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인공은 대인배인가 호구인가? 조회수 합산 300만 인기 로맨스 명작 TOP 3 몰아보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로맨스 #명작영화 #여운
00:00 위대한 유산
18:45 글루미 선데이
36:00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Пікірлер: 15

  • @nostrada
    @nostrada3 ай бұрын

    1. 위대한 유산 (1998) 2. 글루미 선데이 (1999) 3.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2002) 리뷰가 재미있었다면 지인분들께 '공유' 많이 해주시고 '좋아요','알림설정' 해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글루미 선데이에 대해서.. 한국개봉 2000,2003,2016년 3회 개봉 **일로나의 아이는 누구의 아이일까? 롤프슈벨 감독에 의하면 "기분 좋은날이면 자보의 아이라는 생각을 하고, 기분이 나쁜날은 한스의 아이"라는 인터뷰로 해석은 관객의 몫으로 남겨두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일로나와 축배를 드는 아들(지배인)의 얼굴을 보면 노인 한스와 매우 닮았다는걸 알수 있는데, 노인한스 역할의 배우와 지배인 역할의 배우가 실제 부자지간이라는 것을 볼때 결국 뱃속의 아이는 한스의 아이라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 한스는 정말 이득을 따져 자보 대신 다른사람을 구했을까? 영화속 한스의 인간성을 본다면 충분히 전쟁후 자신에게 도움을 줄 만한 사람만 구하는 계산적인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이외에도 자보에 대한 열등감이나 뭐 이런게 있지 않았나 합니다 일로나를 그토록 원했지만 끝까지 거절당한 자신에 비해, 자보는 일로나의 남자였기때문에 가질수 없는 것에 대한 분노, 열등감, 시기,질투 이런것이 동시에 작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더구나 자보는 히틀러가 그토록 세뇌시켜 증오하도록 만든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결국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열등감,시기 질투 등이 복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글루미선데이 때문에 실제 사람들이 많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셰레시 레죄가 1933년 발표한 소모루 버샤르너(우울한 일요일) 로 헝가리의 국민적을 사랑을 받은 곡으로 실제 작곡가는 1968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헝가리의 대표 국민곡이라 워낙 인기가 많았고, 당시 시대상이 매우 암울한 시기였기 때문에 죽기전에 듣기 쉬운곡 이었던 것이지, 이노래를 들었다고 죽는 사람이 많다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bitguy7950
    @bitguy79502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고 좋은영화 잘 보고 갑니다 늘 기다려져요

  • @davidhde
    @davidhde2 ай бұрын

    위대한 유산...., 원래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원작으로 19세기 런던 배경인데, 이번 영화는 현대 뉴욕을 배경으로... 초반 분수대 키스신의 강렬함이 잊혀지지 않는 영화...., 그리고 에단호크와 기네스 펠트로의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

  • @gijungkim3634
    @gijungkim36343 ай бұрын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추천합니다

  • @user-zi5uu6so6u
    @user-zi5uu6so6u3 ай бұрын

    자야하는데 님때문에 못잤잖아! 너무 재미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x6oz6uk1c
    @user-sx6oz6uk1c3 ай бұрын

    글루미썬데이ㅡ3자간의 사랑이 현재에도 많았다는게 대단함이었다..

  • @good5402
    @good540223 күн бұрын

    명작이네요,영화롤 보고 싶습니다

  • @user-yf8rs3vv7f
    @user-yf8rs3vv7f15 күн бұрын

    옛날엔 명작영화가 많았었지

  • @unknow690
    @unknow690Ай бұрын

    6:20 이영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봐야것다

  • @user-dh7xe2vr3t
    @user-dh7xe2vr3t3 ай бұрын

    왜 여태껏 구독을 안했지

  • @byungkukkim3342
    @byungkukkim33422 ай бұрын

    글루미선데이 엠씨 스나이퍼의 커버곡도 장난 아님

  • @user-vy8cd2lt9u
    @user-vy8cd2lt9u22 күн бұрын

    처음에 나오는 음악 좋은데. 아는분

  • @nostrada

    @nostrada

    22 күн бұрын

    Mono의 life in mono 입니다

  • @user-et2op5sv7d
    @user-et2op5sv7dАй бұрын

    남자가 왕호구네요

  • @user-mg7mf4zz3j
    @user-mg7mf4zz3j20 күн бұрын

    글루미 선데이? 좋은 영화지만, 치밀하게 기획된 유태인을 미화하려는 포러퍼간다의 전형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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