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제하는 방법 [교회언니의 독설]

오늘 인터넷이 좀 느렸네요ㅠㅠ 일찍 올리고 싶었지만 좀 늦었습니다...
가장 긴 시간 걸린 녹음이기도 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에 대해서 나눠봤어요!
영상에서 소개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앤드류 워맥 -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따라가며 성취하라 (믿음의 말씀사)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친밀한 교제 가운데 안식하시기 바랍니다!
+ 여기서 '자아(ego)'란 하나님의 뜻보다 높아진 자신의 생각, 즉 교만의 근원이 되는 생각의 총체이며 거짓 정체성을 의미합니다. 죄를 생성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생각이 높아졌던 성경 속 예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마가복음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그렇지만 너무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교제, 즉 영생 가운데서 모두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의 열쇠는 역시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입니다!
우린 정말 축복 받았어요ㅠㅠ 영생이란 은혜가 정말 놀랍죠!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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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스바냐 3:17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고린도전서 3:2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로마서 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요한복음 10:9-15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야고보서 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골로새서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새서 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소희감성 스토어 smartstore.naver.com/sohigamsung
인스타그램 / sohigamsung
+ 저의 열악한 제작상황을 딱하게 여기셔서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아래 후원링크를 통해 저의 제작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후원: toon.at/donate/sohigamsung
제게 심으시는 그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께서 30배, 60배, 100배 그 이상으로 채우실 줄 믿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운드로 불편함을 드리고 있는 것을 잘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천국의 모든 축복을 누리실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Song : HEMIO - Dream
Follow Artist : / fvgo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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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5

  • @inprogress8832
    @inprogress88323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여기로 절 인도해주신 예수님 너무 감사하네요

  • @eddykim8551
    @eddykim8551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몸 조심하시고 채널과 소희 누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user-bh8gk8qi1l
    @user-bh8gk8qi1l3 жыл бұрын

    아멘🙏 이 영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user-sf2xx7fk6d
    @user-sf2xx7fk6d3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보고 묵상할수 있게 용기를 주신 소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투브를 듣고 신앙을 바로 잡고 갈수 있다는걸 상상도 못했는데 이거또한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고 계획한 길인거 같습니다 유투브가 끊기지않고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user-ts5vz7wu4w
    @user-ts5vz7wu4w3 жыл бұрын

    말을 조리있게 잘해주시고 성경 말씀으로 이야기해주시니 너무 쏙쏙 귀에 잘 들어갑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xk9lh4zj6b
    @user-xk9lh4zj6b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멘🙏🛐

  • @JHKWON127
    @JHKWON127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 @user-uj8wd3gk2x
    @user-uj8wd3gk2x3 жыл бұрын

    아멘😊👍🙏 주님은 밀당을 않하셔서 넘 좋아요 ㅎㅎ 수년간 기도했던게 있었는데 어제 드뎌 해결됬어요 ㅎㅎ 통변의 은사 넘 받고싶어요 ^^ 오늘도 너무 공감되고 은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영상을 들을수있어서 영광입니다 ㅎㅎ👏👏👏😊👍🙏🎇🎉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이미 받으셨습니다! 누리세요!!:)

  • @user-uj8wd3gk2x

    @user-uj8wd3gk2x

    3 жыл бұрын

    @@shgs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샬롬☺👍🙏

  • @young0shin
    @young0shin3 жыл бұрын

    신앙생활이라 하기에 부끄러운 오랜 시간 속에서 분별없이 어둠의 굴곡을 자처해서 들어가 오랫동안 괴로워하다가 최근에서야 진정한 회개가 나왔습니다. 그러고 바로 소희님을 알게 되었구요. 주님께 매번 미안하다며 기도하면서 친해지려고 말씀을 가까이 하니 소희님이 말하신대로 하시네요... 마침 이사야 54장을 깊이 묵상하고 바로 영상을 듣고 놀라워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살아계신 주님 참 감사합니다..! 각자에게 가장 걸맞는 방식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이 채널을 통해서 주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이 채널을 운영하는 가운데 환경과 건강과 주께서 허락하시는 지혜가 늘 함께하길 기도할께요🙏🏻💓

  • @happyannie98able
    @happyannie98able3 жыл бұрын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eo_231
    @eo_2313 жыл бұрын

    최근, 저의 교만으로 늘 거부했던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루 ‘상황적인도하심, 마음의 평강’ 이 있어서 겨우 확신하게 되었어요. 참 감사하죠ㅎㅎ 하지만 막상 결정하고 보니, 앞으로는 더 막막할텐데... 수많은 선택의 기로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음성을 내가 제대로 알아듣고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기시작하는데, 자기 전에 딱 소희님의 이 영상이 떠서 듣게 되었어요, 제게 너무너무 필요한 대답이었어요. 누구에게 물어봐야할지 고민했거든요ㅎㅎ내가 경험한 것과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확신하지 못한 것들을 딱 정리해 들려주셨어요 고마워요💛 ps. 앤드류 워맥 목사님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

  • @TV-ec5kr
    @TV-ec5kr3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필요한것을 미리 계획하신 하나님 👍👍 잘듣고갑니다~!

  • @user-vl3ph1jf2g
    @user-vl3ph1jf2g3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소희님 영상을 듣고 있으면 내가 아는 친절하고 친밀하신 주님과 동일한 분을 믿는 분이 맞구나🥰 정말 주님이 사랑하시는 신부가 맞구나 매번 느껴요ㅎㅎㅎ 마치 영적 주파수가 통하는 느낌이랄까ㅋㅋㅋ 배우자에 대한 응답도, 진로에 대한 이끄심도 너무 비슷해서 듣다가 깜짝깜짝 놀라요.. 정말 소름돋았네요. 헤헿 앞으로도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인격적이고 사랑스러우신 우리 주님을 맘껏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소희감성합니당💖 항상 응원해요!!! 소희님😁😆

  • @user-jl1of4vd6l
    @user-jl1of4vd6l3 жыл бұрын

    Thank u so much , as always💕

  • @user-mt3cd8fq1w
    @user-mt3cd8fq1w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zp4gr4gt4r
    @user-zp4gr4gt4r3 жыл бұрын

    잘듣고 있습니다 ^^

  • @eunusyang8413
    @eunusyang84134 ай бұрын

    말씀묵상과 기도.방언.앤드류워맥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따라가고 성취하라:)

  • @guofengxu7487
    @guofengxu7487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선하심니다 내가 뭘 기도해야될지도 모를때 하나님은 다 아시더라구요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평강의 왕 찬양합니다

  • @user-dr1gm5tx1i
    @user-dr1gm5tx1i Жыл бұрын

    소희님 영상 들으며 감사합니다

  • @gracekim8680
    @gracekim86803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ph7gf7gs1j
    @user-ph7gf7gs1j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령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우리의 열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와 주셔야하는거.. 그래서 기쁜 소식이죠... 🌷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그쵸ㅠㅠ 생각하면 할수록 설레고 좋네요 하나님 넘 좋으신 분이십니다ㅠㅠ

  • @user-wz7on2sb2p
    @user-wz7on2sb2p3 жыл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bureum12
    @bureum123 жыл бұрын

    어제 업데이트 기다리다가 새벽부터 반복해서 듣고 갑니다. ㅎ 레스토랑 비유...참 공감되네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나의 만찬을 누리며 살아야겠어요 : ) 오랜 시간동안 하나님의 음성 듣는 삶을 배우고 적용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관계로 나가지 못했던 한계와 상황적으로 인도함을 받지 못했다는 좌절감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를 소홀히 하게됐었죠 ....ㅜㅜ 영상 속에서 때마다, 시마다 제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메시지 때문에 자주 듣게 되고, 들을 때마다 항상 기대가 돼요! 듣고 있으면, "희망"이 단어가 자주 떠올라요!! '희망'이라는 감정과 '기쁨'을 제 마음속에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생일 같은 날을 기쁘게 사시겠죠! 오늘 영상도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드리고 오늘도 소희감성 하세요;)

  • @solyy4283
    @solyy42833 жыл бұрын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살짝 헷갈리는게 있어요 똥차가고 벤츠오나요 에서는 주님주실 선한 축복 벤츠를 상상하라고 하셨고 물질의 축복도 받아서 누리는 상상을 하고 감사하고 가난을 창조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여기선 내생각을 다 버리라고 하시니 그런생각들이 그럼 또 내가 원하는 생각이니 버려야하는건가싶고 상반되는것같아서 혼란이 있습니다 ㅠ ㅠ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자기 생각이 교만이기 때문에 그런 자아를 대적하란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즉 "쟤 맘에 안 드니까 쟤 좀 저주해 주세요!" 뭐 이런 기도는 절대 안 되겠죠ㅎㅎㅎㅎㅎㅎ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서 원하시는 건 뭐든지 구하셔도 됩니다. 물질도 주님 뜻 안에서 사명을 위해서는 구하셔도 됩니다. 건강도 구하시잖아요. ;) 그리고 하나님은 사실 자매님이 뭘 원하시는지도 이미 다 아세요. 그러니까 아버지와 사랑이 넘치는 친밀한 교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여쭤 보면서 간다면 절대 본인 사리사욕대로 구하지 않으실 테니 걱정 마세요!

  • @latebloomer239
    @latebloomer239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생명의 삶으로 말씀을 묵상하는데요. 이전에는 제가 스스로 QT책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묵상하려고 하니깐 더 말씀 묵상을 꾸준히 하는게 쉽게 지치고 계속 저에게 익숙한 부분들만 읽게 되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희님께서는 하루하루 말씀 묵상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1독을 목표로 하신다든지 구약이나 신약에 내가 원하는 부분을 묵상하시든지 어떻게 하시는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수님 처음 믿었을 때 생명의 삶으로 QT 했던 기억이 나요! 분명히 그런 교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선교단체에 있을 때에는 그 프로그램을 따라 1년 1독을 기본으로 했었고 그 외에도 계속해서 잠언 매일 1장씩 읽기나 시편 5편씩 매일 읽기도 했었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biblereadingplangenerator.com이라는 사이트도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자유롭게 감동이 오는 대로 읽는 편입니다. 묵상하는 주제에 따라서 주님께 여쭤보고 읽게 되네요. 또 평소 여러 매체를 통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말씀이 눈에 보이도록 해두고 때에 따라 인도하심을 받아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 @latebloomer239

    @latebloomer239

    3 жыл бұрын

    소희감성SHGS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유트브를 통해서든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든 소희님의 하루하루 묵상의 글을 나누어보실 생각은 없으시나요? 저도 요즘 소희님 영상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없애려고 하고 있어서 소희님의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서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은 하고 있는데 하는 일이 있다 보니 좀 바빠서 지혜와 때를 구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 @-realhee6200
    @-realhee620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희님:) 알고리즘으로인해 우연히 알게돼서 정말 많이 위로가되고있습니다ㅜㅜ혹시 자매들 특유의 우울함(?)이랄까요 자존감의 문제일까요.. 소위 굴판다고하지요ㅎㅎ그런 순간이 공부하다가도 훅 찾아와서 정말 오만가지 생각들이 순간적으로 저를 굉장히 위축되고 뭔가를 못할거라는 공격을 엄청 받거든요 그러다가 또 우울함이 반복되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반복되는데, 비단 자존감을 해결해야할 문제같아보이지는않고...어떤 우울함이 올때에 그 순간을 좀 벗어날수있는 개인적인 방법이 있으신지해서요 저는 산책하면서 한가지 찬양을 반복해서듣는다거나 하는것들로 잠시 해소는되는데 순간순간 또 꽤나 자주 찾아오는 이시간이 정말 저를 괴롭게해서요ㅜㅜ이럴때는 자존감을 낮추게했던 모든상황이 한번에 다 생각나면서 저를 확 누르는느낌이 정말 많이듭니다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근본적으로 삶의 근간이 무엇인지에 따라 우울감이 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공격이 있을 때마다 이 땅에서의 목적, 즉 제 삶의 근간에 더욱 집중하다 보면 그 일시적 우울감은 사라지더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가 있고, 그런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런 하나님을 날마다 알아가도 날마다 새로우니까 그 기대감으로 이겨내게 되는 것 같아요. 어제도 하나님께 비슷한 고백을 했었어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제게 멘탈이 세다 혹은 고집이 세다 이러는데 사실 그게 아니라, 사실 하나님이 선하시고 날 지키시고 날 높이시는 분이란 걸 알기에 그 진리 안에서 안식하기 때문에 세상을 초월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멘탈이 세보이는 거죠. 타격이 없으니까ㅎㅎㅎㅎㅎㅎ 잠시 우울감이란 게 있을 순 있어요. 우리의 영은 완벽하지만 우리 혼(생각, 마음)과 몸이 완전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우리 진리이신 말씀에 근거해서 이겨낼 수 있답니다. 제가 증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get back on track 하시고 승리하세요!!!

  • @-realhee6200

    @-realhee6200

    3 жыл бұрын

    @@shgs 답변감사드려요! 아까도 자존감영상이랑 정체성영상 들으면서 바람쐴겸 산책했는데요:) 역시나 나아지긴했지만 또다시 반복됐다가 그리고서는 쭈욱 괜찮더라구요ㅎㅎ저는 나이많은 공부하는학생인데 덕분인지 오늘 공부를 평소보다 더많이했답니다!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야하는것같아요! 다시금 새기면서 오늘도 하나님이랑 잘 마무리짓고 자겠습니다 감사해요! 종종 댓글로 만나뵙겠습니다:)

  • @user-wq3lp3xt9z

    @user-wq3lp3xt9z

    3 жыл бұрын

    직장인인데 정말 공감이 가는 댓글이라 앞의 여러영상들이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심층적으로 나눠주시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user-wq3lp3xt9z 우울에 관련된 내용 말씀이세요? 제가 이전에 우울에 관한 걸 영상으로 다룬 적이 있는데,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곧 업로드될 영상에서는 불안에 대한 내용인데 이것도 관련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축복합니다.

  • @swingart1673
    @swingart1673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알고싶어서 이 영상을 클릭했어요ㅎㅎ 이런게 하나님께서 좋아하신다니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성에게 선을 넘는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저는 배우자를 만나려면 제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기독교 유튜버님들은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럼 하나님께서 예비한 형제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단 제가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제 의견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한 공동체 내에서 남녀관계로 인한 가십이 싫고 거기에 연루되고 싶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질서의 하나님의 자녀로서 덕이 되는 게 뭘까 생각해봤을 때 멘토로부터 그런 의견을 듣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만 제 결혼의 주인이 되어주시도록 저는 오로지 잠을 자도록 기도했어요. 아담이 그랬듯이 저는 사명에 충실하고 배우자 인도에서는 내가 주인이 되지 않고 자고 싶었어요ㅎㅎㅎ 그리고 저를 제 아담에게 데려다 주시라 했고 저는 그 기도에 안식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더라구요. 불필요한 관계가 싹 정리돼서 너무 편했습니다. 주신 질문에 대해서는 '주님이 내가 배우자를 만나길 원하실 때 일어나는 일',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을 때 마음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나눴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게 물으신다면, 저는 무조건 사명에 대한 일치가 있는지를 확인한 후 그 형제로부터의 반응이 있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진 않아요. 그게 제가 드린 기도에 의한 행동이기도 하면서 질서의 하나님께서 질서 있게, 또 누가 봐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알 수 있게 두 사람에게 확신을 주실 거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됐길 바랍니다. :)

  • @swingart1673

    @swingart1673

    3 жыл бұрын

    @@shgs 감사합니다 충분히 답변이 되었네요ㅎ 소희님이 말씀하신 영상들을 보았는데 답글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연애경험이 있는 편인데도 어려워하는건 제가 선데이 크리스천이던 시절 사귀었던 방법은 어렵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기도하지 않아도 남자들이 다가왔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오는 남자중에 골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걸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게 되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하다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선을 넘지 않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독립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나 어려웠어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과 전혀 다른 길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그 길을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준비시키시는 시간이었어요. 지금에 와서야 그것을 알게되면서 하나님의 방법은 어리석은 인간인 제가 하나님의 온전하신 계획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욕망인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는 나의 마음으로 먼저 선을 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을 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gracepark1101
    @gracepark11013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요. 소희님,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저 또한 하나님을 많이 오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거든요. 특히 제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는 "하나님은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건 못하게 하셔." 라는 소리인데요.. 영상을 보다가 하나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영상 중에 "자아의 소리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못 듣게 한다. 그리고 철저히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이 정말 진리인줄 알지만 저는 이 말이 저는 결국 또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할 수 없어. 그래서 내려 놓아야 해" 라고 해석이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께 어떤 부분을 기도할 때 너무 힘들더라고요. "결국 안 된다고 하실 거야, 내가 정말 하고 싶지 않은 것만 하라고 하시겠지"라는 메시지가 지배적이에요. 예를 들면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이성적으로 전혀 끌리지 않는 형제나, 또는 주변에 제가 별로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형제가 있을 때 배우자 기도를 하다 보면 그런 형제들을 떠올리면서 "내 생각을 내려 놓아야 돼, 결국 이 사람을 만나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어요. ㅠㅠ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거든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까요. ㅠㅠ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는 게 복음적일까요?ㅠ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자아의 소리는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것이 자아의 소리입니다. 즉 지금 본인이 갖고 계신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할 수 없어. 그래서 내려 놓아야 해. 결국 안 된다고 하실 거야, 내가 정말 하고 싶지 않은 것만 하라고 하시겠지" 이 생각이 바로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자아의 소리, 즉 사탄의 거짓말을 믿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도 응답도 없는 거죠. 불신인 상태이니까요. 하나님은 싫다고 하는 걸 억지로 강제로 하게 하시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을 오해하시는 데서 벗어나시면 비로소 모든 게 클리어해질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항상 우리 생각보다 더 좋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뜻을 신뢰함으로 자원해서 따라가보는 것이 믿음인 것이지 눈에 보이는 걸 따라 가는 건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실망할까봐 주저하는 것은 불신이고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안타까운 결과만 삶에서 되풀이하게 되는 것이죠... 즉 그것이 바로 자아를 따라가는 것, 즉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기인 상태입니다. 클리어하게 말씀 드리면 자아를 따라가는 것 =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따라가고자 하는 것 = 자아를 부인하는 것 =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gracepark1101

    @gracepark1101

    3 жыл бұрын

    @@shgs 감사합니다 ㅠㅠ 오래도록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거 같아요.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소희님 채널이 저같은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 @bk4480

    @bk4480

    2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가지고 계신 생각이 너무 똑같아요 혹시 모태신앙이실까요? 저는 모태신앙인데 커가면서 내 자아와 다른 방향으로 절 이끄시는 하나님에게 좌절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가장 두려워하고 하나님과 제가 가까워지지 못하는이유가 조이스님과같아요 심지어 제 마음에 들지 않은 형제들이 배우자 생각할때 떠올라서 그런 형제들을 만나라고 하실까봐 걱정하는거까지 똑같네요ㅠㅠ지금은 어떠신가요?

  • @user-vy3ps1zt6o

    @user-vy3ps1zt6o

    7 ай бұрын

    저도 이와 같은 고민이에요. 작년부터 이 마음때문에 너무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중이에요…. 선하신 하나님을 어서 저를 만나주세요 ㅠㅠ

  • @likecham
    @likecham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렸는데 선한소식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다가 좋아하시는 미국목사님 말씀하셨었는데 누구시고 어디서 설교 들으시나요? 알려주세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Andrew Wommack, Joseph Prince, Joyce Meyer 이분들 말씀을 주로 접합니다.

  • @likecham

    @likecha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 @Kim-hk2ms
    @Kim-hk2ms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추천해주신 책 저자가 앤드류 워맥 목사님이시던데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그런데 박옥수목사님의 CLF라는 컨퍼런스에서 교류하셨더라구요. 추천해주신 책 저자와 박옥수 목사와 같은 교리를 추구하시는 분인지 알고계신게 있는지 질문 남깁니다.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없습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란 분에 대해서는 이단 정죄를 받는 분이란 걸 듣고 신앙생활해왔고 관련 서적이나 설교 등 접한 적이 없습니다. 앤드류 워맥 목사님 같은 경우 제가 십년이 넘는 세월 간 교제한 주님, 말씀과 다른 가르침을 전하지 않기에 제가 신뢰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늘 갖고 있던 궁금증에서 벗어나 무엇이 진정한 복음이며 구원이며 은혜이며 자유인지 깨달아 신앙에서 돌파가 일어났고 스스로 계시가 없던 부분에 대해 계속 의문을 갖고 구했을 때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너무 시원하게 해결됐습니다. 그래서 제 판단의 기준은 성경 말씀이며 제 삶의 변화입니다.

  • @gardening3619
    @gardening36192 жыл бұрын

    ❤️

  • @blancayoon4951
    @blancayoon4951 Жыл бұрын

    부르신 그곳에 이미 공급이 있다 지금 여기에는 없지만 부르신 그 곳! 에는 이미 있다

  • @peter9178
    @peter91783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간증 영상을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듣다보니 계시가 깊으신 분이시구나 생각을 많이 해오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보고나니 확신이 드네요 ^^ 그동안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삶을 어떻게 인도해오셧는지 궁금합니다 ^^ 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자매님이 가지고 계신 계시들이 이 채널들을 통해서 풀려지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참자유를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샬롬~^^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님을 만난 지 5555일 후기가 제 구원간증이자 사명간증이에요. :)

  • @johnwoo683
    @johnwoo6833 жыл бұрын

    “(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께서 은혜로우신 것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 2:2~3, 킹흠정역) (9) ¶ 그분께서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시려는가? 그분께서 누구에게 교리를 깨닫게 하시려는가? 젖을 떼고 젖가슴에서 물러난 자들에게로다. (10) 반드시 훈계 위에 훈계가 있어야 하며 훈계 위에 훈계가 있어야 하고 줄 위에 줄이 있어야 하며 줄 위에 줄이 있어야 하되 여기에도 조금 저기에도 조금 있어야 하리니 (11) 그분께서 더듬는 입술과 다른 언어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이 백성에게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것이 안식이니 너희는 이것으로 피곤한 자를 안식하게 하라. 이것이 상쾌함이라, 하셨으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 그러나 {주}의 말씀이 그들에게 훈계 위에 훈계가 되며 훈계 위에 훈계가 되고 줄 위에 줄이 되며 줄 위에 줄이 되고 여기에도 조금 저기에도 조금 있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올무에 걸려 붙잡히게 하려 함이니라.”(사 28:9~13, 킹흠정역) “(5)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 (6) 만일 우리가 그분과 교제한다고 말하며 어둠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7) 그러나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5~10, 킹흠정역) “¶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중의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사 34:16, 킹흠정역)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살피시느니라. (11) 사람의 것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어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것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14)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고전 2:10~16, 킹흠정역)

  • @user-ln1ds8pt9z
    @user-ln1ds8pt9z3 жыл бұрын

    소희님 그동안 영상 잘듣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자매님의 영상 듣고 영상을 통해서지만 귀한 만남이였다 생각했었는데요. 혹시 어느 교회파(장로회,침례회,감리회 등) 소속이신지요. 궁금합니다.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다 다녀봤지만 지금은 초교파라 할 수 있겠네요 아직 교회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 @user-ln1ds8pt9z

    @user-ln1ds8pt9z

    3 жыл бұрын

    @@shgs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tmusic_8251
    @tmusic_825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릴때 부터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고 싶어했던 한 청년입니다.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라는 마음이 확실하게 서로 느끼게 되었고, 그 후 각자의 비전과 앞으로의 계획을 나눠보니 더욱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상대방 부모님께서는 저희의 교제를 반대하고 계십니다. 물론 남자친구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계속 교제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처음 만났을때의 그 감동도 잊어져 가는것 같아요, 정말 하나님 뜻이 아니라면 ; 순탄하지 못한 이 상황들이 하나님이 막는 것이라면 마음이 아프지만 끊어 낼 자신이 있는데, 기도를 할때면 늘 하나님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는 마음만 주셔요. 근데 ; 그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지 나의 도피처인지는 분간이 안돼요. 저는 남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소개할때는 그 어느것보다 확신하며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려 그들에게 권면을 했던 것 같은데, 내 문제가 닥쳐오니까..... 저도 중심을 잡을 수 없는것 같아요. ㅠㅠ 항상 하나님께 무엇을 원한다는 기도를 안해봤던것 같은데, 요즘들어 하나님께 의연한 척 하지않고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데 ... 제마음이 정리가 안돼네요 .. 주절주절 말했는데... 저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고 싶은데, 지금 주시는 이 마음들을 믿고 교제를 이어 나가도 될까요?

  • @tmusic_8251

    @tmusic_8251

    3 жыл бұрын

    ㅇ ㅏ 물론.. 말씀으로도 확신을 받은것 같아요. 갖가지 말씀으로 하나님이 말해주시는데, 처음엔 정말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말씀들도 내가 맞춰서 읽어보려고 하는가 ? 내가 끼워 맞추는건가 ,, 의구심이 들어요.. 질문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영상에서 상황으로도 확신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거또한 주셨는데도 상황들이 해결된것은 없으니... 제마음이 흔들려요 기다리는것이 맞는거죠?....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평강을 따라가는것...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혼란할 땐 잠잠히 쉬면서 기다려보세요. 거기에 대해 너무 생각지 마시구요. 두 사람에게 모두 시간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축복합니다!

  • @tmusic_8251

    @tmusic_8251

    3 жыл бұрын

    @@shgs 감사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댓글을 달아봤는데; 답변이 와있어서 감사헀어요. 한결같이 주변에서도 그렇고 잠잠히 묵묵히 내 할일 하라는 말들을 많이헀는데, 소희자매도 같은말을 하니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 생각하고 순종하고 나아가보겠습니다. 좋은소식이 있으면 연락드릴께요.감사합니다^^

  • @user-mq2wl2et6i

    @user-mq2wl2et6i

    3 жыл бұрын

    저도 MUSIC님과 상황이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는 하나님이 헤어지게끔 하시고 기도하는데 배우자가 맞으니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만났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맞는지 주님께 구하고 있어 상황이 달라 중심을 잡는게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런 의심이 들 때 마다 기도하고 되묻고 하지만 맞다는 마음과 함께 계속 기도하라는 마음 주셔서 그런 의심이 들 때마다 대적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배우자를 위해 돕는 베필로서 준비되어야한다는 마음과 믿지 않는 우리가족과 시댁에 대한 기도를 하시게 하시더라구요.. 내가 볼 때에는 내일 일주일 뒤에 들어주시겠지 이런 조급함이 있었는데 기도하며 구하다보니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내가 ,상대방이 준비될 때에 만날 수 있게 해주시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셨어요! MUSIC님도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마음을 알길 원하며 같이 중보하겠습니다☺️

  • @tmusic_8251

    @tmusic_8251

    3 жыл бұрын

    @@user-mq2wl2et6i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신다는걸 알지만 조급한 마음은 어쩔수 없었나봐요, 현재 지금은 묵묵히 하나님이 주신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상황은 변함이 없지만 주님께서 다 준비하셨을꺼 같아요, 모두가 준비 되는 그때에 만나게 하시겠죠? 감사해요 릴라님

  • @user-ft7ie8yu1f
    @user-ft7ie8yu1f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물어보는건 좀 어려워서요..ㅜ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지난번 한 영상에서 메일로 물어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메일 주소 여쭤봐도 될까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단에 있습니다

  • @AngelaKim_
    @AngelaKim_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희님은 층간소음 겪어보신적 없나요? 요즘 층간소음때문에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 패닉상태입니다.. 지혜롭게 선물공세도하고 잘 말씀 드려도 전혀 개선되지 않아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저라면 일단 작정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볼 것 같아요. 저는 층간소음은 아니지만 매우 크리티컬한 문제가 생겨서 너무 두려워서 못 살겠다고 기도했을 때, 바로 며칠 뒤에 하나님께서는 저희 층만 바닥에 문제가 생겨서 아무 문제 없이 이사 잘 나갈 수 있게 해주셨어요ㅎㅎㅎㅎㅎㅎ 조금 더 구체적으로 기도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께선 지혜를 주시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겁니다!

  • @AngelaKim_

    @AngelaKim_

    3 жыл бұрын

    @@shgs 와.. 아멘아멘 ㅠ 작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길을 만들어주신 하나님..! 작정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3주전까지만해도 계속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랄까.. 윗집이 항상 적반하장 입장이였는데 갑자기 말도 안되게 자기들도 최근들어 층간소음 겪어보니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고 심정 이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도응답인건가 싶었어요..ㅎㅎ 소희님 간증을 들어보니 응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또 다른 입장으로 나오셔서 오늘 트러블이 있었지만.. 회개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제가 계속 기도를 안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christianlee7889
    @christianlee78893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여자 찾으려는데 기도를 해도 잘 안되는건지 못찾은건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급하고 지금 나이에 너무 조급해요 요즘은 더 찾기 어려워져서 조급해지네요 찾는다면 그 여친을 어떻게 만날까요?지나가보면 그게 전화번호라도 받을걸 후회하게 되네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그분을 아는 사이신가요??? 영으로 기도해보세요. 그 편이 가장 빠를 겁니다.

  • @user-ff4jp7ws3j
    @user-ff4jp7ws3j Жыл бұрын

    17:20

  • @user-ml4yo9vj4c
    @user-ml4yo9vj4c3 жыл бұрын

    저는 응답을 제가 속으로 어떤것에질문하면 거기에대한 답변 주님의말씀이라생각하는데 그냥 어떤 그대답에 반응 말이생각나는데요 이건 제가 속으로 내가질문하고 내가답하는거같이 헷갈리기도하는데 그냥 말씀이 생각나요 내가 지으려하지않아요 그냥술술글귀가 생각나요 답변말이 바로 생각안날때도있고 바로 생각날때도있어요 응답이 맞을까요 .. 제가스스로 짓는걸까요 근데 생각하지않아요 저스스로 생각하지않거든요 예를 들어 성당 갈때마다 (전 천주교에요) 주님 제가왔어요 저 잘왔죠?잘하고있죠?그러면 베로니카야 잘하고있구나 지금처럼최선을다하여라 처럼 그냥 내생각없이 그냥바로생각나는거 이런거에요 ㅡㅡ 성당다니는데너무 말씀이 좋아서 듣고있어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마귀도 그렇게 역사해요. 제가 보기엔 조금 말씀 근거로 하나님과 소통하시는 게 더 필요해 보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공부를 하실 수 있는 건강한 교회로 인도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user-ml4yo9vj4c

    @user-ml4yo9vj4c

    3 жыл бұрын

    @@shgs 아감사합니다 그구분이 어려운것같아요 ㅜㅜ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말씀이 근거가 되면 구분은 어렵지 않습니다.

  • @user-ml4yo9vj4c

    @user-ml4yo9vj4c

    3 жыл бұрын

    @@shgs 성겅말씀말하시는거죠?

  • @user-gc9wn2js2l
    @user-gc9wn2js2l3 жыл бұрын

    신비주의에 빠지면, 안되지만 신비는, 있읍니다 저도 주님의 음성을 들었읍니다 단, 음성이 성경에 근거해야합니다 이단도 음성을 들었다고 하니까요 가장정확한 것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주시고 양심 마음의소원을 통하여서도 말씀 하십니다

  • @qwli2855
    @qwli28553 жыл бұрын

    믿지않은 남자를 두고 기도하는 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전 그 사람을 놓고 기도하기 보다 그저 만나게 될 주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위해 믿음으로 중보할 것 같습니다.

  • @Kim-rs3uf
    @Kim-rs3uf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 안가요 제가 어떤 잘못을 하고 제가 하나님을 돌아서도 하나님은 화내시지 않는다구요? (따지는게 아니라 여쭤봅니당,,) 저는 너무 많은 잘못을 해서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욕심이 많아서 제 기도를 안들어주시는것같은 기분에 기도를 안하게 돼요... 죄송스러운마음을 한번의 기도만으로 끝나긴 좀 그렇고 계속 기도할때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게 되고 원하는것을 말씀드리기 너무 죄송해서 기도하기가 어려워져요.. 그리고 교회에서 꼭 헌신해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건가요? 그런 사명감은 저에게 언제 생기게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하기싫어요..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그냥 교회운영(사업)에 필요한 일꾼을 무급으로 쓰는 기분이예요;; (죄송합니다 저도 신실해지고 싶지만 자꾸 나쁜생각이 들어서 교회에 가기가 너무 싫어져요.. 저는 하나님께 대답을 들을수가없어서 소희님이 저대신 여쭤봐주시면 안될까요? 은혜받는 영상인데 다른데로 새서 죄송합니다 ㅜㅜ)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바로 자매님들 같은 분들을 위해 제가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셔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신약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와 아픔과 고통을 대신 받으시고 죽음까지도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을 주셔서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 되었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했고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그리스도 보시듯이 보십니다. 지금 자매님은 아직도 죄인의 정체성 가운데 계십니다. 즉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성령 없는 자의 정체성 가운데 계신 거죠. 복음을 제대로 깨달으시면 더 이상 그 어둠 가운데 계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영에는 이미 하늘의 신령한 축복이 모두 있습니다. 이미 모든 걸 다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뭔가 해드려야 겨우 받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약의 시대처럼 제사를 지내야 죄가 사해지는 차원을 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르신 그 단 한 번의 제사로 인해서 더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 아버지와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시면 됩니다. 교회에서 일하라고 누가 말하던가요? 지금 단단히 속고 계십니다... 제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착취하시는 분도 아니시고 착취할 이유도 없는 분입니다. 천지만물을 다 지으셨는데 뭐가 더 부족하시겠어요? 그분은 단지 우리 마음을 갖고 싶어 하시는 겁니다. 우리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싶으실 뿐이에요. 더 이상 종교의 틀 안에 머무르지 마세요. 하나님은 기브앤테이크 하시는 분 아닙니다. 오히려 생명을 내놓으셨죠. 우리를 살려서 우리와 영원한 사랑의 교제, 즉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그만큼 엄청난 역사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뭔가를 해드리고 하나님께 받을 이유가 없게 됐는데 정말 어디서 또 그렇게 가르치면 그 교회에서 나오세요. 복음이 없는 곳입니다.

  • @Kim-rs3uf

    @Kim-rs3uf

    3 жыл бұрын

    그럼 하나님은 똑같이 각각 사랑하신다고 하지만 저는 아닌것같은기분이 들어요 저는 남들이 다하는 주일성수 하지않고 교회도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고있어요. 보통은 기도하라고 하지만 기도하다가 포기했고요 집안에 부모님도 아들딸을 똑같이 사랑하신다지만 어느 누구는 좀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거 알아요 하나님도 그럴것같아요. 그런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딸이 되려면 해야할게 너무 많은것같아요 주일성수, 더 예쁨받고싶어서 주일학교선생님, 날마다 기도하기 이런것들이요. 소희님도 하나님께 예쁨 받기위해 이런것들을 하시나요? 저는 반항적이고 게으르고 하나님이 필요할때만 찾는 어리석은 애라서 안들어주시는것같고요.. ㅜㅜ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께로 지신 십자가로 인해 사라졌다지만 그럼 언제 화내시나요? 제 죄는 그럼 한번만 죄송한 마음으로 끝내면 되는건가요? 제가 여태까지 교회생활하면서, 상처받고 의문이 되었던걸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화는 우리에게 안 내세요 이제. 그러니까 그런 생각 버리세요. 사탄이 준 거짓말이에요. 복음은 너무 좋아서 믿기가 힘들 정도의 소식이에요. 하나님은 차별 안 하세요. 아무것도 안 해도 뭐라 안 하세요. 육신의 부모는 인간이니까 불완전해서 차별하죠. 저희 부모님도 차별 장난 아니었어요. 지금은 하나님이 변화시키셨지만요. 진정한 회개는 그런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고 얼마나 예수님의 공로가 위대한지를 깨닫고 나면 죄가 미워지고, 죄로 인한 파괴적인 영향력 아래 자신을 둘 수 없으니 죄를 미워하고 떠나게 되는 겁니다. 즉 내 거룩해진 의인이라는 정체성과 죄가 맞지 않으니까 떠나게 되는 거죠. 이거는 일반 종교처럼 도 닦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은혜로 인해서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더 이상 어둠 가운데 거하기가 싫어지는 거죠. 이게 진정한 회개의 순서입니다. 죄만 하나하나 카운트하고 그걸 입술로만 중얼거리면서 해치우듯이 하는 게 아니에요. 단 우리의 구원이 이렇게 놀랍고 아름다운 자유의 소식이지만, 천국에 가서도 믿는 자들을 위해 예비된 그리스도의 심판대라는 게 있습니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그러니까 죽기 직전에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사람이랑 일평생 주의 복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그 공로가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어도 세상 사랑하고 막 사는 사람이랑 예수님만을 위해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사람과는 그 공로가 달라서 하나님께서 시상식처럼 우리에게 상을 주실 겁니다. 각자에게 맞는 면류관으로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면서도 공의의 하나님이셔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결혼도 안 하고 삶을 주님을 위해 바쳤죠.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그래서 중요한 이해입니다. 아무튼 구원은 놀라운 것이지만 그렇다고 죽기 전에만 믿으면 되는 그런 천국 티켓 정도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그 은혜의 복음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면서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 가운데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놀라운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희락을 누리게 되실 겁니다. 축복합니다!

  • @Kim-rs3uf

    @Kim-rs3uf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어요 제가 느낀 하나님의 감정은 하나님은 감동하셨고 오히려 제게 미안하시다고하고 너무 사랑하다하셨어요 맞은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분이나 얘기들어도 복음을 잊어버려요 감사합니다

  • @johnwoo683

    @johnwoo683

    3 жыл бұрын

    @@Kim-rs3uf “(18)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지는 내가 찾지 못하노라. (19) 이는 내가 원하는 선은 내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원치 아니하는 악을 곧 그것을 내가 행하기 때문이라. (20) 이제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내가 행하면 그것을 행하는 자가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런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노니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18~25, 킹흠정역) “(24)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면 또한 성령 안에서 걸을지니”(갈 5:24~25, 킹흠정역) “(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8)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롬 8:5~8, 킹흠정역)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롬 8:1~2, 킹흠정역)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육신에게 빚지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 8:12~13, 킹흠정역)

  • @blancayoon4951
    @blancayoon4951 Жыл бұрын

    머릿속에서 자잘되는 그것들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못듣게한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철저히 자아를 내려놓아야 들린다

  • @blancayoon4951
    @blancayoon4951 Жыл бұрын

    교만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높이는 것 자기 뜻을 더 높이는 것 “안주실거 같은데” 이것도 교만.

  • @davidchoi175
    @davidchoi1753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나요? 방언이나 통변을 하시나요?

  • @user-mj8qz3jd6e
    @user-mj8qz3jd6e3 жыл бұрын

    책 다시 알려주세요~~ㅎㅎ

  • @shgs

    @shgs

    3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단 더보기를 눌러보세요

  • @marcus3256
    @marcus32562 жыл бұрын

    넉넉하게 창조하신 기간을 10일로 잡아 쥬셔서 7일 8일9일 10일 쉬셨어도 좋았을텐데요 흑흑 ㅠㅜㅜ

  • @user-sk9fn9hx8r
    @user-sk9fn9hx8r2 ай бұрын

    우우우우웅 거려요

  • @joohaelee2551
    @joohaelee25512 жыл бұрын

    회사일을 우상으로 여기며 일요일마다 가던 교회도 안가던 어느날.. 회사에서 성과도 더이상 오르지 않았고 저는 그런 회사일에 더욱 집착하게 되었고 하나님과 교제는 계속 뒷전이었죠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항상 성령님은 그러지 말라고 하셨지만 왜 내가 보는 크리스천들은 가끔 예배도 빠지고 하는데 왜? 그런 생각이 저를 지배했죠 그러고 저는 결국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오랜 하나님의 인내하심 끝에 정말 남다른 결심으로 하나님 앞에 다시 섰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오랜만에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된 바로 그날 저에게 음성으로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에 대해 답을 주셨어요 세상의 눈으로 봤을 때에도 신기하다고 생각할 만큼의 일이었어요 하나님은 저에게 가장 명확한 표현으로 저를 혼내셨어요 ㅜ 하나님 이외에 우상을 섬겨서 제 머리 끄댕이를 잡고 다시 돌아오게 하셨다고 저는 한달 내내 하나님께 비슷한 말씀을 들으며 혼났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은 그런 혼내심이 잠잠해진거같아요 오랜만에 이전보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고 유혹을 참고 견디면 하나님께서 곱절로 주신다고도 하셨으니 계속해서 기다리고 기도하고 있네요 오늘은 막연한 불안감이 들어 소희님 영상을 둘러봤고요 큰 은혜를 얻어서 구독도 누르고 간증아닌 간증도 합니다 다른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런면에 있어서 저는 하나님과 꿈을 통해서든 묵상을 통해서든 설교를 통해서든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듣는 편이어서 실제로 하나님과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고 정말 내 앞에 살아계시는 주님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감사하죠 소희님 영상에서도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 @shgs

    @shgs

    2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다만 하나님은 혼내시는 분, 머리 끄댕이 잡으시는 분은 아닌데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 @Lee-ht9xg
    @Lee-ht9xg3 жыл бұрын

    기도의 재단을 많이 쌓아야합니다. 목사님보다도 기도 많이 하시고 진정한기도로 성령님이 해주시죠.

  • @user-cr6mf5lw3b
    @user-cr6mf5lw3b8 ай бұрын

  • @user-fp3nm3ym4s
    @user-fp3nm3ym4s2 жыл бұрын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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