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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o7pc7xb5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성대디님 질문이 있습니다. 자해하는 사람들이 제가 알기론 자존감이 낫아서 자해하는건데 그런사람들이 너무 당순하게 설명을해서 나는 어린시절 부모님께 처맛고 살앗고요. 팔의 상처는 자해한겁니다. 라고 말햇을떄 재해하는이유를 정신병떄문이라고 생각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런 질문을합니다. 당신이 처맛고 자란것은 알겟는데 자해는왜했냐 는 식으로 말합니다. (늬앙스가 처맛고 살면 몸과 마음이 다쳣을탠데 자해를 하면 몸과 마음이 더 다쳐서 정상생활하기가 더 힘들탠데 왜하 너 정신병자냐 는 식) 여기서 솔직하게 자존감이 낫아서요. 라고 말할 용기가 안나서 재대로 대처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반듯이 해명해아만하는 상황) 과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저는 어느정도 생각해났는데요. 이런식입니다. 사람이 자존감이 낫으면 자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존에는 그 자존감 낫아서 자해햇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게 두려워서 제가 단순하게 말했을때 어린시절 부모님꼐 처맛고 살았으며 팔의 상처는 자해햇는데요. 라고 말하니까 어떤사람이 당신이 처맛고 산것 알겟는데 자해는 왜햇냐는 식으로 질문하셧습니다. 제가그떄는 자존감 부족으로 자해햇다고 말햇어야햇는데 두려움 떄문에 그러지못햇으니 바로 지금 용기내서 말씀드리자면 자존감 부족으로 자해햇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어린시절 부모님꼐 처맛고 자라면서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해햇습니다. 라고 해명할 수도있을탠데 감성대디님은 어떠한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저와 다르면 다른데로 같으면 같은데로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긴글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ookiss

Жыл бұрын

​@@user-ko7pc7xb5c남과 대화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시죠 주제넘지만 저도 20대 초반까지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굉장히 신경썼습니다 그냥 말거는 것 걸어오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군대 제대하고 느낀건데 뭐 반강제적이기도 하죠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와 관계가 되야 신경씁니다 굳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 된다 생각 마시고 내가 필요하면 용기를 내세요 날씨좋다 오늘 비온다 이것도 대화의 물꼬를 트는 시작입니다 진짜 어줍잖지만 얘도 사람이잖아? 이게 중요해요 무조건 적대적이거나 비아냥대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더라구요

@user-ko7pc7xb5c

Жыл бұрын

@@mookiss 참고로 자해건은 결코 저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사람이야기입니다.

와 너무 공감합니다 정말 찐따같은사람이 사회에서 너무 많은거 같아요 기본예의로 상대해주면 우습게 보고 어느순간 선을 넘으려는 사람들... 그래서 좀 강하게 나가면 꼬리내리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 진짜 극혐하고 불쌍하더라고요

@user-ht7lu8ct5q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할말할땐 해야 다시금 선을 넘지 않죠

@Flint-fj9ic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하다보면, 정말 말이나 행동, 사상이 기본이 안된사람도 많고 남녀노소 지휘고하를 떠나 사람과 사람간의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있죠

@user-ht7lu8ct5q

Жыл бұрын

@@Flint-fj9ic 수두룩빽빽합니다.

@godsoldiorofthe365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귀엽고 하찮은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user-zz3tr6qw4g

11 ай бұрын

전혀불쌍하지 않아요.... 극혐일뿐

완전 공감 공감 대박공감입니다. 내향형인 사람을 에너지를 내부로 쏟고 내부로 부터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혼자 독서하거나 산책하거나 집에 혼자있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건데 꼭 뭣도 모르는애들이 내향적인 사람들을 아싸취급하고 찐따취급하는게 진짜 싫었거든요 말씀하신 진정한찐따의 특징 완전 공감 입니다

사람이 진짜 본성이 나오는 순간이 자기 눈에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대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식당 종업원이나 택시기사님들 대할때 막대하는 이런 사람들은 진짜 찐따인것 같아요.

공다리님 저도 극내향적인 성향이에요 전 INFP.최근에 다시 검사했을땐 INFJ로 나왔는데 저도 감성대디 형님 영상이랑 심리학 철학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요 공부한지는 대략 7년쯤 되는데 내형적인 성향이 나쁜게 아니에요.제 삶 자체가 매번 가스라이팅 당하고 비난에 비하 조롱.못산다고 갑질을 당하면서 살았거든요.심리학 공부하게 된 이유도 너무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어떻게하면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을까.인간관계 좋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였거든요. 진짜 찐따는 갑질하는 사람들입니다.극내향형이라고 가난하다고 학력이 부족하다고 체구가 작고 말랐고 약하고 이런게 절대 아니에요.그런거 가지고 갑질해대는 인간이 진짜 찌질의 끝판왕인거에요.잘못된건 바로 잡아가면서 조금씩이지만 힘을 키워 나갑시다.참고로 운동추천할게요~감히 함부러 대하지 못합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Anna0518yb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infj 눈물 도르륵 ㅠㅠ

내향적인 사람들이 평소에는 말이 없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좋은 답을 내려주거나, 주옥같은 한마디를 하기도 합니다. 외적으로 자신을 내보이는 일이 적을 뿐이지 절대로 가진게 적은 사람들이 아니라 항상 혼자서 조용히 자신을 단련하고 반성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구요. 누군가 시비를 걸거나 무례하게 했을 때 우유부단하게 대처하는 듯 보여서 겁쟁이다. 약하다. 이런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사실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해야 될 의미를 못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닌 주위 사람을 건드렸을 때는 어떻게 돌변할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친구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evelyn0675

Жыл бұрын

님ᆢ아름다운 품성, 훌륭합니다 absolutely

@user-mg3ws9wt3e

11 ай бұрын

네. 전 주위사람 건드리면 저도 가만안있어요.

"야~ 난 원래 이래.... 그러니까 네가 이런 나를 그냥 이해해~!" 대디님 영상에서의 예시처럼 세상에 이것만큼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이기적인 마인드가 어딨을까요~???! 그러면서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 충고나, 직언을 한답시고 나서서 또, 자신은 성격상 거짓말을 못하고 부드럽게 포장해서 말하는 성격이 못되는 직설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니, 그냥 당신이 이해해라~.... 이것만큼 어처구니 없는 혼자만의 일방통행식 화법과, 상대와의 감정소통의 부재, 감정차단이 어딨을까요~? 이런 부류들은 타인의 입장이나, 다른 생각, 감정교류, 공감능력은 애당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부류에 해당합니다. 직설직인 솔직함을 자신의 장점과 무기로 전면에 내세워 상대의 이의제기에서 쉽게 빠져나갈 명분을 만들어 놓고, 상대의 반기조차 들어오지 못하도록 팬스를 치는. 그것이 마치 화통한 성격으로 스스로 과대포장하면서 때가 무르익으면 상대의 약점을 서슴없이 물고 뜯으며 온갖 패드립을 시전하면서 즐기는 사람. 상대의 약점이 눈에 들어오면 기다렸다는 듯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물고 놓지않는 이리같은 무자비함과 비열함, 저열함, 극도의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죠. 그러면서 상대를 찍어누르고 본인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스스로의 떨어진 자존감을 채우는 방식으로 보상받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직설적이고 표현을 돌려 포장하지 못한다고 해서 내 뱉는 모든 말이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라는 개소리를 입만열면 시전하는데, 이들은 일상에서 타인들과의 대화에서 맥락없이 항상 몸에 벤 습관이기 때문에 이런 부류들은 발견하는 즉시 무시하고 피하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솔직하다고 해서, 거짓말을 못한다고 해서 상대에게 막말과 패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과, 상대를 향한 존중의 마음이 선행된 진심어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보태어 조심스럽게 내놓으며 첨언하는 것은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이죠~! 그리고 충고나 직언은 상대가 스스로 진심으로 부탁하기 전엔 결코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찐따는 자신의 생각이나 본인만의 경험치가 전부인냥 착각하고 그 착각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서, 자신이 항상 옳은 판단을 한다고 믿고 타인을 함부로 무시하면서 가르치려고 들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맥락없는 행동과 함께 괴리된 말로서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소통부적응자들이 진짜 찐따라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멋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향적인 사람 1인 여기 추가요~~~^^;;; 내향적인 사람은 그만큼 신중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혼자 노는거 좋아하고 놀아도 한두명 하고만 노는거 좋아합니다. 47년을 그렇게 살았지만 아무 불편함 없었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내 실력만 키우면 자동적으로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왔어요. 너무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이런 경향이 심한거같아요. 실제로 저도 이런것때문에 많이 억울한 상황도 많았고요

대디님과 엠비티아이가 같은게 정말 정말 기분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I형인간의 리더가 되어주세요 ㅎㅎㅎ 너무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우리아들에게도 공유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이 보통 쓰는 찐따의 의미는 대디님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찐따랑 의미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내향적이라서 타인과 교류를 적게 해봤고, 소위 인싸들이 많이 아는 밈이나 유행에 뒤쳐져 있고, 공감대를 잘 형성하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 서면 쭈뼛쭈뼛해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미의 찐따는 인생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향적이라면 당연히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사회적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익숙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을 수밖에요. 그런 걸로 무시 당하는 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런 걸로 사람을 무시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인간들의 수준도 높지도 않고요. 수준 높지도 않은 인간들에게 무시 당하고 비웃음 당하는 건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대디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의미의 찐따에 해당한다면 이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의미의 찐따인지 아닌지는 대디님처럼 생각이 똑바로 박힌 사람들 눈에만 제대로 식별되겠죠.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면 이건 돌이켜볼 일이고요. 모든 사람에게 찐따 소리 안 듣고 무시를 안 당할 필요는 없지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무시 당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찐따가 아니였나 반성해 보게 됩니다,,,,앞으로 인생후반전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I는 소심한게 아니라 혼자있는게 좋은거라구 제발 좀 I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몰아가지좀 마라

세상이 내향적이고 조용한 사람들을 찐따라고 무시하는게 있는데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더 나쁜 사람들이 아닌가요? 왜 성격으로 상대를 멋대로 판단하고 무시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고 무시하는 무례한 사람들이 자신의 폭력적인 기질을 합리화하려고 찐따라는 의미를 만들어서 정당화하려는 것 같아요.

와 대디형이 극내향형이라니 뭔가 반갑고 안심이 되네요^^ 극내향형으로서 뭔가 든든합니다ㅎㅎㅎ 오늘 이야기 극극극 공감입니다 속이 후련해요

일단 저 찐따라는 표현 함부로 막 쓰는 것부터 없어져야 함. 대체 누가 시작한 건지 모르겠는데, 왜 욕을 아무때나 웃프단 이유로 비하하고 그러고 쓰는지 모르겠음. 그냥 보는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짐. 유행이라서? 그럴거면 차라리 유행 안 따르고 살겠음.

@user-gc7jz8mt5p

5 ай бұрын

뿔태안경 쓰고다니면 찐따라 학생들 사이에서 얘기나오는데.. 뭔 슈발 뿔태안경쓰면 찐따라는 이상한 얘기는 누가 만든건지 참 인간말종들 너무 많은 세상임 ㅋ

영상보면서 최근 스트레스를 준 사람들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제가 그런 자기중심적이고 무례한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는 교훈을 받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아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무사히 쾌차해서 대디님과 가족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대디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콱 박히네요... 과거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더 좋은사람이 될 수 있도록 대디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극단적으로 틀에 맞춰 나눠놓는 문화도 참 답답하고 괜히 억울한 사람 되기 쉽고 그러한 사람들도 많은 거 같아요 조금만 내향적이고 조금만 방심하거나 얕보여도 아무렇게나 아무한테나 무작정 찐따라는 꼬리표를 붙혀놓고 있는 거같아요 사람들이요. 활발 명랑 늘 여럿이있고 사교적이면 무조건 인싸고 무조건 좋은거고, 반면에 조용하고 내향적이고 혼자 활동하고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싸 찐따로만 무작정 사람을 극으로 나누고 사회부적응자로 만들고 나쁘다로만 나눠놓고 극편향적으로만 생각하며 상대하는 그러한 문화, 사고방식들도 정말 이상해요 마치 극내향적, 내성적인 그런 사람이면 마치 부정적인것이다라는 시선과 인식을 주고 , 숨고 숨기게 만드는 걸 부추기는 느낌의 사회죠. 옛날보다는 나아진것 같긴해도 진짜 약간이고 갈 길 머네요.

대디님 마치 저를 위로해주기라도 해주시는 말씀 참 좋네요.!! 저도 내향적인 성격이고 사람 많은 곳 별로거든요. ㅎㅎ 지금은 예전보단 덜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내성적인 성격 고쳐라 이런 말 종종 들었었죠.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성격이란게 아예 근간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니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약간의 변화는 할 수는 있겠죠. 말수 적고 소심하고 여린 사람들을 찐따라고 부르지 않아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찐따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말씀해주시는 것도 감사하네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아이구...ㅜㅜ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간만에 영상 보게 되었고 한편으로 마음에 위안이 생깁니다. 전 완전 infp인지라 제가 찐따인 줄 알았는데 말씀 들어보니 몇몇 사람들이 그냥 제 얼굴과 보이는 성격만 보고 만만하게 보거나 쉽게 보는 거더군요. 특히 6:32 이부분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저 또한 그럴 일이 있었거나 할 수 있을 거 같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하하..

대디님 방송 잘봤어요 말씀을 너무 친화적으로 잘하시네요 좋은일만 있기를. ㅎㅎ

자기의 생각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너무 부럽습니다.

감성대디님은 진정 멋진 분입니다. 오래 전 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편안함, 포근함과 인간미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최고~!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진짜귀한채널.. 구독누르고갑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마자요 공감해요 저의내면적 자신감이 높을수록 주변 환경적인.요인들도 좋아지고 예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찐따의 정의를 이렇게 구체적이고 제대로 정의 하신 분은 처음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촌철살인의 공력이 ~!!

감성대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사회가 언제부터인가부터 남에게 피해주고 상처주는게 무슨 자랑인거마냥 얘기하는 이상한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한국사회가 점점 비정상으로 가고있네요. ㅠㅠㅠㅠ

저도 극내향 성격이라 사회에서 많이 당하는 편인데(?)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방어를 하게 되서 이제는 만만해 지지 않게 되었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감 너무 갑니다 ,,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극내향형인데 나 찐따인가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예전부터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들이 부럽고 성격을 바꾸고싶었어요 ㅎㅎ.. 감성대디님 이야기 들으니까 눈치없이 무례한 사람들이 진짜 찐따같네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다음에 그 이야기를 할겁니다 ㅎㅎ

감성대디님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편해지네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대디님 영상이 뜨길레 들어와 봤습니다. 영상 내용이 정말 맞는 말씀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차분한 말투와 중저음의 편안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세요~ 구독누르고갑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처음으로 영상을 접했는데 좋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도 좋고 목소리도 편안한 톤으로 듣기에 좋습니다. 라디오처럼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셨는데 최근에 온 인터넷에서 아주 핫이슈가 되신 그 Dragon이 딱 떠오르네요 Manners Maketh man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성대디님의 찐따 이야기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변화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INFP 시라니 그 사실만으로 왜 이렇게 위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프피가 유독 찐따 호구 이미지가 많잖아요. 인류의 리더가 될 자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과한 감정을 잘 조절하는게 삶이 숙제인 터라 그 좋은 자질을 발휘하기까지 참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감성대디님은 이런 성향의 분들에게 딱 필요한 레슨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콕 집어 말씀해주시는 게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찐따 호구라니요!!! 노노노^^

대디님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요!

말씀 잘 들었슥니다 크크 이런 말 듣기 쉽지 않은데 감사합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에 관리자들이 진정한 찐따들이였다고 느끼고 많은 이야기 공감하고 갑니다. 감성대디님 덕분에 저역시 많이 겸손해지고 차분하게 살고있답니다😊

안년하세요 대디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잘 듣고 갑니다 ^^

명현만님이랑 감성대디님은 분위기가 참 비슷하세요 ㅎㅎ 젠틀하고 정중한 😊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멋진 남자가 되고싶습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대디님 영상 정주행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u'항상 감사해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찐따’의 용어의 정의를 명확하게 정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 적용하고 자신을 돌아보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우와 목소리 진짜좋다..

도움되는 좋은 내용과 빠른 진행이라 관심있게 잘 봤읍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의 캘리입니다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극 공감. 공감❤

인류가 70억명이라 그만큼 생각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하며 명상하는 방법으로 버티는 와중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찐따는 예의가 없고 부도덕한 사람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저랑 똑같네용 인프피❤

대화상대의 가치를 폄하하는 주관적인 가치관을 대화에서 드러내는 사람들이 미숙한거죠. 내향형은 오히려 주변상황, 주변사람들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거에요. I형이라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해야하는 상황이 불편한 이유는 나 자신에 대한 평가를 너무 신경쓰기 때문인데 고등학교시절까지는 이걸 극복(?)하기가 쉽지 않지만 대학교 OT, MT가서 그냥 어울리다보면 내 성향을 이해해주고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을 사귀게 될 수도 있고 내 성향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지만 그냥 "나"로서 그 자리에 참석하고 경험을 쌓아나가다보면 위축되는것보다 자연스럽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게 내 성격에 대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걸 알게 되실거에요. 사교적인 자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I형은 댄스, 개그, 멘트등 미리 준비해서 MC같은 능력을 보여주기도 해요. E형은 그냥 자기기분대로 즐기는걸 잘하는 사람들이고 오히려 상대의 기분을 해치기도 쉬워요 I형은 상황에 대한 전체그림에서 자신에 대한 상대의 평가를 너무 신경쓰기때문에 그리고 그 불필요한 평가를 쉽게 털어내지 못하고 오랜기간 스트레스받기 때문에 자기 기분대로 즐길 줄 모르는 거에요. 술 좀 마시고 전두엽 마비되면 급발진하는 I형 친구들 있는데 우린 모두 같은 감각, 같은 흥을 가지고 있답니다. 모두와 친해질 필요 없어요. 나와 맞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즐기세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

영상보자마자 제 얘기라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온라인 악성 댓글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치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하였고 상대방들에게 민폐를 준다는 자각은 커녕 영상 내용처럼, '나는 착하니까 괜찮아. 솔직한거는 좋은거야 '라 지껄이며 합리화 하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자만하는 사람 중에 맞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렸을 적 소름끼치게 싫어했던 정서적 학대와 자존감 착취를 주변 사람들에게 그대로 하고 있었다는 죄책감과 내 정체성과 가치관이 비뚤어져있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고 평소 편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환경을 정리하고 제 자신을 직시하는데 온 힘을 들이고 있어요 영상을 다 보면서 예전처럼 "이거 내 얘기 아니야" 라는 반응보다 "맞아, 이런 못된 짓을 했지."라며 후회스럽게 보았는데 수치심의 민감도가 많이 낮아진건 제가 제 단점들을 잘 받아들인 후 노력하고 있다는 지표일까요. 내향적인 분들 뿐만 아니라 성찰을 해야하는 '찐따'들도 이 영상을 봐야한다 생각해요 노력이 귀찮아지고 편해지려고할 때마다 동기부여라 생각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

제 주변에 겉으론 차분하고 조용조용하지만 내면의 에너지는 굉장히 강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그 반대같습니다😆그 내향인들이 제 주접을 잘 받아주고 귀여워하는편ㅋㅋㅋ외유내강형들이 찐강해보임😀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내향적인데, 찐다를 만나면 내가 잘못 됐나, 내가 잘못 산 건가, 이런 혼란이 생겨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상처 받은 인들에게 힘을 주는 채널입니다.

대디님 말씀듣다보니 어디서 들어본 도파민 중독? 도파민에 대한 유튜브 영상하나를 봤었는데, 저는 어떤 특정한 하나를 꼬집어 도파민의 쾌감이 안좋다는 말에 공감이 안됬었는데 갑자기 듣다보니 오히려 예의 바르고 진짜 착하다는 사람들한테 희열감느끼려고 하는 것들이 또 하나의 도파민 중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성대디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극 내향형인데,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목소리 크게 해라! 활달하고 명랑해져라! 웅변학원 다녀라! 이런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제 조용한 성격은 나쁜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성장했고 뭔가 일이 잘 안 풀리면 다 제 성격 탓이라고 믿어 왔었어요. 사회적으로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 내향형인게 꼭 나쁘고 부정적인것만은 아니라고 가르치고 그들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어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클럽디제이 셨다니 진짜의외 ㅋㅋㅋ 넘나좋은 어른같네요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클럽디제이가 좋은 어른은..ㅎㅎㅎ

저는 ENTJ였다가 회사 10년 넘게 일하다보니 ISTJ가 되었어요.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제 생각과 똑같아요 멋있어요!!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비속어 쓰지말고 좋은마음으로 부드러운 말로 상대방에게 대해주어야 겠네요 상대방의배려와 와 존중, 좋은어투 어쩌면 품격있는 분이 아닐까 '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을입장으로 살다보니 .. 사람을 만나면 큰소리를 잘 못하는데 그저 내향형처럼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말이 필요 없는 운동에는 정말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감성대디님의 찐다에 생각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직전에 그만둔 직장이 집단 쏘시오패스였어요… 점심먹고 산책하면서 음악듣는게 제 취미생활인데 그걸 보면서 “어휴 쟤는 사회성이 저렇게 떨어져서 어울리지도 못하고 밖으로 도냐..” 이런말을 직접 들었네요…. 전임자가 일을 개판으로 해놔서 그걸 바로 잡는데 에너지를 쏟고 있을때 “너는 왜 이렇게 딱딱하냐 좀 어울려라 일못해도 괜찮으니? (월급루팡되라는건가?) ” 아주 사람을 개찐따로 생각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취미가 다른데 자기들한테 안맞춘다고 사회성이 모자르다는둥 독불장군이라는둥… 아니 저는 일하러 왔다구요… 수준낮은 대화에 끼고 싶지도 않고 내일 잘하고 수입을 올려줬는데 안중에도 없어요~ 4개월만에 탈출했는데 거기 있는 시간이 지옥같았네요~

@user-mb5wq7el2v

11 ай бұрын

모두가 헛소리를 하면 본인이 이상하다고 생각을해야지 모든 사람 소시오패스 취급하느라 힘들었겠네 ' 제가 좀 특이하죠 ㅎㅎ 제가 사교성이 없는데 너그럽게 좀 봐주세요" 가 니 상황에 모범답안이다 사교성없는 본인에게 하는 걱정해주시는 구나 정도로 생각하라고 너같은 놈이 영상에서 말하는 눈치없는 찐따 아니냐

@misoony2283

6 ай бұрын

님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서 다른 사람들이랑 안맞는거에요. 보통수준 이하의 사람들을 대할 의지가 없어지죠 비록 타인에게 비우호적이라도 자아는 에너지가 넘쳐서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아요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잇어 행복하죠. 님의 현상태 그대로를 수용하시고 타인의 요구에 의해 자신을 바꾸는 수고는 하지 마세요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진짜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새벽애 극 공감하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제가 낯을 좀 가리는데 감성대디님이라면 처음 봐도 그냥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분위기가 편안하네요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어요 저랑 같은 극내향 Infp라시니 믿기지 않아요 ㅋㅋ 멋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구독했어요 앞으로 자주 볼게요!

@dennis2271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사회성"이란 단어는 그 이름과는 무색하게, 단 한 번도 "사회적"으로 합의된 개념이 아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남용하고 오용하는 대표적인 단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한 건, 그 놈의 사회성이 가장 없는 사람들이 정작 남들의 사회성 가지고 찐따니 뭐니 왈가왈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남들에게 피해준 것도 없는데 혐오부터 갈기고 보는 사람이 사회성이 좋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대디님이 영상에서 말해준 진짜 사회성 개념대로 사회적으로 합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저랑 비슷한 성향의 분이 댓글을 주셨군요. 제 생각이지만 보통 섬세한 성향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어려움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는 생각나지 않지만 "신경쓰지 않는 연습"이란 책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내향적인게 얼마나 큰 강점인지 자각하시고 자신의 방식대로 사실것을 권합니다. 불편한 자리라면 굳이 안가셔도 되고요. 그래도 가야한다면 남들과 비슷한 분위기로 같이 가려하지마시고, 그냥 자신의 페이스대로 말하고 배려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는 나"니 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향적인 사람들 강점이 확실히 외부 자극에도 자신의 감정을 잘 확인하면서 조절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같애요.

저도 infp인데 반갑네여 😂

다른 댓글처럼 상황에 따라 적응할순 있겠지만 사람의 기질은 태어날때부터 깔려있나봐요 저도 다수의 친구들보단 1:1이 더 편하고 대학 입학하고 다른 학생들하고 시끌시끌하게 어울리고싶고 인싸처럼 활발하게 다니고싶어서 댄스 소모임도 들었는데 한두번 나가고 탈퇴하게되더라구요.. 수업 끝나면 집에가고싶지 소모임에 가는게 추가적인 에너지 소모라고 느껴져서.. 밥도 혼자서 메뉴 고르고싶은거 골라서 먹는게 편하고 좋고 또 그거먹냐는 친구의 장난섞인 핀잔도 안들어도되서.. 저는 스무살때 그게 제가 다수의 친구들 사람들하고 어울리지못하는게 찐따라서 그런줄알았어요 이런게 그냥 나의 성향인것을 서른 중반이 된 지금 깨달았고 받아들이게 되네요

대디채널 ᆢgradually ❤ absolutely , God Bless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진짜 살면서 정말 무례하다 싶은 친구들은 뭣도 없거나 찐따나 오타쿠들이었어요. I인 입장에서 혼자가 편한데 이 친구들은 먹이감으로 생각하는 건지 먼저 말 걸고 다가오더라고요. 근데 겪어보면 하나같이 기어오르고 무례해지더라고요. 진짜 인싸까지는 아니어도 보통 사회성있는 친구들은 이러지 않죠. 특히 살면서 하등 도움은 안 될 거 같은 놈들이 바라는 건 많고 무례하다는 걸 느끼게 될 거에요. 그도 그럴게 이 친구들은 뭔가 본인들의 필요를 호소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기는 좋아하는 데, 막상 본인은 타인에게 도움을 줄 능력이 아예 없거나 도움을 주는 걸 극히 싫어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기브 앤 테이크가 결여되어있다는 걸 많이 느껴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찐따 혐오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게 몸소 느껴지네요.

@j.s.k6340

Жыл бұрын

일진, 인싸들이 무례하던데요? 오히려…

@djflsdk

Жыл бұрын

오타쿠도 오타쿠 나름입니다. 사회성 있는 오타쿠도 많아요~

저 스스로도 이런사람이 아닐까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맞아요~~숙이고들어가면 더 무시하고 그런것같아요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알아요

저도 공감했습니다. 저도 중학교였을때 소위 찐따(찌질이)였지만 주변에 만만해보이는 인간들을 낮잡아보면서 깔고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일진들이랑 여자한테 잘 보일려고 시비걸고 하다가 결국은 일진한테 얻어맞고 까이는 신세가 되면서 찐따 양아치취급을 당했었거든요.. 알다시피 찐따의 뜻이 찌질이니까, 말씀하신 것들이 진짜 찐따(찌질이)의 모습이 맞군요..

지나가던 찐따입니다 저도 이렇게 되고싶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딜가던 입닫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저 성향이 다를뿐인데, 내향적이면 안좋다 생각하는 분들 꽤있으신것 같더라구요..

대디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대디님께서 예시를 든 건 양아치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연자처럼 단순히 내향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사람들과 잘 못 어울리기만 한다면 아싸라고 할 수는 있지만 찐따라고 하진 않습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무례하고 예의가 없으며 상대를 공격하고 까내리는 것 => 양아치. 사람들과 한 번 잘 어울려보려고 노력해보지만 사회적 지능이 부족해서 분위기 대화의 흐름 눈치 못 맞추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것, 공격성은 없고 나쁜의도도 없음 => 찐따. 1인분 혹은 자기 맡은바 임무를 현저하게 못하거나 앞가림 못해서 주위에 피해를 줌 => 병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쁜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남에게 피해를 주고 본인 이득을 취함 => 양아치. 정리하면, 나쁜 의도가 있으면 양아치, 나쁜 의도는 없으나 능력부족이면 찐따나 병신. 저는 이렇게 분류하는 편입니다~!

찐따= 저도 동의해여!! 저질 느낌 행동 패턴의 뇌를 지닌 ...이들이라고 여겨요!! 눈치없게 행동해서 불쾌감을 주는!

형 잘봤어 나중엔 형이 생각하는 찐따 탈출법도 좀알려줘

@youmeatfive9702

Жыл бұрын

이형 초창기부터 찐따 탈출법 강의는 많이 했어서 과거 영상 찾아보면 좋습니다

예의를 갖춰야한다고요

앞에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뒤에만 숨어있으면 뭐라도 되는거처럼 그러는 사람들 많죠

진짜 말씀하신 찐따같은 인간들 있어요.상대하기 싫은 인간부류죠. 윗사람이면 참 힘드네요. 밑에사람이든 윗사람이든 아무튼 좀 그러지 말고 서로 예의와 매너는 지킵시다.

너무 찔려요.....ㅠㅠ 😭😭😭😭😭😭

@user-lo3ng3fg1s

9 ай бұрын

❤️

사회에서 어디든 약자에게 함부로 하고 실수나 잘못하고도 사과 안하고 반성할줄도 모르고 강자앞에선 고개숙이고 비굴하고 그런부류가 진따 입니다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겉 모습이 아니고 사회적인 직위와 재력이 아닙니다 사람의 참 모습이 진정하 가치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 대학교에서 한인학생회와 어울린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극내향적인 성격입니다. (ISFJ) 평생 이러한 내향적 성향이 "안 좋다" 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내 딸도 외향적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그러한 사회 속 인간관계에서 유려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보통 외향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과연 고칠 수 있는 것인가... 미 육군 기갑수색대까지 다녀와서 느낀 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성향이라는 것은 상황에 적응해 갈 수는 있지만 바닥부터 바꿀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 서른 중반에 매일 서서히 깨달아가는 부분들은, 바로 자신감과 자존감, 사회성, 그리고 내향성이 꼭 함께 갈 필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내향적이어도 자기 일 잘 하고, 내야 할 목소리 필요한 때에는 내고, 속 깊은 이야기 아무에게나 하지 않고, 모두와 친구가 되려 하지 않고, 내가 마음을 나눌 사람을 신경써서 잘 고르고, 사람들과의 대면관계 횟수를 줄이더라도 그 적은 횟수 안에서 합리적이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찐따' 라는 이야기는 듣지 않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자리 가기 싫으면 억지로 가지 마세요. '아싸'라는 이야기는 들을 수 있겠지만 그리 신경쓰지 않고 내 길을 가면 되고요. 무리에 잘 섞여들고 그 안에서 잘 녹아들며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것은 외향적인 사람이나 내향적인 사람이나 차이가 없지요. 성향과 관계없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니까요. 하지만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차이는,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무리에 섞여 있을 때 에너지를 얻고 재충전이 되는 사람이냐 아니면 에너지를 소모하고 지치는 사람이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 사연자님도 곧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함께 삶을 걸어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오 미군생활도 하셨군요 ! 대단합니다 리스펙!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휴스턴에 한번 꼭 가고 싶네요

@csApollo11

Жыл бұрын

@@dennis2271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그 찐따가 저 라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찐따 탈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니님 안녕하세요 찐팬입니다 책도 사고 주변에 대디님 채널 추천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니님 영상보고 자신강을 얻어 아주 작게 유투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는게 너무 없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삼각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떤게 좋은지 종류가 많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2.영상 편집은 어떻게 해야될지요 자막 넣는 것도 못해서 멀리사는 사촌동생이 가끔 도와주고 있습니다 답변 주시면 소중히 여기고 배우도록 참고하겠습니다

@dennis2271

Жыл бұрын

삼각대는 브랜드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냥 저렴한거 사구요 영상편집은 초보라면 곰믹스프로가 무료니까 그걸로 감을 잡으시고 그 다음에 파이널컷이나 프리미어프로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user-yt8ws3fh7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nfj입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감사요~

감성대디님 안녕하세요

뜬금포지만 막내딸 시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dennis2271

11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intj 인데 공다리님처럼 사람 많은거 싫어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좋아하지만 스스로 찐따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본인을 바꾸려하는것 보다 본인의 장점이 뭔지 찾아보시고 자존감을 키울 방법을 먼저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사람 천성은 잘 안바뀝니다. 단순히 제 관점에서 보면 공다리님은 사람관계에 대해 본질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추천드립니다. 쉽게 풀이된 심리학 저서도 찾아보시고 인생멘토 임작가님의 악인학습, 성품교육에 대한 내용도 보시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많이 될겁니다. 경험을 통해 쌓이는 직관도 있으니 본인만의 실험을 통해 체득하는 시도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불혹이 되는 나이가 되어서야 사회경험을 이리저리 거쳐보고 후에 공부해보니 제가 느낀점 은 그랬습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찐따라는 단어의 인식부터 대디님이 말씀하신 정의처럼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찐따란 말에 헐레벌떡 들어옴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조금만 친절히 대해주면 자기가 서열높은줄 알고 기어오르는건 대다수 한국인이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한텐 영상처럼 차갑게 대하거나 그래도 안된다면 최후의 비기로 물리적 방법(?)을 쓰는게 답이긴 합니다

전 MBTI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현재 많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닐련지요. 왜그런 생각을 하느냐. 전 감성대디님하고 비슷하게 그런게 있거든요. 근데 E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