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문화유산] 건축가 김봉렬 편(경주양동마을)
한국 고건축의 대가로 꼽히는 건축가 김봉렬.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던 그를 우리나라 건축의 역사를 연구하는 건축사학자로 이끈 곳이 바로 경주 양동마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이곳엔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 가문이 펼친 집짓기 경쟁으로 각기 독자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건축물이 대거 들어섰다.
특히 관가정과 향단은 두 가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외관부터 정신까지 대조를 이룬다.
이렇게 서로 다른 독창성을 가졌지만 마을 전체로 보면 조선시대 성리학이 그 안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건축가 김봉렬과 함께 양동마을을 찾아간다.
Пікірлер: 15
십년전 양동마을에 갔었는데 그동안 봐온 한옥마을중에 가장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연예인들 말고 이런 학자분들 많이 섭외해서 영상 제작해주세요!
귀중한 영상이네요. 또 다시 세월이 지나면 이런 영상은 너무나 귀중한 자료로서 그 가치가 발휘될 것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내가살던 고향입니다 ᆢ 그립습니다 ᆢ
양동마을은 같은 조선시대 건물이지만 임란이후의 건축물인 하회마을보다는 약 200~250년 이전인 조선 초중기시대의 건물입니다.
얼마전 초여름 너무 너무 더운 날, 전북대 한옥설계 기초과정에서 답사를 갔었습니다. 향단은 안에 들어 가 볼 수 없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워낙 볼 곳이 많아 꼭 숙박을 하며 한 번 더 답사를 제대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영어 자막도 추가해주시면 외국인들에게 홍보도되고 더 좋을거같아요!!
@koreanheritag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신은 격자3단 공포를 시공할 수 있는가? 나는 모르겠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말이야 실 시공을 할 수 없다면 말 거두는게...
@jaewanpark9920
Жыл бұрын
목수인가요? 각자 전문 분야가 있는데, 시공 능력 여부만 가지고 말을 해라마라 하는건…
서민의 삶을 생각하엿으면 평지에 같은 집에서 살엇어야지 왜 니들집 은 높은곳에살고 서민은 낮은곳에서 살게 하엿노???
@user-xp5jt2ic7e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노에따이주제 건방지께
@user-xp5jt2ic7e
Жыл бұрын
노에주제 뮤슨 ㅋㅋ
@user-xp5jt2ic7e
Жыл бұрын
노에주제 감히 귀족같은께 계급 이이 미친놈아
@buffalolee1727
3 ай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 동네 출신 양반 자손으로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좋은 시절이 도래하면 사죄의 수순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