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내륙 탐사로 개척한 K루트, 총 2,200킬로미터에 달하는 안전길을 개척하는 대한민국 연구원들 이야기 [남극이허락한 사람들2편-중]

#남극 #극지연구소 #케이루트
대한민국은 남극에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
두 곳의 극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종과학기지는 남극 킹조지섬에 위치하고 있어
남극해 해양, 기후 대기, 생물 등을 연구합니다.
장보고과학기지에선 빙하와 운석 등을 연구합니다.
만약 우리가 남극 내륙에 기지를 지었다면
천문 우주 연구와 빙저호 연구 등 극한지 탐사기술의 연구가 가능해집니다.
여전히 미지의 공간으로 남아있는 남극 내륙
이곳은 곳곳에 빙하 속 절벽으로 보이는 크레바스가 있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연구원들은 조금씩 안전루트 즉 K루트를 탐사해갑니다.
지금까지 확보된 남극 내륙 안전길은 2,200킬로미터.
이 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도 남극 내륙 연구기지를 갖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

  • @johnniesmHan
    @johnniesmHan23 күн бұрын

    이 지구상에서 국제 법 질서를 무시하는 중공의 기지가 남극에서 과연 법 질서를 준수할가 ?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