기와 동거동락. 하는게 퇴근시간 까지라서 저녁때. 부모님들 힘드신 고통까지는 저는아직 몰라요 그치만 가끔이런생각은들어요 나는 하는일이 애기 콧물닦아주고 기저귀갈아주고...그것도 좋은어린이집 체계있는어린이집이면 애기 인명수 맡아서 볼수있지만 왠만한곳은 아직도...10년전과똑같이 보조교사는 많이 투입되도 여전히 원장님들의. 이해못할 운영방식으로. 아직도..'.불편한점이 많거든요 2명 갓난아기 힘드시는거 아는데 저는....갓난아기 2명보는게 힘들것같지않다고생각한적도있어서요 이유는요. 어린이집은 연령대 ...섞여보는 일도 다반사라서 상담할때는 딱 3명볼것처럼 상담하시는데...''실제는 갓난아기 조금 큰애기 섞여지내고 5시이후도 유희실에 섞여지내는일이많은데..학부모님들은 상담 때 만믿고 맡기시는거같아서 참 안타깝거든요 .'. 저한테 2명만 보라고하면. 저는 행복할거같았거든요 어린이집은 한교사가 오후에 7~8명 0세부터4세 (낮은연령어린이집경우) 섞어보는일도 많아서요 자기자식인데 1명보는거힘들다.2명힘들다 3명힘들다...이러시는거어쩔땐 .자기자식인데 좀 참을순없을까 딱 3년만 육아자기자신없다고생각하고 하면좀 안되나 자기자식인데... 어린이집에서 하도..이력이나서 솔직히 자기자식인데 1명이왜힘들까? 우는소리도 전체어린이집 애들 섞여서놀고 우는소리에 인이백힌 저로서는..' 잘감흥이사실안가거든요 애기1명키우기힘들어서 어린이집 맡기는거 (집에계신분들) 맞벌이 아니시면 이해가안가요..(어차피 자기가 낳은거고 3년정도는 운명이다생각하고 인내할수는없을까.. 사람인데..,라는생각많이했거든요) 그냥..딱3살정도 까지는 더도덜도안바라고요 자기자식은 자기가키우는세상이됬음 합니다...'.(물론 사회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더욱 지원을해주는방식으로요 어린이집에 서 봐주는방식이아닌 자기자식을 자신이 3년정도는 캐어할수있도록 해야 애기들도안정감이 더욱생기고 불안증 분리불안 어릴땐모르거같아서 어린이집맡기고 친구들도많고 교사가 본인들보다 더잘봐주겠지 사회화가 더잘되겠지 물론 잘되는 타고난 멘탈갑인 애기들도있지만 대부분아무리교사가잘해줘도 섞여지내다보니 엄마아빠할아버지 찾으면서 밝은애들도 울때 있어요 3일에한번씩은요..자기친엄마가 아니잖아요 근데 제글보시고 막....화나시는분이면 저도 그런분들은 안보시길바랄게요. 어린이집 맡기시는거 좋아시는분들은 어떤 이유는앞뒤도없이 맡겨야한다고 하니니까요 일해본저로서는... 그렇게 어릴때 부터 맡기라고는 저는못하겠습니다.이유는. 그냥 그러기엔 아직너무어리고..아직 너무 애기들이 엄마찾으면서 우는걸많이봤기때문입니다. 물론집에서도울겠죠...'.') 지나가다가..'.급하게적게됬네요.. 아무튼2명쌍둥이 당연히 힘드시죠.. 딱 3년?조금만더힘내세요..' 때리시지도마시고요'.제발 어린이집 다니연 허벅지파랗게온애들 4살짜리요..왜그랬어요?누가그랬어요? 하면 애기도 다대답해요.아빠가 라고요아동학대도 거의80프로?집에서 일어난다고하는데..자기자식이잖아요. 좀..운다고 때리지마시고..우는거는그냥 해탈하셔야된다고생각합니다....😂😂😂❤😊😊모든아기키우시는분들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애기엄마들 힘드시다고 아빠들한테잔소리하고 징징되는거 조금참아주세요..그 짜증성질이.. 다 남편에게전해져서 결국애들학대로 이어지시니. '어린이집다니면 별별 학부모님 사건이 있었고요. 어린이집선생님들은 어쩔땐 부모보다 더 애들사랑으로 모든걸감싸주고인내합니다 . 일이니까하는게아니고..정말 애처롭고 사랑없이는 할수없는 숙명적인 직업이니까요.' '저는 이제내려놓고. 새로운자격증 시험결과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학부모님들도 얼마나힘드신줄 압니다😂😂😂 그런데 3년정도 진짜힘드시겠고 그후에도 계속힘드신거알지만 어차피 이세상에태어난소중한애기들이잖아요❤ 조금더힘내주세요언젠가 부모님께 보답해드리고 어릴때너무귀엽고예쁘잖아요♡♡♡ 그어릴때 3년지독히주었던 사랑으로 아기들은 평생 버틴다잖아요 그리고 자기자식이잖아요 저는 일이고 제친자식들아니였지만 일하면서 컨디션안좋은날도 애들한테 짜증 이 힘듦이조금이라도 느껴질까봐 항상기도하고. 제자신을 숨죽여가면 십년정도 일해왔어요 그리고 내가 이아이들에게 사랑주고 상처보다듬었던것 다 나에게돌아오겠 지..친부모님에게 받은상처 를 내가 더감싸주자..그런마음으로 교사생활 했습니다...그래서 여태내가했던 사랑과정성의 마음가짐의 복이 나에게돌아온다고 믿으면서 했습니다..😂😂😂😂😂😂😂 모두모두고생많으십니다 ❤❤❤❤🎉 학부모님들 항상모두건강하세요🎉🎉😊❤❤❤❤❤❤

@user-rz8lw7wh5p

2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꼭 합격하시고 원하시는 일 하시며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라요

@user-zt4qt8fk8t

2 ай бұрын

@@user-rz8lw7wh5p 따뜻한말씀 너무감사드립니다ㅠㅠ 항상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서장훈,,,다시한번 괜찮은 사람인걸 알게됨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

서로 함들어서.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 계속싸우는거죠 집안일안도와주니 아이를 거칠게대하니 화를 내는거죠

애기엄마로써 백번 공감해요... 우는소리 힘들죠 ㅠㅠ 애들 장난감 소리, 티비 소리 등등 정신없죠.. 귀에 한쪽에 이어폰 끼고 좋아하는 노래나 유튜브 들어가며 육아해보세요 😅

남매 쌍둥이 엄청 축복입니다 ❤❤❤❤❤😊😊😊

노래부르시는데 괜히 울컥하네요 사연자님 가정에 행복이 항상 있기를~

여기에 나왓던 그자체에 감동입니다 꽃들도 활짝피어 웃고잇듯이 서은수씨 가족들 얼굴에도 웃음꽃 활짝피엇음합니다 이제부터시작입니다 늦지않앗어요 서은수옆에 와이프가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와.진짜 서장훈. 통찰력 대단해요!!

난 이수근 말에 눈물이 나네 가난의 대물림은 하지 말아야지

예비장인어른이 보통놈 아니다라고 하셨다는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죽을힘을 다해 살아오신것 같아요. 남매쌍둥이 육아 몇배 힘들겠지만 이또한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아기는 오이처럼 쑥쑥 큰답니다. 방송에 나온 용기도 대단하세요. 사연자님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하세요 열심히 살아온 만큼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오 화이팅~

헐 대단한 사람이네

응원해요~😢❤

부모 마음으로 보아 지금까지 반듯이자라오신 거 너무 칭찬해주고 싶네요 예쁜 아가들 잘 키워야지요 행복하고 소중한 가정을 위해 지혜를 모아 보세요 돈이 들더라도 육아 도움을 받아 보는것도 괜찮은데

애기키우기 정말 힘들어요...ㅠㅠ

화이팅 하세요 ~ 응원합니다 😊

사연자의 심정을 이해 할수 있을것 같네요.하필 쌍둥이라서 더 힘들었겠네요. 잘 극복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가정꾸려서 지난 시절ㅇ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잘하고 사세요 좋은가정 꿈꾸셨잖아요 화이팅!

힘내요..잘이겨내면 두배로 보답이 돌아올꺼예요!!!

은수씨!!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8개월 된 딸하나 키우는 맘이에요.. 이른둥이로 태어나 나름대로 너무나 더 귀하고 애틋한 내 아이지만 육아란 정말 힘든게 맞다고 공감하며 영상을 보았어요. 나는 은수씨가 가진 아픔이 없는 사람이지만 아이가 울고 떼를 쓸 땐 내 스스로의 인간성에 의문이 들만큼 화가나고 감정조절이 힘들 때가 많아요..!!!! 부모가 되어야 어른이 된다고들 하잖아요, 아이키우니 그 말이 실감이 나요.. 은수씨가 가진 과거에 비해 정말 훌륭하게 열심히 살아온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행복한 가정도 응원해요^^

오늘같은 사연과 두분의 진심어린 ㅅ고민상담 넘 좋아요!!긍정적 방향으로 사연자분이 살수있도록 힘주셔서 감사하네요!!!!홧팅임당❤❤❤

쌍둥이 태어나서..얼마나 좋으시겠어요~^^ 하나도 아닌 둘..사진보니 .. 아이들이 넘 귀요미에요^^* 나에게도 쌍둥이를 주세요~~

행복하세요~😊

이수근님 말씀 너무 이해되고 따듯한것같아요

쌍둥이 들도잘키우고요 행복하세요

쌍둥이는 두배 세배 아기엄마가 힘들어요~ 우는것도 하나울면 따라울고 시끄럽겠지요 하지만 그소리조차 사랑스런마음으로 듣다보면 괜찬아질거예요 아내가 더힘들텐데 생각해서라도 힘내시고... 잘해주시길

솔루션을 주는 이수근 서장훈 님의 혜안이 정말 뛰어나시네여

노래 좋네요😢

출연자분 너무 멋져요.꼭 좋은아빠 되실꺼예요.처음부터 아빠는 없죠.배워가는거잖아요..응원합니다.

댓글이 따뜻한 응원이 많으니 분명 좋은아빠,남편이 되기위해 노력하실거 같아요~ 저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에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사랑하는 가족 조금 있으민 애들 다 자라요 참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